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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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에서 2008년 발매한 건슈팅 게임으로, 레일 체이스 시리즈의 정신적 계승작.
제목 자체는 이어지지 않으나, '남녀 주인공', '체력제', '무지막지한 기관포'[1] 등 시스템 상에서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에 정신적 계승작으로 간주한다. 난이도도 장난 아니게 어렵다.
시스템 상으로는 정신적 계승이 강하지만 적들이 오는 패턴은 전작들과 상당히 달라졌다. 거대 돌연변이가 잔뜩 우글거리는 정글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적들은 원거리보다는 근거리 공격을 하며, 그것은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와 비슷하다. 물론 무지막지한 물량은 여전하다. 그래서 여전히 기관포를 들고 있는 것인지도.. 물론 생긴 건 무한탄창 FN FAL 이지만.
보스들의 공격 방식도 약간 바뀌어서 보스가 공격하기 전에 공격해야 하는 표적들이 표시가 된다. 그 표적들을 제한 시간 내에 전부 공격해야 보스의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다. 파란색이 그나마 여유 있고, 빨간색이 몇 배는 급하므로 여러 색이 나타나면 빨간색부터 쏘는 게 좋다. 2스테이지(계곡 루트)과 3스테이지의 경우, 끝내기 공격처럼 가스통을 쏴서 폭발시켜야 한다.
난이도도 장난 아니게 어렵고 회복을 하려면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약간[2]. 회복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맞을 경우 체력이 자기 맘대로 깎이기 때문에 체력 게이지는 있으나 마나다. 보스전에서는 3대 맞으면 바로 컨티뉴에 들어갈 정도다. 아니, 원래 다른 건슈팅게임도 3대까지다. 근데 이쪽이 훨씬 어렵잖아! 얼마냐 어렵냐면 건슈팅 게임에서 다수의 전일스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본 게임의 전일인 TOE조차도 이 게임은 원코인으로 클리어 하는 것조차도 버겁다고 할 지경이며,[3] 2ch의 누군가는 아예 이 게임을 원코인으로 클리어하는 것만으로도 전일레벨이라고 평할 지경이다.
간혹 진행 중에 경고 표시가 뜰 때가 있는데 그것은 액션 커맨드 타임. 제한시간 내에 핸들을 꺾거나 시작 버튼을 연타하든지, 화살표의 정확한 타이밍에 맞추어 시작 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전체 스토리는 동일하지만, 라이프가 얼마나 남아있는지에 따라 주인공들의 대사가 조금씩 바뀐다. 라이프가 100% 차 있을 때가 제일 희망적이며, 라이프가 감소할수록 대사의 느낌이 조금씩 까칠하게 바뀐다.
음향감독및 음악담당은 데이토나 USA와 해터 중사 등으로 친숙할 미츠요시 타케노부.
2 스테이지
2.1 스테이지 1
작중 배경이 되는 열대 섬으로 관광을 온 주인공 벤과 노라가 군인들과 함께 차를 몰고 투어를 하는 도중 아니 대체 왜 투어를 하는데 군인들이??[4] 돌연변이 거미 떼와 조우한다. 거미 떼를 상대하는 도중에 주인공들이 이게 어찌된 상황인지 군인들에게 따지려 하나, 말 하지 말고 쏘기나 하라는 대답을 듣는다. You! no Talk! Side! Side! Shoot! Shoot Them! 간단명료하다 그러나 결국 뒤에 동승하고 있던 군인 두 명은 그대로 거미밥이 되어버린다.[5] (...)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다른 관광객들이 벌떼를 몰고 오며 탄 차량을 만나지만 주인공 일행들은 길에서 벗어나 잠자리들과 싸우게 되고, 결국 유적의 벽에 차를 들이박게 된다. 주인공 여자가 운전자를 비난하던 도중 운전자가 갑자기 뭔가를 보더니 그대로 도망을 가는데, 다름 아닌 거대 타란튤라가 주인공들을 노리고 뒤에서 등장한 것. 버튼 액션을 거쳐 시동을 건 뒤, 탱크같은 거대 타란튤라의 위력을 실감하며 타란튤라의 체력을 깎으며 도망을 간다. 그러나 곧 끊어진 다리가 있는 절벽을 보게 된다. 이 곳 역시 다리를 이용해 버튼 액션으로 뛰어 넘고, 타란튤라는 다리 위에서 멈추며 추격을 멈추게 된다. 이후 이 타란튤라는 나중에 또 만나게 된다.
