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띠의 체계와 품새

< 태권도(품새에서 넘어옴)
유급자 품새 태극(太極)
태극 1장태극 2장태극 3장태극 4장
태극 5장태극 6장태극 7장태극 8장
유급자 품새 팔괘(八卦)
유단자 품새
고려(高麗)금강(金剛)태백(太白)평원(平原)
십진(十進)지태(地跆)천권(天拳)한수(漢水)
일여(一如)
경기용 품새
비각(飛脚)한류(韓流)힘차리(Himchari)새별

1 품새란?

옛 태권도 조상들의 오랜 세월과 귀중한 체험에 의하여 창조된 것으로서, 힘의강약, 기술의유강, 기의민감, 시선, 호흡법 등 수련상 나오는 다양하고 복잡한 것들을 과학적으로 종합, 연구, 고찰하여 정신의 완성을 수양키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써 태권도의 모체는 품새라 할 수 있다. - WTF(세계태권도연맹) -

공격과 방어의 기본기들을 일정 순서로 배열하여 엮어놓아 가상의 상대[1]와 겨루는 연습을 하는것. 가라데로 치면 카타 같은 것이다. 실제로 태권도 품새는 가라데의 카타에서 유래했다.[2] 초기에는 카타(型)의 한글발음 그대로 읽어 '형'이라 불렀고, 초기 형은 나이한찌, 밧사이, 헤이안 등 가라데 카타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과거 태권도의 품새는 무덕관, 지덕관 등 각 관마다 서로 다른 품새를 가지고 있었고 매우 어려웠다. 이러한 형평 때문에 국가에서는 일반인, 특히 어린이에게 태권도를 보급하기가 힘들자 품새를 통일화 하는 방안을 내놓게 된다. 그 결과 각지의 유망한 태권도인들이 모여 만든 게 태극품새와 팔괘품새이다.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게 태극품새, 성인 위주로 만든 게 팔괘품새. 재미있는게 태극품새를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단 이틀뿐이라고 한다. 당시 품새를 만든 사람들이나 평가하는 사람들이나 팔괘품새가 더 낫다고 평했고 보급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73년 문교부에서 초중고 체육교과 과정에 태극품새를 채택하였고 그 때부터 태극품새가 정식으로 유급자 품새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불행히도 이때 만들어진 품새의 거의 대부분은 가라데의 카타를 재조립한 것에 가까웠다. 태권도 자체가 가라데를 모태로 재창작된 현대 무술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태권도의 창시에 관계된 대다수 원로들이 가라테를 수련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태극 1~8장은 가라데의 평안과 비슷하다. 아니,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그 자체다. 또한 태극 품새는 일본 가라테에서 이미 같은 이름으로 형태조차 거의 같은 카타가 존재한다. 즉 가라테 카타에 이미 있던 태극 품새를 좀 개량하고 늘린것이 한국 태권도의 태극 1~8장 품새이다.

참고로 올려보는 일본 극진 가라테의 카타~ 태권도 품새랑 별차이 없다. 뭐 조상이 같으니 차이가 있을수가.

이후 80년대 말 한국 전역에서 한글전용화 운동이 불면서 국기원은 한글학계의 자문을 구해 1987년 2월 26일 품새로 바꾸어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태권도 내에서만의 일이었으며 한글에서 표준어는 여전히 품세였다. 이에 관해서 논란[3]이 일어나자 국기원은 2009년 9월 『태권도 기술 용어집』을 발간하면서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품세’와 ‘품새’ 중에서 ‘품새’를 쓰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2011년 8월 31일부로 국립국어원에 의해 품새도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품새는 행동을 뜻하는 고유어 품에다가 모양을 뜻하는 새가 붙어서 이룬 말이로 태권도 용어 말고도 원래 있는 말이다. 그러나 품새 VS 품세 논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다만, 품새품세 둘 중 어느 쪽으로 검색을 해도 모두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자세한 자세는 여기 없지만 국기원 교육미디어센터에 회원가입을 하면 태극 1장부터 8장, 고려부터 일여까지 전 품새에 대한 구분동작, 연속동작을 설명해주고 동영상을 통해 쉽게 배울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것도 귀찮으면 유튜브에 가보자. 1장 동영상만 12,800개정도 찍어놨다. 심지어 IS도 태극1장 하는걸 찍었지만 링크금지. 배우고 싶다면 그냥 근처 도장에 가는 걸 추천한다. 동영상이나 설명만 가지고 이런 동작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편 ITF 태권도에서는 이라고 부른다.

