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X Tigers | ||||
김종인 PraY | ||||
생년월일 | 1994년 1월 6일 (23세) | |||
국적 | 대한민국 | |||
체격 | 192cm, 106kg[1] | |||
아이디 | ROX PraY 살기장인 내귀에겐지 트롤킴 한쿡말모태요원딜 잘취하고자취해오 | |||
포지션 | 원딜 | |||
레이팅 | 시즌 2 골드 시즌 3 챌린저 시즌 4 플래티넘 시즌 5 다이아몬드[2] 시즌 6 챌린저 | |||
통산 승률 | 245승 127패 (65.9%)[3][4] | |||
통산 KDA | 4.7 | |||
소속 팀 | 나진 Black Sword (2012.06.22 ~ 2014.05.16) ROX Tigers (2014.11.14 ~ ) |
목차
- 1 소개
- 2 플레이 스타일
- 3 시즌 기록
- 3.1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 3.2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 3.3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 3.4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 3.5 HOT6 Champions Summer 2013
- 3.6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 3.7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 3.8 HOT6 Champions Spring 2014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 3.9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 3.10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 3.11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 3.12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 4 기타
우승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우승 | |||||||||
아주부 프로스트 | → | 나진 소드 | → | MVP 오존 |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우승 | |||||||||
올스타전 출범 | → | 한국 대표 팀 | → | Team Ice SKT T1 | |||||
이엠텍 NLB Spring 2013 우승 GIGABYTE NLB Summer 2013 우승 | |||||||||
GSG | → | Najin B Sword | → | CJ 엔투스 블레이즈 |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 |||||||||
Star Horn Royal Club | → | KOO Tigers | → | Samsung Galaxy |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5 우승 | |||||||||
Team Ice SKT T1 K | → | Team Fire | → | 미정 | |||||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 |||||||||
SKT T1 | → | ROX Tigers | → | 미정 |
1 소개
사람이 아니무니다 도도리아이무니다
니가 날 이길 확률은 요만큼도 안돼
클템이 인정한 LOL계 3대 미남이라 카더라
ROX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담당 프로게이머. 이전에 사용하던 소환사명은 '트롤킴'. 드래곤볼의 도도리아를 닮은 외형 때문에 '도도갓'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 프로게이머 중 유일하게 시즌 2, 시즌 3 월드 챔피언십과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3개의 세계 대회에 출전한 선수.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롤드컵에 4회 진출 한 선수.
2016년 7월 21일 페이커에 이어 롤챔스에서 2번째로 "1000킬"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 플레이 스타일
이현우 해설 : 프레이는 인간이 보여줄수 있는 컨트롤 그 이상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천재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재능형 원딜
가장 후반 지향적인 원딜러 포지션임에도 맵을 넓게 쓰고 게임을 주도할 수 있는 플레이어[5]
재능러 그 자체, 재능러가 노력까지 한다? 망했어요.
도도리얼의 손헬퍼로 유명해진 짤. 개인방송에서 앞비전을 쓰고 트런들 못해서 대신쓴 트 할의 피오라를 극한의 카이팅으로 잡아내는 짤이다.아쉽게도 양의 안식처 때문에 궁으로 잡아내진 못했다.
U.R.F모드에서 탈 인간급의 컨트롤로 화제가 되었던 짤. 아리의 매혹과 빅토르 레이져의 여진, 궁극기를 피하고 도망가는가 싶더니 앞점멸로 들어가(...) 입이 떡 벌어지는 극한의 컨트롤로 더블킬을 만들어 낸 영상. 프레이퀼리브리엄
데뷔한 2012년에는 나진 소드의 팀컬러에 걸맞게, '압도적인 라인전'이라는 색채를 가지면서도 원거리 딜러가 가지는 후반 존재감을 훌륭히 발휘하며 안정감을 보태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원딜러 그 자체. 데뷔 시즌에 캡틴잭을 라인전에서 찍어누르며 화려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으며 첫 우승을 경험한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에서 트위치를 활용해 한타에서의 훌륭한 포지셔닝을 보였다. 이후 시즌3가 시작되며 게임 메타의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원딜의 캐리력이 하향된 지금에서도 이러한 모습에 크게 변화는 없으며, 여전히 최상급의 AD 캐리로서 평가받고 있다.
2013년에는 소속팀인 나진 소드의 스타일이 변화를 겪으며 자신의 챔피언 픽이나 플레이스타일도 안정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케이틀린을 픽하는 편.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이즈리얼과 트위치도 때에 따라 픽하여 캐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트위치는 모든 원딜 중 최고 수준으로,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결승전 3승을 비롯해 2013년 11월 현재 공식전 16승 3패(승률 84.2%)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자랑한다. 시즌3 롤드컵 8강전에도 활약하여 4강전에서 SKT T1이 5경기 모두 1순위로 밴을 했을 정도.
