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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쉬 JK No.7 | |
히카르두 안드라드 쿠아레즈마 베르나르두 (Ricardo Andrade Quaresma Bernardo) | |
생년월일 | 1983년 9월 26일 |
국적 | 포르투갈 |
출신지 | 리스본 |
포지션 | 윙어 |
신체조건 | 175cm |
프로입단 | 2001년 스포르팅 CP |
소속팀 | 스포르팅 CP (2001~2003) FC 바르셀로나 (2003~2004) FC 포르투 (2004~2008)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8~2010) 첼시 FC (임대) (2009~2010) 베식타쉬 JK (2010~2012) 알 아흘리 클럽 (2013) FC 포르투 (2014~2015) 베식타쉬 JK (2015~) |
국가대표 | 56경기 8골 |
아웃프런트킥 하나 만큼은 축구 역사상 최고인 선수
UCC 스타 유튜브의 호날두
[콰]였으나 유로 2016 우승 주역 중 하나가 된 선수
1 선수 생활
포르투갈 공격수로 CFP 스포르팅 유스에서 차근차근 실력을 키우면서 단번에 주목을 받기 시작, 00/01시즌에 17살에 데뷔전을 치른 콰레스마는 이듬해부터 주전 윙포워드로 활약하고 02/03시즌부터는 팀의 에이스의 존재를 각인시킨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서 03년도에는 스페인의 명문구단인 FC 바르셀로나로 이적, 당시 외계인 호나우지뉴와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주목을 받지만 완성되지 않는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로 인해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호나우지뉴와 루이스 가르시아의 주전경쟁에 밀려 시즌 중반이후로는 출전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결국에는 한시즌만에 다시 포르투갈로 복귀한다.
포르투갈 복귀후 FC 포르투로 이적, 입성하자마자 벤피카와의 수페르리가 결승골을 터트려 부활의 단번에 팀에서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데뷔시즌부터 에이스로 등극후 05/06시즌에는 동료들을 활용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되면서 그해 어시스트상에 올라가게 된다. FC 포르투의 리그 우승과 코파 2연패에 일조한 콰레스마는 2006 독일 월드컵에 후보에 오르게 되지만 루이스 피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망에 벽앞에 결국에는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다.
하지만 06/07 시즌에는 더욱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수페르리가 최우수 선수로 뽑히게 된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버풀 FC, 토트넘 핫스퍼 등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포르투에 잔류 결정, 팬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게 된다.
07/08년 시즌에도 포르투의 우승을 시키며 3연패를 했지만 유로 2008에서 다시 호날두와 시망의 그림자에 가려져 주전으로 활약할 수 없었다. 이에 실망한 콰레스마는 빅리그로의 진출을 선언했고 결국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시작하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게 된다. FC 포르투 시절 처럼 인상적인 활약을 기대했지만 적응에 실패를 하면서 주전에서 밀려나가게 된다. 08/09시즌에는 첼시로 임대를 떠나가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되었지만 이 역시 주전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결국에는 인터 밀란으로 복귀 후에도 적응에 실패하고 터키 쉬페르리그 베식타쉬 JK로 이적하게 된다.
그나마 쉬페르리그에선 상당한 활약을 보여 베식타스의 유로파 리그 48강전에서도 맹활약했다. 이렇게 베식타스에서 공식 대회 73경기에 출전해 18골 27도움이란 맹활약을 했지만 부상을 당해 2012년 2월까지 쉬었고, 2012년도 부진으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여 2013년 1월 아랍에미리트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 그러나 여기서도 부진하여 방출되었다. 그리고 2014년에는 FC 포르투로 이적하여 유로파리그에서 UCC장면을 양산하며 대활약중.
2015-16 시즌부터 다시 열렬한 환영을 받고 베식타쉬로 복귀하여 뛰게 되었다. 복귀한 터키 쉬페르리그 11경기에서 3골을 넣었으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콰레스마는 "베식타쉬는 개인기를 즐기는 나의 플레이를 최대한 이용한다. 팬들도 여전히 나를 신뢰한다."라고 인터뷰했는데 베식타쉬에서 평이 좋다. 베식타쉬에서 활약한 덕분에 국대도 다시 가고.