2 품새의 원리

동양의 대부분의 무술이 그렇듯이 태권도는 상대를 쓰러트리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방어에 목적이 있다. 그 때문에 품새에선 제일 처음 동작이 공격이 되는 부분이 없다. 이는 제일 처음 배우는 1장에서부터 일여까지 공통된 부분이다.

앞으로 나아간 만큼 그대로 되돌아온다. 이 글을 보다가 '해보니깐 그렇지 않던데?'라 생각할 수 있는데 만일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2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가 자신의 보폭이 일정하지 않을 경우이다. 앞으로 1만큼 갔는데 뒤로 0.9만큼 간다면 당연히 끝날때는 앞으로 가 있을 것이다.
다른 한가지 경우수는 품새 자체가 그렇게 끝날 경우이다. 품새 자체가 그러하단 이유는 태권도의 자세이동의 특이성을 들 수 있다. 자세이동시 발의 중심축은 앞축이 되는데 이동하지 않고 몸만 돌릴 경우 앞발의 앞축으로 돌아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뒤로 이동할 수 밖에 없다.[4]
이는 일본의 가라데와의 차이점이기도 하는데 가라데에서의 중심 이동은 발 뒷꿈치로 이루어진다. 즉 몸을 돌려도 앞뒤로의 이동이 없단 소리이다.

낮은 자세에서 몸의 높이가 일정하다. 여기서 낮은 자세란 무릎이 굽어지는 모든 자세를 말한다.[5]
WTF의 품새를 보면 머리가 일정한 높이로 앞뒤옆으로만 움직이지 위아래로는 움직이지 않고 빠른속력으로 움직여 힘을 내는 반면, ITF의 에서는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여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는 힘을 낸다. 이는 속도를 중시한 WTF와 파괴력을 중시한 ITF의 차이점을 볼 수 있다.

태극품새는 음양의 조화에 맞추어서 잘 만들어진것이다. 자세가 바뀔때 양, 바뀌지 않고 제자리에서만 움직일땐 음이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설명은 그럴사 하게 써 놨지만, 싸인 웨이브를 적용시켜서 틀 자체가 몸의 힘쓰기를 길러주고 기술들과 연계되 ITF는 몰라도 WTF의 품새는 있으나 마나 한 쓸모없는 애물단지화 된지 오래다. 가라테와 차별화를 주기 위해 발차기 기술의 발전 및 겨루기의 변화를 주었지만 정작 품새 자체는 가라테 가타의 재조립 수준에서만 그 발전이 정체된 상황이라 태권도 품새 아무리 열심히 익혀봐야 실제 겨루기에서는 품새의 기술들을 써먹을 수가 없다. 심지어 그 화려함을 자랑하는 태권도의 다양한 발차기들 중에 품새에서 사용하는 발차기는 몇개나 되는지, 겨루기 시 공격에 대한 막기기술 보다는 회피및 반격기, 그리고 다양한 페인팅 기술들이 과연 태권도 품새 어디에 남아 있는지 잘 살펴보면 전혀 없음으로 귀결이 된다. 무술이라는게 꼭 품새가 존재할 필요는 없다. 그 품새에 그 무술의 모든 품격과 기술, 힘쓰기 등이 들어 있지 않다면... 권투가 품새 없다고 약한 무술이 결코 아니고, 택견에 품새가 없다고 그냥 춤나부랭이가 아니 듯이... 자기들이 배운게 가라테라서, 그 무술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품새는 남겨놨지만 기술체계와 겨루기랑 따로노는 웃기는 꼴이 된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태권도다... 그리고 쩌는 역사 왜곡은 덤이다.

3 띠의 순서

태권도에서 띠는 오방색을 기준으로 하며, 막 도장에 입관한 하얀띠로 시작, 노랑, 파랑, 빨강, 검정의 5색 뿐이지만, 유품자를 위한 품띠[6]가 껴있기도 하다.

수련생들(보통 초등학생)이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에 밤색이나 초록색, 보라색, 태극 노랑, 태극 보라(...)등의 띠를 끼워넣기도 한다. 검은띠는 당연히 1단.[7] 흰 띠부터 시작해 검은 띠로 끝나는 것은 하얀 띠가 때가 타서 검게 변할 만큼 열심히 수련을 했다는 의미란다.