2013년 초~중반기까지 대회에서 파랑이즈 빌드를 보여주면서 시즌2 부터 한국에서 가장 파랑 이즈리얼을 잘 사용하는 원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LB에서 이즈리얼을 많이 픽하면서 파랑 이즈 빌드로 KT B와 나진 쉴드의 봇 듀오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랑 이즈의 경우 해외에서 중국이나 대만 그리고 북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에 비해서 파랑 이즈를 선 보인 대부분의 국내 원딜들이 인상적인 모습을 못 보여준 것에 비해서 파랑 이즈로 국내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딜충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될 트위치의 은신 이니시 후 바로 쏠리는 포커싱에 점멸로 응하여 모두를 놀라게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적 모두가 자신을 노리는 상황에서 케이틀린으로 투망과 점멸과 쓰레쉬의 랜턴을 모두 이용해 먼저 물렸는데도 결국 생존해서 팀 승리에 기여하는 등 한타 포지션이 좋은 것 뿐만 아니라 도박도 할 줄 아는 승부수의 모습도 자주 나온다. 이게 일부러 물리는 건지 하다보니 물렸는데 임기응변이 좋은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반면 베인 컨트롤은 주력 챔프들을 다루는 것에 비해서 약간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되었으나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2013-2014 16강전에서 펜타킬을 베인으로 기록함으로서 그 약점의 끝을 찍는다.그리고 광탈
시즌 5 시점에서 보자면 프레이의 공격적인 한타 성향은 메타를 많이 타는 편이다. 탑미드에 순삭력이 좋거나 CC가 좋은 챔프가 가고 정글서폿이 강제이니시를 잘 걸 수 있는 메타에서는 프레이의 공격성 및 소위 몸니시에이팅 성향이 치명적 패착이 되곤 한다. 반면 원딜 서포터형 챔프가 솔로라인에 갈 정도로 원딜의 캐리력이 높고 서로 앞라인을 녹이는 메타에서는 프레이의 특유의 낚시 플레이가 팀을 하드캐리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6]
호불호가 갈리는 포지셔닝과 달리 초중반에 돋보이는 원거리 딜러의 유틸성을 활용하는 능력은 연습량 많은 한국 원딜 중에서도 여전히 독보적이다. 대표적인 것이 롤드컵의 명궁 애쉬. 프레이의 천재성과 관록이 합쳐져서 정말 게임 잘하는 사람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외에 칼리스타, 시비르 등 이니시가 가능한 원딜러를 넘겨주면 원조 원딜 이니시의 달인답게 한타를 쥐락펴락하곤 한다. 이런 부분만큼은 세체원 뱅과 동급, 팬심을 담아 그 이상이라 평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 오히려 15 롤드컵 이후 16시즌에 들어서면서 세체원 소리를 더 자주 듣는 건 프레이. 물론 뱅과 프레이는 플레이 스타일이 꽤 다르기 때문에 그냥 동급으로 투톱이라 생각하는 편이 일반적이다. [7]
글로벌 궁극기를 잘 쓴다. 다른 프로들조차 맞으면 좋고 아니어도 그만식으로 사용하는데 비해 유독 정확도가 매우 높은편. 이즈리얼이 지겹게 픽되던 시즌2~3에는 백발백중 정조준 일격으로 유명했고, 애쉬를 쓰기 시작하면서 명궁 애쉬로도 유명해졌다.[8]
여담으로 이분에 의하면 약한 원딜러다. 이분도. 다들 그 게임 진게 함정.
3 시즌 기록
3.1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처음 김종인이 나진에 들어갔다는 말을 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LOL 팬덤의 여론은 "그게 누구냐?"라는 반응이었다. 천상계 랭크에 속해 있는 선수이기는 했지만 이전에 대회에는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기타 개인 방송에서도 보이는 경우가 드물어 천상계 게임 관전을 즐기는 사람이나 또는 천상계에 직접 게임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의 플레이와 실력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트롤킴의 명성도 명성이지만 그 이전에 나진 소드의 AD캐리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알려졌던 피미르(...)의 명성이 워낙에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대단했던 탓에 이러한 경향은 더욱더 강했었다. [9]
이를 증명하듯 데뷔한 시즌인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서 보여준 초반 활약은 그래도 건웅 보다는 괜찮은 선수 였었다. 왜냐하면 당시 조별 리그에서 같은 그룹에 Azubu Frost(현 CJ Frost)가 있었고 그 경기에서 당시 재앙에 가까운 라인전 실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건웅을 이기기는 했지만 결국 그 게임 자체는 졌기 때문. 이 경기는 초반에는 라인전에서 소드가 바르고, 후반에 매라의 블리츠크랭크가 미칠듯한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강제로 승리한 게임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는 적응이 되지 않았던 초반이었으니... 이후 3위를 기록할때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간 소드에서 그 존재감을 폭발시키게 된다. 나진 소드에게 부족한 후반 안정감을 원거리 딜러라는 핵심적인 포지션으로서 보충함과 동시에 최강의 라인전을 보여주어 완전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당시 이전 시즌 준우승팀의 원딜로 당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던 로코도코가 포함된 스타테일의 봇듀오를 말그대로 찍어 누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런 말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런 포텐셜이 이후 3/4위전 Azubu Blaze와의 경기, 그리고 더 나아가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에서 대폭발, 한국 최강의 원딜이라 불렸던 캡틴잭을 상대로 전 게임에서 라인전 승리를 가져오며 팀이 승리하는데 있어서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완전히 굳혔다. 그리고 캡틴잭은 점점 잭송장행이 되는데....
특히 3/4위전과 한국대표선발전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기량은 그야말로 나진 사장의 신의 한수라고 불릴 정도로 압도적. 김종인이 보여준 이즈리얼은 기가막힐 정도로 경기 내내 김동준, 강민 두 해설과 전용준 캐스터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나 상황상 뭔가 아쉬울 때마다 생각도 하지 못한 때에 적재적소에 꽂아넣는 정조준 일격과 자기 이득을 최대로 이끌어 내는 라인전, 딜을 최대로 뿜어내면서 실피로 살아남는 움직임까지 그동안 첫 데뷔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종인의 발전가능성을 높게 친 관계자들의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님을 보여줬다. 다음 경기부터 김종인 저격밴으로 이즈리얼이 밴되는거 아니냐는 말이 장난처럼 도는 상황이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Azubu Blaze와의 진출전 Final 경기에서 블레이즈는 모든 드래프트 픽 세트에서 이즈리얼을 밴했으며, 블라인드 픽에 돌입하자마자 프레이는 바로 이즈리얼을 꺼내며 왜 자신의 이즈리얼이 밴되는지 훌륭히 증명, 팀을 하드 캐리해냈다. 특히 블라인드 픽으로 이즈리얼을 꺼내자마자 초반 인베이드를 왔던 블레이즈 전원의 스펠, 스킬을 다 빼버리고 한자리수 HP로 살아가서 역공의 기회를 만들어낸 장면은 그야말로 명장면. 그 직후 소드가 2킬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경기가 확 기울어버렸다. 이후에도 정조준 일격으로 초 원거리 블루 스틸 - 라인전에서 잭패 멘탈 가루만드는 정신나간 플레이[10]까지 그야말로 원딜의 신이라는 말을 들어도 충분한 압도적인 모습으로 팀을 캐리했다.