2.2 스테이지 2
해당 스테이지부터 분기점이 갈린다. 남자 주인공이 정확하진 않지만 도움이 될 거라며 투어 지도를 꺼내는데, 여기서 선택에 따라 계곡 루트와 동굴 루트로 갈리게 된다,
2.2.1 계곡 루트
방금 언급된 투어 지도를 보며 풀숲을 헤쳐나가는 주인공 일행이지만 어김없이 거미들이 몰려든다. 풀숲에서 거미들을 포함해 벌, 거머리, 물방개 무리들을 해치우며 전진하다가, 강가에서 보트를 발견, 탑승하여 강가를 질주한다. 쫓아오는 소금쟁이 무리와 피라냐 떼를 격파하고, 나무를 받아서 거머리 떼의 습격을 받았지만 모두 격파해 나간다. 그렇지만 곧 절벽으로 떨어지게 되어 총을 잃게 된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강가의 상점가인데, 모퉁이를 돌자마자 개구리 떼를 만나게 된다. 총을 잃어버렸지만 옆에 있던 노를 이용해서 개구리를 처치한다.[6] 그렇게 개구리들을 처치해나가던 주인공들 앞에 갑자기 거대 두꺼비가 갑툭튀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총을 되찾게 된다. 총을 보고 달려가서 집었지만 처음 한 번은 새총을 집는 개그 상황도 보여준다.
거대 두꺼비는 혼자 할 때는 굉장히 쉬운 편이지만 코옵으로 할 때는 꽤나 까다로운 패턴을 갖고 있는데, 바로 플레이어 한 명을 혀로 잡아 못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다. 탈출하기 위해서는 잡히지 않은 플레이어가 두꺼비를 공격해서 잡힌 플레이어를 놓게 해야 된다. 거대 두꺼비를 격파하면 터지게 되는데, 당연히도 주인공들은 이를 매우 불쾌하게 생각한다. 그 와중에 생존자가 있으면 헬기장으로 오라는 라디오 목소리를 듣고 사원으로 이동하겠다고 결심한다.
2.2.2 동굴 루트
동굴 입구에 조약돌로 SOS 표시와 함께 동굴 쪽을 향하는 화살표를 발견하게 된 주인공들은 그 쪽 방향으로 가게 된다. 거미와 쥐며느리 등의 벌레를 처치하며 들어간 제단에서 사람들을 만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표식을 만든 사람들은 스테이지 1에서 다른 차에 탑승했던 관광객들이였다. 그런데 그쪽까지 어떻게 갔는지 궁금하다 꼬마 아이 새총으로 다 죽였나 보지
주인겅 일행은 갑자기 기습해오는 벼룩 떼를 차치하고 이들과 출구를 향해 가던 도중 동굴 안에 흐르는 급류를 타고 탈출하지만, 하필 양쪽으로 벌어져있는 통로 때문에 (....) 그만 늦게 도착하고 만다. 버튼 액션으로 폭포에서 뛰어내리지만 관광객 일행보다 늦고, 그 와중에 관광객 중에 한 명이 자기들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제로 총을 뺏어간다. 이 자식이 총 맞고 싶나
마침 이들을 구출하려는 헬기를 보고 떠나려 하지만 아직도 뒤쪽에는 적들이 가득. 그 와중에 한 꼬마아이가 새총을 던져 주면서 위기를 묘면한다. 적들을 처치하고 핸들 꺾기나 버튼 액션으로 낙석을 피한 주인공들은 헬기장으로 가지만 역시나 관광객 일행보다 늦은 상태. 헬기가 꽉 찼다고 하며, 옆쪽 마을에 헬기장이 있으니 다음 번에 태워주겠다는 말을 듣고 총을 준 뒤에 먼저 떠나버린다. 이 자식들까지 진짜... 짜증을 내던 주인공들이 이상한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을 때 거대 사마귀와 조우하게 된다.[7] 여차저차 사마귀의 체력을 거의 다 깎으면 최후의 공격으로 하늘에서 돌격하려고 하나, 총알 세례를 견디지 못하고 동상에 부딪친 후 계단 아래로 떨어진다.