4 품과 단

무급(無級)에서 시작하며 그 뒤가 9급, 마지막 급이 1급으로, 뒤에 품 또는 단으로 승급한다.
품과 단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일단 이론적으로 품과 단은 같은 단위이다.
하지만 태권도에서는 만 15세 미만의 수련생과 그 이상의 수련생을 엄격하게 나누며, 이 15세 미만의 수련생에게 '품' 이라는 단위의 급을 부여해 각각의 품수와 동일한 단수의 품새를 가르치고 15세 이상의 수련생에겐 그대로 '단' 이라는 단위의 급을 부여한다.

만 15세 미만의 수련생은 규정상 3품까지밖에 승급할 수 없고 만 18세 미만은 4품까지밖에 승급할 수 없다. 품은 총 4품까지 있으며, 그 이상은 성인이 되어 4단으로 전환한 후 만 22세 이상이 되어야 5단 승급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품띠(검빨간띠)는 사실 품수를 가진 수련생이 차야 하는 띠로 공식적으로는 품수를 가진 수련생이 단띠(검은띠), 즉 단수를 가진 수련생이 차는 띠를 찰 수는 없다.

하지만 비공식적이긴 해도 2품부터는 검은띠를 채워 주는 도장도 많다. 이것때문에 2품부터 1단이라고 알고 있는 수련생들이 적지 않은데 잘못된 생각이다. 사유는 동기부여. 하긴 아무리 수련해도 15세 미만까진 검은띠를 찰 수 없다면 수련하는 입장에서 맥이 빠질 테니 충분히 납득이 갈 만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것이 평상시 태권도장에서 수련할 때에는 문제가 없지만 승,품단 심사시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공식적으론 품은 품띠와 품도복(깃이 검은줄과 빨간줄로 되어있는 도복)을 착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덩치가 큰 중, 고등학생. 띠야 그날만 품띠를 차면 되지만 도복같은 경우는 큰 사이즈의 품도복이 잘 없기 때문. 또 이날만 입기에 도복을 하나 산다는것도 비효율적이다. 이때 필요한것은 빨간색 테이프, 이걸로 품도복처럼 만즐면 되기 때문, 보통 심사장에서는 묵인해 준다.[8] 결코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다
태권도 대회에서는 또 다른데 대부분 대회에선 고등학생의 단도복(깃이 검은색인 도복)과 검은띠의 착용을 허용해주는게 대부분이다.[9]

이렇게만 보면 품은 상당히 제약이 많고 불편해 보이지만 사실 품 승급시험까지는 태권도계에서 미성년자로 보아 심사 기준도 쉽고 실수에도 어느정도 융통성이 부여된다. 그래도 몇 % 정도는 항상 떨어진다. 덕택에 일선 도장에서도 가장 쉬운 1품에서 떨어진 수련생이 잊을라 치면 한 둘씩 꼬박꼬박 나온다.

힘든건 승단심사부터. 여기서 부터는 심사가 상당히 엄격해진다. 좀 높은 단이면 최하 10년 넘게 운동에 매진한 사람들도 한 두번 떨어지는 게 예삿일이 될 정도로 따기 힘들어 진다. 낮은 단을 보더라도 힘든 건 매한가지. 기준도 엄격한 데 다가 대개 많은 응심자들 실력은 이런 저런 이유[10]로 매우 좋은 게 보통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과 비교 못하는 걸로 보이면 떨어진다. 이렇기 때문에 만 15세 이상 18세 미만의 3품 수련생들은 일부러 품단전환을 안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4단 심사 대신 4품 심사를 보기 위해서.

태권도는 어렸을 때 해두는 게 좋다는 이유가 바로 이것.

만 15세 이상이 되면 3품까지, 만 18세 이상이 되면 4품까지 해당 품수를 단수로 바꿀 수 있다. 최종 품수만 바꾸면 된다. 예를 들어 3품 → 3단 식으로 말이다. 이를 '품단전환' 이라고 하며 국기원에 직접 가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는데 단증 값과 배송비 정도만 내면 집으로 단증을 보내주며 품단전환이 된다. 이 글을 보는 성인 중 어렸을 때 따고 묵혀둔 품이 있는 사람은 단으로 바꿔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공식적으로 유단자가 되고 남자의 로망 검은띠를 맬 수 있다. 특히 군 미필자일 경우에 품을 단으로 바꿔두면 군대가서 아주 좋다.

