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퍼(마인크래프트)

Forlorn Creature에서 제작한 레고 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Creepers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크리퍼 (Creeper)
드롭 아이템화약, 크리퍼의 머리[1], 음반[2][3]
공격력~25(쉬움) ~49(보통) ~73(어려움)
체력20
경험치5
관련 업적몬스터 헌터

마인크래프트 초보들과 서바이벌 건축가 [4] 들의 영원한 적수. 그리고 마인크래프트의 마스코트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하나.

별도의 문서가 존재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마인크래프트의 몬스터 중에서도 높은 지명도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몬스터로 가히 마스코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5] 처음 보면 무섭지만 계속 보면 은근히 귀엽다고도 하고, 모장에서 출시한 크리퍼 인형을 보면 아예 "귀여운 크리퍼" 컨셉으로 미는 듯 하다.

영단어 크리퍼(Creeper)의 뜻 중에는 덩굴식물이란 뜻도 있는데, 제작자인 노치의 말로는 마인크래프트의 크리퍼가 마른 나뭇잎더미처럼 바삭바삭한 느낌이라고 한다. 일종의 식물성 몬스터인 듯. 애초에 크립(Creep)에는 서서히 다가온다는 뜻 외에 섬뜩하게 한다는 뜻이 있는 등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크리퍼와 잘 맞는 느낌.

2 특징

이 몹은 플레이어 근처까지 다가와서 1초 뒤 자폭한다. 자폭의 대미지는 거리와 난이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가까운 거리에선 갑옷 안 입은 플레이어를 일격사시킬 정도이며, 대미지가 상당히 커서 어지간한 갑옷 세트를 껴입어도 근거리에서 자폭을 얻어맞으면 즉사고, 방패를 들어도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미지는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최대 73으로, 갑옷에 붙은 인챈트가 어지간히 좋지 않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수준이다.[6]

크리퍼의 폭발은 주위의 블록들까지 파괴한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자폭하기 전에 잡는 것 뿐. 자폭하기 전에 잡으면 TNT의 재료가 되는 화약을 준다.

스켈레톤이 크리퍼에게 화살을 쏘도록 유도해서 막타를 스켈레톤이 때릴 경우 음반을 떨군다.[7]

어지간히 무기와 방어구를 맞추면 그냥 샌드백이 되는 다른 몹들과는 수준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한다. 우선 '살금살금 움직인다'는 뜻의 이름에 걸맞게 별다른 소리를 내지 않는지라,[8] 다른 소리들에 묻혀 들리지 않기도 하는 경우가 있어 다른 몬스터와는 달리 소리로 접근하는 것을 파악하기 힘들다. 그나마 폭발하기 전에 '치지직'하고 도화선 타는 소리를 내긴 하는데, 이 경우 이미 늦은 경우가 대부분. 크리퍼가 터지는 소리를 듣는 순간 바로 때린다면 최대 2대까지 때릴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처하기 위해선 공격력이 10은 넘어야 한다.

크리퍼를 눈치채지 못하고 치지직 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은 뒤나 옆에서 습격해온 것이기 때문에 돌아본 다음 2대를 때리기엔 시간이 부족하니, 위험한 지형만 아니라면 차라리 소리가 들린 반대 방향이나 크리퍼가 없는 쪽으로 재빨리 뛰어서 대미지를 줄이는 편이 좋다. 어쩔 수 없다면 있는 검으로라도 가드를 올리고 기도를하자.

여기에 인공지능이 딸리는 다른 몹과 달리 위험한 지형은 피해가려 하고, 코너 뒤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거나 위에서 떨어지면서 공격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여기에 인지 범위가 지상 몬스터 중 네 번째로 넓은 24칸이다.[9]

이 녀석은 사람이 벽 1칸을 두고 있을 경우에도 폭발할 수 있으므로, 벽에 기대고 있다가 털리는 경우도 있다(…). 유리를 사이에 두고 안심한 상태로 있다가[10] 얼굴이 마주치기만 해도[11] 터져버리기도 한다.

PE에선 위력이 꽤 하향되었는데, 그냥 근처에서 칼로 갈기기만 해도 폭발 안 하고 죽을 정도다. PE에서는 공격을 하려면 시점 조작을 멈춰야 하기 때문인 듯.[12] 그리고 0.7.4부터는 라이터를 사용해 강제로 터트릴 수 있다.

