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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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11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11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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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11월 5일 | |
04시 20분 | 정조 시각(간조) |
10시 36분 | 정조 시각(만조) |
16시 51분 | 정조 시각(간조) |
22시 42분 | 정조 시각(만조) |
-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1월 예보)(추정)
2 상세
이날은 111명의 잠수사들이 3층 선수 다인실, 선미 및 우현격실 , 4층 중앙좌현 격실, 5층 선수 좌우현 격실 등을 수색했다. 또 실종자 가족들이 희망하는 구역을 포함해 지난 달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차수색 잔여 구역을 중심으로 실시했다.(뉴시스)
광주지검은 이날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과 청해진해운의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사건 두 번째 공판에서 사고로 해상에 기름을 유출시킨 청해진해운에 대해 벌금 3000만원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11월 11일이다.(뉴스1)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재욱)는 계열사 자금을 횡령하는(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에게 실형을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세모그룹 계열사 대표 일부에게도 최대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머니투데이)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농성해온 세월호 유가족들이 농성 76일째인 이날 철수했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이 자리를 떠나 안산으로 돌아간다"며 "시민들의 도움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으며 청운·효자동 주민과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