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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혁규 |
생년월일 | 1996년 10월 23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
혈액형 | O형 |
국적 | 대한민국 |
아이디 | EDG Deft[1] EDG 디프트 열심히좀해라 가자엘에이 |
포지션 | 원거리 딜러(AD Carry) |
레이팅 | 시즌 6 랭킹 4위 (1,188점) 9월 25일 가자엘에이 계정 기준[2] |
학력 | 서울특별시 마포고등학교 중퇴 |
소속 게임단 | 삼성 갤럭시 블루(2013.02.19~2014.11.01) Edward Gaming(2014.11.11~) |
HOT6 Champions Spring 2014 우승 | |||||
SKT T1 K | → | Samsung Galaxy Blue | → | KT Arrows |
LOL 클럽 마스터즈 우승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우승 | |||||
리그출범 | → | MVP Samsung Galaxy | → | 미정 |
LPL 스프링 2015 우승 | |||||
Edward Gaming | → | Edward Gaming | → | Royal Never Give Up |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ummer 우승 | |||||
Royal Never Give Up | → | Edward Gaming | → | 미정 |
2015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 |||||
SKT T1 K[3] | → | Edward Gaming | → | SKT T1 |
2014 Demacia Cup Season 2 우승 2015 Demacia Cup Spring 우승 2015 Demaica Cup Summer 우승 | |||||
Invictus Gaming | → | Edward Gaming Edward Gaming Edward Gaming |
목차
1 소개
솔랭 패왕
1인 군단 그 자체, 시즌4의 세체원 중 하나
前 삼성 갤럭시 블루의 알파카원거리 딜러 담당. 뛰어난 실력, 미친 피지컬을 보유한, 삼성 블루의 미친 고딩 3인방중 하나였으나 형제팀과의 미드라이너 스왑 이후 둘만 남았다.
말 그대로 미친 고딩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해 형제팀의 임프와 더불어 원딜 명가 삼성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자존심 강한 임프도 데프트만은 자기 이상으로 인정해주며 데프트도 임프를 늘 고평가하는 훈훈한 경쟁 관계. 그런데 임프가 이제는 다시 자신이 더 잘한다고 하더라..
2014년 솔랭 1,2위 모두에 자신의 계정을 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고 2014 스프링 시즌 롤챔스와 롤 마스터즈에서 모두 우승하며 선수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없는 시즌4 최고의 원딜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선수는 아직도 빠르게 성장중이라는 것. 농담이 아니라 피지컬도, 팀과의 호흡도, 운영적인 면도, 계속 성장중이다. 삼성 블루가 수비적인 라인전을 가져가는 것도, 바텀을 하드하게 육성하는 스타일로 정착한 것도, 다데의 챔프폭이 미드 서포터형 챔피언으로 뻗어간 것도 이 선수 때문. 키도 크고있다고 한다
중간중간 멘탈이 나가는 거나 멍때리는 것은 단점이지만, 그걸 뒤집고도 남을 정도로 강력한 캐리력을 지녔다. 도주기가 없는 챔피언으로도 적의 스킬들을 휙휙 피해버리는 미친 무빙과 원거리 딜러의 극한에 다다랐다고 해도 좋을 끝판왕급 딜링 능력이 데프트를 대표하는 능력치.
2 커리어
- LOL 클럽 마스터즈 우승
-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준우승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8강/ZOTAC NLB Winter 2013-2014 3위
- HOT6 Champions Spring 2014 우승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우승
- HOT6 Champions Summer 2014 준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4강
- 2014 Demacia Cup Season 2 우승
- 2015 Demacia Cup Spring Season 우승
- LPL 2015 Spring 우승
- 2015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 2015 Demacia Cup Summer Season 우승
- LPL 2015 Summer 4위
- 2015 Season China Regional Finals 우승
- LPL 2016 Spring 준우승
- LPL 2016 Summer 우승
3 플레이 스타일
코어템 하나의 차이도 극복하며 한타에서 더욱 빛나는, 원거리 딜러의 극한.
- 본인의 말에 따르면 원거리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앞 점멸이나 앞 비전 이동을 자주 쓸 정도로 공격적인 성향이라고 한다.
- 전반적으로 스타일을 요약하면 평범한 라인전, 극한의 포지셔닝과 딜링.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의 포지션으로 가장 많은 딜을 넣는다.
- 임프가 베인이나 케이틀린같은 평타기반 원딜을 선호한다면 이쪽은 이즈리얼이나 루시안 같은 스킬기반 원딜을 선호한다. 솔랭에서야 딱히 가리지 않고 쓴다지만, 손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는건지 대회에서 평타 원딜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고 승률도 썩 좋진 않다.
- 시즌4 중반 무렵 '요즘은 데프트가 나보다 낫다'는 임프의 말도 평타기반 원딜러가 몰락한 메타때문으로 추측된다. 다만 시즌4 롤드컵 무렵의 임프는 다시 '내가 더 잘한다'로 바뀌었다(…). 아마도 트리스타나의 부활 때문 아닐까.
