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베도 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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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베도 스페라
120px제작사테일즈샵
장르비주얼 노벨
서비스정식 서비스 중
출시일안드로이드: 2015년 8월 17일
iOS: 추가바람
테일즈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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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do sphæra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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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샵의 역대 작품
데드엔드 99%아르베도 스페라포춘 하모니
어반미스 테일즈 시리즈
아르베도 스페라니그레도 라비린스어반미스 테일즈

테일즈샵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비주얼 노벨, 시나리오 라이터는 Zad, App Store, 원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2015년 8월 17일 발매되었다.

장르는 도시전설 미스터리. 실제 우리나라에 있는 지역과 건물을 소재로 제작되었다. 또한 테일즈샵에서 전에 내놓은 두 작품과는 달리 연애 요소는 거의 없으며, 분위기도 상당히 어둡다. 이전 작품들을 쓴 지나가던개가 시나리오를 맡은 것이 아닌, Zad가 시나리오를 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1]

스마트폰 속의 히로인이라는 설정이나 작중 여러 정황상 초기에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한 증강현실이나 메타픽션적 요소를 채용한 게임으로 기획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개발이 진행되면서 핸드폰 속 히로인과 가상에서 현실을 바라보는 설정 정도로만 남은듯.

또한 테일즈샵의 비주얼노벨이니만큼 풀보이스를 지원한다. 이번에는 남자 주인공도 보이스가 있다.

2 PV & 데모

공식 PV
곡명Dive to 'D'
작곡Yuni(Bubble Booster)
작사J.hem(Bubble Booster)
편곡MACARONI☆
보컬김초희
가사추가바람
공식 데모플레이

3 제작진

  • 시나리오: Zad(자드, Zesty Art Director UC노벨 작업실 트위터[2])[3][4]
  • 연출: Zad
  • CG: Mx2J
  • CG 보조: Kylin
  • produce: 정해권
  • BGM: 초롱아귀
  • Sound Director: 이산화
  • PV: QQUACK
  • UI: 창새
  • 특수효과: QQUACK, 창새
  • 배경: studio NOVA
  • 성우 캐스팅 및 연출: 이산화
  • 녹음: CL Creative
  • 도트디자인: 모베
  • special thanks to: 지나가던개
  • 제작: 테일즈샵

4 스토리

갑자기 나의 휴대폰 속에 나타난 소녀 아모리

그녀는 2D 캐릭터처럼 생겼으면서 자신이 인간이라고 주장한다.
그녀와 함께 이차원의 문을 향해 다가갈수록,
괴담으로만 치부했던 도시의 소문들이 실체를 가지고 다가오는데...

실제 국내의 어떤 지역을 소재로 한 가벼운 도시괴담이다. 왜 하필 부평이냐면은 테일즈샵의 본사가 부평이기 때문이다.[5]

4.1 작중 용어

  • 전파벼락 - 세상의 전자기기들이 너무 많아짐에 따라 공기 중 전파가 과포화 상태가 되어 벼락의 형태로 내려치는 현상. 언뜻 그럴싸하지만 이미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결론이 났다.
  • 전자승화 - 인간이 특수한 전파에 잠식당해 몸은 사라지고 정신만이 전파의 상태로 떠도는 현상. 작중에서는 강력한 의지를 지니면 가상 공간의 육체를 재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까딱 잘못하면 전세계의 인간을 모조리 전파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FS201 - 주인공과 아모리가 전자승화된 장소. 아르베도 스페라의 서버로 사용된다. 실제로 부평에 있는 폐건물로 마트로 쓰려고 했다가 뭔가 문제가 생겨 방치되었다고 한다.
  • 아르베도 스페라 - 게임의 제목이자 주인공들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공간. 마키나가 소장으로 있는 연구소이며, 라틴어로 백색 구체란 뜻이다.[6] 위의 FS201과 더불어 실제로 있는 구조물로, 부평역 근처에 있는 돔 구조물이다.

