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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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超時空要塞マクロスII -LOVERS AGAIN-
1 개요
장르 : SF 로봇 애니메이션, OVA
애니메이션 제작 : AIC
제작 : 반다이, 빅 웨스트, 마이니치 방송, 소학관
발매 : 1992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10주년 기념 OVA 작품. 초대 스태프 중에서는 캐릭터 디자인의 미키모토 하루히코, 각본의 토미타 스케히로가 참가했으나 원작의 스튜디오 누에는 참여하지 않고 AIC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야타카이 켄이치 감독은 인터뷰에서 마크로스 세계관을 토대로 외전적인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고 말했다.[1]
마크로스의 전통인 발키리 시리즈, 연애 드라마, 노래와 가희 등을 계승한다. 작중의 영상에서는 지구에 강행착륙한 젠트라디 전함 잔해에 만들어진 도시도 보이고 있다.
오오바리 마사미가 그려낸 오프닝은 화려한데 전체적인 작화는 미묘한 편. 1화나 3화는 미키모토 하루히코도 작화감독 중 한명으로 참여하고[2] 메카 작화감독도 따로 있는 등 애니메이터들이 많이 동원된 덕에 오프닝보다야 못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면을 보여주나, 2화나 4화는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캐릭터 디자인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전투신도 별로일 정도로 안 좋다. 그러다 5화에선 오프닝만 그렸던 오오바리 마사미가 갑자기 본편의 작화감독을 맡아선 그야말로 자기 식대로 화끈한 액션을 보여줬고, 6화는 5화보다는 못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
하지만 절정부인 6화 초반에 작붕 급의 장면이 나오는 건 안 좋은 소리 듣기 딱 좋고, 2화와 4화를 제외해도 작화붕괴까진 아니라도 그림체가 오락가락하고 원래 캐릭터 디자인을 제대로 못 살린 장면들도 여러 부분 있다.
연출은 부실한 면이 조금 보이나 전투지휘의 연출은 상당히 리얼하게 보이는 연출을 사용하였다. 창작물에서 의례적으로 나타나는 지휘와 조종의 과장보다 실제 전투의 무감각한 지시와 오퍼레이터들의 대화같은 리얼한 연출이 두드러지는 편.
스토리의 경우, 일단 적들도 노래를 쓴다는 설정은 신선한 면이 있었고 전쟁용 노래만 알던 이슈탈이 지구로 와서 인간적인 감정과 노래에 대해 알게 된다는 요소 등은 괜찮다고 할 수 있는 부분. 거기다 민메이 어택이면 다 통한다는 타성에 젖어 있는 지구통합군의 모습 같은 것도 전편과는 다른 신선함이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6부작 안에 이야기를 전부 담아내려다 보니 무리한 전개가 꽤나 많다. 시간 진행상 급하게 넘어간다는 점을 감안해도 칸자키와 실비의 애정 진행도가 너무 급박하고, 실비가 입안하는 최종작전 자체도 영 엉성하며, 작중에서 80년동안 현역이 아니라 전시되어 있던 물건[3] 인 마크로스를 단 둘이서 기동시켜 - 거기다 두 사람은 원래 전함 관련한 인물들이 아니라 하나는 파일럿이고 다른 하나는 그냥 기자다 - 주포까지 쏘게 만드는 부분은 지나치게 무리한 전개.
마지막에 이슈탈의 노래로 모든 게 끝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지나치게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를 따라한다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도 이슈탈이 부르는 노래를 모든 마르두크의 기체들에게 보내는 걸 히비키와 실비 둘이 다 해내는 무리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전개까지 더해져 있다.
예상을 웃돌게 비디오가 잘 팔려서 마크로스 3의 제작 이야기도 스폰서로부터 나왔다고 한다.
또한 동시기에 코믹스와 소설등 타이업 상품도 발매됐다.
더구나 소설은 단일작으로는 마크로스 시리즈 관련 소설 가운데 가장 권수가 많은 5권이다. 그 다음은 마크로스 프론티어 TV판 전4권.
