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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마법 시전용 무기. C4를 통해 업데이트 된 마법무기로서 이제까지 원드와는 다른 스태프이다. 상위 마법을 다루기 위해 나올 것이라는 떡밥은 나오기 이전부터 돌았었다.
목차
1 성능
마법 무기이긴 하지만 다른 원드들에 비해 타격무기로서의 성능도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는 편이며, 특히 자이언트의 양손둔기 모션 혹은 섀도우 랜서 등의 모션을 재탕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스태프 전용으로 공격 모션을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 거기다 그 모션들 하나하나가 꽤 괜찮은 편인지라, 차후 비슷한 계열의 무기들이 업데이트 될 가능성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디바 패치로 추가된 노래 악기인 마이크 중 '스탠드 마이크'가 맨손보다 약하지만 스태프의 모션을 이용했다.
원드들이 하나의 속성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비해, 스태프는 컨셉 자체가 3가지 속성을 경우에 따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설정상 중급 마법인 파이어볼, 썬더, 아이스 스피어를 모두 쓸 수 있다. 또한 원드와는 달리 시전자의 마나와 공명하지 않기 때문에 원드에 시퍼렇게 마나번이 살아있던 시절에도 무기를 교체한다고 마나번이 일어나지 않았다. 같은 이유로 스태프를 든채로 메디테이션을 쓰면 캐릭터가 걸었지만 C4G14S2 패치 이후로는 원드와 마찬가지로 달린다.
다만, 원드처럼 들자마자 막바로 중급마법 시전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중급마법을 시전하려면 스태프에 사용하려는 중급마법의 속성을 3단계까지 충전해야 하는데, 이는 볼트 마법을 통한 공격으로 차지할 수 있다. 파이어볼트, 라이트닝볼트의 경우 2방을 맞출 때마다 1단계, 아이스 볼트는 3방을 맞출 때마다 1단계씩 축적되며 단계가 축적될 때마다 해당 속성 마법의 공격력도 올라가고 3단계가 되면 중급마법 캐스팅이 가능해진다.
마나번이 없다는 점과 3가지 속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중급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컨셉 때문에 어떻게 보면 사기 무기 같지만, 실상 그렇지만은 않다.
바로 속성이 그 걸림돌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스태프를 사용할 경우 한 가지 속성으로만 전투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한 속성으로 3단계까지 차지 시켜놓은 상태에서 다른 속성의 마법을 캐스팅하고 사용할 경우, 이제까지 모아놨던 속성이 모두 날아가고 다시 차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컨셉과는 달리 실제적으로는 원드보다도 더 제약이 심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1]
여기에 속성이 차지해놓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고, 마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단계가 떨어진다. 거기다 중급마법 사용은 속성 차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 중급마법만 난사할 경우 어느새 2단계로 떨어져 캐스팅이 불가능한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가끔씩 해당 속성의 볼트 마법을 사용해서 차지를 유지해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이 때문에 연속적으로 연사가 필요한 중급마법의 특성상 전투의 흐름을 자주 끊어먹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의견도 다수. 이런 점때문에 볼트 마법중에서 데미지가 제일 많이 나오는 라이트닝볼트, 그리고 썬더 정도밖에 쓸만한 곳이 없다. 그리고 헤일스톰도 라이트닝 마법과 꽤 궁합이 맞는다.
2011년 9월 패치로 원드의 마나번과 마나 엘릭서마저 삭제되어 스태프의 입지는 한층 더 얇아졌다.
결과적으로 예견되었던 만큼 사기적인 성능은 아니고,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원드를 사용하는게 나을 정도로 제약이 심한 성능이 되었다. 조건만 맞춘다면 바로 어떤 중급 마법이건 제약없이 쓸 수 있다는 점 또한 전술적인 면에서는 우위라 할 수 있다. 그 조건을 갖추는게 문제지만. 또 근접 공격 능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어쨌든 원드를 손에 드는 것보다는 범용성이 높다. 여기에 스태프 개조식 중 마법데미지를 %단위로 올려주는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데미지 면에서는 꽤 우월한 효과를 보인다 할 수 있다.
