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의 법정동 | |||||
법정동 | 주교동 | 성사동 | 원당동 | 신원동 | |
원흥동 | 도내동 | 북한동 | 효자동 | ||
지축동 | 오금동 | 삼송동 | 동산동 | ||
용두동 | 벽제동 | 선유동 | 고양동 | ||
대자동 | 관산동 | 내유동 | 토당동 | ||
내곡동 | 대장동 | 신평동 | 화정동 | ||
행주내동 | 행주외동 | 행신동 | 강매동 | ||
화전동 | 덕은동 | 향동동 | 현천동 |
상위 문서: 덕양구
幸信洞 / Haengsin-dong
행신동 幸信洞 / Haengsin-dong | |
| |
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고양시 |
면적 | 6.91㎢ [1] |
관할 행정동 |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
시간대 | UTC+9 |
인구 | 25,007명 (행신1동) (2014.12.31.) |
36,125명 (행신2동) (2014.12.31.) | |
51,291명 (행신3동) (2014.12.31.) | |
행신1동 주민센터 행신2동 주민센터 행신3동 주민센터 |
목차
1 개요
2 행정동
2.1 행신1동(幸信一洞)(乙, 샘터마을)
능곡지구(토당동) 동쪽, 화정동 남쪽에 자리한 곳으로 더 동쪽 위아래로 행신2동/3동으로 끼어서 서편에 피자조각같은 경계선이 그어진 동네이다. 넓게 보면 능곡지구의 연장선상에 있다.
관할 법정동은 행신동(幸信洞)(일부)이다. 화정2동과 중앙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아파트단지로 샘터마을, SK뷰 1~3단지가 있다. 샘터마을은 1990년대 인접한 화정동의 옥빛마을, 행신2동의 무원·소만마을, 행신3동의 햇빛마을과 함께 화정·능곡·행신지구의 일부로 개발된 곳이다.
능곡지하차도가 행신1동에 있다. 원래 '능곡'이 지도읍 전체를 가리키는 별칭이었으나, 1990년대 이후 그 의미가 현재의 토당동 일대로 축소되어 현재 기준으로 보면 뭔가 어색한 것. 1990년대 이후 들어온 사람들이 고양시 인구의 거의 대부분이라 이 사실을 모른다. 행신 SK뷰도 원래 능곡 주공아파트 단지가 있던 자리로서, 구 지도읍 시절의 단지를 허물고 새로 지어올린 아파트단지이다. 1,2,3차 아파트 배치가 제각각인 이유가 이 것 때문이다.
옆동네 화정지구가 덕양구의 중심지로 개발되어서 행신동 일대는 주거단지의 이미지가 강한 편인데 실제로도 거의 아파트 단지 뿐이다. 그래도 능곡지하차도 부근에 소규모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하이마트를 비롯한 몇몇 상점이 입점하였다. 고양 버스 11번의 이전 회차지가 바로 이 능곡지하차도(당시 LG마트)이기도 했다.
행신1동은 일산신도시나 서울로 진출하기 편리한 편이다. 중앙로를 빗자루질하는 버스가 수십대라... 화정역, 행신역 모두 도보 이동이 쉽지 않고 배차간격이 워낙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교외 지역을 제외하면 고양시내 중에서는 행신3동과 더불어 버스 의존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2.2 행신2동(幸信二洞)(乙, 무원마을, 소만마을)
행신1동의 남쪽에 있는 동네. 더 남쪽의 대덕동과 경계선(창릉천 구간)이 별로 깔끔하지 못하다(...). 북동쪽으로 행신3동과 접한다. 이곳에서 관할하는 강매동[2]은 아무것도 발달이 안 된 농촌이다. 1990년대 행신지구로 개발된 곳이다.
관할 법정동은 강매동(江梅洞)·행신동(幸信洞)(일부)이다. 행신지구로 개발되어 있고, 수도권 전철 경의선 행신역, 강매역과 고양차량사업소가 행신2동에 소속되어 있다. 무원마을과 소만마을 아파트 단지가 속해 있다. 주민센터는 무원마을 8단지 옆에 있다.
