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THUNDER
발매 | 2012.11.1 |
제작 | 가이진 엔터테인먼트[1] |
플랫폼 | PC, PS4#, 매킨토시#, 리눅스# |
장르 | 슈팅 |
이용가 | 12세 이용가(PS4버전)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위키 |
목차
1 개요
가이진 인터렉티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MO 슈팅-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4년 5월 15일 1.41패치 이후 지상군 오픈베타를 시작하여 지상전과 공중전의 두가지 전장이 제공되고 있다. 온라인 플레이는 러시아의 스팀이라 부를 수 있는 YuPlay와 스팀을 통해 지원된다. 가이진 인터렉티브는 러시아에 위치한 회사로 콘솔용 비행 슈팅 게임인 Birds of Prey와 PC 버전인 Wings of Prey를 제작한 회사다.[2]
밸런스가 개판이기 때문에 특정 국가에 따라 징징과 과도한 뽕이 첨가된 게임이기도 하다. 각 국가의 유저들은 다른 국가 유저를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그렇지 않다면 (소, 독[3], 영[4])뽕무새와 (미)징징이들의 무제한 폭격을 받을 것이니...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해 스팀으로도 출시되었고 플레이스테이션 4에도 출시되었다. 콘솔 유저와 PC 유저가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이다.
Microsoft Windows, 매킨토시[5], 리눅스[6][7] 삼대 OS를 다 지원한다. 셋 다 스팀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NVIDIA SHIELD에도 크로스 플랫폼으로 포팅되었다. 링크 관련 인터뷰 영상
쉴드 태블릿으로 게임을 돌려보는 리뷰도 몇 개 올라온 걸 보면 이미 개발은 다 끝난 모양이다.
플레이 스토어에 워 썬더 어플이 나왔다. 당연하지만 다운로드는 nVIDIA SHIELD TV 셋탑박스형 모델에서만 가능하다.
2014년 4월에 아시아 서버(SA)가 추가됨에 따라 높아 터진 핑으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인원이 적어서 매치메이킹이 오래 걸리며 상위 BR이나 하위 BR 방에 들어가지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아니면 플레이하는 인원이 굉장히 적은 방이거나.
이제는 광고도 뜬다. 전투기 버전과 폭격기 버전이 있다.그런데 전투기 버전은 은근히 어렵다 FINISH HIM의 압권
공식 트레일러 "Heroes"
또다른 트레일러 "Victory is ours"[8][9]
지상군의 경우 1.65 현재 미국/소련/독일/영국/일본 이 있다
2015 게임스컴 트레일러.
워 썬더의 육해공 통합전장을 나타내고있다.
기존의 공군, 지상군에 비해 베일에 가려져있던 해군 관련 모습이 많이 노출되었다.
워 썬더의 특징이라면 체력제가 아닌 모듈제라는 부분인데, 이 덕분에 무엇을 타던 같은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화력 즉 대미지가 일정하다. 오직 달라지는 건 성능과 장갑 그리고 랭크가 높아질수록 받는 보상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10] 더럽게 안 좋은데 화력이 좋으면 저 랭크가 고 랭크를 잡을 수 있다. 그러니까 단엽기가 복엽기한테 맞아 죽는 수가 있다. 전체적으로 워 썬더의 밸런스는 항상 현실 고증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BR 배치, 그 다음이 바로 대미지, 장갑 등의 밸런스에 맞춰져 있다.
유저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상전 트레일러가 나왔다! 워 썬더/해상 병기문서를 참고하자.
2 업데이트 내역
항목 참조.
3 시스템
항목 참조.
4 항공 병기
이 문단은 워썬더 항공(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워 썬더 항공 병기 | |||||||||
미국 | 독일 | 소련 | 영국 | 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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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5 지상 병기
워 썬더 지상 병기 국가 별 트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자주포 | 자주대공포 | 프리미엄 |
독일 | (미정) | 중형전차 | 중전차 | 자주포 | 자주대공포 | 프리미엄 |
구축전차 | ||||||
소련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자주포 | 자주대공포 | 프리미엄 |
영국 | 경전차 | (미정) | 중전차 | 자주포 | 자주대공포 | 프리미엄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미정) | 구축전차 | 자주대공포 | 프리미엄 |
경전차 | 중형전차 | (미정) | 구축전차 | |||
새로운 항공 병기 항목을 추가할 때는 템플릿:워 썬더 문서의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 항목 참조.
6 해상 병기
항목 참조.
7 문제점
항목 참조.
8 OST
OST가 매우 훌륭하다. [1] 전기를 사용하는 현대 악기는 철저히 배제하고 클래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시대적 감각을 살리는 데에 일조한다.
메인 메뉴의 음악은 제레미 소울이 작곡한 전작 Wings of prey 음악에 성악을 더해 좀더 웅장하게 만든 버전이다. 클래식 곡도 많이 들어가 있는데 전투 패배시 격납고에서 대기하면 장송곡으로 사용되던 곡들이 나온다. 클래식 매니아라면 이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찾아 볼 만 하다.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 알레그레토 [2]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성체찬미가. 성체성사4번 항목 참조. [3]
에드바르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 중 오제의 죽음 (Aase's death)[4]
발틱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담당했는데,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PS3 게임인 Birds of Steel과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OST도 이들이 녹음하였다.
9 기타
- 대리결제의 위험성 : 대리결제를 해주던 한 유저가 계정을 정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사유는 카드 도용 의심. 가이진 측에서는 하나의 카드로 여러 계정에서 결제가 되자 카드 도용으로 판단하고 계정을 정지 시켰다고 한다. 유저와 결제를 받았던 사람들 모두 간담이 서늘해진 사건. 다행히 유저의 해명으로 정지가 모두 철회되기는 하였으나 이 일을 보고 있던 사람들 모두의 머릿속에 대리결제에 대한 위험성이 확실하게 각인되었다.
