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巴マミの平凡な日常
파일:Attachment/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생활/mami 31 single.jpg
망가타임 키라라☆마기카에서 연재되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소재로 한 개그 만화. 인기 동인지 시리즈 토모에 마미 17년 후의 작가인 아라타마이가 그리고 있으며, 해당 시리즈와 비슷한 분위기이다. 일단 동인지보다 수위가 많이 낮아졌다.[1]
마미가 집중적으로 망가지던 동인지 시리즈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망가지고 있다.(…) 특히 1화에서는 호무라의 캐릭터 붕괴가 극심. 동인지에서는 마미 혼자만 나이에 굉장히 신경쓰고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마법소녀들은 모두다 30대에 들어섰다는 것에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지?
근데 마도카들의 대사를 보면 "이제 마녀 퇴치일은 후임들에게 맡겨야지"라고 하는 걸 보니 마법소녀는 그녀들 말고도 꽤 존재하는 모양. 고로 그녀들이 뭘하든 세계는 아직 걱정없을 거 같다. 원작 설정대로라면 이거야말로 망했어요지만
2013년 10월 15일에 단행본 1권이 일본에서 발매됐다. 그리고 그 띠지에는 토모에 마미의 담당성우 미즈하시 카오리의 코멘트가 큼지막하게 적혀있는데, 내용은 '마미씨, 유통기한 다가오고 있어요!' 라고 한다.(...)이거 담당성우인 미즈하시 카오리 자신의 자폭까지 겸한 코멘트 같은데
신보 감독이 우스개소리로 차기작으로 할까 했는데 몇몇 스탭이 극렬 반대했다고. 하면 큰일 날 듯 여기서 따와서 2014년 8월에 나온 2권 띠지 문구는 신보 감독의 추천사인 "애니화 제안했다가 혼났습니다". 그러나 2016년 2월에 그가 한 인터뷰를 보면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심지어 제법 진심으로 얘기하고 있는 듯하다. # 극장판 나오고 몇년을 감감무소식이니 이젠 차라리 이거라도 애니화해줬으면 좋겠다
3권은 2015년 12월에 발매되었다.
2016년 11월 첫주에 대원씨아이에서 발매예정 되었다
등장인물
- 토모에 마미(31세 독신)
- 아파트에서 독신 생활. 직업은 파견사원. 마법소녀로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지만 1화 이후로 그만둔 듯. 독신생활의 행복과 고독을 동시에 만끽하고 있으며,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과거와는 달리 편의점 인스턴트 식품을 광적으로 즐기고 있다. 게으름뱅이라 방 안이 쓰레기로 가득 차는 것이 보통. 남자친구가 없는 독신이지만 세간의 시선 때문에 애인있다는 설정으로 3년째(…) 지내고 있다.
- 1화에서는 오랜만에 다 함께 모이지만 바퀴벌레 이야기가 나오자 기겁해서 귀를 막아버린다. 얼마전에 집 앞에 죽어가는 바퀴벌레가 있어서 2시간이나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는듯. 위의 설정놀음 때문에 "남친 불러서 치워달라고 하면 되지 않냐?"는 말을 들었다. 마녀의 기척을 느끼고 오랜만에 모두와 같이 마녀퇴치를 한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지만, 다른 아이들은 다들 "마미가 아직도 마법소녀 현역"이라는 것에 놀란다… 그리고 마녀 퇴치를 위해서 과감하게 변신! 하지만 이 때문에 모두들 마미의 꼴을 객관적으로 보고(…) 서른 넘어서 마법소녀 복장은 매우 민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잇살 먹고 미니스커트같은 노출이 심한 옷은 민망해."(…) 결국 마녀퇴치는 흐지부지 돼버린다.
- 2화에서 히토미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과연 안절부절 하지 못한다. 새신부 히토미가 던진 부케를 받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같이 나온 여자들 중에는 전부 꼬마들만 있고 같은 연배가 아무도 없어서 좌절감을 느낀다. 결혼식이 끝나고 2차를 가자고 제안하지만, 제각각 예정이 있어서 흩어져버린 탓에 또 좌절한다. 그러면서도 결혼하면 이런 늘어진 생활을 못하니 결혼은 좀 더 미루자고 생각한다. 구제불능.
- 3화에서는 살쪄서(…) 다이어트로 조깅을 시도하다가 고깃집의 포풍 유혹에 넘어가 결국 포기. 달리면 가슴이 출렁거려서 아픈 모양.