5 등장인물

아르베도 스페라의 주요 등장인물
주인공아모리마키나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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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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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엔딩으로 이루어져있다. 1회차 플레이 할 때에는 무조건 배드 엔딩 혹은 노말 엔딩을 보게 되어있고, 그 이후 아모리 Extra를 보면 2회차 플레이 시 다른 선택지가 나타나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다. 노말엔딩을 보면 마키나 Extra가 해금되어, 마키나 Extra 이후 배드엔딩(주인공) 루트와 트루엔딩 루트를 볼 수 있다.

  • 배드 엔딩: 아모리의 시점으로 아모리와 마키나가 프시케에 의해 수모를 겪다가 죽은줄로 알았던 마키나가 아모리와 같은 2차원 캐릭터로 부활, 역관광으로 프시케의 계획을 망친 후, 프시케를 전자승화 시켜버린다. 그 이후 마키나는 아모리에게 전 세계의 인류의 전자승화로 새로운 인류의 탄생을 제안한다. 아모리는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승낙하지만. 끝끝내 자신의 선택이 옳았던 것인가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게 된다.
  • 노말 엔딩: 기본적으로 배드 엔딩과 비슷하지만, 전 세계 인류를 전자승화시키자는 마키나의 제안을 아모리가 거절하면서 분기가 갈리게 된다. 마키나의 제안을 거절한 아모리는 인류에게 마키나의 계획을 알려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어느 정도 인류는 전자승화해버린다), 인류는 이런 아모리를 자신들의 협력자로 보고 받아들인다. 결국 인류를 전자승화시키려는 마키나와 인류를 지키려는 아모리 사이의 영원한 전쟁이 계속된다.
  • 배드 엔딩(주인공): 배드 엔딩을 주인공의 시점에서 지켜보는 엔딩. 주인공은 결국 인격을 재구축하는데 실패하게 되고, 이야기의 흐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하게 된다. 그런고로 기본적인 전개는 배드엔딩과 동일하다.
  • 트루 엔딩: 주인공이 FS201의 저장 공간에서 자신의 기억, 아모리의 기억, 마키나의 기억을 모두 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기억을 왔다갔다하면서 뭔가 깨달은 바가 있었는지 인격 재구축에 성공하지만 그건 그냥 음성 뿐. 즉 외향적으로는 아예 보이지도 않고 그냥 목소리만 들리는 유령 비스무리한 존재가 된다. 그 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마키나와 만나게 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마키나가 먼저 사라지게 된다. 마키나의 음모를 알게 된 주인공은 갖은 애를 써서 아모리를 만나게 되고 아모리에게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마키나를 막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방법이란 또 다시 인격 재구축을 하는 것. 당연히 아모리는 망설이지만 원래부터 그런 인격이 존재했던 아모리라면 가능할 것이라고 꼬신다설득한다. 그 말에 용기를 얻은 아모리는 인격을 재구축하는 데 성공하긴 했는데 날개 빼고 똑같다. 인간적으로 새로운 CG를 줘야지하고, 마키나를 막음과 동시에 소멸할 위기에 처한 마키나를 구한다. 여기서 주인공의 호칭은 목소리만 남아서 그런지 더 보이스(The Voice)가 된다.