물론 지금은 선물하기 기능이 있어 굳이 이런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사라졌다.
- WTG 이용 계정 영구동결 대란
2016년 3월 15일 1.57 패치와 동시에 대리결제로 판단되는 계정을 모두 영구 동결시켜 버렸다.
워 썬더 골드(약칭 WTG)라는 사이트를 이용해 결제한 유저들을 모두 정지시킨 것이 확인되었고, 해당 유저는 수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이진은 공식 입장에서 WTG가 사기행위를 저질러 막대한 손해가 발생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 WTG는 유저의 계정 정보를 받고, 평소에 자신들은 환율 차액을 이용해서 더 저렴하게 지를 수 있는 안전한 사이트라고 광고하며 1년을 넘게 영업을 했는데 이 사태가 터진 후에 잠적했다.
현재 이 문제가 스팀 측에서 먼저 제기했다는 것을 살펴봤을 때, WTG는 자신의 스팀으로 유저의 계정정보를 제공받아 워 썬더에 로그인 후 차액을 이용해 저렴하게 지른 것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보이나(안 그러면 자신이 손실을 입으니) 어느 정도 신뢰가 쌓이자 스팀의 환불 기능을 이용해 모든 돈을 챙기고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팀이 사기행각으로 가이진에 클레임, 재정적 손실을 가이진이 떠안은 셈. 물론 현재 정지된 유저 수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중이고 최소로 천 몇 명 ~ 최대 만명 이상이라 정확한 수치는 알 수가 없다. 다만 1인당 평균으로 WTG에 만원씩만 썼다고 해도 몇 천만 ~ 몇 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헤비 과금러가 있으니 결국 손실액은 꽤나 될 것으로 추산된다. 가이진은 이에 따라 WTG를 이용한 유저들 모두를 약관 위반으로 전부 정지시킨 것이다. 그러나 일부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1000~2000명대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만약 그렇게되면 실 피해액은 최소 2000만원 정도로, 게임 회사 하나가 감당할만한 피해액이 나온다. 그리고 평소 가이진이 엄하게 대처하는 상황은 드문데, 이렇게 엄하게 대처한 것을 볼 때, 피해 유저들은 일종의 본보기 용도로 정지당한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물론 이건 피해규모가 1~2천명 단위일 때의 가정이므로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다만 이미 피해를 입은 유저 중에는 총 결제액 900달러(...) 가량을 인증한 국내 유저도 있으며 해외에는 총 결제액이 2000달러나 되는 죽창 맞은유저가 있는 등 본의 아니게 여러 헤비 과금러가 나온 걸로 봐서는 '인당 만원에 1~2천명의 유저'는 좀 무의미한 듯.
워공카(워 썬더 공식카페)나 비심갤 등의 소식으로는 자기가 WTG를 통해 구매한 아이템을 정가로 다시 구매할 경우 계정 동결을 풀어준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전에 가이진으로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 3일 간의 기간을 주고 그 기간 내로 해당 금액 이상으로 결제를 하면 계정 동결 풀림.
- WTG사건은 의문투성이로 남아있음
- 그이유는 가이진은 WTG가 스팀에서 사기를 쳤고 스팀이 가이진에게 통보를 했다고 했는데 스팀측은 WTG가 뭔지도 모르고 결제사기가 일어난적도
- 없다고 스스로 밝혔고, 스팀에서는 아무문제 없다 가이진에게 연락받은것도 없으니 계정동결 문제는 가이진에 문의해라 라는 답변이 왔었음
- 또한 WTG도 먹튀할 생각이었으면 페이팔에서 자기들이 스스로 환불 하겠다고 하고 케이스 종료를 하지 않았을것임
- 가이진이 영구동토로 WTG 이용 계정들을 내다버린 시점도 의심이 듬 그 시점이 해상전을 구현하겠다고 발표화 엇비슷한 시점
- 고로 가이진이 개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영구동토행을 풀어주는 보상금 카드를 사용했다라는 의견도 있다
- 그래픽 사전 설정 중에는 최대 다음에는 영화가 있을텐데, 대놓고 설정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리플레이, 영상, 스샷등을 찍을 것이 아니라면 쓰지말 것을 권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냥 대놓고 워 썬더 방송할 때만 쓰란 건데, 플레이어에게는 방해되는 설정일 수도 있지만 정작 그걸 보는 사람, 즉 시청자는 오히려 보는 맛이 생기는 설정이란 것, 물론 고사양만 돌릴 수 있다. 그래도 워낙에 최적화가 잘되어있는 게임이라 i5 CPU 정도에 GTX960 이상의 그래픽 카드면 인게임에서도 무리는 없다.[11]
- 위 이미지하고 매우 관계가 있습니다.[12] 항공기끼리 충돌하는 행위인 래밍(Ramming)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서 유저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가령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옆에 비행기가 리젠되어서 한두 대도 아니고 여러 대가 서로 들이받는다던가...(의외로 자주 발생한다.) 또는 적기를 헤드온으로 처리하려고 할 때 미처 못 피하거나 갑자기 적기가 WEP을 켜서 급가속을 하면 내가 적기를 격추시켜도 격추시킨 그 파편이 내 기체를 박살내서 나까지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또는 편대원들과 횡대 비행을 할 때 서로 A, D를 누르면서 놀다가 갖다 박는 경우도 있다. 초반에는 래밍을 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으나, 지나치게 성행하는 것으로 판단해 패치로 래밍을 하면 양쪽 다 포인트를 못 얻고 어시스트도 안 되게 바뀌었다. 그래도 폭격기를 이것으로 처리할경우 점수는 못얻지만 게임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다. 그래도 트롤이나 뉴비들의 래밍은 심심치않게 일어나는 편이다(...) 가볍게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중요한 일부 게이머들은 무슨 짓을 해도 트럭에조차 데미지를 입힐 수 없는 현재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초기가 좋았어사실 기체연구만 보면 진정한 의미로 초기가 좋긴했다
- 카미카제도 정신나가긴 했지만 엄연히
멍청한국가의 전술이다. 상대 편에 비행기를 들이받는다면 그나마 이해를 해 주겠지만 자기 편에 악질적으로 카미카제를 해댄다면 운영자에게 신고를 넣자. 게임 도중에 탭 누르면 유저 목록이 뜨는데 거기서 신고 대상 아이디를 우클릭하면 커서 메뉴 중에 신고하기가 있다. 그걸 누르고 거기에 신고 사유와 설명을 넣으면 된다. 단, 영어로 해야 된다.러시아어 할 줄 아시는 분은 노어로 해도 되긴 하지만 여기선 논외로 칩시다혹은 게임 끝나고 같이 플레이한 유저 목록을 볼 수 있는데 거기서 해도 되고.
