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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물가의 무로미 씨/muromi 1.jpg [1]
波打際のむろみさん.
1 개요
작가는 나지마 케이지[2], 소년 매거진에서 발매된 일본의 만화. 원래는 2009년 8월부터 12호까지 단기 연재로 시작되었다. 원래는 단기 연재로 끝날 예정이었지만, 예상외의 호평이 이어져 33호부터 잡지에서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3년 10월 현재 단행본은 9권까지 나와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28일분으로 완결될 예정이며, 단행본 최종권은 7월 발매 예정. 히로인이 인어인 이유는 전작의 연재 중에 캐릭터들의 노출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그럼 인간이 아닌 인어로'라는 이유.
2 스토리
하카타벤이 특징인 인어 무로미 씨와 툭하면 무로미 씨가 걸리는 바람에 여러 가지 사건에 말려드는, 낚시가 취미인 소년 무코지마 타쿠로를 중심으로 한 인간과 다른 생물들 사이에 전개되는 개그 코미디.
3 애니메이션
오프닝 영상
2013년 4월 6일부터 TOKYO MX를 시작으로 방영되었다.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덕션. 부르잖아요, 아자젤씨 Z와 편성시간대를 분배한다.
주요 타무라 유카리, 나카하라 마이, 노나카 아이, 이노쿠치 유카, 사카이 카나코, 하마다 켄지 등 성우진 중 상당수가 후쿠오카나 큐슈지역 출신이다.단,후지타 사키나 우에사카 스미레처럼 표준어를 쓰는 캐릭터들은 기본 큐슈 지역은 아니다.
BD 판매량은 3600여장.
단행본 기념으로 OAD가 부속되었는데, 본편보다 분량이 길다. 즉, 2회분에 해당.
3.1 주제가
- 오프닝 - 「七つの海よりキミの海」
작사 : 하타 아키, 작곡 : 코우사키 사토루, 노래 : 우에사카 스미레
후렴구의 그로울링은 작곡가 코우사키의 피처링이다.
- 엔딩 - 「シーサイド99」
작사 : 타다노 나츠미, 작곡 : 테즈카 오사무[3], 노래 : 우에사카 스미레, 타무라 유카리, 하라다 히토미
OAD 한정.
3.2 라디오
2013년 4월 3일부터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 앞서 '물가의 ○○ 씨'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트 TV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있다. 격주이며 매주 수요일 갱신된다. 작가와 디렉터가 절망했다!라고 외치던 방송 출신이라는 모양.
퍼스널러티는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7화,8화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담당하고 있으며 추가 퍼스널러티가 큐슈 출신자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큐슈 이야기를 하지만 큐슈 이외 출신자라면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라디오의 주요 코너로는 우에사카 스미레,후지타 사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진들이 매우 싫어하는 심해생물에 대한 코너가 존재하기도 했다.
3.3 기타
波打際のむろみさんOP冒頭が指文字(手話)だった件を検証してみた
- 오프닝 영상 초반부의 무로미씨의 손짓은 이 작품 제목인 波打際のむろみさん을 수화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후반부는 역습의 샤아의 명장면인 액시즈 낙하를 패러디했다.
- 무로미씨를 비롯한 인어들은 생선에 해당하므로 먹이사슬의 하위에 해당한다.[4] 이 부분과 관련된 네타들이 많으므로 참고할 것.
- 인어들은 난생임에도 어째서인지 배꼽이 있다.[5]
- 애니메이션의 감독인 요시하라 타츠야(吉原達矢)는 1988년생으로 기대의 신인 감독.
- 작중에 나온 매미울음소리가 굉장하다.[6]
4 등장인물
인간측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의 이름 유래는 대개 일본의 강 이름이나 외국의 강 이름에서 유래한다. 실제로 그곳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
- 히이쨩 - 노나카 아이
- 이름의 유례는 후쿠오카의 히이 강.