코믹스의 경우는 단권이지만 마크로스 관련 오피셜 코믹스중에 가장 오래된 거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뒀으나 작품성 자체에 문제가 있어 흑역사 치부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심지어 마크로스 30에서도 이 시리즈만 등장인물이 나오지 못했다![4]
작중에 엑스트라로 지나가는 파일럿 목소리를 들어보면 넥키 바사라가 이 시절엔 통합군에서 발키리를 몰았다는 걸 알 수 있다.
1994년 5월,7월,8월호 게임챔프에서 상세한 줄거리를 죄다 올린 바 있다.
한국에서도 대원씨아이에서 VHS 비디오로 출시한 바 있다.출시 제목은 4차원 요새 마크로스. 1995년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 1회 서울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당시 비디오를 판매하기도 하고 우리말 더빙 애니메이션 1,6화를 상영하기도 했다.
2014년 3월 블루레이 박스 발매 예정 소식이 떴는데 7월 25일에 발매가 이뤄졌다.
2 스태프
감독 : 야타가이 켄이치
시리즈 구성 : 토미타 스케히로
캐릭터 디자인 : 미키모토 하루히코
메카닉 디자인 : 후지타 카즈미, 오오하타 코이치, 후쿠치 히토시, 야쿠츠 준이치, 오쿠다 쥰
3 스토리
제 1차 성간대전 80년 이후인 2090년대 태양계의 목성 궤도상에 이성인의 미확인 함대가 디폴드해온다. 지구통합군은 적을 젠트라디 함대라 인식해 오퍼레이션 민메이<민메이 디펜스>를 발동해 전투에 임한다. 그러나 적은 노래를 가지고 젠트라디를 이용해 전투하는 새로운 이성인이었다. 민메이 디펜스는 무너지고 통합군은 패배한다. 그러나 기자 칸자키 히비키와 적의 이뮬레이터였던 이슈탈, 통합군 대위인 실비 지나의 활약으로 적의 이뮬레이터들이 전쟁의 노래를 거부하며 반란을 일으켜 통합군과 함께 모함과 잉구스를 격추시켜 승리하게 된다. 그 후 인류와 마르두크는 영구평화조약을 체결하게 된다.
4 세계관
전작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의 약 80년후인 서기 2090년대의 태양계라는 설정이다. 타이틀인 마크로스(SDF(Super Dimension Fortress)-1마크로스)와 마크로스급 전투함이 6척 가량 등장한다. 다만 전작 등장인물은 일체 나오지 않는다. 초반에 오퍼레이션 민메이(민메이 디펜스)라든가 하며 민메이의 이름이 언급되는게 전부.
적으로는 마르두크라는 이성인이 등장하며 이뮬레이터라는 여성형 개체의 노래를 통해 젠트란디를 세뇌해 병사로 사용하고 있다. 만나는 문명을 모두 멸망시켰으며 힘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는 듯. 평화파는 잉구스에 의해 전함채로 폭발하는 공포정치가 행해지고 있어 싸우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전투하고 있다. 모함은 2090년대의 마크로스급 4대의 마크로스 캐논에 직격해도 쉴드만으로 막아내는등 엄청나게 견고하다. 이 시대의 마크로스급 전투함은 한번에 캐논을 4줄기씩 쏘는것으로 보아 16발을 간단히 막는다. 기술력도 무척 높은듯 하다. 발키리는 발키리2(VF-2ss라는 유인 전투기가 사용되고 있다). 기존 골수파 마크로스 팬들에게는 "시대가 그렇게 지났는데 왜 발키리는 발전된게 없어 보이냐"고 까는 입장이나, 설정 자료등을 보면 그냥 이전을 답습하고 있다고 한다. 작중 보이는 통합군 높으신 분들의 복지부동스런 패턴등을 봐도 그렇고... 인류의 찌질함이 비범해진듯하다.
