어카게

(원조수박에서 넘어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라인
갓라인본좌어카게콩라인락라인짝지라인
강라인염라인투명라인역적라인SAB라인스막라인
잉여라인패왕라인0승 클럽레기라인 

1 소개

파일:KwzH83a.jpg
콩라인 제조기 콩라인의 안티테제(?).
정지훈에 이은 스타2 한정 선수 이름으로 만들어진 라인. 문자 그대로 어윤수를 결정적인 순간에 만나면 가차없이 패버리는 선수들의 라인이다. 즉, 콩 까는 기계들.
어윤수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점은 일단 드림핵과 IEM을 포함한 WCS 1급 이상 대회 우승이 한번씩은 있다는 점이다. 정말 문자 그대로 스타2 버전 센추리 클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라인이다.

어원은 어윤수 + 나루토의 카게인듯. 어윤수에게 4연준의 대기록을 선사하고 우승을 차지한 4명의 선수들을 각각 초대, 2대, 3대, 4대라 하며 이를 이용한 드립이 빵빵 터지고 있다. 그 시작 어카게 - 어까게 - 윤수를 이머로도 어감이 들어맞는다.
어카게 네 명중 세 명이나 eSTRO, STX SouL 출신이라는 묘한 공통점이 있다.[1] 명실상부한 어까의 총본산...

어윤수 이후에 등장한 콩라인들을 가리켜서 어까츠키라고도 한다. 조중혁이라던가 한지원이라던가.. 당연히 초대 어까츠키 어윤수도 포함.
보면 알겠지만 어까츠키 일당 4명중 3명이 저그다.[2] 어디보자, 군심 개인리그에서 저그가 우승한 횟수가...?[3]

사실 어까기는 고구려 시절부터 내려온 전통이라 카더라.

공교롭게도 이들의 별명은 모두 음식이다

2 해당 인원

2.1 백동준

인간상성
어윤수에게 첫번째 GSL 준우승을 먹인 인원이자, 초대 어카게.
초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선수들과 달리 어윤수와 붙은 경기에서 전부 승리했다.

2013/5/7 프로리그 승
2013/6/4 프로리그 승
2013/10/19 GSL 시즌3 결승전 4:2 승
2015/7/2 SSL 시즌3 챌린지 3:2 리버스 스윕 승
2016/3/11 GSL 시즌1 코드S 32강 승자전 2:0 승

단판제, 3전제, 5전제, 7전제에서 모두 승리.
상대전적 4:11로 백동준의 압도적 우세

2.2 주성욱

어윤수 최대의 난적이자 라이벌. 프리미어던 프로리그던 주꾸주꾸니
어까츠키 라인 중에서는 어윤수를 제일 많이 팬 상대이기도 하고, 스1 시절부터 (둘 다 스1 시절부터 선수 생활을 해왔던 고로) 프로리그에서 많이 충돌하기도 했던 2명. 둘 다 프저전에서는 각 종족별 스페셜리스트들이기도 했고, 프로리그 정규리그 포함 각종 경기에서 붙었다 하면 엄청난 경기가 나오고는 했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박터지게 싸워놓고 보면 정작 주성욱이 이기는 승부 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1라운드 라운드 결승 어윤수 포함한 SKT T1 주전들이 주성욱 선봉올킬에 무너지며 라운드 준우승
2014 HOT6 GSL Season 1 결승 4:3 주성욱 승리 (게다가 로얄로드를 허용했다.)
2014 HOT6 GSL Global Tournament 4강 주성욱 3:2 승리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에서 SKT T1 그랜드파이널 준우승 / 주성욱 시즌 MVP (이때 어윤수가 다승 2위로 밀리며 MVP 좌절)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4라운드 라운드 결승 주성욱전 패배 이후 팀이 연달아 패배하면서 라운드 준우승

2016시즌 초까지 주성욱과 어윤수의 상대전적은 17:14 였고, 2016 프로리그 종료 후 계산한 상대전적은 19:14 주성욱 우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3 김도우

같은 팀 최대의 난적 1
이쪽은 어윤수만으로도 모자라, 사랑의 힘을 받아 고펠레의 저주까지 깨부수며 같은 팀인 조중혁에게도 콩라인을 선사하고 자기는 군단의 심장 단일버전 시즌 양대리그 제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해버렸다. 게다가 프로리그에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하여 두 명의 콩라인에게 준우승 딱지를 열심히 붙여줬는데 그 결정판이 바로 프로리그 2014 그랜드파이널.[4][5] 어윤수는 여기서 준우승을 달성하면서 프리미어/프로리그 도합 5연속 준우승을 달성하고 이후 드림핵에서 강민수에게 결승에서 패배하면서 6회 준우승의 꿈의 기록을 달성했다.(...)