- 배틀로얄 시즌 2에서 KT Bullets를 상대로 데뷔할 때 몰왕검 이즈리얼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형제 팀 원딜인 구승빈의 말로는 전 세계에서 이즈리얼을 가장 잘하는 원딜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음주 경기였던 Xenics Storm을 상대로 더블리프트가 연상되는 그레이브즈로 문워크를 시전하는 등[4] 뛰어난 컨트롤을 보여줬고 당시 아이디가 Zebec poop이다 보니 잘하면 풉갓 한 번이라도 잘 못하면 거풉[5]이라고 불렸다.
- 솔랭에서도 챌린저에 위치할 만큼 잘하나, 팀원들이 귀신같이 못해 어린 나이에 영고 라인에 입성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옛말.
- 2013 WC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새로운 챔피언인 루시안을 방송 경기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2경기 연속 루시안을 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루시안은 프로게이머들에게 좋지 않은 원딜이라는 평을 받고 있었다. 말이 좋지 않은 원딜이지 쓰레기 취급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유일하게 루시안에게 좋은 평을 내린 것이 데프트였다.[6] 데프트는 랭크 게임에서 루시안으로 줄줄이 승리했고, 페북에 루시안으로 꿀을 빨고 있다는 내용도 올렸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점차 루시안이 많은 유저들에게 기용되기 시작했다. 가히 루시안을 발굴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에서는 임프의 응급실 행으로 세 경기 모두 출전했다. 2세트 오존 팀에 합류해서는 마타나 다른 팀원들과 다소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잭 선장의 스텔스에게 밀렸으나, 3세트에서 국내에서 잘 쓰이지 않는 징크스를 온게임넷 방송에서 처음으로 사용했고 복수에 성공했다.
- 포텐이 터진 가장 큰 원인으로는 미드라이너가 바뀌며 팀에 다데가 들어온 것이 결정적으로 지목되고 있다. 데프트에게 쏠리던 어그로가 분산됐고, 특히 한타에서는 인파이트 스타일의 다데가 적진 한복판으로 파고들어 어그로를 독점하는 탓에 프리딜이 가능해졌다는 것. 또한 한타 오더를 다데가 하게 되면서 팀원 모두가 언제 치고 빠져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물론 데프트의 실력 향상도 원인이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만년 조별리그 탈락이나 8강이 한계였던 원딜러가 한 시즌만에 월드 클래스가 된 것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 팀원들의 말에 따르면 아직도 연습 때의 기량이 100% 안 나오고 있다라고 한다.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무대 울렁증이 있었는지 그렇게까지 잘하는 모습은 아니었으나, 이후 갈수록 기량이 점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성장을 제대로 해서 연습 때의 기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다면, 현재 원거리 딜러들 중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고 얘기만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스프링 시즌을 기점으로 포텐이 급격하게 터지면서 스프링 시즌은 물론이고 마스터즈에서도 괴물같은 피지컬과 완벽한 포지셔닝ㅡ딜링과 상황판단, 이즈리얼, 루시안, 트위치, 코그모, 징크스, 바루스 등 막기가 불가능한 챔프 폭으로 팀을 캐리하고있다. 특히 코그모, 트위치를 잡았을 때의 캐리력은 압도적. 솔랭에서도 아이디 2개를 항상 5위권에 올려놓는 등, 그야말로 현재 최고의 원딜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LPL에서의 활약을 보면 그의 완벽하게 기량이 만개했다 봐도 무방하다.
- 데프트의 약점은 약한 멘탈[7] 그리고 약한 라인전. 삼성 블루 시절때까지만 해도 경기 내에서의 기복도 상당히 심한 편이었다. 자신이 적 원딜보다 잘 큰 상황에서도 팀이 전반적으로 불리하면 의외로 우왕좌왕하면서 딜도 제대로 못 넣는 모습도 많이 보이며 팀이 유리한 와중에도 자신이 한 번 끊기기 시작하면 계속 끊기면서 게임이 비벼지는 일 또한 많이 나왔다. 특히 삼성 화이트와의 경기에서 데프트는 끊임없이 먼저 물려서 죽는데 다른 팀원이 넣은 딜과 본인의 코그모가 패시브로 넣은 딜만으로 게임을 이기는 경기도 있었으니 데프트가 혼자 매 게임을 캐리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프트는 특히 적팀의 포킹에 약한 편인데 과거 SKK왕조시절 페이커의 창딜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던가 이후 스프링에서 폰의 창포킹의 대부분을 맞는다던가 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삼성 블루의 힐메타는 이러한 데프트의 멘탈까지 치유해서 데프트의 기량을 극대화시키는 면도 없지않아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건강한 멘탈의 데프트의 딜과 생존능력은 타의 추종 자체를 불허한다. 중국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정신력도 강해지고 애시당초 팀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눈에 띄지 않았지만, 플옵 8강전에서 WE에게 2:0에서 2:2로 쫓겼을 때의 데프트의 멘탈은 그야말로 박살난 상태였다.