2 스태프 전용 기술
3 스태프
3.1 트리니티 스태프
게브네의 축복을 받은 트리니티 스태프. 3속성의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마법의 힘이 스태프에 누적되면서 소유자의 마법의 힘을 크게 증가시켜 준다. 그러나, 한 번에 하나의 속성만을 스태프에 모을 수 있다. (염색 불가) |
능력치 | |
공격 | 11~21 |
부상률 | 0~0% |
크리티컬 | 18% |
밸런스 | 35% |
내구력 | 14 |
매우느린속도 3타 무기 |
맨 처음 나온 스태프.
정식으로 나오는 곳은 아본의 연극 미션.
초급을 제외한 난이도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나오는 곳은 클리어 후 상자에서 얻게 된다.
가격 하락의 역사가 상당히 깊다. 거대 양늑대가 드랍하는 이벤트에서 하락, 연극 미션 고급에서 풀리면서 또 하락[2], 중급에서 풀리게 되면서 또 하락, 이제는 필드의 천년 묵은 몬스터에게 나오게 되면서 가격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키트에서 세공 0줄 1~2랭크짜리 스태프가 나오게 되면서 드랍산은 버림받게 되었다.
풀개조시 마법 공격력이 13 증가하며, 장인 개조는 지력이 최대 70까지 붙는다. 랜스처럼 4~4회차 개조가 장인개조 하나밖에 없으므로 장인개조가 싫어도 안 할 수가 없다. 제일 먼저 나온 만큼 스태프 중 제일 구리다. 특히나 후에 나온 스태프들 중에 속성 차지를 하지 않아도 중마를 난사할수 있는 스태프들이 판치는데 이놈은 차지 속도도 느리고 유지시간도 짧아 쓰기 매우 어렵다. 최초의 무기들이 다 그렇지만 여러모로 인플레의 희생양이 된 무기. 현재는 대부분 의장용으로 쓴다.
3.2 화이트윙 스태프
교역소에서 항시 판매중인 스태프. 트리니티 스태프보다 속성 축적을 덜 해도 중마를 사용할 수 있다.
특개가 안되는 단점이 있으며 가격도 성능에 비해서 부담이 되어 룩덕용이 아니면 쓰지 않는다.
3.3 엔드리스 윙 스태프
카라젝 키트로 획득 가능한 스태프. 트리니티 스태프보다 내구도가 1 낮지만 속성 축적을 하는데 필요한 요구량이 매우 낮으면서 개조/인첸/세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특개는 불가능. 인벤토리 사이즈도 트리니티 스태프의 2배인 4*2인것이 특징이다.
