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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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페이지에 등록되는 지역은 국내 지역으로 제한되며, 등록 가능 조건은 일반선, 고속선 및 도시철도 노선이 통과하지 않는 , 혹은 노선이 통과하지만 여객이나 화물을 취급하는 역이 없는 시와 군입니다.

1 개요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을 정리한 문서이다. 여기서의 철도는 정부(한국철도시설공단) 소유의 국유철도는 물론 도시철도법상의 도시철도를 포함하며 경전철이나 대중교통 목적의 모노레일이 다녀도 이 목록에 등재될 수 없다. 다만 철도, 도시철도, 경전철은 없는데 궤도운송법에서 규정하는 철도형 교통수단[1]만 다닌다면 제외하며 이 목록에 포함 가능하다.

2 노선 자체가 통과하지 않는 시와 군

굵은 글씨철도, 고속도로 모두 통과하지 않는 시와 군, 밑줄은 해당 시와 군을 경유하는 철도노선이 공사중인 시와 군이다.

2.1 경기도

2.2 인천광역시

  • 강화군 - 섬이다. 그러나 옹진군과는 다르게 김포시와의 경계를 이루는 바다(?)[2]가 아주 얕고 가는 물줄기이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 그 전에 강화군이 철도가 들어올 만큼 발전해야겠지만(...).
  • 옹진군 - 역시 섬이다. 그것도 그냥 섬도 아닌 수백개가 넘는 섬로 이루어져 있다.[3]

2.3 강원도

2.4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섬인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하면 현재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이 가장 적은 도이다. 하지만 개통 연기가 없다는 가정 하에 김포 도시철도와 하남선이 개통되는 2018년에는 이 칭호를 경기도에게 넘겨주게 된다.

2.5 충청남도

  • 금산군 - 하지만 바로 윗 동네가 대전이다. 또한 일제 말에 대전-관촌 간 철도가 경유할 예정이었다고 전해지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 당진시 - 현재는 서해선이 공사중이다.
  • 부여군 - 과거 공주 경유로 철도가 건설될 뻔한 적이 있었다.
  • 서산시 - 대산항에서 울진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착공이 추진되고 있다. 이게 성사되면 울진에도 철도가
  • 청양군 - 일제 강점기에 조치원~공주~청양~대천 간 철도가 계획되었으나 백지화되었다.
  • 태안군 - 바로 옆 서산, 당진에도 없는데 거기에 매달린 반도인 태안군에 있을리 만무하다.

2.6 경상북도

2.7 경상남도

2.8 전라북도

  • 고창군 - 제3공화국 시기에 부안-고창-영광을 잇는 서해안선이 1967년 착공하였으나 사실상 포기 후 고속화도로 시설로 전환.
  • 무주군 - 진장 지역이다. 다만 김천-전주간 철도가 계획돼있긴 하다.
  • 진안군 - 지역이다. 일제 시대때 대전-관촌간 철도 부설 계획에 따라 철도가 들어올 기회가 있었으나 태평양 전쟁이 터지면서 유야무야되었다.
  • 장수군 - 무진 지역이다.
  • 부안군 - 제3공화국 시기에 부안-고창-영광을 잇는 서해안선이 1967년 착공하였으나 사실상 포기 후 고속화도로 시설로 전환.
  • 순창군 - 사실 전북과 전남의 중간 역할로서 한 번 입지할 계획이였다. 하지만 당시 원로들의 환경오염이라는 이유로서 이 계획을 철회했다. 그리고 그 원로들은 없고 남은 주민들만 고생중 사실 그 밖의 여러 산업시설 또한 거부했다고 한다.

2.9 전라남도

  • 강진군 - 이쪽도 경전선의 보성역~임성리역 구간이 완공되면 역이 생긴다.
  • 고흥군 - 섬 같은 반도다. 거기다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오로지 보성군을 거쳐야만 갈 수 있다. 다행히도 군계를 넘어가면 벌교역이 코앞이지만 서부경전선이다. 게다가 정작 벌교 사람들은 역 앞에서 순천 버스 88 타고 순천역에 간다. 그나마 북쪽 보성군과의 경계지역에 아슬아슬하게 남해고속도로 고흥IC가 있어서 볼드체는 간신히 피했다. 2005년에 벌교~녹동 간 철도가 제안된 적은 있었으나 가능성은 극히 낮다.
  • 구례군 - 구례구역이 있긴 하지만 이 역은 구례군이 아니라 순천시 황전면에 있다. 대신에 강 건너 바로 있다.
  • 담양군 - 한때 전남선이 개설되었으나, 일제 말에 폐선되었다.
  • 신안군 - 섬이다.
  • 영광군
  • 완도군 - 여기도 섬이다.
  • 장흥군 - 여기도 경전선 보성~임성리 구간의 일부이다.
  • 진도군 - 이곳 역시 섬이다. 3
  • 해남군 - 크고 아름다운 반도다. 하지만 경전선보성역~임성리역 구간이 완공되면 역이 생길예정.

2.10 제주특별자치도

3 노선은 통과하지만 현업역이 없는 시와 군

  • 고성군 - 동해선제진역이 들어와있지만 북한을 향해 감호역 방면으로만 선로가 나 있을뿐이다. 열차 운행은 전무하다.
  • 울진군 - 아슬아슬하게 이 항목에 들어온다. 정확히는 낙동강 서쪽의 봉화군 땅을 계속해서 달리던 영동선이 낙동강을 잠깐 건너서 약 200m 정도 울진군 금강송면으로 들어왔다가 곧바로 다시 봉화군으로 건너간다. 애초에 승부역원래 울진군에 속했다! 그리고 영덕과 마찬가지로 이 지역도 조만간 동해선의 혜택을 볼 예정이다.
  • 영암군도 이 범주에 들어간다. 대불역이 있지만 여객영업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전선 보성-임성리간 단선철도가 완공되면 영암역이 생길 예정이다.

4 철도가 지나지 않는

  1. 공식적으로 철도라는 명칭을 쓸 수 없다.
  2. 일단 바다는 맞다.
  3. 1989년까지 옹진군 관할이었던 영종도에는 이후 바다를 지나는 영종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 그리고 중구 관할로 바뀌었다.
  4. 현재 도보교로 남아있는 울산교가 그 흔적. 참고로 시내 한가운데를 지나는 '구교로'는 구간 전체가 옛 선로부지 위에 만들어졌고, 중간에 구철길 사거리가 있다.
  5. 이설 과정에서 이 지역에 있었던 병영역이 폐역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