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속도로 | ||||
경부선 | ||||
부산 방면 대전IC | ← | 31 회덕JC | → | 서울 방면 신탄진IC |
호남지선 / 당진영덕선 | ||||
논산 방면 북대전IC | ← | 8 회덕JC | → | 종 점 |
당진 방면 북대전IC | ← | 14-1 회덕JC | → | 영덕 방면 신탄진IC |
해당 분기점과 신탄진IC 사이에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가 있다. |
해당 분기점과 대전IC 사이에 가칭 회덕IC가 개통 준비중이다. |
懷德分岐點 / Hoedeok Junction
회덕분기점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Hoedeok Junction |
한자 | 懷德分岐點 |
번호 | |
경부고속도로 | 31 |
호남고속도로지선 | 8 |
당진영덕고속도로 | 14-1 |
관리기관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 대전지사 |
경부선 개통일 | 1970년 12월 30일 |
호남지선 개통일 | 1970년 12월 30일 |
당진영덕선 개통일 | 2009년 5월 28일 |
목차
1 개요
경부고속도로 31번. 당진영덕고속도로 14-1번. 호남고속도로지선 8번.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대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호남고속도로지선의 종점. 명칭은 개통 당시 행정구역이었던 대덕군 회덕면(현 행정동 회덕동)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경부고속도로
2.1.1 서울방향(상행선)
2.1.2 부산방향(하행선)
2.2 호남고속도로지선
2.2.1 대전방향(상행선)
- 진출 가능 : 경부고속도로 양방향
2.2.2 논산방향(하행선)
- 진입 가능 : 경부고속도로 양방향
3 역사
당연히 호남고속도로가 개통된 1970년부터 사용되었으며,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고속도로 간 분기점이다. 호남고속도로의 분기가 대전의 회덕분기점을 통해서 이뤄짐으로써 대전은 철도와 도로 양 날개를 달고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또한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 수도권에서 호남으로 가는 최단 길목이었기 때문에 상습정체구역의 시작점으로 악명이 매우매우매우 높았었다.
실제로 명절 때마다 귀성, 귀경길 교통상황을 전달할 때 서울요금소와 더불어 현장 리포트가 종종 이뤄지던 곳이기도 하다. 현장 리포트의 멘트는 대부분 "경부선과 호남선이 만나는 회덕 분기점입니다. 보시다시피 귀성(또는 귀경) 차량들의 행렬로 꽉 막혀 있습니다."(...)
그나마 현재는 논산천안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와 같은 대체루트가 많이 생기면서 회덕분기점의 악명은 상당히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4 트리비아
- 나무위키에 작성된 호남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들 중 최초로 작성되었으며
어차피 호남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래봐야 네 개 뿐이잖아당진영덕고속도로의 분기점들 중 2번째로[1], 경부고속도로의 분기점들 중 3번째로 작성된 항목이다.[2]중첩 구간 주제에 - 금호 분기점, 서평택 분기점과 같이 가장 많은 고속도로(3개)가 만나는 분기점이다.
- 명절이나 행락철 주말에 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경우 이 곳의 CCTV를 틀어주는 일종의 불문율이 있었다. 이제는 천안JC가 이를 넘겨 받았지만 아직도 가끔 가다가 틀어주는 모양.
- 이 부근 좌측에는 한국 타이어 대전공장이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선선로도 위치해있다. 게다가 여기엔 코레일 광고판도 위치해있어, 명절에 차막히면서 이 광고판을 보고 많은 운전자들을 좌절시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