7 Extra story

  • 아모리: 배드엔딩을 마치면 나오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아모리의 과거에 사람이던 시절, 아모리의 삼촌 시점에서 나온다. 이때를 보면 아모리는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편에서 스스로를 모리스토리의 주인공이라고 표현한 게 이전부터 있었다는 점이 나온다. 삼촌에게 오글거리는 대사나 행동을 줄곧 보여주지만 이는 자기 나름의 방패였던 것. 삼촌이 원하는 게 뭐냐고 물어보자 스마트폰이 가지고 싶다고 아모리는 말한다. 소원대로 삼촌은 스마트폰을비록 중고였지만 아모리에게 선물해주는데 이 스마트폰은 알고보니 주인공이 색상을 잘못 골라 중고로 판매했던 폰. 이게 원인이 되어 주인공의 휴대폰에 아모리가 들어가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여담이지만 집에 TV가 없다 라고 얘기하지만 집 배경 CG에는 떡하니 TV가 있다(...). 게다가 2회차에서 주인공이 작은 TV가 있다고 언급한다 책상도 없다는데 책상도 있다.
  • 마키나: 노말엔딩을 마치면 나오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마키나의 대학교 시절의[7] 중2병스러운 천상천하 유아독존(...)식의 사고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여기서 보면 마키나가 인류의 데이터화 비슷한 논문을 제출했던것으로 나온다. 덤으로, 마키나가 왜 그 수영복을 입었는지도 나오는데, 아버지의 연구소 취임 선물(....)이라나...아버지 그런데 왜 스쿨미즈에요?
  • 주인공: 주인공의 시점으로 게임 본편의 트루엔딩 이후 후일담을 다룬 모습. 전자승화된 인간들이 전부 그냥 사라진게 아니라 전자공간에서 사념처럼 떠돌고 있다는것이 밝혀졌기에 아모리, 마키나, 그리고 주인공이 협력을 해서 전자공간 상에서 사회를 구축하고 전자승화된 사람들이 자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음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으로 이 전자공간과 전자승화에 대한 도시전설을 웹상 곳곳에 퍼트리는 역할을 맡는데 2차원의 대표자, 즉 주인공이 된 사실에 만족해하며 끝난다. 2차원의 요정들이 2차원으로 대려다 준다는데 진실은 그냥 강제 현실 퇴갤
  • 부평 스페라: 아르베도 스페라하면 부평이 떠오르게 해주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라고는 하지만 그냥 약팔이 부평에 대한 사랑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부평부평거린다. 문제는 브금도 부평거린다. 초롱아귀가 직접 불렀는데 매우 잘 불렀다. 꽤나 흥한다. 사운드클라우드 한 마디로 그냥 웃기려고 만든 이야기. 처음에는 몇 줄의 경고문으로 시작. 마키나가 세계를 멸망시킬 무기를 만들었다고 한다면서 프시케가 중계?를 한다.캐붕 별별 말이 다 나오는데, 성우 개그도 있다. 마키나가 룰루 대사를 말하던가, 아모리의 소개로 세미를 언급하는 등 막장의 끝인데, 그 중에는 위키니트 얘기도 나온다(...). 사관 아모리! 반달로부터 위키를 지켜라!
선술했지만 테일즈샵 본사가 부평에 있다. 이에 대한 홍보인 듯 하다.
마지막에 다음화에서 지하미궁 던전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식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후속작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지하미궁의 던전을 돌아다니는 내용이 정말 나와버렸다(...). 니그레도의 등장인물들이 아르베도 4인방이 했던 대사들을 그대로 하기도. 참고로 여기서도 후반부에 부평송이 나온다

8 평가

복장이 자극적이라서 게임이 후방주의를 요구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결국 현실이 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줄곧 비교적 시리어스 노선을 유지하는 탓인지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 테일즈샵 팬층의 주요 유입 작품인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데드엔드 99%와는 달리 시나리오 라이터가 달라 아예 작중의 분위기가 바뀐 것도 한 몫하지만 결국 노림수를 둔 유저층은 남덕으로 동일한 듯.

시나리오가 전체적으로 지루했고 신파극적인 요소가 많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성우 미스캐스팅 논란 또한 뜨겁다. 특히, 마키나의 성우를 잘못 배정한 게 아니냐는 평이 있다. 목소리가 어린 소녀라기보단 좀 더 늙은 것 같아서 맞지 않다는 게 주된 이유다.

작품 자체는 주로 비슷한 가격인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와 비교되며, 방인아를 포함한 전작들에 비해 CG의 분량이 많이 적다는 것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부분.[8] 다만 우울한 문체에 비해 글 자체는 방인아보다 아르베도 스페라쪽이 더 나았다는 호평도 있다.

시나리오에서 비판 받는 점은 아무래도 해설이 너무 길다는 것과, 다회차에 들어서야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 그 본격적인 이야기마저도 짧다는 점, 그리고 캐릭터들의 성격이 굉장히 개성이 강하다는 점이다. 특히 이런 캐릭터들의 다소 극단적인 성격 설정과 범 지구적인 스케일로 커지는 사건 때문에 독자들이 이야기의 중심을 잃을 수 있다. 한 마디로 사건이 너무 많은데 비해, 그에 대한 친절한 해설은 부족하여 마치 강제로 질질 끌고가는 느낌을 받을 수 도 있다. 이러한 부분은 엑스트라 스토리의 캐릭터별 스토리를 읽고나면 어느정도 해소 될 수 있다.

