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 4년제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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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 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韓國技術敎育大學校 | |
교육이념 | 실사구시(實事求是) |
분류 | 사립대학교 |
설립일자 | 1991년 11월 |
위치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600 |
총장 | 제8대 김기영 총장 |
구성원 | 학생(학부) : 4202명 (2015 대학알리미) 학생(대학원) : 746명 (2015 대학알리미) 전임교원 : 180명 (2015 대학알리미) |
교색 | 오렌지색, 청색 |
웹사이트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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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기술교육의 참빛
내 꿈이 솟는 곳
내 뜻이 깊어지는 곳
오늘의 기술이
내일의 예술이 되는 곳
여기서
이루리라 나아가리라
내 동산 아우내라네
내 영광 한국기술교육대학교라네
다산정보관 앞뜰의 고은(시인) 시비 中
목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홈페이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산정보관 홈페이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식페이스북
1 개요
실천공학과 HRD(인적자원개발) 중심의 4년제 대학교.
정식 명칭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韓國技術敎育大學校). 영어 공식 명칭은 KOREATECH 또는 KOREA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ducation이다.
개교년도는 1992년, 고용노동부가 전액 정부출연으로 설립한 사립대학교이며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1] 약칭으로 한기대라고 부른다. 약칭이 이렇다 보니 산기대와 혼동하기도 한다. 처음 이름을 듣는 사람 대부분은 제대로 기억을 못 한다 심하면 어디 교대(?)라고 말하기도 한다영문 브랜드명은 학교설립 초창기에는 KITE연였으나 KUT로 바뀌었고, 2011년부터 KOREATECH로 바뀌었다.
교육 이념은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전적 의미로는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객관적인 태도'이며, 실습 위주의 교육이라 할 수 있겠다. 교육이념에 맞게 실사구시를 강조해서 각종 건물 이름 등이 실학과 관련이 많다.
제 1캠퍼스는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적으로 한기대를 다닌다고 하면 바로 이 1캠퍼스를 다닌다고 할 수 있다. 교내에 대학, 대학원, 능력개발교육원, 산학협력단 등이 위치하고 있다.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는 편으로 일단 기본적으로 주는 성적 우수자 장학금을 각 학부에서 15~20명에게는 꼭 준다고 보면 된다. 그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이나 근로장학, 갑자기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한 신문고장학 등이 있다. 국가장학금 지원이 대체로 잘 이루어져 국립대에 가까운 등록금마저 거의 내지 않고 다니는 경우가 상당하다.
일단 천안에 있긴 하나, 제 1캠퍼스는 시내가 아닌 동남구 병천면 위치해 있다. 아우내장터로 유명한 곳 산과 밭뿐인 산골짜기에 위치한 학교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학교 내에서 동아리끼리 놀게 된다. 학교 주변의 대학가 놀이 문화는 거의 전무하다 싶을 정도[2]. 밤 10시만 되어도 주변이 어두워지고 도로변에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 그래도 이후로 가게가 꽤 생겨서 그나마 활발해진 편. 그나마 놀 거리가 있는 야우리까지 버스로 약 40~50분이 걸리기 때문에 학생들은 거의 학교 인근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참고로 저 시간은 시내버스 기준으로, 독립기념관을 경유해서 우회하는 점과 일반도로를 지나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21번 국도으로 자가용으로 바로 가면 20~25분. 평일에는 학교에서 셔틀을 운영하니 참고하자.
학교 규모에 비해서 동아리가 많은 편이다. 동아리실을 보유한 정식 동아리가 43개, 기타 소수인원의 준동아리나 학과 별로 존재하는 소모임, 향우회 등등 모임이 많다. 학교 주위에 놀 거리가 없다 보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서로 모여 노는 경우가 많으며 결속력도 강하다. 웬만한 동아리방에는 각종 보드게임들이 즐비할 정도(...). 동아리방들도 많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기대 산하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아야한다.(서비스 및 사무분야의 중등 또는 실기교사 자격 취득자는 교육이 면제된다.) 전국의 예비/현역 훈련교사들이 지원하는 터라 경쟁률이 높은 편. 기본적으로 국가기술자격을 갖추고 산업현장경험이 있어야 지원자격이 된다.
DCinside에서 한 유저가 정말 줄기차게 한기대 갤러리의 신청을 요구했지만 재학생들의 반발이 심하여 결국 만들어지지 않았다.
디시위키에는 디시 측이 반발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적혀있다
만두를 안보내서그래 안드로이드 어플로 케톡이 있지만 요즘은 한톡(hantalk.kr)쪽을 더 쓰는 추세.
헌데 2016년 1월, 마이너 갤러리가 탄생했다.[1]
졸업학점이 150학점으로 4년제대학교중에서 제일 많다.
1.1 국립과 사립의 경계
현행법상 정부가 설립하여도 교육부 산하의 학교는 국립, 그 밖은 전부 사립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분류는 사립으로 들어가지만, 고용노동부 산하의 대학교[3] 이기에 실질적으로는 국립대학교나 다름없으며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되어 있다.[4]
이는 등록금으로 증명되는데, 이과계열 학과는 2015년 등록금이 240.4만원(공대기준, 산업경영학부는167.9만원)으로 일부 국립대보다도 저렴하며 사립대학교중에서 가장 등록금이 저렴하다.[5][6]
1.2 전문계에서의 인지도
한기대는 인문계생들보다 전문계에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전문계 대부분이 공고인 것을 감안했을 때 공대진학+취업률, 이 두 앙상블의 효과일 것으로 추정된다. 굳이 전문계생들이 들어본 적이 없어도 원서 쓸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특히 추천하는 학교라서 베이스로 한번 생각해보고 다른 학교와 고민하게 된다. 전문계에서의 지명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지방의 경우는 지방의 여지간한 공대보다 더 높이 쳐주는 곳도 있으며[7], 지방 공고에서는 수능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내신은 잘 나온 학생들이 이 학교에 찔러 넣는 경향이 강하다. 학교 설립 초기에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를 입시에서 우대하는 등 신입생의 50%가 실업계고(현 특성화고) 출신이었으나 2005년 20% 최근에는 8%까지 입학생 중 특성화고 출신이 줄어들었다.
1.3 대학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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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1997년까지 KITE[8]라는 알파벳 로고를 사용하였고, 그 이후부터 2012년 이전까지 고용노동부 부처로고(노, 사가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를 정형화하여 두개의 호가 마주보는 형상의 로고를 사용하였으나 2012년부터 K(Korea) 와 T(Technology)를 합친 모양을 대칭으로 배치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전자회로 모양을 연상시키는 로고병천부대마크는 공과대학이라는 대학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1.4 학교의 상징
미르의 기운을 내려받았다는 뜻에서 캐릭터도 용이고 기숙사 홈페이지 이름도 아우미르(아우르다+미르). 미르의 뜻은 고유어로 용이란 뜻이다.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입시책자든 홍보책자든 이 캐릭터는 한번도 쓰이지 않았다. 정시 합격자에게 주는 카드형 USB에 쓰이기는 했다.
2 역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설립되기까지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다.
1980년대 초, 직업훈련교사의 수요와 고급인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기존 중앙직업훈련원에서 담당하는 2년 과정의 직업훈련교원 양성과정을 확대하여 정부에서 직훈교사양성을 위한 4년제 기관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고 이는 독일 정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9]. 처음에는 서울대 기술교육과와 충남대 기술교육과를 직업훈련교육을 전담하는 학과로 변경하는 안이 제출되었으나, 당시 대한민국을 원조하던 독일 정부는 타당성 조사를 통하여 별도 대학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10]. 1982년 국립중앙훈련원의 직훈교사 양성과정이 폐지되자 노동부에서는 4년제 대학을 설립을 준비하였으며 기획 당시에는 현재 교명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아닌 한국산업기술대학(가칭)이라는 교명을 사용했다. 그런데 전두환 대통령 재임기에 과학 영재 육성을 중요시하게 되면서 이에 따라 과학 영재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변경하였다. 대학 설립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고 준비 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마침 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던 대학 설립안을 합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소관도 노동부에서 과학기술부로 이전되어 한국과학기술대학(KIT)이라는 이름으로 개교하게 된다. 직업훈련교원 양성은 임시적으로 KIT가 맡아 수행했으며, 이후 한국과학원(KAIS)와 통합되어 KAIST가 되었고 학제개편으로 인해 직훈 교사 과정이 폐지된다. 결과적으로 노동부의 4년제 대학 설립안은 휴지조각이 되고 만 것이다.
