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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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맵 정리글.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부터 존재하던 맵들이 여럿 있는가 하면 온라인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맵들도 존재한다.

삭제된 맵들은 취소선 처리

같은 이름의 다른 맵일 경우 시스템 네임을 풀네임으로 표시

해당 맵 설명은 인게임 내 맵 설명을 우선으로 하며 다음은 홈페이지 설명을 따른다.

1.1 오리지널

1.1.1 암살

1.1.1.1 원유 시추선(Oilrig)

이 원유 시추선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범죄의 증인이 은신하고 있는 곳이다. 인질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안전하게

숨어있을 수 있었지만 더 이상 이곳은 안전하지 않게 되었다.
결국 증인을 새로운 곳으로 옮기기 위해 헬기가 한 대 파견되었다.

테러리스트의, 테러리스트에 의한, 테러리스트를 위한 맵.

맵 설정에 맞게(...) 테러리스트는 VIP만 죽여도 승리하는데, 대테러리스트 팀이 대단한 팀웍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VIP가 사살돼서 테러리스트가 이긴다. 33라운드로 설정하면 22라운드 이상은 테러리스트가 이긴다고 봐도 무방하다. 덕분에 몇 판만 해보면 맵 크기에 비해 게임이 스피드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대테러리스트 쪽에서도 다양한 전략이 나왔었다.

한때 경험치와 포인트를 많이 준다는 이유로 꼴찌도 몇천원이라는 식으로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던 맵이었지만 패치가 되면서 경험치와 포인트 지급량이 줄어들어 지금은 보기 힘든 맵이 되어버렸다.

이 맵을 호기심에라도 봇모드에서 하면 의외로 많은 무기가 금지되어 있는걸 볼수 있다. 그런데, 이 금지된 무기들의 기준을 클래식무기가 아닌이상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1.1.2 인질 구출

다른 시리즈처럼 여자인질좀 만들어 주면 안되나 심지어 후속작에서도 여자인질이 있는데!

1.1.2.1 747

테러리스트들이 747 비행기를 탈취하였다. 탑승자들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잡혀 있는 상태이다

인질이 무려 5명이나 된다(...)봇 모드로 이맵을 할경우 어느 세력이든 일단 꽤나 난이도가 높다.
이유인 즉슨 비행기 내부의 칸막이 커튼때문인데 봇들이 이 커튼을 벽이아닌 빈공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어디서 쏘는지 보이지도 않는 탄막에 맞아 죽을 가능성이 높다.
비행기 내부를 지나갈 때엔 커튼에 시야를 두고 닉네임이 뜨는지 잘보며 경계를 할 것 커튼에 적군의 닉네임이 뜨면 일단 커튼을 쏴갈기고 봐야한다

1.1.2.2 어썰트(Assault)

72번가에 있는 한 컨테이너 창고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점거 당했다. 컨테이너 창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인질로 잡혀있다. 창고 주변 곳곳에 테러리스트들이 창고 주변을 볼 수 있는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진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리지널계에선 팀/건 데스매치로 인기가 좋으며 넓은 시야 특성상 좀비모드에서도 인기가 좋다.
카스온라인2에서도 등장한다. 맵의 구조와 모드의 성격상 오리지널에서는 테러리스트 진영이 대단히 유리하지만 팀데스매치에선 반대로 대 테러리스트 진영이 테러리스트 진영을 압도한다.
맵 설명 그대로 인질실 밖 문 옆에 모니터 3개가 달려있는데 앞에가서 "E"키를 누르면 각각 야외 CCTV를 볼 수 있는데 정작 맵 설명엔 없지만 CT팀도 트럭에서 내부 CCTV를 볼 수 있다(...), 다만 트럭 CCTV는 위쪽 안테나가 파괴되면 사용불능이 된다.

1.1.2.3 뒷골목(Backalley)

뒷골목의 테러리스트 기지에 인질이 억류되어있다.

1.1.2.4 이스테이트(Estate)

민간인 저택에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하여 인질을 억류하고 있다.

좀비 모드 추가로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맵이다.
웃기게도 인질이 3명밖에 없는 특이점이 있다.
오리지널에선 디펜스/오펜스 전략이 다양한 TR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며 팀데스매치로가면 양측이 비등비등해지는 정도.

1.1.2.5 하바나(Havana)

하바나 비에하에 정치적 인질들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억류되어 있다.

곧 테러리스트들을 탈출시켜줄 헬기가 도착할 예정이다. 하지만 주변은 도주를 막으려는 대 테러리스트들이 장악하고 있다.

1.1.2.6 이탈리아(Italy)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 테러리스트들이 잠입하여 마을사람들을 억류하고 있다.

카스온라인 좀비모드를 하면 가장먼저 손대는 맵일정도로 유명한 맵

다만 좀비유저들에 한해서 하는 얘기고 오리지널 공방에선 맵특성상 CT쪽이 불리하게 작용되어 인기가 없다. 팀 데스매치에서도 마찬가지로 테러 진영이 상당히 유리하다.
카스온라인2와 버블파이터, 서든어택에서도 등장한다.

한편으로는 좀비전에서 시옥이라는 명당이 골치를 썩이는 중이며
팀데스매치로가면 시장 쟁탈전이 나타난다(...)먹을걸 확보해야 하니까

특정 이벤트 기간 동안 좀비 히어로 모드 한정으로 '크레이지 이탈리아'또는 '디비전 이탈리아'맵을 개설할 수 있다.

1.1.2.7 밀리샤(Militia)

클리프의 저택에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하여 인질을 잡고 협상에 나서자, 대 테러리스트가 구출 작전을 개시하였다.

카스온라인2에서도 등장한다.
TR쪽 하수구 끝에 컴퓨터 5대가 있는데 앞으로 가서 E키를 누르면 각각 다른 위치의 CCTV를 볼 수 있다.

1.1.2.8 사무실(Office)

사무실에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하여 인질을 억류하고 있다.

카스온라인2에서도 등장한다.

1.1.2.9 시즈(Siege)

전쟁 포로를 구출하기 위하여 대 테러리스트가 작전에 나선다.

한때 다리 밑의 다리를 받치는 교각 사이에 점프기술로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한 맵이다. 물론 이것 외에도 특정 지점에서 점프로만 접근 가능했던 컨테이너에서 방어전도 볼만했다. 15년 기준으로는 좀폭점프에 얄짤없이 뚫리지만...
특이사항으로 이 맵에는 엘리베이터가 하나 있는데, 예전에는 이 엘리베이터를 공격으로 부술 수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엘리베이터를 부수는게 불가능해졌다. 문제는 이 엘리베이터를 고장내는것이 가능하다. 이걸 악용하여 엘리베이터를 윗층으로 올려보낸 뒤 바닥으로 내려가 스위를 다시 작동시켜 아래층으로 이동시키고, 사다리를 타고 앉은 상태에서 엘리베이터에 딱 붙어버리면 완료. 사다리 특성상 좀폭으로 고장상태를 풀어낼수도 없으므로 절대 함락이 불가능한 명당이 완성된다(...)

1.1.2.10 추락(Downed)

민간인 비행기가 테러리스트의 RPG 공격으로 밀림에 추락했다. 테러리스트는 민간인을 인질로 삼고 거액의 협상금을

요구해왔다.

좀비모드에서 사기적인 명당이 한두곳 있어 비인기 맵 중에서는 그런대로 플레이되는 맵이다.

참고로 컨디션 제로 삭제 장면의 '조종사 구출' 미션 맵을 그대로 가져왔다.

1.1.2.11 위장(Camouflage)

창고로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던 폐건물에 테러리스트의 잔존세력들이 숨어 있었다. 이와같은 사실이 정부에 알려지자

테러리스트는 인근에 정부 소유의 연구소를 공격하여 박사 4명을 인질로 삼고 거액의 몸값과 탈출용 헬기를 요청했다.

1.1.2.12 위장2(Camouflage2)

창고로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던 폐건물에 테러리스트의 잔존세력들이 숨어 있었다. 이와같은 사실이 정부에 알려지자

테러리스트는 인근에 정부 소유의 연구소를 공격하여 박사 4명을 인질로 삼고 거액의 몸값과 탈출용 헬기를 요청했다.

1.1.3 폭파

1.1.3.1 비행장(Airstrip)

비행기를 사용하여 자신들의 본거지를 공격하려하는 대 테러리스트들을 막기 위해 테러리스트들이 잠입하였다.

1.1.3.2 아즈텍(Aztec)

테러리스트들이 귀중한 유적지를 파괴하여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려 한다.

카스온라인2와 서든어택,에서도 등장한다.
카트라이더에선 카트라이더 배경에 맞는 비슷한 형태로 나온다.
좀비모드도 있으나, 혼자 버틸 명당이 전혀 없고, 여럿이서 뭉쳐도 부스팅이 필요한 곳뿐이라 공방에선 사장되었다.

1.1.3.3 코블(Cbble)

윌리엄경은 최근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암살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느날 테러리스트들이

윌리엄경 암살을 위한 폭탄 테러를 하기위해 그가 머물고 있는 저택으로 잠입하였다.

카스온라인2에서도 등장한다.

1.1.3.4 샤토(Chateau)

코블에서의 사건 이후 윌리엄경은 그가 여름 휴가를 보내던 고성을 재건축하고 있었다.

테러리스트들은 윌리엄경의 고성 재건축을 방해하기 위해 잠입하였다.

뛰어난 유전자와 전력 질주, 라이트 좀비와 폭주가 등장하기 전에는 가는것이 매우 힘든 명당이 없었으나, 저것들의 등장으로 개나소나 가는곳이 되어, 이제는 좀비에게 너무 유리해져서 묻혀버린 맵. 게다가 복잡하여 초보들이 길잃는경우도 많다. 근데 이거 다 옛말이고 대테시쪽의 한 명당이 에버같은 무기들고 눌러앉으면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어버리는 지라 밸런스가 폭망해버려서 안한다.

1.1.3.5 더스트(Dust)

자신들이 제조한 화학 무기들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테러리스트들이 잠입한다.

특이사항으로 우리나라 좀비모드 맵 1순위가 이탈리아라면
현 중국 카스온라인 좀비모드 맵 1순위가 이 더스트이다. 좀비 1, 2 시절만 해도 인기맵 중 하나였지만 현재는 보기 쉽지는 않다. 그때는 일렬로 접근해야되는 테러리스트 명당을 뚫기 쉽지 않았지만, 15년 기준으로 좀폭점프로 뚫기 너무 쉽다. 이탈리아처럼 대중적인 명당이 2개씩 되는것도 아니고 헬게&시옥같은 지형이 많지도 않아서 인간이 상당히 불리하다. 과거를 추억하는 유저들이 클래식, 뉴클래식 제한을 걸고 플레이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다.