- 백파이프 사건 : 가이진이 터뜨린 재미난 사건이다. 13년 10월 4일, 지상군 발표를 한다고 해서 수많은 유저들이 인터넷 방송이나, 현장으로 달려가서 워썬더 부스를 에워싸고 있었다. 댄서들의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발표 시간이 되었는데, 웬 스코틀랜드 아저씨들이 백파이프를 들고 나타나서 한참 동안 신나게 연주하고 가셨다. 이 때문에 발표만을 기다리던 유저들의 분통이 터졌는데, 당시 포럼에서도 "탱크에 백파이프가 웬말이냐"며 달아올랐다. 이후 가이진이 낚시질을 할때마다 '백파이프'라며 까면서 이 사건이 회자되곤 한다.
백파이프의 고통
- 오큘러스 리프트의 사용이 가능하다. 아니면 헤드 트래킹 프로그램을 깔아 웹캠으로 고개 돌리는 것을 인식하게 할 수도 있다. PS4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기능이다. 하지만 적기 격추는 꿈에도 하지 말라고(...)
- 한국어와는 거의 인연이 없는 게임이다. 중국어, 일본어로는 번역이 되어 있는데 한국어는 폰트조차 없어서 채팅도 못 할 정도로(...) 그러다가 잠수함 패치로 한국어 폰트가 추가되어서 채팅은 가능해졌다. 네이버 워 썬더 커뮤니티 카페를 주축으로 한 한국어 번역 팀이 있긴 한데 그 팀이 워 썬더 포럼에 남긴 글을 보면 그동안 한국어 폰트가 없어서 손도 대지 못 했댄다. 한참 번역을 하고 있다니 기대는 해 보자. 일단 당장 쓸 만큼 번역이 되어 있기는 하다고 알려져 있다. 가이진 측에서 번역작업 완료시 정식으로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번역팀의 최신소식 카페 가입이 안 되었다면 디씨로
- 워 썬더 한국어 번역이 시범적으로 적용된 장면. 적용 영상#
2015년 8월 13일. 한국어 패치가 임시적으로 적용되었다.
(가이진이 번역팀한테 통보도 안하고 뜬금없이 올린거라고 한다) 뭐? 패치를 내려달라니 그냥 쓰는게.... 그럼 얼마나 더 기달려야 한단말인가!!!
워 썬더 한글 번역이 2015년 11월 5일 1.53 업데이트를 통해 완전히 적용되었다.세종대왕 만세
사실 한국어 더빙도 있다. 1.53 패치에 한글 번역과 한국어 더빙도 넣는다고 하였지만 한글 번역만 되었다. 그런데 warthunder/sound에 speech_kor.fsb이라고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더빙수준 평타이상이며 심지어 성우는 러시아 성우이다!그리고 1.63데브서버[13]에서 뜬금포로 한글어 더빙이 적용되었다.
2016년 9월 29일 1.63 패치로 한국어 더빙이 추가 되었다.더빙 수준도 괞찮고,이제 영어 몰라서 고통받는일이 아예 없어졌다!파일럿들이 싹다 좀 빡친 아재들인거같기도 하고 북한군 느낌도 난다
[14]
- 워 썬더의 소식 등을 전하는 앱을 공개했다. 이름은 War Thunder Assistant. 지원 언어 중에 영어도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용. 아이튠즈 구글 플레이
- 1.39 패치부터 유저 스킨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옆동네와는 달리 오로지 자신의 기체에만 적용되며, 자신과 동일한 다른 사람의 기종에는 스킨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스킨 하나 바꿨다고 게임 내의 해당 기종이 모조리 바뀌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당연히 다른사람은 스킨이 안보인다.
스킨이 보였다가는 다들 하나같이 지상은 안보이는 위장색을하고 공중은 덕질을 해놨겠지편하게 모셔드립니다 루프트한자 나 대한항공 폭격기 라든가
- 게임 내에서 골든이글로 판매하거나 업적으로 언락되는 스킨들은 모두 고증 스킨들로, 언락 후 설정하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진다. 게임에서 제공하는 스킨과 데칼 시스템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개성을 다른 사람에게 뽐낼 수 있게 되어있다. 그래서 마우스의 전면장갑에 "GOOD LUCK(잘 해봐)"을 써 넣거나, 포탑이 비정상적으로 큰 KV-2의 포탑 전면에 웃는 얼굴을 그려넣는 등 웃음을 자아내는 조합을 그리고 다니는 유저도 종종 보인다. 참고로 옆동네의 개발사는 공식 질답에서 데칼 시스템에 대해 지저분하다고 평했었다.