번외로 한지원의 완벽한 카운터다.[6]

2.4 이신형

같은 팀 최대의 난적 2
같은 SKT T1 팀인데도 불구하고, 어윤수를 결정적인 순간에서 많이 패버린 인원중 한명. 2014 HOT6 GSL Season 3 결승전 4:2로 이겼는데, 이때 어윤수가 4회 연속 결승 진출이었고, 4회 연속 준우승 이라는 홍진호이제동도 달성을 못한 대기록을 달성시킨 장본인이었고, 2015 KeSPA Cup Season 2 우승 이후(이건 참고로 WCS 2티어 대회다(...)) 출전한 IEM Season X - gamescom 에서 바로 준우승을 먹이며 WCS 1티어 이상에서는 우승을 못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게다가, 프로리그에서 김도우와 함께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하면서 어윤수에게 준우승을 먹여주는 인원 중 한명이다.

3 번외

3.1 강민수(?)

숨겨진 어카게(?) 단 이쪽은 드림핵에서 준우승을 먹였기 때문에 GSL과 IEM에서 준우승을 먹였던 다른 어카게들과는 포스가 약한 편.[7][8] 요즘은 어까츠키 수장과 하나가 되려고 한다

일단 2016 SSL 시즌2 결승전에서 박령우를 잡긴 잡았는데 문제는 이제 박령우가 어카츠키 소속이 아니다. 그게 중요하다. 그래서 5대 어카게로 올려야 하는 지에 대해선 아직 답은 나오지 않은 상황. 그냥 명예 어카게직은 줍시다 그냥

3.2 정명훈 (!!!)

(한때) 같은 팀 최대의 원조 난적 / 준우승을 물려준 자
자세한 사항은 정명훈 항목 참조. 게다가, 정명훈과 어윤수가 스1 시절 가진 마지막 공식 개인리그가 그 유명한 티빙 스타리그 2012 8강전이었기 때문에 대체로 이 경기 이후 어윤수에게 콩의 기운이 들러붙은 것은 아닐까 하고 대부분의 스덕후들은 조용히 추측할 뿐이다.
정명훈의 4준을 비웃던 수장은...

3.3 이승현 (구속)

존재 자체로 어윤수를 깐다[9]
어윤수가 4대 어카게의 습격으로 4연준의 대업을 달성하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윤영서에게 일격을 맞고 떨어졌을 때, 아무도 우승할거라 예상하지 않았던[10] 이승현이 그랜드파이널을 우승하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어윤수는 그나마 가지고 있던 저그 1인자의 이미지[11]마저 박살(...) 저그 2인자가 되었다. 그 후 2015 GSL Season 1에서 어윤수가 예선탈락을 했을 때, 프로토스인 원이삭을 꺾고 우승함으로써 군단의 심장 버전으로 치뤄진 WCS Korea에서 토스를 꺾고 우승한 유일한 저그가 되었으며, 토스에게 3연속으로 준우승한 어윤수의 안티테제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는 마레기의 후예가 되었다.

4 어카츠키 일당

이 문단은 원조수박(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원조수박
한지원조중혁어윤수박령우(탈주)

누가 틀 만들어놨어

, 별수없지, 등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세게 나가면 'Byul soO 없이 우승 DreamDark'가 된다. 박령우가 2016년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어카츠키를 탈퇴한 후 이젠 'Byul soO 없네', 'Byul soO 없대엽', 'Byul soO 없썬' 등으로 바뀌었다. 막상 그 김대엽도 크로스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젠 짤방까지 등장했다. 우없결의

이들이 만들어준 WCS Korea 군단의 심장 대회 우승 횟수 정리.

구분TPZ
어윤수1[12]3[13]0
조중혁1[14]1[15]0
한지원1[16]2[17]0

참고로, 프로토스의 WCS Korea 군단의 심장 대회 우승은 모두 어카츠키와의 결승에서 승리하여 이루어졌다. 테란 역시 4회 중 3회가 어카츠키와의 결승 대진. 괜히 이들이 프로토스의 희망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이쯤 되면 토스가 사기었던게 아니라 어카츠키 놈들이 문제였던거 같다.