특유의 인간 같으면서 다르고 감정이 없는 듯한 모습과 충공깽스런 능력 때문에 한동안 마인크래프트에서 가장 재수 없는(...) 몬스터로 취급받았으나, 베타 1.8 업데이트에서 대놓고 공포 컨셉인 엔더맨이 등장함으로써 가장 무서운 몹이라는 자리는 내주게 되었다. 다만 컨셉이나 인 게임 모델링과는 별개로,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쪽으로의 몹으로서는 여전히 크리퍼가 제일 무섭다는 평. 사실 무섭다기보다는 짜증난다 엔더맨은 블록을 옮기는 정도가 고작이며 눈만 직접 안 마주치면 중립적인 반면, 크리퍼는 적대적인데다가 조용하게 기습이라도 당하면 폭발로 인해 죽거나 큰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퍼는 팔이없는데, 이것은 외형일뿐 수영도하고 사다리와 덩굴도타니 조심해야된다.

2.1 피해

좀비나 스켈레톤과는 달리 접근하기 전까지는 별다른 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에 크리퍼를 직접 목격하지 않는 이상 알아채기가 힘들고, 괴이한 생김새와 자폭 공격 탓에 특히 마인크래프트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깜놀시키는 원인이자 사망 원인 No.1. 일단 걸렸다 하면 빈사 이상은 확정에, 기껏 발견한 광물이나 지어 놓은 구조물을 파괴해 버리기에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도 꽤 골칫거리이다. 한 맵을 오래 플레이 하다 보면 크리퍼로 인한 깊은 크레이터가 1~2개쯤은 생기는 수준(...). 오류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집안에 스폰되는 경우도(...) 존재... 때문에 크리퍼 나오는 게 무서워서 난이도 쉬움 이상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크리퍼 때문에 멘붕당해 마인크래프트를 아예 접는 사람도 없지 않다.

2.2 대처법

  • 크리퍼가 유저 근처로 다가와 폭발 범위 내에서 폭발 카운트다운[13]을 할 때 폭발 범위를 벗어나면 카운트다운이 '천천히' 리셋된다. 이걸 이용해 뒤로 물러나 카운트 다운이 리셋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앞으로 다가와 칼빵 후 뒤로 물러나는 식으로 반복하는 것으로 상대할 수 있다.[14] 다만 이건 지형이나 다른 몹 등의 요소에 따라 상당히 위험할 수가 있다. 뒤로 물러났는데 거기가 막다른 길이거나,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뒤에 있다면, 아주 잠깐이나마 크리퍼와의 거리가 좁혀지며, 그 잠깐 동안에 크리퍼가 터질 수 있기 때문.
  • 몬스터에게 점프샷을 가하면 찰진 퍽 소리와 함께 치명타가 터지는데, 날카로움 마법부여가 걸린 다이아몬드 검으로 크리퍼에게 연속으로 두 번 점프샷을 성공시키면 폭발 직전에 잡을 수 있다.[15][16] 혹은 날카로움 V가 걸린 다이아몬드 검의 경우, 검의 공격력이 10이기 때문에, 두 대만 제대로 때리면 굳이 치명타를 가하지 않더라도 폭발하기 직전에 죽일 수 있다. 단, 이는 컨트롤이 어느 정도는 받쳐 주어야 가능한 대처법이기 때문에, 근접전에 익숙해지기 이전에는 되도록이면 활로 제압해 주거나, 거리를 벌려 가면서 없애 주는 것이 좋다.
  • 방패를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크리퍼를 향해서 가드만 올리고 있으면 데미지가 아예 들어오지 않는다!
  • 할 수만 있다면 오실롯을 길들여서 고양이로 집안에 두자. 그러면 크리퍼가 주변에 오지 못한다.하지만 오실롯을 길들이는 게 어렵다... 사실 찾는 게 더 어렵다(...)
  • 근처에 물가가 있다면 물가 쪽으로 크리퍼를 유인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물속에 있는 상태에서는 폭발 대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 단 자폭을 시켜버리는 만큼 아이템과 경험치는 얻지 못한다.
  • 다수의 몹들에게 둘러싸였을 때 크리퍼에게서 버틸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역으로 크리퍼를 이용해서 주위 몹의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다.