발매시 연대표가 작성되어[5] 이 연대표에 따르는 게임도 발매되었다. 그러나 본작 발표 이후 1995년 마크로스7 발매시의 스튜디오 누에 감수의 「마크로스 시리즈 공식 연표」는 이 연표와 맞지 않고 2의 사건도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 사실상 패러렐 월드로 취급. 2의 BGM이나 배경음은 7에 극중극으로서 사용되기도 하였다.2008년 방송된 라이도 프로그램 RADIO MACROSS 제 5회 방송에는 2는 어나더 스토리로 즐기면 좋다고 소개되었다.
10년 이상 패러렐 월드 ...라기보다도 흑역사 취급이였던 본작은 마크로스 F 종료후 2009년에 복수의 매체로 제로,초시공 요새 마크로스,플러스,7,F,2까지 통일된 연표가2 발매되고 나서 정사로 취급되게 된다.[6]
2가 F 발매 전까지 흑역사 취급인 이유는 어른의 사정으로, 2의 크레딧에 원작자로 카와모리 쇼지가 나오지 않았다거나 스튜디오 누에가 관련한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라거나등 저작권쪽의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그런 사정의 이면에는 감독이자 원작자중 한 명인 카와모리 쇼지가 이 작품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은것이 관련됐을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제반 사정 때문인지 마크로스 30에서도 불참. 정식 시리즈로 집계되는 작품들 중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았다.
4.1 마크로스 시리즈로서의 마크로스2
마크로스2는 F 발매 이전까지 패러렐 월드로 취급되어 정사로 인정되지 않았다.
초대 스탭인 이타노 이치로는 마크로스2는 보통의 로봇애니메이션이라면 납득할수 있으나 마크로스라는 타이틀을 붙인다면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이것으로 끝내고 싶지 않아 마크로스 플러스에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 *
실제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Flashback 2012에서는 우주의 새로운 신천지로 마크로스가 대항주를 시작하는 느낌으로 끝나는데 마크로스2에서는 「인류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구에서 안주」라는 대사, 인류문명은 태양계 안에서 가끔씩 나타나는 젠트란디와 산발적인 분쟁만 할 뿐[7]인 미묘하게 폐쇄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이런 면이 마크로스2가 초대 스텝들에 의해 마음에 들지 않았을걸로 추측된다.
그러나 실제로 연도가 제일 먼 이상 그 사이에 뭔가 암울한 일이 일어나서 인류가 태양계 안에 틀어박히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현재는 공식 연대표에 포함된 이상 관련 이야기가 발매될지도 모른다. 하긴 첫 이민 선단은 실종되었고,[8] 그 뒤로도 우주 유령 비스무리한 것들과 만나 헬게이트가 열렸었던 선단에 우주 딱정벌레와 만나 죽을뻔한 선단도 있었으니 우주로 나가는걸 두려워하고 틀어박히는 사람들이 생겼을지도[9]
4.2 카와모리 쇼지 댓글
『マクロスⅡ』の全ては、私の想定するマクロス世界を拡大、 というよりは妙な方向に向かって製作されてしまった感じがします。 誰もが期待よりは意図せぬ方向へ走っていることが明白だったにも関わらず、 スタッフは製作を開始し、結果、あのようなものになりました。 自分が関わっていない作品をこうやって貶めるのはどうかとも思いますが、 『マクロスⅡ』がマクロスという作品にとって何ら有益だったことはない、 とこれだけははっきりと明言しておきます。 |
마크로스2는 나의 마크로스 세계를 확대라기보다 이상한 방향을 향해 제작되 버린 느낌이 듭니다. 누구나가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달리고 있던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스탭이 제작을 개시한 결과 그런것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관련하지 않은 작품을 이렇게 깎아내리는것은 좀 그렇습니다만, 마크로스2가 마크로스라고 하는 작품에 유익했던것은 없다 이것만은 분명히 밝혀둡니다. 원문링크 대체링크 (레스 38-39)
5 등장인물
5.1 주역
- - 금발 포니테일 주근깨의 기운찬 여성. 통합군의 간판급 에이스 파일럿으로 엑세글란 제독에게도 총애를받는지 계급 차이가 까마득함에도 민메이 디펜스(민메이 어택) 의존적인 통합군의 시스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밝힌다. 문제는 그게 군의 기본교리를 부정하는 것이고, 이를 비밀리에 말하려던것이 그렇고 그런 관계로 오해 받은채 칸자키 히비키의 카메라에 걸려 (의도는 차마 못밝히고) 전국적 망신을 당하게 된다.[10] 이후 히비키와는 하야세 미사와 이치죠 히카루가 그랬듯 서로 갈구는 사이가 된다. 여담으로 극중 자기 할머니가 젠트라디라고 말하는데 초기 설정에서는 그 할머니 이름이...