특정 이벤트 기간 동안 좀비 히어로 모드 한정으로 '크레이지 더스트'맵을 개설할 수 있다.

1.1.3.6 더스트2(Dust2)

자신들이 제조한 화학 무기들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테러리스트들이 잠입한다.

오리지널 유저들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명불허전 국민맵 1위

팀데스매치에서도 자주 플레이되나 A사이트를 테러가 먹으면 대 테러리스트 진영이 되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카스온라인2와 버블파이터에서도 등장한다.
서든어택에서 더스트2가 아닌 데저트2로 유사한 형태로 등장한다.
카트라이더에선 카트라이더 배경에 맞는 비슷한 형태로 등장한다.

각종 카스온라인 오리지널류 대회에선 한번쯤은 당연하다는 식으로 널리 쓰여왔으며 현재도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단, 오리지널 한정이고 좀비모드는 좀비가 너무 유리한 구성이라 좀비에서는 더스트에 밀린다.근데 더스트도 인기가 식었다

1.1.3.7 인페르노(Inferno)

작은 마을을 지나가는 중요한 원유 송유관이 있는 곳에 테러리스트들이 잠입하여 송유관을 폭파하려 한다.

더스트2 다음가는 오리지널 모드의 국민맵 중 하나.
현 오리지널 특성상 밸런스가 점점 심해지는 각종 총기 파워 인플레에도 세력 밸런스가 크게 붕괴되지 않을 정도로 밸런스가 매우 균형잡혀 있다.
이 때문인지 더스트2와 같이 대회맵에 자주 사용된다.

좀비모드에선 더스트2와 똑같은 이유로 안쓰인다(...)
카스온라인2에서도 등장한다.

1.1.3.8 뉴크(Nuke)

테러리스트들이 자신들에게 위협이되는 핵 미사일을 폭파하려 한다.

현 오리지널에서도 아직까지는 나름 인기를 유지하는 맵. 대회맵에서도 자주 쓰이는 편.

좀비에서는 사기적인 명당이 존재하나 그외에 명당이 적어서 말그대로 사장됐다(...)

카스온라인2와 서든어택에서도 등장한다.

1.1.3.9 피라네시(Piranesi)

빌라 피라네시라는 아름다운 궁전이 곧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여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수많은 고가구와 미술품들이 건물 안으로 배달되고 있는 중이다. 테러리스트들은 박물관의 가장 중요한 전시물인 해시계와 태양계 모형을 폭파하여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 한다.

좀비모드에서는 인간 of 인간맵.
원래 비주류 맵 중 특이한 명당이 많고, 게이볼그가 등장하며 새롭게 발굴된 맵도 많지만 피라네시만큼 인간에게 유리한 천혜의 명당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독보적인 맵은 없다.
잘 알려진 성벽 명당이나 TR베이스 절벽명당 외에도 게이볼그나 무게 90% 수준 무기를 들면 이용할 수 있는 CT베이스 철조망 명당과 폭탄지점B 지붕위 명당, 심지어는 질주가 무제한으로 풀리면서 게이볼그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폭탄지점 A 성벽위 명당 등 좀비들이 함락하기 힘든 명당이 곳곳에 즐비해 있다. 원체 올라가는 방법도 까다롭고 높은 지대에 위치한 곳들이 대부분이라 유저들의 테크닉&좀비진화 등으로 발전한 고수들의 명당공략법으로도 까다롭다. 특히 CT베이스와 TR베이스 명당들은 깊숙히 들어가면 특별한 조치 없이는 철조망이나 투명벽에 막혀 명당 밖으로 나가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곳을 공략하면 다른 명당은 공략 할 수 없다는 난점도 존재한다(...)
좀비 히어로 초창기까지만 해도 우주방어라는 재미때문에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으나, 15년 기준으로는 사장됐다.

1.1.3.10 프로디지(Prodigy)

한 연구소에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난다.

카스온라인2에서도 등장한다. 좀비도 가능하고 공중부양 덕에 예전에는 조금 했으나 현재는 거의 없다.

1.1.3.11 폭풍(Storm)

정치적 이유로 테러리스트들로 인하여 정권이 붕괴되려하는 작은 국가가 있다. 그곳의 여러가지 문제 해결을 위해

우방국에서 무기를 전달하려한다.

오리지널 칼전에서 C4를 이용해 AK-47을 주울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현재도 수정이 안된 상태
놀랍게도 좀비모드 플레이도 가능하다.

1.1.3.12 서바이버(Survivor)

심한 눈보라가 있던 어느 날, 극비에 붙여진 화물을 수송하던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었다. 승무원들은 낙하산으로 무사히 탈출,

추락한 비행기에서 화물을 꺼내어 트럭에 옮겨 실었다. 하지만 눈이 너무 많이 왔기 때문에 화물을 모두 트럭에
싣지 못하게 되었다. 비행기를 추적하고 있던 테러리스트들은 트럭과 비행기에 실려있는 화물이 절대 안전하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계획이다.

좀비에서도 나름 인기있다. 그러나 대형방이 많았던 이전과는 달리 8~10명의 소수인원 방이 대세.

1.1.3.13 톤(Torn)

테러리스트들이 마을의 수원지에 신경 가스를 배출하여 주변의 모든 도시들에 대한 테러를 시도하고 있다.

1.1.3.14 열차(Train)

테러리스트들이 자신들에게 위협이되는 핵탄두의 수송을 저지하려 한다.

카스온라인2와 서든어택에선 열차가아닌 트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대회에서 자주 쓰이는 단골맵중 하나

1.1.3.15 베가스(Vegas)

테러리스트는 도박의 중심지 라스베가스의 상징을 폭파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후 파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대 테러리스트 부대는 이런 첩보를 입수하고 정예요원을 라스베가스로 급파한다.

폭탄 지점 A 옆에 붙어있는 수위실에서 3개의 CCTV를 E키로 작동시켜 볼 수 있다.

TR 스폰지점 근처에 있는 엘리베이터 환풍기 안에서 사다리 부스팅으로 맵 밖으로 탈출이 가능하다(...)

1.1.3.16 버티고(Vertigo)

현재 건설중인 리즐턴 타워를 폭파하기 위해 테러리스트들이 건물안으로 잠입하였다. 아직 건설중인지라

안전시설이 미비하여 건물에서 떨어질 위험이 있어 이동에 주의하여야 한다.

램프 바깥 기둥 위가 꽤 좋은 명당인데, 여길 올라가려면 사람 한 명을 밟고 올라가 기둥에 올라가고, 또 한명을 더 밟고 올라가야 맨 위에 갈 수 있어서 어렵다(...)

1.1.3.17 미노아(Corruption)

테러리스트는 정치적인 쿠테타를 발생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

1.1.3.18 패스트라인(Fastline)

아시아 국제 평화 회담이 도쿄 시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테러리스트들은 회담 전 이른 아침

복잡한 도쿄 지하철을 폭파, 혼란을 초래함으로써 이 회담의 성사를 방해하려고 한다.

추락 맵과 같이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의 맵과 동일하다. 이름도 같음.

1.1.3.19 시에나(Sienna)

새롭게 수집된 첩보 내용에 따라 현재 시에나 마을은 비상 태세로 돌입했습니다.

테러리스트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도시 진입과 진출은 통제되고 있습니다.

어째선지 이맵에선 클래식과, AWP 금지, ???+섬광탄 금지를 할 수 없다(...)

폭탄전문가 훈장 따는데에 이 맵이 특히 좋다고 한다

1.1.3.20 스타디움(Stadium)

한 경기장에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난다.

1.1.3.21 타이드(Tides)

한 대저택에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난다.

카스온라인2에도 등장한다.

1.1.3.22 진실(Truth)

일본의 한 저택에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난다.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 미션 '혼돈 속의 진실' 맵과 같다

1.1.3.23 보스톡(Vostok)

러시아의 한 작은마을에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난다

1.1.3.24 홍콩(Dazzling)

홍콩의 도심지에서 테러리스트의 이유 없는 폭탄테러의 조짐이 발견됐다. 어떠한 성명발표도 없이 행하는 테러에 정부는

대 테러리스트 부대를 현장에 투입하는데…

한때 좀비모드에서 유명한 맵이었지만 사장됐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이 맵에 추가장식이 생기는데, 이 추가장식을 밟아서 맵 아래. 통칭 지하세계로 내려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2층버스가 있는 지역의 상가골목에선 관폭 3개로 로켓점프 부스팅도 가능하다. 이거 잘못 올라가면 또 지하세계로 떨어질 수 있다.

1.1.3.25 연구소(Rex)

인근에 위치한 테러리스트 잔존세력의 본거지가 발각되자 테러리스트는 'ReX' 프로젝트라 알려져 있는 연구소를 공격해 박사들을 납치해간다. 그리고 그들은 이 연구소에서 정부의 숨겨진 생체병기의 실체를 확인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자료들을 파괴하기로 결정한다.

1.1.3.26 토스카나(Toscana)

테러리스트들이 본거지로 삼았던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거점이 탄로나자 증거인멸을 위해 이를 폭파하려 한다.

카스온라인2에서 토스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의외로 2015WC 대회에서 이 맵이 쓰였다.

1.1.3.27 산토리니(Santorini)

산토리니 지방에 테러리스트들의 활동이 감지되었다.

여러 카스온라인만의 오리지널 맵들은 크기가 큰데 반해 이맵은 크기가 작다.
빠른 플레이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맵이다.
HOT맵으로 분류되진 않지만 모 게임처럼 진행이 빠른 맵이라 간간히 공방에서 이 맵을 플레이 하는것을 자주 볼 수 있다.

1.1.3.28 생추어리(Sanctuary)

▲ (구) 버전

▲ (신) 버전

블루모스크 인접 지역에서 테러리스트의 폭탄테러의 조짐이 발견됐다.

자신들의 의지를 관철하려는 테러리스트로부터 문화유적지를 지키기 위해 정부는 대 테러리스트 부대를 현장에 투입하게 된다.

모든 맵을 통틀어서 수정된 규모가 가장 큰 맵이다.
맵 아이콘 자체가 바뀌었으며 일부 구조물과 배경 수정 및 이스터에그의 배치가 변경되었고
구버전에서 내리던 비가 신버전에서는 내리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레이더 밑에 한글로 표시되는 지역이 구버전에서는 나타났지만 신버전에선 나타나지 않는다.