3.2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그렇게 높아진 기대를 받으며 진출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맨처음 사이공 조커스와의 경기에서는 봇파괴 조합으로 밀어붙이는 전략에 휘말려서 3데스나 했으나 그후 그대로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다시 도도리아 포스를 내뿜으면서 파죽지세로 CLG.EU(현 EG)마저 멸망시켜버리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다. 경악할만한건 EU전에서 김종인은 노데스였다는 점. 그렇게 조별리그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8강에서 TPA의 원딜 베베와 비교해서 영향력이 많이 부족했는데, 라인전 자체는 더 강력한편이었으나 팀자체의 차이도있었고 미드와 정글차이가 너무나도 극심했기때문에 제대로된 활약을 펼치지못했다. 오히려 프레이에게 기대했던 플레이가 베베에게 나오면서 비교당하며 저평가를 받기도했다. 그리고 소드의 봇 라인 챔피언폭[11]이 약하다는 단점도 보여주면서 그동안 보여줬던 포스와는 다른 모습으로 패배하였다. 또한 DIG의 큐티파이에게도 국내 원딜들을 물리쳤을때 같은 포스를 라인전에서 못 보여주면서 한국의 원딜들 수준 자체가 너무 고평가되어있던 것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롤드컵에서 한국의 원딜 수준에 대한 평가가 조금 박해졌다. 그래도 첫 시즌 만에 국내에서의 입지를 최강 원딜로 굳혔다.
이후 MLG Dallas에서도 1:3 상황에서 두 명을 잡고 죽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다.
3.3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12강 조별리그에서는 전체적으로 소드의 성적이 좋지 못하면서 그 역시 이전의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19일의 MVP Blue전 2경기에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경기에선 MVP를 받았다! 그 경기를 요약한 짤.자동브금주의. 백미는 미드에서 솔로킬을 따고 하는 세레모니... 그리고 그걸 정확히 해석하는 김동준... 1월 2일에 있었던 MVP White와의 8강전을 3:0으로 끝마친 다음 인터뷰에서 코피가 터져 도중에 인터뷰장을 빠져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팀의 부진에 더해, 경기 평균으로 10이 넘는 압도적인 KDA를 기록한 KT Rolster B팀의 원딜 스코어가 등장함으로 프레이의 입지가 조금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후 소드가 무난히 4강에 진출하며 4강전 KT B와의 경기에서 스코어를 눌러버리며 이러한 평가를 반전시켰다. [12] 승리후 "이렇게 몸사리는 원딜은 처음 봤다", "저는 라인전을 치고박고 하면서 킬이 나오는 라인전을 되게 선호하는데, 스코어와의 라인전은 딜교환도 안하는 정말 재미없는 게임이었습니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네요."등의 인터뷰로 스코어를 폭풍디스했다. 결승 상대인 건웅을 상대로는 원딜은 탱템 따위 가지 않는다면서 도발을 시전했다. 원딜탱의 선구자 거눙갓에게 감히
결승때는 필살 카드인, 더블리프트가 언급한 현재 원딜 OP라는 트위치를 꺼내들어 한타를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성장에 가속붙은 트위치를 놔두면 어떤 재앙이 오는지 몸소 보여주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나중에 가면 정말 누누 공속버프+매복 공속, AD버프+잘갖춘 아이템으로 인해 그 짧은 궁극기 지속시간동안 무지막지한 치명타 폭딜을 뽑아버리면서 프로스트 전원의 피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렸다. 결승전 시작 전 나진 소드의 선수들이 매라신은 이제 죽었고 유일한 신은 도도갓 뿐이라며 프로스트를 도발했었는데, 말 그대로 되었다. 이후 도도갓이라는 별명 또한 인정받고 있다.
이후 진행된 SWL이나 클럽 마스터즈에서는 강력한 중국팀들의 원딜러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도 하고, 그 사이 한국의 원딜들 실력이 상향된것인지 국내에서도 이전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는 굳건히 국내 최고의 원거리딜러라는평가를 받았다.
3.4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나진 소드가 스프링 시즌에서 8강 탈락이라는 성적을 거두고, NLB로 내려가면서 다시금 원탑 논란이 생겨났다. [13]
하지만 이후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하며 국가대표 원거리딜러로 선정되어 출전한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에서는 엄청나게 안정적인 원딜의 정석을 보여주며 세체원으로 인정받았다. [14] 전반적으로 다른 라인들이 엄청난 장면들을 많이 연출하거나 라인전을 씹어먹는, 마치 이전에 프레이가 보여준 것과 같이 대단한 활약을 보이며 주목받는 사이, 묵묵하게 딜을 넣는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했다는 평가. 때문에 북미 올스타로 출전한 더블리프트같은 폭발적인 캐리력은 보여주지 못했기도 하며, 유럽과의 경기에서는 라인전에서 평이하게 풀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어떤 올스타의 봇라인을 만나도 꾸준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매드라이프와 서로의 성향, 플레이 스타일, 챔프폭이 너무 달라서 매드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주느라 큰 활약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다이애나의 텔레포트를 끊는 대활약을 하는 등 스포트라이트 바깥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NLB에서는 선여눈 파랑 이즈리얼을 꺼내어 q를 마치 타겟팅처럼 맞추며 경기에서 만난 모든팀들의 봇라인을 씹어먹으며 예전의 그 공격성이 어디 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후 랭겜에는 파랑이즈 경보가 발령되었다는... 서포터인 카인또한 대활약하면서 KT B의 스코어,마파 봇 듀오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3.5 HOT6 Champions Summer 2013
팀의 탑이 기복이 있던 막눈에서 안정적인 엑스페션으로 바뀌면서 팀은 우승후보 1순위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개막전에서 드레이븐 픽이 악수로 작용하며 라인전에서도 패배, 결국 아마추어인 CTU와 1:1로 비기면서 체면을 구겨야했다. 사실 그 1승도 간신히 이긴 반면에 1패는 그냥 발렸다.
그래서 탈락의 위기에 있었으나 CJ 블레이즈 전에서 트위치를 선택, 트위치에게 선레드를 주며 미드에서 엠비션 에게 퍼블을 뺏었고, 앞점멸로 나미의 파도를 피하고 은신으로 이니시를 거는 등 캐리라는 단어 그 자체를 보여주면서 다시금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2경기에서는 트위치가 밴당하면서 패배, 1승 1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마지막 진에어 스텔스전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하며 팀은 NLB행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어야 했다. 슬프게도 탈락이 확정된 경기에서 MVP를 기록하며 소드의 서머 시즌 마지막 모습은 프레이가 장식해야했다.