- 데프트의 짜잘한 단점 중 하나는 자신에게 말리고 있을때 무리한 페이스체크. 2014 롤챔스 서머 16강 IM 2팀과의 경기때도 그렇고 데프트가 체크를 하러 가다가 물려 죽으면서 한타를 훅 진적이 몇 번 있다.
사실 정상급 원딜의 필수덕목이라 카더라
4 리그
4.1 스프링 시즌 및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2014 스프링 시즌부터 제대로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였다. 그 전부터 연습 때는 엄청난 기량을 뽐냈지만 실제 대회에서는 그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그 효과가 스프링 시즌부터 터지기 시작하였고. 더불어 다데가 합류함과 동시에 삼성 블루가 치고 나가기 시작하였다.
16강에서는 무난하게 8강진출에 성공하였고, 8강에서 프로스트를 맞아 상대했을때 1경기는 패했지만 2경기는 잘 안쓰이는 바루스를 픽해 프로스트를 꿰뚫었고 3경기는 임프로 부터 최고라고 평가받은 이즈리얼 4경기 역시드 이즈리얼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프로스트를 3대1로 꺾고 올라갔다.
4강전에서의 상대는 형제팀인 삼성 화이트. 1경기는 뉴메타의 실패로 내줬지만 2경기는 배어진의 환상적인 야스오 플레이로 승리하였고 3경기는 코그모를 픽해 힐의 지원을 받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4경기에서는 역전승을 거두면서 첫 결승진출에 성공 하였다.
결승전 나진 실드를 맞아 겨뤘는데 1경기는 본인이 루시안을 픽해 제파의 트위치 이상의 활약을 하였지만 반대로 2경기에서는 루시안을 내주며 경기를 패하였다. 3경기에서는 코그모를 픽 좋은 딜을 넣으면서 활약 했고 4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코그모로 실드를 박살 내면서 최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마스터즈에서도 준결승에서 CJ를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하였고 결승전에서는 SKT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2경기에서는 코그모로 노데스를 하면서 그야말로 압살.
4.2 HOT6 Champions Summer 2014
2014년 섬머시즌에서는 최고의 원딜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정받고 있는 상황. 비교적 약체인 IM#1팀을 맞아 무난하게 2대0으로 승리하였고 데프트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SKTK와의 경기에서는 1경기는 초반 좀 불리하게 흘러갔지만 케일의 활약으로 역전을 했으며 스피릿 역시 바론스틸을 하였다. 이 경기에서는 카직스가 4단진화에 성공하였다. 2경기는 루시안을 픽해 하트의 브라움과 더불어 활약하였다. 그리고 봇에서 계속해서 애니를 끊어내며 격차를 벌렸고 결국 블루가 승리하면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IM#2와의 경기에서 불의의 일격을 맞았는데 프로즌 김태일의 럭스에 다데를 제외하고 다 초토화 되다 시피 하였다. 결국 패배하면서 전승 우승은 실패하였다. 하지만 2경기에선 문도를 바루스로 카운터 치면서 깔끔하게 복수. 2승1무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는 요즘 핫한 진에어 스텔스와 겨뤘는데 상대는 요즘 핫한 잭선장. 1경기에서는 트위치를 픽해 질리언의 궁과 케일 궁의 지원을 받으면서 엄청난 화력을 내며 장기전에서 승리하였다. 2경기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코르키를 픽. 하지만 그야말로 캡틴잭을 압살하면서 게임을 캐리 했으나 중간중간 멋진 무빙을 보여주고 트리스타나를 잡아낸 다데가 MVP를 획득하였다. 3경기에서 다시 코르키를 픽 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번 시즌 첫 MVP를 따내고 팀도 승리 하였다. 이번 8강으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직행에 성공하였다.
허나 이어진 4강전에서는 트위치를 들고 댄디의 렝가에 지속적으로 짤리기도하고 라인전전체적으로 마타 임프듀오를 상대로 지고들어가다가 한타에서 극복한 케이스라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이 대다수. 사실 한타에서 본인이 극복했다기보다는 다데와 천주가 잘해준 것이 크다. 결국 팀이 한타에서 잘해서 결승을 가긴했지만.
이 평가는 결국 결승 1경기에서 우려가 아닌 현실로 돌아와서 트리스타나 들고 지속적으로 스펠 빠지고 스펠 없는것도 잊고 무리하면서 라인전먹다가 애로우의 코르키에게 솔킬의문사당하는 등 안좋은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말았다.