3.4 데모닉 인피니티 스태프
절망과 암흑, 슬픔 속에서 만들어진 스태프. 그 때문인지 사용한 마법의 힘이 스태프에 누적되면서 소유자의 마법의 힘을 크게 증가시켜준다. |
능력치 | |
공격 | 13~25 |
부상률 | 0~0% |
크리티컬 | 22% |
밸런스 | 42% |
내구력 | 14 |
매우느린속도 3타 무기 |
재료 - 악마의 눈 1개, 악마의 발톱 1개, 악마의 칼날 1개, 악마의 괴 20개
핸디크래프트 1랭에 목공 재능 선택 상태에서만 제작 가능하다. 개조 완료시 마법 공격력은 16, 지력은 최대 80까지 붙는다. 그리고 트리니티 스태프보다는 그 필요량이 적지만 어쨌든 속성을 모아야 중급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재료값이 이후에 나온 스태프들에 비해서도 싼 편이 아닌데 성능은 그에 훨씬 못 미치는 물건. 거기다가 데모닉 무기들 대부분의 문제점인 비싼 수리비는 이것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마법무기 수리 97%가 최대치이던 시절부터 이미 1포인트에 12000골드에 근접했으며, 이후 등장한 98% 수리비는 13000골드가 넘는다. 이것 이외의 스태프들 중에는 98% 수리비도 10000골드가 넘어가는 것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3.5 은둔자의 스태프
고대 엘프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위력적인 스태프. 3속성의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급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속성을 모을 필요도 없다. 스태프를 손에 쥐면 몸의 마나와 공명하게 되어 달리면서도 메디테이션을 할 수 있다. |
기본 능력치 | 추가 능력치 | |
공격 | 5~10 | 최소공격력 0~8 최대공격력 0~20 |
부상률 | 0~0% | - |
크리티컬 | 5% | 0~20% |
밸런스 | 40% | 0~10% |
내구력 | 14 | 0~16 |
마법 공격력 | - | 0~8 |
매우느린속도 3타 무기 |
재료 - 마력이 깃든 나무장작 5개, 신비한 허브 가루 5개, 온전한 실리엔 20개, 뮤턴트 1개, 파이어 엘레멘탈 1개, 라이트닝 엘레멘탈 1개, 아이스 엘레멘탈 1개
매직 크래프트 5랭부터 제작 가능한 스태프. 올리기 위한 과정과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 후덜덜하지만 속성 축적 없이 중급 마법 사용 가능이 있어 등장 후 얼마간은 사실상 가장 강력한 스태프였으나, 현재는 사도 무기와 켈틱 무기의 등장으로 최강의 스태프 자리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풀린 숫자도 많고 상위 스태프에 비해 가격도 싸서 여전히 범용성 있는 스태프이다.
자체에 마법 공격력 1~8이 붙어 있으며,[3] 기본 개조를 5단계까지 끝내면 내구력이 6 깎이기는 하지만 마공 21 증가로 트리니티 스태프의 마공 13 증가보다 우월하다. 게다가 특개까지 그대로 된다! 기본 마공 8짜리에 S5 개조를 하면 무기 자체의 마법 공격력만 87을 찍는 괴물이 된다. 데모닉 따위보다 훨씬 좋다. 과연 고대의 기술
장인 개조 옵션으로는 지력이 +100까지 붙는다. 제로 업데이트의 능력치 개편 이후로는 지력 30 이상만 띄울 수 있다면 마공 +6이 붙는 5번째 일반 개조에 비해 훨씬 강력하지만, 지력은 상한선인 1500을 찍기가 가장 쉬운 능력치이기 때문에 지력이 1500에 육박한다면 기존 개조로 조금이라도 마공을 더 확보하는 쪽이 낫다.
NPC 판매가가 6500골드로 트리니티 스태프보다 약간 낮기 때문에 수리비가 약간 싼 것도 장점. 아래의 원죄의 스태프가 나온 이후에는 법사들의 국민 무기급의 위상 정도로 올랐다.
성능은 강력하지만 외형은 다른 스태프들에 비해 투박하다. 하지만 그 투박한 외향이 신비로운 고대 마법의 지팡이라는 이미지에 훌륭하게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호평이다. 다만, 중갑옷등 금속제 장비와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신규 제너레이션과 레노베이션 업데이트로 보다 강력한 스태프들이 추가된 지금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으로 여전히 입지를 가지고 있는 스태프이다. 다만 지금 와서 만들기는 좀 문제가 있다.
3.6 검은 가면의 스태프
이리아 드라마 10화 보상에 포함되어 있는 스태프. 사실 타르라크가 드라마에서 가지고 있는 스태프 그 자체이다.
기본기능은 은둔자의 스태프와 같으며 자체에 마공 25가 붙어있다. 대신 인챈트와 개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풀개조가 끝난 은둔자의 스태프보다 못한 마공을 가지게 되지만 개조 및 특개같이 확률에 맡기기 싫은 사람이라면 써도 상관 없다.짜가 성물로 만들어서 그렇다
사용시 모션이 참으로 위엄이 넘친다.
