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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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Miniatur Wunderland.[1] 세계 최대의 철도 모형이다.[2] 33초쯤에 깨알 한진 아니? 세계최대공항 모형이 아니고? 항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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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테선에 운행중인 E231계 전동차 모형.

1 개요

본 문서에서는 전문 모형 제작사에서 만든 철도 모형류만을 다룹니다.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장난감 기차 문서를 이용해 주세요.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철도모형을 어린이 완구로 잘못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날 집을 방문한 어린 조카가 철도모형 수집장을 보고는 저것들 중 하나만 달라며 떼써서 안 된다고 말했더니, 그까짓 기차 장난감 비싸지도 않은데 쪼잔하게 그러냐며 야박하다고 핀잔 주는 이모가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카더라...근데 실제로는 무척 비싸다(...). 제대로 알고 좀 말하자. 분명 그 이모라는 여자는 잘난척, 따지기 좋아하는 시비충일 것 이다 철도 동호인이면 하나쯤 장만해보고 싶고 애착이 가면 갈수록 안습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물건. 돈빨아먹는 하마 그리고 공간 부족에 절망한다. 결국 돈 플라스틱 안에 전동기를 넣어서 선로에 흘러가는 전기를 받아서 움직이는 형태로 전압에 따라 전동기 회전수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2 현황

주로 국내 철도 모형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거진 자본력이 있는 30대 또는 여력이 있는 젊은 층이다. 비교적 돈이 모자란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하나 하자면, 그나마 N게이지가 가장 싸고 수급률도 높은 편이고 국내에서는 대개 N게이지를 사용하므로 그걸로 하고,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싸게 중고로 팔리는 물건을 사기 바란다. 철도모형 특성상 케이스에서 뺐다가 바로 다시 넣어도 중고로 취급되므로, 거의 신품과 상태는 비슷하면서 반 이상의 싼 가격을 자랑하게 되므로 15만 정도 있으면 N게이지 북케이스 하나 정도는 장만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겉케이스만 열어도 순식간에 중고가 된다. 안습

이걸 신품으로 구매할 경우, 기본 20만에서 30만 정도 하므로, 잘 생각해서 구매하자. 단, 그 이하는 꿈도 안 꾸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각종 배송료와 수수료 등이 더 나가서 오히려 정가보다 더 비싸지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입찰 형식의 경우 가끔 경쟁(!)이 붙어 가격이 뛰는 일도 빈번하다. 그리고, 구매대행 사이트 특징 상 아무래도 양이 적긴 적다. 유명한 Kato의 제품이나 Tomix가 아니면 대개 물건수가 왕창 떨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Kato나 Tomix라도 인기가 적은 마이너 열차의 경우엔... 그냉 일본 가서 사는게 더 속 시원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잘 고민해서 선택하자.(게다가 엔화도 점점 상승하기때문에....)

막상 철도모형을 구매해보고는 싶지만 뭘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 차라리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타터 세트부터 구매해보는 것도 추천. 스타터 세트는 KATO와 TOMIX 중심으로 회사마다 또는 출시하는 열차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주로 신칸센부터 통근형 전철, 증기기관차 등 다양하게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스타터 팩을 구매할 시 대부분은 열차 3 ~ 4량과 지름 약 1미터 규모의 0자 형 레일 트랙, 컨트롤러까지 갖추어져 있다.[3] 예전에는 N 게이지만 나왔지만 KATO에서는 최근에 HO 게이지의 스타터 세트도 판매 중이다. 단, 이쪽은 N 게이지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편.

2.1 판매

세계적으로 많은 회사가 철도 모형을 제작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주로 알려진 회사는 일본의 TOMIX와 KATO, 마이크로에이스,그린맥스 정도가 있다.
그 외에 독일엔 Märklin-Fleischmann 그리고 Trix-MiniTrix를 필두로 Vollmer, Faller, Brawa, Liliput등 꽤 많은 회사가 있고 영국의 Hornby, 국내의 세일모형, 미국에서 보급형으로 잘 알려진 중국의 BACHMANN등이 있다. 하지만 Märklin등 유럽브랜드의 경우는 주로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유럽철도가 주종이고 세일모형의 경우 주문제작으로만 생산하고 있어서 그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한국의 주문생산 브라스 모형 업계는 매우 정밀하고 잘 만들기로 소문이 나서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 부터 유명하다.