만약 건축을 하다가 크리퍼에 의한 피해를 받았다면 일단 서둘러 복구 공사를 해두자. 특히 사냥터로 애용하는 장소일 경우, 폭발로 인해 생긴 구멍이 크나큰 걸림돌로 변할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아무 블록으로나 복구 작업을 강행하자. 넘쳐나는 조약돌은 장식이 아니다.외관은 형편없지만 그래 장식은 아니지

그 외에 크리퍼에 대처하기 위한 모드나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크리퍼가 햇빛에 타게 만들거나 폭발을 못하게 만드는 모드가 존재하며, 대부분의 멀티플레이 서버에서는 크리퍼가 폭발해도 지형이 파괴당하지 않는 플러그인을 적용시키거나 아예 크리퍼의 스폰 자체를 막아두기도 한다. 물론 모든 서버에 적용되어 있는 건 아니다. 참고로 이 지형이 파괴되지 않게 하는 설정은 싱글에서도 명령어 사용이 가능하게 된 1.3.2 버전 이후에서라면 멀티 플레이가 아니어도 적용할 수 있다. 치트 사용을 On으로 둔 상태에서 /gamerule mobGriefing false를 입력하면 플레이어 외의 엔티티가 블록에 영향을 줄 수 없게 된다.[17] 다만 저건 어디까지나 폭발 영향으로 블록이 파괴되지 않게 하는 것이지 폭발 대미지 자체를 없애는 건 아니라는 것에 주의하자.

3 인기

아무튼 다른 몹은 전부 상관없는데[18] 이 놈이 워낙 충공깽이라 마인크래프트 팬들 사이에서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인크래프트 팬아트에서는 필수요소 수준. 데비안 아트에는 크리퍼 동맹(!!)이 있을 정도이며. 2012년 6월 1일에 발매된 레고 마인크래프트에도 크리퍼가 들어가 있다.

모양이 미묘하게 그거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외국에서는 Exploding Pen*s[19]라고 불린다. 완성도 높은데 어이!

일본에서는 (타쿠미라고 읽는다.)라는 한 글자로 표기하는데, 이는 장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20] 드리프트 같은걸 끼얹나...? 크리퍼가 타쿠미라고 불리게 된 것은 니코동 실황 플레이어인 ぬどん(누동)이 원조로, 史上最大の(中略)マインクラフト実況(사상 최대의 (중략) 마인크래프트 실황)이라는 게임 카테고리의 실황에서 처음 등장. 대부분의 일본 마인크래프트 관련용어는 여기서 기어나왔다. 前川ピュタ-(마에카와퓨타)라든가.
아래의 영상은 타쿠미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는 뭔가 이상한 예.


【ニコニコ動画】大改造!劇的Minecraft

대강 설명하자면 한국의 러브하우스와 비슷한 기믹의 일본 방송을 패러디한 것인데, 집의 상태를 점검하고 리모델링하는 통칭 '장인'(타쿠미, 匠)의 역할로 크리퍼가 등장했다. 참고로 리모델링을 해야 할 장인 역할의 크리퍼는 자폭으로도 모자라 나무로 된 집에 용암을 흘려넣어 깔끔하게 태워 먹어버린다(...).[21] 역시 크리퍼는 뭘 해도 크리퍼.

2011년 제 15회 디쿠를 시작으로 코믹월드 등지에서 이것을 박스로 제작해서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경비병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지 말라고 주의를 줄 것 같다.

인기가 좋다 보니 모에선에 맞는 일도 상당히 잦은 편으로, 크라피카 "크리파카"라 해서 크리퍼 모양 후드 파카를 입은 여자아이(또는 누님)로 그리는 것이 보편화되어있다. 니코니코 동화엔 이런것도 올라왔다.한글자막삽입(...)[22]

아무튼 요런 인기덕에 이녀석을 키워보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되도록이면 땅을 파고 그 안에 키우자. 울타리를 친들 어느새 뚫고 나와버린다.[23] 당신의 귀염둥이는 당신 시야의 사각지대에서 치지직 소리를 내며 타들어가고 있을 것이다(...).정 불안하면 땅을 판 구간 위를 유리로 덮어버리자. 그러면 인식을 못 한다. 그리고 몬스터이므로 교배도 불가능하다[24].