2.3 스테이지 3
아무도 없는 마을에 도착한 주인공들. 역시나 여기도 적들이 가득한 상태.[8]전부 해치우고 가는 도중 첫 스테이지에서 봤던 타란튤라를 다시 만나게 된다. 조심스럽게 이동하면서 타란튤라의 시야를 벗어난 주인공들은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다름 아닌 코끼리를 타고 있는 아이를 만나게 되지만, 코끼리에 벌레들이 달라붙은 상태. 총을 쏴서 떼어내려 하지만 아이는 총을 쏘지 말라고 부탁한다.
버튼 액션으로 벌레를 떼어낸 주인공들에게 아이가 보답을 해 주겠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들은 헬기장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는데, 다행히도 아이는 그 곳을 알고 있다며 데려다 주겠다고 하며 코끼리에 탑승한다. 위엄 쩌는 코끼리가 거미떼를 도륙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목적지로 향하는 도중 아이가 말을 걸게 되는데, 벌레들은 자신의 목에 건 행운의 증표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자신은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방금 지나친 그 타란튤라가 뒷쪽에서 공격을 해 오는데, 요상하게도 아까와는 달리 버섯이 몸에 자라난 상태이다.
어찌됐든 타란튤라를 강가에 처박아서 물리친 뒤 헬기장에 도착했는데, 원래는 사원이였으나 한 때는 군 기지로 쓰였다는 모양. 그 와중에 주인공들은 드럼통 무더기를 발견하게 되는데, Green Leaves라는 유명한 환경 보호 NGO의 표식이 그려진 통이였다. 이들에 의해 자연은 회복되었지만 이후에는 버섯이 더 자라게 되고 섬의 모든 것들이 미쳐 돌아갔다는 내용으로 봐서 드럼통 안에 뭔가 심상치 않은 물질이 들어있는 모양인 듯.
뭔가 큰 놈이 온다는 경고를 듣고 사원 안으로 들어간 주인공들은 이 주위의 버섯들은 처음 보는 것들이라고 하는 아이의 말을 듣게 되는데, 바로 전에 봤던 드럼통에서 버섯이 자라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대체 이 섬에 뭘 버린거야? 놀람도 잠시 강가에 처박혔던 타란튤라가 마지막 급습을 해 오지만 주인공들에 의해 저지되는데, 드럼통 무더기에 타란튤라가 떨어지면서 드럼통 내의 물질이 근처에 피어 있던 파리지옥에 스며들고, 이윽고 그게 변이하면서 거대 파리지옥을 보스로 맞이하게 된다.[9] 고정형 보스라 그냥 도망치기만 해도 됐겠지만결국 가스통을 폭발시켜 거대한 식물을 해치우게 된다. 아이는 감사하다며 목에 걸었던 행운의 징표를 주게 되는데, 받지 않으려고 하나 새로운 마을에서 새로운 징표를 만들면 된다는 말을 듣고 징표를 받게 된다. 마침 헬기도 도착하고, 이 지긋지긋한 섬에서 탈출하려고 했지만...