나진:리퍼D는 저번 시즌 전무하니까 올라가던데??
3.6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8강 겜빗전에서 1경기에선 트위치를 꺼내서 분투했으나 팀이 전체적으로 똥을 싸는 바람에 패배했다.[15] 2경기에서도 트위치를 꺼냈는데 1경기와는 달리 엄청난 딜을 넣으면서 상대 바텀라인을 압도하였다. 3경기에선 트포버프로 정말 OP가된 코르키를 뽑으면서 또한번 바텀라인을 압살하면서 팀의 에이스라는걸 제대로 증명하였다.
그러나 라인전 근소 우세가 예상된 SKT T1전에선 푸만두의 자이라에 대처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종일관 라인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1, 3경기에서는 한타로 이를 극복하여 승리했으나 2, 4경기에선 다른 라인까지 망하면서 패배. 5경기에선 무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의 전략이 먹혀들지 않으면서 결국 패배하며 결승 진출권을 내줘야 했다.
3.7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WCG에서의 부진을 이어가는중.. 15일 개막전 1경기는 베인으로 어떻게 어떻게 커서 잘 싸웠지만 2경기에서는 루시안으로 상대 원딜에게 솔로킬을 따이는등 라인전에서 완전 발렸다. 최고의 라인전을 자랑하던 원딜러에서 라인전이 약점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나진소드의 에이스에서 가장 구멍으로 거듭나는중..
이었지만 11월 22일 삼성 블루와의 대결에서 베인으로 펜타킬을 성공했다!! 다시 기량을 회복중이라는 말도 간간히 보이는 상황.그런데 펜타킬을 해서 저주에 걸릴것 같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다[16] 당장 그 날의 2경기에서 역전의 빌미를 직접적으로 준 구멍이 되어버리는 등...
아무래도 루시안과 악연이 생겨버린 것 같다. 15일 2경기에서 루시안을 잡고 솔킬을 당하기도 하고 22일 2경기에서 솔킬을 루시안에게 당하기도 하고... 결론은 루시안 밴
12월 4일 16강전 대 KT Bullets전에서 각각 베인/트위치를 픽하여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패배. 사실상 CLG의 더블리프트를 보는듯하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팀을 위해 자신이 캐리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2경기의 한타에서 무리하게 진입하여 류의 오리아나를 끊어내려 하다 자신이 끊기는 등 전에 비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째 2경기에서 자주 망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최근 폼이 많이 떨어진 거 아니냐? 팀의 구멍인 거 아니냐? 그런 소릴 듣기 시작했지만 NLB에 내려오자마자 날아다니며 역시 홈구장에서는 다르구나라는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챔스만 아니면 돼 다만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몸니시에이팅공격적인 무빙으로 살짝 던지는 플레이가 종종 나와 시청자들을 당황스럽게 하고 있다. 물론 주로 유리한 상황에서나 이런 일이 벌어지므로 오히려 프레이가 물려도 팀 전체는 난전에서 이득을 보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있다. 그래서 소드는 홈그라운드NLB에서 전승 행진 중. 그리고 마침내 4강 3세트의 최장시간 경기에서 오랜만에 카인과 함께 랜턴을 이용한 슈퍼플레이로[17] 마지막 한타를 승리로 이끌며 팀의 3연속 결승 진출, 그것도 전승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결승에서 그의 흑역사였던 드레이븐을 꺼내며 원래는 이런 것을 보여주려했다면서 그 경기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 외 다른 경기에서는 이니시에 계속 걸리면서 전투에서 계속 팀이 패배하게 하였다. 결국 소드는 블레이즈에게 1:3으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사실 NLB에서의 활약상이라는 것도 상대적으로 약팀을 상대하다 보니 어느 정도 던지는 무빙을 해도 팀 차원에서 커버가 가능했던 것이고 결승에서는 블레이즈를 상대하다 보니 이런 무빙들이 약점이 되어 제대로 박살났다는 의견이 많다. 이래저래 한국 최고 원딜이라면 첫 손가락에 꼽히던 시절에 비하면 안습... 홈에서 원정 팀한테 졌다 그리고 우리는 카인의 클래스가 남달랐음을 알 수 있었다
3.8 HOT6 Champions Spring 2014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파일:Attachment/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김종인.jpg
프레이 : 형 결승가니까 좋아요?
??? : 어
리빌딩 된 소드의 새로운 구멍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다. 당장 2차 예선에서 새로운 탑 리미트 주민규가 '제 2의 막눈이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공격적인 라인전을 펼치고, 정글러 헬리오스가 자신이 좋아하는 이블린을 픽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카인은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는 가운데 라인전 cs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타에서도 계속 물려서 죽고, 어쩔때에는 무리하다가 죽기도 하는 등 예전과는 전혀 다른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는 저번 시즌부터 계속 지적된 문제인데, 16강전에서 적의 딜러를 끊으려다 오히려 자신이 역관광 당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서 기량이 하락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사실 이는 cs보다 딜교환에 치중하고 서포터와 함께 2:2 싸움에 비중을 높게 두는 싸움꾼 스타일의 플레이가 가져오는 부작용이다. 하지만 시즌3 중기부터 시즌4에 이르기까지 캡틴잭(cs를 흡수해 후반 한타 페이즈에 승부를 본다!)과 스코어(원딜은 생존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다!)의 사상이 주류가 되며 봇 라인의 생태계가 바뀌어버려 그의 이런 스타일이 기량 저하와 맞물려 독이 된 듯 하다.그런데 캡틴잭은 이적 후 프레이 스타일의 공격적인 라인전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나마 13-14 윈터에 이은 2014 스프링 시즌에 들어와서는 고집을 버리고 이런 환경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만 하다. 게다가 시즌4에 들어와서는 라인스왑에 페널티가 가해짐으로써 프레이의 장기를 살릴 만한 환경이 다시금 돌아올 듯도 하니 기대해보자. 그러나 계속해서 맞라인전조차 패하는 모습이 보이고, 서포터인 카인은 오히려 애니, 레오나, 쓰레쉬 등으로 메타를 잘 따라가며 그럭저럭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프레이에 대한 걱정은 크다. 