4 충전된 크리퍼

충전된 크리퍼(Charged Creeper)
드롭 아이템화약, 크리퍼 머리[25], 음반[26][27]
공격력~49(쉬움) ~97(보통) ~145(어려움)
체력20
경험치5
관련 도전과제몬스터 헌터

크리퍼가 번개에 맞을 경우 충전된 크리퍼(Charged Creeper)가 되어 폭발력과 대미지가 강해지고, 폭발 반경도 넓어진다. 특히 대미지는 원래 크리퍼가 바로 앞에서 터졌을 때 보통 난이도에서는 49(하트 24.5칸),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73(하트 36.5칸)인데 비해 충전된 크리퍼는 보통 난이도에서 97(하트 48.5칸),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145(하트 72.5칸)이다. 이 정도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정식 버전 1.8 패치 이후에는, 충전된 크리퍼가 몬스터를 죽일 경우 100%의 확률로 그 몬스터의 머리를 드랍한다.[28] 거기다가, 명령어를 이용해서 번개도 소환이 가능해졌다! 명령어는 /summon LightningBolt 서바이벌에서는 이 명령어를 쓸 때 반드시 뒤에 좌표를 붙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리 위에 번개가 쳐서 끔살당할 수 있다.[29][30]

5 기타

이 녀석의 탄생에는 한 가지 비화가 있는데, 원래 돼지를 만들다가 실패한 모델을 재활용하여 지금의 크리퍼가 된 거라고 한다. 저 돼지는 해로운 돼지다. 아마도 몸통을 가로로 늘린다는 게 세로로 늘려버린 듯하다.

개(길들여진 늑대)와 아이언 골렘은 크리퍼를 공격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골렘은 1.8 업데이트 이후로 크리퍼를 공격하게 됐다. 1.2 버전부터는, 크리퍼는 길들여진 고양이[31]를 보면 도망치는 AI를 가지게 되었다. 에디터나 명령어를 사용해서 고양이를 크리퍼 머리위에 앉히면 크리퍼가 경악하며 사방으로 뛰어다닌다. 갭 모에

모든 몹들은 마인카트에 닿기만 해도 자동으로 탑승되는 특성을 이용해서, 크리퍼를 태운 마인카트로 테러를 할 수 있다(...)[32]. 문제점은 누군가 밀어야 된다는 것

한글화 된 엑스박스판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자폭덩굴'이라는 뭔가 이상한 이름으로 번역 되었다(...). 아무래도 Creeper의 여러 의미 중 '덩굴'이라는 뜻을 중점으로 한 모양.

마인크래프트의 모드 중에 모든 몬스터가 크리퍼로 이루어진 모드가 만들어졌다! 자세한 것은 Elemental Creepers 문서 참조. 잘도 이런 미치광이 모드를!

리소스팩으로도 존재한다. 다만 당연히 그냥 리소스팩일뿐 모드는 아닌 관계로 폭발하진 않는다. terrain.png[33] 파일을 열어보면 그림 파일 전체가 크리퍼의 얼굴로 덮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여기로.

어느 전염병에 몰살당하는 세계에선 '가상 재산권에 대한 파괴'로 크리퍼를 사형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여담으로 관중 모드를 통해 이 녀석의 시야를 보면 그리 시력이 좋지 않고, 초록색밖에 못 보는 것을 알 수 있다.그럼 플레이어는 어떻게 보는건데?

크리퍼의 정체를 알아보려는 영상이 있는데, 탄생 비화가 이미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설득력 있다(...)

모 게임에선 어떤 맵을 클리어하면 이 녀석과 비슷한 아이콘을 준다.

옆동네 2D게임에서 할로윈 코스튬으로도 나왔다. 물론 노치의 허락을 받고 추가했다.

보더랜드 2에서도 등장. 다 잡으면 스킨을 하나 해금해 준다. 마인크래프트의 화살을 쏘는 전설 등급(주황색) 저격총[34]과 유물 등급(보라색) 스킨을 아주 낮은 확률로 준다. 대부분 만렙 유저들의 스킨 수집이나 전설 장비 수집 작업 때문에 학살 당하는 건 덤

크리퍼가 터지고도 바닥을 지키려면 반블록을 아래다 놓는 방법이 있다.

크리퍼는 라이터로도 터진다. 전생이 TNT였나...

거미줄에 걸려 있을 때는 터지지 않는다고 한다.

