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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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작사 및 제작진은 1기와 동일하며 제목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로 2013년 4월부터 방영되었으며. 메인 스토리는 시스터즈편, 즉 레벨 6 시프트 실험 스토리가 주로 다루어진다.

2013년 3월 31일 애니메콘텐츠엑스포에서 나카야마 노부히로 프로듀서미사카 미코토가 싸우는 동안에 다른 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묘사할 것이라고 했다.

사실 2기 제작 계획 당시에는 시스터즈 편을 애니화해야 할 지에 대해서 내부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 시스터즈 편의 어두운 분위기와 일부 잔인한 장면들은 1기에서 나가이 감독이 추구했던 '여중생들의 발랄한 이야기'와 맞지 않았을 뿐더러, 시스터즈 편의 스토리 전개상 필연적으로 미사카만 필두로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지면서 1기의 4인방 체제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전자포란 작품에 있어서도, 미사카 개인의 성장에 있어서도 시스터즈 편을 다루지 않을 수는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존재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애니화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액셀러레이터죽빵을 또 맞게 되고

2013년 4월 12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 시작. 코믹스에서 다뤄진 시스터즈편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닝은 지금까지처럼 fripSide가 부른 sister's noise. 오프닝에 나오는 인물들로 봤을 때 아이템, 액셀러레이터등이 나오는게 확실해 보인다.

시스터즈 편이 끝나면 17화부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학예도시도 아니고 대패성제도 아닌 오리지널로 넣겠다고 발표되었다. 초장부터 학예도시를 갈것처럼 복선을 뿌리고 다니던[1] 것에 비하면 충공깽. 초전자포의 감독인 나가이 타츠유키와의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17화부터의 스토리는 쿠로코 등도 제대로 나와서 1기와 비슷한 상쾌한 분위기가 벌어질 예정이라고 한다.(오리지널 스토리는 여름방학 이야기) ... 그 와중에도 원작 만화에 4컷만화도 애니화 되었다!

여담으로 2기에서 인덱스가 나오는 시간은 총합 6초...

DVD의 초동 판매량은 17000장 정도로, 전작 초동 판매량이 13000장이였던 걸 보면 2기의 핸디캡을 잘 뛰어넘은 편.

2기 요약

2 스토리

2.1 시스터즈 편

2화에서 타이틀의 'S'는 'Sisters'의 S 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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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토가 레벨 6 시프트 실험의 실체를 알게 되는 5화가 이전까지의 일상물 분위기를 뒤엎고 원작의 잔혹한 분위기를 매우 충실하게 재현해서 방영 당시 화제가 되었다. 위 사진은 5화 마지막에 나온 타이틀 로고. 웬 호러물을 연상케 한다. 절대로 편집되거나 훼손된게 아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1기에 비해 어둡다는 거다. 그리고 이 직후에 영화스럽고 멋진 크레딧이 흘러간다.

애니메콘텐츠엑스포의 인터뷰대로 미코토가 싸우는 동안의 쿠로코, 우이하루, 사텐을 비롯한 조연들의 일상 이야기도 함께 다루고 있다. 해당 캐릭터들의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원작 팬들을 중심으로 '본편 스토리의 어두운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 '스토리가 너무 늘어진다.'[2], '원작 시스터즈 편의 중요한 요소인 미코토의 절망감이 약해졌다.' 등의 비판을 받고 있다. 아마 제작진 입장에서는 1기에서 잔뜩 띄워준 캐릭터들을 등장시키지 않기도 곤란하고, 그렇다고 원작의 스토리를 너무 뜯어고칠 수도 없으니 이런 방향을 선택했을 것으로 여겨진다.[3]

레벨 6 시프트 실험 스토리를 다루는 만큼 금서목록 본작의 스토리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 때문에 초전자포 코믹스판에서는 원작 소설과 겹치는 스토리를 많이 생략하고 미코토 쪽 시점을 주로 다루는 방식을 썼기에 애니판에서도 마찬가지로 대거 생략이 이루어질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의외로 생략되지 않고 금서목록 본작 스토리도 웬만한 부분은 모두 다루고 있다. 특히 11화 내용부터 본격적으로 금서목록쪽 스토리와 겹치기 시작하는데, 초전자포 코믹스와는 달리 카미조 시점의 일들도 모두 나온다. 즉, 카미조가 10032호와 얽히면서 생기는 이벤트도 나오고 10031번째 실험에 연루되어 시스터즈의 진실을 알게 되는 스토리도 모두 나온다.[4]