1987년 국립중앙직업훈련원에 남아있던 사람들의 교육이 끝나고 훈련원이 완전히 문을 닫은 뒤, 노동부는 이를 대체하여 창원에 직훈교사 양성을 위한 대학을 신설하기로 결정하였다. 목적에 걸맞게 교명도 한국직업훈련대학(가칭)이라고 정했다. 국립대학으로 설립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대신 법인을 설립하고 노동부에 의한 전액 정부 출자 구조로 학교를 운영하는 사립대학의 형태가 되었다[11]. 그러나 창원에는 국립창원대학과 창원기능대학이 있었으며 국가가 지원하는 신설 4년제 대학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퍼지자 창원에 있는 대학교의 반발로 인해 창원에 설립을 실패하고 각 지자체에서 대학 설립 의향서를 받아 심사하여 지금의 제 1캠퍼스가 자리한 병천으로 위치를 변경하였다. 이 부지가 다른 학교에 비해 좁아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최초의 노동부 계획안에서는 직업훈련교사양성을 비롯해, 산재환자 전문의를 양성하는 산업의과대학, 사법권을 갖는 근로감독관, 전문 직업안전요원, 기타 산업안전요원을 양성하는 종합대학교 설립을 희망하였다. 그래서 1캠퍼스 부지는 추후에 종합대학으로 확장될 것을 염두해 둔 선택이었다. 하지만 예산도 삭감되고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했기 때문에 기술대학 부문만 건설하고 대학을 설립하기로 한다.
결국 1990년 개교를 목표로 했으나 1991년 11월에서야 교육부에서 설립 인가를 받을 수 있었고, 교명은 맨 처음 대학을 설립할 때와 같은 한국산업기술대학으로 바꾸었다. 당시 학과는 산업기계공학과 등 8개였고 12월에 제1회 신입생 240명이 입학했다. 그런데 같은 시기 상공부[12]에서 산업기술대학[13]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고, 1992년 3월 한국기술교육대학으로 교명을 바꿔 개교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1995년에 학교 명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로 확정하게 된다. 당시 영문 이니셜은 KITE[14]였으며, 이후 KUT를 거쳐 현재 KOREA TECH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년사를 기반으로 요약작성되었다. 그 외의 신문자료에서 한기대의 설립에 대한 내용은 1980년대 극후반부터 등장하며, 출현 빈도는 2000년대 중반부터 높아진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한기대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해당 책자를 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 역사 파트는 한기대 20년사 -> 위키백과 -> 위키백과 그대로 복붙(리그베다 위키) -> 나무위키화라는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3 학부과정[15]
3.1 경영계열
- 산업경영학부[16]
- 인력경영 전공
- 기술경영 전공
3.2 공학계열
- 기계공학부
- 친환경자동차 ㆍ에너지 전공
- 시스템설계제조 전공[17]
- 지능형시스템 전공
- 메카트로닉스공학부
- 생산시스템 전공
- 제어시스템 전공
- 디지털시스템 전공
-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18][19]
- 에너지신소재공학전공
- 응용화학공학전공
- 전기·전자·통신공학부
- 전기공학 전공
- 전자공학 전공
- 정보통신공학 전공
- 컴퓨터공학부[20][21]
- 컴퓨터H/W 트랙 전공
- 컴퓨터S/W 트랙 전공
- 스마트IT 트랙 전공
- 디자인·건축공학부[22]
- 건축공학전공
- 디자인공학전공
3.2.1 계약학과
- 메카IT융합공학과
3.3 일학습병행대학[23]
- 기계설계공학과
- 기전융합공학과
- 강소기업경영학과
3.4 교양
- 문리HRD학부(구 교양학부)
3.5 대학원 과정
3.5.1 일반대학원
- 기계공학과
- 메카트로닉스공학과
- 전기·전자·통신공학과
- 전기공학 전공
- 전자공학전공
- 정보통신공학 전공
- 컴퓨터공학과
- 디자인공학과
- 건축공학과
-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과
- 신소재공학 전공
- 응용화학공학 전공
- 기술경영학과
- 기술경영 전공
- 경영학 전공
3.5.2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 인력개발학과
- 인력경영 전공
- 인력개발 전공
- 진로 및 직업상담 전공
- 고용전공
- 글로벌 기술인력개발 전공
3.5.3 IT융합과학경영산업대학원
- 기계공학과
- 메카트로닉스공학과
- 전기·전자·통신공학과
- 전기공학 전공
- 전자공학전공
- 정보통신공학 전공
- 컴퓨터공학과
- 디자인공학과
- 건축공학과
-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과
- 신소재공학 전공
- 응용화학공학 전공
- 경영학과
- IT융합과학경영학과
- 반도체디스플레이과학경영학과
- 디스플레이과학경영 전공
- 반도체과학경영 전공
- 산재예방학과
4 시설
4.1 공학 1관
주로 기계, 메카, 전전통공학부 및 제어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이용한다. 복도가 굉장히 복잡해서 헤매기 쉽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들어갔던 문과 나오는 문이 달라지는게 태반.
신입생들이 길을 잃어서 수업에 늦는게 참트루
4.2 공학 2관
주로 에너지,화학공학과·건축·디자인공학과 학생들이 이용한다. 2016년 12월에 리모델링을 통해 증축할 계획이며, 2017년 말에 완공 예정이다. 리모델링이 끝나면 공학 4관에 있는 컴퓨터공학부가 공학 2관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4.3 공학 3관
주로 신소재공학과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들이 이용.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다.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가 된다.
4.4 공학 4관
목욕탕과거 연수원으로 사용되었던 교학A동 및 교학B동으로, 컴퓨터공학부에서 대부분의 시설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이용한다. 때문에 능력개발교육원 시설도 상당 부분 입주해있다. 나중에 공학 2관을 증축하여 컴공이 이전할 계획이라 다시 연수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크게 A동과 B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으로는 인력개발교육원, 뒤로는 기숙사인 소울관과 붙어있다.[24] 강의실 구성은 일반 강의실과 실습실로 이루어져있는데 실습실의 컴퓨터의 경우 성능이 워낙 좋아 게임용은 아니지만 웬만한 것은 돌아간다.[25] 또한 전부 맥으로 이루어진 실습실도 있다. 아마 홍보 팜플렛에도 나온 적 있을 것.
공학 4관은 중간에 언덕을 거쳐야 하고 병풍과도 같이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1.5캠퍼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물론 공학1, 2, 3관도 가끔 있는 교양수업으로 컴공학부생들도 사용하지만 공학 4관은 교양수업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타학부생들은 졸업할 때 까지 공학 4관에 올일이 거의 없다. 그나마 4공의 메리트 중 하나였던 샤워장과 헬스장도 사라져서 더욱 입지가 안습해졌다.
혹자는 한 학기가 끝나도록 공학 4관이 있는 사실도 몰랐다고 하더라...
최근 주위 리모델링이 시작되었다.
4.5 나우리 인성관
구 교수회관이 나우리 인성관으로 변경되었고 여러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4.6 인문경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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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산업경영학부 및 교양과목을 듣는 학생들이 이용. 개교 당시에는 본관으로 쓰였으며, 도서관과 교양 수업이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이후 도서관과 새로운 본관이 차례로 신축되면서 기능이 축소되고 교양수업만 담당하게 되었다. 2013년 9월 16일부로 건물명칭이 교학관에서 인문경영관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부르던 습관이 남아있어 교학관이라는 명칭으로도 부르고 있다.