기본 모션:다른 스태프와 다르게 스태프를 땅에다 짚는다.전투 모드로 될 시엔 스태프를 뒤로 뺀 뒤 왼 손을 앞에다 댄다.
이동 모션:이동할 때 걷거나 뛰지 않고 공중부양한다.[4][5]
평타 모션:3타 공통으로 평타를 칠 때 왼손을 앞으로 뻗은 후 스태프를 살짝 앞으로 휘두른다.
스매시 모션:스태프를 밑으로 내려찍으며 휘두르는 동작이다.
카운터 모션:환영을 만든 뒤 몸을 살짝 뒤로 빼고 스태프를 앞으로 뻗는다. 이 때 적이 뒤로 튕겨나간다. 그 후 원래 자신이 서있던 곳으로 다소곳이 걸어간다.
디펜스 모션:스태프로 전방의 공격을 막는 동작을 취한다.
윈드밀 모션:스태프를 땅을 강하게 내려친다.이 때 효과음은 발구르기의 그 효과음이다.
캐스팅 모션:볼트류엔 영창 모션 자체가 없다.[6]그러나 블레이즈를 포함한 중,상급 마법과 회복 스킬에는 영창모션이 있다.[7]
피격 모션: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마치 약한 공격에 맞은것처럼 경직이 된다.넉백 상태일시엔 한 손으로스태프로 중심을 잡고,다운됐을시엔 스태프를 먼저 일으킨뒤 그 힘으로 손,발 쓰지 않고 일어난다.
휴식 모션:이 스태프의 최대의 단점으로 휴식 자세가 9랭크인 사람이 휴식을 할시 여캐도 가차없이 남캐 9랭크 휴식 자세를 취한다.
그야말로 절도와 위엄이 넘쳐나는 포스의 자세들. 이 모션은 드라마에서 타르라크도 그대로 사용한다.하지만 타르라크만 쓴 무기라서 그런지 상기한대로 휴식 자세가 여캐도 가차 없이 남캐 휴식 모션이 되는지라 이 스태프를 끼고 앉는 경우는 없다.원체 모션들이 멋지구리 하지만 마무리가 조잡했다.
3.7 원죄의 스태프
무언가 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외형의 스태프. 어떤 재료로 만들어진 무기인지 짐작하기 어렵다. 이 무기를 들고 있으면 직접공격으로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3속성의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급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속성을 모을 필요도 없다. 스태프를 손에 쥐면 몸의 마나와 공명하게 되어 달리면서도 메디테이션을 할 수 있다. |
기본 능력치 | 추가 능력치 | |
공격 | 5~12 | 최소공격력 1~12 최대공격력 1~27 |
부상률 | 0~0% | - |
크리티컬 | 0% | 1~33% |
밸런스 | 0% | 1~65% |
내구력 | 12 | 1~27 |
마법 공격력 | - | 3~11 |
방어 | - | 1~10 |
매우느린속도 3타 무기 |
재료 - 뮤턴트 2개, 사도의 고리 2개, 사도의 가죽 2개, 사도의 날카로운 파편 2개, 사도의 단단한 파편 6개, 사도의 빛나는 파편 8개
신규 제네레이션으로 추가된 레이드에서 얻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스태프다. 은둔자의 스태프처럼 자체적인 마법 공격력이 3~11까지 붙어있고 다시 장인 개조를 통해 40~130에 달하는 지력을 추가로 붙일 수 있다. 장인개조 이외의 개조는 은둔자의 스태프와 동일. 마법 사용 조건도 은둔자와 똑같이 엘리멘탈 축적 없이 중마법 사용 가능하다. 생긴것도 날카롭고 3파트 전부 천팟이라 염색에도 유리하다.염색하기에 따라서 레이징 하트 엑셀리온을 만들 수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방어도 약간 오른다.