- 무로미씨의 동생 역할. 친동생은 아니며 단순한 동네 소꿉친구. 역시 하카타벤 사용.돌고래를 좋아하며 항상 가까이 지낸다. 이 덕분에 무로미 씨와 자주 부딪히는 편.
- 머리 장식은 암모나이트.
- 이름의 유래는 도쿄의 스미다 강.
- 무로미 씨의 친구 인어. 도쿄 출신이기에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포니테일. 미팅등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연애도 적극적인 타입이지만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는 인간도 대부분이 젊은 남성들[8]. 무로미 씨와는 술친구이기도 한데, 둘이서 진탕 마시며 놀다가 다음날 아침 숙취로 실신한 채 해안가나 방파제로 떠밀려 온 적이 작중 한두 번이 아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의 강에 살고 있으며 그 곳에 무로미 씨와 후지 씨를 초대하기도 했다…가 후지 씨가 무로미 씨에게 달라붙어 끈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바람에 초대한 본인이 쩌리가 되었다(…).
- 머리 장식은 뮤렉스 조개. 휴대전화 기능도 있으며 가시가 삐죽삐죽 난 쪽이 안테나.
- 무로미씨의 선배. 코쿠라 출신으로 키타큐슈벤을 쓴다. 머리 장식은 없고 대신 쇠닻 모양의 장신구를 목에 걸고 있다. 사실 그 정체는 리바이어선이며[10] 본디 해룡의 모습이나 평상시엔 다른 인어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지낸다. 본작 먹이사슬중 정점에 선 최강의 존재.[11] 추가로 튼튼한 복근도 있다. 인어들을 여럿 모아놓고 음주파티를 자주 열기도 하며 무로미 씨,스미다 씨등 다른 인어들이 숙취크리로 전세계 바닷가에 널부러져(…) 흘러다닐때 혼자서만 멀쩡히 2차 가자고 조르는 술에 무진장 강한 타입. 단 예티에겐 술로 진다. 그래서 웬만한 바다생물간 모임에 리바이어 씨가 뜨면 모두가 바짝 긴장한다고.[12]
- 원작 4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수억 년 전 라그나로크의 기나긴 싸움 이후로 동료를 모두 잃고 죽음을 택하려 했으나 그곳에서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들, 그리고 마침 그곳에 있던 어린 무로미 씨와 히이쨩의 설득에 힘입어 새로이 시작되는 세계를 지켜보기 위해 삶을 선택하고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한다. 여담으로 어부들이 리바이어씨를 낚아올리고 두려워서 벌벌 떠는데[13] 컴플렉스가 있으며 한동안 기운이 빠진적도 있다. 당연히 신체능력도 괴물이라 예리한 칼날 수십 개가 몸을 관통해도 멀쩡하다(…) 피조차 안 나온다. 본인 말로는 발할라의 거인의 칼이나 룬 문자를 새긴 고대 바빌로니아 병기 정도가 자신에게 생채기를 낼 수 있다는 듯.
- 무로미 씨 못지 않게 지상에 잘 놀러다닌다. 타쿠로네 동네 편의점 anpn[14]단골. 종종 동네 편의점에서 캔맥주와 안주거리를 사서 정크푸드파티를 벌인다고. 원래 인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무로미 씨처럼 지상을 싸돌아다녀도 꼬리지느러미가 닳지는 않는 듯.[15]
- 히말라야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다 그대로 얼어붙은 무로미 씨를 구해준 이후로 가깝게 지내는 설인. 이후엔 타쿠로와도 친해지며, 늘 살갑게 대해주는 덕택에 연모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16] 덕택에 타쿠로는 예티와 만날 때마다 질투심 많은 하피의 몸통박치기를 피하느라 고생한다(…).
