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쿠소만화 보따리/kussomanga.jpg
좌로부터 전격소녀 미타, 껌씹는 소녀, 새우튀김 킬러 에비하라, 쿠소만화스쿨의 코미코.
クソ漫画ぶくろ
보러가기 썸네일이 참 예술이다
1 개요
동인작가 KSYZ[1][2]가 니코니코 정화에 업로드 하는 병맛 웹코믹 촉수물시리즈
작가 특유의 모에한 그림체에 기승병촉이나 기승병폭이라는 병맛 넘치는 스토리 구성으로 유명하다. 스토리는 옴니버스식으로 단편 모음이지만, 몇 등장인물과 설정은 이후 작품에 재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료나, 보어, 구토하는 히로인, 촉수 등 다양한 성적 코드가 심어져 있으며, 그만큼 다소 수위가 있는 편. 니코정쪽에서도 15세 이상만 보기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작가의 취향인지 눈물 콧물 침 등 다양한 체액을 풍부하게 그리는 편이며 체액의 묘사가 에로 동인지를 보는 듯하다. 직접적인 행위장면은 나오지 않는다.이제 에로 동인지만 내면 되겠다, 다들 그러려니 할거야.
이 작가는 오빠 갤럭시편을 그린 시점 이후로 보컬로이드 곡 PV를 그리고 있다. (보통 "야자와"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첫번째 작품인 선데이 모닝 전투원은 침이 난무를 하지만 나름 정상적이고, 두번째로 그린 환상기행은 작사가가 야자와 본인이라서 병맛이 대폭 증가했다. 그냥 보카로판 쿠소만화 보따리
더불어 마왕님의 느긋느긋한 야망이라는 만화를 니코니코 정화에서 연재중이다. 이쪽은 정기연재로 니코니코 공식만화다.
2 자주 등장하는 요소 및 등장인물
- 시로, 미케, 볼파이손 군
- 시로는 개 귀와 꼬리를 가진 밝고 명량한 성격의 소녀, 미케는 고양이 귀와 꼬리를 가진 만화를 좋아하는 쿨한 안경 소녀, 볼파이손 군은 이들의 친구인 볼비단구렁이다.
그리고 시로는 언제나 끔찍하게 먹힌다[3]그리고 시밤쾅
- 괴생명체
- 작고 도톰한 입술을 가지고 항상 싱글벙글 웃는 얼굴
^8^을 한 인간형 생명체. 응♪이라는 대사만 하지만 화가나거나 흥분하면 흉칙한 모습으로 돌변한다. 모양의 베리에이션이 다양한 편으로 손 모양 괴생명체, 융합형 괴생명체 등이 등장한다.
- 이 시리즈의 알파와 오메가. 뜬금없이 등장하여 주인공들을 능욕해 버린다.[4] 쿠소만화 보따리 외 이 작가의 작품에도 자주 이런식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 엉덩이 생물체
- 남매
- 한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오빠는 항상 이상한 언행을 하고, 여동생은 그걸 말리려다 끝내 못 말리고 우는 엔딩이다.
3 각 에피소드 정리
이렇게만 보면 참 평범해보인다. 물론 현실은 기승전병 몇개는 병 + 폭이나 촉
수위가 높은 작품에는 '주의'주석을 달아놨다. 순수한 사람들은 보지말도록 하자.
- 오빠 : 수레를 잡고 계속 부릉부릉 소리를 내는 오빠. 여동생은 오빠를 말리려고 애쓰지만...
- 새우튀김군 : 에비하라양은 자신과 교재하던 새우튀김군이 다른 소녀와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 자연의 법칙 : 배가 고파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거머리는 흡혈소녀 거머리쨩으로 환생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같이 이야길 나누던 개미도 무언가로 환생하는데 성공한다.
주의
- 껌 : 지하철에서 마주 보고 앉은 껌씹는 소녀가 신경쓰이는 소년.
- 쿠소회의 : 요괴들의 회의.
이해하려 하면 진다'Murderer'가 '마다라'가 아닌 '마다'로 표기된 걸 신경써도 진다.
- 스톰 걸즈 : 번개의 신과 바람의 신이 힘을 합쳐 태풍을 만들기로 한다. 또한 다른 신들이 도와주려 모이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승자는 그것주의
- 누나 : 남동생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누나의 이야기.
- 심플 스토리 : 한 남자가 초밥집에 들려 이상한 주문을 요구한다.
- 사락의 권유 : 카페 종업원 메이드의 하반신이 뱀이다.
- 화장실 : 시로는 오줌보가 터지기 직전이지만 미케는 느긋하게 화장실에서 만화를 보고 있다.
- 뜨거운 쇠막대 : 여고생이 붉게 달아오른 쇠막대를 들고 남학생을 쫓는다.
- 볼파이손 군 : 촉수괴물에게 잡혀버린 볼파이손 군. 시로는 용기를 내 그를 구해주려 하지만...
주의
- 사사구 : 만화연구동아리에서 한 여고생이 실수로 커피 대신 잉크를 마셔버린다. 마신 것을 토해내야 하지만 잘 안되자 특별한 수단을 사용한다.
- 후회 : 볼파이선 군은 시로와 술래잡기를 하던 중 야생의 본능에 눈을 뜬다.