- 데칼은 예전에는 크기를 무지막지하게 키워서 도색 대용으로 사용된적이 있는데, 갑자기 데칼 크기를 줄여버렸다. 국기 데칼이 추가되었으나, 처음 나왔을때는 의외로 유저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 자국 국기를 붙여놓고 게임하는 유저들이 상당했으나 일부 갈등이 심한 국가의 유저들 간의 의도적인 싸움이 자주 일어나 국기 하나당 500이글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패치되었다.
일본 기체에 일장기가 붙여져 있는 기체와 태극기가 붙여져있는 기체가 같은팀이면 의도적 팀킬이 일어날거같다.
- 비행기와 다르게 전차는 스킨 구조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유저에게 제공되는 커스텀 파일은 최종 도색 파일이다. 그래서 생성된 유저 스킨 파일을 열어보면 간단한 위장 패턴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장 패턴 안쪽의 매핑 파일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고, CDK 툴을 이용해서 추출이 가능하다.
- 가장 많은 항공기가 등장한 비행 시뮬레이션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0 만우절 특집
10.1 2013년
초코파이에 뭘 넣었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진다
가이진이 미쳤슴다
지구를 집어삼킬 야망을 가지고 침략한 진영으로 5개국은 힘을 합해 이를 막아야한다... 는 아니고 만우절 이벤트로 추가된 진영으로 페가수스 포니들이 기체로 출현한다.
근데 포니자체가 파일럿 판정에 기본 성능이 제트기가 뼈대라 상대가 제트기를 처음 잡는 늅일경우 프롭 전투기로도 잡기 쉽다 으헝?! 게다가 수리비 무료라서인지 잘 들이대준다(...)
게다가 포니만 그렇지 다른 진영기체들은 라이온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한대만 잡아도 돈이 일반기체 잡는것만큼 들어온다!
만약 제트기 몰고 들어온다면? 인간의 포니 학살
참고로 전 기체 레벨은 10 통계상 레벨은 20
외형은 포니가 현대 파일럿 헬멧을 쓰고 무장을 덕지덕지 메달고 있는 어찌 보면 그로테스크한 외형. 기체들은 색깔만 다르고 성능은 다같으며 코멧에서 비행안정성을 빼고 연료시간을 45분으로 늘린 비행성능을 가진다.
무장은 가히 충공깽으로 20mm 우정캐논(...) 마크3 4문, 크래커 로켓 8발[15], 단단한 사탕 500kg?? 폭탄[16] 20mm캐논의 경우 예광탄이 무지개빛(!!!)이며 사운드 역시 밀리터리 비행슈팅 게임과 괴리감이 큰 뿅뿅 거리는 레이저 사운드. 기체 부위 파손은 없으며 포니 부분이 파일럿 판정이기 때문에 몇번 슥슥 긁으면 파일럿 사망으로 떨어지는 기괴한 존재. 매치가 시작되는 순간 포니들이 몰려가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들이자 아들인지상군과 함정들을 상대로 쑥을 재배하는 광경이 연출되었으며 하늘은 알록달록한 무지개빛 예광탄으로 덮어버린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그나마 양심이 있어서 스텔스 탄은 없다 그리고 가끔 5진영 기체중 하나가 끼어 있다 여긴 어디? 물론 이경우는 팀짜긴했는데 팀원중에 포니진영이 있으면 생기는 현상
포확찢은 포확찢인데 가끔씩 포니는 꼴도 보기 싫다며 열받은 유저들을 보고 브로니들은 그렇게 하나씩 정복해간다면서 낄낄거리고 있다. 하지만 더러운 소련제 37mm를 맞고서도 그런 반응을 보일까?
대기중인 유저 숫자도 만우절에 맞춰서 어질러놓았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소련은 다른 진영의 두 배였다...
그리고 레벨 올릴 절호의 기회, 제트기 조종이란 이런것이다!, 지상군 때려잡고 돈 모을 기회를 제공했으나... 이벤트 끝난지 오래다.
10.2 2014년
말그대로 고질라의 패러디이다. 2014년 만우절 특집으로 등장했으며 맵에 가이질라[17]가 등장하는데[18] 요 녀석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10.3 2015년
만우절을 기해 SPS-255 (Special Purpose Sherman)라는 셔먼 탱크를 새로 내놓았다. 만우절 이벤트에 참여하면 그냥 탈 수 있지만 구입 불가에 이벤트 방에서만 탈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 탱크만 있는 방에 들어가진다. 문제는, 탱크가 풍선이다. 동력원은 인력. 승무원들이 자전거 찌릉찌릉대면서[19] 페달 빡세게 밟는다. 달릴 때마다 포신이 낭창낭창... 댄다. 쏘는 포탄은 감자와 당근[20]. 그리고 그것들을 새총으로 쏜다! 압권인 것은 탱크 위에 체력이 뜬다작정하면 월탱 처럼 할수있다 이건가
거기다 로봇보행병기까지 등장했다! 이름은 ST-1. [21]KV-2 포탑을 머리로 쓰는 어처구니없는 형상이다. 소련이 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이족보행병기라나 뭐라나. 이벤트에 참여해서 직접 타 볼 수 있다. 단 미국, 소련, 독일 3개 진영만. 해외에서는 AT-ST라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트레일러 소개영상은 쓸데없이 웅장하다. 모게임의 철기가 생각나는건 기분탓? 당시 홈페이지에서도 "소련이 이족보행병기를 개발했는데 그걸 독일이 노획해서…."어쩌구 하는 역사적 사실(물론 뻥)을 증거 사진(물론 합성)과 함께 내놓았다. 해당 페이지를 찾은 사람이 추가 바람.