  1. 충전된 크리퍼에 의한 사망 시에만 드롭
  2. 크리퍼가 스켈레톤에 의해 사망했을 때에만 드롭
  3. 15w 51a부터 음반 드랍을 끄고 켜는게 가능해졌다..
  4.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드는 사람들
  5. 엔더맨.가스트 역시 크리퍼에 버금갈정도로 인기가 많다.
  6. 각 부위에 보호 IV를 인챈트해 놓은 다이아몬드 갑옷을 입은 채로 크리퍼의 폭발을 코앞에서 맞으면 13~15 가량의 대미지를 입는다. 즉사는 간신히 면할 수 있다는 것.
  7. 공격받으면 공격자 쪽으로 인식이 넘어가는 AI를 가지고 있어, 적당한 시점에서 막타를 넘겨주지 않으면 크리퍼가 스켈레톤과 자폭하기 때문에 음반을 얻을 수 없다.
  8. 대신 플레이어처럼 움직일 때 밟는 블록에 따른 발걸음 소리가 나니 이를 통해 다가오는 걸 눈치챌 수 있다.
  9. 가스트가 100칸, 엔더맨이 64칸, 좀비가 40칸. 참고로 이 범위는 옆 한정으로, 일부 몬스터를 제외하면 위아래로는 인식 범위가 10칸을 못 넘는다.
  10. 대부분의 몹들은 대상이 블록에 가려져 있으면 대상을 보지 못하며, 게임 내에서 '투명'한 것으로 간주되는 유리나 덩굴 같은 것도 예외가 아니다.
  11. 원래 터지기 전에 공격 대상을 쳐다보고 터져서 그렇다.
  12. 다만 나왔을 때 초기에는 하얀 연기가 별로 나지 않았다.
  13. 이때 "치지지직" 하는 소리를 낸다.
  14. 혹은 넉백 인챈트가 걸린 검으로 거리를 벌릴 수도 있다.
  15. 참고로 치명타 공격을 가하면 +3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16. 달리면서 몹을 치면 몹이 넉백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난이도 하드 기준에서도 돌 검을 들고 크리퍼에게 달려가면서 한 대 쳐서 넉백시킨 후, 치명타 연타로 폭발하기 전에 신속하게 처리할 수도 있다!
  17. 크리퍼는 물론 가스트나 위더의 발사체의 폭발로 블록이 깨지는 거나, 엔더맨이 블록을 집어드는 것도 막을 수 있다.
  18. 몰론 엔더맨이나 가스트 등은 예외다.
  19. 폭발하는(…) 검열삭제.펑! 으아아앍 내가 고자라니!
  20. 일본어를 읽을 수 있다면 이곳도 읽어보자.
  21. 집에 용암을 붓는 크리퍼는 유저 스킨.
  22. 이 영상의 제작자는 네코코야 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플래시를 잘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러 플래시 활용 툴은 물론, 플래시로 만든 에로게도 꽤 유명하다.(대표적으로.. 왕쿠리 같은 게 있다) 물론 변태로도 유명하다(...). 그 놈의 사각 가슴만 아니었음...
  23. 아무래도 몬스터니까 "플레이어 공격 본능"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24. 일부 모드에선 화약으로 교배 가능하기도 하다.
  25. 충전된 크리퍼에 의한 사망 시에만 드롭
  26. 크리퍼가 스켈레톤에 의해 사망했을 시에만 드롭
  27. 15w 51a부터 음반 드랍을 끄고 켜는게 가능해졌다..
  28. 이는 좀비, 스켈레톤, 크리퍼, 위더 스켈레톤, 플레이어가 해당된다.
  29. execute @e[type=Creeper,c=1] ~ ~ ~ summon lightningBolt ~ ~ ~와 같이 치면 깔끔하게 가장 가까이 있는 크리퍼 한마리를 충전시킬(?) 수 있다.
  30. 또한, summon Creeper ~ ~ ~ {powered:1}과 같이 쓰면 바로 충전된 크리퍼를 한 마리 소환할 수 있다.
  31. 개발 버전 12w04a 부터 추가되었다.
  32. 비슷한 원리로 작용되는 TNT 마인카트도 있다 활성화 레일 지나면 바로 터지지만
  33. terrain.png 파일이 포함된 텍스쳐팩은 구버전 용이다.
  34. 스코프가 없다. 탄도학이 적용되는 지라 화살이 어느 정도 거리는 직선으로 나가나 날라갈수록 아래로 화살이 떨어진다. 거리가 멀면 가다가 떨어지니 곡사무기라 생각하고 좀 높게 쏴야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