1.1.3.29 신기루(Mirage)

중동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에서 테러리스트들의 테러 활동이 감지 되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맵중 하나인 신기루(미라지) 맵을 가져왔다..!
텍스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고유의 텍스쳐와 컨디션 제로의 것이 섞여있다.

주의할 점이 한가지 있는데 봇 모드에서 플레이 할 때 각 폭탄지점의 구조물을 봇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너머에 적을 인식하면 구조물이 있든 상관없이 쏴갈긴다(...) 결론적으론 봇들이 월샷을 하는게 되므로 주의. 좀비전에서 폭파B 지점을 게이볼그 없이 올라갈수있다.

글로벌 오펜시브나 카스 소스를 하던 사람이 이맵을 하면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맵의 크기가 원본보다 크게 설계된 탓인지, 원본맵의 저격포인트에서 저격을 못하는 곳이 많아졌다.

1.1.4 섬멸

1.1.4.1 더스트2 섬멸(Dust2 Annihiation)

자신들이 제조한 화학 무기들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테러리스트들이 잠입한다.

기존 더스트2 맵에서 살짝 손본 맵이다.
리스폰 위치가 불리했던 CT쪽 스폰지점이 위 사진의 폭탄설치장소로 조정되었고, 더스트2의 옆면 지역 부분이 삭제되었다.

1.1.4.2 옥상(A.E. ・ Another Episode)

렉스 제 1 연구소 습격 사건 이후 추가적인 테러행위를 위해 제 2 연구소에 추가적인 침입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정부는 퇴로를 막기 위해 옥상에 병력을 배치했고, 이후 침투한 테러단체와 마주치게 된다.

팀데스매치로도 인기가 높고 무기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시행할 때 통칭 작방(...)으로 대우가 좋은 맵이다.
카스온라인2에서 킬하우스라는 흡사한 맵이 하나 있다.

1.1.4.3 갤러리(Gallery)

그리시아 박물관의 교전 지원을 위해 이동 중인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는 교전 중인 옆 방의 미술관에서 만나게 된다.

옥상 다음 작방으로 인기있는 맵이다(...)

1.1.4.4 산업(Industry)

정부는 도심지에 위치한 공장에 테러가 일어난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이를 막기 위해 대테러리스트는 공장을 기습하였고, 반대편 건물에서 준비 중인 테러리스트를 발견한다. 테러리스트의 정찰병도 대테러리스트의 기습을 확인하고 전면전을 준비한다.

한때 좀비 연합에서 큰 인기를 얻었었으나 현재는 좀비 연합모드 자체의 인기가 없어져 묻힌 비운의 맵

1.1.4.5 산업2(Industry2)

어느 공장의 공터.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가 긴박한 대치를 이루고 있다.

건데스매치 공방에서 가장 인기 좋은 맵.

1.1.4.6 항구(Port)

화물 컨테이너가 겹겹이 쌓인 항구에서 테러리스트와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크로스파이어라는 타 FPS 게임에서 가져온 맵이다.
카스온라인2에서 유사한 맵이 하나 존재한다.

1.1.4.7 쥐구멍(Rats)

렉스 바이러스는 다양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었다. 그 중 가장 희박한 확률을 가지고 있다는 신체 축소.

수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신의 몸이 작아졌다는 사실도 모른 채 살아간다. 집단 감염자가
주택가에서 시작한 교전은 몸집이 작아지면서 점차 숨을 곳이 없어지자 집 안으로 숨어 들어가 싸우기 시작했다.

맵 배경 스토리 때문에 좀비 분류로 온적이 있었으나 첫 출시땐 신규 좀비맵이 아니라 신규 데스매치맵이라고 밝히면서 나온 맵이다 절대 좀비모드 부류가 아니다.
그리고 이맵은 오리지널 팀데스매치등 타 오리지널류로도 가능한 맵이다.
좀비 진화 작업을 할 때 주로 쓰이는 맵이기도 하다.

1.1.4.8 쑤저우(Suzhou)

중국 정부는 시 외곽에 위치한 쑤저우 마을에서 테러분자들에 의해 마약 밀반출이 일어난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이를 막기 위해 대테러리스트는 마을을 기습하였고, 마을 내부에서 무력 대처 중인 테러리스트를 발견한다.
한편 테러리스트의 정찰병도 대테러리스트의 기습을 확인하고 전면전을 준비하는데…

1.1.4.9 터널(Tunnel)

테러단체는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기차가 통과하는 터널을 폭파시켜 기차에 실려있던 현금과 전투장비들을 챙겨서

도망칠 계획이다.

한때 좀비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좀비3 업데이트 후 막혔다(...).

1.1.4.10 다크 스노우(Dark Snow)

눈 덮인 고요한 어느 외딴 마을에 불길한 총성이 울려 퍼진다.

프로즌 서머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특이사항으로 맵 중앙 3층 사다리로 오를 수 있는 다락방에 플레이어에게 간접적으로 즉사시킬 수 있는 무인 폭격 요청기가 존재한다.
요청기에 붉은 불빛이 들어왔을 때 폭격 요청을 할 수 있는데 누른 직후에 시끄러운 무전음(...)이 나온 한참 후에야 폭격이 CT쪽 스폰지점부터 TR쪽 스폰지점으로 빗자루 쓸듯이 떨어진다. 요령있는 유저들은 전투를 멈추고 잠시 건물안에 들어가 폭격을 피하는데 만일 폭격을 맞으면 적 아군 할것 없이 그대로 끔살 그리고 요청기 누른사람의 차오르는 KILL포인트

1.1.4.11 빌리지(Village)

도시의 외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테러 활동이 감지된다는 상급부대 첩보가 내려왔다.

첩보를 입수한 뒤 도착한 마을의 모습은 다소 독특했는데…

카트라이더 특유의 배경과 레이싱 코스를 따와 만들어진 맵이다(...)
사실상 말이 레이싱 코스지 실제로는 □모양이다. 갤러리와 거의 판박이인 맵.
옥상 다음 작방으로 인기있는 맵이다(...)

1.1.4.12 그리시아(awp_Greesia)

그리시아 박물관 근처에서 벌어진 교전으로 대 테러리스트는 저격 지원을 위해 박물관 내부로 이동하던 중

테러리스트의 저격팀과 만나게 된다. 지원군과의 연락이 끊긴 양 팀은 자신의 무기만을 믿은 채 싸워 나가는데..

AWP전 전용 섬멸맵이다.
이 맵의 원본 구조를 가진 맵은 awp_india라는 매우 유서깊은 AWP전맵이다.
맵 중앙 아래쪽에 추모비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카스온라인2에서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1.1.4.13 유적지(Ruin)

정글에 위치한 테러리스트 비밀기지를 급습하게 위해 정찰을 나선 저격팀은 근처 유적지에서 잠복 중인

테러리스트 저격팀과 만나게 된다. 지원군과의 연락이 끊긴 양 팀은 소지한 저격총을 이용하여 교전을 펼친다.

AWP전 전용 섬멸맵이다.

1.1.4.14 챔피언(Chamtion)

링 위에서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가 목숨을 건 싸움를 시작한다.

칼전 전용 섬멸맵이다.
CT 시작점에 SKULL-9, 청룡도, THANATOS-9같은 거리가 긴 범위칼은 공격 가능하지만 기칼로는 공격이 불가능한 자판기 지형이 있어 이곳에서 봇마스터 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1.1.4.15 월광(Moonlight)

달빛아래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가 조우한다.

칼전 전용 섬멸맵이다.

칼전 토너먼트 할 때엔 이 맵이 그렇게 좋다 카더라

1.1.4.16 열차 차고(Train Shed)

어느 열차 차고. 이곳에서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부대 간의 긴박한 전투가 일어나고 있다

샷건전 전용 섬멸맵.
현실은 캐시에 캐시에 의한 캐시를 위한 샷건전 전용 맵.
샷건전 전용 맵이라 샷건에 의한 근거리 전투가 주를 이룰거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 여태껏 업뎃되었던 별의별 희한한 기능과 스펙을 가진 샷건들이 전장을 지배하는 맵이다.
대놓고 기본스펙이 사기인데다 집탄률도 좋은 볼케이노나, 반저격 놀이를 하는 SKULL-11, 한방저격 놀이를 하는 레일 캐논만이 있을 뿐이고, 외에는 좁은 지하통로에서 한방을 보장하는 트리플바렐 정도 뿐. 나머진 버려졌다.
애초에 샷건전 전용 맵이라면서 각 베이스 위쪽에 일반적인 샷건으로는 공략하기 곤란한 저격포인트가 있다(...) 대놓고 캐시샷건 쓰라는 뜻이다(...)

1.1.4.17 웨어하우스(Warehouse)

어느 창고 건물에서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의 전투가 격렬히 벌어지고 있다.

서든어택에서 콜라보 이벤트로 가져온 맵. 15년 5월 7일 등장하였다.
서든어택의 이탈리아맵이 X축으로 늘어진 지형이라면 이쪽은 Y축으로 조여진(...) 지형이다.
전체적인 판도는 서든어택과 비슷하지만 당연히 카스온측은 캐시총으로 별의별 무기가 다있는지라 클래식을 걸지 않는이상 이게 오리지널양상인지 좀비전양상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막장(...). 오히려 서든어택은 양반인 수준인데 맵이 하도 좁은터라 적당히 재미로 하는 양민방에서는 좁은 통로를 페트롤 부머로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거나, M32&FG런처 같은 유탄발사기를 들고 코너에서 유탄폭격을 날리거나, 탄속무기라 쓰이지 않는 플라즈마건이 나오는가 하면, 심지어 사거리가 짧아 쓰이질 않는 리퍼나 슬래셔, 흑룡포나 용격포를 들고 구석에서 갑툭튀하여 해골을 쪼개버리거나, 썬더볼트로 맵을 관통하는 저격을 하거나, M4A1 다크나이트로 컨테이너를 뚫고 월샷질을 하거나, 혹은 환기통으로 적의 뒤를 잡고 야누스9나 타나토스9, 불카누스9 같은 칼로 암습까지 시도하는, 서든어택에서는 상상도 못할 전술이 난무한다.근데 카온유저들도 상상도 못한게 함정...

1.1.5 베이직

1.1.5.1 더스트 제로(Dust Zero)

국제연합은 지중해 연안국가의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연합군을 파견하고 비밀기지를 설치한다. 이 정보가 민병대에 유출

되면서 연합군 기지 침공, 군수 물자를 파괴하는 테러를 결정하게 된다. 이곳에서 곧 거대한 충돌이 일어나려 하고 있다.