2.1.1 국내 시장

한국에서는 용산전자상가와, 아이파크몰, 국전에서 해외산을 취급하고 있으며[4] 그 외 부산쪽에도 일본 무역과 자주 하는 탓에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점들이 있다. 거기다가 대체적으로 일본산을 구할 수 있다보니 화 환율에 민감하다. 엔화가 오르고 내릴때마다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다.

국내에도 삼양, 한국부라스 등 철도 모형 제작사가 있다. 그런데 이 회사의 철도 모형은 완적 주문생산방식에 주 판매대상은 유럽이다. 브라스 모형과 CNC를 이용하여 절삭하는 모형들을 한정,주문제작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도 엄청 비싼편이다. 그렇지만 해외에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로 인식하고 있다.

국내에 운행되는 철도 모형이 없고 아무래도 비싼 가격이라는 이유[5]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종이로 철도 모형을 제작하는데 수원역에서 열린 철도게임축제에서 판매된 종이모형은 내부가 재현되어있다. 이런 굇수같으니 한 발짝 더 나아가 모 블로그에 올라온 RDC(무궁화형 개조동차) 모형의 경우 내부 재현과 외관 재현을 종이로 하고 전동모듈의 겉에 씌워 작동시키는 흠좀무한 짓까지 벌일 정도이다. 똑같은 방법으로 만든 종류만 수가지가 넘는다. 더 만들고 있다TGV에다가 껍데기를 씌워서 KTX를 만들거나... 해당부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종이모형을 참고하도록하자.

또한 이 철도 모형들을 입장료를 받고 전시하는 곳 역시 존재한다.

  • KNN 디오라마 월드 - 경남지역 종합 지상파 방송국인 KNN이 운영하는 곳이다. 여기서는 각종 배경 장식물 역시 퀄리티가 높고, 디오라마 전시관이 엄청 넓다. 입장료는 성인이 12000원, 소인(24개월 이상~19세)이 10000원, KTX 이용자, 1달 이내 에어부산 승차권 소지자, 경남 고성 공룡 엑스포 티켓 소지자는 할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서도 철도 모형들을 판매하기는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하니 참고하자.
  • 삼청기차박물관 - 국내 철도모형 제작업계의 큰손인 한국부라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주로 철도모형이 위주이고, 서울 종로구 한복판에 있음에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곳이다.

그리고 취지는 좀 다르지만, 철도 모형을 이용한 레스토랑이 역시 부산에 존재한다. 그곳의 이름은 키샤 디오라마 레스토랑. 철도 모형을 이용해 장사를 한다는 점에서 위의 디오라마 월드와 비슷할 수 있지만, 이곳은 무려 기차 모형이 식사를 운반한다! 하지만, 운반하는 곳은 주방에서 카운터 앞 부분이고 나머지는 종업원들이 식탁까지 운반한다. 그리고 이곳은 철도 모형은 판매하지 않고 조그만 기념품 정도만 판매한다. 벡스코에서 국제교통물류전이 열리는 날에는 철도 동호인들의 방문으로 북적북적거린다고한다.

2.1.2 국내 철도모형

그동안은 망했지만, 21세기 이후에는 차츰 수요층이 생기고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눈물난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사실 국내 철도모형을 제작을 기피하는 이유는 그동안 철도모형에 대한 수요층과 시장이 형성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당장 한국에서 취미와 키덜트 문화가 공식적으로 발전을 하게 된 것이 2010년대 이후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 이전에는 재력이 상당한 성인들이 가능했기 때문에 철도모형 자체는 어른들의 전유물로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10년대부터는 국내 모형에 대한 수요가 많이는 아니지만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기존의 모형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회사에서도 코레일과 라이선스를 맺고 자체적으로 생산을 시도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하여 코레일은 2016년 기준 국내 유일하게 철도 관련 상품화 저작권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기에 이르렀다.[6][7][8]

상단에 언급된 것과 같이 국내에도 철도모형을 제조하는 회사가 있다.