4.7 담헌실학관
2012년에 신설된 공학관.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시설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명칭은 공모전을 통해 컴공 08학번 슬림논의 의견이 채택되어 조선 후기 실학자인 홍대용 선생의 호에서 가져왔다.[26] MSC라 불리는 수학,과학,전산 수업들이 주로 이루어지며, 대규모 강연이나 졸업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7층과 8층에는 대학원생을 위한 연구실이 마련되어 있지만 방세로 한달에 50만원을 내야 하는 유료 시설이다. 2015년 하반기에 산산학협력관으로 연구실들이 이전되고 그 자리를 강의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하에는 헬스장도 운영되고 있다.
4.8 새롬관
능력개발교육원 소속 건물로 직업훈련교사, 기술교사, 재직자교육등이 이루어 지는 교육관이다. 학부생은 반도체공학 수업시간에 새롬관내 클린룸에서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방학중에 운영하는 현장기술 교과목 수강시 새롬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4.9 국제관(GEC, Global Education Center)
원래의 다산정보관이였다가 2010년에 국제관으로 리모델링하였다. 토익 강좌나 영어 관련 수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국제관이란 이름에 걸맞게 최근에는 일본어나 중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강좌를 방학을 빌어 하고 있으나, 그다지 영 좋지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국내의 영어 열풍 탓이 크다고 해야 할 듯.
어학 연수라던가 국제 봉사활동 등, 해외와 관련된 활동의 신청은 이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1층에서 적당한 절차를 밟아 신청하면 외국인 근로장학생과 대화하는 프리토킹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 공짜니까 실컷 하자. 단 대화 주제를 적당히 정해가야 하며, 안 그러면 서로 피곤하다.
프리토킹 이외에도 영어권 게임 (《모노폴리》, 《스크래블》 등)을 외국인 학생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3층에는 교실 이외에도 원어민 교수들의 연구실이 있고 회화 수업의 꽃, 면접을 주로 여기에서 실행하게 된다..
4.10 나래돔
순수 국내기술로 시공한 개폐형 돔 건물, 실제크기의 1/10 크기로 지어졌다. 정문에 위치하며 2012년 6월 완공되었다. 나래돔과 담헌실학관이 생긴 뒤로 기존에 내리막길에 위치해있던 셔틀버스 승강장이 나래돔 옆 주차장으로 바뀌었고 나래돔 내에 매점이 들어섰다. 매점 이용자가 적은지 진열된 물품들이 점점 부실해지고 있다. 결국 2015년 2학기에 문을 닫았다.
2012년 11월에 클럽 파티가 여기서 열렸는데, 거의 참여자가 없이 매우 민망하고 썰렁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음향이나 조명등이 아쉬웠다는 의견들이 나왔지만, 나래돔 개설 이후 최초로 여는 파티라는 것에 의의를 두자. 이 파티를 전후로 한기대에는 공부벌레들만 있다는 가설을 확고하게 입증하게 되었다. 이후 나래돔에서 클럽파티가 열린 일은 없었다 (...)
4.11 다산정보관
"다산"정보관이라는 명칭은 정약용 선생의 호에서 유래되었다. 한기대의 교육이념인 실사구시와 정약용 선생의 실학이념과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교할 당시에는 인문경영관 내에 임시로있었으나, 1997년에 지금의 GEC가 위치하고 있는 건물을 지어 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었다. 그러나 재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만성적인 열람실 부족해 시달렸다고 한다. 그나마 가장 좌석수가 많은 지하 열람실에서는 곰팡이 냄새가 났다는 말도 전해질 정도로 안습한 환경이었다고. 그래서인지 교학관(지금의 인문경영관) 내에도 열람실을 운영했으며, 공학관이나 기숙사에 열람실이 남아있는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인듯. 이후 2008년 3월에 지금의 다산정보관을 기공하였고 2009년 10월에 지금의 큰 규모로 도서관이 완공되어 이주했다. 시설 또한 지은지 얼마 안되서 매우 좋은 편. 그리고 이전 건물은 리모델링해서 GEC로 사용중이지만 모든 책을 신축된 도서관으로 옮길 수는 없었는지 GEC 지하 1층에 지하서고라는 이름으로 보존서고가 남아있다.
현재 다산정보관 1층 내부에 영정과 업적이 기록되어 있고, 도서관 앞에는 '다산 선생께서 이 앞에서 담배피지 말라 하셨다!'라는 표지도 있었다. 도서관의 외부 벽면과 엘리베이터가 전부 유리로 만들어져있어 상당히 멋진 외관유리궁전을 자랑한다.[27] 또한 1층과 2층에 걸쳐 3개의 열람실, 총 700여개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재학생이 4000명에 육박하기 때문에 시험기간에는 언제나 열람실 자리가 부족하다.
다산정보관에는 전공 서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덕심을 충족시킬만한 도서들이 거의 없다. 희망도서 신청을 받을 때 장르 소설은 제외하기 때문인데, 오히려 매니악한 소설이나 서적들이 비치되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기준이 모호하다.[28] 게다가 웹툰은 꾸준히 들여오는 경우도 있고, 무협 소설도 간간히 들어오는 것을 보면 신간도서 구입 기준이 확실하지 않은듯. 전자책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거의 공기 취급 당하고 있다.
대출실의 공간이 큰 편은 아니라 서가가 과포화상태면 매번 보존서고로 책이 내려가기 때문에 대출실에는 책이 부실해보일 수 있다. 이마저도 거의 공간이 없어 보존서고의 책장을 아예 레일이 달린 것으로 교체하였다. 대체로 매년 1~2만권 사이로 도서를 들여오는 듯 싶다.
4.12 대강당
동아리에서 공연할 때 쓰거나 주요 초청강연에 쓰였으나, 최근에는 담헌실학관의 담헌홀이나, 다산정보관의 다산홀에서 주로 강연이 있고, 대강당은 학과별 행사나 수업 용도로 사용한다. 거의 관리가 되지 않아서 음향/조명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
4.13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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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으나 학교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지라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어 2013년 여름 방학에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다. 학생회관의 리모델링 디자인은 외부에 맡기지 않고 건축공학부에서 맡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쿼시장, 동아리방, 신문사, 방송국, 학생식당, 아우내참(분식점), 지하에는 서점, 오락실, 복사실, 세탁소 등이 있다.
학생식당의 메뉴는 다양한 편이다. 한식, 일품식, 특식, 전골 및 양식 5가지 코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증 이용시[29] 식권보다 저렴하게 이용가능 하다. 2015년 1학기 기준으로 특식은 드문드문 운영되고 있다. 평소엔 일품식과 똑같은 메뉴를 제공하고, 1주일에 한번씩 특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30]
여담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생활협동조합은 해마다 2억 정도의 적자를 낸다 카더라.
4.14 체육관
각종 체육 수업 및 운동 동아리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2012년도 한맥제에 이곳에서 클럽을 열었다. 2013년에는 학생회관 리모델링으로 인해 학생식당으로 대신 사용되었다. 그리고 이전에 노천공연장으로 사용되었다고 쓰고 방치되었던 부지에 새로 체육관을 지어 2014년 1학기에 개방하였다. 1층은 헬스장, 2층은 농구장이 있는 체육관의 용도로 사용되며 외관은 다산과 비슷한 유리궁전으로 지어졌다. 참고로 노천극장에서 가장 마지막에 열린 공식 행사는 기독교 동아리 연합의 전도축제였다.