- 성별을 알 수 없는 중성적인 모습이며 작중에선 모에 캐릭터 취급인지 모두들 귀여워하기 일쑤다. 보기완 다르게 완력이 상당하며 장인의 소양도 있는지 항상 무언가를 만들곤 한다. 술에도 강해서 아무리 마셔도 끄덕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리바이어 씨조차 한수 접을 정도! 하피의 주인이기도 하며 여러모로 교육시키느라 고생인 모양이다. 와이즈맨에게 꼬리를 받았으며 이어링 형태의 휴대전화[17]도 동시에 받았다. 일차목적은 휴대전화였고 꼬리는 부산물에 해당.
- 본래 예티 일족의 일원이었으나 모두가 검은 털을 가지고 태어나는 예티 족과 달리 돌연변이로 인해 흰 털을 가지고 태어나 어느 정도 자립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일족에서 추방당했다. 이로 인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일족을 부정하며 아버지는 히말라야, 어머니는 대지라 일컫기 시작하던 때에 무로미 씨를 만나 성격이 어느 정도 부드러워진 듯.
- 풀네임은 괴조 하르퓨이어. 상반신은 어린 소녀의 모습에 날개와 새의 다리를 지녔으며 호박팬티를 착용. 덫에 걸려 괴로워하는 걸 예티가 구해준 이후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조류의 본능에 충실하며 세 걸음 걸으면 잊어먹는 전형적인 새대가리. 덕분에 예티만 고생이다.
- 예티를 태우고 날기도 한다. 먼곳에 이동할 때 발이 되어주는 존재. 무로미 씨를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리바이어 씨의 본래 모습을 눈치채고 겁을 먹기도 함. 타쿠로에게 교육을 받아 더 이상 무로미 씨를 사냥감으로만 보지는 않게 되었으나, 여전히 새대가리이므로(…) 다른 인어들과 무로미 씨를 구분하지 못한다.
- 나중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야타가라스[18]의 소개로 같은 동류들끼리 조류 모임을 갖곤 하는데 이 멤버란 게 하피를 비롯해 주최자인 야타가라스에 바실리스크, 봉황[19], 선더버드[20], 긴나라[21] 같은 신화 속의 조류들. 게다가 모두 하피와 비슷한 외양을 지니고 있는데다 지능까지 비슷비슷하다(…).
- 예티를 자신의 신부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질투심이 굉장히 강해 예티가 친밀감을 표시하는 타쿠로나 예티에게 달라붙는 무로미 씨에게 자주 육탄돌격을 감행한다.
- 미주리 씨
- 이름의 유래는 미국 미주리주 미주리강.
- 해역 없는 의사단에 소속된 인어이자 해양생물을 치료하는 의사. 휘하에 '간호사즈'라 불리는 간호사 인어단을 두고 있으며, 고기잡이가 금지된 해역의 감시나 보안 활동도 겸하고 있다.
- 해양생물에 대해 보호해야 한다는 방침을 취하고 있어 이를 사냥하는 인간이나 돈벌이를 위해 헌터를 하는, 특히 아와지 씨 같은 인어들에 대해 적대적이다. 무기로는 나기나타를 사용하며 싸움 실력은 헌터 일로 먹고 사는 아와지 씨와 호각을 이루는 정도.
- 의학과 약학에 능한 카와바타 군을 스카웃해가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라, 간호사 인어까지 몽땅 끌고 가서 미인계까지 쓰며 꼬드겨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 기타 사항으로 뱀상어나 이런저런 어종들을 인공 양식해서 세계 곳곳에 방류하고 있는 중. 차라리 개체 수가 더 적은 백상아리나 더 양식하라는 아와지 씨[22]의 일갈에 인간들이 정한 기준 따위 따를 맘이 없다고 대답한다.
- 냉정해 보이지만 실은 굉장히 다혈질로, 아와지와 만날 때마다 아와지의 얕은 도발에 정도 이상으로 흥분하며 날뛰기 일쑤. 그럴 때마다 간호사즈에게 마취총과 진정제 등등을 연발로 처맞고 기절한다(…).
- 아와지 씨
- 이름의 유래는 세토 내해 아와지섬.
