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蔡榮喆
1926년 06월 25일 ~
대한민국의 전 군인, 정치인이다. 자는 경제(庚齊), 호는 정암(政巖)이다. 제6대~제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병옥과는 친인척 지간이다.
1926년 전라북도 익산군에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 8기를 수료하고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1961년 육군사관학교 동기인 김종필, 오치성, 길재호, 신윤창, 김형욱 등과 5.16 군사정변에 참여하였다. 이후 광주대공분실장, 중앙정보부 제3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북도 이리시-익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김현기 후보에게 낙선하였다. 이후 전북일보 사장을 역임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북도 이리시-익산군-군산시-옥구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김현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이효상 민주공화당 의장의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1976년 민주공화당 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78년 대한탁구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같은 해 치러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역시 신민당 김현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 1984년 정치규제에서 해금되었다. 이후 민족중흥동지회 등에서 보수 인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