피글렛과 임프가 패기를 부리다 무리하는 경우는 꽤 있어도, 프레이처럼 라인전에서 손해를 보거나 한타 시작시 확 물려버리는 일은 적다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프레이의 폼이 떨어져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3월 14일 진에어 팰컨스 상대로 트위치, 시비르를 픽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 그의 실력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나했지만, 팰컨스가 노답이었을 뿐 8강행을 가리는 삼성 갤럭시 블루와의 16강 최종전에서 주챔프인 트위치를 밴 당해서 꺼낸 루시안으로 힘을 못써보고 패배. 두경기 모두 프레이 때문에 졌다고 할정도로, 1경기, 2경기 모두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하트의 쓰레쉬에게 끊기면서 균형을 깨트리고 스노우볼을 굴리게 해주었으며, 그 후로도 계속 끊기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런 문제는 이미 KTB전에서 베인을 잡고 무리한 포지셔닝으로 지속적으로 물리면서 어느 정도 드러났는 데 삼성전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기세가 좋던 데프트-하트 듀오를 만나 제대로 폭발했다는 평이 많다. 라인전에 강점이 있는 루시안을 잡고 코그모를 제대로 압박하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바텀이 폭파되었을 정도. 트위치의 은신을 통헌 적 딜러라인 짜르기 외에 원딜의 기본기라 할 수 있는 라인전, 스킬활용, 포지셔닝, 한타시 무빙 모두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결국 롤챔스 16강을 탈락하는데 가장 직접적인 계기를 주는 플레이어가 되고 말았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폼이 문제가 아니라 서포터가 와딩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전진 포지셔닝을 잡고 있다가 끊겨먹힌 것. 즉, 판단 미스였다. 다른 팀을 상대로 한 거였다면 서포터의 부재를 숨길 수 있는 좋은 플레이였겠지만 상대는 삼성 블루였고 카인도 와딩을 하러 갔다가 들킨 상황이라 그냥 죽고 말았다. 문제는 두 세트 다 같은 일이 일어났고 양팀의 균형이 팽팽하던 상황에서 무게추를 기울이는 킬을 주었다는 것. 오존에게서 탈수기 운영을 배워온 블루는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으며 그대로 소드를 따돌렸다. 그렇게 소드는 3연속 NLB행을 달성하고 말았다.
진에어 팰컨스와의 롤 마스터즈에서도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현재 가장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진에어 펠컨스한테 초반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 자체는 이겼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한숨만 나오는 상황
단두대가 결정되는 NLB 12강에서는 진에어 스탤스의 크나큰 실수로 경기에서 이겨 8강에 진출했으나, 1경기에서 시작탬을 사지 않는 실수(...)까지 하는 등 팀에서의 입지가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
NLB 8강에서 징크스를 픽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KTA를 상대로 승리. 그 후 인터뷰에서 욕을 하도 먹어서 장수할거 같다는 인터뷰를 함과 동시에 같이 연습을 하지 않고 따로 연습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 후 마스터즈에서 IM#2팀과의 경기에서 킬을 먹고 라인전도 나쁘지 않아서[18] 잘 컸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짤리는 모습을 또 보여주는 바람에 소드는 IM#2팀에게 패배하였다. 특히 상대 레인오버가 미친듯이 잘리면서 균형을 맞춰주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자신이 레인오버의 인섹킥은 개뿔 그냥 빙 돌아 걸어가서 킥을 얻어맞고 IM 팀원들에게 배달, 순삭당해 패배를 확정지으며 미친듯이 까였다.
하지만 NLB 4강에서는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KTB를 꺾고 결승진출.-과연 Najin LOL Battle- 2세트에서는 징크스로 활약하고 3세트에선 징크스와 트위치가 모두 저격밴을 당한 상황에서 루시안을 픽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NLB 결승에서 바루스라는 필살기를 꺼내들어 졌지만 3세트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탈퇴한 다른 3명과 달리 거취가 불안정한 그에게 호재가 되는 경기였다. 하지만 나그네와 리미트는 각각 KT에 입단했고 헬리오스와 더불어서 현재 팀에 입단할 수 있는지 불분명한 상태라고 한다. 섬머시즌까지 팀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고 바로 군입대를 하려고 한다고.
섬머시즌에서도 팀을 구하지 않고 개인방송에서 즐겜모드로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아 군입대를 준비하는 듯 보였으나 시즌4 롤드컵이 끝나고 준비시즌에 기존팀들을 탈퇴한 프로게이머들과 팀을 짜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저 팀의 스폰서가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이 소속되어 있는게 문제지만 그리고 HUYA 타이거즈 소속으로 이 멤버들과 2015 LoL Champions Korea 시드 선발전을 뚫고 나가서 다시 한 번 롤챔스에 나오게 되었다.
3.9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돌아온 도도리아
프리시즌때는 전보단 나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였지만 GE타이거즈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2014 스프링 시즌 사실상 나진 소드의 유일한 구멍[19]으로 평가받고 스스로도 비난에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에 비하면 안정감을 되찾고 부활의 가능성을 보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스프링이 시작되자마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첫번째 IM과의 경기에서 1세트 코르키로 9킬 0데스 11어시스트 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무난하게 이겼고 2세트도 코그모로 10킬 2데스 6어시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대0 깔끔하게 1승을 챙겼다. 두번째는 삼성갤럭시와의 경기였는데 1세트 역시 코르키로 9킬 1데스 11어시스트로 2세트에선 똑같은 코르키로 6킬 2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무난하게 또 승리를 거뒀다.
진에어와의 세번째 경기에서는 시비르를 픽했으나 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삐걱거렸으나 나중엔 킬을 먹으면서 어떻게든 해보려 했으나 체이의 애니가 기가막힌 이니시를 걸면서 패배, 하지만 2세트 코그모로 8킬 3데스 10어시스트로 MVP를 획득 하였고 3세트에선 코르키로 9킬 0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이날은 2세트에서 코그모로 앞무빙 이니시를 열고 적절한 점멸과 팀원들의 쉴드를 통해 파고든 마오카이를 역으로 녹여버리는 설계를 보여주었다. 비꼬는 의미에서의 몸니시가 아니라 진짜 전성기 프레이의 이니시를 보여준 셈. 그 후 인터뷰에서는 이제 도도갓이 아니라 그냥 프레이로 불라달라 하기도 하였다.