4.15 생활관(기숙사)
한기대 장점들중 하나를 꼽자면 기숙사 수용률이 매우 높다. 1학년은 100% 입사가 가능하고 전교생의 70%정도를 수용하고 있으며 2013년에 BTL 기숙사(예솔관)과 2014년에 신규기숙사(은솔관)을 개관했다. 다만 기숙사가 늘어나는 만큼 기존의 3인실을 2인실로 전환하고 있으며, 외국인 학생이 늘어나는 바람에 큰 폭으로 수용률이 늘어나지는 않고 있다. 통학을 하거나 원룸을 선호하는 학생들을 제외한 대부분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살고있다.
이성동 출입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관리한다. 하지만 통금과 인원점검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인데, 일주일에 한 번만 인원점검이 있고 통금(인원 점검이 없는 단순한 통행 금지)은 새벽 2시에서 4시까지, 고작 두 시간밖에 안 된다. 다만 관대하다 하여도 이를 어길시에는 벌점을 받게된다. 시험기간에는 일시적으로 통금을 해제한다.
한편 2013년에는 기숙사에서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게임 관련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일명 셧다운제가 실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새벽에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를 배려하지 않고 게임을 하는 일이 발생하자 생겨난 규제지만, 전체적인 기숙사생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단독적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또한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 유명무실해지고 있다.[31]
한기대 생활관의 가장 안 좋은 점은 매 시즌마다 무조건 방을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원룸에 사는 가장 큰 이유 계절학기를 모두 소화하기 위해서는 1년에 4번 짐을 옮겨야 하고, 1년 내내 기숙사에 있으려면 1년에 6번 짐을 옮겨야 한다.[32] 때문에 간소한 살림을 차리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운이 좋다면 학기중에 살던 곳에서 그대로 전체학기를 지낼 수 있다.(은솔관) 하지만 연장학기에는 얄짤 없이 관이동을 해야 한다.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로는 안전문제를 이유로 기숙사 복도에서의 건조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화재 발생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때 불편하기 때문이라는게 그 이유. 빨래를 하되 말릴 수는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를 어기면 벌점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반발이 심하자 밤에는 행거를 둬도 되지만 낮 시간에 행거를 둘 경우 벌점을 부과한다. (관생들이 기숙사 내에 가장 많은 시간에는 행거를 둬도 되지만 대부분 수업을 들으러 가서 생활관이 비어있는 낮 시간에는 행거를 사용할 수 없는 아이러니함. 이때 건조대에 이름표가 붙어있지 않았을때 사감보가 까다로울 경우 사감보 지시 불이행으로 벌점 7점을 먹게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몇몇 기숙사에는 방 안에 빨래를 널어둘 수 있도록 방안에 철제 행거를 설치하였다.
각 생활관엔 불시점검이라는게 존재한다. 말그대로 불시에 마스터키를 이용해서 문을 따고 들어오는건데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불시점검으로 인한 주된 벌점 사유는 맥주캔이 있거나, 공유기를 사용하거나, 전열기를 사용하는 경우다. 밥솥을 사용해서 적발된 경우도 있었다. 물론 드릴을 이용하여 지붕의 석고보드를 뜯은뒤 천장 안 공간에 소주와 맥주를 숨겼다는 전설같은 이야기도 있다
4.15.1 본관동
본관동은 운동장을 끼고 있으며 생활관 관리실이 위치해있는 학교 동남쪽 구역에 위치해있는 기숙사들이다. 최근에 신축된 예솔관을 제외하고는 갈색 벽돌로 이루어진 외관과 90년대에 지어졌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차례대로 해울관, 예지관, 함지관, 다솔관, 한울관, 예솔관 순으로 지어졌다.
4.15.1.1 해울관
2013년 남자 기숙사. 예지관 뒷편에 위치. 구석에 위치해있으며 학교의 역사와 함께한 가장 오래된 기숙사로 다른 기숙사와는 다르게 3, 4층에 열람실이 없다. 처음에는 3인실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한 뒤 2인실로 전환되고 시설이 많이 나아진 편이다. BTL 기숙사가 옆에 있어 상당히 비교된다. 신입생이라면 한 번쯤 거쳐가는 기숙사.
4.15.1.2 예지관
2013년 남자 기숙사. 2인실 기숙사. 2011년에 리모델링을 해서 암묵적으로 신발을 벗고 출입을 했으나 최근에는 그냥 다른 기숙사와 다름 없이 신발을 신고 출입을 한다. 교내에서 수용인원이 가장 큰(356명) 기숙사다.
2015년 여자관
4.15.1.3 함지관
2014년 남자 기숙사. 처음에는 3인실 기숙사였으나 3층 위로는 2인실 기숙사로 변경되었고, 내부 공사로 모두 2인실이 되었다. 지하에 생활관 자치회 사무실과 짐보관센터가 있으며, 1층에는 ATM 기기가 있다. 관비가 저렴한 편이고 온수가 24시간 나온다는 장점이 있어 경쟁률이 쌘 편이다. 하지만 여자관2015학년도 남자관 , 2016학년도 2학기 남자관
4.15.1.4 다솔관
2인실 기숙사. 관리실 옆에 위치해 있다. 처음에는 명칭부터 "여자기숙사"로서 여학생 전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남자기숙사로 쓰이고 있다. 주로 졸업을 앞둔 고학년이 살고 있어 조용하다. 다른 기숙사와는 다르게 열람실과 휴게실, 세탁기 등이 1층[33]에 있다는 점과 샤워기가 고정[34]되어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별 다른 특징은 없다. 한울관과 더불어 본관동에서 마루바닥이 아닌 유일한 기숙사. 교내에서 수용인원이 가장 작은(146명) 기숙사다. 2013년 남자 기숙사, 2015년도는 남자관
후문쪽 술집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제일 가깝기 때문에 술먹고 들어오기가 편하다.친구들 고생이 줄어든다! 다솔관을 쓰라!
4.15.1.5 한울관
남자 기숙사로 한기대에 2개밖에 없는 3인실 기숙사이다.[35] 시설을 고려해서 그런지 여자 기숙사로 사용된 적은 근 몇년간 없었다. 과거 3인실 기숙사가 대부분이던 시절에는 가장 좋은 기숙사로 이름이 높았으나 현재는 한울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숙사가 2인실로 바뀌었기 때문에 가장 안좋은 기숙사로 평가되고 있다. 단점으로는 3명 모두 2층 침대를 사용한다는 점이며 술마시고 올라가기 힘들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5층에 산다면 올라가기 정말 귀찮다. 침대 1층에는 책상과 옷장이 있다.
겨울 계절학기를 한울관에서 들을경우, 너무 추워서 침대에만 박혀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정도로 난방시설이 영 좋지 못하다.
4.15.1.6 예솔관 (BTL 기숙사)
2012년 7월에 완공된 기숙사. 사설 건물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많은 루머들이 있었는데 가장 많이 돌던 혼용이라는 정보는 여학생들이 차지하여 거짓으로 판명 되었다. 헬스장은 모든 학생들이 쓸수 있다. 각 방마다 냉장고가 있고, 베란다와 내부 화장실이 있어 시설 면에서는 교내 최고 수준이다. 단점이 있다면 출입할 때 도어락이 아니라 학생증을 사용한다. 잠깐 물마시러 방을 나갔는데 학생증을 챙기지 못했다면 다시 방에 들어갈 수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결국 학생들의 항의로 문을 잠그거나 해제하는 용도로 카드 키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휴게실과 열람실이 따로 없다. 복도 가운데에 휴게시설이 있기 때문에 떠들 수도 없고, TV는 당연히 없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라면 인터넷이 자주 끊긴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참고로 오전 5시~6시 사이에 매일 끊긴다. 주의할 것). 참고로 기업에서 따로 관리하지만 기존의 기숙사와 운영 방침은 동일하다.
