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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키노수쿠스 | ||||
| Procynosuchus Broom, 1938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단궁강(Synapsida) | |||
| 목 | 수궁목(Therapsida) | |||
| 목 | 키노돈아목(Cynodontia) | |||
| 과 | †프로키노수쿠스과(Procynosuchidae) | |||
| 속 | †프로키노수쿠스속(Procynosuchus) | |||
| 종 | ||||
| †P. delaharpeae(모식종) †P. rubidgei | ||||
복원도
고생대 페름기 후기부터 살았으며 페름기 대멸종을 이겨내고 중생대 트라이아스기까지 살던 어식성 키노돈트류 단궁류로 속명의 뜻은 '이전의 개 악어'로 화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되었다.
몸길이는 60cm이고 초기 키노돈트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수궁류들과 구별되는 특징들중 일부는 신체 전반에서 척추의 굴곡의 자유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허리는 좌우로 이동성이 큰 동시에 아까운 옆 돌기가 발달하여 근육의 부착 부위가 확장했으며 경골 및 비골의 확폭이 보이고 프로키노수쿠스들은 신체의 후방을 좌우로 흔드는 것에 적합한 형태에 사지에는 물갈퀴가 있어 반수생 생활에 적응했다는 것이다.
남아프리카 카루 분지에서 페름기 후기에는 다른 단궁류들에 속한 스티라코케팔루스, 케라토케팔루스, 모스콥스, 안테오사우루스, 티타노수쿠스, 욘케리아, 디노고르곤, 고르고놉스, 리카에놉스, 리스트로사우루스, 에우캄베르시아, 디익토돈, 양서류인 리네사우루스와 함께 공존했으며 트라이아스기에는 리스트로사우루스, 에우캄베르시아와 파충류인 에우파르케리아, 프로테로수쿠스, 에리트로수쿠스랑 함께 공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