그러나 2경기와 3경기에서 하드캐리하였고 바로 재평가 받았다. 의식적으로 밴픽부터 시작해서 실제 경기 안에서까지 데프트의 캐리력을 믿고 팀원들이 밀어준 경기였는데 모두 그 보답을 했다. 다만, 4세트에서는 팀에 케일과 질리언이라는 생존을 한번 더 보장시켜주는 존재들이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트위치의 은신으로 무리하게 암살이 되지도 않는 마오카이를 때렸다가 뒤를 잡혀 전원이 전사하는 그림을 만들어 주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1,4경기 패배의 여파때문인지 트리스타나나 트위치가 아닌 코르키를 블라인드 픽에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5경기만 딱 떼어놓고 보면 애로우 보다는 데프트의 컨디션이 더 좋아보였기 때문에 같이 코그모를 한다거나 트리스타나같이 극후반 하드캐리 원딜을 선택했다면 상대의 실수를 두 번 받아먹는 과정속에서 역전까지 바라볼 수 있지 않았을까 했지만 코르키의 챔피언 특성상 다소 역부족이었고 마지막 한 타에서 그다지 힘을 쓰지 못했다.
결승전을 통해 확인된 건 여전히 데프트는 잘하는 원딜이며 원탑이라 불려도 모자람이 없지만 경기마다 기복이 다소 심했다는 것이다. 정신없는 한 타 때 상대의 스킬을 피하면서 딜을 다 넣는다던지하는 화려한 무빙은 여과없이 보여주었지만 안 풀릴 땐 한없이 무력하게 죽는 모습을 보였다.
서머 결승에서 무너졌더라도 서킷포인트 1위로 롤드컵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만큼 남은 시간동안 팀원들과 더 다지고 멘탈을 다잡아 제 기량을 다 발휘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팀을 우승권으로 갖다 놓을 수 있는 개인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또한 섬머 결승에서 상대를 너무 얕본거일수도 있는게, 새로운 카드를 준비했다는게 하필이면 베인과 제이스. 베인은 그렇다고해도 제이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자
4.3 2015 LPL Spring
팀의 단독 선두를 견인하는 에이스이다. 여전히 무사히 성장했을 때의 캐리력은 세계 최고라는 평가. 리그 초반에 스네이크의 정글러인 빅파일 출신의 비스트 선수에게 봇이 후벼파이고 뜬금패를 당하며 무너지는 줄 알았지만 이후 전승행진으로 선두에 등극. EDG의 한타 지향적 팀컬러가 삼성 블루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쉽게 적응하고 있다. 초반에 다소 기복을 보인 폰과 다른 부분. 여기까지 언급하면 우지를 제치고 명백한 중체원으로 인정받아야 하지만 서포터의 부진으로 인해 라인전이 강하지 못한 점물론 바실리는 옆에 마타가 있어도 쳐발랐다(...)을 지적받고 있으며 라인전부터 드레이븐으로 게임을 터뜨리는 등 공동 2위인 스네이크를 하드캐리하는 크리스탈 선수 때문에 약간 포커스에서 밀려난 느낌이 있다. 임프와 우지를 포함해 워낙 MVP 순위에 원딜들이 많기도 하고. 특히 EDG 를 팀 1위로 이끌고 있는데, 그와 폰 합류후 성적이 37승 5패이다.
비록 다른 원딜러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스네이크의 크리스탈은 후반기 들어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우지는 그야말로 망하면서 최종 승자가 되었다. 결승전 5경기에서의 펜타킬 장면은 데프트가 확실한 중체원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장면.
4.4 2015 LPL Summer
탑미드 식스맨의 영향인지 폼이 확 떨어졌다. 폰이 이상한 챔프 픽해서 삽질해도 스프링에는 닥치고 데프트가 캐리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데프트가 흔들려서 팀도 엄청나게 흔들리는 상황. 아마도 배미가 다데나 폰과 달리 퓨어 AP를 선호하는 수비적인 미드라이너고그러고 보면 데프트는 이지훈하고 있을때가 암흑기였다 다른 멤버들도 같이 흔들리고 있으니 멘탈이 약한 데프트가 더 심하게 흔들리는듯. 아무튼 1위는 지키고 있으나 뭔가 아쉽다.
트타 앞점프, 앞발키리 등으로 패배의 주원인이 되는 등 이지훈과 츄냥이 정글이 있던MVP 블루 시절보다도 폼이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로테를 돌려서 팀성적이 떨어졋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대부분 틀린말이라는게 주류평이고 바텀의 약세가 팀의 주요부진으로 꼽히는 만큼 좀 심각한편.[8]
이후 폰과 클리어러브의 폼이 완전히 회복되면서 EDG의 상황은 많이 호전되었지만 데프트는 아직도 좀 미심쩍어하는 시선이 많다. 고질적인 문제였던 약한 라인전은 이전보다 심하면 심했지 나아지지 않았고, 한타 폼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뭔가 불안하다는 평. 좋지 못한 라인전에 더해 서포터와 솔랭에서 싸웠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결국 플레이오프 4강전 LGD와의 경기에서 사실상 이번 시즌 중체원이었던 임프에게 참교육을 당해버렸다. 압도적인 원딜 차이로 팀은 0:3으로 패배.하지만 이는 데프트를 비판할 수만은 없는 것이 플레이오프 때 임프의 라인전 능력이 폭발한 탓도 있다.임프는 결승전에서도 정규시즌 원딜 MVP 포인트를 쓸어담던 QG의 원딜러 TnT를 상대로 내내 라인을 리드했다.근데 그 핑계를 대려면 3,4위전에서 443 베인의 키드쯤은 발라줬어야(...)