1단(품)은 응시 자격이 따로 없지만 2단부터는 1단 습득 1년 후, 3단은 2단 습득 2년 후, 4단은 3단 습득 3년 후, … 로 이어지는 자격조건이 있다.[11]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급수와 품보가 중요한데, 일단 1급을 넘기면, 그 다음은 "1품 보" 로 간다. 그리고 도장에 따라 다르지만 이때 하는건 발차기 보강 내지는 8장 보강, 혹은 고려 품새 일부를 하는 경우가 있다. 즉 이것은 승품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보의 의미가 승품 보류의 보도 맞고, 승품 보강수련을 해당하는 보도 맞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품보는 그 다음대에도 유효하다. 즉 이말은 2단(품)을 위해선 1단 12급+2단 보[12], 3단을 위해선 2단 24급+3단 보로 25~26개월을 소모하고, 4단은 3품 36급+4단 보로 38개월 남짓을 소모해야 한다. 그리고 5단부터는 일정 나이를 넘겨야 하므로, 4품 48급+5단 전까지 여유시간까지가 모두 4품 보가 된다. 승단(품)을 일찍하면 좋은 점이 이점을 의미한다. 4품을 일찍 따두고 품단전환을 하면 5단 전까지는 그 사이에 사범시험을 준비해도 되거나 그냥 하산하고 다른 무도를 익혀도 시간이나 운동신경상으로 늦게 따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추가사항이지만 4(품)단부터는일부 지역에서는 논문을 쓰기도 한다. 학위논문 물론 태권도 논문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논문은 커녕 리포트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라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최근에는 지역에 따라 4단 이상이어도 논문을 안쓰는곳이 많다고한다. 일단 경북지역은 논문을 쓴다.수도권 지역은 쓰지 앟는다.

사범 자격을 따기 위해 최소한으로 갖추어야 하는 단위는 4단.

앞으로는 4품에서 4단으로 전환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2016년부터 시행한다 하니 4품을 가지고 있는 위키러들은 인터넷으로 빠르게 신청 가능하니 빨리 신청하길 바란다.

대학교에서 태권도관련 학과를 졸업한 경우에는 승단할 시기가 되지 않아도 응시 가능하다.[13]
  1. 자기 자신이라 보면 된다
  2. 가라데의 카타도 엄밀히 따지자면 중국무술의 투로에서 온 것이다. 물론 이런 무술의 원리는 대부분의 무술에 내포되어 있으며 품새와 비슷하게 기본적인 동작을 연습 할 수 있는 고유의 방법이 각기 있다.
  3. 관공서와 전시회에서 일반인들이 ‘품세’라고 표기하면, “품새가 맞다”며 항의하는 태권도인들이 있었다고 하며, 또 ‘품세’로 되어 있는 국어사전을 ‘품새’로 바로 잡아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었다.
  4. 말이 어려운 위키러들은 발을 앞뒤로 두고 선후 앞발의 앞꿈치를 움직이지 말고 뒷발만을 움직여서 몸을 돌려보자. 그걸 반복하면 자신은 어느새 벽으로로 가고 있을 것이다. 만일 밖에서 한다면?
  5. 모아서기, 나란히서기, 앞서기, 옆서기를 제외한 나머지 서기
  6. 보통 15세 미만의 유품자가 차며, 검정색 줄과 빨강색 줄이 섞인 형태, 검빨간띠라고 한다.
  7. 근데 다른 무술중에는 이 색깔이나 체계가 다른 것도 있다. 예를 들어 공수도 계열은 노란띠가 검은띠와 흰띠의 정확히 중간이다. 주짓수 같은 경우는 화이트, 블루, 퍼플, 브라운, 블랙, 레드 순이다.
  8. 간혹 이를 모르고 온 사람들을 위해 빨간색 테이프를 주기도 한다.
  9. 계속해서 움직이는데 테이프로는 해결이 안되기 때문. 겨루기의 경우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품새경기같은 경우는 품새 도중에 떨어지면 굉장히 보기 안 좋기 때문
  10. 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및 선수들. 혹은 이미 다른 무도를 익혀 단의 합계가 5~6단 넘어가는 사람들. 하지만 이런거 아니더라도 만만한 사람은 없다고 봐도 좋다.
  11. 과거에는 1단 습득후 2단 응시 자격은 1년 6개월 뒤였다고 한다. 과거에 비하면 줄어든 편
  12. 약 13개월, 도장 승급 상황에 따라서 빨라질 순 있지만 정식 테크를 밟는다고 볼 때
  13. 한 예로 2년제 전문대에 4학년 심화과정까지 있는 태권도학과의 경우 1학년때 1단, 2학년 졸업후 2단을 딴 뒤 심화과정졸업후 3단을 취득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