전용 접두 인챈트인 "짙은" 인챈트(8랭크)는 마법 공격력 5~8, 지력 10, 마나 30~50을 올려주며 수리비가 10% 감소한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이것 이외의 스태프 접두 인챈트가 마법 공격력 2 올려주는 "마나 니들(9랭크)", "마나 컨져러(7랭크)"밖에 없었기 때문에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최강의 인챈트였으나, 레노베이션 이후 마법 공격력이 10~20 증가하고 지력 증가량도 이것보다 더 높은 "불가사의한"(지력 10~20, 마나 30, 수리비-20%, 체력-30), "기묘한"(지력 15, 크리티컬 10, 생명력 50, 마나 소비 감소 세트효과 2~4, 체력-30) 인챈트가 등장하면서 더이상 최강의 인챈트는 아니게 되었지만, 이것들이 둘 다 3랭크라서 쉽게 바를 수 있는 물건이 아닌 데다가 인챈트 자체 가격도 "짙은"에 비하면 많이 비싸므로 여전히 이쪽을 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다른 스태프들과 달린 뮤턴트 2개 이외에는 전부 사도 재료밖에 들어가지 않는데, 초기에는 이 점이 상당한 재료비 부담으로 작용했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사도 재료의 가격이 크게 내려가 지금은 은둔자의 스태프의 재료값과 큰 차이가 없다. 수리비는 은둔자의 스태프보다 좀 더 싸다.
자세한 내용은 사도 무기 참조.
3.8 켈틱 가디언 스태프
여신의 자애로움이 담겨 있다고 전해지는 스태프. 이 스태프를 사용하면 적에게 강력한 마법 공격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파티 힐링을 통해 동료들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 3속성의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급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속성을 모을 필요도 없다. 스태프를 손에 쥐면 몸의 마나와 공명하게 되어 달리면서도 메디테이션을 할 수 있다. |
기본 능력치 | 추가 능력치 | |
공격 | 17~39 | - |
부상률 | 0~0% | - |
크리티컬 | 33% | - |
밸런스 | 65% | - |
내구력 | 13 | 1~30 |
마법 공격력 | - | 4~10 |
매우느린속도 3타 무기 |
재료 - 마력이 깃든 나무장작 3개, 온전한 실리엔 20개, 뮤턴트 2개, 망가진 고리형 구조체 12개, 봉인의 검은 금속 8개, 잊혀진 마법사의 보석 4개
레노베이션 업데이트로 추가된 켈틱 무기군의 스태프. 개조는 원죄의 스태프와 똑같고 자체 마법 공격력은 4~10으로 원죄의 스태프보다 낮다. 그리고 재료값은 원죄의 스태프보다 훨씬 비싸다.
대신 최대 내구도가 43으로 현재까지 나온 모든 스태프 중 가장 높다.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을 통틀어 유일하게 파티 힐링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점 때문에 이것을 최강의 스태프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참고로 힐링 원드가 아닌 물건들 중 파티 힐링 사용이 가능한 것은 이것과 콘서트 무선 마이크, 콘서트 스탠드 마이크밖에 없다. 현존하는 모든 스태프들 중 수리비가 가장 싼 것도 장점.
외형은 지금까지 나온 스태프들 중 가장 묵직하게 생겼다. 염색파트는 3파트 모두 금속.
3.9 켈틱 드루이드 스태프
여신의 의지를 담아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스태프. 이 스태프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려 개조한다면 매우 효율적으로 마나를 운용할 수 있게 된다. 3속성의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급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속성을 모을 필요도 없다. 스태프를 손에 쥐면 몸의 마나와 공명하게 되어 달리면서도 메디테이션을 할 수 있다. |
기본 능력치 | 추가 능력치 | |
공격 | 17~39 | - |
부상률 | 0~0% | - |
크리티컬 | 15% | 1~25% |
밸런스 | 65% | - |
내구력 | 12 | 1~18 |
마법 공격력 | - | 3~12 |
매우느린속도 3타 무기 |
재료 - 마력이 깃든 나무장작 3개, 온전한 실리엔 20개, 뮤턴트 2개, 망가진 고리형 구조체 12개, 봉인의 검은 금속 3개, 잊혀진 마법사의 보석 5개
레노베이션 업데이트로 추가된 켈틱 무기군의 스태프로 2015년 6월 기준으로 현존하는 최고 스태프이다.
