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광진구
광진구의 법정동 | ||||
법정동 | 광장동 | 구의동 | 군자동 | 능동 |
자양동 | 중곡동 | 화양동 | ||
밑줄은 구청 소재지. |
중곡동 中谷洞 / Junggok-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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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기초자치단체 | 광진구 |
관할 행정동 |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면적 | 0.62km² (중곡1동) |
0.55km² (중곡2동) | |
0.6km² (중곡3동) | |
2.32km² (중곡4동) | |
인구 | 17,244명 (중곡1동) (2012. 12. 31.) |
23,234명 (중곡2동) (2012. 12. 31.) | |
19,106명 (중곡3동) (2012. 12. 31.) | |
32,281명 (중곡4동) (2012. 12. 31.) | |
세대수 | 7,644가구 (중곡1동) (2012. 12. 31.) |
9,704가구 (중곡2동) (2012. 12. 31.) | |
8,213가구 (중곡3동) (2012. 12. 31.) | |
12,691가구 (중곡4동) (2012. 12. 31.) | |
주민센터 | 중곡1동 홈페이지 |
중곡2동 홈페이지 | |
중곡3동 홈페이지 | |
중곡4동 홈페이지 |
中谷洞 / Junggok-dong / 간뎃말(고유어/지명)
1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법정동. 광진구에서 가장 큰 면적을 지닌 법정동이다
답십리로를 사이로 북으로는 중랑구 면목동과 마주하고 있고, 서로는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동대문구 장안동과 인접해있다. 동으로는 아차산 능선을 경계로 구리시 아천동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으로 구의동[1], 능동, 군자동과 성동구 송정동 [2]과 인접해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광진구에 속하지만 지리, 문화적으로는 중랑구와 훨씬 밀접한 관계에 있다.
2 동명 유래 및 역사
원래 이름은 간뎃말인데, 가운데 마을라는 뜻으로, 능동과 면목동의 중간[3]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한문으로는 중곡(간뎃골)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용마산과 아차산 사이에 있어 생긴 지명이라고 생각된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 중곡리였는데, 갑오개혁 때 한성부에 편입된걸로 추정되며 1910년 경기도 경성부 두모면 장내중곡리라는 기록이 있다. 1914년 경성부 축소로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 중곡리가 되었으며,
1949년, 서울특별시 성동구로 편입되었고 1995년, 광진구가 신설되어 오늘에 이른다.
3 각 행정동별 상세
3.1 중곡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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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주택가이다. 군자역, 중곡제일골목시장, 메리놀 외방 전교회 한국지부가 있다. 참고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 동네에 있는 천주교중앙협의회에 다녀갔다.
3.2 중곡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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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대부분 주택가이다. 서울용마초등학교와 대순진리회 중곡도장이 이곳에 위치한다.
3.3 중곡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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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주택가로, 중곡역, 국립서울병원, 중곡문화체육센터, 서울중광초등학교, 서울중마초등학교가 이곳에 위치한다.
3.4 중곡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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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로의 동쪽, 용마산 능선을 따라 남북으로 긴 지역이다. 1, 2, 3동이 대부분 서민 주택가라면 이 곳은 고급 주택이 많은 곳이다. 70, 80년대에는 용마산 중턱에 부촌이 형성되었고, 지금까지도 2층 양옥집이 많이 남아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대원국제중학교가 바로 여기 위치하며, 이 외에도 대원고등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 용곡초등학교, 용곡중학교가 있다. 그리고 중곡도장과는 다른 재단법인 대순진리회가 여기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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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리
동고서저 지형으로 동에는 높이 348m의 용마산과 높이 287m의 아차산 있고, 서로는 중랑천이 흐르고 있다. 대체로 넓은 평야지대라 예로부터 물이 자주 범람하는 등 농사 짓기 좋은 땅이었다. 중곡4동이 산비탈지대이나[4] 1, 2, 3동은 완전한 평야지대다. 산과 강을 모두 가진 서울의 몇 안 되는 동네 중 하나이며 풍수지리로는 중곡동이 배산임수인데다가 대순진리회 중곡도장 터가 혈 자리라고 한다.
주민들은 평상시에 중랑천공원을 애용하고 있고 용마산에 가려고 외지에서 많이 찾아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