- 오뎅 : 용사는 너무 강해져 버린 나머지 무슨 칼을 쓰든 금방 부러뜨려 버린다. 그런 그에게 검 장인은 최고의 작품 오뎅을 넘겨준다.
코스믹 호러주의
- 각성 : 미야타군은 위기의 순간 자신의 진짜 모습으로 각성한다.
- 오빠 EX : 오빠 에피소드의 남매가 다시 등장한다. 여동생은 킬러의 공격에 당하지만 오빠가 몸을 바쳐 막는다.
특별출연: 이치마루 긴
- 마작 : 심플 스토리의 미남, 각성 에피소드의 악당 남자, 껌 에피소드의 껌씹는 소녀, 괴생명체가 모여 마작을 둔다.
- 낚시 : 시로와 미케는 꼬리로 낚시를 한다. 미케는 고양이 답게 고기를 잘 잡는데, 시로가 낚아올린 것은...
주의
- 쿠소회의 EX : 요괴들의 회의 그 두번째.
이해하려 하면 진다(2)'시야'가 'Sight'가 아닌 'Site'로 표기된 걸 신경써도 진다.
- 쿠소만화 스쿨 : 아날로그식 만화를 고집하는 코미코쨩과 디지털식 만화를 고집하는 어시스턴트, 그리고 귀여운 마스코트 동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만화교실.
- 잔혹한 세계 : 프로 암살자인 주인공은 권총을 든 겁에 질린 소녀를 만난다.
주의
- 슈퍼 자연의 법칙 : 시로는 길을 가다가 애벌레형 괴물에게 잡히고 만다.
스탑 럴커
- 구제 기법 : 인생에 지친 한 남자가 바에 들어가 술을 한 잔 한다.
- 썬더볼 : 남자는 썬더볼을 던지는 소녀 미타양과 사귀기 위해 피뢰침을 준비해 온다.
- 강습 : 괴생명체들의 폭주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두 남자의 이야기.
- 떡 : 열병에 걸린 소녀의 체온으로 떡을 굽는다.
- 엉덩이 상어 : 엉덩이 랜드를 침입한 침략자를 막기위해, 엉덩이 생물체들이 단합하여 싸운다.
- 던젼 : 마법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법사 소녀에게 강제로 포션을 먹인다.
- 확률의 언덕 : 시로가 조그만 괴생물체를 쫓다가 개미귀신 구덩이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심플 글라이더 : 심플 스토리의 미남이 다시 등장. 예의 그 부분을 윙슈트처럼 사용해 활공하다가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한다.
- 데스 게임 : 괴생명체가 여러 사람들을 밀폐공간에 집어넣고, 그 중 숨어있는 살인마 한 명을 찾아보라는 죽음의 게임을 시작한다. 새우튀김 킬러 에비하라와 쿠소만화스쿨의 코미가 재등장.
- 아츠시 :
대두인간 아츠시와 오로치가 멸종 위기의 새끼늑대를 만나 그와 함께 살게 되는 이야기. 작가가 3년 전에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놀랍게도 정상적이다.도대체 3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던거지
- 오빠 갤럭시 : 오빠 에피소드의 남매가 등장하는 세 번째 이야기. 알 수 없는 방언을 흥얼거리며 볶음밥을 만드는 오빠와 그런 오빠를 말리는 여동생. 그 와중에 볶음밥은 제대로 만들고 있다.[5]
- 만상의 기이 : 닌자 일당들에게 잡힌 첩자 소녀가 고문을 당한다.
- 선전 보따리 II : 선전 보따리 1편은 상술한 <아츠시>. 표지에서 작가의 다른 만화를 홍보하고 있다[6]남자가 할인 마트에서 처음 보는 도넛모양 방석에 앉는다.
- 선전 보따리 파이널 : 남자가 코인 세탁기 안에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괴생명체가 세탁기를 작동시킨다.[7]
- ↑ 동방프로젝트의 동인지도 그린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료나 관련 게임에서 일러스트도 담당하고 있다 (....)
- ↑ 참고로 KSYZ는 "야자와"나 "쿠소야자"같은 명칭도 사용한다. 한국에서 동방만화를 그리던 YAZA가 이 작가와 그림체가 비슷한 것도 있고 "야자"라는 호칭도 같아서, 한국인이라는 설도 있다.
- ↑ 정확히는 1번은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역으로 털었다(!!)
경험치가 꽤 쌓였나보다 - ↑ 물론 15금 작품인 만큼 직접적인 능욕씬은 나오지 않는다. 비포 애프터만 나오는 형식. 간혹 과정이 나오긴 하지만.
그 경우 엔간해선 뜬금없는 폭발엔딩으로 끝난다. - ↑ 참고로 표지에서 말한 곡은 이것. 이 사람이 그린 거 아니랄까봐 침이 난무를 한다.
촉수가 안 나온 게 어디야. - ↑ 보고 싶다면 이쪽으로. 마왕님의 느긋느긋한 야망 일어 주의
- ↑ 표지의 곡은 환상기행이다. 앞서 말했듯이 야자와가 직접 작사를 한지라, 가사가 이 사람의 정신상태를 표현한 마냥 완전 카오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