4.15.2 별관동
별관동은 학교 서남쪽의 연수원 및 공학 4관 주위에 위치한 기숙사들이다. 별관동의 시작은 소울관으로 지금의 공학 4관이 연수원으로 기능할 당시 연수생들을 위해 건축되었다. 그러나 IMF 이후로 학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자 기숙사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제학사와 청솔관, 참빛관이 건축되어 규모가 늘어났다. 이후 은솔관이 추가로 건축되면서 오늘날 별관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비교적 본관동에 비해 신식으로 지어졌다.
4.15.2.1 청솔관 (구 G동)
2015년 2학기 현재는 여자 기숙사. 아파트형 기숙사, 하나의 윙에 화장실, 휴게실, 복도가 있고 2인실 방 3개가 있다. 시설은 좋은편이나 각 방별로 넓이 차이가 심하다. A D방은 굉장히 넓은 반면에 B C방은 매우 좁아 한학기 내내 무릎과 종아리에 멍을 달고다니게 된다. 특히 술마신 다음날에는 99%의 확률로 아침에 일어나다가 정강이에 멍을 하나씩 추가하게 된다 카더라
4.15.2.2 IH동
2013년 남/여 공용의 아파트형 기숙사. 어학 심사후 입사할수 있다. 한국 학생의 경우 매주 의무적인 어학 공부를 해야 한다. 영어가 가능한 외국인들은 대부분 여기서 지낸다. 기숙사 내부에서는 영어만 허용되며 한국어를 사용할 경우 벌점이 부여된다. 가끔 통로장에 해당하는 외국인이 몰래 들어와서 문 밖으로 나오는 한국어를 도청한다....
4.15.2.3 소울관
2013년 남자 기숙사. 2인실, 3인실 기숙사. 2캠이 생기기 전에는 연수원 기숙사로도 활용되었던 듯 하나 2캠이 생기고는 일반 학부생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소울관 3인실은 경쟁이 치열해서 학점이 높아야 들어갈 수 있다.[36] 컴퓨터공학부생들이 이용하는 4공학관이 코앞에 있기 때문에 컴공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4공학관과 소울관은 같은 지붕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슬리퍼만 신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소울관 A동 1층에는 컴퓨터 공학부의 몇몇 연구실과 컴퓨터 공학부 학생회실이 있다. 물론 기숙사와의 연결통로는 차단되어있다. 타학부 소울관 거주학생들은 잘 모른다. 컴공 학생들도 잘모르는게 일상다반사
4.15.2.4 참빛관
외부인용 기숙사. 참빛관 1층에는 휴게실과 매점이 있는데 남녀공용이다! 과거 참빛관 매점 내부에 ATM이 있어 매점이 문을 닫을 때면 ATM을 이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매점 밖의 복도로 옮겨두었다. 북카페 방하착이 위치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커플 정모 장소
4.15.2.5 은솔관
2014년에 국제학사 옆에 새로 신축한 기숙사로 시설은 예솔관과 비슷하지만 예솔관과는 다르게 BTL이 아니라 학교 자체 기금으로 지어졌다. 다만 신축된지 한 학기도 채 되지 않아 바닥이 침하되고 벽에 금이 가서 부실공사 논란이 있다.[37] 학교 측에서는 이질재료 접합부위 및 팽창으로 인한 균열로, 안전에 문제는 없다고 공지했다. 2015년 1~2월 중 냉장고의 위치를 현관으로 옮기고 베란다 외부에 창문을 설치하는 공사를 하였다.
4.16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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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종합지원센터, ATM, 신한은행, 서점, 안경점, 보건소, 매점,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있다. 옥상에 오케스트라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연습실이 있어서 가끔씩 연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2층에는 능수관이라는 교직원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이 있는데[38], 능수관은 학생식당 중에서 가장 가격이 높지만 퀼리티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메뉴에 대해서는 랜덤으로, 좋을 땐 좋지만 나쁠 때는 아우내참을 가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 수박여라는 교수전용 식당도 있다. 신입생인 경우 신한은행에서 통장과 학생증을 연동해야 하기 때문에 매 년 학기 초마다 잠시 헬게이트... 학생증에 문제라도 있으면 그냥 돈이고 시간이고 날리게 된다. 2015년 여름에 복지관 주변 보도를 갈아엎고 카페 테라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4.16.1 매점
학식이 맛이 없거나, 학식을 제때 이용할 수 없거나, 돈이 궁할 때 이용하게 되는 곳이다. 빵이나 샌드위치, 우유, 김밥류 등이 매일 아침 가득가득 채워지지만 금세 다 팔리는 경우가 흔하다. 시험기간에는 아예 핫식스나 핫브레이크같은 간식들을 학생들 높이만큼 쌓아놓고 판매한다. 물론 이것들도 금방 다팔린다. 이 외에도 빼빼로데이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대량으로 판매하지만 거의 반도 못파는 경우가 대부분. 공대니까 청춘이다. 보통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열기 때문에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는 학교 후문에 위치한 편의점을 주로 이용한다. 2012년 2학기 전까지는 이곳이 학교 내에 유일한 매점이었으나, 2학기부터 기숙사에 간이 매점이 설치되고 나래돔 내에도 매점이 신설되었다. 그리고 참빛관에도 신설되었다. 본격 매점 증식의 해
2015년 2학기에 인문경연관과 담헌실학관 사이에 컨테이너 매점이 새로 생겼다. 대신 나래돔 매점이 문을 닫았다.
4.16.2 카페
2007년, 복지관 1층에 Dazzle이라는 카페가 만들어졌다. 주로 재학생들은 대즐이라 읽고 신입생들은 다즐이라 읽는다.[39] 대부분의 솔로들에게는 개즐..커피 가격이 일반 커피집보다 양도 많고 싼 편. 팀 과제 장소
2014년 여름방학에 리모델링이 이루어지면서 좌석이 대폭 늘어났다.
2015년 여름에 야외에 목제 데크를 설치하고 그곳을 야외 테라스로 사용하는 중이다.
5 교내 단체
5.1 홍보대사(나래)
네임밸류가 없던 학교를 2009년부터 학교를 외부에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입학홍보팀을 투입하여 재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대외 홍보에 적극 힘쓰고 있다. 2010년까지는 오프라인 중심의 홍보였다가 2011년부터는 SNS 및 카페를 중축으로 하는 온라인 홍보에 비중을 두었다. 2012년 The 한기대 4기는 최초로 오렌지 테마의 단복을 맞추었고 대외활동을 매우 활발히 하였다. 기존 교학관의 강의실을 빌린 임시 홍보대사방에서 신축건물인 나래돔에 홍보대사방으로 옮겨졌다. 매 기수마다 학교측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문제로 지적되는데, 지원을 받을만한 마땅한 컨텐츠가 없다는 점과 다른 학교에 비해서는 홍보대사의 뿌리가 깊이 안잡혀있다보니 제대로 된 체제가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의 얼굴이 꼭 예쁜것 만은 아니다. 홍보대사를 뽑을때 전 기수 홍보대사들의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데 이때 전 기수의 홍보대사의 친구들이 홍보대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즉 홍보대사의 친구가 있다면 그만큼 홍보대사 면접에서 유리하다.
2015년부터 The 한기대에서 나래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5.2 총학생회
한기대 신문사와 매우 사이가 좋지 않다. 한기대 신문사에서 총학생회를 비판하는 신문을 발간하자, 이에 발끈한 총학생회가 자신들만의 신문을 제작하여 기숙사 방마다 배포하였었다퀄리티는 안습. 그 후 신문사의 본질을 비판하며 진정한 학생들을 위한 신문사가 아니라는 식의 언론플레이잠깐 신문사가 언론이자나? 그래서 신문을 발간한거지를 하였다. 이는 총학생회의 역대급 병크로 상당한 비판을 받았었다.