2.4 스테이지 4
유유히 헬기를 타고 섬에서 탈출하는 주인공들. 조종사의 말에 따르면 원래 저 섬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5년만에 섬의 분위기가 저렇게 난장판이 됐다고. 몇몇 NGO가 버섯의 재생능력을 토대로 만든 이상한 화학물을 뿌린 게 그 원인이라고 했다. 놀람도 잠시, 이들의 앞에 나타난 건 거대 나방[10]과 부하 나비 떼들이 마지막까지 주인공 일행을 추격한다. 그리고 거대 나비와 변이된 나비떼가 있는 와중에도 주인공들에게 조종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님들이 저놈들 조지라고 부탁하는 조종사의 패기 나비의 체력을 거의 다 깎아놓으면 나비가 바람을 날려 떨어지게 되는데 사다리에 간신히 매달리지만 총은 떨어뜨린 상황. 방법이 없다고 절망하는 여자친구를 다독이며 남자친구가 주머니를 뒤져보는데 나온건 새총. 이걸 이용해 전편에서 벌레들이 싫어한다는 행운의 징표를 담아 커플이 한손씩 남자친구가 조준하고, 여자친구가 쏘게 된다.
3 엔딩
멀티 엔딩이기도 한데, 1인용이든 2인용이든 마지막 액션 커맨드를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 해피엔딩 : 힘들지만 앞으로 잘 살자며 헬리콥터 타고 일출을 배경으로 멀어지면서 THE END.
- 배드엔딩 : 윗부분과 어느 정도 동일한데, 벤과 노라의 관계가 깨지고 조종사의 목에 이상한 버섯들이 나 있다.
엔딩 후 스탭롤이 올라올 때 사운드 담당 미츠요시 타케노부 씨의 곡 From Ben이 재생되는데, 배드엔딩일 경우 곡이 슬프게 들려주고, 해피엔딩일 경우 매우 힘차게 들려준다.
4 기타
전작들의 병맛스러움은 약간 바뀌었다. 안 어울리는 상황에 엉뚱한 대사를 날리지는 않지만, 대사가 어째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오히려 원주민들이 하는 영어가 더 괜찮아 보일 정도. 1탄 초반에 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가이드라고 쓰고 민병대 병사라 읽어야 될 듯가 주인공들에게 "You, no talking! Side! Side! Shoot, shoot them!(원주민 뉘앙스를 살려서 번역하자면 : 너 얘기 말라! 옆에! 옆에! 쏴라, 쏴라!)"라고 외치는 부분이 명대사. 이후 이런 연기는 후속작 렛츠 고 아일랜드 3D에서 상당히 개선되었다.
회전되는 의자와 100인치 대형 스크린 등을 설치한 일종의 놀이기구 개념으로 만들어진 렛츠 고 정글 스페셜도 존재한다. 크기가 워낙에 크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몇 군데밖에 들여놓지 않았으며,(심지어 그 중 하나는 세가의 실내 놀이공원인 조이폴리스.) 한국에서는 펀 잇 바이 세가 인천점, 잠실 게임프라자(롯데월드), 건대 크리오네, 천호 펀존, 종로 포그니, 구리 롯데시네마, 울산 스펀지 카니발랜드, 부산 삼보 게임장, 목포 드림파크,능동 어린이 대공원 오락실(자세한 이름은 추가바람.)에 들어와 있는데(다른 곳에도 있는 지는 추가바람) 1회 플레이당 가격은 500~2000원이다.(각각 다르다.)