1.1.5.2 엔젤 시티(Angel City)

태국의 한 도심지에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이 감지되었다.

폭파맵중에선 가장 좁은 크기를 자랑함과 동시에 폭탄 지점이 한개뿐이기도 한 맵이다.

1.1.5.3 스노우 베이스(Snow Base)

1.1.6 건데스매치

1.1.6.1 버니야드(Bunny Yard)

이전 작전에서 대승을 거뒀던 정부는 잔여 세력을 전원 소탕하기 위해 추가 작전을 진행한다.

이에 대항하는 테러리스트들은 격렬하게 저항하며, 버티기에 돌입한다.

1.1.6.2 주차장(Parking)

정부군은 테러리스트들의 본거지를 급습하기 위하여 주차장으로 우회하여 진입한다.

그런 그들과 마주한 테러리스트들은 자신들의 근거지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배수의 진을 치고 맞서 싸운다.

1.1.7 FUN

1.1.7.1 챌린지

1.1.7.1.1 점프1(Jump1)

당신의 컨트롤 능력을 시험해 보세요.

1.1.7.1.2 점프2(Jump2)

당신의 컨트롤 능력을 시험해 보세요.

1.1.7.1.3 런1(Run1)

당신의 컨트롤 능력을 시험해 보세요.

1.1.7.1.4 런2(Run2)

당신의 컨트롤 능력을 시험해 보세요.

1.1.7.2 축구

1.1.7.2.1 스트라이커(Striker)

관중들의 함성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세요.

1.1.7.2.2 케이지(Cage)

이 축구시합에서 이긴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FUN모드로 묶이기전, 개별모드로 선택 할 수 있던 적에, 축구모드 출시 한 날에, 32인방이 가능했다. 참고로 이 맵, 공갯수는 1개로 제한되고, 최대인원수도 10명으로 제한될정도로 좁은 맵이다.

1.1.7.3 히든

1.1.7.3.1 히든시티(Harlem)

황폐한 슬럼가 마을에 가면을 쓴 정체 불명의 암살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1.1.7.4 바주카전

1.1.7.4.1 블랙 아웃(Black Out)

전쟁이 휩쓸고 간 대 도시의 폐허속에서 신 병기를 놓고 벌이는 파괴의 대결! 눈 앞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파괴한다.

게임 내 보급되는 신 무기를 이용하여 적들을 섬멸하라!

1.1.7.5 메탈 아레나

1.1.7.5.1 메탈 게이트(Metal Gate)

1.1.7.5.2 퀘이사(Quasar)

1.1.7.6 아이템전

1.1.7.6.1 체크메이트(Checkmate)

평화로워 보이는 어느 청년의 방에서 작은 소동이 일어난다.

1.1.7.7 파이트야드

1.1.7.7.1 아이스 월드(Ice World)

정부의 첩보 위성에 테러단체의 비밀 무기 격납고로 추정되는 시설이 탐지된다. 테러단체의 무기 보급에 타격을 입히기 위해 정부는 최정예 특수부대를 비밀리에 침투시킨다.

전체적인 맵 구조가 옥상맵과 비슷하다.

1.1.7.8 서든데스

1.1.7.8.1 뫼비우스(Mobius)

1.1.7.9 좀비 술래잡기

1.1.7.9.1 아웃시티(Out City)

1.1.7.9.2 그리시아(zt_Greesia)

1.1.8 배틀러시

1.1.8.1 어반 어썰트(Urban Assault)

어느 무장세력의 간부였던 사형수는 특수 연구기관에 실험체가 되었다.

CT진영의 엘리트포스는 실험체의 호송을 담당하게 된다.
TR진영은 실험체 호송의 정보를 알아내고, 자신들의 간부를 구출하기 위해 이송로를 막고 탈환 작전을 펼치게 된다.

1.1.9 좀비

1.1.9.1 어비스(Abyss)

렉스 연구소의 B-2 지역 임무 수행 중 C4의 폭발로 임무를 수행하던 대원 중 일부가 B-1 지역으로 떨어졌다.

그곳은 생체연구를 하던 실험실로 실험에 실패하고 봉인된 실험체들이 감금되어 있었다. 그리고 연구소의 폭발로
봉인된 심연의 존재가 깨어났다...

봇 좀비,좀비 연합,좀비 다크니스모드로 플레이 불가

1.1.9.2 어비스2(Abyss2)

렉스 연구소의 B-1에 떨어진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구조반은 병사 훈련 시설인 C동을 통하여 우회하여 진입할 예정

이었다. 하지만 B-1지역으로 들어가기 위한 C-5동은 이미 미확인 생명체에 의해 공격을 받은 상태이다. 구조반과 그 곳에서
만난 생존자들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잠자던 심연의 존재를 깨울 뿐이었다…

어비스3보다 먼저 나온 맵이나, 어비스3는 명당 자체의 취약성이 너무 많아 버려진 반면 어비스2는 매우 긴 2열 환기통이 있어 많은 인간들을 수용 가능하면서 좀비 입장에서는 이 환기통의 입구가 앞뒤로 다 있고 부스팅도 가능하고 좀폭 도약으로 사이드 공략도 가능한 매우 절묘한 밸런스를 갖추고 있어 좀비모드를 대표하는 5대 맵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봇 좀비,좀비 연합,좀비 다크니스모드로 플레이 불가

1.1.9.3 어비스3(Abyss3)

렉스 연구소 사건 발생 1년 후, 연구소 근처에 위치한 폐쇄된 시설공장에서 알 수 없는 기계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경비원들이 공장에 들어갔으나 무전 연락이 끊기고 1시간이 넘도록 응답이 없는 상태다. 이에 전문 요원들이
공장에 침입했으나 이미 그곳은 대량의 폐기된 시체를 좀비로 바꾸기 위한 시설이 되어 있었다. 점점 강해지는, 그러면서 줄지
않는 좀비의 비밀은 공장에 있었다.

봇 좀비,좀비 연합,좀비 다크니스모드로 플레이 불가
참고로 이 맵에는 버튼으로 문을 여닫을수 있는 벙커가 있는데, 버튼으로 여는 문은 절대로 부술수 없고, 앞의 철문을 부숴야 되는데, 이 철문이 내구도가 엄청나게 강한지라 부수는 사이 인간들이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벙커는 거의 무적이라 보면 된다. 그래서 게임이 시작되면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끼리 벙커쟁탈전이 시작된다.(...)벙커안에 다들 모인 상태로 숙주가 발생하면.... 가끔 벙커안에 사람들이 많을때 문을 일부로 열어 좀비에게 전부 감염시키는 트롤러도 볼 수 있다.
다만 이게 아주 못부술 정도는 아닌데다 벙커 내부가 스팅핑거의 촉수에 몹시 취약하고, 상술했다시피 스위치로 통로를 개폐하는 특성상 트롤러에게 너무 취약하다. 거기에 다른 명당인 상자창고도 점프력 높은 좀비가 물속에서 상자를 밟고 바로 점프하면 인간들이 모여있는 지점에 도착이 가능한 취약점도 있어서 15년 기준으로는 많이 하지 않는다.

1.1.9.4 레퀴엠(Requiem)

잔인하고 음침한 역사의 원죄를 심판 받기 전까지는 여행자들은 이 곳을 아주 작고 평화로운 마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어둠은 내리고, 썩은 악취와 걸어 다니는 시체들이 마을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생존자들은 소름 끼치게 변해버린 마을을
버리고 탈출할 수 밖에 없었다.

봇 좀비,좀비 연합,좀비 다크니스모드로 플레이 불가
특이사항으로 비스트모드로 새벽녘 상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1.1.9.5 안식(Rest)

마을에서의 생존을 건 혈투로 남은 생존자는 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다. 저 멀리 보이는 공동묘지의 희미한 등불이 생존자들을

마지막 안식처로 이끄는 듯 하다.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아직 움직일 수 있다면 어떻게든 도망쳐 살아남아야 한다.

봇 좀비,좀비 연합,좀비 다크니스모드로 플레이 불가

1.1.9.6 오리진(Origin)

도저히 살아서 다음 날을 맞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공동묘지의 상황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 좀비 부대의

합류로 급반전되었다. 생존자들을 코너에 몰아넣고 마지막 공격을 준비하던 좀비들은 그들의 급습에 큰 타격을 입고 소수만이
살아남아 공동묘지의 지하실로 사라져 버렸다. 생존자들은 공동묘지 좀비를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순 없다며
전열을 가다듬은 후, 좀비들이 도망친 지하실로 추적해 들어갔다. 그러나. 이 결정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노잼맵
분명 좀비 스토리와 관련된 맵이나, 좌우 대칭맵 특유의 한계성인지(...) 명당으로 쓸만한 지형이 전무하다. 맵 상부에 인간들이 모일만한 공터 2군데가 있으나, 두군데 모두 흔들다리 비슷한 지형에서 도약하거나 공터 아래에서 좀폭점프를 할만한 자리가 있는 등 좀비가 공략하기 쉬운 지형이 너무 많다. 솔직히 소좀으로 간단한 스트 한번으로도 함락이 가능할 정도. 3단 부스팅을 하면 맵 밖으로 나갈 수 있다. 그 외에는 숨거나 혼자서 간신히 잠깐 버틸만한 지형 뿐이다. 그래서 특이한 맵 좋아하는 유저 아니면 그냥 버림패 취급한다.
봇 좀비,좀비 연합,좀비 다크니스모드로 플레이 불가

1.1.9.7 포비든(Forbidden)

불법 화학물 연구소 근처... 연구에 남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화학물 처리시설이 있다. 하지만 작동을 멈춘지 오래.

이제 이곳은 온갖 화학 폐기물 속에서 강화된 좀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봇 좀비,좀비 연합,좀비 다크니스모드로 플레이 불가
한때 오리지널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결과적으로는 오류로 판명되었으며 패치로 현재는 오리지널 모드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1.1.9.8 빅트리(Big Tree)

좀비의 습격은 밀림 속 오지까지 퍼져나갔다. 제대로 된 대피소 하나 없는 고대 유적지에서 지형지물에 의지하여

생존을 위한 필사의 전투가 시작 된다.

봇 좀비모드에서만 플레이 가능

대부분의 봇 좀비방이 이 맵. 총 자랑질과 새로 뽑은 무기를 테스트 할 때 자주 쓰인다. 흔하게 총 구걸 유저를 많이 볼 수 있다.(...)

1.1.9.9 메트로(Metro)

인류의 마지막 대피소라 여겨졌던 지하철 시설, 그 마저 좀비들이 들끓는 좀비 소굴이 되어버렸다...

