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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을 정리한 문서이다. 여기서의 철도는 정부(한국철도시설공단) 소유의 국유철도는 물론 도시철도법상의 도시철도를 포함하며 경전철이나 대중교통 목적의 모노레일이 다녀도 이 목록에 등재될 수 없다. 다만 철도, 도시철도, 경전철은 없는데 궤도운송법에서 규정하는 철도형 교통수단[1]만 다닌다면 제외하며 이 목록에 포함 가능하다.
2 노선 자체가 통과하지 않는 시와 군
굵은 글씨는 철도, 고속도로 모두 통과하지 않는 시와 군, 밑줄은 해당 시와 군을 경유하는 철도노선이 공사중인 시와 군이다.
2.1 경기도
- 김포시 - 서울특별시와 딱붙은 지자체임에도 불구하고 철도가 없었다. 5호선, 9호선 등 여러가지 연장 방안을 고려했지만, 결국 독자적인 김포 도시철도가 건설중으로 2018년 개통예정. 참고로 김포공항역은 서울에 있으므로 김포시에 있는 것처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 안성시 - 예전에 안성선이 있었으나 폐선. 향후 평택부발선 계획이 있는 듯 보이나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 포천시 - 한때 경원선 초성리역이 포천군 소속이었지만 청산면이 1983년에 포천에서 연천으로 편입되면서 연천군에게 빼앗겼다. 한동안 경원선의 지선 등 여러가지 방안이 대두되다가 결국 서울 지하철 7호선을 연장하는 형태의 광역철도 건설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 하남시 - 서울특별시와 딱붙은 지자체임에도 불구하고 철도가 없었다. 결국 서울 지하철 5호선을 연장하는 형태의 광역철도가 2014년 9월 29일에 착공, 2018년에 개통 예정.
2.2 인천광역시
- 강화군 - 섬이다. 그러나 옹진군과는 다르게 김포시와의 경계를 이루는 바다(?)[2]가 아주 얕고 가는 물줄기이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 그 전에 강화군이 철도가 들어올 만큼 발전해야겠지만(...).
- 옹진군 - 역시 섬이다. 그것도 그냥 섬도 아닌 수백개가 넘는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3]
2.3 강원도
- 속초시 - 동해선은 기약이 없다. 해방 전에는 동해북부선이 있었다. 그나마 고속도로는 현재 동해고속도로가 연장공사중이고 춘천시부터 여기까지 오는 동서고속화철도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다.
- 양구군 - 최전방 시리즈 1 하지만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서고속화철도가 여기를 지나갈 예정이다.
- 양양군 - 해방전에 여기부터 북한 안변군까지 이어지는 동해북부선이 있었지만 바로 아래 강릉에서 철도 끝. 동해선은 기약이 없다.
- 인제군 - 최전방 시리즈 2 하지만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서고속화철도가 여기도 지나갈 계획이다. 고속도로 역시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공사중이라 조만간 볼드체는 빠질 가능성이 크다.
- 평창군 - 첩첩산중이라 없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프라 구축을 명분으로 경강선이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접근성은 역시나 쌈 싸먹었다.
- 홍천군 - 철도가 전혀 지나가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군인데도. 신기하게 철도가 지나가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 화천군 - 최전방 시리즈 3이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서고속화철도가 여기를 지나가게 되지만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영 좋지 않아 정거장이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 횡성군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프라 구축을 명분삼아 경강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하지만 접근성은 그야말로 쌈 싸먹었다.
2.4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섬인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하면 현재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이 가장 적은 도이다. 하지만 개통 연기가 없다는 가정 하에 김포 도시철도와 하남선이 개통되는 2018년에는 이 칭호를 경기도에게 넘겨주게 된다.
2.5 충청남도
- 금산군 - 하지만 바로 윗 동네가 대전이다. 또한 일제 말에 대전-관촌 간 철도가 경유할 예정이었다고 전해지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 당진시 - 현재는 서해선이 공사중이다.
- 부여군 - 과거 공주 경유로 철도가 건설될 뻔한 적이 있었다.
- 서산시 - 대산항에서 울진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착공이 추진되고 있다.
이게 성사되면 울진에도 철도가 - 청양군 - 일제 강점기에 조치원~공주~청양~대천 간 철도가 계획되었으나 백지화되었다.
- 태안군 - 바로 옆 서산, 당진에도 없는데 거기에 매달린 반도인 태안군에 있을리 만무하다.
2.6 경상북도
- 고령군 - 다만 남부내륙선 계획이 있다.
- 성주군 - 다만 남부내륙선 계획이 있다.
- 영덕군 - 다만 현재 동해선이 건설 중이다.
- 울릉군 - 아주 먼 섬이다.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설명 끝.
- 영양군 - BYC 지역이다..