그리고 2011년 4월에 정식 후속작인 렛츠 고 아일랜드 3D가 일본에서 가동될 예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내용은 비슷하게 남녀가 섬에 보트 타고 갔다가 수난을 당하는 듯. 국내에 들어왔는데, 3D는 아니다. 연신내 게임빌리지(500원), 서현 게임파크, 롯데월드(1000원)에서 가동중. 부산 삼보게임장(500원) 등등. 여러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대다수 커플들이나 여자 파티등의 2인 플레이를 할때. 대다수가 1스테이지 보스 거미에서 태반이 죽어 나간다. 거시기한 뒷 부분을 못 맞춰서 쓰러트리지 못해[12] 깨져 나가는 파티가 대다수. 여자들은 "엄마야. 꺄악" 이런 비명을 외치면서. 오히려 울먹 거리는 처자들이 많다. (그런데 의외로 플레이를 관전하다 보면. 여자보다 남자가 먼저 아웃돼서 깨져 나가는 경우가 태반. 냉정하게. 야! 그만하자 면서 먼저 나가는 남친도 존재한다. 커플 깨져 나가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린다, 물론 컨티뉴를 하면서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는 사람이 더러 있겠지만. 한판하고 끝내는 경우가 태반이라. 의미없다.)
게임상의 영어 알파벳이 태국 문자를 연상케한다. 그럼 저 게임의 배경이 태국이란 말인가? 또한 영어자막으로 설정된 경우, 1스테이지의 플레이어들이 몬스터를 보면서 놀라는 비명소리중에 WAAAGH!!가 있다. 4만년후 옼스들의 전투 함성과는 다르다! 전투 함성과는!
여담이지만, 스토리부분은 화학 물질이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풍자한 부분이 다소 있다.
또 다른 여담으로, 게임 중간중간에 나오는 동영상 컷신은 디지털카메라로 녹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컷신에서 현재 시각과 배터리, 촬영 모드 등이 표시된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에서는 배터리가 부족합니다 라는 사인도 나온다!!
이 게임의 구성은 데드스톰 파이레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세가에서는 렛츠고 정글에 존재하는 시스템을 유용하여 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라는 신작을 내게 된다. 이쪽은 꽤 빠른 시점에서 원코인 클리어가 확인되었다.
5 그리고 원코인 유저 등장!
앞에서 얘기한것 처럼 원코인 하는 것 자체가 전일이라 불리울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운 이 게임에서 지금 기준으로 3년전인 2013년 12월 7일 유튜브에서 矢澤 にこ 해당 유투브 계정 [13] [14] 이라는 유투브 유저가 원코인 을 찍은 영상 이 업로더 되었고 조회수가 2만건 이 넘는다. 그 외에 투핸드(더블건) 플레이도 올린 영상이 있다. 크레딧이 많이 있긴 해도 무지막지한 난이도에서 저 크레딧을 쓴건 정말 실력급 플레이어가 아닌이상 못한다.
하오데에서 하는 투핸드를 저기에서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저렇게 할 사람은 이 사람 말고 없을거야
해당 원코인 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엔딩은 배드 엔딩.
일전에 TOE가 150만점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 영상에서 보면 가능성이 보이는 스코어를 세웠다. 예전에 올린 기록은 140만점( 정확히는 1,404,600(140만 4천6백) 점 이었으나 드디어 4월23일 자로 최고기록이 다시 갱신되어 1,405,500점으로 900점 추가 했다. 해당 영상은 2크레딧 사용. 전일의 기본이 되는 원코인 클리어 기준에는맞지 않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원코인 영상 기준으로는 1,303,700점)
2016년 5월 17일자로, 원코인 유저가 한명 더 등장했다. bill rob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국 국적의 유튜버인데, 1,336,500점이라는 스코어로 원코인 기록을 세웠다. 아쉽게도 전일기록 및 TOE의 150만점 주장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쉽게 세울수 없는 상당한 수준의 슈팅 기록임이 분명하다. 원코인 플레이 영상 영상 마지막 엔딩은 해피 엔딩. 해당 유튜버가 업로드한 영상은 원코인을 기준으로 하며 렛츠 고 아일랜드 3D, 타임 크라이시스 5, 다크 이스케이프(!!!) 등이 있다.