생존을 위해 지형지물을 이용한 필사의 전투가 시작 된다.

좀비 연합,좀비 다크니스모드로 플레이 불가
통조림이라 불리는, 지하철 밑의 환기통같은 구간이 있다. 그러나 입구가 두개라 두명 이상 있어야 하는데, 짜증나는 것이 봇 좀비의 경우 인간 봇은 절대로 통조림에 안오는 반면, 좀비 봇들은 통조림에 잘만 온다(...)아니 왜 이리 인간들이 좀비보다 멍청해 통로를 사이에두고 좁은지역(?)에 환기통이 있는데, 입구가 두개지만 봇들은 한 입구만 이용한다.

1.1.9.10 다크시티(Dark City)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사랑하는이들과의 평화로웠던 시간만이 영원할 것 같았던 이 곳은,
어둠이 드리워진 적막한 기운만 감도는 죽은 도시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아무런 목적없는 총성을 울리며 살아남은 우리는,
터져나오는 탄피에 비친 메마른 감정의 흔적만 남은 서로의 얼굴들을 그저 바라만보고 있다.
뿜어져 나오는 총구의 화염속에서 떠나간 이들을 떠올리며,
서로를 의지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는것만이 우리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된 것이다...
그리고 매번 찾아오는 심연의 어둠속에서...
아끼던 동료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는것 또한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좀비 다크니스모드에서만 플레이 가능

1.1.9.11 해안선(Shorreline)

의문의 감염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비밀부대는

오히려 감염체로부터 도망치기에 급급했다.
계속된 후퇴를 거듭하며 그들이 도착한 곳은 해안의 조그만 기지였다.
이제는 운영되지 않는 기지에 고립된 그들은 구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미 그들 사이에는 감염되어 바이러스에 서서히 잠식되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오갈 때 없는 버려진 기지에서 곧 드러날 감염체의 위협을 그들은 모르고 있었다.

좀비 다크니스모드에서만 플레이 가능

1.1.9.12 등대지기(Farero)

이제 지상에는 더 이상 감염체들의 공격으로부터 대피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외로운 등대의 불빛만이 어둡고 처절한 우리의 심정을 비춰주는듯 하다.

좀비모드는 봇 좀비 모드로만 플레이 가능하며, 좀비맵중 유일하게 데스매치, 팀데스매치, 건데스매치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1.1.10 좀비 연합

1.1.10.1 연합(Union)

렉스 연구소의 성공적인 실험으로 렉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와 렉스 바이러스를 역으로 이용해 일부 좀비를 조종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가 완성된다.

이를 이용해 정부는 유럽에 있는 테러리스트 기지에 대한 공격을 펼쳤으나 그곳에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렉스 박사가 있었다.

그는 실험의 실패로 좀비가 됐지만 인간과 같이 생각하고 말할 줄 아는 돌연변이 종이였다.

자신을 버린 정부를 향한 복수를 위해 그의 대규모 좀비를 이끌고 테러리스트와 손을 잡았다.

좀비 시나리오와 스토리라인을 대조해보면 앞뒤가 안맞는 걸 알 수 있다.
최초 카스온라인의 스토리전개는 저런식으로 전개할려고 시도한 듯 하지만
좀비 연합 모드 자체의 인기가 크게 식어버린지라 사실상 평행세계 스토리로 취급하는걸로 보인다.

봇 좀비,좀비 다크니스모드를 제외한 좀비모드에서도 플레이 가능

1.1.11 좀비 시나리오

1.1.11.1 시즌1

1.1.11.1.1 생존:로스트 시티(Lost City)

렉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격리돼있던 도시의 조사를 위해 연구단이 파견되었으나 연락이 두절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에 정부는 상황 확인을 위해 특수 부대를 파견하였으나, 그들이 본 것은 도시에 넘쳐 있는 좀비들이었다.

무전으로 현 상황을 알리려는 순간 모든 외부 연락이 끊기고, 좀비들이 그들을 공격한다. 공격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은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저항을 준비한다.

1.1.11.1.2 생존:더블 게이트(Dubble Gate)

도시의 중앙에서 계속되던 좀비의 공격이 멈추자, 대원들은 서둘러 그 곳에서 벗어났다. 안전한 장소에서 외부와의 통신을 시도했지만, 그들의 고립 상태만을 확인할 뿐이었다. 대원들은 고립의 원인을 찾기 위해 근처를 수색했다.

대원들은 수색 중 근처 폐건물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2인조를 발견했다. 대원들이 부르자 그들은 당황하며 장비를 챙겨 도망갔다. 그들을 뒤쫓아 급히 공사 중인 인근 건물로 들어갔지만 그 곳에는 파기된 장비만 남겨져 있었다.

추적을 중단한 대원들이 장비잔해를 챙겨 건물을 나온 순간, 소름 끼치는 좀비들의 괴성이 울려 퍼졌다. 어느새 좀비들이 근처까지 들이닥쳤다는 것을 깨달은 대원들은 서둘러 공사장의 자재를 이용해 간이 방호벽을 설치하고 전투를 준비하는데..

1.1.11.1.3 생존:함정(Trap)

○○월○○일△△시△△분

공사장에서 벌어진 방어전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그들은 방어선을 무너트리고, 우리의 눈 앞 까지 도달했다. 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거대한 울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 소리와 동시에 그들은 공격을 멈추고 물러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다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번에 들려 온 것은 '말'이었다. 자신을 '렉스'라 칭하는 그 목소리는 우리에게 알 수 없는 이야길 해왔다. 그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었지만 한가지는 확실했다. 그가 이 사건의 주범이고 그를 잡으면 이곳을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서둘러 생존자를 소리의 근원지인 건물옥상에 집결시켰다. 더 이상의 시간을 지체할 순 없다. 이제 곧 모든 것이 끝나리라.

-구조부대가 찾은 선발부대장 안드레이의 수첩 중

1.1.11.1.4 경쟁:큐브(Cube)

반갑습니다! 여러분을 제 실험실, 큐브로 초대할 수 있어 큰 영광입니다. 오늘만큼은 여러분들을 포로가 아닌 저의 손님으로 극진히 모시겠습니다.

뭐, 실험이라고 해서 긴장할 것 없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두 편으로 나누어 게임을 즐겨 주시면 됩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쏟아지는 좀비들을 상대로 상대편보다 오래 살아남기입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고 약한 자는 좀비의 먹이가 되는 것입니다. 둘 중 하나만 살아남는 운명의 큐브! 어때요? 근사하지 않습니까? 자, 그럼 이제 즐거운 게임을 즐겨 주시길.

좀비들을 이용한 간접 PvP여서 외전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은데
엄연히 생존:함정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좀비 시나리오 리부트 패치로 이 맵은 삭제되었다.

1.1.11.1.5 추적:마지막 단서(Last Clue)

○○월○○일△△시△△분

우리는 선발 부대의 구조연락을 받고 나서 2일 뒤, 작전 지역에 투입됐다. 사거리를 중심으로 수색 중, 인근 공사장에서 선발 부대장 안드레이와 부대원들의 시신을 찾아냈다.
부대장이 손에 쥐고 있던 수첩에는 그가 겪은 끔찍한 내용들과 함께 도시의 특정 지점이 표시된 지도가 그려져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기 위해 그 곳에 표시를 했을까?
우리는 서둘러 현장을 정리하고 지도가 가리키고 있던 위치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구조 부대 통신병 '펠릭스'의 일지 중...

한때 1시간까지 걸리던 맵인데 지금은 어려움도 정예방서는 3~4분이면 클리어.

하지만 어려움9가 추가되면서 다시 만만하지는 않게 됐다.

1.1.11.1.6 추적:카오스(Chaos)

○○월○○일△△시△△분

샘플의 운송을 위한 부대가 떠나고, 남은 인원은 마지막 단서를 따라 연구소 단지로 진입하였다. 연구소 단지는 모두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있어, 그 규모는 매우 거대했다. 지하로 진입하여 수색을 시작하려는 순간, 국경 부대의 최지윤 대위로부터 긴급 후퇴명령이 전달되었다.

그러나 부대의 위치를 보고하자, 그녀의 태도가 갑자기 변했다. 그녀는 상부와 통신을 종료하고 단지수색에 협조하기 시작했다. 이대로 수색을 재개하는 건 정부의 명령을 무시하는 셈이었지만, 이 곳에 들어선 우리의 의지는 대위의 협조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녀가 찾고자 한 것은 대체 무엇일까?

-구조부대 통신병 펠릭스의 일지 중

1.1.11.1.7 추적:데드엔드(Dead End)

이제와 이야기 하자면 정말 시시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땐 정말 생지옥이 따로 없었어. 로스트시티에서 시작된 좀비의 함정은 한 부대를 몰살시킬 정도였으니까. 그래도 우리 수색부대는 훌륭히 구조부대의 마지막 단서를 찾아내었어! 헌데 연구소 지하까지 추적한 것은 좀 어리석었어. 그때 그 정부군 대위가 없었다면, 우린 혼돈 속에서 전멸했을 거야.

모두가 이것이 이야기의 끝이고, 렉스박사를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 알고 있지. 하지만, 시즈타입은 한마리가 아니었어.
자 정부가 철저히 단속해왔던 비밀은 지금부터라고.. 그때 그 막다른 길에서 내가 본 진실을 이야기 해 줄까? 시즈타입 포보스를 사살하자마자 우리는, 탈출한 다른 시즈타입 두 마리를 쫓아 그 기분 나쁜 길로 들어섰던 거야...

-로스트 시티 사건으로부터 1년 2개월 후, 신원미상의 퇴역군인이 3류 언론사와 인터뷰한 내용 중 일부

위 인터뷰에서 나오는 정부군 대위는 최지윤이다.

모티브가 되는 맵은 하바나로 추정

1.1.11.2 시즌2

1.1.11.2.1 추적:맹독의 상처(Toxicity)

로스트시티 사건 1년 후, 카리브 해 상공 헬기 내부

안녕하세요? 용맹스러운 LS팀 여러분! 저는 이지스 연구소의 수석연구원 소이입니다. 여러분들은 곧 작전 지역에 돌입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로스트시티 사건 이후 좀비들의 세력은 약해졌지만, 렉스박사가 어디선가 또 좀비를 개발하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때문에 렉스박사에 관한 단서를 찾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적입니다. 작전지역에 대한 정보는 제가 실시간으로 제공하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통신이 종료되고 LS팀 캡틴의 출동명령이 떨어지자, 곧 알파팀이 낙하를 시작하였다. 주변에서는 알 수 없는 존재의 울음소리가 밀림 속에서 흩어지고 있었다.

