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성
2 Car
자동차 참조.
2.1 애니메이션
카(애니메이션)문서 참고.
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용어
고대편에서 등장하는 용어. 쉽게 말해 "몬스터". '바'라고 불리는 에너지[1] 를 소모해 디아 디앙크로 소환할 수 있다.[2] 뿐만 아니라 사람이 분노와 증오를 어느 정도 가지게 되면 마음 속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즉, 마물. 다만 '선한 자에게는 정령이 깃들고 악한 자에게는 마물이 깃든다'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꼭 부정적인 감정을 품었을 때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 모양.
작중 등장하는 카들 중에서 바쿠라가 만들어낸 디어 바운드는 그 깊은 증오로 인해 상당히 강력한 힘을 가졌다. 실제로 그런 식으로 강해지는건지 신관 세토는 강한 카를 병기로서 사용하기 위해 죄인 등 수상한 자들을 노린다. 그리고 아크나딘의 말에 따르면 죽음에 대한 공포, 죽기 싫다는 강한 마음 등 숙주의 목숨에 대한 집착이 강하게 만든다고.
고대편에서의 어둠의 게임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탠드 대결과 비슷한지라 카를 소환해 싸우는 식이다. 단, 이 카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디아 디앙크가 필요하고(원작에서는 천년 아이템) 거기다 디아 디앙크에 표시되는 에너지인 바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하나밖에 소환하지 않는다. 세토, 마하드, 아이시스, 바쿠라가 2개의 카를 소환한게 다고 3개는 삼환신을 동시 소환한 어둠의 유우기 뿐이다.
일단 '카'로서 가장 강력한걸 꼽으라면 당연히 삼환신. 그리고 시몬 무란의 엑조디아, 바쿠라의 디어 바운드, 마하드의 블랙 매지션, 세토의 푸른 눈의 백룡으로 전부 전투력 묘사를 보면 '신에 필적하는', '신에 대적할만한' 식으로 묘사된다.[3] 실제로 디어 바운드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과 부딪혀 양쪽 다 소멸했고 오시리스와도 호각,[4] 바쿠라의 증오로 인해 점점 더 강해지며 블랙 매지션은 디어 바운드를 푸른 눈의 백룡은 블랙 매지션을 한방에 격퇴했다. 다만, 아무래도 삼환신은 숫자가 숫자다보니까 어지간해서 파라오한테 깝치는건 못할 짓.- ↑ "라이프 포인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 ↑ 원작에서는 디아 디앙크 없이 그냥 소환할 수 있지만 이는 자기 자신의 카를 소환하는 것에만 한정. 석판에 봉인된 카를 소환하려고 한다면 천년 아이템의 힘이 필요했다.
- ↑ 엑조디아에는 이런 묘사가 없지만 1000명의 군대를 단번에 날려버렸다고 표현된다던가 석판 5개에 따로 봉인되어있다던가 조크와도 대등하게 붙는 등(단순 화력에서 밀린게 아니라
체력리젠회복에서 조크가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유리했을뿐.) 상당히 강력하다. - ↑ 다만, 오벨리스크와 붙고 나선 바쿠라 쪽이 피를 머금었고 오시리스와 붙을땐 소뢰탄을 정통으로 맞고 난 후 정면전을 피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라에게 졌고. 그 후에 더 강해지긴 했지만 어떻게 될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