이 부분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애니메이션에서도 이미 한번 다뤘던 부분들인지라 사실상 J.C.STAFF에서 감독만 바꿔서 만든 리메이크인 셈. 아마도 금서목록 원작을 따로 보지 않은 사람들을 배려해주기 위해 코믹스판에서는 빠진 카미조 시점의 이야기들을 리메이크까지 해가면서 끼워넣어준 것으로 보이며, 코믹스에도 그랬지만 액셀과 카미조의 전투 씬은 주로 액셀의 시점에 맞춰서 나오고 더욱 자세하게 표현되었다.

일본 내의 반응을 살펴보면 원작팬들은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템포가 느리다는 비판도 있지만, 몇몇 화들은 원작초월급으로 애니화가 잘 되었고 성우들의 연기, 작화, 연출 등 전반적인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는 평. 특히 철교씬을 다룬 14화의 경우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라이트 시청자들층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꽤 있는데, 가장 큰 비판의 축은 '템포가 느리다'는 것과 '왜 했던 이야기를 또 하느냐'는 것이다. 내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원작이 어떻게 애니화되었는가', '연출은 어땠는가' 등에 초점을 두고 감상하는 원작팬층과는 달리, 라이트 시청자들은 단순한 재미의 측면에서 감상하는 성향을 띠는 게 일반적이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똑같은 이야기(금서목록 1기)를 또 해서 재미가 없는데 스토리 전개까지 느리다."는 불만이 나오는 것도 자연스럽다.[5] 또한 나가이 감독의 초전자포 1기의 방향성에 부정적이었던 의견도 많았지만, 동시에 그것이 많은 라이트 시청자들을 끌어들인 것도 부인하기는 어렵다. 초전자포 1기의 여중생들이 친목 장면들은 복잡한 이야기들보다는 그냥 여자애들이 꺄꺄거리는 걸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 층들을 끌어들였는데, 2기에 와서는 사실상 그러한 층들은 포기하고 진행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어마금 라이트 독자 배려해주겠답시고 어과초 라이트 독자를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라이트 독자가 어쩌니 저쩌니 하기 전에 어과초와 어마금의 인지도 차이부터 생각해 보자. 어마금을 보지 않은 독자들도 상당수 있다. 그런 사람들 입장에선 뜬끔없이 웬 삐죽머리 남고딩이 나와 활개치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어마금 라이트 독자 운운하지만, 어과초 라이트 독자는 어쩔건가?

그리고 라이트 시청자들 중에도 재미있다, 금서목록과 못느낀 감동을 받았다라는 평가도 많다. 원작팬이든 라이트 팬인든 동일한 의견은 금서목록 애니메이션과 퀄리티가 하늘과 땅차이다.좀 본받아라 아예 똑같은 것도 아니다. 액셀러레이터가 생성해낸 플라즈마는 어마금에서는 그냥 액셀러레이터만한 에너지포정도로 표현된 반면에, 어과초S에서는 진짜로 거대한 초대형 플라즈마가 재현되었다. 사실 이쪽이 원작에 더 가깝다 생성해낸 폭풍도 어마금에선 그냥 순간적인 바람에 불과한데 여기서는 컨테이너박스를 회오리에 휘말리게 할 정도로 거대한 토네이도를 생성시키는 것으로 재현했다 이또한 사실 이쪽이 원작에 더 가깝다 토우마가 액셀러레이터에게 수정펀치를 날릴때 말한 대사도 어마금 판에서는 악에받쳐서 소리치는 느낌인 반면, 이쪽에서는 낮게 읊조리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한 공중에서 낙하되는 철골이나 컨테이너 박스를 구르기(...)로 모조리 피하던 초인적인 토우마의 능력치가 하향되어서 피떡이 되는 모습까지 나타났다.[6] 이것마저도 원작에 더 가깝다...