- 해양생물을 사냥해 돈을 버는 헌터 인어. 무척 호전적이며 체격도 리바이어 씨 이상으로 다부지다. 칸사이벤 사용자.
- 부하로 나루토 씨와 아카시 씨를 두고 있으며 세토내해를 거점으로 삼고 있다. 셋이 합쳐 '세토내해 삼연성'이라고 불리는 모양.
- 헌터라는 직업 덕분에 미주리 씨와 자주 싸우는 편이고 돌고래를 사랑하는 히이쨩과도 마찰이 잦다. 미주리 씨를 돕기도 하고, 아와지 씨와 함께 헌터일을 하기도 하는 무로미 씨는 가운데 끼어 양쪽을 말리느라 종종 고생한다. 그 외의 사항으론 최근 벌이가 그다지 좋지 않아 자금난에 쪼들리는 묘사가 있다.
- 참고로 미주리 씨나 아와지 씨 일행의 경우, 원작에서의 비중도 높고 하피보다도 먼저 등장하는 이들이다만, 애니메이션에선 오프닝에서도 나오지 않는 걸로 비추어 볼 때 출연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추정된다.
아 왜 - 입고 있는 갑옷은 헌터 일을 할 때만 입고 있으며, 평상시엔 헐렁한 검은색 탱크톱을 입고 다닌다.
- 머리 장식은 연잎성게.
- 나루토 씨, 아카시 씨
- 이름의 유래는 오사카 나루토강, 효고현 아카시 해협.
- 아와지 씨의 부하. 마찬가지로 칸사이벤 사용. 어릴 적 범고래에 둘러싸여 떨고 있던 자신들을 구해 준 아와지 씨에게 동경을 느끼곤 이리저리 따라다니다 미주리 씨의 칼날에 다칠 뻔한 걸 몸으로 막아 구해 준 아와지 씨에게 완전히 넘어가 아와지 씨의 부하가 되었다. 낯가림이 심해 아와지 씨와 떨어지면 사람이 바뀐 듯 소심해진다.
- 머리 장식은 둘 다 거미불가사리.
- 갠지스 씨
- 인도 갠지스 강 출신의 전형적인 인도인 스테레오 타입의 인어. 처음 무로미 씨한테 발견되기 전까진 체력 고갈로 인해 오랜 세월[23] 미라 상태로 있었다. 그 동안의 기억은 없는 상태.
- 위 사진의 삐쩍 마른 모습에서 미주리 씨의 보살핌을 받고 식욕이 늘어 완전히 포동포동해졌다가 무른 것을 싫어하는 아와지 씨의 특훈으로 여타 인어들처럼 슬림한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이 과정에서 덩달아 고생을 한 아와지 씨가 갠지스 씨보다 더 말라버렸다(…).
- 우오즈리 씨
- 이름의 유래는 센카쿠 열도 우오즈리 섬[24]
- 오키나와로 추정되는 부근에서 BAR SENKAKU를 운영하는 인어. 이 가게는 인어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어린애 체형에 오키나와벤 사용자. 미주리 씨나 아와지 씨 같은 다혈질 인어들이 가게에서 하도 싸우는 통에 이것저것 박살나기 일쑤지만 신경도 안 쓰고 청구서를 쓱 내미는 장사 특화 멘탈의 소유자(…).
- 머리 장식은 없고 대신 초롱아귀처럼 머리 위로 빛을 내는 초롱이 하나 솟아있다.
- 오오미나토 씨
- 이름의 유래는 아오모리현 오오미나토 만.
- 다른 인어들과는 달리 노래하면 바다가 잠잠해지는 특수능력을 지닌 인어. 츠가루벤 사용자로 샤미센을 들고 다닌다. 이 샤미센은 다른 인어들의 조개 장식처럼 통화도 가능.
- 보기 드문 심해어 인어로 지상에 나올 땐 눈을 보호하기 위해 '심안'이라 쓰여진 눈가리개를 착용한다. 제 딴엔 그 때문에 방향을 알 수 없어 방향치라는 듯.
