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
프로필 사진 | 250px |
한글 표기 | 후쿠시마 미즈호(복도 서수) |
원어 표기 | 福島 瑞穂(ふくしま みずほ) |
로마자 표기 | Mizuho Fukushima |
출생일 | 1955년 12월 24일 |
학력 | 도쿄대학 법학 학사 |
당적 | 일본 사회민주당(1998년 ~ 현재) |
정치 경력 | 참의원 비례대표 3선(1998년 ~ 현재) 일본 사회민주당 대표(2009년 ~ 2013년) 일본 내각부 특명담당장관(2009년 ~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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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참의원 3선 의원이며 현 일본 사회민주당 부당수이다. 간 나오토 정권에서 내각에 입각하여 특명담당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2 상세
미야자키현 노베오카시 출신으로 1980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해 1987년 사법고시를 통과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도쿄도에서 변호사생활을 하던 중 일본 사회당이 일본 사회민주당과 민주당으로 대분열하자 사회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생활을 시작하였다. 즉, 이 사람은 사회당 시절 사람이 아니라 사민당 때 이 당에 들어온 사람이다.
1998년 비례대표로 참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뒤 2004년, 2010년, 2016년 네번 모두 전국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지역구로 나가면 떨어질 게 확실해서 계속 비례대표 참의원으로만 남아있는 듯 하다.
이후 선거에서 사회당 시절의 역사와 맥을 잇지 못하고 참패해 버려서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한 故 도이 다카코[1]의 후임으로 일본 사민당 당수직에 오른다. 그러나 임기 중 일본 사민당의 지지율은 바닥을 치다 못해 지하실로 파고 들어갔고(...) 결국 참의원 선거에서 한석을 확보하는데 그치면서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지금은 사민당엔 워낙에 인물이 없어서 부당수(부대표) 직으로 있다.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에서 4선에 도전을 할텐데, 당선될 지 심히 의심스러운 수준이다. 결국 또 비례대표로 출마를 했고 당수인 요시다 다다토모는 낙선했고 지역구도 전멸했고 혼자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민진당과의 합당에 반대하고 있다.[2]
3 트리비아
- 이름은 분명 4글자 다 한자인데 福島みずほ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 어머니는 육상부 출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후쿠시마 미즈호가 사민당 당수로 있었을 시절에는 당 광고에 유독 뛰는 광고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