본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시리어스한 분위기인데 비해, 대부분의 소비층이 치유물과 일상물을 좋아해서 이런 평가가 나온다는 지적도 있지만 이전의 할아버지 요람이나 육식의 섬, 틱택토 같은 것이 호평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스토리의 빈약함이라 볼 수도 있겠다.

종종 언급되는 문제로는 본 작품의 주인공이라는 남자의 전자승화 현실강제퇴갤 와 함께 분량도 전자승화 적어졌다는 점이다. 작품기준으로 우리 모두에겐 히어로인 프시케보다 더 적은 분량인 것으로 봐서는 개차반 분량임에는 틀림 없는데 이는 본연의 주인공이라는 자리에는 매우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스토리상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은가 하면 그것은 꼭 그렇다고 할 수도 없다. 플레이 하는 도중에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전자승화 당한 이후로 스토리에 완전히 변혁을 일으킬만한 주축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런 점 역시 스토리상의 개연성 등등이나 주인공의 안습함을헤치는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남성향 비쥬얼 노벨에 남주의 비중이 높은것도 그닥 좋은 일은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유독 이 작품만큼은 투자한 리소스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하고 그와 관련한 글이 매우 적다. 발매 후 몇 주 정도는 관련글이 있었으나 시간이 흐른 뒤인 지금은 관련 글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유저들의 아르베도 스페라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는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대목.

후속작으로 발매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는 포춘 하모니와 비교되어 거의 부관참시급(...)으로 까이고 있다. 아예 망망망망 망망망(...)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 듯. 그리고 망7이라고 줄여부르고 있다...

다만 게임을 모두 끝마치고 나오는 엔딩곡은 호평이 꽤 많다. 하지만 불호인 쪽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 이유는 브금이 목소리가 묻혀 노래하는 소리가 안 들리는 것과(...) 아모리 자체가 살짝 음치라서(...) 그런지 좀 듣기 그런 면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만 빼면 그럭저럭 괜찮은 퀄리티라는 평. 이러한 점을 고려해도 명곡이어야 명곡 아닌가

여담으로 마키나의 혈액의 색깔이 검은 수영복 때문에 피색이 아니라 흙색처럼 보여 까는 사람도 있다(...) 별걸로 다 트집잡는다

공식 카페 내에서는 자주 까이기는 하지만, 이 작품을 괜찮게 보는 사람도 있으니 심한 비하는 자중하자.

9 미디어 믹스

9.1 소설화 - 어반미스 테일즈


Zad 작가의 후속작인 니그레도 라비린스와의 노벨라이즈화. 니그레도 라비린스와 본 작의 사이를 잇는 내용이며 각각 순서에 상관없이 봐도 문제없는 옴니버스 구성. 노블엔진 9월 2차 출간작에서 공개되었으며 드라마CD와 함께 10월초 발매예정이다.

10월 6일부터 테일즈플랫에서 예약을 받고있다. # 테일즈플랫 예약한정 사은품으로 태시아&루시아 멀티클리너를 증정한다. 단, 선착순 500명 한정. 10월 17일부터 배송예정이라 쓰여있었으나 14일부터 배송이 시작되었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본편 게임과 다르다. 라이트노벨의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속작을 담당한 curima.