4.5 2015년 롤드컵
롤드컵 선발전에서 4강 스네이크와의 경기에서는 클리어러브와 폰의 버스를 타며 꽤나 좋지 못한 폼을 보였으나 승자조 결승전 3세트에서 그 폰과 클리어러브마저 카카오와 루키에 막히고 게임이 안풀리는 상황에서 돌아온 트위치로 사실상 1:9의 초하드캐리를 선보이며 부활을 선언했다.그러니까 그 443 키드를 발랐다 그리고 이 경기가 분수령이 되어 팀은 롤드컵에 진출했다.
롤드컵에서도 폰, 클리어러브, 메이코가 번갈아 흔들린 것에 비하면 오히려 준수했으며, H2k와의 2차전은 그냥 어떻게든 데프트만 지켜서 승리했을 정도. 하지만 팀은 탑에서부터 시작해 무너져내렸고, 초반 영향력이 약한 원딜이라는 데프트의 한계는 팀을 더욱 무력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망의 8강에서는 1세트 제이스 원딜로 1cm 텔포를 시작으로 유리하던 게임이 급격하게 불리해지기 시작, 다 잡은 게임을 역전패당하는데 이르렀다. 이미 우려했듯 팀과 함께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고, 2세트에 르블랑의 분신에 케이틀린 궁을 시전하며 부서진 멘탈을 인증했다. 결국 3세트 시비르로도 절친 레클레스에게 확인사살당하며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었다.
탈락 이후 팀 내 분위기가 좋지 않으며, 이로 인해 한국행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AMA에서의 쿨하지만 거침없는 답변 태도를 보면 팀은 물론이고 중국 팬들에게서도 마음이 많이 떠난 것일지도.[9] 계약 해지를 노리고 일부러 가시돋친 AMA를 한 것이라는 음모론도 있으나 진실은 저 너머에(...)일단 해지 실패
2015년 10월 28일 20시 30분경, 카카오를 게스트로 초대한 어느 BJ의 방송에서 카카오와 듀오를 하면서 밝힌 바에 따르면, EDG와 계약은 계속하고 있어 사실 한국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냥 한국에 몸만 다녀오고 싶다는 이야기였다고 농담식으로 마무리했다. 실제로 계약은 2016시즌까지이므로 본인이 맘대로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4.6 시즌 6
결국 이번에도 빛을 보지 못하다
롤드컵 직후 한국 솔랭에서 멘탈이 나간 듯한 승률을 보여주면서 솔랭 순위가 수직 하락 중이다. 이후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는지 다시 챌린저 복귀는 성공.
2016 시즌에는 폰과 코로의 폼이 오락가락하는 것과 달리 클리어러브의 복귀 이후 역시 공주님 키워주면 이긴다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메이코와 더불어 라인전이 강해진 것은 덤. 다만 시즌 중반에는 라인전 실력이 늘어난 대신 포커싱당해 삭제당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줘서 좀 애매한 원딜러가 된 상황.
그리고 후반 EDG의 연승가도와 함께 그 귀신같은 한타능력으로 상대 원딜러들을 연이어 참교육하며 과연 EDG는 데프트의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나 했으나 결승전에서는 다른 포지션이 전반적으로 말리는 와중에 자신도 물오른 상대 원딜 wuxx보다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판정패했다.
다만 데프트 자체는 약점이라던 초반 수동성을 보완하고 팀의 탑미드가 흔들리는 와중에 클리어러브와 함께 팀을 제대로 지탱해주고 있다. 폰이 2016 시즌 들어 LPL의 특급 미드 반열에서 완전히 이탈해버린 것과 달리 데프트는 분명 LPL 특급 원딜이다. 다만 임프도 팀이 널을 뛰지만 임프는 호평받는 편이고 팀에 고통받던 우지와 미스틱 등이 고통에서 해방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사이 EDG도 wuxx[10]의 RNG에 밀려 우승하지도 못했다 보니 독보적 중체원이라 불리기는 좀 애매한 상태일 뿐.