10.4 2016년
만우절만 되면 2차대전에서 탈출하는 워 썬더답게 이번에는 2차대전의 세계에서 과거로 향해서.. 대 해적시대가 열렸다
배썬더가 실현되었다! 근데 좀 다른 방향의 배썬더다(...)범선더
엘리자베스 1세 시절 프란시스 드레이크의 유명한 해적선 골든 하인드호를 몰고 함대전을 벌인다. 캐리비안의 해적 메인 테마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브금이 일품이다.
비록 만우절 개그이긴 하지만, 적용된 함포 관련 시스템(재장전, 조준 등)이나 좌상단 상태창에 '부력' 수치(선체가 피해를 입으면 DoT식으로 부력이 줄어들게 되고 0이 되면 침몰)가 표시되는 점 따위를 보면 사실상 '진짜 배썬더가 곧 출시됩니다!'라는 무언의 예고에 가깝다.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워 썬더 만우절 장난답게 풍향 개념이 있고 그 바람을 받아서 고속 기동이 가능하다. 풍향에 따라 돛이 부풀고 돛의 각을 조정하는 것까지 실시간으로 구현돼 있다! 한 번만 쓰고 말 이벤트전을 위해 전투 BGM과 격납고의 뱃노래요 호 호!↗ 엔더→ 버틀 옵 럼↘에다 전투중의 승무원 음성도 해적느낌으로 녹음되었다. 골든 하인드호의 부품 판정은 선체 및 내부의 탄약고, 각각의 돛과 키가 있다. 이것도 돛이 완파되면 너덜너덜 찢어지는 등 퀄리티가 상당하다. 선체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탄약고가 유폭(정말로 펑 하고 터진다)되면 침몰하고, 키가 망가지면 조향에 문제가 생기며 돛이 파손되면 추진력이 줄어든다. 다만 포탄이 솔리드 탄뿐인 건 좀 아쉬운점.
맵을 벗어나려고 하면 크라켄(...)이 튀어나와서 배를 끌고 머나먼 바다로밑으로 끌고 들어간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일 부터 5일까지 이다.
10.5 2017년
지난해 이벤트로부터 근 500여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이제는 1990년대의 차량이 등장하는 현대전. 2015년의 월드 오브 탱크 디스에 이어 이번에는 아머드 워페어를 까고 있다! 배틀필드인것 같기도 하다
만우절 이벤트주제에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9랭크 차량으로 독일의 레오파르트2A5와 GM-64 아파치, 러시아의 T-90A와 Mi-35 하인드가 공개되었다. 또한 시리아와 이라크의 황폐화된 주택가를 컨셉으로 한 "중동"맵도 추가. 홈페이지의 개발일지에서도 뻔뻔하게(?) 개별 차량들과 맵을 설명해 두었다. 레오파르트2는 날개안정분리철갑탄과 날개안정대전차고폭탄, T-90은 날탄과 대탄 및 ATGM과 고폭탄을 추가로 사용가능하다.
유저들은 하나같이 '이게 만우절 이벤트란걸 아는 내자신이 너무 싫다', '제발 공식 업데이트였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 하지만 1970년대 이후의 전차/항공기를 내놓지 않겠다고 한 가이진에게 (가상) 6티어 이상의 병기를 바라는건 헛수고일뿐.
70년대 이후 물건은 안내놓겠다고 했으면서 80~90년대 무기인 87식 자주 대공포를 내놨다.
T-90A는 케로젤 자동장전 장치와 포발사 미사일을 갖고 있고 고폭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이지만, 자동장전장치를 얻은 대신 기동성 자체는 되려 레오보다도 후달린데다(낮은 부각, 피봇턴 불가, 후진 4) 장전장치로 인한 탄약고 배치가 꽤나 저주스러운 편이라 몸을 잘못 기울이고 있을 경우 탄약고가 심심하면 피격되어 포탑 사출을 당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BR은 14.3.
그에 비해 레오파르트 2A5는 리얼에서도 아케놀이가 가능할 정도의 엄청난 기동성과 퍼포먼스(높은 부각, 후진 30 이상, 빠른 피봇턴)를 자랑하고, 4명의 승무원을 가지고 있으나 떼구공이 고폭탄을 쓰는 사람일 경우 운전수 옆 탄약고로 인해서 속절없이 터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BR은 13.0
둘 다 연막탄도 구현되어, 본 게임에서도 쓰지 못한 연막탄을 G키로 쓸 수 있었다... 재보급은 점령거점에서 느리게 되니 중요할 때 쓰자.
헬기는 러시아군의 하인드, 독일 측은 아파치를 사용한다. 헬기들은 각각 ATGM, 무유도 로켓, 기관포들로 무장하였으나 무유도 로켓은 전차에게 명중시켜도 유효한 타격은 입히기 어려운 편이었던지라, 사실상 ATGM이 전차들을 공격할 유일한 방법. ATGM의 무장 숫자는 하인드 측이 조금 더 우위였다. 각각의 BR은 전차들과 반대로 하인드가 13, 아파치가 14.3이었다.[22]
11 썬더 리그(Thunder League)
2015년 12월 말부터 썬더리그 운영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도그 텍(인식표, Dog Tag)'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도그 텍을 구매한 유저는 일정한 금액이 모일때마다 독특한 데칼 및 E-100을 얻기위한 토너먼트 입장권, 소련군이 노획한 판터A, 250Kg로켓 두발을 장착한 RBT-5 등을 비롯해 여러 특전이 있을 뿐 아니라, 독특한 위장을 얻을 수 있다.
썬더리그는 가이진이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로, 워썬더에 여러 팀이 출전해 경기를 하며, 트위치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계한다.