그토록 고대하던 초전자포의 퀄리티를 보신겁니다~ 여러부운!!!!

2.2 사일런트 파티 편

누노타바 시노부를 구원한다.

18화부터 시작되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정식 명칭은 「혁명 새벽」<Silent Party>로 명명됐다. 이때부터 타이틀의 'S'가 'Sisters'의 S에서 'Silent Party'의 S로 바뀐다.

오리지널 스토리의 대략적인 맥락은 오리지널 캐릭터인 페브리와 그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누노타바 시노부, 악역인 다섯 명의 과학자가 가진 메모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한편 하루우에는 퇴원한 에다사키와 같이 살기 위해 이사를 가게 되면서 메인 스토리에서 빠지게 된다. 다만 마지막화에서 잠깐 나온다.

시간대 상으로는 8월 24일~8월 30일 사이에 있었던 사건이다.엔젤 폴이 발동했을 때와 겹친다. 그러니 사실 겉모습들은 전부... 모든 일이 종료되고 결말에서 누노타바가 출국하게 되는 시기는 9월 2일이라고 밝혀진다.[7]

그리고 전작에서 최종보스로 나왔다가 당했던 테레스티나도 다시 등장. 파란머리 피어스의 깜짝 등장도 화제가 되었다.

1쿨이 원작대로 미코토 혼자만 활약했던데에 비해 2쿨은 그 설움을 덜려는지 초전자포의 모든 조연들이 여기저기서 활약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수많은 설정붕괴와 캐릭터 붕괴[8][9]와 엉성한 연출과 전개로 인해 팬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게다가 1기 오리지널 스토리의 보스였던 테레스티나에 비하면 한참 허접하고 찌질한 인물들이 최종보스로 나온 것도 평가를 갉아먹는 원인이다. 하는 짓도 보면 정말 무능이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특히 23, 24화는 각본가 요시노 히로유키[10]가 맡았는데 각본의 조악함 때문에 많이 까였다. 가장 압권은 레벨 0인 사텐이 우이하루와 함께 야구방망이를 들고 파워드 슈트와 맞서고 이후엔 거대로봇에 탑승하여 전투를 벌이는 장면,[11][12][13]이 외에도 탑승물을 탄 미코토&쿠로코 성층권 돌파[14][15]라든지 완력으로 파워드 슈트를 밀어내는 괴력의 저지먼트 등이 까였다.[16][17] 그 외에도 금서목록 세계관답지 않게 지나칠 정도로 우정의 파워를 강조한 듯한 연출도 오글거린다는 의견이 많다.[18]

24화의 거대로봇의 출처가 콘고 미츠코네 회사인데, 온 기술력을 총 동원해서 만든 로봇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렸다. 분리과정 없이 날아가는게 아니라서 우주로 날아가는 도중에 팔,다리는 분리해서 버려졌고, 본체는 레일건 탄환용으로 써서 우주에서 소멸되어 버렸다! 아무리 초전자포 세계관 기준으로 본다 해도 지상에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기동이 가능하며 전투용으로 제작된 로봇을 스파이크 한 방에 뚫어버리는 거대 로봇이 공중분해 되었는데 대체 콘고 미츠코네 회사의 금전적 손실이 얼마인지 상상도 하기 힘들다.[19]