6월 30일 기준 데프트가 솔랭 순위 1위, 2위다.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서 RNG와 만나 아쉽게 준우승을 하였지만 섬머시즌은 전승우승으로 진정한 EDG의 모습을 보여줬다. 미드는 스카웃으로 탑은 마우스로 로스터 변경이 있었지만 별 탈 없이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말이 필요없는 데프트는 솔랭에서 보여준 모습을 경기에서도 보여주면서 팀딜량 1위는 물론이고, LPL MVP 1등에 오르기도 하였다. 결승전에서 RNG와 다시 맞붙어 3:0 스코어로 압도적으로 이겨 롤드컵을 시드 1번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9월 말 기준 한국 챌린저 최상위권 계정만 3개다...폼이 극도로 올라왔다는 것을 의미. 작년 롤드컵의 아픔을 이번에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
하지만 롤드컵에서는 마우스의 역대급 폭망과 클리어러브의 부정적인 의미의 가을본능에 본인도 쓸려가고 있다. 개막전은 마우스 탓이라고 퉁쳤지만 ahq 1차전에 루시안으로 몰빵조합 지원받고도 짤린 뒤 쫄보무빙을 보이고 2주차에 H2k의 포기븐이 뽑아든 케이틀린에 라인전부터 타워허깅하고 탈탈 털리며 세체원의 무빙과 라인전 잘 봤다는 조롱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통계를 내보니 우지와 더불어 중국은 원딜명가라는 것을 증명하듯 팀의 딜량 중 35%가 넘는 딜량을 때려박고 있다. 우지의 경우 미드가 식물이라 그렇다면 데프트의 경우 탑이 식물이기 때문에 이런 안습한 통계가 나오는 것인데[11] 데프트가 보여준 실수들이 중체원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우스와 클리어러브의 부진에 파묻히고 있음을 감안해줘야 한다. 그리고 반반파밍 성애자가 된 폰과 별로 보여준 것 없는 스카웃까지 감안하면 데프트가 어깨에 짊어진 부담은 생각보다도 더 큰 셈.
그래도 8강에서 락스 타이거즈에게 예상대로 완패했지만 데프트는 그리스 짭스에게 털린 충격에서 벗어나메이코와 더불어 프레이 고릴라에게 자이라를 빼앗기고도 과거에 비해 괜찮은 라인전을 보여줬고 3세트 스멥의 피오라 꼴픽을 틈타 케이틀린 초하드캐리를 선보이며 뱅과 프레이만은 못해도 나름의 실력을 한국 팬들에게 인정받았다. LPL의 거의 모든 요소가 거품이라는 것이 증명된 가운데 그래도 우지와 데프트 두 원딜러는 좋은 평가를 받는 편.[12] 그나마 원딜러들의 캐리력이 있었기에 LPL이 5~6부리그로 추락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고 보아도 될 정도로 LPL 팀들은 다른 요소는 부실했고 원딜의 기량으로 먹고사는 모습이었다.
11월 예정인 데마시아컵을 마지막으로 EDG를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링크
5 기타
- 2013 스프링 때 리빌딩된 MVP Blue 팀에서 유일하게 GSG 소속이 아니었던 인물이다. 2013년 5월 9일에 진행된 이엠텍 NLB Spring 2013 플래티넘 리그 8강전에 본인 명의의 ID가 없어서 출전하지 못했다.
셧다운제 ㅅㅂ그 경기에서 보여준 舊 GSG 멤버들의 졸렬함을 봐서는 출전 못 한게 오히려 다행이었을지도[13]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 KT Bullets의 도움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짓자 이런 말을 남겼다(...).
- 같은 팀과 친한 팀으로부터 놀림당하고 있다고 한다.
마포고 흑형
-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응?형제 팀의 원딜러 임프와 블루의 탑솔러 에이콘에게 항상 귀여움을 받고있으며 MVP 시절 주장 인터뷰에서 하트가 무한한 동생 사랑을 늘어놓기도 했고, 랭커 초대석에 출현했을 때도 많은 귀여움을 받았다. SKT T1의 뱅과는 프로팀에 입단하기 전 아마추어 시절부터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뱅 왈 혁규와 사귀라면 사귈 수 있을 거 같다고그래서 진짜 사귄다 뱅과 자유로운 연애 중SKT LTE LoL 마스터즈 2014 진에어와 삼성의 경기 뒤 인터뷰에서는 형제 팀 오존의 서포터 마타가 '동생 자랑을 해 달라'는 질문을 받고는 "일단 나이가 어리고요,여자친구가 없어요.그리고 너무 귀여워가지고 남자들이 많이 좋아해요."라는 말을 남겼다. 롤챔스 서머시즌 4강 내전 인터뷰에선 임프가 선수 데프트는 잘해서 싫지만 인간 김혁규는 좋다고 하였다.
- MVP 블루 시절 이지훈과 에프람 등이 있었을 당시는 게임에서 잘못된 판단이 많고 말을 죽어도 안듣는다는 이유로 팀원들에게 많이 갈굼을 먹었다고 한다. 그때마다 데프트를 감싸고 돈게 하트였고. 덕분에 굉장히 하트를 따르는 모양. 하트가 정글러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한건 이런 영향일지도 모른다.