그 후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였고 라운드 마지막 SKT마저 잡고 MVP까지 받으면서 이번시즌 최고의 원딜러라 불릴 정도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2015 IEM 카토비체에서 4강에서 탈락하였다. 이 정도면 징크스라고 볼 정도로 한국에서의 강력함을 해외대회에서는 보여주지 못한다. 물론 패배의 이유가 프레이에게 있던 것은 아니지만 중국 WE의 봇 듀오 상대로 평소의 강력함을 보여주지 못했고 쿠로와 리가 말리면서 그대로 패배하면서 다시 한 번 해외대회에서 이름을 떨치지 못하였다.
3.10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IEM 이후 폼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어찌어찌 버텼으나 서머 시즌에는 첫날부터 충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라인전은 잘 했지만 3세트 내내 낚시플레이, 다이브, 한타 때마다 어김없이 자신이 이니시를 걸려고 시도하면 먼저 물려 산화하는 상황이 연출되어 패배의 일등공신으로 등극(...) 심하게 말하는 팬들은 2014 스프링이 떠오른다고. 다만 한타 전술을 바꾸면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결국 시비르나 코그모로 몸니시를 하던 성향을 버리고 코르키를 선호하고 있다. 몸니시 문제는 많이 해결되었지만 캐리력도 줄어서 한체원 얘기는 들어간 상태.
한창 쿠가 잘 나갈 때는 본인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즌 후반 들어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코르키를 선호하다 보니 후반에 힘을 못쓰는거야 둘째 치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앞발키리를 써서 한타를 말아먹거나 포커싱을 엉뚱하게 하여 딜로스를 유발하게 한다던지.. 위즈덤과 더불어 후반기 쿠의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정글러들과 달리 유틸성 높은 원딜러를 선호하며 완벽히 부활해 팀의 롤드컵 진출과 준우승에 일익을 담당하면서 톱클래스 원딜러로 다시 평가받기 시작. 무엇보다 국제대회에서의 성적을 통해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피글렛, 임프, 데프트와 달리 프레이는 이벤트전인 2013 롤스타전에서만 그나마 1인분을 했고 나머지 국제대회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해외에서의 평가가 국내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었는데 이번 준우승으로 해외에서도 프레이가 잘하는 원딜러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특히 애쉬는 사실상 프레이만의 무기였는데 사기적인 마법의 수정화살 적중률로 중반에 엄청난 스노우볼을 굴리며 대박을 쳤다.
15년 올스타전, 한국 올스타 선수를 통틀어 펼쳐진 모든 모드의 게임에서 에이스급 기량을 펼쳤다. 2년만에 매라와 호흡을 맞춰 압도적인 모습으로 중국 최고 인기의 우지를 때려잡는 등 한국의 위상을 더 높였다.그리고 집에서 게임하던 호사니 의문의 1패
2015년 12월 통산 전적 235승 88패 (승률 73%) 로 솔로 랭크 1위를 달성하였다 .
3.11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1라운드 종료인 현시점까지 MVP 포인트가 없다. [20] 그러나 MVP 포인트가 없다고 해도 프레이가 못한 경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찾기 힘들다. 그저 스멥과 피넛이 미쳐 날뛰고 있는 상황인지라 MVP 포인트가 없다. 쿠로, 고릴라와 함께 묵묵히(?)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를 잘 해내고 있다고 봐야 할듯. 원딜러가 본격적으로 캐리 해야하는 극후반까지 게임 진행되기도 전에 이기는 경기가 많기 때문에 MVP를 받지 못한다는 분석도 있다.2015년의 뱅과 똑같다
라이벌인 뱅에 비해 캐리형 원딜로의 포스는 덜하지만, 유틸형 원딜의 궁극을 보여준다고 말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챔프 폭도 장점이다.[21]
무엇보다 라인을 조율하는 능력, 빠르게 라인을 미는 능력과 같이 직접 드러나지 않는 운영능력이 뛰어나다. ROX의 다른 포지션 플레이어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프레이는 원딜 중에서 이 부분의 능력이 단연 돋보이는 선수. 프레이가 KDA나 순수 딜 능력과는 별개로 세체원 후보를 노릴만한 선수인 이유(KDA나 딜이 나쁜건 아니지만 압도적인 원탑은 아니다). 뱅이 원딜의 기본기를 극한으로 단련해서 원딜로서 5:5 한타를 하드캐리 한다면, 프레이는 운영 및 이니시, 소수 교전에서 ROX라는 팀의 일원으로 맡아야 할 모습을 맡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적당할듯. [22]
리그 후반에서 종종 캐리를 맡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한 기량을 유지 중이다.
3.12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진 그 자체, 진종인
서머 시즌 전체를 총괄했을때 가장 우수했던 원딜. 시즌 후반과 포스트시즌에서 라이벌인 뱅이 다소 흔들렸고, 포스트시즌에 날아다녔던 애로우가 정규시즌에선 다소 존재감이 옅었던걸 감안한다면, 시즌 전체적으로 쭉 준수했던 프레이를 가장 높이 평가 할 수 있다. 단, KDA 1위는 뱅이다.
특히 빛났던 것은 진. 진종인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특출난 플레이를 자주 선보였다. CJ전에서 BDD를 커튼콜 4타를 모두 맞춰서 솔로킬 내는 장면이 백미. 진 이외에도 애쉬, 시비르 같은 원딜을 픽했을때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4 기타
- 솔랭에서는 삘을 받았을 때 그야말로 세체원 그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노을빛 언덕(현 닉 바루스캡짱종인)이라는 계정으로 200판 남짓한 판만에 챌린저에 입성하는 진기명기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5 롤드컵 때 유럽 섭에서 솔랭을 돌릴 때는 유럽 서버 랭킹 2위까지 올라가봤으며(롤드컵 결승 전 1위를 찍고 싶었지만, 3시간 넘도록 큐가 안잡혔다고 한다), 냐히므[23]라는 전 시즌 플래티넘 계정을 235승 88패 만에 챌린저 1위를 달성하는 등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그가 나진 소드에 들어올때 일화가 있는데 나진 사장이 직접 삼고초려해서 들어왔다는 것. [24]
- 데뷔한 서머 시즌 때는 인터뷰에서 캡틴잭이 롤 모델이라고 밝혔지만 Azubu Blaze와의 3,4위전에서 그 캡틴잭을 그대로 압사시켜 버리기도...
