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朱豪英
1960년 12월 10일 ~

대한민국정치인이자 변호사, 배우다. 종교불교이며, 법명은 자우이다.

1960년 12월 10일 강원도 울진군 울진면(현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서 태어나 대구 경상중학교, 능인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군 법무관으로 임관, 복무했다. 전역 후 2003년까지 판사를 역임하였다가, 2003년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유시민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9년까지 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특임장관을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 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에 발탁되었으나, 얼마 안 가 사임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여담으로 지역구와 이름, 법조인이라는 점 때문에 주성영새누리당 국회의원과 혼동하기도 한다(...).

모교인 능인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해 주기도 한다. 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다면 입학식에 영상을 띄워보내준다.[1] 이는 능인중도 마찬가지. 주호영 의원의 국회의원 사무소와 능인중고교의 위치가 정말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다.[2] 또 이번 20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후에 능인고에 방문해서 재학생들과 함께 능인고 교가를 불렀다(...) 학교에 여고생 댄스 팀이 왔을때 보다 인기가 많다. 오시는 날엔 모두가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데 밖에서 보면 연예인 온 걸로봐도 무방

하지만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내 계파 갈등으로 공천에서 배제되자, 이에 반발해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복당하여 새누리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였다. 8월 5일, 정병국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하여 비박계 단일 후보로 나섰다. 그러나 결국 8월 9일 전당대회에서 이정현에 압도적인 표차로 밀려 낙선하였다.

박석민삼성 라이온즈 시절 19대 총선을 앞두고 주호영 찍으라는 말을 SNS에 남겼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1. 영남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도 영상을 보낸다.
  2. 두산오거리에 국회의원 사무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