- 버뮤다 씨, 세인트헬레나 씨, 도버 씨
- 이름의 유래는 버뮤다 섬, 세인트헬레나 섬, 도버 해협.
- '대서양 성가대'의 삼인조 인어. 노래로 저기압을 발생시켜 태풍과 폭풍우를 부를 수 있다. 셋 다 초딩 기질이 있으며 돌고래와 친하게 붙어다니는 히이쨩을 좀 불건전하게(…) 놀려먹기도 하는 모양.
- 참고로 본거지는 버뮤다 삼각지대이며, 작중에선 이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원흉이다.
- 마리아나 씨 - 미즈하시 카오리
- 이름의 유래는 당연하게도 마리아나 해구.
- 'E·O[25] 북태평양 대표'의 지위에 있는 고위급 인어. 주로 물고기나 해양생물의 가격 비율을 조작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들리는 소문으로는 인간 쪽 정재계 인사와도 연줄이 있다 한다.
- 원작 3권 모 에피소드의 오토히메 회상에서 잠깐 나오는데, 용궁의 붕괴로 인해 길바닥에 주저앉게 된 오토히메가 원조를 요청하러 그녀를 찾아갔다가 웃음거리만 된 채 박대를 당하고 나왔다 한다. 이후 원작 8권에서 정식으로 등장, 사업 관계로 해변에서 무로미 씨의 접대를 받고 있던 도중 밤바다를 산책나온 오토히메와 재회한다. 당연히 마리아나 씨는 깔보고 오토히메는 열폭하는 상황이 발생.
- 놀랍게도
비중은 극히 적은 주제에 레귤러 멤버인 미주리 씨나 아와지 씨를 제치고서애니메이션 11화에 등장. 원작 스토리대로 오토히메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했으나 제외된 레귤러 멤버를 생각하면 아 이거 눙물이 다 나네요.
- 마나 - 신도 케이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무로미 씨의 과거 친분이 있던 스쿨미즈, 란도셀 속성의 인어.
- 오오하시 타츠히토 - 오오사카 료타
- 성 피스타치오 학원 소속의 안경 속성 캐릭터.
- 나가노 토오루 - 마지마 쥰지
- 성 피스타치오 학원 소속.
- 스도 - 키무라 스바루
- 성 피스타치오 학원 소속의 금발 속성.
- 원작 7권부터 비중있게 등장하는 예티의 스승. 노친네 말투가 특징이다. 정확히 따지자면 히로시마벤.
- 과거에 몇몇 전설의 무기도 만든 전적이 있다곤 하지만 그 유명세에 비해 성격 문제로 친구는 하나도 없으며 유일한 제자인 예티를 마음의 지주로 삼고 있는 팔불출. 항상 스승의 위엄을 보여주려 하지만 꼴사나운 결과로 빠지기 일쑤이며 혹여 예티가 자신을 싫어하지는 않을까 하고 노심초사하는 중.
- 예티가 하피와 함께 사는 모습을 부러워하여 자신도 하피의 친구인 바실리스크를 파트너로 삼으려 했으나 보기 좋게 실패하고 말았다.