썬더 리그와 도그텍에 관한 많은,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추가바람
12 관련 인물
12.1 해외
확실히 한국보다 외국에서는 워썬더에 관심을 잘 가지고 포럼이 활발한 덕분에 잘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에게 전략이나 비행기를 다룰수 있는법을 제대로 배울수 있으며, 이들이 하는 가이드나 영상을 보면 자신의 비행스킬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막 시작한 유저들은 정상급 플레이어/ 유튜버들을 참고하고, 상급들은 비행기를 더 잘 다루고 싶은 유저들, 마지막으로 굇수급들은 비행기를 완전히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약을 먹고 싶으면 로바즈의 플레이 영상을 보자.[23]
12.1.1 굇수급 플레이어
과열된 엔진을 싸우고 있는 도중에 식혀주고[24] 플랩을 적당한 스피드에 쓰면서 [25], 라디에이터[26]와 엔진 수동 조작[27]을 아주 잘하는 플레이어들.
- 이 유튜버의 특별한 점은 다른 유튜버들이랑 다르게 해설을 안한다는 것...이었으나 최근엔 회피 기동 가이드 영상 등에서 유용한 해설도 해주고 있다. 그의 실력은 그냥 영상을 보면 안다... # 이 영상에서는 Fw 190 A-4 로 롤링 시저스를 한다... 게다가 적당한 속도조절로 적기를 바짝 추격하면서 정확하게 격추시키는 에이스의 파일럿 모습이 보일것이다. # 이 영상은 현실에도 나올까 말까한 1대 5 영상. 참고로 P-47은 에너지 파이터이다... 즉 터닝을 하면 죽는다. 그런데도 고도를 적당이 유지하면서, 플랩도 뜯어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에 적당히 써주고, 라디에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엔진이 과열되기 직전에 적당히 식혀주고, 속도도 조절하면서 마지막으로 엔진 믹스처를 다른 고도에 따라 자유롭게 넣어주고 빼주고를 반복한다. 이쯤되면 그냥 차라리 비행레슨을 배우는게 더 편하다 [28]. 더욱더 신기한것은 하나의 기체가 아닌 여러기체를 다 꿰뚫어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괴물급 에이스. 그런데 사실 이 플레이어는 가이진 직원이다!
12.1.2 정상급 플레이어
엔진과열에 눈 여기고, 플랩을 쓰고, 약간의 속도조절과 엔진조절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들
- theOrangeDoom - [5]
- 이 사람은 오직 리얼리스틱이랑 시뮬레이터 배틀만 한다. 이 사람의 영상을 보면 아케이드를 혐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사람의 플레이 스타일은 꽤 흥미로운데, 헤드온을 좋아하고, 잘하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오만과 편견을 버리는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시뮬레이션 모드에도 능하며, 비행기가 막 돌때 어떻게 바르게 잡는 것도 알려주고 매뉴얼로 엔진을 만지는것도 좀 가르쳐 준다 [29] . 마지막으로 이 사람의 영상에는 자신이 쓰는 기종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고 또 그 장점을 이용해서 어떻게 상대방을 잡는 것도 자세하게 설명한다. 좋아하는 기체에 장점과 단점을 빨리 알고 싶다면 이 사람의 영상을 보기를 바란다.
- Kreb - [6]
- 현재 워 썬더 아케이드 2대2 토너먼트에서 7위를 [30] 차지하고 있는 프로 터닝파이터다. 주로 토너먼트에서 사용하는 기체는 스핏파이어나 일본기 A6M2이다. 워 썬더를 대체적으로 잘하고 싶으면 이 분의 워썬더 beginner and pro tip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이 비디오를 본 뒤에는 엄청나게 실력이 향상되어 있을것이다.
- SquireFlyer
- 영국 억양을 가지고, 프랑스인을 싫어하는 전형적인 영국인이다. 가끔 '스콰이어와 티 타임'이라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차를 가져오지 않거나 커피를 가져오면 장교용 권총으로 쏴 죽인다...(진짜 죽이진 않는다...) 아무래도 억양과 목소리 때문에 여성팬들도 좀 있는 편이다. 플라이를 이어서 Top 5 Plays를 올리고 있으며, 영어를 잘한다면 기끔 하는 영국식 블랙 유머를 알아들을 수도 있다.
프랑스 탱크?! 그놈들은 후진 기어가 전진 기어보다 많을 걸?!근데 그런건 프랑스보다 영국이 잘하지 않나흥분하거나 화가나면 말이 굉장히 빨라지기도 한다.YOU BASTARDS!!!이렇게 좀 나사가 빠진 영국 신사훌리건같지만 실력만큼은 상위권. 에너지 파이팅 기체인 Bf 109으로 순식간에 선회를 해서 적의 꼬리를 잡아 격추시킨다던지, 무겁고 둔한 폭격기로 5~6기의 적을 격추시키며, 반쯤 파괴되어서 기동불가인 비행기로 기어코 적을 격추시키기도 한다. 보다보면 굉장히 재밌고, 또 어떨 때는 교육적인 유투버이다.
- MagzTV
- 호주인이며, 위의 스콰이어와는 다르게 항상 냉정하고 평정심을 유지한다.
거의 부처급자신의 잘못이면 지적하여 시청자들에게 주의를 주기도 한다. 가장 좋아하는 기체는 역시 호주의 부메랑과 최근에 추가된 VC 썬더볼트 전차이다.플라이, 배런, 스콰이어는 조금 나사가 빠진 람보같은 사람이라면 멕즈는 숙달된 베테랑. 2~3일마다 동영상이 올라온다. 실력은 오렌지둠과 비슷한데,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다. 오렌지가 헤드온을 좋아하면 멕즈는 헤드온을 싫어하고, 도그파이트와 온갖 기동을 좋아 하는 타입이다.