자체 마법 공격력이 3~12로 이때까지 나온 스태프들 중에서 가장 높고, 장인 개조 대신 할 수 있는 마지막 전용 개조가 사실상 쓸모없었던 위의 은둔자/원죄/가디언(개조 이름만 "(스태프 이름) 전용 개조"로 다르고 효과는 모두 내구-4 크리티컬+15 마법 공격력+6으로 동일하다. 그리고 같은 회차에 가능한 "엘레멘탈 응축4" 개조는 내구-3 마법 공격력+6이다.)과 달리, 마지막 전용 개조의 효과가 내구-6 마나소모량감소+30 마법 공격력+7이다. 장인개조의 경우 지력이 최대 150까지 붙는다. 현존하는 최강의 스태프. 이 외의 개조는 은둔자/원죄/가디언과 동일.
내구가 좀 낮은 것이 단점이다. 최대 수치는 은둔자의 스태프와 같이 30인데, 전용 개조가 내구를 좀 많이 깎아먹는다. 장인개조를 안 하고 전용 개조로 갈 경우, 내구 최대수치인 30짜리가 22가 된다.
수리비는 원죄의 스태프와 동일하다.
염색 파트는 켈틱 가디언 스태프와 마찬가지로 3파트 모두 금속.
3.10 실리엔 마력 너클
공격 45~74, 크리티컬 15%, 밸런스 55%, 원 최대 내구력 11.
마법에 관한 보너스는 특별히 없음.
밀레시안 대이동 연기에 대한 보상으로 각 계정에서 2013년 4월 20일~5월 2일에 최초로 로그인한 캐릭터에게만 지급된 무기로, 영웅 카드로 생성한 캐릭터 역시 멀린을 수련 재능으로 선택하면 최초로 입수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름에서 보듯이 스태프 + 너클. 너클로서의 능력치도 꽤나 준수한 편이고, 거기에 볼트 마법 조합, 속성 차지 후 중급 마법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 무기로 취급되어 대장간에서 수리가 가능하다.[8]
개조식은 안그래도 낮은 내구도를 깎아먹기는 하지만 증가하는 것이 많은게 특징. 그 대신 다른 무기와 달리 5단 개조가 아니라 1단 개조로 끝이다.
급조된 무기여서 그런지 다른 마법 무기와 마법 시전 모션을 공유해서 중급 이상의 마법을 사용할 때 영 좋지 않은 모양새가 된다. 예를 들어 메테오 스트라이크.
그다지 특기할 만한 사항은 아니지만 일단은 대쉬 펀치 - 블레이즈 연계가 가능하다.
3.11 멀린의 실리엔 마력 너클
위 실리엔 마력 너클과 마찬가지로 너클 + 스태프의 역할. 다만 이 녀석은 은둔자의 스태프 + 너클이기 때문에 중급 마법을 제약 없이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 개조식 중에도 마공 2와 시전속도 6%가 달려있다.
개조식이 5회 까지 있어 장개까지 된다면 그럭저럭 써먹을만한 물건이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R강 특개가 스태프도 너클도 아닌 한손무기 개조식을 따르기에 너클이나 스태프중 어느 한쪽의 종결 무기로 써먹기에는 부적합하다.[9] 다만 마법과 격투 스킬을 동시에 사용가능하는 점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날 수도.[10][11] 리스토어를 썼더니 힘이 빠진다... 키트에서만 풀린 아이템이긴 하지만 지금것 나온 영웅 무기중에 그나마 가장 쓸만하다는 평.
