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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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多弁
일본어 방언 중 하나. 칸사이벤으로 대표되는 방언과는 다르게 사용자가 드물어 주목받지 않는 방언이었으나, 어느 시점에서부터 급 관심의 대상이 된 방언.

주로 후쿠오카 지방에서 사용된다. 한국에서 번역할 때 서남 방언으로 주로 번역된다.

1 특징

동사

상일단활용・하일단활용・サ행변격활용동사의 명령형의 활용 어미는, 표준어로는 オ단음으로 되는것과 반대로, エ단음으로 된다.
「着ろ」→「着れ」
「食べろ」→「食べれ」
「調べろ」→「調べれ」
「準備しろ」→「準備せれ」

상일단활용,하일단활용의 동사의 미연형을 오단활용의 미연형과 같게 활용한다.
「寝ない」→「寝らん」
「寝させる」→「寝らせる」
「寝よう」→「寝ろう」
「寝なければならない」→「寝らないかん」

カ행변격활용동사에 사역의 조동사「せる」를 붙일 때
「来させる」→「来らせる」

수동태・존경・자발・가능의「れる」「られる」를 「るう」「らるう」로 말하여, 하이단활용한다. 「笑われるよ」→「わらーるーばい」

동사의 종지형・연용형에서「る」가 장음으로 변하는 일이 있다.
知っとる→しっとー
雨の (が) 降りよー
雪の降るごたる→雪の降るごたー
教えてやる→教えちゃー

종지형의 어미가「う」인 오단활용동사의 연용형+「て」「た」로 ウ음편을 사용한다.[1]
かう→こうて
こう→こうて
いう→いうて
わらう→わろうて

형용사

ウ음편
형용사도 동사와 같이 연용형으로 ウ음편을 사용한다.
「寒くなる」→「さむうなる」
「偉くなる」→「えろうなる」

カ어미
공통어의 종지형, 연체형의 활용어미 「い」를 「か」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후쿠오카에서 カ어미는 「よか」를 제외하면 그다지 안들리고, 「よか」이외의 형용사에 カ어미를 붙일 때는 영탄을 나타내는 때가 많다.
「いいよ、いいよ」→「よか、よか」
「今日も暑いねえ」→「今日も暑かねえ」

격조사
연체수식을 나타낸다.
「誰のグローブか?」→「誰のグローブや?」

「さ(い)」
동작의 대상을 나타낸다.
「デパートに買い物に行くね」→「デパートさ(い) 買いもんに行くね」

「ば」
목적어를 나타낸다.
「綱を引け」→「網ば引け」

접속조사
「〜けん」(순접)→「〜から」
「お前が遅れるから、連絡できなかったんだよ」→「お前が遅れるけん、連絡されんやったったい」
「やけん」…「や」+「けん」
「っちゃけん」…「と」+「じゃ」+「けん」

「〜ばってん」(역접・단순 접속)→「〜けれども」。
(역접)「あそこは閉山されたが、建物は残っている」→「あすこは閉山したばってん、建物は残っとう」
(단순접속)「よく探してみたんだけど見つからなかったよ」→「よーっと探してみたばってん見つからんやったばい」

「〜とに」(역접)→「〜のに」「ものを」
「普通、子が親の言うことを聞くのに、あいつの家では、親が子供の言うことを聞くらしいよ」→「普通、子が親の言うことば聞くとに、あいつんがたじゃ、親が子供の言うことばききようげなぞ」

종조사
「〜ばい」「〜たい」「〜っちゃん」「〜とって」등은 그다지 세게 발음되지 않는다.

「と」를 끝에 붙여 의문문으로 한다.
「知っているの?」→「知っとーと?」
「取っているの?」→「とっとーと?」

「〜ばい」
단정이나 영탄의 뉘앙스가 있다.
「俺は男だ。そんなことは言われなくても分かるさ」→「俺は男ばい。そげなこと言われんで(ん)も分かるくさ」

「〜たい」
상태의 존속, 작업의 완료 등의 뉘앙스가 있다. 고어「たり」가 변한 게 아닐까 하는 썰도 있다.
「花火を見ているんだ」→「花火ば見よーったい」

「〜っちゃん」
「それ持っているんだよね」→「それ持っとーっちゃんね」

「〜ている」(동작) →「동사의 ます형+よ(る or う)」
「傘持って行きなさい、天気予報で午後は雨が降ると言っているの」→「傘持って行きない、天気予報で午後は雨の降るって言いようと」
「お前、何してる?」→「わい、何しよる?」