5.2 조역
5.2.1 지구
- 넥스 길버트 :통합군 대위로 실비의 동료. 태양계 발키리 조종 선수권의 종합 우승자. 실비 지나와 엑세그란 사령관의 스캔들에 흥미가 있다며 「네가 사령관과 배-배틀을 할 리가 없어」라는 대사를 남긴다. 배틀은 역시 그것 초기에 실비와 서로 관심이 있는듯한 연출이 있었으나 후반부에 실비가 칸자키와 엮이며 망했다. 후반 최신예기 메탈 사이렌을 타고 등장해 무쌍 시리즈를 찍어대며 활약한다. 다만, 글로리아 피격 당시 옆에 있던 묘사가 있는데 그 후 등장씬이 없다.
- 엑세그란 기리 : 지구 통합군 총사령관. 초반에는 실비와 호텔에서의 비공식 회의가 칸자키에 의해 스캔들화 된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능하며 민메이 어택에 의존하는 지구통합군을 걱정하고 있었다. 마르두크의 사령관이자 독재자 잉구스를 처단하기 위해 마크로스-1을 움직이게 해주는등 여러가지로 개념찬 인물. 젠트라디의 혼혈이라는 설정으로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 에이미 락 : 실비가 인솔하는 발키리대 페어리 리더의 대원으로 소위. 아이같은 성격.
- 사오리 : 페어리 리더의 대원. 계급은 소위. 보기에 페어리들중 가장 어른스럽고 조신해 보이긴 하지만... 캐릭터 디자이너 曰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타입"이라고 한다;
- 나스타샤 : 페어리 리더의 대원으로 소위. 페어리 리더의 대원 셋은 원조 마크로스에서 함교 오퍼레이터 3인에 대응되는 캐릭터들이다.
- 바르센 : 기함 글로리아의 함장. 제 12함대를 괜찮은 지휘 능력으로 인솔하여 마르두크군과 싸웠다. 약간 우세한 상황에서 갑자기 적 본대가 디폴드해서 상황이 급반전, 기함 글로리아로 끝까지 싸우다 전함의 침몰과 함께 사망.
- 웬디 라이더 : 지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돌 가수. 통합군 선전의 일익을 담당한다. 민메이 디펜스에서 사용되는것도 웬디의 뮤직비디오다. 달표면 페스티발에서 발키리로 부르며와 지금은 친구를 노래했다.
- 데니스 론 : 한 때 이름을 날린 전쟁 카메라맨. 히비키에게 보도의 방법을 가르치나 이슈탈 구출시에 폭발에 말려들어가 사망. 히비키는 꼬꼬마 시절 그의 취재를 보고 기자가 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우리말 성우는 장광.
- 메쉬 : 히비키의 친구로 에스테릭 살롱의 오너. 양성애자로 남녀의 마음을 모두 알고있다고 한다.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코멘트에 의하면 "어차피 외계인(젠트라디)도 같이 사는 세상인데 이런 사람이 등장 안할 이유가 뭐겠냐."라고 한다. 성우는 레이업슛을 풋내기슛이라고 싫어하는사람 을 했던분이 맡았다.