9.2 드라마CD

10 기타

  • 시나리오 공모전 리소스 파일 예시에 주인공을 제외한 등장인물의 특징들이 나와 있다.
  • 등장인물들 중 아모리마키나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 복장이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 8월 3일, 공지가 올라왔다. 어째서인지 루리웹에 올라와 있는 것과는 다른 이미지다.[9] 예정대로 8월 발매로 가격은 4500원으로 확정.
  • 8월 17일 18시에 발매 예정이었으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는 몇시간 빨리 발매되었다.
  • 8월 26일 오후 5시쯤을 기점으로 애플스토어에서의 발매가 시작되었다.
  • 게임 초반부에 검색 이벤트가 있는데 거기에서 검색하고 반응을 보는게 꽤 재미있다. 참고로 검색을 하다 보면 띠링띠링 잉여력이 증가했습니다~(...) 라거나 위─키─니─트─ 같은 말들이 나온다. <s>이스터 에그를 찾기 위한 노가다는 덤이다. </s> 사실 이 검색 이벤트가 본편이다.
  • 스토리 중 FS201을 직접 검색하는 이벤트에서 특정 단어를 검색 할 경우 Tip에 검색정보가 추가된다.[10] 현재까지 발견된 것이게 전부다. 더는 없다은 아르베도 스페라, 아모리, 마키나, 프시케, 테일즈샵, Zad, 지나가던 개, 부평(...), 무인세계,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데드엔드 99%[11], 우리집 아기고양이. 그 외에 노블엔진, 탐정뎐이나 할아버지와 요람, 던전 앤 슬라임같은 테일즈샵 전작들을 검색해봐도 팁에는 추가 안되지만 아모리와 주인공이 하나씩 코멘트 한다. 이거 찾겠다고 검색횟수 100회넘긴 플레이어가 대단해진다 너, 나, 그리고 우리
  • 아르베도 스페라를 처음 검색하면 아르베도 스페라-1만 추가 되는데 이는 트루엔딩을 본 후에 Extra->Scene List에서 검색을 해 보자를 클릭한뒤 다시 아르베도 스페라를 검색하면 아르베도 스페라-2가 추가된다.
  • Tip의 검색횟수 100회 달성을 채우려면 아르베도 스페라만 계속 검색하는 것이 좋다.[12]
  • 데드엔드 99%에 이어 소설로 출판될 예정이다. 몇 달동안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2016년 6월 29일에 올라온 공지에 의하면 현재 집필은 완료됐으며, 제작 진행중이라고 한다.
  • 주인공들의 인기가 상당히 저조한 편인데, 오히려 건물인 FS201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데 비해 나머지 주연들의 인기는 시들시들한 편이다. 그 중에는 프시케 혹은 마키나 정도가 가장 인기가 많은 듯. 그런데 어차피 건물에 밀리는 주연들 인기가 중요할까...
  • 미래의 여친님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왔다에서 무려 FS201과 연구소 아르베도 스페라가 나온다. 배경이 같은 부평인 듯 하다. 여담으로 영화를 보는 장면이 있는데 4개의 영화 중 하나로도 나온다(...).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영화로 본건가
  • </ul>
    1. 참고로 지나가던개는 이번 작품에서 크레딧에 나오지 않는 게임 제작에 필요한 모든 역할을 했다고 한다.(...)
    2. 계정을 비공개로 해놓아서 팔로우를 허가받지 않으면 그의 트윗을 볼 수 없다.
    3. 절망희 시리즈(총 감독 및 메인 시나리오 담당), 타르타로스 온라인(메인 시나리오 담당), 와쳐 시리즈(원안 기획, 메인 시나리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마루네 이야기(UCnovel 이식) 등을 담당하였다.
    4. 오래전에 일신상의 이유로 STUDIO EINS에서 퇴사했으며, 현재의 스튜디오 아인스 관련 프로젝트와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출처
    5. 덤으로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데드엔드 99% 소설판 출간, 우리집 아기고양이 비주얼 노벨화 등, 테일즈샵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노블엔진의 본사 역시 부평이다.
    6. 연구소 이름부터 라틴어여서 그런지 연구원도 모두 라틴어 가명을 쓴다 한다.
    7. 정확히는 마키나가 12살인 때이다.
    8. 그렇지만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할 수 있었던 방인아와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제작 비용 대비 매우 염가로 판매된 방인아포춘 하모니 사이에 끼어 영원히 고통받는 아르베도 스페라
    9. 성우 캐스팅 정보가 나와있는 것을보면 아무래도 캐스팅 발표용 이미지인듯.
    10. 특정 단어중에는 Tip 에는 추가 되지는 않는 것들이 있는데, 테일즈샵작 게임들중 아래에 직접 서술되지 않은 것들이 그러하다.
    11. 띄어쓰기를 하지 않아야 Tip이 추가된다
    12. 아모리, 마키나, 프시케 등 테일즈샵, 부평과 전혀 관련없는 검색어를 입력해도 멘트가 하나씩 나오지만 아르베도 스페라만은 멘트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