그러나 2016년 9월 21일 bill rob이 원코인으로 전일을 달성했다!!! 점수는 무려 1,543,400점. 또한 모든 스테이지와 액션 이벤트를 S로 달성하는 위엄을 보였다.이쯤 되면 거의 신이다. 다크 이스케이프를 원코인으로 클리어한 적도 있었으니 말이야해당 영상 덤으로 TOE의 150만점이 가능하다는 가설을 증명해보였다.
이렇게 하여 전자의 유저는 국내 최초 원코인 클리어 후자는 전일 플레이어 확정이다.
- ↑ 이번에는 전작들과는 달리 건블레이드 NY와 비슷한 기관포 컨트롤러다!
- ↑ 랭크에 따라 다르며, 낮을 경우 액션 커맨드 실패시 까이는 체력보다 적게 나오기도 한다(...)
- ↑ TOE의 말에 따르면 150만 근처까지는 낼 수 있다고 하지만 이 게임의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더 하고 싶지 않아서 135.8만까지 낸 다음에 종료했다고 한다.
- ↑ 남자 주인공도 "이 사람들이 여행 가이드라고?" 라며 의문을 품지만, 여자주인공의 "나 쉬러 왔는데 좀 닥치라고" 라는 일갈에 입을 다문다(...)
- ↑ 거미 떼가 처음 나타났을 때 주인공 일행을 진정시키던 모자 쓴 가이드가 가장 먼저 거미에게 습격당해 죽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총을 쏘던 가이드도 뒤에서 덮친 거미에게 당해 끔살.
- ↑ 총을 사격하는 것과 비슷한데, 개구리가 노의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발사 버튼을 눌러 노를 휘둘러서 개구리를 쳐내는 방식.
- ↑ 관광객 일행이 헬기를 타고 떠나는 장면에서 옆쪽 건물 지붕을 잘 보면 거대 사마귀가 대기하고 계신다 (...) 헬기와 주인공 쪽을 한번씩 쳐다보며 고민하다가 주인공쪽으로 마음을 굳힌 듯.
- ↑ 지금까지 만났던 적들의 90%를 다시 만나게 된다. 소금쟁이와 거머리만 미등장.
- ↑ 이때 이 보스가 마치 더 하우스 오브 데드 3의 보스 더 선을 닮았다. 식물형인 것도 그렇고, 불상의 머리 부분을 감싸고 있는 것도 그렇고.
- ↑ 더듬이를 잘 보면 나비처럼 한 줄 모양이 아니라 깃털 모양이다. 스테이지 3의 점수 집계 화면에서 괴식물이 파괴된 자리에 나비 몇 마리가 앉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이 스테이지 4의 복선이다.
- ↑ 그냥 서서 플레이 하는 일반기체와 짚차 모양의 외관에 그 안으로 들어가서 앉아 플레이 할 수 있는 대형기체가 있다. 그외에도 초소형 기체(!)또한 존재하는데, 2016년 8월 기준으로 세운-대림상가 어딘가에 있는걸 확인. 정식 기체인지 개조기체인지는 불명.(후자일 가능성이 높음) 화면은 문방구 오락기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수준이며 건 컨트롤러가 1개뿐이라 1인용밖에 안된다. 특이하게도 건 컨트롤러의 모양새는 에일리언 시리즈에 나오는 펄스 라이플과 비슷한 형태이며 후면에 2자리수 숫자의 LED 계기판이 붙어있다. 아마 문방구 게임기...보단 찜질방 오락실의 수요를 위한 기체였던 모양.
- ↑ 첫 뭉개기보다 두번째 뭉개기 때 꽁무니 타겟 크기가 더 크다. 그걸 모르고 꽁무니를 조준이 불안정한 나중에 처리하려 했다간...
- ↑ 타임 크라이시스 4의 국내 전일급 유저로 추정되는 러브라이버.
우미>마키>우미>니코 과연 다음 오시는?그 외에도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주로 올린다. - ↑ 이 사람의 최근근황은 유투브 기준으로 레이징스톰(남코) 게임 원코인 영상을 업로딩 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