- 얼마나 다이브를 좋아하는지는 3/4위전 2경기에서의 발키리로 하는 이니시에이팅을 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다.
앞발키리!!!!! - 후덕하게 생긴 외모때문에 팬들에게는 도도리아로 불리운다. 덕분에 LG-IM의도도새와 함께 원딜명가 도도가문이라고.(...) 본인도 이 별명에 대해 "모쿠자선수가 가끔 드래곤볼을 보는데 닮은것 같기도 하다."라고 인정했다.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에서 스카우터로 전투력을 측정하는 세레머니를 많이 보여주는걸 보면 본인도 이를 즐기는듯 하다.
- 덩치가 큰 편이다. 부스에 앉아있을 때는 모르지만 전체샷으로 잡으면 혼자 커져라! 모드... 덩치가 위아래로도 크고 앞뒤로도 크고 좌우로도 커서(ㅏㅏㅏ) 더 커보인다.[25]
그런데 소드팀에서 막내맨 왼쪽에 촙은 잊어버리자현재는 리미트와 나그네가 균형을 유지해주고 있다. - 여러 인터뷰나 채팅짤을 보면 본인의
개드립력이 상당한 수준인듯 하다 #. 이거 때문에 롤스타전에서 매라를 폭소시킨 범인이 프레이라는 가설이 신빙성을 얻고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해당 시즌에 우승을 경험했다.
비록 NLB지만샤이와 매드라이프는 롤 챔스 4위, 앰비션은 롤 챔스 준우승, 인섹은 NLB 3위로 끝냈다.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2013 서머 시즌에 우승을 경험했다.
비록 NLB지만샤이와 매드라이프는 롤 챔스 4위, 앰비션은 롤챔스&NLB 8강 탈락, 인섹은 롤 챔스 준우승으로 끝냈다.위에꺼 복붙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LOL 시즌3 World Championship에 출전한다. 샤이와 매드라이프는 플레이오프 탈락, 앰비션은 준플레이오프 탈락, 인섹은 결승으로 끝냈다.
위에꺼 복붙'비록 NLB지만'이 없잖아요??? : 다시는 NLB를 무시하지 마라.[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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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크다고 한다.프레이는 원딜왕자지[27]정작 본인도 도탁스에서 말하고다닌다고 - 핫식스 롤챔스에서 드레이븐을 꺼냈다가 진 이후로 프레이의 드레이븐 픽은 나진시절 막눈의 올라프, 와치의 쉬바나, 미드시절 쏭의 아리 등과 같이 흑역사취급 받는 분위기다. 롤챔스 영어 해설인 몬테크리스토와 도아는 프레이의 드레이븐을 프레이븐 (Pray+Draven해서 Praven)이라 부르며 나진 블랙 소드가 드레이븐을 고를 때마다 이를 언급한다. 한국에서는 도레이븐(도도리아+드레이븐)이라 부른다. 그러나 이 흑역사는 ZOTAC NLB Winter 2013-2014 결승 2경기에서 완벽하게 되갚아주는데, 드레이븐을 픽하고 그 경기를 지배하면서 블레이즈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게임을 하드캐리해버렸다.
물론 그 다음 경기에서는 다시 터졌다.프로는 같은 전략에 두 번 당하지 않습니다. - 강찬용과 마찬가지로 2013 롤스타전 무렵부터 연애중. 덕분에 프레이 또한 연애가 경기력 하락의 원인이 아닌가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 스프링 이후에 팀을 못 찾았지만 군대도 안 갔는지 훈의 말에 따르면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몹쓸 개그를 자주하는 모양이다, 한번은 마타가 나 이제 프로아닌데 욕해도 되냐고....
페이커가 돈 많이 벌면 페이가 커, 자를 반으로 가르면 자르반시즌 5에서도 그 몹쓸 개그 능력은 죽지 않았는지 트롤쇼에 함께 출연한 스멥이 IM에 대해 인성학원이었다고 평하자 학원이면 돈 내고 다녔냐 드립을 쳤다(...)근데 IM의 암울한 상황을 생각하면 몹쓸 개그가 뼈 있는 농담이 되어버렸다는게 함정[28]그리고 열정페이커의 등장으로 페이가 커 드립도 뼈 있는 드립이 되었다. 사실 몹쓸 개그가 아니라 도도갓이 예언자인지도 - 2016년 스프링시즌에 아프리카TV를 시작하였다. 프레이뿐 아니라 다른 팀원들도 다 BJ를 하는 모양. 시청자수는 5000명 정도로 잘 나가고 있다. 베스트비제이 신청서에 자기소개 적는 게 어려워서 나무위키를 보고 한 건 덤.
위키니트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서수길대표가 과연 베비를 시켜줄까...? - 방송 및 리플레이를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드립이 많이 나오는데, 상당수가 영어드립이다. 일단 "마이 네임 이즈 롹스 프뤠이"를 시작으로 진종인을 할때는 "디스 이즈 쥔"이나 "미가네 꼬다두디" 등등 상당수 드립이 터지며 깨알같은 웃음을 보여주었으나....
- 하지만 인터넷방송으로 인해 지속적인 논란이 이는 상황. 트레이스한테 욕설을 한거라든지 [29], 헤비급 대리유저로 라이엇에서 영정까지 시킨 도파를 우연히도 아닌 다인큐에서 직접 초대를 통해 함께 플레이하였다는 점이 프로로서 너무 경솔한 행동이 아니었냐는 게 쟁점. 대리가 롤에 끼치는 악영향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지적받을 수 있는 점이며 락스측에서는 사과와 함께 방송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그 외에 롱주의 퓨어도 다인팟에 함께 있었음에도 지적하지 않았기 때문에 함께 욕을 먹는 중이다. 하지만 자체 자숙기간 이후 복귀했다.
- 논란과는 별개로 인성 자체는 롤판에서 상당히 후한 평가를 받는다.
