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실
20세기 이후의 무기체계를 현대 무기라 하는 경우도 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본격적인 대량살상의 시대로 접어들었을 때부터 현대무기라 지칭하는 사람도 있다.
전차, 항공기등은 근현대 기술의 상징으로서 대표되며, 산업혁명 이후 본격적인 선진공업시대가 열리고 그에 따라 무기체계도 발전하게 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런 살상무기의 개발로 인해 과학기술이 더욱 진보된 것도 많으며, 21세기의 무기체계들은 그 나라의 산업전반의 기술을 모두 끌어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목록은 무기 관련 정보를 확인하자.
- 같이 보기 : 영상매체속 공중전 장면의 오류
2 문화속
영화나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등에서 매일 당하는 역할로 나오는 기계류들.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초월자, 2족 로봇류 혹은 외계인 등에 의하여 별 쪽도 못쓰고 처참하게 파괴되는 기계들을 지칭한다.(자매품으로 지구방위대가 있다)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현대 무기들을 박살낼 수 있는 장면이나 컷"을 보여줘야 진정한 힘의 "척도"다라는 공식이 생겼는지, 아파치가 박살나고 M1 전차가 주저앉는 모습이 힘의 기준이 되어버린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것은 현실세계에 대한 반발감, 혹은 현실적 장면의 이입과 그러한 행위로 인한 장면에 대한 쾌감(..) 등으로 확대해석 되기도 한다.
2.1 예시(만화, 애니)
- 세키레이 : M1 전차도 모자라 구축함도 박살낸다. 흠좀무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첫장면부터 처참하게 박살나는 전차들. 제6사도와의 전투에서는 현대 해군력의 총아들이 종류별로 쏟아져나와 종류별로 침몰한다.(...)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기존의 모든 현대 무기 체계를 월등히 초월한 IS. 백기사 사건에서 그 가공할 성능을 입증했다.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왠지 모르게 현대무기가 많이 출동하는데 중요한건 안 통한다. 제작진이 밀덕인 듯.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오버 테크놀러지로 무장한 먼치킨 안개의 함대에 의하여 현대 해군력이 간단히 학살당하고 인류는 재해권을 빼앗기고 바다에서 쫓겨난다. 애니판에선 1화 첫장면에 'UN군 최종결전함대'에 소속되어 있던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함재기, 알레이버크급 이지스함들이 안개의 함대의 공격에 무력하게 털려나간다.
- 풀 메탈 패닉 : 현대 지상 병기가 갑툭튀한 암 슬레이브에게 쳐발린다. 물론, 이쪽도 블랙 테크놀러지로 일반 병기도 강화를 받기도 하고, 암 슬레이브는 인간형 2족 보행 병기의 고질적인 한계때문에 완전히 무쌍난무를 하는 경지에는 오르지 못했다.
- 헬싱 : 해리어와 휴이, 불쌍한 항공모함까지 포함한 온갖 잡다한 무기류들.
- Fate/Zero : 아 안습의 F15J
2.2 예시(영화, 게임, 소설 등)
- 다이하드 4.0 : F-35. 형사님이 공기흡입구에 던져넣은 나무의자에 허무하게 격추... 하지만 터무니 없는건 아니다. 나무의자가 아니라 새가 흡입되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버드 스트라이크 참조
- 디 워 : 미국 주방위군
- 람보 시리즈의 불쌍한 베트콩과 날 것들
- 미션 임파서블 3:
톰간지가 G36으로 글로벌 호크를 격추시킨다. 흠좀무.여기 등장하는 프레데터는 글로벌 호크보다 소형기종으로 사실 글로벌 호크는 정찰 기종이다. CAS를 뛰는 프레데터는 G36으로 어렵지만 격추는 불가능한건 아니다. 다만 사람의 힘으로 맞추는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 뿐이지 - 스카이라인 - 미군이 핵무기까지 동원해가며 분전했지만 결국은 외계인들에게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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