- 알파카를 닮았다.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라며 좋다고 한다. 2014 롤챔스 서머 결승 경기 사이의 영상에서도 이 별명이 활용(...)되는데, 본인이 직접 알파카 인형을 들고 '나는 삼성의 알파카'라고 대사도 친다!
- 2014년 5월 18일에는 본캐 부캐를 솔랭 1, 2위에 올려놓고 자신과의 싸움(...)을 벌였다.
솔랭 명가 삼성
- 대회 밴픽에서 어째서인지 우르곳을 띄워놓고 대기할 때가 많다. NLB에서 뜬금없이 우르곳을 꺼냈다 진 적도 있고 이때문에 우르곳 협회에서 언제나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풍문이..
-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골드에서 플레로 갈때 거의 우르곳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말에 의하면 못생기지 않았으며 딱 자신의 취향이라고(...).
- 2014년 6월 23일 롤갤러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챌린저 1위인 본계정을 해킹당했다. 룬이 죄다 갈려나간 것을 알고 멘탈이 나간 것인지 부계정으로 폭풍 연패를 시전했다. 라이엇은 룬쏘우를 당한 경우 복구해주지 않기 때문에 데프트의 경우에도 복구받을 수 없었다.
범인이 우르곳 협회라는 말이 있ㄷㄷㄷ이로 인해 본계정의 챌린저 1위 유지가 힘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추측이 무색하게도 17주 연속 1위 수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룬은 장식입니다다만 본계정의 룬은 범인이 남겨놓은 룬들과 남은 ip로 장만한 룬을 섞어쓰면서 가끔 LP 유지를 위한 게임을 할 뿐 원딜은 못하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14]
- HOT6 Champions Summer 2014/8강 당시 인터뷰에서 임프가 혁규가 잘하게 된 뒤로 예전처럼 자기를 존경해주지 않고 무시하는 것 같다고 불평(?)했는데
임프멸시데프트는 무시하는 게 아니라 임프가 자꾸 스킨십을 시도해서 멀리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래도 4강 내전 후 인터뷰에서는마지못해사랑한다고 말해줬다.
- 4강 진출과 롤드컵 직행 확정을 지은 후 인터넷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농담삼아 우르곳 같은 새로운 카드를 준비하겠다고 하며 그의 우르곳 사랑을 드러냈다.
- 멘탈이 약한듯 하다.
마타는 데프트가 임프의 실력이 아닌 멘탈을 배웠다고스프링 우승 후 인터뷰에서도 본인 스스로 자신의 약한 멘탈을 공포영화를 시청하면서 극복하겠다고 했었으나.(…) 롤챔스 서머 2014 4강 내전 사전 인터뷰에서 임프는 데프트는 라인전에서 죽으면 정글과 탑을 다 부른다며버스터 콜, 같은 팀 탑 라이너인 에이콘은 데프트의 멘탈이 완전 깨지기 전에 캐어를 해줘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시즌4 롤드컵 조별예선에서 프나틱에게 지자 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 쇼미더 머니를 패러디한 롤챔스 서머 2014 결승전 예고영상 쇼미더 롤챔스에서 랩을 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올라온 직후 롤갤 관문영상이 되었다
- 롤챔스 서머 2014 결승전 3세트 시작 전 특집영상 '혁규의 일기'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팀이 이겨도 자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데프트의 성격
스프링 결승에서 딜량을 확인하고 시큰둥했던 혀뀨서머 내전에선 자신이 집중공략 당하자 멘탈이 부서진 모습을 보여주었다을 컨셉으로 한 영상이었는데 데프트를 포함 팀원 모두가 영혼을 담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영상 또한 결승전 당일 롤갤 관문영상에 등재되었다.(…)
- 유럽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레클레스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후 한국의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데프트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그의 넓은 챔피언폭과 더불어 챔피언들의 특성을 살린 플레이가 예술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OGN과 한국 전적사이트 OP.GG를 자주 챙겨본다고 밝혔다. 그의 유럽 부계정 아이디는 'SAMSUNG B Deft'이다. 그리고 한국서버 계정 아이디는 European Deft(...) 그리고 조별예선에서 프나틱과 삼성블루가 만나자 아이디를 Group of deft로 바꿨다.
근데 그 이후에 또 바꿨다이에 화답하는 의미로 데프트 역시 자신의 계정중 현재 가장 높은 계정의 아이디를 'Rekk1es'로 바꾸었다. 그리고 시즌4 롤드컵에서 서로 조별예선에서 지고 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정을 과시했다(?!).[15] 그리고 후에 만나서 포옹을 하기도 했다링크 그리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BL드립이 흥했다.임프님이 싫어합니다[16] 이를 의식한건지 온게임넷에서도 더블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어영어 프나틱의 조별예선 탈락이 확정되자 페이스북에 함께 한국 가고 싶었다고 글을 쓰기도 했다.