그러나 상단의 2개사는 원래 국내 시장을 목표로 하는 회사가 아니라, 해외에서 주문을 받아서 주문제작형태로 생산하는 회사이다. 즉, 국내 시장 여건 상 내수용은 하나도 생산하지 않고 해외 수출용으로만 제작한다. 그러나 의외로 퀄리티가 좋아 해외 철도모형 매니아들에 의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 철도모형매니아들의 경우 일본옥션, 이베이 등 해외 사이트를 통해 역수입(?)해 수집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국산 철도모형을 제작하기 위한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DFG(구, 하비프라자)에서 2012년경에 KTX-산천 선두차를 HO 스케일 모형으로 출시하였다. # 그러나, 출시 당시 레일러에서 나온 것처럼 하나하나 모두 레진 모형으로 모두 수작업형식으로 만들어지는데다가, 생산 단가를 맞출 수가 없어, 100대 정도 생산하고 더 이상 출시를 하지 않고있다. 사실, 진즉에 단종 되었던 셈이다.

이후, DFG에서 8200호대 전기기관차를 출시하였다.# 사실 이 전기기관차는 유럽 국가에서 발매중인 전동모형을 국내에 들여와서 도색만 새로 입히는 형식으로 발매한 것으로, 역시 물량이 한정판이다보니 이것도 품절되어 2015년 이후로는 구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 동안 더 이상 생산 여력이 되지 못하여, 업체들이 생산을 기피하기도 하였지만, Hantrack(한국정밀모형)이라는 모형 제작업체는 과거 2012년에 코레일 주최로 열린 철도문화체험전 철도모형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7400호 디젤전기기관차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기존 생산된 레진 모형과 달리 이쪽은 CNC를 이용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레진에 비해 생산단가를 상당히 낮출 수 있게된 부분이다. 대신 전용홈페이지는 존재하지 않고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서 판매 문의를 받고있다.

한국철도모형외에 역사건물, 플랫홈을 제작하는 업체로 아트디엠이 있다. 아트디엠은 2013년 n스케일 진해역사와 저상플랫홈 셋트를 출시하였다.

논외로, 철도 모형과 별개로 종이모형도 발전을 하고있다. 대표적으로 레일플래닛 이라는 단체도, 별도 판매상을 이용하여 판매를 준비하고있다. #

2.1.3 국내 철도모형 동호회

다음카페 '모형사랑', '작은 철도의 세계' 2개의 카페에서 몇몇 동호인들이 활동중이다.

  • 모형사랑 : [1]
  • 작은 철도의 세계 : [2] 이곳은 알게모르게 흑역사가 된 곳. 본격 바이트레인2버전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운영진의 권위따짐이 큰 문제이다. 운영진들은 다른 회원들을 평가할 수 있다는 말도 하였으며 전시회에 협조 안해준다고 회원들을 몰아가고 게다가 정모만 참석하고 활동은 다른 카페에서 한다는 것까지 시비를 턴다. 또한 정기모임 장소 선정 및 회비정산에 있어서도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 왜냐하면 이 카페는 카페 내에서 움직이는 카페공금이 있으며 그 카페공금으로 레일 및 컨트롤러를 구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카페공금이 모자란다고 어떤 정모에서는 정모비는 받고 참석회원들에게 과자 한조가리도 안주는 기염도 토했을 정도. 카페공금도 있고 회사처럼 운영한다는 비판도 많았다는 점에서 본격 바이트레인2버전이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몇번 협조를 해주면 나중에는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심리가 강하다. 현재 이 카페는 활동이 거의 없는데 운영진들의 권위적이면서 독보적이고 개념을 상실한 행위를 감안한다면 자업자득. 곧 MTW모델트레인월드라고 카페이름을 바꾼다고 한다. 이에 한 사람이 갑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자 또 운영진의 권한 드립을 치고 카페 활동을 안한다는 둥의 반응을 보였다. ㅎㅎ 등의 표현을 하는 것 조차도 하지 말라는 이쯤되면 운영진들의 정신상태가 궁금할 정도...... 자신들의 행동은 돌이켜 보지도 않으면서 남탓만 하니까 독단적이라는 평가를 받는것이다. 마치 바트노동당이 생각날 정도.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개드립으로 일관하니 존재감도 모를 마이너 카페로 전락하지. 게다가 저 카페는 하도 사람들이 활동을 안해서 카페 폐쇄도 고려했다고도 했는데...... 만약 카페 폐쇄된다면 회원들에게 정기모임 회비로 걷어서 구매한 카페레일 및 카페물건은 누구것이 되는 것인지? 혹시 운영진?