5.3 총동아리연합회
총동아리연합회 사무실 및 동아리방은 모두 학생회관에 위치해있다. 한 때 동아리방 복도에는 매일 널부러진 신발들로 가득찰 만큼 사람이 많았지만 2007년 경부터 불어닥친 세계 경제 위기 탓인지 취업/공부 위주로 학교 분위기가 재편되면서 안 그래도 공부만 하는 학교에 동아리 인원이 전체적으로 급격히 줄었다. 학교에서도 동아리에 대해서는 매우 지원이 열악하기 때문[40]에 그 어떤 동아리 행사도 학교의 예산을 지원받기 어렵다.
대부분의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선거는 1인 후보/찬반 투표로 치뤄지며 그나마 투표에 참여하는 동아리 소속 학생이 적어서 투표하지 않는 동아리에 각종 벌칙을 주는 형편이다.
5.4 생활관자치위원회
기숙사 수용률이 70%를 육박하는 만큼 규모가 상당히 큰 단체이다.[41] 예산의 경우 생활협동조합에서 받으며 따라서 중앙운영회,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의결을 받지 않고 각 관의 통로장으로 구성된 대위원회의에서 의결을 받는다. 즉, 예산 운용에 관해 총학생회의 간섭이 불가능하다.[42] 물론 생활관자치회장 및 부회장은 중운위와 전학대회에 참석한다.
5.5 생활관상담원(디딤지기)
디딤지기 소속 학생들은 기숙사 우선입사 혜택을받는다.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생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일지도 제출해야하며 돈도받는다.
들어가려면 면접을 봐야하고 방학중 교육을 1주일동안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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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한기대신문사
학기 중 한 달에 한 번 1년에 총 8번 신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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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교지편집위원회
6 캠퍼스
2014년에는 체육관과 기숙사인 은솔관이 신축되었고 학생회관 리모델링이 끝났는데, 이어서 2015년에는 신 산학협력관이 완공되었다. 2017년 공학 3관을 증축하고, 2018년에는 공학 2관을 증축할 예정이라고 하니, 미친듯이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16년에 공학3관이 완공예정이며 2017년에 공학2관 리모델링이 들어간다. 또한 캠퍼스 꾸미기에 관심이 생겼는지 붉은 파이프 조형물떡볶이을 세우고 건물마다 대표하는 문자를 큼직하게 붙여놓았다. 텔레토비동산에 있는 조형물은 지렁이라고도 불리운다.다산정보관과 담헌실학관에는 건물 이름을 한자로 크게 붙이기도 했지만,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어울리지 않다는 평. 2016년 현재 교내의 큰 언덕과 산을 없애고 길을 뚫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듣기로는 신산학협력관쪽으로 도로가 뚫려서 정문을 위치를 뒤쪽으로 바꾼다는 카더라도 있다.
텔동의 크기가 학교의 1/3을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넓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로 커서[43] 축제나 교내 자동차 대회가 여기서 열린다. 캠퍼스 자체가 산 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정문이든 후문이든 올라가는 길이 꽤나 힘들다. 교내에 심어져 있는 나무는 꽤 종류나 수가 많은 편이지만 지형이 이렇다보니 여름과 겨울의 경계가 없어서 4월에 진눈깨비 날리는 곳인데 꽃잎이 빨리 피고 빨리 진다.
6.1 축제
6.1.1 한맥제
1학기 축제인 '한맥제'는 한기대의 맥(脈)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이름을 지은 것 같은데, 실상 학생들은 '한 없이 맥아리[44] 없는 축제' 라고 부른다. 이유는 축제라고 해도 컨텐츠가 부족하고, 가장 큰 이유는 각종 과제와 보고서 때문에 제대로 축제를 즐길 수 없다는 것. 축제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과제를 포기한 학생들. 그리고 학점은.... 한맥제는 총학생회에서 담당하고 주점은 각 학부에서 연다. (동아리나 개인, 단체 에서 신청을 통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
한맥제 초대가수는 당연히 대부분 여자이다. 흡사 군대에 온 것과 같은 호응을 느낄 수 있다.
추가바람
- 2006년도에는 데프콘이 왔다.
- 2007년도에는 김범수가 왔는데 그날 하필이면 비가오는 바람에 망했어요..
- 2009년도에는 윤도현밴드가 왔는데 가수의 장르와 성격상, 병천면민까지 몰려
흡사 홍대고대 세종캠같은성황을 이루었다고.. - 2011년도에는 아이유, 케이윌, 럼블피쉬 들이 왔다갔다.
- 2013년 2학기 축제때는, 써니힐에 뒤이어 나온 노라조가 성별을 뛰어넘어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고 훈훈하게 돌아갔다.
- 2014년도에는 세월호 사건때문에 학술제와 통합해서 진행했으며 학술제는 기리보이 스윙스 등 저스트뮤직 가수들이 한맥제는 걸스데이가 왔었다.
- 2015년 상반기에는 그레이와 나인뮤지스가 왔다.
- 2015년 하반기에는 여자친구와 NS윤지가 왔다.
- 2016년 1학기에는 산이, 키썸이 왔다.
6.1.2 학술제
2학기 축제인 '학술제'는 졸업작품전시회와 총동아리연합회주간의 동연제, 생활자치위원회 주관의 관생의 밤(노래자랑)이 통합된 것이다. 본래 각각 다른 시기에 열렸으나 2007년 경 하나의 가을 축제로 통합되어 규모가 훨씬 커졌다. 통합에 가장 큰 노력을 들인 곳은 총동연으로서 예산 부족, 관심 부족으로 매년 동연제가 파탄나자 비교적 성대하게 치뤄지는 관생의 밤과 통합하고 기숙사 예산도 빌려오..던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1학기 축제의 주점은 각 학부에서 진행하는 반면에 2학기 축제는 동아리에서 진행된다. 이것 역시 총동연의 아이디어로 동아리들 돈 좀 벌라는 뜻...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누가뭐래도 시험기간 정확히 1주에서 2주 전에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보니 1학기 한맥제에 비해서는 놀거리는 많아졌지만 할 수 가 없는 상황이다. 2016년 2학기에는 홍진영, 헤이즈가 왔다.
6.2 명소
6.2.1 중앙 공원 (텔레토비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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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중간에 있는 넓은 풀밭이다. 중앙 공원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텔레토비 동산(줄여서 텔동)이라는 별칭이 더 자주 쓰인다. 본래는 축구 골대가 있는 흙밭 운동장이었지만 1999년에 초록 캠퍼스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잔디밭으로 변경되었다. 때마침 당시 텔레토비 붐이 일어나 텔동으로 확정. 다른 잔디밭과는 다르게 굴곡이 있어서 별명이 잘 어울린다. 봄이나 가을에 대대적으로 풀 관리를 한다. 이 기간에 텔동을 무단으로 가로지르다 관리인에게 걸리면 벌점을 받는다는 규칙이 있었는데 요즘은 단속도 잘 안해서 무의미하게 됐다. 이 때마다 텔동을 무단으로 가로지르는 것에 대해서 케톡에서 매번 이런 저런 의견 대립이 있지만 그때마다 축제 무대를 여기에 설치하여 논란을 종결시킨다. 처음에는 중앙을 가로지르는 길 하나밖에 없었지만 학생들의 무단횡단으로 길이 만들어지자 학교에서 아예 해당 경로를 갈아엎고 본격 길로 만들기를 여러 차례, 결국 지금의 형태에 이르렀다. 2014년에는 길을 다시 갈아엎어 블록으로 제대로 포장하고, 붉은 파이프를 세웠다.
중앙에 로터리 형태의 원형 길이 있는데 좌회전이냐 우회전이냐는 항상 고민거리.
6.2.2 후문 뒷길
후문으로 나가보면 좌우로 길이 있다. 좌측으로 가면 정문으로 가게 되고 우측으로 가면 가전 4리로 가게 된다. 이성과 이 우측 길을 걸어 삼거리의 커다란 나무까지 가면 사귀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가는 길이 굉장히 길어서 그 길을 걸어가는게 가능할만큼 깊은 사이라는 뜻이니 그리 붙여진 전설이 되겠다. 어차피 공대라서 갈 일이 없다.