- 마츠이 디렉터 : SNN의 디렉터. 시청률에 목매다는 찌라시 인생.
- 프로듀서 : 통합군의 보도규제를 인정하는 인물로 히비키와 대립하였다.
5.2.2 마르두크
- 페프 : 마르두크 전위함대중 배 한척의 사령관. 이슈탈에 마음이 있는것으로 보이나 이슈탈이 칸자키와 엮이면서 가능성이 날아간듯해 보인다. 물론 이슈탈이 결국 마르두크와 함께 가는 이상 다시 열번 찍어 보면 넘어올지도 모르니...; 초기에는 이슈탈이 적 문화에 오염됐다고 판단하지만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처형을 주장하던 부관을 죽이면서까지) 죽인 척 한 상태로 이슈탈을 데리고 있다. 잉구스가 함대의 이뮬레이터들이 이슈탈의 노래와 설득에 노래를 중단하자 다 개박살낼때 이대로라면 마르두크 자체가 멸망한다고 판단 반란을 일으켜 잉구스의 모함에 공격을 가하게 된다.
- 에린셰 : 기함 서라이드를 포함한 전위함대의 이뮬레이터들의 리더로 보이는 이뮬레이터. 등장시에는 전위함대의 지배자라는 분위기를 풍겼으나 사실은 그냥 이뮬레이터 A. 지구의 문화에 현혹되었다며 이슈타르에게 아르스 노바의 세례를 하나 아무 효과가 없고, 도리어 이슈타르의 사랑 노래에 함대에 전염되는 역관광 사태를 겪게 되자 잉구스에 의해 함대가 제거되며 사망.
- 볼프 : 전위함대의 사령관. 전위함대가 오염됐다고 판단한 잉구스에 의하 함대가 소멸함에 따라 같이 사망한다.
- 잉구스 : 마르두크의 사령관이자 독재자. 힘에 의한 질서와 마르두크의 역사는 싸움이라 주장하며 조우하는 문명을 모두 파괴시켰다. 지구를 아르스의 별이라 생각해 공격하여 지구 함대를 전멸로 몰고갔으나 너무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반란을 초래해 기함째로 폭사.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 ↑ 애니메쥬 1991년 11월호, 30페이지
- ↑ 특히 1화에서 이슈탈의 첫 등장 장면은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원화부터 본인이 그려냈다.
- ↑ 극중 가끔씩 멋대로 주포를 허공에 날리는걸로 묘사된걸 보면 내부 시스템은 멀쩡히 들어가 있고 유지보수도 하는듯 하다.
샤론 애플사건을 겪고도 그냥 둔건가사실은 제작시기 등의 문제겠지만 - ↑ 다만 이 부분은 마크로스 30에서 등장한 시리즈가 30 시점에서 예전의 일이고 2는 미래의 일이다보니 30의 최종보스가 2의 가희를 인지하지 못했을 만했다.
- ↑ 「B-CLUB」 1992년 6월호
- ↑ 「마크로스 에이스」 vol. 001 초시공 연표, 「마크로스 얼티메이트 프론티어초시공신데렐라팩」 패키지 이면 연표, 「마크로스·크로스오버 라이브」 팜플렛 「The HISTORY of MACROSS」
- ↑ 그렇지만, 지구인에 완전히 동화되어 "그냥 조상이 젠트란이었다."정도의 인물들이 군 상부에 있을정도로 비교적 융화 되어가는 분위기인듯하다. 그와중에 군사정권화된게 문제지만...
- ↑ 마크로스 델타에서 행방불명된 메가로드의 이민선단이 생존했을 것이라는 복선을 남겼다.
- ↑ 하지만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각 이민선단 및 소속 행성들의 독자성이 강해지는 것을 보면 딱히 큰 사건이 없더라도 통합정부의 영향력이 실질적으로 태양계로 축소되는 것이 의외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 ↑ 썸남(?)인 넥스 길버트에 그녀의 소대원들까지 그 스캔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