- 4화에서는 새해가 오기 전날 저녁에 기분 전환으로 방청소를 한다. 도중에 옛날 일기장을 발견하는데, 쿄코와 만났을 때 무렵의 일기로 굉장한 중2병 문장으로 가득해서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며 결국 자신의 흑역사를 봉인하기로 결정. 청소하면서 나온 잡지를 묶는데 쓸 테이프를 사러 나갔다가 슈퍼에서 쿄코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테이프를 사오는 것은 깜빡해버린다. 결국 마법으로 리본을 만들어서 낡은 잡지들을 묶는다. 마력을 써서 생긴 소울 젬의 오염을 베이킹 파우더로 제거하다가 나이도 이렇게 지워지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한다.
- 5화에서는 청소하다가 실수로 소울 젬을 배수구 아래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난리법석을 떤다. 다행히 소울 젬은 배수구에 걸려버렸지만, 집에서 일정 거리 이상 나가면 연결이 끊어져 죽어버리는 데다가 그 안에 편의점이 하나도 없어서 대낭패. 다행히 소울 젬은 무사히 회수완료했지만, 이때의 마미는 츄리닝 복장에 완전 백수인증을 제대로 하였다.(백수는 아니지만...)
- 6화에서는 10년 만에 만난 큐베를 반가워 하면서도 하도 오래 전에 봐서 이름을 까먹었다. 일단 환영한다고 먹을걸 주는데 하필이면 그게 남은 상한 우유였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큐베의 말이 들리지 않게 되었는데, 사실 큐베의 말 주파수가 10대의 여자아이에게만 들리는 특수한 파장이라 그런 것이며 그 뒤로는 필담으로 대화를 나눈다.
- 7화에서는 건강에 좋은 체리를 하루 세끼 식사에 꼬박꼬박 넣을 정도로 지나치게 좋아했지만 얼마 못가 질려버렸다. 잼 만들고도 남은 체리는 쿄코와 사야카에게 줬는데 둘 다 감자를 줘서 새로운 위기가 닥쳐온다.
- 8화에서는 TV에서 공포물을 보고 덜덜 떠는 내용. 결국 택배[2]도 못받았다.
마녀도 안 무서워하시는 분이 귀신은 무서워 한다. 갭모에 하악...
- 9화에서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영화의 속편이 나와 그것을 보러 극장에 나왔는데,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영화표가 매진되서 2시간 이상 기다리게 된다. 딸내미 유마와 함께 온 쿄코, 남편 쿄스케와 함께 온 사야카를 보면서 여전히 솔로인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관객 석에서 영화 관람하던 오리코와 키리카를 보았는데 둘이 커플 관계임을 알고 착각했는데 남자로 알았던 키리카가 여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는 스스로 자빠졌다.(...) 게다가 기다리는 동안 베트남 요리 뷔페에서 처묵처묵한 다음 팝콘까지 먹고 식곤증으로 영화관에서 졸아서 영화도 전혀 못 봤다.
- 10화에서는 자리에 앉다가 허리를 삐어서 일부러 큐베를 불러다가 파스를 붙여달라고 한다. 그리고 큐베에게 본체는 소울 젬이니까 마법소녀는 노화하지 않는거 아니냐고 캐묻는데, 큐베는 본체는 소울 젬이지만 신체는 점점 손상을 입기 때문에 노화라기보다는 "경년열화"해간다고 대답한다. 마미가 실망하자 큐베는 자기수복능력을 응용하면 육체연령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슬쩍 흘리는데, 마미는 당장 큐베를 붙잡고 젊은 시절을 이미지 하여 신체를 15세 때로 되돌린다.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의 미타기하라 중학교 교복을 입고 추억의 향수를 느끼며 나들이를 즐겼다. 하지만 돌아오고 나서는 육체는 젊게 되돌려도 정신과 호적등본은 되돌릴 수 없어서(…) 신체는 아무리 중학생으로 해도 내면은 30대 OL 이므로 이래서는 코스프레와 차이 없다고 좌절한다. 게다가 이 모습으로는 술을 사지도 마시지도 못한다는 것에 다시 되돌아가는데, 허리가 삐어있는 상태라 다시 큐베에게 파스를 붙여달라고 부탁하면서 끝.
- 11화에서는 한겨울 밤에 산책을 나왔는데 공터에서 데이트중인 커플 한쌍을 보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직후 별똥별을 보며 "돈! 돈! 돈!"을 외치고 편의점에 들러서 따뜻한 컵 사케, 컵라면, 오뎅을 포장해서 공원에서 먹었다.
- 12화에서는 오랜만에 부모님 묘지에 성묘하러갔다. 한편으로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행복한 시절을 회상하며 지금의 독신생활에 빠진 자신을 한탄한다.