위의 기준은 2010년대 이전의 철도모형을 성인들의 장난감으로 취급하고 활동하신 분들의 기준이다. 보통 철도동호회에도 한두건씩 글을 볼 수가 있고, 철도모형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2010년대 이후로는 SBM, 철도동호회 티카페에서도 철도모형 전용 게시판이 존재할 정도로 철도모형에 대한 파이는 성장하고 있다.

2.2 게이지[11]

크기는 1게이지(1/32), O게이지(1/45~48),OO게이지(1/76), HO게이지(1/87), N게이지(1/160), Z게이지(1/220) 등으로 나뉜다. 미국, 영국 가보면, 자기 집 앞마당에 O게이지와 같은 크기로 전시를 한다.[12] 여기에 더 큰 게이지를 타고 다니기도 한다(...)[13] 일본의 경우에는 이보다 약간 큰 1:150 스케일을 사용하는데, 이는 일본이 표준궤가 아닌 협궤를 쓰기 때문[14] 협궤다 보니, 1:160 스케일로 크기를 계산하면 수치가 안 맞단다.[15]

기본적으로 철도모형은 차량의 크기로 축척을 맞추지 않고 궤도의 간격으로 스케일 구분을 하기 때문에 표준궤를 사용하는 서구의 철도 모형 차량 크기와 비슷한 크기로 협궤나 광궤용 차량 모형을 만들면 궤도가 안 맞게 되어버린다. 그래서 N게이지에 맞춘 일본의 협궤용 열차모형은 차륜의 간격이 실차와 다르게 넓게 왜곡 되어있다.[16]

2.3 제조 회사

  • 한국부라스 - 국내 모형 제조 업체의 큰손이다. 물론 애석하게도 HO사이즈의 해외 증기기관차 및 디젤기관차만 생산하고있다. 아무래도 주로 내수용보다는 해외 수출용으로만 생산을 하기 때문이다.
  • Hantrack(한국정밀모형)

3 여담

3.1 관련 인물

  • 헤르만 괴링 - 그의 수많은 취미 중 하나가 철도 모형. 이 양반은 자신이 가진 재력과 권력을 이 덕심을 불태우는데 사용해서, 커다란 홀 하나를 철도 모형 디오라마로 꾸미는 크고 아름다운 덕력을 자랑하였다.

3.2 가상 인물

  1. 영어로 옮기면 Miniature Wonderland.
  2. 모두 H0게이지(1/87)이다.
  3. 단, 철도모형의 원산지 특성상 110V 변압 트랜스도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도란스"
  4. 트레인몰(구 하비프라자) 정도가 대표적.(일본 Kato제품을 메인으로 취급)
  5. 사실 이쪽이 주류다.
  6. 교과서내 삽화사진에 대한 저작권청구를 담당하는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가 관련 업무를 대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7. 아직 철도공사 이외에 이런 체제를 운영하는 사례는 없다.
  8. 이미 일본은 상품화허가라는 개념으로 등장하고 있다.
  9. 현재는 폐업했다.
  10. 현재는 폐업했다.
  11. 스케일이라고도 한다.
  12. garden railway라고 한다.
  13. live steam이라고 한다.
  14. 1067mm이라, 1435mm인 표준궤와 그다지 차이가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협궤는 협궤이다. 참고로, 지금은 폐선된 한국의 수인선도 협궤인데 이것의 경우는 762mm.
  15. 정확한 축척으로 일본 협궤(1067mm)를 1:160 스케일로 환산해 보면 6.6mm로 1/220스케일의 Z게이지(6.5mm)에 가깝게 된다. 일본 동호인 일부에서는 자국의 N게이지 모형차량에는 Z게이지 궤도를 사용하는 게 더 적절하다는 논의도 오가고 있다. 표준궤를 사용하지 않다 보니 이래저래 계산만 복잡해 진다.
  16. 신칸센 같은 고속철도는 표준궤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선과 다르게 국제 스케일에 정확히 맞춘 축척으로 만들고 있다. 따라서 동스케일의 일반열차와 덩치가 훨씬 큰 고속열차 모형을 같이 놓으면 고속열차가 작아 보이는 문제가 발생한다.
  17. 주로 미국의 철도 전성기 시대당시 운행했거나 현재도 운행하는 열차를 모형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