- 최근에 나온 챔피언들 중에 진을 많이 좋아하는듯 하다. OGN에서 진을 솔랭에서 많이 연습하고 드디어 스베누를 상대로 나오자.... 약을 거하게 빨고 이런 영상을 만들어냈다. 명사수 진종인
- 고릴라가 큐 잡힐때까지 거상 돌리는것처럼 자신은 롤안할때에는 아이온, 등등 이것저것했다. 최근에는 공포게임인 아웃라스트를 도전했는데... 초장부터 멘붕한것은 기본이요 시체나 뭐가 달려오자 욕을 거하게 내뱉으며 멘붕하는 모습이 압권. 기본적으로 공포게임과는 체질이 안맞는듯...
- 나이스게임티비의 롤러와(209화 2부 161007)에 갱맘이 출연하여 프레이와 뱅을 비교 했다. 갱맘은 프레이가 더 똑똑하고 영리해서 한타때 자기가 어떻게 해야할 지 아는 것 같다고 했다. 뱅은 아직 어린 것 같다. 그래서 더 패기가 있고 압살할 때 압살하는데 그렇게 영리하지 못 하다. 뱅은 자기가 판을 만든다 - 라고 발언했다.
- 최근 도도리아임에도 불구하고 초사이언인이 되었다....
- 요즘은 메이플스토리를 심심할 때 플레이 하는 듯하다. 닉네임은 종인이에요. 도적 계열의 직업인 듯.
- ↑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
- ↑ 롤드컵 일정때문에 한국서버를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못해서 다이아몬드로 강등되었다.
- ↑ 한국 원딜중 최다승 보유자. 2위는 배준식 3위는 강형우
- ↑ 원딜최다승 보유자에 이어 전 프로 포함 2위. 1위는 강찬용.
- ↑ 프레이 외에 시야가 넓은 원딜로 평가되던 스코어의 경우 안정지향적인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비록 오더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해도 변수 생성능력은 별로 없었다.
- ↑ 풀스펠 상태이면 코그모나 징크스 같은 뚜벅이로 몸니시를 해서 2스펠과 2~3단 실드로 살아남고 스멥, 쿠로와 함께 상대를 에이스내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 ↑ 물론 한국 롤판 팬덤이 다들 그렇듯이 둘 중 하나가 실수하거나 짤리면 바로 다른선수가 세체원으로 추대되는 기현상이 하루에도 몇번씩 일어난다
- ↑ 롤 챔스 쇼에서 클탬 왈, 똑똑한 원딜러만 애쉬를 잘 다룰수 있다고. 프레이는 게임 전체 판을 읽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원딜이라 애쉬를 잘 쓴다는 평가를 받았다.
- ↑ 허나 사실 피미르는 원딜 왕자라는 명성과는 달리 서폿으로 원래 낙점되었었다. 그리고 원딜 자리는 지금의 팀 서폿인 카인이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후 피미르가 탈퇴를 하게 되고 트롤 킴이 영입, 카인이 서폿으로 이동하고 원딜 자리를 트롤킴이 맡게 된다.
- ↑ 라인전에서 타워허깅 파밍을 하던 잭패를 포킹 몇번후 앞비전 타워 다이브로 솔킬을 따냈다.
- ↑ 정확히는 서포터 카인이 제대로 보여준 서포터가 소나밖에 없었다는 단점
- ↑ 정확히는 막눈의 원맨쇼. 카직스를 뽑은 판마다 하드캐리하며, 쉔으로 엘리스를 솔로킬내는둥...
- ↑ 정확히는 막눈의 멘탈붕괴와 더불어 쏭싸개가 폭주하면서 가장 중요한 탑미드라인이 붕괴되었기때문.
- ↑ 롤드컵은 아니었지만 당시 한국과 타국의 기량은 그야말로 엄청나게 벌어진 수준이었기 때문
- ↑ 미드, 탑이 제대로 똥을 쌌기 때문에 원딜 혼자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 ↑ 펜타킬 항목 참고.
- ↑ 인터뷰에 의하면 의도적으로 생존만을 생각하며 무조건 랜턴을 밟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한다.
- ↑
스프링 시즌 이런 적이 있나 싶은데정글러 개입 없이 2킬을 땄다.벳쿄 라샤 듀오가 라인전을 이긴 적이 없다는게 함정 - ↑ 리미트가 KT B 이적 후 망하기는 했는데 소드 시절에는 프레이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평가가 많다(...)
- ↑ 2라운드 2경기만에 진으로 MVP를 받았다!
- ↑ 코르키, 루시안, 코그모, 칼리스타, 애쉬, 이즈리얼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루시안 픽의 승률이 저조했던 것은 옛말이 됐으며, 완전히 다른 매커니즘을 지닌 진 플레이에도 능하다.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 적중률, 활용도는 단연 세계 최고. 칼리스타의 궁극기 활용도 뛰어나다.
- ↑ 당연히 원딜로서의 역할도 준수하게 해내는 중이지만 스맵, 피넛, 쿠로에 의해 상대방들이 폭발하는 것이 현재 ROX의 한타인지라...
- ↑ 현 한쿡말모태요원딜
- ↑ 그러나 실제는 삼고초려가 아니라 훨씬 더 많았다는 나진 이석진 대표의 뒷이야기가 있다. 자기가 남자한테 그렇게 매달린 것이 김종인 선수와 박정석 감독 둘밖에 없다고(...) 데일리e스포츠의 이석진 대표 인터뷰
- ↑ 키는 190에 몸무게가 100에 가깝다. 실제로 소드의 단체사진을 보면 그야말로 걸리버와 4난쟁이 수준.
- ↑ 아이러니하게도 롤드컵 우승으로 세계
체강최강의 팀이 된 T1과 가장 호각을 이뤘던 팀은 서머 결승 KT 불리츠와 나진 소드이다.우리가 NLB로 내려간 건 서킷포인트를 얻기 위함이다 - ↑ 2016 서머시즌 결승전 1세트에서, 게임이 퍼즈된 와중에 화면에 비춰진 문구이다(...)
- ↑ 스멥과 위즈덤이 억대연봉 썰은 부정하면서 IM에 비해 5배 뛰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부정을 못하는 것을 보면 프레이의 발언을 재평가해야 할지도 모른다(...)
근데 KOO TV가 망한게 함정이다 - ↑ 직접적으로 한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