그래도 조금 의미가 있다면 누노타바 시노부키야마 하루미와 마찬가지로 구원받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는것 정도. 그 때문에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정사에 편입될 가능성도 있다. 그 경우 사일런트 파티 편에 대한 설명을 아예 하지 않거나 내용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암부 조직은 레벨 0 여자애가 야구배트 들고 설치게 놔둘 만큼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학원도시 총괄이사회에서 스터디가 설치도록 내버려둔 것 또한 개연성이 없다. 좋게 생각한다면 아레이스타가 개입할 가치도 느끼지 못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제껏 학원도시에 반기를 든 자들은 거의 학원도시에 의해 처벌받았다는 전례를 보면 개입은 커녕 후처리에도 거의 관여를 하지 않는 태도는 모순된다는 것이다. 그 예로 무력적으로 반항했던 블록이나 스파크 시그널은 학살당했고, 무스지메의 동료들은 비인도적인 시설에 감금되고 무스지메는 강제로 암부에 편입되었으며, 레벨5 중에서도 제1위에 위치해 있는 액셀러레이터조차 어둠으로 떨어져 심하게 굴렀다. 제2위는 협상할 거리를 잃게되자 아예 살해당하고 능력만 쓰는 기계로 개조까지 됐다.(...) 그런데 자칫 암부의 존재와 학원도시의 '어둠'이 일반 학생들에게 알려질 수도 있는 이 사건을 그냥 내버려두었다? 최종화에서 미코토의 친구들이나 저지먼트들까지 우르르 몰려들었는데도 그에 대한 통제가 전혀 없었던 것은 도저히 납득갈 만한 전개가 아니다. 그러면서도 요미카와 아이호의 대사를 통해 안티스킬이 행동하지 못하도록 압력이 가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말은 총괄이사회는 스터디가 학원도시의 암부로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하고서도 실드를 쳐줬다는 말이 된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이것을 같은 암부로 녀석들을 조용히 묻어버리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해석한다면 앞서 말한 것처럼 저지먼트들이 우글우글 모여들도록 방치한 것에서 완벽한 모순이 된다. 어찌됐든 암부인 아이템이 스터디 격파에 나섰긴 하지만 총괄이사회는 사전에 스터디의 움직임을 충분히 파악했을 터임에도 일을 저지르고서야 나타난 것도 그렇고, 애초에 아이템이 나선 이유가 학원도시 상층부의 의뢰인지 자신들을 계속 이용해댄 짜증나는 녀석들을 묻어버리러 나온 것인지조차 애매하다. 애초에 총괄이사회들의 성격을 생각해 본다면 미코토와 친구들의 우정의 힘을 믿느니 무인 공격헬기 '여섯 장의 날개'를 출동시켜 스터디를 싸그리 날려버렸을 것이다.아니면 아레이스타가 "아니 저 찌질이(...)들이 지들끼리 뭔가 만들어서 내보이다니, 이것 참 흥미롭군. 나름대로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잠시 지켜봐야겠어. 여차하면 날려버릴거지만..."이라면서 은근히 재미반 흥미반으로 언더라인으로 지켜보면서 즐기고 있었을지도?[20]

아리토미가 발악하면서 쏴 갈긴 미사일 또한 말이 안 되는 것이, 학원도시는 러시아에서 ICBM으로 탄막을 날려도 모조리 격추해 낼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단발 미사일로 학원도시와 자폭하겠다? 아리토미 이 녀석이 암부 소속 연구자가 맞긴 한 것인지 의심스러운 부분. [21]

마지막으로, 스토리 초반 학원도시의 데이터베이스에 정보가 없는 페브리를 차일드 에러취급 하는것도 당연히 설정 오류다. 차일드 에러는 학원도시의 제도를 악용하여 유기한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아이인 페브리는 외부의 침입자나 간첩보다도 수상한 존재다.

우주 엘리베이터 엔디미온의 설정이 나온 이후에 써진 스토리라서 엔디미온이 스토리 내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3 각화 리스트

#01 : 초전자포(레일건)
#02 : 수명중단(크리티컬)
#03 : 초전자포 양산계획(레디오 노이즈)
#04 : 여동생들(시스터즈)
#05 : 절대능력 진화계획(레벨6 시프트 계획)
#06 : 나… 너희들 모두가 보이니까
#07 : 언니의 힘이 되고 싶어요
#08 : 아이템(item)
#09 : 능력추적(AIM 스토커)
#10 : 원자 무너뜨리기(멜트 다우너)[22]
#11 : 자동 판매기
#12 : 수형도의 설계자(트리 다이어그램)
#13 :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23]
#14 : 약속
#15 : 최약(카미조 토우마)
#16 : 자매
#17 : 스터디 그룹[24]
#18 : 이사
#19 : 학원도시 연구 발표회
#20 : 페브리
#21 : 어둠
#22 : STUDY
#23 : 혁명새벽(Silent Party)
#24 : Eternal Party
특전OVA : 중요한 건 전부 목욕탕에서 배웠다.