하지만 봉화에는 기차가 다니고, 청송에는 고속도로가 놓일 예정이다. - 청송군 - BYC. 다만 현재 당진영덕고속도로가 공사중이라 볼드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
영덕에서 장기계획으로 추진중인 경북내륙선이 개통 한다면 청송역이 생겨 빠질것이다. 물론 2020년 이후가 되서야 볼 일이지만
2.7 경상남도
- 거창군
- 고성군 - 여기도 남부내륙선 계획이 있다.
- 거제시 - 섬이다. 다만 남부내륙선 계획이 있다.
- 남해군 - 섬이다. 1973년에 남해대교가 개통하기 전까지는 이 곳을 지나가려면 배 밖에 없었다.
- 산청군
- 의령군 - 그나마 아랫동네의 군북역이 관문 역할을 했다지만 경전선 답게(...) 이용객이 많았을 지는 의문이다. 대신에 남부내륙선 계획이 있다. 게다가 의령군을 정기적으로 다니는 버스가 경상도 도시 이곳저곳에 있다.
서울에도 몇 개 다니긴 하지만 워낙 적다 - 창녕군 -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창녕 대합산단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 있다.
- 통영시 - 반도다. 다만 남부내륙선 계획이 있다.
- 함양군
- 합천군 - 다만 남부내륙선 계획이 있다.
2.8 전라북도
- 고창군 - 제3공화국 시기에 부안-고창-영광을 잇는 서해안선이 1967년 착공하였으나 사실상 포기 후 고속화도로 시설로 전환.
- 무주군 - 무진장 지역이다. 다만 김천-전주간 철도가 계획돼있긴 하다.
- 진안군 - 무진장 지역이다. 일제 시대때 대전-관촌간 철도 부설 계획에 따라 철도가 들어올 기회가 있었으나 태평양 전쟁이 터지면서 유야무야되었다.
- 장수군 - 무진장 지역이다.
- 부안군 - 제3공화국 시기에 부안-고창-영광을 잇는 서해안선이 1967년 착공하였으나 사실상 포기 후 고속화도로 시설로 전환.
- 순창군 - 사실 전북과 전남의 중간 역할로서 한 번 입지할 계획이였다. 하지만 당시 원로들의 환경오염이라는 이유로서 이 계획을 철회했다.
그리고 그 원로들은 없고 남은 주민들만 고생중사실 그 밖의 여러 산업시설 또한 거부했다고 한다.
2.9 전라남도
- 강진군 - 이쪽도 경전선의 보성역~임성리역 구간이 완공되면 역이 생긴다.
- 고흥군 - 섬 같은 반도다. 거기다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오로지 보성군을 거쳐야만 갈 수 있다. 다행히도 군계를 넘어가면 벌교역이 코앞이지만 서부경전선이다. 게다가 정작 벌교 사람들은 역 앞에서 순천 버스 88 타고 순천역에 간다. 그나마 북쪽 보성군과의 경계지역에 아슬아슬하게 남해고속도로 고흥IC가 있어서 볼드체는 간신히 피했다. 2005년에 벌교~녹동 간 철도가 제안된 적은 있었으나 가능성은 극히 낮다.
- 구례군 - 구례구역이 있긴 하지만 이 역은 구례군이 아니라 순천시 황전면에 있다. 대신에 강 건너 바로 있다.
- 담양군 - 한때 전남선이 개설되었으나, 일제 말에 폐선되었다.
- 신안군 - 섬이다.
- 영광군
- 완도군 - 여기도 섬이다.
- 장흥군 - 여기도 경전선 보성~임성리 구간의 일부이다.
- 진도군 - 이곳 역시 섬이다. 3
- 해남군 - 크고 아름다운 반도다. 하지만 경전선의 보성역~임성리역 구간이 완공되면 역이 생길예정.
2.10 제주특별자치도
3 노선은 통과하지만 현업역이 없는 시와 군
- 고성군 - 동해선의 제진역이 들어와있지만 북한을 향해 감호역 방면으로만 선로가 나 있을뿐이다. 열차 운행은 전무하다.
- 울진군 - 아슬아슬하게 이 항목에 들어온다. 정확히는 낙동강 서쪽의 봉화군 땅을 계속해서 달리던 영동선이 낙동강을 잠깐 건너서 약 200m 정도 울진군 금강송면으로 들어왔다가 곧바로 다시 봉화군으로 건너간다. 애초에 승부역은 원래 울진군에 속했다! 그리고 영덕과 마찬가지로 이 지역도 조만간 동해선의 혜택을 볼 예정이다.
- 영암군도 이 범주에 들어간다. 대불역이 있지만 여객영업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전선 보성-임성리간 단선철도가 완공되면 영암역이 생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