12.1.3 상위급 플레이어
이 사람들은 비행기에 플랩은 쓰지만 레디에이터나 그런 건 상관 안 한다.
- 현재 워 썬더 유튜버로는 넷상 친구인 배런 폰 게임즈(BaronVonGamez)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약 2년 전 워 썬더 초~중반기부터 조금씩 영상을 업로드해 왔으며 요즘은 지상군이 합류하고 월드 오브 워쉽 베타 테스터가 되면서 육해공을 아우르는 2차대전 게이머가 되었다. 주로 특정 모델을 주제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리지만 업데이트나 패치로 대격변이 일어날 때는 직접 확인하거나 소식을 알리는 영상도 만들고, 간간히 워 썬더에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5개씩 모아 순위를 매기는 Epic Plays도 올라온다. 또한 덧글에서 사람들이 건의하는 챌린지 같은것도 받아서 한다. ([8] 본격 KV-2로(!) 항공기 격추하는 챌린지) 다음 영상에서 어떤 장비를 탈지는 덧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장비로 결정되며, 주로 고랭크에서 놀지만 팬들이 원한다면 가끔 미국 P-26같이 아주 바닥으로(...) 내려가 노는 경우도 생긴다.
- 일단 네임드 유저인 만큼 가이진으로부터 탄약 지원을 받아 플레이하기 때문에 새로운 고랭크 기체가 나와도 광속으로 해금해 먼저 플레이하고 실황으로 리뷰한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으나 가끔씩 입이 험하다(...). 실제로 배런에 비하면 욕설이라 여길 만한 단어들이 종종 올라오는 편인데다 킬을 따면 상대를 비하하는 드립을 가끔 쳐서 거슬린다는 의견을 듣자 그 뒤로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는 중이다. 실력도 좋고, 눈썰미 있고 기본적인 매너도 있는 게이머지만 입담 때문에 배런에 비해 항상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한다.
- BaronVonGamez [9]
- 가장 대표적인 워 썬더 유튜버 중 한 명으로, 위의 PhlyDaily와는 넷상 친구이며, 둘 다 워 썬더를 비롯한 월드 오브 워십 및 맨 오브 워 등등 많은 게임들을 같이 플레이한다. 워썬더 공군 및 지상군을 주로 플레이하며, 기본적인 리뷰는 덧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기체나 전차를 플레이하면서 리뷰한다. 이 밖에도 다른 사람들과의 멀티 플레이 영상 및 일종의 주제를 가진 컨셉 영상이나 챌린지 영상도 올린다. ([10] 본격 BT-7으로 질주하는 영상) PhlyDaily와 마찬가지로 지갑워리어이기 때문에 (영상을 보다보면 골든이글이 넘쳐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업데이트 및 패치로 인한 새로운 소식 영상이나 새로 추가된 장비 리뷰 영상도 올린다. PhlyDaily와 기본적인 스타일이나 성향은 같지만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Phly에 반해 욕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31] 재치있는 입담과 드립을 치기 때문에 선호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 DigitalDigging(Henry is Fine.)
- 가끔 워 썬더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장비의 역사, 워 썬더에서의 성능을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이다.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디지털 디깅. 본명은 헨리. 저스트 멕스라는 다른 유튜버와 친하며, 주로 같이 플레이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깊어서 늙은 아저씨 같은 느낌이 나는데, 실제로는 20대 중~후반이다...
- Bo Time Gaming
- 전형적인 미국 남부 출신. 주로 친구인 Cobey,Mo와 워썬더를 하면서 온갖 짓을 다한다. TBD로 일본기랑 도그파이트를 벌이고, 어뢰로 지상장비를 폭격하는 등, 약간 바보같은
으하하핳모습을 자주보인다. Cobey는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으로, 주로 보와 모가 저지른 일을 처리하는 역할이다. 가끔 같이 일을 벌이기도 한다.우왘하하하핳Mo는 보와 같이 일을 저지르거나 제일 처음으로 죽는 역할이다. 항상 게임이 끝나면 보를 격추시키려다가 땅에 꼬라박거나, 역관광 당하다가 결국은 격추시킨다...
- 둘 다 트위치TV에서 종종 영어로 워 썬더 실시간 방송을 하고, 보통 주말마다 몇 천에서 만까지의 골든 이글을 몇 시간에 걸쳐 조금씩 뿌린다. 가이진이 둘 다 공식적으로 후원을 한다. 가끔은 프리미엄 비행기도 뿌리고. 워 썬더 공식 홈페이지하고 SNS에 이 사람들이 독수리 뿌리는 시간을 공지로 띄우니 만약 몇 마리 얻고 싶으면 트위치를 구독하거나 워 썬더 뉴스를 확인하자. 물론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몇백명이나 되니 힘들겠지만... 방송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관심 있으면 보자. 하지만 MetagamingTV는 워 썬더 말고도 게임들을 이것저것 다루니 워 썬더 방송을 보고 싶다면 시간 맞춰서 갈 것. UnderpantsWT는 워 썬더를 조금 더 중점적으로 다룬다.
- 골든 이글을 뿌리는 방송에서는 비행기하고 탱크를 몰면서
자작 데칼이랑 프리미엄기 자랑하면서한두 판마다 중간중간 추첨을 하는데 추첨 방식이 실시간으로 바뀌니 매의 눈과 귀로 방송을 보면서 확인을 하자. 그런데 MetagaimingTV 진행하는 사람은 더럽게 시끄럽다
13 관련 사이트
13.1 공식 홈페이지
13.2 공식 위키
13.3 공식 포럼
13.4 공식 트위치
13.5 팬 사이트
- 워 썬더 네이버 카페[32] #
- 디시인사이드 비행 시뮬레이션 갤러리[33] #
- ↑ 가이진은 일본어로 외국인(外人)이라는 뜻이다. 이 게임을 만들기 전에 일본시장을 노린 X-Blades라는 모에 그림체의 미소녀가 주인공인 판타지풍의 액션게임을 제작한 적이 있다.