격투를 쓰면서 중급마법, 그리고 무엇보다 라이트닝 로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법, 격투 양면에서 아주 강한 대미지를 내지는 못해도 적당히 강한 대미지를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좋게 말하자면 상황대응력이 좋은 무기고, 나쁘게 말하자면 잡몹 처리에 적당하다(..)
4 그 외
착용시 스태프 추가 이전의 다른 무기와는 다른 기본 모션이 존재하는데,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비와도 닮은 여캐의 모션이 호평을 받는다. 물론 마력 너클류는 베이스가 너클인지라 당연히 너클의 모션이지만. 여튼 이 모션 때문에 종종 의장용으로 스태프를 구입해서 들고 있는 여캐들도 많다. 또한 위에도 언급했든 공격 모션도 굉장히 충실한 편이다. 스매시, 카운터 어택이 대표적으로서 특히 스매시는 이제까지 방패 혹은 책을 들었을 때 평타 3타째에서만 볼 수 있던 어정쩡한 발차기 대신 화끈한 발차기가 추가됐다며 만족해하고 있다.
한때 스태프로 마법을 사용시 숙련이 전혀 쌓이지 않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버그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마법 무기가 마법 사용으로 숙련이 쌓이지 않다는 것이 넌센스가 아니고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러나 숙련치가 쌓이지 않는 대신, 내구 소모도 일어나지 않는다.였다. 다시 패치를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힐링으로는 안 찼다. 즉, 공격으로만 숙련도가 찼다. 이것도 다시 수정됐다.
정령무기화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로레인의 악몽" 이벤트로 하는 퀘스트를 진행할 때 직업을 마법사/음유시인으로 고르면 스태프를 지급해주는데 실제 트리니티 스태프와는 달리 속성 차지 필요없이 중급마법을 시전할 수 있는 편리한 무기이다. 여기에 낚여서 트리니티 스태프를 지르지는 말자. 이 기능을 실제로 사용하려면 은둔자의 스태프나 검은 가면의 스태프, 혹은 멀린의 실리엔 마력 너클이 필요하다!- ↑ 원드는 기초적인 볼트 마법의 경우는 자유롭게 쓸 수 있었고 위력의 가감도 없었다. 마법전투에서 일반전투로 전환하는데 제약은 심했지만 마법전투라는 한도 내에서는 별다른 제약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태프는 마나번이 없기 때문에 마법전투 외적으로 제약은 없지만 속성 차지 덕분에 내적으로 제약이 원드보다 심하다.
- ↑ 처음에는 하드에서만 풀렸다.
- ↑ 매직 크래프트로 제작시 랜덤으로 붙는다
- ↑ 이후에 나온 날개 아이템의 액션에 비하면 빈약하지만 등장 초창기땐 위엄이 넘쳤다.
- ↑ 낭만비행까지 나온 현 시점에서는 뭔가 어색하기 짝이 없다.
- ↑ 역시 후에 나온 무빙 캐스팅이랑 적절히 쓴다면 위엄이 배로 된다 나름대로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해보자
- ↑ 파이어볼,썬더,아이스 스피어,헤일 스톰,메테오 스트라이크,힐링
- ↑ 이벤트 진행중인 시점에서는 이것을 이용해서 마르고 닳을 때까지 쓰고 그냥 에일렌이나 퍼거스에게 고쳐버리면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 ↑ 이 한손무기 판정이 얼마나 큰 차이냐면, R6강을 해도 R5강 너클보다 크리뎀 상승이 적다.
- ↑ 차라리 양 탭에 챔피언 너클과 은둔자의 스태프를 드는게 낫지 않냐는 주장도 있다
- ↑ 다만 최근 상당히 효율성이 좋은 무기가 많이 나와 리스크를 감수하고 다른 탭에는 따로 강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의견도 많다. 추천되는 무기는 듀얼건과 수리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