- 좌측 인간. 타쿠로가 다니는 낚시용품점 '피리어드'의 전 점원이자 관절꺾기의 달인[26][27]
용궁의 DJ[28] 현재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전전하는 중. - 본디 용궁
클럽의 주인이었으며 용궁을 거대한 클럽처럼 화려하게 장식하며 호위호식하며 살아왔지만 관동 대지진으로 용궁이 무너진 후, 인간 세상으로 나와 돈을 모아서 용궁클럽을 재건하려 하지만 뜻대로 돈이 모이지 않는 듯. 까칠한 성격에 용궁 운영에 파탄을 부를 정도의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바람에 인어들을 원수 보듯 한다.[29] 타쿠로가 무로미에게 오토히메의 행방과 용궁 이야기를 듣고 그냥 평소 갔었던 낚시점에 갔을 때 그 곳에 일하는 직원의 명함을 보고 그녀가 오토히메임을 단숨에 눈치 까게 된다. 확인에 나선 타쿠로는 낚시꾼 답게 흘린 떡밥들을 잘 풀어 던졌으며 오토히메는 질문을 받는 속속 잘 걸려들며 편집증 증세도 보여 타쿠로가 의도하지 않았던 사실까지 술술 불게 된다(…). 결국 일주일 간 타쿠로에게 자신의 정체를 만천하에 까발리는 악몽에 시달렸다고 한다. 오해를 풀기 위해 타쿠로를 만나지만 아무도 없는 으쓱한 해변에 타쿠로와 남게 되자 혼자서 이상한 망상을 해댔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피해망상증 캐릭터이며 인어들에게 꽤 많이 시달렸는지 망상장애를 겪는 환자가 된 것 같다. - 원작 4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일본 전설에 용궁의 존재가 기술되기 시작한 무로마치 시대 언저리쯤 살았던 평범한 인간이었으며 인어와도 가까이 지냈던 사실이 타쿠로와의 대화를 통해 드러난다. 스스로 늙어서 죽는 것이 두렵다며 친했던 인어한테 울며 한탄하자, 그 인어는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주고 사라졌다 한다. 지금까지 물속에서 용궁을 운영하며 오랫동안 살아왔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 셈.
- 우측 물고기. 용궁에서 잡심부름을 하던 심해어였으나 용궁이 무너진 후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구하는 중. 심약하며 요령이 없고 느릿느릿한 말투가 특징. 오토히메한테 험하게 굴려지는 모양. 비를 불러오는 능력이 있는데, 이는 능력이라기보다는 저주에 가깝다.
- 먼 옛날 지구에 내려온 외계인.
- 우주선의 연료가 다 떨어져 돌아가지 못한 채 지금껏 지구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인어들의 휴대폰 역시 이 인물의 작품이며 예티에게도
덤으로 꼬리도만들어주어 예티가 모에완전체로 진화하는 업적을 세웠다(…) 수명 때문에 온몸을 기계화했으며 자신의 복제 로봇도 대량으로 제작, 일부는 예티가 사는 동굴에 잠복하면서 부재 중일 때 하피에게 넷 슬랭을 가르치는 바람에 예티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듯. 오타쿠에 변태 기질.작중 유일하게 현재 리바이어씨에 대항할 수 있는 인물[30]로서 과거에 무 대륙의 인간들에게 오버 테크놀로지를 전수해주어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리바이어 씨로부터 인간들과의 접촉을 금지당하고 인어들만 접촉할수 있도록 했다.
- 카와바타 군 - 하마다 켄지
- 강의 상류에 사는 무로미 씨의 지인인 캇파.
- 자신의 형이 인간에게 납치되어 오사카의 즈이류지(瑞龍寺)에 미라로 보관되어 있는 탓에 인간을 극도로 싫어한다. 다만 이 미라가 정중하게 모셔지고 있기에 다소 복잡한 심경인 듯.
- 무뚝뚝하며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이지만 의외로 정이 많고 친절한 성격. 타쿠로와의 첫만남에서 대놓고 불쾌감을 나타냈으나 현재는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친해진 편. 덤으로 이 첫 만남에서 실로 엉덩이 구슬을 빼앗갈 것 같은 기세를 선보였다.
- 산에 살며 약초에 익숙하기에 의학에 능하고 약도 조제할 줄 안다. 덕분에 미주리 씨가 온갖 방법으로 스카웃해가려고 하지만, 만드라고라 버섯으로 만든 독약을 억지로 먹여 쫓아내려는 등 심히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중. 캇파의 특성상 바다에서는 살기 어려운 듯 하기때문에 무로미가 큐슈로 만나러가는 경우가 많다. 무로미와 호만과 셋이서 독버섯파티를 벌이며
약 빠는모습도 선보였다. 갓파 주제에 아이폰5으로 보이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야타가라스와 친한데 가끔 이동수단으로 쓰기도하는듯 이때는 야타가라스의 모습이 하피처럼 생긴 모습이 아니라 신화속에 나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호만 - 이노쿠치 유카
- 큐슈 모처 산속에 사는 츠치노코. 매우 여성스러운 말투와 성품을 지니고 있다.