- ↑ 그래서인지 워 썬더 표절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워 썬더의 조상이다. 알아두자.
- ↑ 지상군 한정
- ↑ 항공유닛 한정
- ↑ 2014년 4월 17일부터 공식 지원.
- ↑ 2014년 11월 6일부터 공식 지원.
- ↑ 2014년 11월 21부터 스팀도 지원한다.
- ↑ 배경음은 러시아의 가요 'Не спеши'(서두르지 말아요)다. 원곡은 안나 게르만이 불렀으며, 트레일러 영상에서의 곡은 무라카미라는 그룹이 불렀다. 이 영상은 단순한 트레일러가 아닌 모스크바 공방전 승전 73주년을 기념하며 만든 트레일러이다.
- ↑ 재밌는 점은 노래한 무라카미 그룹의 전원이 해당 영상에 출연했다는 것. 보병, 전투기 조종사, 전차장, 의무병으로 제각기 전부 출연하였다.
- ↑ 그 보상도 고정적이라서 자기보다 더 높은 랭크대의 장비를 파괴한다고 돈과 경험치를 더 주는것도 아니다.대신 업적으로 주기는 하는데 그렇게 많지도 않다. 그러니 자기 보다 더 성능에서 밀리는 기체와 전차를 우선적으로 노리는게 좋다.
그렇다 보니 한 때 랭크 시스템이 꼬여서 고 랭크 기체가 복엽기들 노는 방에 들어가서 미친듯이 돈을 번 적도 있다 - ↑ 물론 1080 기준이다 4K로 넘어가면 960으로는 중옵도 버겁다.
- ↑ 저 일러스트는 실제 있었던 일을 그린 것인데 1943년 12월 1일 124406번 B-17에 Bf 109 G-2가 들이박은 일이 있었다. 저 B-17은 꼬리 부분이 거의 끊어질 듯 말 듯한 상태로 폭격 임무를 수행하고 저 상태로 한 차례 요격까지 받았음에도 승무원 모두가 다친 데 없이 무사히 영국에 돌아왔다.
- ↑ 워썬더의 테스트서버개념이며 자격이있는 일부 테스터들만 참가할수있으며 다른게임와 다르게 아무런 게임머니를 주지않는다.대신 본서버와 데브서버의 계정내의 게임머니 는 연동되며 데브서버에서 게임머니를 사용하더라도 본서버에는 영향을 주지않는다.
- ↑ 여담이지만
어딘가 많이 빡친한국어 음성을 듣기 싫다면 워썬더내의 사운드파일을 백업한뒤 덮어씌운뒤파일dialogs_wopl_korean.fsb과dialogs_wt_tanks_korean.fsb의 이름을 원하는 듣고싶은 언어파일로 덮어씌운뒤 자신의 컴퓨터에 같은 bit의 파일내의 Aces.exe로 실행하면 한국어 음성대신 원하는 음성이 나온다 - ↑ 외형은 FFAR이다.
- ↑ 이것 역시 외형은 아무리 봐도 현재 쓰이는 mk82다(...)
- ↑ 고질라와 제작사 이름인 가이진을 합친 것이다.
- ↑ 모양은 회사 로고대로 달팽이(...)이다.
- ↑ 진짜로 찌릉찌릉 대는 벨소리가 난다
- ↑ 감자가 철갑탄이고 당근이 APCR이다!!
- ↑ ST-1은 월탱유저라면 알것이다.동시에 러시아가 개발을 시도했던 전차다.
- ↑ 일부 헬기 조종에 미숙한 유저들은 저공으로 접근하다가 레오파르트2의 높은 부각을 이용해서 발포한 포탄을 맞고 산화하였다.
그리고 T-90A 유저들은 포발사 미사일로 공중에서 호버링중인 헬기를 맞춘다 - ↑ 실력은 높은데 약을 먹은 컨셉이라 말도 안되는 기행도 저지른다(...).
이 각주는 중증 로바즈빠가 작성했습니다! - ↑ 워 썬더 유저들은 알지만 엔진을 다른 전투기와 선회전 하면서 정확한 타이밍에 쿨다운하는 것은 어렵다.
- ↑ 플랩을 빠른 속도에 사용하면 부러져 버린다. 자기가 이용하는 기체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만 적당한 스피드에서 플랩을 조절 한다.
- ↑ 엔진이 과열되면 라디에이터가 저절로 열리는데 컨트롤을 매뉴얼로 바꾸면 이게 열리는 것을 막을수 있다. 이게 열려있으면 엔진을 식힐수 있고 기체마다 다르나 공기저항을 받아 비행기의 속력이 떨어진다.
- ↑ 기체마다 알맞은 고도에서 알맞는 엔진 믹스처를 조절해주면 그 고도에서 과열이 덜 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다.
- ↑ 워썬더는 게임이기 때문에 비행기의 스텟이 6개월이나 1년만에 바뀐다고 보면된다... 즉 이 사람은 자기가 타고 있는 기체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다시 업데이트된 스텟을 참조하고 배워야한다
- ↑ #
- ↑ 전세계에서 7위 맞다.
- ↑ 욕을 아예 안하는게 아니라 재미있게 돌려서 쓴다. 예를 들어 'mother trucker'라던가...
근데 이것도 이것대로 욕 아닌가? - ↑ 한국어 번역팀이 구성되어 번역을 만든 곳이다.
- ↑ 갤러리 유저들 대부분이 워썬더 유저들이고, 글 주제도 거의 워썬더 관련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