- 16화에서는 언제나처럼 한여름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나서 에어컨을 추울 정도로 틀고 뜨거운 냄비요리를 먹는 취미를 즐기려고 했으나, 냄비요리를 다 만들고 하필 그때 에어컨이 고장나는 참변을 당한다. 그때문에 무더운 방에서 냄비요리를 먹는 고행을 하게 되었으며, 선풍기와 냉수욕으로 어떻게든 견디려고 했으나 열대야 때문에 고생한다. 또 창문을 열었을 때 들어온 모기를 리본으로 잡기도 했다. 그리고 에어컨을 수리한 뒤에는 너무 틀어서 냉방병에 걸리고 만다.
- 17화는 오랜만에 빵집에 가서 케이크를 실컷 먹었으나 계산하려던 차에 지갑이 없어졌다는 점을 깨닫고, 태연함을 가장하면서 큐베에게 지갑을 가져오라고 (필담)으로 명령을 내리며 고생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 외투 안주머니에 지갑이 있었고 결국 다 뻘짓에 불과했다는 평소대로의 슬픈 이야기.
- 23화는 TV 광고에 혹해서 옥토버 페스트에 가보지만 엄청난 인원에 은근히 비싼 가격(컵 대여료+맥주 값.컵 대여료는 돌아갈때 컵 반납하면 되돌려받는 조건)과 기다리는 시간등으로 놀라면서 겨우 한잔 받아오지만 앉을 자리를 못 찾고 안주도 역시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맥주 거품도 빠지는 악조건에 결국 아무데나 앉아서 시원하게 마시지만 실수로 컵을 깨먹어서 컵 대여료도 못 돌려 받고 결국 집에 와서 캔맥주를 따 마시는 비참한 결말.
- 얼마 전까지 마미와 같은 독신 동지였으나 1화에서 약혼 반지를 끼고 나타났다. 남자친구가 생겨서 현재 신부수업 중. 아케미 호무라의 시누이가 되었다.
- 1화에서 마법소녀들 간의 모임에서 쿄코가 바퀴벌레 이야기를 하는걸 듣고, 붕산 경단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데 "크기는 이 정도" 라면서 자신의 소울 젬을 예로 보여준다. 이 때문에 쿄코는 마도카의 소울 젬을 보면 바퀴벌레가 연상되게 돼버린다.(…) 나중에는 소울 젬을 찾지 못해 곤란해하는 호무라에게 하는 말이 "내거라도 좋다면 빌려줄게."(…)라는 괴이한 말을 한다. 또 이 때 마미의 변신한 모습을 보고 이 나이 먹고 그 복장을 하는건 무리라는걸 깨닫고 충격을 받아(…) 앞으로의 마녀퇴치는 현역 마법소녀들에게 맡기기로 한다.
- 2화에서 히토미의 결혼식에 참가했을 때는 벌써부터 결혼 준비 때문에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 호무라가 타츠야를 해외로 데려가 잡아먹어버려서(…) 마도카의 부모들은 마도카에게는 국내에서 결혼하기를 바라고 있는 모양이다.
- 5화에서는 호무라와 함께 초콜릿을 사러가는 도중에 소울 젬을 배수구에 빠뜨린 마미의 전화를 받고 당혹한 표정을 했다.
- 16화에서 원환 마도카가 '원환신문'으로 등장. 부록에서 이걸 마미에게 강매하려는 일러스트가 실려있다.
- 마도카의 남동생 타츠야와 결혼.[3] 현재 마도카의 올케. 그러므로 현재 이름은 '카나메 호무라'가 되어야 할듯. 호무라도 이젠 '카나메 씨'다. 사실 타츠야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건 '키잡' 수준이다. 마도카와 타츠야는 10살 터울이므로 지금 타츠야는 갓 20세.(…)
무슨 짓을 한거냐.
- 2화 내용을 보면 타츠야가 19살이 되자마자 해외에서 결혼한 듯 하다.
진짜로 무슨 짓을 한거야.마도카, 쿄코, 사야카가 태평하게 구는 걸 보고 분개하며 "마도카와 미타기하라는 내가 지킨다!"는 기세로 일어섰지만, 소울 젬을 둔 곳을 잊어서 당황. 왠지 소울 젬을 핸드백에 처박아놓고 못 찾을 정도로 칠칠맞게 되었다.(…)
- 5화에서는 양갈래 머리에 안경까지쓰고 마도카와 함께 초콜릿을 사러 나왔다. 이후 등장이 없었다가 12화에서야 재등장하여 마미가 부모님 성묘하러 가는 길에 꽃집에서 만났다. 극장판의 그 호무라(..) 같은 표정이 나오긴 했지만, 17년이 지난 현재는 마미와도 그럭저럭 잘 지내는 모양.