유로 2016에서 국대로 차출되어 활약하였지만 별다른 모습을 못 보이다가 16강전 크로아티아전에서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던 연장 후반 116분, 골을 기록하여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폴란드와의 8강전에서는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와 게임을 마무리 지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찰리 리와 몸이 바뀌어서 조별리그는 못한호날두, 헤나투 산체스, 나니, 후이 파트리시우에 묻한 감이 있지만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2 평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상대 수비수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플레이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측면 공격수로 1:1 드리블 돌파 능력이 특히 강점이다. 상대를 직접 돌파보다는 완급조절에 의한 돌파에 능숙한 면모를 보여주며, 페인트 동작이나 상대 수비수를 무너뜨리는 방향전환 능력 등에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특히 국내에서 알려진 이른바 '아웃프론트 크로스'는 상대방 골키퍼가 예측할수 없는 궤적을 그리고 골문앞으로 보내는 능력을 발휘한다. 때로는 직접 슈팅을 시도하면서 이런 멋진 장면을 만들기도 한다.[1]
유럽 전체를 통틀어서 라보나킥 구사하는 테크니션으로서는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왼쪽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며 직접 슈팅은 위력적이지만 정확도는 기복이 있는편이다. 최근에는 라보나로 크로스를 올리는데 정확도가 나쁘지는 않다.
콰레스마가 포르투 시절에는 호날두와 콰레스마를 놓고 서로 평가를 하는 게시판을 세우면서 서로의 팬들과 키워를 붙은바 있었다. 주 내용은 드리블 능력과 프리킥 능력이 누가 더 뛰어나나, 결국에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가면서 축구병기의 최종진화가 된 반면에 콰레스마는 빅리그팀에서의 고전으로 인해 키워는 추억거리로 되었다. 또한 컨디션의 기복이 심해 잘할때는 드리블 돌파능력이 세계 탑클래스가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한다.안구에 습기가
때문에 부진할 경우 개인기만 좋은척(?) 한다고 콰CC, UCC의 사나이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한다. 물론 나쁜쪽으로이고 국내한정
CFP 스포르팅때는 호날두와 함께 주목받는 차세대 포루투갈을 휘날리는 신인선수로 주목을 받았고 포르투에서는 팀의 에이스이자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팀의 존재감에 배가 되는 존재였다. 한때 수페르리가 최고의 선수였지만 해외로 나가면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다.[2] 후에 인터 밀란 이적후 더욱더 그러한 부진함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콰밥만훈이라는 좋지않은 악의 축결과를 보여주었다.
에르난 크레스포가 이적시장에 나왔을 때 크레스포의 이적료에 덤으로 콰레스마를 얹어주려는 시도가 있었다. 콰레스마는 이적료가 저렴한 편에 속하는 선수이다.
그나마 다시 포르투갈로 돌아가 포르투로 돌아가자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2014/15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2골을 넣는 활약을 했고 포르투갈 국대 선수로 복귀했다. 그런 가운데 2015-16시즌에 베식타쉬로 3년만에 복귀하여 2년 계약을 맺었고 14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터키 리그에서는 그럭저럭 활약하며 꼭 국내용만은 아닌 셈.
3 이태리 전설의 콰밥만훈
세리아A의 이적의 전설[3], 이른바 콰밥만훈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TOP Class
자세한건 콰밥만훈 참고
4 기타
콰레스마는 집시라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이외에도 집시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포함되어 있다. 집시 국가대표팀은 본월드컵에는 참가할 수 없고 NF-보드에는 참가할 수 있는데 NF-보드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으로서는 그린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서사하라, 티벳 축구 국가대표팀 같은 팀들이 포진되어 있다.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 아웃프론트킥 골 동영상 참고 아웃프론트 강좌.
- ↑ 그의 활약상을 모은 동영상들은 대부분 포르투 시절동영상들이 90%이다. 나머지는 가끔 나오는 국대시절 영상정도.
- ↑ 이라 쓰고 먹튀라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