행신1동과 달리 행신2동은 중앙로에서 약간 남쪽이라 중앙로쪽 버스를 이용하기가 살짝 골룸. 무원마을 주민들의 경우는 버스 대신 행신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마을버스를 타고 화정 등으로 가서 그쪽에서 이용하기도 한다. 다만, 소만마을의 일부(1~3단지, 7~10단지 주민)의 경우 다른 곳과는 달리 중앙로와 그다지 멀지 않은 위치라 그냥 중앙로의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2013년에는 중앙로에 새로 소만마을 버스정류장이 생겨서 많은 이들이 그쪽을 이용하는 듯.
강매역은 상기한대로 행신2동 소속이지만 실질적으론 서정마을(행신3동) 주민들이 주로 이용한다.
2.2.1 강매동
강매동은 해당 문단으로 리다이렉트된다. |
2.3 행신3동(幸信三洞)(乙, 서정마을, 햇빛마을)
행신1·2동의 북쪽에 있는 동네. 가라뫼 사거리를 사이에 두고 서쪽(햇빛마을)과 동쪽(서정마을)의 개발시기가 서로 달라서(약 10년 차이가 난다), 두 마을의 분위기는 다소 다르다. 햇빛마을은 1990년대 인접한 화정동의 옥빛마을과 함게 화정·능곡지구로 개발된 곳으로, 화정지구의 다른 마을 이름들과 마찬가지로 개그맨 유세윤이 지었다. 햇빛마을이 전형적인 아파트 밀집촌이라면 서정마을은 요즘과 같은 공원으로 둘러싸인 아파트단지. 서정마을의 개발 및 입주로 인구도 제법 많아졌기 때문에 서정마을 일대를 분동할 가능성이 있다.
관할 법정동은 행신동(幸信洞)(일부)이다. '가라뫼'라고 하면 보통 이곳을 가리킨다. 주민센터는 햇빛마을 20단지와 18-2단지 사이에 있다.
중앙로에 서정마을 정류소가 있어서 이 지역 사람들은 가끔씩 서울특별시 광화문 혹은 신촌, 홍대거리 상권에 의존하기도 한다. 특히 통근권의 경우,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모두 서울과 가장 가까워 사실상 대부분이 서울에 기대는 전형적인 위성도시이다. 그래도 역시 화정역 상권의 영향력이 홍대, 신촌, 광화문 일대보다 훨씬 강하다.
중앙로를 꽤나 길게 끼고 있기 때문에 버스 의존률이 몹시 높은 지역이다. 당장 행신초등학교, 행신동, 소만마을, 서정마을 정류장이 모두 행신3동에 위치해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햇빛마을에서는 화정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버스 못지않게 상당히 많고, 서정마을 중앙로 이남지역(3,5,7,11단지)은 새로 새긴 강매역을 이용하는 수요가 더 많다.
대동제를 실시하지 않는 고양시에서 행신3동은 인구가 5만명을 돌파해 있기 때문에 분동이 예정되어 있다. 다만 행신3동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5만명을 넘은 것이라 행정적인 이유로 분동은 상당기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분동이 되면 서정마을과 햇빛마을로 행정동을 쪼개는 걸로 알려져 있다.
2.3.1 생활환경
행신역 에서부터 우레탄 길로 이어져 강매역 부근부터 걸어 내려가는 거대 생태공원이 조성되어있다. 강을 끼고 끊임없이 이어져 있으나 대게 서정초를 지나 가라뫼에서 도래울마을로 진입하는 길과 만나는 사거리를 산책로의 마지막 지점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서정마을 7단지 3단지와 인접해 있어 집값 상승의 원인중 하나이기도 한 이 공원은 자연 상태가 상당히 잘 보존되어있고 훼손도 많지 않아 주민들이 저녁 산책 코스로 부담없이 즐기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이곳엔 거위 가 몇마리 살고있다. 간혹가다 거위가 자고있거나 나는 모습 (비록 잠깐이지만 날긴 난다. ) 걷는 모습등을 목격할수 있다. 자고있을때 깨우면 매우 놀라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덕양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