6.2.3 오락실
특이한 케이스로 학교 내에 작은 오락실이 존재한다. 학생회관 리모델링으로 거의 1년 간 휴업 상태였다가 2014년 4월 7일에 복귀하였다. 2015년 8월 기준 배치된 기기는 다음과 같다.
- EZ2AC : NIGHT TRAVELER 1대 (200원)
- 철권 6 2대
- 철권 태그 토너먼트 1대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1대
- 노래방 8대 (1곡 300 / 2곡 500 / 4곡 1000원)
- 기타 슈팅게임 2대 등
아케이드 게임은 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기기가 낡은 것들 뿐이다. 리듬게임인 EZ2DJ의 경우 과거 2012년 중순에 EZ2DJ BERA 2대가 있었으나, 리모델링 이후 공간이 비좁아서 한대로 줄어든 대신 EZ2DJ AEIC으로 버전 업이 이루어졌다. 기판 상태가 노인학대급으로 영 좋지 않고 최신 버전과는 2세대나 차이나는지라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가끔 교내의 숨은 리겜 고수들의 현란한 플레이를 볼 수 있다. 2014년 여름 방학 중에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가 추가로 들어왔는데 난이도가 가차 없고 총 상태는 이미 너덜너덜해져있다. 하지만 정작가는 곳은 노래통뿐, 버림받은 아케이드 2016년 2월 들어서 EZ2DJ 기기가 EZ2AC : NIGHT TRAVELER로 버전업되었다. 음질이 떨어지는 것이 흠이지만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노래방은 교내 학생들에게는 노래통으로 불리는데 관리자가 매월 낮 시간대에 신곡도 업데이트 시키고 청소도 해줘서 상태는 좋다. 다만 마이크 상태는 보증 못한다. 원래 300원이였는데 2012년 들어서 200원으로 내렸고, 기기도 교체하였다. 2014년 리모델링 이후 1곡에 300원으로 가격이 올랐으나, 기기가 완전 신품으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학교 앞에 노래방이 하나 있긴 한데, 한 시간에 2만원이라는 어이없는 가격으로 대부분 신입생때 OT 뒷풀이용으로 한번 경험해보고 거의 가지 않아서 이 기간 전후에만 매번 만원이 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이러한 이유로 오락실 수요의 대부분은 이 노래통이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락기는 대부분 노래방 기다릴때나 쓰는듯...
가끔씩 지폐 교환기와 동전 교환기를 착각하여 만원 한 장을 동전교환기에 넣어 잭팟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 주의 바람.실제 사례가 장난아니게 많다.
6.3 교통
시외에서 오는 경우, 우선 천안역 혹은 천안터미널로 와야 한다. 처음 면접보러 학교 오는 학생들이 KTX를 타고 천안시와 아산시의 경계에 있는 천안아산역에 내려서 제때 학교에 도착을 못했다는 이야기가 여럿 있다. 거금 2만원 내고 택시 타고 오는 일 없도록 하자.
- 시내버스 : 천안시 시내버스 터미널(야우리)에서 400번 또는 401번 (17.4km 약 45분), 천안역에서 400번 또는 401번(16.5km 약 40분).
어떻게 된게 기본 40분 때 이다이것도 날이 좋을때이지 차 막히면 기본 1시간은 걸린다학교 다니면서 400번또는 401번을 타게 된다.
잘만 타면 한적하지만, 아닐 경우 주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러쉬로 가축수송이 되거나, 농촌 지역이다 보니 노인 분들이 많아 자리를 확보하기 어렵게 되는 경우가 많다. [45] 그래서 조금 비싸도 고속 버스나 콜밴을 타고 야우리로 나가는 사람이 꽤 된다.
- 대성고속 버스 : 천안시 시외버스 터미널(야우리)에서 한국기술교육대행 버스(약 20분) (천안-한국기술교육대학교-오창과학단지-증평-충주)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천안터미널까지 2000원이다. 천안 IC로 진출해 목천IC로 들어와 학교 앞에 정차한다. 천안 방면으로 나갈때는 그 반대. 만원짜리나 오천원짜리를 내면 잔돈없다며 탑승거부 당하니 잔돈을 준비해야한다.
- 콜밴 : 국도를 타고 가기 때문에 약 20분 소요. 유독 병천은 콜밴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병천에서 운행하는 택시가 단 한대 뿐이기 때문..(천안시내까지 요금제를 따지면, 택시보다 콜밴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지역주민 포함) 콜밴만 타서 그렇게 되었다.) 충공깽 그래서 대부분의 콜밴이 사실상 불법영업이지만 아무도 단속하지 않는다. 학교에서 천안시내까지 14000원을 받고 운행하기도 한다. 학교에서 면내에 순대국밥 먹으러 가는 학생들도 콜밴을 많이 이용한다. 면내까지 3000원.
을 내면 호구는 무슨 차량 운행을 해주는 곳과 하지 않는 유명 맛집의 맛과 내용물의 차이가 상당하다기숙사 짐 옮길 때도 많이 이용. - 교내 통학버스 : 천안 버스는 야우리, 터미널. 시외 버스는 청주, 서울, 대전 운행. 물론 청주를 제외한 서울, 대전 시외버스는 요금 받는다.
6.4 교내 우스갯소리
- 병천바이러스. 암만 서울의 강남에서 이쁜 여자만 보고 자라온 도련님도 우리 학교에서 한학기만 다니면 못난 여자들도 여신으로 보인다는 무서운 소문이다. 물론 공대녀라고 해서 다 못난 여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 두 다리만 건너도 전교생이 다 아는사람. 학교가 워낙 좁다보니 이리저리 치이는게 사람이다. 이게 양 날의 검인데, 사람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어떤 소문이든 3일안에 다 퍼져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게된다는 단점이 있다.
- 여자가 고백을 3번 이상 안 받아 보면 여자가 아니다. 그만큼 공대에서 여자가 희귀하다는걸 알 수 있는 소문이다. 어떻게 보면 1번이랑 연관성이 있다.
- 병천 인스턴트 병천 순대국밥을 지칭하는 말이다. 워낙 조리 시간이 짧고 학생들이 자주 먹기 때문.
- 외국인 학생들 사이에서 병천에 오려면 병천 비자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상상하던 한국 생활과는 영 동떨어지기 때문.
- 한기 고등학교 교문이 작은데다가 공부를 고등학생처럼 빡세게 시킨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러나 나름 커졌다
- 병천의 한자 표기는 病天(병든 하늘).[46] 날씨가 하도 지랄맞아서 그런 것. 워낙 시골이라 주변에 산밖에 없으니... 워낙 날씨가 천안 타 지역에 비해 지랄맞다고. 유독 안개가 심하고, 매년 꽃피는 4월에도 우박이 내린다.
- 다른건 몰라도 공기만큼은 좋다. 타학교와 비교할때 반드시 나오는 비교 거리. 주변이 모두 자연이다 보니 고향이 도시쪽이던 사람들 대부분이 가장먼저 떠올리기도 한다. 또한 학교에만 있는 사람은 메르스와 같은 병에조차 걸리지 않는 다더라
- 한기대 서열 1위는 고양이 학교에서 유난히 고양이들이 많이 보이고 학생들 역시 고양이들에게 매우 관대한 편이다. 고양이를 학교의 마스코트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는 학생도 많을정도. 한울관 기숙사 외벽에도 한기대 고양이가 그려져있다. 까만 외눈박이 고양이가 있는데 '대장'으로 불리며 사람을 굉장히 안 무서워한다. 덩치로 봐선 제법 나이가 있어보이고 항상 여유있는 태도를 취한다. 날씨가 안좋으면 기숙사에 불법침입을 가끔 저지른다. (2016년 2월 26일 기준으로 매우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한기대 세탁소에 저금통을 설치해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고하니 여유가 있다면 후원해 보도록 하자.)