4 음악

5 트리비아

우마이봉 PV...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멍해지는 수준이 아니라 무섭잖아 이건.

약이라는 수준도 뛰어넘은거 같은데? 으아아아아 이건 또 뭐야!!!?? 누가 어떻게 좀 해줘!! 내 정신이 붕괴한다!!!
  1. 4화에서 광역사회견학과 학예도시에 관한 내용으로 4인방+하루우에 에리이가 잡담을 한다. 어과초 SS에 나온 내용.
  2. 전체 24화중 2화부터 16화까지가 모두 시스터즈편이다.
  3. 시스터즈 편은 원작 코믹스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에피소드고, 무엇보다 이미 금서목록에서 먼저 등장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내용을 수정하기가 곤란하다.
  4. 다만 금서목록 스토리와 완전히 똑같은것은 아니고 어느정도는 원작 소설에 없는 대사나 씬이 오리지널로 들어가 있다.
  5. 실제 실황 코멘트들을 보면 이런 이야기들은 꾸준히 나오며, 그 때문에 옹호측과의 병림픽도 잦다.
  6. 이쪽도 원작에 더 가깝다고 할수밖에 없는데, 최후의 일격 이전에 일어난 토우마는 액셀러레이터가 돌진해주지 않았다면 토우마가 걸어가다 쓰러지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피떡이었다. 그런 상태를 어마금에서는 별 문제없이 먼지만 좀 묻은 채로 일어나서 손대지말라고 하니.. 액셀러레이터 본인도 미사카와 미사카 동생을 먼저 죽이고 바람의 주도권을 되찾으면 이길수 있다는걸 자각했으나, 본능적인 무언가가 토우마에게 등을 보이면 위험할거라고 예감하게 했다.
  7. 바로 다음 날이 학예도시로 광역사회견학을 가는 날이라고 밝혀서 확정.
  8. 대표적으로 미코토가 암부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친구들을 끌어들인 것이 지적된다
  9. 그러나 이런 비판은 철저하게 원작을 기준으로 한 비판임을 염두에 둬야 한다. 친구들과 힘든 일을 함께 헤쳐나간다는 주제는 이미 애니메이션 1기 2부에서 한 번 다룬 적이 있고 사일런트 파티 편의 미코토의 행동은 그 연장선에 있다. 시스터즈 편에서는 결국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이는 원작에 있었던 에피소드의 전개를 크게 바꿀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관계인 카미조 토우마가 혼자서 정보를 알아내서 말려들었으며 조연들과 함께 활약하는 와중에도 토우마를 생각하는 것을 보면 토우마가 여기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페브리는 길가다가 미코토 일행이 다같이 발견했으며 페브리와 친해진 상태라서 미사카 만의 문제라고 할수 없는 상태라서 모두에게 알릴만한 일이었다.
  10. 동명이인인 성우가 아니라 각본가. 길티 크라운 각본가로 유명하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극장판의 각본가이기도 하다.
  11. 그런데 요시노 히로유키가 각본을 맡았던 금서목록 극장판에서도 메탈슬러그 패러디인 'BATTLE SNAIL'이 나왔던 것을 보면 이 양반이 메탈슬러그 팬이긴 한 것 같다. 자세한 것은 인덱스 항목 참고.
  12. 여기서 사텐이 메뉴얼 한번 보고 무리없이 로봇을 조종해냈는지라 '니가 무슨 아무로 레이냐!' 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나마 옆에서 우이하루가 동승해서 조종보조를 해줬으니 아무로보다는 수월했겠지만.
  13. 사실 금서목록에서는 하룻밤은 커녕 문외한인 상태로 전문가 수준으로 파워드 슈츠를 운용한 사례도 있는 만큼 건담 패러디(...)가 아니더라도 훨씬 납득이 가는 연출을 할 수 있는 설정을 갖췄는데 전혀 살리질 못했다. 물론, 하마즈라의 경우 중추 컴퓨터가 직접 신경계로 연결되 보조하는데 내가 슈트를 조작하는지 컴퓨터가 자신을 조작하는지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묘사된다.
  14. 이때 밖으로 나가자 쿠로코 산소부족이란걸 잘 보여준다 미코토는 무슨 배리어 라도있는듯