「〜ている」(상태)→「동사의 て형+~と(る or う)」
「今、雨が降っているの」→「今、雨の降っとうと」

「〜くさ」
「あのさ、願い事があるんだけど」→「あのくさ、願い事のあるとばってん」

「〜げな」(伝聞、伝言、伝達)
「明日は雨が降るそうだから」→「明日は雨の降るげなけん」

「〜ぞ」
「俺が作ったんだぜ!」→「俺が作ったとぞ!」

「〜っつぇ」
「俺が作ったんだぜ!」→「俺が作ったっつぇ!」

「ごたー (る) 」(추정 완곡한 단정 비교 희망)
추정 「留め具が壊れているみたいだね」→「留め具がぱげとうごたーね」
완곡한 단정 「パソコンの調子が悪いみたいだね」→「パソコンの調子の悪かごたーね」
비교 「8月みたいな暑さだねえ」→「8月のごたーあつさやなあ」
희망 「120歳までは生きたいな」→「120歳までは生きようごたー」

「〜ごと」(비교 상태 예시)
「馬鹿みたいに、家で笛を吹くな」→「馬鹿んごと、家で笛ば吹きなんな」

「〜や?」(의문 확인 반어)
「いいか?」→「よかや?」
「早く帰らないか!」→「早よ帰らんや!」
「どうするつもりか!」→「どうするとや!」
「探しもんはこれか?」→「探しもんなこれや?」
「何をしているのか?」→「なんばしようとや?」

「~んめえ」(역접추량)
동사나 조동사의 미연형에 접속
「来ないだろうなー」→「来んめえやー」

「んずく」(부정결과)
동사의 미연형에 접속
「今日はとうとう来なかったね」→「今日は来んずやったね」

「〜やー」(영탄)
추량의 조동사의 바로 뒤에 붙는 경우가 많다.
「あいつは寂しがってんだろうなー」→「あいつぁ寂しがっとうっちゃろうやー」
「もう良いだろうなー」→「もう良かろうやー」

「やい」(가벼운 명령)
동사의 연용형에 접속. 「やれ」의 전화된 것.
「ちょっとあそこを見て」→「ちいとあすこば見やい」

「てんやい」「でんやい」(가벼운 명령)
동사의 연용형에 접속. 「やい」의 부분이 생략되어, 「てん」의 부분만이 어미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ほら、ここに手を突っ込め」→「ほら、ここに手ば突っ込んでんやい」

「ない」(조금 정중한 명령)
동사의 연용형에 접속. 「なさい」의 전화된 것.
「騙されたと思って、食いなさい」→「騙されたと思うて、食いない」

「てんない」(조금 정중한 명령)
동사의 연용형에 접속. 접속조사「て(で)」+「なさい」가 요약되서 전화된 것.
「ない」의 부분이 생략되어, 어미에「てん」만 남는 경우도 있다.
「騙されたと思って、食ってみなさい」→「騙されたと思って、食うてんない」

「てんしゃい」「でんしゃい」(정중한 명령)
동사의 연용형에 접속. 접속조사「て(で)」+「見なさい」가 짧아진 것.
「ちょっと来てみなさい」→「ちいと来てんしゃい」

「ちゃる」「じゃる」
접속조사「て(で)」에 보조동사「やる」가 접속한 것. 구개음화하여「ちゃる」「じゃる」라는 발음으로 변한다. 종지형, 연용형으로는 「る」가 탈락해, 전체적으로「ちゃー」「じゃー」로 발음되는 경우가 있다.

ナ행문말사
「〜な」
「あれやね。」→「あれやな。」
「先輩も来るよね。」→「先輩も来るよな。」
「この教室は寒いね。」→「この教室は寒かな。」
「あの先生の授業は、みんな静かだね。」→「あの先生の授業は、みんな静かかな。」

조동사
「〜きる」{오단활용} (동사의 연용형에 접속)
자신에게 그것을 하는 능력이 있음을 나타낸다.
「お前、泳げないのか?」→「お前、泳ぎきらんとや?」
「俺、英語を書けるよ」「俺、英語ば書ききぃとばい」

「〜る」「〜らる」{하이단활용} (동사의 미연형에 접속)
자신에 능력에 상관없이, 날씨, 법적구속력, 인간관계에서의 힘 등으로 금지되지 않으므로 하는 것이 가능함을 나타낸다.
「貴様、いつまでも中学生でいられるとでも思うなよ」→「きさん、いつまんでん中学生でおらるーとでん思うなよ」

「やった」(부정의 조동사「ん」에 붙어서 과거를 나타낸다.)
「見なかった」→「見らんやった」
「しなかった」→「せんやった」

2 사용하는 캐릭터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1. atte→oute 또는 atta→outa
  2. 담당성우 아스미 카나가 후쿠오카 출신.
  3. 평소엔 잘 안 쓰지만 울컥할 때나 부끄러워할 때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케이스.
  4. 실제 검 자체도 하카타 지방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고, 담당 성우도 후쿠오카 출신이다.
  5. 홍콩식 영어를 하카타벤으로 표현.
  6. 성우인 하루노 나나미는 미야자키 출신이다.
  7. 주역인 니시미 카오루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8. 사파이어가 사는 호연지방의 모델이 된 곳이 큐슈 섬이다. 호연지방의 지도는 큐슈 섬을 90도 회전시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