- ↑ 설립은 1991년 말이었기 때문에 1992년에 개교가 이뤄졌다.
- ↑ 술집/당구장/노래방 등의 일부 시설은 존재한다.
- ↑ 엄밀히 따지자면 고용노동부 산하의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 기관이다. 실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이사장을 겸한다.
- ↑ 참고로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기관 중 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DGIST, GIST, KAIST, UNIST등이 있다.
- ↑ 대학알리미 참조
- ↑ 교내 일반공지 2015.01.29 참조
- ↑ 학교 홍보 현수막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x명 외 xxx명 진학 정도로 걸어 둔다. 물론 지방거점국립대들은 수시전형에 수능최저등급을 반영하기 때문에 최종합격 발표가 늦는데 반해 각 전문계고의 신입생 모집은 수능 이전부터 하기 때문에 현수막에 올릴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옳을 듯 하다.
- ↑ 개교 당시 학교 영문 표기는 Korea Institute of Technology and Education이었다.
- ↑ 대표적인 것이 한독부산직업훈련원과 창원기능대학
- ↑ 서상선 전 서울지방노동청장에 따르면 당시 독일 정부는 900만 DM에 이르는 재원을 대학 설립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 ↑ 한기대가 초창기 특수대학이었다는 말도 있는데 설립 당시 문교부(교육부의 전신)의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특별법에 의한 특수대학 설립은 실패하고 사립대학으로 설립하게 되었다. 대신 산업인력관리공단법을 개정해서 한기대에 직훈교사 양성기능을 위탁하는 방식으고로 운영자금을 마련한다.
- ↑ 지금의 산업통상자원부
- ↑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바로 그 한국산업기술대학교다. 참고로 학교 도서관의 옛날 책들을 보면 가끔씩 KITE 도장과 함께 한국산업기술대학이라고 붙어있는 책들을 볼 수 있다.
- ↑ 설립부터 1997년까지의 교표는 KITE였다. 학생회관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었으나 리모델링하면서 사라졌다. 옛날 도서관 책에서나 겨우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 ↑ 공식 홈페이지의 대학 조직을 살펴보면 경영계열과 공학계열 분류는 되어 있지 않으며 규정집에서도 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 없으니 학제적인 의미보다는 편의상의 구분으로 살펴보기 바람.
- ↑ e비즈니스 전공 폐지
- ↑ 컴퓨터응용전공 명칭변경
- ↑ 줄여서 에신화
- ↑ 에너지공학전공 신소재공학 흡수합병
- ↑ 예전의 인터넷미디어공학부. 인터넷미디어공학부 시절 실제 커리큘럼은 컴공과 거의 똑같은 데, 이름 탓에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등 컨텐츠 개발인 줄 알고 낚여서 들어오는 학생들이 허다했다. 때문에 당시 다른 학부에 비해 취업률 꼴지, 전과율/자퇴율 1위였다. 특히 문제는 취업 때 업체에서 인터넷미디어공학부라는 이름을 생소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과거 정보통신공학부에 있던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지금의 컴퓨터공학부가 되었다.
- ↑ 컴퓨터공학부는 따로 전공이 나뉘는 것은 아니나 교수들이 추천하는 트랙이 있다. 그래서 굳이 트랙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과목을 들을 수도 있다.
- ↑ 디자인공학부와 건축공학부가 학교정원축소문제로 통합되었다. 5년제 건축학전공은 사라졌으며 건축사를 취득하길 원하는 학생들은 대학원을 가면 건축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 ↑ 선취업 후진학제도
- ↑ 공학 4관과 소울관 사이의 거리는 약 15m로 컴공 학생이 소울관에 살 경우 수업듣기 굉장히 편하며 심지어 일부 연구실은 소울관에 위치해있다. 게다가 두 건물 사이가 지붕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비가 와도 우산이 필요없다. 2시 수업이면 실컷 자다가 1시 58분에 출발.
- ↑ 일부 컴퓨터의 경우 게임이 설치되어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롤
에라이 - ↑ 홍대용 선생은 천안 출신이기도 하다. 생가지는 학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수신면에 위치.
- ↑ 건설 당시 유리 박스와 다산 선생님과 무슨 연관이 있느냐며 화를 내시던 건축학부 교수님도 계셨을 정도로 상당히 뜬금없지만 멋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학교 다니는 모 위키니트는 크리넥스 박스라고 혹평한건 함정. - ↑ 예를 들어 은하영웅전설이나 러브크래프트 전집, 각종 게임/미연시 일러스트집 등등.., 심지어 1권 뿐이라 잉여이긴 하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있다
- ↑ 캐시비로 사용
- ↑ 이전에는 양식이 없다고 되있었는데 있다.
- ↑ 게임을 새벽 2시 이전에 접속하면 다시 게임에서 나가지 않는 이상 계속 게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외국 게임의 경우 배틀넷은 막히지만 스팀과 오리진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막히지 않는다.
- ↑ 방학 동안에 기숙사 시즌은 계절학기, 전체학기, 연장학기, 3등분으로 나뉘는데, 계절학기는 방학 시작부터 4주, 전체학기는 방학 시작부터 약 1달 반, 연장학기는 전체학기가 끝난 뒤부터 개강 전까지의 약 3주 기간이다. 즉 방학 내내 살려면 최소 2번은 옮기게 된다. 조금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방학에 집으로 돌아간다면 1학기 입사, 퇴사, 2학기 입사, 퇴사, 총 4회 짐을 옮겨야 하며, 1년 내내 학교에 산다고 하면 1학기, 여름방학 전체학기, 여름방학 연장학기, 2학기, 겨울방학 전체학기, 겨울방학 연장학기, 총 6회 관이동을 해야 한다.
- ↑ 안내판에 따르면 1층으로 표시되어있지만, 실제로 다솔관의 입구는 2층과 연결되어있으니 사실상 지하 1층
- ↑ 발만 씻고 자려고 했는데 화장실 샤워기를 누가 쓰고있다면 기다리거나 아니면 샤워까지 다 해야한다. 다솔관 최고의 단점
- ↑ 소울관 3인실은 교내 기숙사 중에서도 가장 넓은 축에 속하며 1층 침대와 책상을 따로 쓰고도 공간이 남는다. 한울관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 ↑ 방의 크기가 매우 크다. 풍문에는 약간의 오버를 더하여 족구를 할 수 있다는 정도...
- ↑ BTL로 신축한 예솔관은 균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상당히 대비된다.
- ↑ 저녁에는 학생들도 이용가능하다!
- ↑ 요즘은 OT때 재학생들이 신입생한테 대즐이라고 말해준다
- ↑ 학교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일년에 30만원 정도이다. 물론 활동함에 따라 추가금을 지급해 주기는 하지만...
- ↑ 물론 가장 규모가 큰 단체는 총학생회, 다만 총학생회 예산은 신문사 등 일부 교내 단체에게 배당되며 실제 총학생회가 운용할 수 있는 예산을 비교해봤을때는 비슷한 수준
- ↑ 감사의 경우 생협 감사시 진행됨
- ↑ 사실 학교 크기의 1/10도 안되는수준이지만 4공학관을 갈 일이 없고 통학을 한다면 그렇게 느껴지게 된다.
- ↑ 기운, 힘을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지만 왠지 모르게 통용되고 있다.
- ↑ 400,401번 버스의 종점역은 각각 야우리버스터미널과 병천이다. 때문에 자리에 못 앉는 경우는 드물어야 하지만, 병천면의 중고등학생들이 통학하는 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400,401번 버스가 어르신한테 자리를 양보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 ↑ 실제로는 竝川이다. 순우리말로는 '아우내'인데 냇가를 아우르다는 뜻이다. 순대 파는 곳이 아우내장터인데 여기서 그 유관순 열사가 독립운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