  15. 다만 이건 미코토가 레일건을 쏜 뒤 바로 기절한 것을 보면 쿠로코만 산소부족이라기 보다는 미코토는 산소부족을 신경쓰지않고 레일건을 쏘고 쿠로코는 그 뒤에 산소부족으로 기절한 미코토와 함께 능력으로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가야하기에 산소부족으로 기절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16. 다만 그 저지먼트가 육체강화계의 능력자라면 할 말 없지만...
  17. 사실 저지먼트는 학생들의 집단인 만큼 능력자도 상당수 있을텐데 주요인물외에는 이상하리만치 능력을 쓰는 사람이 없었다. 오히려 괴력을 쓰는 저지먼트보다 능력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 저지먼트가 너무 적다는 점에서 까야할 판이다.
  18. 안 그래도 나가이 감독 자체가 신파조의 연출을 즐겨 하는데다가 시스터즈 사건 당시 미사카가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고 홀로 싸워 나갔던 것을 디스하는 발언도 해서 각본가와 함께 욕을 먹고 있다.
  19. 콘고 미츠코 특유의 허세+설레발을 보면 한때는 자리만 차지한 잉여가 된 기술 실증기를 끌고 왔을지도 모른다. 변신 기능같은 무의미한 기능이라든지...
  20. 그러나 총괄이사회 및 아레이스타가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그랬다면 원작에서 토우마, 미코토, 액셀러레이터가 구를 일이 반은 없어질 것이다. 오히려 사태를 관망하다 필요한 부분에서만 개입하는 편. 다만 안티스킬에 압력을 가한 것을 보면 뒤를 봐주는 자가 있는 건 분명한데 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점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1. 아리토미가 학원도시의 방공망에 대해 알고 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평범한 찌질이연구자였던 자가 학원도시에 불만을 품고 테러를 계획한 경우인 만큼 잘 모를 확률이 높다.
  22. 11화 예고편 대사보면 빠른속도로 (과학)미코토 시점 → (마술)토우마 시점 넘어온다 성우장난
  23. 마찬가지로 시스터즈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애니메이션 1기 13화와 제목이 똑같다. 노렸나? 다만 내용까지 똑같은 부분을 다루진 않는다. 본래 코믹스판에서 카미조와의 전투씬 도중에 나왔던 액셀의 과거 스토리가 애니에서는 좀 더 앞당겨져서 13화에서 나오게 되었으며 나머지 부분은 10031번째 실험 이야기, 즉 금서목록 애니 기준으로 11화에 해당되는 내용이 사실상 리메이크 되어 나왔다.
  24. 원문은 '勉强会'. '공부를 위한 모임' 같은 느낌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뜻이 잘 통할만한 단어가 '스터디 그룹'이라서 의역한 것이다. 실상은 전골 파티 였지만. 'Silent Party'편의 악역 그룹인 STUDY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주의하자.
  25. 'Grow Slowly' 앨범은 2개가 있는데 그 중 애니메이션 판이 아닌 레귤러 판에 들어가 있는 커플링 곡. 오히려 이쪽이 애니메이션 판에 수록되어야 하지 않나 싶지만... Grow Slowly가 꽤나 밝은 음악인 반면, Stand Still은 우울한 분위기의 음악인지라 레벨 6 시프트 실험 스토리 후반부의 어두운 분위기에 잘 어울렸다. 참고로 이 곡이 나올때의 엔딩 장면은 카미조X미사카 특별씬. 11화에서는 미사카, 14화에서는 카미조가 정면에 비춰졌다.
  26. 일본의 거물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27. 참고로 BMS에서 활동했던 naotyu-가 작곡했다.
  28. Links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커플링 곡이다.
  29. 1기 24화와 마찬가지로 전투신에서 삽입곡으로 나왔다. 이번에는 2기 오프닝뿐만 아니라 1기 및 OVA 오프닝까지 총 출동(...)했다. only my railgun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