모티브가 되는 맵은 비행장으로 추정

1.1.11.2.2 생존:지하수로(Culvert)

상처 입은 디오네를 추적한 직후

안녕하세요. 이지스 연구소의 수석연구원 소이입니다.
디오네를 포획할 기회는 아쉽게 놓쳤지만 녀석에게 큰 피해를 줬어요. 본부로부터 이 기회를 살려 계속 추적할 것을 명령 받았습니다. 생포를 시도하되, 여의치 않으면 사살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모두 좀 더 힘내세요!

계속된 추적 끝에 LS팀은 지하수로에 숨어있는 디오네를 발견하고 생포를 시도한다. 하지만 디오네는 눈치를 채고 재빨리 어둠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이때 LS팀을 맞이한 것은 어디선가 흘러 들어온 무수한 좀비였다.

1.1.11.2.3 추적:디코이(Decoy)

지하수로에서 재정비 중 브리핑

“제군들, 디오네로 인해 우리는 매우 큰 피해를 입었다. 많은 전우와 무고한 사람들의 시체가 잠들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그 괴물 녀석을 반드시 찾아 없애버려야 한다. 우린 소이 연구원의 설명에 따라 좀비를 꾀어내는 장치를 이용, 녀석을 유인할 것이다. 우선 재정비가 끝난 델타팀이 먼저 작전지역에 투입된다. 델타팀은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유인장치의 가동을 준비하라. 알파팀이 정비를 마치고 델타팀에 합류하면 작전을 개시하도록 하겠다.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절대로 떨어지지 마라, 이상!”

델타팀이 작전에 투입된지 1시간 뒤 알파팀의 정비가 끝나고,
작전에 투입 된 순간 무엇인가 불길한 기운과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1.1.11.2.4 추적:앙그라 네스트(Angra Nest)

의문의 버려진 대규모 시설 앞에서 LS팀 캡틴의 브리핑

"제군들, 드디어 녀석의 은신처를 찾은 것 같다. 소이 연구원에 따르면 Z-VIRUS의 영향으로 변이를 시작했던 디오네가 번데기 상태에 들어갔다고 한다. 녀석이 무방비 상태인 지금 어서 빨리 녀석을 처치해야 한다. 절대 이 악마와도 같은 놈이 세상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모두 각오하도록. 이상!"

캡틴의 브리핑 직후 신속하게 건물 내로 돌입한 LS팀이 목격한 것은 거대한 악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광경이었다.

1.1.11.3 시즌3

1.1.11.3.1 추적:첫번째 교신(Contact)

짐. 내가 그렇게 당부했건만… 결국엔 네 스스로 일을 그르쳐 버린거야. 미련한 녀석 같으니라고.

니가 붉은 도마뱀의 보스라면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됐어.
너의 독단적인 선택에 나도 어쩔 도리가 없었던거야.

누구에 의해
무엇을 위해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 것인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서로를 탓하기에는 너무 늦었겠지.

비록 우리가 다른 길을 택하여 서로를 등지게 되었지만, 이것만큼은 기억해라.
너의 선택과 나의 선택 중 뭐가 더 올바르고 현명한 것이었는지 명확히 알게 될 날이 곧 올 것이다.

- 노먼은 짐에게 보낼 서신을 작성하던 도중 다급하게 들어온 경호원들의 긴급보고를 받고 서둘러 집무실 밖을 나선다.

1.1.11.3.2 추적:배후의 적(Behind)

노먼의 다급한 긴급 지원 요청을 수신하고 직접 교신을 시도 중인 데이비드 블랙.

여기는 AFC의 데이비드 블랙이다.
응답하라! 노먼!! 흠… 통신 두절이다. 상황이 급박해 보인다.
발신 지점을 추적하여 출동한다!

마지막 발신 지점을 추적하여 도착한 곳은 평범해 보이는 사막의 한 외딴 마을이었다.
인적 없이 모래바람만 휘날리는 이 고요한 마을에 뱅가드 기지의 비밀 입구가 있다.

1.1.11.3.3 방어:드러난 위협(Threat)

뱅가드 기지에서 발생한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난관을 뚫고 뱅가드 기지 진입에 성공한 데이비드 블랙의 AFC 부대.

그러나 기지 진입을 위해 벌였던 치열했던 전투는 많은 사상자를 냈고, 데이비드 블랙에게는 딸과 같은 에리카 마저 부상을 당하고 만다.

한편, 이 모든 상황을 폐쇄회로를 통해 지켜보던 노먼은 데이비드 블랙 부대의 도움을 받아 탈출할 수 있는 묘책을 떠올린다. 노먼은 전력이 약화된 AFC부대를 지원하기 위해 암슈트 중장비를 보내게 되는데...

전열을 가다듬기 위해 기지 내부의 군수 공장 시설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배수의 진을 치고 몰려드는 좀비들에게 대항하는 데이비드 블랙.

부대의 존폐가 달린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

1.1.11.3.4 격파:패닉룸(Panic Room)

노먼의 계락에 빠져 위험에 처했던 AFC부대는

기적적으로 방어에 성공하지만
노먼이 보낸 암슈트에 의해 에리카가 납치당하게 된다.

블랙은 노먼의 속셈을 알 수 없었지만
에리카의 구출과 노먼에 대한 복수심으로
뱅가드컴퍼니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였지만 AFC부대에게는 목숨을 걸어야 할 최악의 전장인
패닉룸으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타이탄 인형을 얻으려는 유저들이 주로 이맵을 어려움9 난이도로 플레이 한다.

1.1.11.4 시즌4

1.1.11.4.1 추적:뜻밖의 조우(Encounter)

뱅가드 기지에서 발생한 재앙으로 뱅가드 컴퍼니는 와해하고 데이비드 블랙과 에리카 또한 패닉룸에서 실종된다.

얼마후 폐허가 된 뱅가드 기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연구 샘플을 회수하는 팀이 보내진다. 그 회수팀의 리더는 바로 제라드였다.
그의 임무는 회수한 연구 샘플을 먼저 극지방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는 운반팀에게 전달하는 간단한 것이었다.

그러나 회수작전을 마치고 극지방으로 이동하던 중 한 대원이 연구 샘플에 감염되었고 수송기는 불시착하게 된다. 결국, 일부 대원들만이 가까스로 운반팀이 보낸 화물열차에 옮겨타 탈출에 성공한다.

접선 장소에 도착한 제라드는 운반팀의 리더인 짐에게 교신을 시도하는데...

1.1.11.4.2 추적:감춰진 음모(Conspiracy)

프로즌 래쓰에게서 연구 샘플의 탈환에 성공한 회수팀의 제라드는 가까스로 운반팀의 짐과 합류하는데 성공하였다. 반복되는 전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전열을 정비한 제라드와 짐은 비밀의 의뢰인에게 연구 샘플을 전달하기 위해 거래 장소로 이동을 시작하였다.

수많은 난관을 헤쳐온 두 남자도 모든 것이 얼어붙은 극지방에서의 이동은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제라드와 짐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옷깃을 여미고 마음을 다잡았다.

과연 비밀의 의뢰인은 누구인가?
그의 목적은 무엇인가?

많은 생각속에 마침내 도착한 거래 장소에서 제라드와 짐이 맞이한 것은...

1.1.11.4.3 추적:질투의 가면(Envy Mask)

또 한번의 매서운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제라드 녀석은 무슨 생각에 저렇게 잠겨 있을까...

의문의 의뢰인은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기라도하듯...
조롱섞인 웃음소리와 함께 잡힐듯 말듯 우리를 이간질시키고 있다...

연이은 고된 전투에 허기지고 지친 심신상태의 내 형제들을 이 곳까지 데려왔다...

하지만 우리에게 지금 남은건 뭐지...?

......
나 붉은도마뱀의 리더 '짐'이라는 녀석은 이런 약한 녀석이 아니었잖아!?...

자......머리를 굴려보자고...머리를...

1.1.11.4.4 추적:광기의 종말(Paranoia)

의문의 의뢰인은 렉스박사였다…

무엇이 그를 광기 어린 괴물로 만든 것인가…

이제 그의 광기를 잠재워야 한다…
더 이상 실험체의 희생체가 나타나지 않길 바라며…

짐과 제라드의 부대는 최후의 전열을 가다듬는다.

1.1.11.5 시즌5

1.1.11.5.1 추적:재앙의 징조(Omen)

렉스 연구소가 폐기된 후 또 다른 슈퍼솔져 프로젝트 실험이 시행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제니퍼.

끔찍한 실험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과거 로스트 시티 사건의 악몽을 뒤로한 체
제니퍼는 특수 경호팀과 함께 버려진 도시로 향했다.

도시는 오랜 시간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수풀로 뒤덮여 있었으며

죽은자들이 여전히 그 자리를 서성이고 있었다.

1.1.11.5.2 추적:리벤지(Memories)

총성이 울리고 제니퍼가 모르던 정보를 주려던 레이저윙이 살해당했다.

또 다른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제니퍼는
장차 위험이 될 지도 모를 이 세력을 찾아 나선다.

수상한 연구소 시설로 향하던 제니퍼는
왠지 모르게 낯이 익는 한 거대한 좀비를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잊혀졌었던, 아니 잊고 싶었던 기억을 찾게 된다.

특정 이벤트 기간 동안 '익사이팅:리벤지'맵을 개설할 수 있다.

1.1.11.5.3 추적:또 다른 진실(Another Truth)

잭의 무전기에서 잭을 찾는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듣게 된 제니퍼.

잭을 조정 하는 누군가를 찾기 위해 무전기의 발신 장소를 찾아 나선다.

의문의 발신 장소에서 제니퍼에게 또 다른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되고,

제니퍼는 진실과 잭의 복수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1.1.11.5.4 추적:마지막 비행(Last Ride)

새로운 적, 크로노보틱스를 처치한 제니퍼.

진실을 알고 싶어한 제니퍼는 소이를 따라 나선다.

모든 위험이 끝난다고 생각 한 순간 찾아온 위기,

제니퍼는 끈질긴 추적자로 부터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1.11.6 시즌 6

1.1.11.6.1 추적:Ep. 최지윤(Episode Choi)

테러와 좀비들의 공격으로 혼란스러운 세상.

정보국은 아시아 적군파와 좀비의 관계에 의문을 품고,

아시아 적군파로 최지윤을 잠입 시킨다.

그러나 얼마후, 최지윤과의 연락이 끊기고 마는데...

