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교통

1 도로

포천시의 국도
37번 국도경기도 가평군경기도 포천시경기도 연천군
43번 국도경기도 의정부시경기도 포천시강원도 철원군
47번 국도경기도 남양주시경기도 포천시강원도 철원군
87번 국도기점경기도 포천시강원도 철원군
포천시의 지방도
56번 지방도78번 지방도98번 지방도387번 지방도
383번 지방도379번 지방도372번 지방도368번 지방도
364번 지방도360번 지방도

아아 망했어요 아아

국도37번 국도, 43번 국도, 47번 국도, 87번 국도가 지나간다.

영북면 쪽에서 철원군 동송읍 쪽 방향으로 놓여진 2차선 도로인 387번 지방도의 4차로 확장 계획이 시행되고 있다. 그래서 한탄강에 새 다리를 놓고 있다. 또 연천군과 연결되는 관인면 도로 또한 한탄강의 여파로 수몰 예정이기 때문에 이쪽도 다리를 건설 하고 있다.

의정부시와 포천의 경계 지점인 축석고개는 출퇴근 시간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려버린다. 거기다 눈이라도 내린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굳이 날씨가 아니라도 출근 시간에는 의정부->포천 방향이 꽉 막혀 헬게이트를 만들고 퇴근 시간에는 반대로 포천->의정부 방향으로 헬게이트가 생성된다. 열심히 우회도로를 만들고 있지만 포천 관내로만 유효한 우회도로인지라 효과는 미미하다. 의정부로 나갈 수 있는 도로가 매우 한정되어 있고 다른 지역에서 출, 퇴근을 하다보니 생겨난 현상으로 꾸준히 43번 국도의 확장 공사 떡밥도 흘러나오지만 실제로 한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아니, 포천시내까지 6차선으로 뚫어도 모자르겠던데? 오랜 진통 끝에 구리포천고속도로를 착공하여 201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2 철도

고속도로도 없는데 거기에 경기도 북부에서 유일하게 철도까지 다니지 않는 지역(...)이라[1][2]안타깝게도 관내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 레알 망했어요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비롯해서 전철 연장 떡밥으로 양주신도시(고읍,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 시내로 들어오는 방향을 진행중인데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실현가능성이 큰 편이다.

3 버스

3.1 시내버스

송우리 쪽 정류소에서 노선도를 보면 의정부시행 버스에 비해 관내 이동 버스가 차고 넘쳐난다.송우리~포천시청 간의 경로는 의정부시에서 오는 버스들 타고 가면 되지만 그 이외의 지역 일동, 이동 등의 지역으로 갈 때는 관내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문제는 배차간격.짧은 게 50분에서 긴 거는 일 3회 운행까지 평소에 타기에는 큰 무리가 따르는 배차간격이다. 서울 이남으로 나가기엔 생각보다 불편한 편이지만 의정부시로 나가는 버스들이 배차가 좋기 때문에 아주 불편하지는 않다. 동서울터미널까지 다니는 3000 시외버스나 의정부시에서 출발하는 좌석버스가 많이 다닌다.

3.2 시외버스

포천시외버스터미널 항목 참조.
  1. 서울 지하철 7호선 포천은 포천시가 아닌 인천광역시에 위치해 있다.
  2. 1983년 청산면이 연천에 편입되기 전 포천군 관할이었던 시기에는 경원선 철도가 포천 군내를 통과하였으며 초성리역은 포천 유일의 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