WCS Korea 군단의 심장 대회는 총 12회 치루어졌는데, 이 중 이들의 준우승이 9회, 즉 75%나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5 WCS Global Finals에서 한지원과 조중혁이 16강에서 떨어짐에 따라 어카츠키들은 글파 16강 탈락이라는 법칙마저(...) 생겨버렸다.

2016년 4월 어카츠키에서 탈주한 박령우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반면 나머지 어카츠키 멤버들은 약속한 듯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2016년 GSL 시즌2 8강에서 전태양이 경기 전 인터뷰에서 2일 전에 꿈에 어윤수가 나왔다는 말을 했고, 스갤러들의 반응은 ByuL 희한한 Dream이 다 있네(...)

박령우가 SSL에서 2시즌 연속 결승진출하면서, 원조수박 멤버 전원이 공식리그 2연속 결승진출을 달성하였다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의 결승 중에서, 우승단 한 번뿐(...)</ref>.

4.1 수장 어윤수

단일리그 4연준의 위엄으로 어카츠키의 수장 자리에 오르는 데 그리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1대부터 4대까지 이르는 어카게를 모두 양산해낼 정도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더 이상의 어카게를 양산할 마음이 없는지 곰뭇잎마을에서 자취를 감춘 상태이다.

3대 어카게, 4대 어카게같은 마을에서 거주중이며, 어윤수를 넘어선 어카게에게는 어윤수가 특별히 곰뭇잎마을의 트로피를 양보한다. 어윤수에게 곰뭇잎마을 트로피를 수여받은 3, 4대 어카게들은 프로리그에서 무수한 활약을 보이며 다시금 어윤수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표하고, 어윤수 역시 이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프로리그에서만은 본인의 네임밸류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준다.

4.2 조중혁

어카츠키 수장님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의지 하나로 어윤수와 같은 마을로 건너온 조중혁. 그 의지를 꺾을 자는 아무도 없었다. 곰뭇잎마을 옆에 있는 스뭇잎마을에서 조중혁은 수장님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으며 인성이 자자하기로 유명한 어느 마을마루토와 같은 마을의 3대 어카게를 상대로 2연준에 성공한다. 이 기세를 이어받은 조중혁은 해잡리그에서 어카츠키 수장님과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청출어람이라고 했던가, 조중혁은 수장님을 전승우승으로 만들어버리며 스승을 뛰어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충격에 빠진 수장님은 이어 2015 KeSPA Cup Season 2에서도 같은 마을의 수련자 박령우에게서 우승을 빼앗아버리며 예전과 같은 아성을 보여주지 못하기 시작했다.

4.3 한지원

어카츠키와 조중혁의 명성이 온 마을에 자자해지자, 두션 마을의 한지원이라는 한 수련자가 오기를 가지게 된다. 일찍히 쌀뭇잎마을대전에서 미국대장에게 준우승을 가져왔던 경험이 있던 한지원의 두 사람을 따라잡겠다는 의지는 대단했는데, 2차 곰뭇잎마을 대전에서 노잼종을 상대로 준우승, 그리고 스뭇잎마을 대전에서도 관측선이 없으면 찾기 힘들다는 같은 마을의 닌자 '   '에게서 준우승을 가져오면서 어윤수, 조중혁도 이루지 못한 삼대마을 준우승을 이루게 된다. 눈물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던가, 한지원은 조중혁을 넘어섰다는 사실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제 그는 어윤수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오늘도 훈련을 거듭한다. 수장님의 아성을 뛰어넘기 위해서 프로리그에서 맹활약하며 그 해 같은 마을의 투명한 닌자 다음으로 많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후 초대 어카게와의 3차 곰뭇잎마을 대전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한 번 결승에 진출하여 수장의 대기록에 한 발짝 가깝게 접근하였다. 결승전 상대인 4대 어카게가 상대전적 상 한지원에게 밀리기 때문에 수장을 향한 그의 도전은 쉽지 않을 전망이었지만, 이 모든 역경을 뚫고 3차 곰뭇잎마을 대전에서 4대 어카게에게 패하면서 수장과 같은 프리미어 4회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수장도 하지 못한 양대 동시 준우승을 최초로 달성했다.

ByuL로 별로 안좋아요 등으로 패러디되는 중이다.