- 프나틱과의 롤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와중에서도 딜을 잘 넣었지만 결정적인 논타겟 cc기를 귀신같이 맞아주며(...) 결국 패배의 원인이 되고 말았는데, 이에 이어진 LMQ와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분노의 질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17] 동영상
- 삼성 화이트와의 4강전에서 패배한 직후 악수를 하지않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 팬들의 질타를 받았었다. 이후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팬들한테 보이기 창피했던 경기력이라 얼른 내려오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해명했으며 이번을 계기로 더 성숙해지겠다며 사과를 했다.
- 2014년 10월 말 아이디를 바꾼 모습이 확인되었는데 아마 팀을 나온걸로 보인다. 결국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1일자로 팀을 나오게 되었으며 이후엔 중국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결국 11월 11일EDG행이 발표되었다.
- 중국에서 솔랭 1위를 차지했다. 1,2위가
압도도파 였기 때문에 정의구현(...)드립이 나왔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서 말 할 수없는 그분에게 1위를 뺏겼다.
- 메이코와 같이 한국서버에서 하드트롤을 하며 한동안 잠잠하던 멘탈 문제에 다시 불이 붙었다. 게임이 말리자 데프트는 탈주를 감행했고 메이코는 미드를 달려서 욕을 거하게 먹었다. 이후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는데 메이코랑 싸우고 멘탈이 나간것으로 추정된다.
- ↑ 전 아이디 zebecpoop
- ↑ 한국서버 최초 1500p 돌파, 부 계정인 열심히좀해라는 886LP로 랭킹 29위,EDG deft는 866LP로 랭킹 35위.
- ↑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년 MSI로 이전.
- ↑ 당시 하광석해설이 더블리프트 아들 데프트라고 드립치기도 했다.
- ↑ 당시에 이즈리얼, 그레이브즈를 제외하고 그다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 다만 출시 직후엔 '루시안에게서는 어떠한 희망도 찾을 수 없다'며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 이 약점이 한 때 임프에게 밀렸을 때 지적받던 문제점이었다.
- ↑ 정확히는 로테로 인한 조직력 저하가 바텀부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느냐 아니냐의 문제고 직접적 부진원인은 대부분 바텀을 꼽는다.
- ↑ 중국인들이 번역해서 퍼가지 않겠냐며 걱정하는 팬에게 상관없다고 말했다.
- ↑ 사실 wuxx는 챔프폭이 좁고 기복이 심해서 중체원이라 불리기는 분명 부족함이 있으나 메카닉만 보면 미스틱과 데프트를 이겨먹을 정도로 출중한 편.
하지만 뱅울프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우지에 밀려 서브행 - ↑ 물론 그렇기 때문에 우지가 1위 원딜이고 데프트가 2위 원딜이라는 것도 말도 안되는 해석이다. 팀내 딜비중은 꼭 개개인의 기량이 아니라 픽한 챔프 조합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그 조합으로 게임을 평균 몇분 정도 끄냐에 따라서도 또 달라지기 때문. 그러나 어쨌든 데프트가 힘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증거는 된다.
- ↑ IM의 진쟈오도 모 한국인 서포터 때문에 맨날 라인전에서 터져서 그렇지 한타 포지셔닝은 비교적 좋았다.
- ↑ 덕분에 소위 룰루, 럼블 평타 사건으로 불리는 블루의 최대 흑역사로부터 자유로운 인물이 되었다. 결국 포지션을 섞고 당시 서브 정글러였던 스피릿이 땜빵을 하며 이 사건에 대신 얽혀들었다(...) 다만 스피릿은 이 사건으로 나머지 멤버들만큼 까이지는 않는 편. 당시 멤버 중 에프람 김주호는 프로 생활을 그만두고 입대하며 잊혀졌고, 이지훈은 팀을 옮겨가며 라샤 버금가는 영고라인이라 약간의 까방권이 있는 편(?) 따라서 당시의 주범이자 이후 가장 성공한 나머지 두 사람이 주로 이 건으로 까인다.
- ↑ 이때 룬페이지 이름이 "(내) (룬) (돌려)(줘) (ㅠ)(ㅠㅠ)(ㅠㅠㅠㅠㅠ)" 였다.
귀요미 - ↑ 그리고 둘다 똑같이 한바탕 운 후에 LMQ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평행이론 돋네 - ↑ 그래서 인지 이 둘 BL드립을 칠때 악당 역할은 거의 임프다(...).
대부는 김몬테 - ↑ 29분 게임에 챔피언상대 35700 데미지를 넣을 정도로 경기내내 미친 폭딜을 보여주었다. 경기가 끝난 후 해설자들이 해당 기록표를 보고 충공깽에 빠지는 장면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