1.1.11.7 외전

1.1.11.7.1 섬멸:악몽(Nightmare)

▲원본

▲테디베어 이벤트동안 변경된 맵

대 좀비 작전에 참여했던 어느 병사의 꿈 속…

방장이 악몽의 열쇠를 소지하고 있어야 게임플레이가 가능
게임에선 시즌1로 분류된다.

1.1.11.7.2 섬멸:중독(Poisoning)

오늘밤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

방장이 중독의 열쇠를 소지하고 있어야 게임플레이가 가능
게임에선 시즌2로 분류된다.

1.1.11.7.3 섬멸:환영(Illusion)

오늘밤 무시무시한 환영을 보게 될 것 같다.

방장이 환영의 열쇠를 소지하고 있어야 게임플레이가 가능
게임에선 시즌3로 분류된다.

1.1.11.7.4 섬멸:광란(Madness)

오늘은 광란의 밤이 될 것 같다…

방장이 광란의 열쇠를 소지하고 있어야 게임플레이가 가능
게임에선 시즌4로 분류된다.

카스 공식 홈페이지에 이 맵의 영명을 Paranoia(파라노이아)로 표기해놓은 병크가 있다.

1.1.11.7.5 습격:궤멸(Collapse)

한 비밀 연구소에서 비밀리에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여지껏 보스들이 등장했던 장소를 재현하여 보스들을 부활시켜 시뮬레이션 실험을 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었다.

더 큰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모든 보스를 찾아 제거하고 연구소를 파괴해야 한다.

열쇠를 소지하지 않아도 게임플레이가 가능
게임에선 시즌5로 분류된다.

정작 희한한 점은 시즌5는 이 맵이나온시점으로 완료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인데도 외전이 나왔다는 점과 시즌5의 보스는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보스는 늘 그렇듯 5보스 체제를 사용하며 잡몹중에 저거넛&데이모스&가니메데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 맵의 클리어 난이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
그리고 이번 외전맵은 특이하게 라운드가 1라운드 뿐으로첫 시작엔 무작위로 보스룸 하나에 배치되고 보스를 쓰러뜨린 다음 랜덤으로 길이 한군데 열린다.
이 길로 진행하면 되는데 길 자체에도 구조물이 배치돼 있으며 데이모스&가니메데들까지 출몰해 철거용 무기와 사냥용 무기를 동시에 요구하는 등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디오네의 방으로 진입하는 길은 좀비 다크니스의 다크시티에서 보았던 수로를 사용해 이동에 이점과 제약이 동시에 있는 반면
폴른 타이탄의 방으로 진입할땐 길이 추적:첫번째 교신에서 보았던 레이저를 가지고 도배를 해놔서 이동에 큰 제약이 있다.
그외에도 구조물을 부수는 곳이 침수되어 수중전을 요구하는 등 보스룸 이동에도 꽤나 까다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런 식으로 1라운드에 5번의 메인보스를 쓰러뜨리는것으로 클리어가 완료되는 형식

각 메인보스는 후반에 만날수록 강해지는 특징이 있기에 마지막 라운드에 엔비 나이트&자비스트가 나온다면 헬게이트가 따로없다.
더군다나 보스 패턴을 알려주는 메세지가 이번 외전 시나리오에선 전혀 안나오기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상승한 꼴.

가끔 다음 보스룸을 진행하는 도중 시즈타입 포보스나 프로즌 래쓰의 방에 진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스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보스룸이 마지막 단서의 보스룸에 대략 1/2크기이며 잡몹은 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한 편.

어느 순간부터 영어 명칭이 보스 추적이라는 뜻의 Boss Chase에서 무너짐의 뜻의 Collapse로 변경되는 잠수함 패치를 받았다.

1.1.12 휴먼 시나리오

1.1.12.1 섬멸:모래 폭풍(Desert Storm)

○○월○○일△△시△△분

정체 불명의 시설에서 포보스의 사체 샘플을 회수한 우리 부대는 이를 기지로 운송하는 작전에 바로 돌입했다. 나는 안전한 운송을 위해 좀비가 없는 사막의 우회로를 택했다. 사막으로 진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 위로 대규모의 포화가 갑자기 쏟아져 내렸다.

뜻밖의 공격을 당한 우리는, 인근의 폐허에 들어가 샘플의 안전부터 확보했다. 언뜻 봐도 적들은 많은 수의 정예병과 거대한 공중병기까지 조합된 최신식 군대였다. 좀비가 아닌 새로운 적, 과연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 수송지원 부대장 '빅토르'의 일지 중

베이스가 된 맵은 위장 혹은 위장2 맵으로 추정.

1.1.12.2 추적:헬파이어(Hell Fire)

제군들, 지금까지 잘 버텨주었다. 지금 놈들은 잠깐 물러갔지만, 샘플탈취를 위해 곧 다시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쁜 소식도 있다. 방금 모래 폭풍 작전 지역의 3분대가 적의 공중병기 코만치를 격추하고 기록장치를 회수했다고 한다.

아직 분석이 더 필요하지만, 적들이 뱅가드 컴퍼니라는 사실은 알아내었다. 3분대는 뱅가드 컴퍼니가 점령한 시가지를 통과해 우리와 합류할 예정이다.

제군들, 3분대의 무사 합류를 기원하자, 내일 우리는 전우와 함께 적들에 맞설 것이다.

- ○○월 ○○일 △△시 △△분, 부대장 빅토르의 브리핑을 녹취

베이스가 된 맵은 인페르노로, 시작지점은 테러 시작지점, 보스전이 일어나는 곳은 A사이트 전체이다.

1.1.12.3 저격:모스크(Mosque)

칠흑 같은 강물은 모든 것을 집어 삼킬 듯 흐르고 있다. 강 건너 사원의 희미한 등불은, 쓰러져간 전우의 영혼을 달래어 주고 있는 듯 하다. 지금쯤 빅토르 부대장님의 수송부대는 무사히 탈출하였을까.

나는 이 곳에 남아 적들이 강을 건너지 못하도록 하는 임무에 자원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같이 자원한 동료들도 같은 생각임이 틀림없다. 적들은 우리들이 여기 있는 한, 이 곳을 쉽게 지나갈 수 없을 것이다.

- 훗날 무공 메달을 수여받은 어느 병사의 일지 중

1.1.12.4 추적:블레이즈(Blaze)

노먼, 네가 동료들과 함께 이 편지를 볼 때 쯤이면 난 이미 '블레이즈'를 이끌고 철로 위를 신나게 달리고 있겠지. 우리 용병단의 규율은 무시해서 미안하다는 말은 해두지.

넌 뱅가드컴퍼니의 의뢰를 수락하고 싶겠지만 내 생각은 달라.
지금 그 이유를 말할 수 없지만, 소득 없이 돌아오는 일은 없을거야. 정부측과 협상하여 뱅가드 놈들보다 더 큰 돈줄을 확보할 예정이거든. 지금껏 그래왔듯이 날 한번 믿어보라구..그럼 일을 마치고 돌아가 남은 이야기를 하도록 하지..

-다국적 용병단 '붉은 도마뱀' 리더 짐으로부터

1.1.12.5 섬멸:사이드 와인더(Side Winder)

○○월○○일△△시△△분

항공 운송 작전 도중 갑작스레 드론의 공격을 받았을 때 짐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우린 전멸해 버렸을 것이다. 지난 밤 짐의 오른팔이었던 노먼이 뱅가드 녀석들에게 용병단의 주둔지를 팔아 넘긴 뒤 잠적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자신의 주둔지가 폭격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짐은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우리는 샘플 운송을 위해 먼저 목적지를 향해 떠나기로 했지만, 남겨진 3분대 지원 병력을 재정비하여 용병단의 주둔지에 파견시키기로 결정했다.

-수송지원 부대장 ‘빅토르’일지 중

1.1.13 뉴 좀비 쉘터

1.1.13.1 (구) 망자의 도시(City of Damned)

좀비 쉘터가 뉴 좀비 쉘터로 바뀌면서 (구) 망자의 도시 맵은 삭제되었다.

1.1.13.2 (신) 망자의 도시(Dead City)

좀비의 습격에 의해 아무것도 남지 않은 황폐해진 도시속에서 좀비를 물리쳐야 한다.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은 오늘도 망자들이 점령한 이 지옥 속을 헤메이고 있다.

뉴 좀비쉘터 리뉴얼 전에도, 이후로도 가장 쉬운 맵 뉴 좀비 쉘터 맵.
팀매치의 경우 리뉴얼 전 난이도이므로 좀비 웨이브는 쉽지만, 플레이어 적이라는 요소가 상당히 골때린다.

협동의 경우에는 왼쪽에 일명 '플개박콘 러쉬'로, 플라즈마 타워, 개틀링 타워, 박격포 포탑, 그리고 길막용 콘크리트 벽을 잔뜩 몰아넣으면 거의 우주방어급의 방어가 가능하다. 단, 중앙과 오른쪽에도 올 수 있으므로 개틀링과 플라즈마를 조금 깔아두는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바리케이트는 장식이 아니다.

1.1.13.3 데저트 플랜트(Desert Plant)

황폐해진 사막의 정유공장에서 보다 강해진 좀비들의 습격을 물리쳐야 한다.

보다 강력하게 몰아치는 좀비들의 습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은 오늘도 이 지옥 속을 헤메이고 있다.

리뉴얼 전에는 가장 어려운 맵이였지만, 리뉴얼 이후에는 두번째로 어려운 맵.
포보스나 오베론 등 보스급 좀비가 가장 많이 출현하지만, '순수 지형'상으로는 가장 쉬우며, 이 맵의 최종보스인 레버넌트를 제외한 보스급 좀비의 체력도 망자의 도시의 반토막 정도이다.

초소를 짓는 위치에 감시초소나 전투초소, 혹은 상점초소를 건설하고, 그 옆에 콘크리트 벽으로 한 구역을 막는다. 그리고는 다른 위치에는 방어 타워를 잔뜩 깔면 장땡. 다만, 오른쪽 후방에도 오기때문에 그 위치에 방어할 타워도 남겨둬야 한다.

1.1.13.4 헬라이드(Hell Ride)

버려진 열차 차고지에서 좀비들의 습격을 물리치고 생존해야 한다. 곳곳에 배치된 선로를 작업용 차량을 조종하여 이동하며 자원을 모아 쉘터를 방어하고 보스를 제거해야 한다.

좀비들의 추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은 오늘도 이 지옥 속을 헤메이고 있다

세 개의 뉴 좀비쉘터 맵 중 보스가 가장 호구인 맵이므로 5일컷으로 '최후의 생존자' 훈장 작 할때 많이 쓰였다... 만, 리뉴얼 이후 보스의 체력이 3배 가량으로 증가했으며, '버티기 전략'에서는 가장 어려운 지형 때문에 최고 난이도 맵으로 평가된다.