4.4 박령우(탈주탈퇴)

어카츠키의 추종자로, 곰뭇잎마을이나 스뭇잎마을에서 자주 놀림을 받으나, 중급 닌자 시험 1차, 2차에서 2연준을 달성하여 어카츠키 후보로의 잠재력을 선보였다. 이후 리그가 없었으나.... 2016시즌에는 4대 어카게보다 리그가 많다. 이것에 대해서, 어카츠키에 정식으로 입성하기 위해 결승까지 추진력을 내는 거라고 한다.

하지만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1에서 파죽지세로 최종 결승에 진출했고, 결국 우승하면서 어카츠키 탈퇴 확정. 그리고 어카츠키 최초로 프로토스를 꺾었다.

박령우 어카츠키 탈주 기념 축전

그런데 크로스 파이널에서 귀신같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2티어에서는 건재하다는 걸 보이더니, 2016 SSL 시즌2 결승에서 강민수에게 풀세트 끝에 패하면서 프리미어 대회마저 준우승을 거두었고, 그로 인해 입지가 조금 애매해졌다. 그냥 탈주 후 검거라고 적으면 될려나?

그렇지만 아쉽게도 크로스 파이널 시즌 2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박령우의 행보를 보면 준우승 2번 - 우승 1번이 규칙적으로 보이는데,앞으로도 계속될지는 미지수
  1. 서류상에만 등록되고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주성욱도 첫 팀은 eSTRO였다.
  2. 재밌는건, 어카게 4명중 3명이 프로토스라는 것!!!. 역시 저그와 플토는 라이벌이었군. 게다가 각 라인에 한명씩 테란이 있고, 둘 다 SKT T1 소속이다. (어카게-이신형/어카츠키-조중혁)
  3. WCS Korea로 한정 시, 12번 치러진 군심 개인리그에서 2013년 1회(김민철, MANGOSIX GSL, vs이신형), 2014년에는 초대 어카츠키의 타 종족 상대 3연준으로 인해 0회, 2015년 1회(이승현, 2015 GSL Season 1, vs원이삭). 총 2회 우승이다. 테란은 4회(2013년 1회, 2014년 1회, 2015년 GSL, SSL 각 1회) 우승, 프로토스는 6회 우승했다.
  4. 당시 전태양에게 당한 것이 바로 벙커촌(村)(...)
  5. 다만 어윤수가 이날은 이겼지만 포스트시즌 전체 승률은 김도우보다도 낮다는 것이 함정. 애초에 2015 시즌에 어윤수가 갑자기 프로리그를 잘하는 것이지 과거에는 어윤수도 스타 1 시절부터 티원저그답게 개인리그보다 프로리그를 못했었다.
  6. 상대전적 11:0 군심9:0 공유2:0
  7. 그러나 공허의 유산 첫대회였던 2015 드림핵 윈터 우승과 협회 소속 최초 드림핵 3회 우승이라서 명예 어카게가능성이 좀 있긴 하다.
  8. 좀 예상가능한 시나리오가 있는데, 강민수가 2016 SSL 시즌1 패자결승에서 김대엽을 이기고 최종결승에서 박령우를 이긴다면, 박령우를 확실하게 어까츠키 라인으로 못박고 어까츠키 2명 잡은 공로로 인한(어윤수는 드림핵에서 잡았고, SSL 8강에서 한지원을 3:0으로 털어버렸다!!!.) 정식 어카게 승급 가능성이 있다. 이러면 저그 최초 어카게 등극가능성이 있는 편. 꿈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다만 이 꿈은 아쉽게도 강민수가 두 결승전에서 패배를 하는 바람에 이루지 못했다...
  9. GSL 결승 기준 어윤수는 준우승 4회, 이승현은 우승 3회
  10. 16강 주성욱전 : 주성욱이 당시 저그전 하락세였으나 이승현은 애초에 토막이라는게 정설
    8강 강초원전 : 인간상성. 당시 가장 최근게임을 이승현이 2:0으로 이기긴 했으나, 그 전까지 주요 길목에서 이승현을 잡아대던게 강초원이었다.
    4강 윤영서전 : 상대전적 12:25, 군심 들어서 다전제에서 윤영서에게 한번도 못이겼었다.
  11. 4연준은 전부 토스 아니면 테란에게 거둔 것이고, 개인리그 커리어만큼은 모든 저그들 중 1위였으므로... 마치 홍진호와 같은 입장이었다.
  12. 이신형
  13. 백동준, 주성욱, 김도우
  14. 조성주
  15. 김도우
  16. 이신형
  17. 정윤종, 김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