- 카와바타 군과 함께 있는 때가 많다. 첫 등장은 호만이 독버섯이 가득한 숲을 치우려니 감당하기 힘들어서 무로미가 도와주러 왔을 때. 겨울에는 동면하는 성향이 있다.
- 돌고래 조련사
- 우측의 처자.
- 타쿠로가 사는 지역의 수족관에서 돌고래 조련사로 일하며 수족관 가이드로도 활약하고 있다.
- 수족관 돌고래에게 시비를 거는 무로미 씨를 말리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한다.
- 원작 8권에서 재등장. 타쿠로가 다니는 학교의 졸업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타쿠로가 낚시부로서 지난 학교 축제 때 열었던 간이 수족관을 인상깊게 여겼으며, 재차 다시 열었을 때 찾아와서 격려해주기도 했다.
- 카와바타의 형 - 코우사카 아츠시
- 과거에는 인간을 습격한 전투력이 높은 캇파였던 모양. 현재 오사카의 즈이류지에 미라로 모셔져 있으며 민간 공개는 안 되고 있는 듯.
- 시엘 - 오오쿠보 루미
-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를 줍다가 숙취에 쩔어 굴러다니던 무로미 씨를 도와주면서 친해진 인간 소녀. 사실 코믹스에서 첫 등장할 땐 이름이 없었으며 콸라룸푸르 출신이라는 설정이었으나 추후에 작가가 콸라룸푸르엔 바다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황급히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는 우여곡절이 있다.[31]
- 어룡 - 오노 유우키
- 무로미씨의 2억년전 연인. 진화를 포기하고 같은 암컷 어룡과 연인관계가 되어 무로미 씨를 차버렸다. 이로 인해 그 후손…으로 추정되는 고래를 미워하게 되는 계기를 만든다.
- 사실 이 어룡의 후손은 양서류. 덕분에 애꿎은 돌고래들만 무로미 씨에게 호되게 당했다(…)
- 마스다 - 마스다 토시키
- 마을 편의점의 점원. 리바이어씨는 해당 편의점의 단골이다. 개그맨을 지망하여 개그맨 양성소에 들어갈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으나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점장 승격 제의를 받은 데다 여자친구마저 임신해버리는 바람에(…) 매일이 고민의 나날인 듯. [32] OAD에서는 동생도 나오는 모양.
- 실러캔스 - 야베 마사히토
- 심해어. 육상동물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가 있으나 하필 어룡에게 실연당한 직후의 무로미를 만나는 바람에 심각하게 당해서 심해에 틀어박혀 트라우마가 발생, 유전자레벨로 두려움이 각인 종 전체가 히키코모리가 되었다(…)
- 와카나 치에리 - 아라이 사토미
- 무로미 씨가 다리를 가지기 위해 여행을 떠난 과정에서 만난 여학생. 원작에서도 취급이 좋지 않았던 캐릭터.
- 멋쟁이 왕자
- 무로미 씨와 결혼하려 천마를 타고 나타난 금발의 왕자. 참고로 정체는 와이즈맨의 변신.
- 난폭한생물이라 평소에는 심해에 몸이 묶여 구속되어있다. 리바이어씨 다음으로 강한 생물에 속하지만 리바이어씨가 넘사벽으로 강한지라 싸워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이 슬픈 생물. 게다가 설정상 리바이어씨에게 이기면 풀려날 수 있는 듯하지만...
- 리바이어씨처럼 평소에는 인간형[33]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있지만 본 모습은 초대형 오징어.
- 주변의 바다생물 & 조류 - 야베 마사히토 등
- 불가사리나 해파리도 평범하게 대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