- 카미죠 쿄스케와 결혼하여 현재는 카미죠 사야카. 아이는 2명. 동인 시리즈와 똑같이 둘 다 사내아이라 사야카를 고생하게 하고 있다. 쿄스케는 자주 출장을 다니는 듯. 별 일 없이 이야기나 나누다가 일단 오랜 만에 마녀 퇴치에 함께 나선다. 부유하게 된 듯 차 값의 계산을 맡았는데, 계산하다가 소울 젬을 알콜 소독했더니
그걸 왜 소독해!그만 알콜 기운이 몸에도 전달되고 순식간에 취해버려서 컨디션 다운으로 기브업.
- 2화 히토미의 결혼식에서는 과거 사랑의 라이벌로서 훈훈한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히토미의 센스가 너무 젊다면서, 결혼하고 나니 센스가 점점 아줌마가 되어가는 듯 하다며 좌절감을 드러낸다.
- 5화에서는 쿄코 가족과 같이 수족관에 간 듯. 기혼자/아이 있음으로 동지의식이 생겨서 쿄코와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 9화에서는 쿄스케와 함께 영화 보러나왔다. 쿄스케의 히게몬 빠질에 상당히 질려있는 눈치이다.
- 기혼. 아이는 유마 1명. 결혼 10주년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결혼한지 꽤 된 듯 하다. 거의 성인이 되자 마자 결혼한 듯.
누구냐 쿄코를 데려간 것은!헌데 돈이 없어서 당시에 결혼식을 미뤘다가 애 낳아버리고 유마 키우느라고 해볼 엄두도 못내는 상태가 돼버렸다고 한다. 본인은 행복하게 사는 듯 하지만 생활은 쪼들리는 듯하다.
- 4화에서는 새해 전날에 슈퍼에서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바쁜 시기라서 일자리가 생겨서 들어가게 되었다는 모양. 본편과 비슷하게 썩 넉넉하지 않게 사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마미에게 프라이드 치킨을 서비스로 챙겨준다.
- 5화에서는 사야카 가족과 같이 수족관에 간 듯.
- 9화에서 역시 사야카와 함께 영화 보러나왔는데 유마도 함께 데리고 나왔다.
- 16화에서는 보육원에서 맡겨놓은 유마를 밤늦게 데리러오느라 고생하는 장면이 나왔다.
- 여기서도 쿄코의 딸. 쿄코의 소울 젬에 쿄코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 같은걸 붙이고 있는듯.
- 6화에서 큐베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려고 하지만, 쿄코의 제지로 불발.
- 9화에서는 쿄코와 함께 영화 보러나왔다. 마침 영화 상영 중이던 프리 키라라[4]를 매우 좋아한다. 프리 키라라 핸드백을 사달라는 눈치를 보이지만 쿄코는 단칼에 거절.
- 11화에서 술마시고 별보면서 웃고 있는 마미를 보고 '공원에서 술판 벌이고 있나?'라고 생각한다.
- 6화에서 등장. 여전히 마법소녀의 재능이 있는 소녀들을 찾아다니며 계약
사기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자녀화와 경기불황으로 마법소녀 후보도 줄어들어서 어려운 모양이다. 오랜만에 마미의 근처에 나타난 것은 마법소녀의 재능이 있는 아이가 발견되었기 때문. 여담으로 마미는 하도 오랜만에 보다보니 이름을 까먹었다. 알고보니 목소리가 10대의 가청주파수 영역에 위치하고 있어 30대가 된 마미, 쿄코, 마도카에게는 이제 큐베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 유마를 마법소녀로 만들려다가 쿄코에게 처맞는다.
- 9화에서 등장. 사야카와 결혼한 유부남. 아내인 사야카와 함께 극장에 영화보러 나왔다. 첫 등장이지만 매우 꼴사납게도, 영화 상영 중인 히게몬[5] 성애자인 나머지 굿즈 티셔츠까지 입고 사야카와 마미 앞에 나타난다. 마미 앞에서는 일단 '아이를 핑계'로 들이대고는 있지만 이미 마미에게도 다 들켰다.
- 9화에서 등장. 키리카와 함께 영화보러 나왔다.
- 9화에서 등장. 오리코와 함께 영화보러 나왔다. 치마가 아니라 바지를 입어서 마미에게 남자로 오해샀다.
- 15화에서 등장. 마미와 우연히 빵 가게에서 다시 만나게되었다. 십년도 넘게 지난 현재는 꽤 미모의 아가씨가 되어있었다. 올해 4월에 기업에 입사할 예정이 잡힌 사회인. 그리고 마미와는 달리 정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