일단 쉘터의 위치가 한 구역에 있으나, 두 갈래 길로 좀비가 오며, 두 갈래에 포보스가 1마리씩 처들어오므로 더더욱 방어하기 까다로운 맵이다. 또한 좀비 시나리오처럼 화력으로 부술 수 있는 붉은 구조물이 있는데, 전투가 있으면 이 구조물을 부수면 되지만, 전투가 없을 경우 열차를 길막하기 때문에 매우 힘든 맵으로 평가된다.

다만, 보스는 3개의 뉴 좀비쉘터 보스중에서 가장 쉽다. 여담으로 보스는 시즌 3의 '매드 메카닉'

1.1.14 좀비 탈출

1.1.14.1 블러드 캐슬(Blood Castle)

고성을 수리 중이던 부대원들에게 불길한 기운이 엄습한다. 부대원들의 보고를 접한 상부는 고성을 좀비 바이러스 위험

지역으로 판정하고 영구 격리를 시키기 위해서 대규모 폭격작전을 실행한다. 폭격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오로지 탈출을
위해 뛰어라.

모티브가 되는 맵은 피라네시로 추정.
인간에게 매우 유리한 맵이다. 정원입구 방어구간에서 인간 잡을 시간 25초 주고, 승강기 방어 3초(...) 주고, 탈출로 방어에서 12초 주어지기 때문. 실질적으로 좀비가 도착하는 시간까지 계산해보면 정원 입구 방어시간은 15초, 승강기 방어시간은 인간이 빨리 가서 빨리 누르면 그냥 방어시간이 없다고 봐도 되고, 늦게 눌러도 1초 정도. 탈출로 방어시간도 8~10초에 불과하다. 거기에 정원입구 방어구간은 기어서 공략해야하는 곳이라 너무 뚫기 어렵고, 승강기 방어 1~3초 따위야 그냥 없는셈 쳐도 되는 시간이라 탈출로 방어구간 12초에서 감염 못시키면 영영 못잡게 된다. 방어구간 사이사이에 러시구간도 굉장히 짧아서 끊어먹을 여지도 별로 없다는것도 문제. 사실 탈출로 방어구간과 탈출지점 사이에 구조물 체력 2000이 넘는 성문이 하나 있어 인간들의 진격을 방해하는 최후의 장애물로 기능하고 있었으나, 이 성문과 탈출로 방어구간 사이 지형지물 배치가 인간에게 극도로 유리하여 역시 정원 입구처럼 좀비가 기어서 가야되는데다, 결정적으로 인간들의 화력인플레로 인해 이 성문이 너무 빨리 부서진다. 안그래도 BALROG-9나 JANUS-9 시절만 해도 주먹질 혹은 방망이질만 해도 쿠크다스마냥 쉽게 부서졌는데 THANATOS-9의 등장으로 인해 B모드 변환 대기만 시켜놓았다면 타나 죽창질 한방에 그냥 부서져버린다.
인간에게 매우 유리한 맵 아니랄까봐 희생하기 쉽고 공략이 불가능한 구간도 많다. 물이 바닥에 깔린 구간은 좀비의 움직임이 극히 제한되는데, 여기서 탄약많은 기관총+M950이라도 들고 있으면 절대 못뚫는다. 리퍼나 에어버스터를 들면 그냥 알텝하고 인터넷 서핑이나 하도록 하자. 또, 정원입구 방어구간의 우회로도 정면공략처럼 환기통처럼 앉아서 진행해야 하는데, 여기서 인간측이 리퍼나 에어버스터 들고 희생농성을 하고 있으면 역시 못뚫는다.
한차례 리뉴얼되어 공략루트가 한군데밖에 없는 구간이 두군데로 늘어난다던가 하는 좀비에게 유리한 조치가 이루어졌다. 그래봤자 방어구간과 방어구간 사이의 러쉬 구간이 짧으며, 위에 서술한 유명희생구간이 전혀 패치 되지 않아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 못했으므로 여전히 인간맵이다.
그래서 인기는 스카이라인보다 못하다. 그나마 플레이 타임이 짧은 맵이라 좀비탈출 패밀리에서 입단 실력테스트로 사용하는 정도.

여담으로 처음 시작지점 옆에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 로고는 카스온라인이 아닌 카스글옵 로고이다. 운영자의 실수거나 당시 글옵 출시 전 이었으므로 일종의 광고인듯

1.1.14.2 스카이라인(Skyline)

개발 상업 지구에 좀비들이 출몰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정부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정부 조사팀을

긴급 투입한다.
좀비의 존재를 확인한 정부는 도시를 영구 격리 시키기 위해 공중 폭격을 감행하게 되는데…
공중 폭격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탈출 지점에 준비되어 있는 트럭을 타고 탈출하라!!

좀비와 인간의 밸런스가 적절하고 맵이 복잡하지 않아 좀비탈출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맵이다

1.1.14.3 베네치아(Venice)

따스한 햇살과 잔잔한 파도소리가 흐르는 이탈리아 북부 항구 도시 베네치아는 끔찍한 좀비들을 잊게 해줄 만큼 아름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줬다.
전 세계 곳곳에서 좀비들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그곳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평온함도 잠시…
보균자들에 대한 관리 소홀로 잠시나마 안식을 주었던 새로운 보금자리는 더는 돌이킬 수 없는 지옥의 섬으로 변했다.

모든 희망이 사라져 버릴 그 순간,
다른 지역의 생존자 수색을 위해 출격했던 수송 헬기 조종사와 무선 교신에 성공하게 된다.

모티브가 되는 맵은 이탈리아로 추정

정해진 목적지로 이동해서 탈출하는 기존의 좀탈과는 달리 좀비모드의 명당 방어 처럼 탈출 장소에서 버티다가 무전기로 헬기를 호출해서 탈출하는 것이 다른 맵들과의 차이점.

1.1.14.4 히치하이킹(Hitch Hiking)

뱅가드 컴퍼니의 몰락 이후…

데이비드 블랙과 에리카의 잔류 부대는 임무 수행 중 실종 된다.
한편, 폐허가 된 뱅가드 컴퍼니에서 중요한 연구자료를 회수해가는 팀이 있었다.
정체불명의 한 남자와 그를 따르는 부대원들은 회수한 물건을 가지고 극지방으로 향한다.
목적지도 이유도 불분명한 이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하였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위협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극지방으로 향하던 도중 의문의 감염 사건으로 인해 불시착하게 된 것이다.
정체불명의 팀은 괴생명체들의 울부짖음과 함께
이유 모를 추격에 쫓기며 탈출 수단을 모색하게 된다...

1.1.14.5 라이징(Rising)

생존자들에게 알린다. 구조 헬기가 그 근방에 있다. 어서 빨리 헬기 착륙장에 도달하여 조명으로 헬기를 불러들여 탈출하기를 바란다.

버니합을 못하는 초보자들에게 가장 불리한 맵. 거기다가 물버니는 아예 필수적이고 길마저 매우 복잡하여 초보자라면 권장하지 않는 맵.

1.1.14.6 리좀(Rhyzome)

좀비 바이러스 사태 발발 이후, 민간인들과 소수의 군인 그리고 경찰들로 구성된 또다른 생존자 그룹은 감염자가 넘쳐흐르는 도심지를 빠져나와 도심 외곽 숲속에 그들만의 대피장소를 조성하여 피신중이었다.

하지만 그 곳 또한 좀비 바이러스로부터 안전 할 수는 없었다...

1.1.15 좀비 자이언트

1.1.15.1 포세이큰(Forsaken)

버려진 어느 마을

한때는 많은 사람들이 살았던 이 곳은 거대 좀비들의 발생으로 모두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거대 좀비와 그들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전쟁터가 되었다.

1.1.15.2 스플래쉬(Splash)

노후된 어느 댐.

거대 좀비들의 발생으로 노동자들은 모두 떠나고, 조절이 되지 않는 댐 시설은 하염없이 물이 흐르고 있다.
이제 이 시설은 거대 좀비와 그들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만이 남아있다.

특이점으로 포세이큰과 달리 인원수 제한이 18명이 아닌 12명인데도 좀비 최대개체수는 3마리로 똑같다.

1.1.16 비스트

1.1.16.1 콜드피어(Cold Fear)

극지방에서 대립을 반복하던 테러리스트와 대테러리스트 진영은 어느날 의문의 광석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 광석에 신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된 그들은 새로운 연구를 통해, 광석에서 파생된 조각에 의해 요원들의 신체가 변이되는
것을 알게되며, 힘을 독차지하기 위해 서로가 연구하고 있는 광석을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1.1.17 좀비 사건 파일

1.1.17.1 최초 보고서:소이 FILE(First Report)

과거 과학자로써의 렉스 박사 모습에 존경을 표했던 소이는 그의 연구소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하지만 점점 자신이 생각했던 모습의 연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소이는 렉스 박사를 막으려 한다. 하지만 이미 광기에 사로잡힌 렉스 박사는 물러서지 않는다.

소이의 간곡한 부탁에도 렉스 박사는 연구를 멈추지 않았고, 소이 역시 포기하지 않았다.

그 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렉스 박사의 연구 방향을 바꾸려는 소이가 그를 설득하고 있었다.

소이의 부탁에 렉스 박사가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는 순간 굉음과 함께 로스트 시티의 렉스 연구소가 무너져 내린다.

가까스로 폭발을 피한 렉스 박사는 혼잣말로 무엇인가 중얼거리며, 굉음에 정신을 잃은 소이를 어딘가로 피신시킨다.

1.1.17.2 두번째 보고서:소이 FILE(Second Report)

소이는 자신이 있던 곳이 병원으로 위장된 연구소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을 힘을 다해 그 곳을 탈출한 소이는 희생당한 누군가의 무전기에서 나오는 내용을 듣고 살아남기 위해 그들의 접선 장소로 향한다.
실험용 샘플을 지켜 더 이상 희생자를 만들지 않기로 한 결심이 공포를 어느 순간 부터 잊게 만들어 버렸다.

1.1.17.3 마지막 보고서:소이 FILE(Third Report)

좀비들을 물리치며 지옥같은 곳을 탈출 하던 소이는 점점 지쳐간다.

끊임없이 나오는 좀비들에게 인간은 그저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소이는 주변에서 시작된 대규모 공습에 발길을 더 서두르지만, 더 이상 대적할 무기도 떨어지고, 좀비들에게 포위당한다.
죽음을 생각하게 된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