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ーノ・スクライア | Yuuno Scrya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하시 카오리 / 김현심 / Marianne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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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페릿 모드&하단: 인간 모드[1] |
목차
1 캐릭터 소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모든 것의 시작인 인물.[2]
타카마치 나노하의 디바이스인 레이징 하트의 원래 주인이며, 나노하를 마법의 세계로 끌어들인 장본인. [3]
탐사와 발굴을 생업으로 삼는 스크라이어 일족의 일원. 천애 고아이며 일족의 손에서 길러졌다. 일족의 본분대로 고고학자로 활동하던 중 로스트 로기아인 쥬얼시드를 발굴했다. 그러나 쥬얼시드의 이송 도중 '제97관리외세계'(지구)에서 유실되고 회수에 나선다.
그러나 폭주한 쥬얼시드에게 당하고 링커코어에 상처를 입어 페릿으로 변해버린다.[4][5] 자기 혼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주변에 염화로 도움을 요청. 부름을 듣고 나타난 나노하에게 레이징 하트를 맡기고 마도사가 되게 하여 함께 쥬얼시드를 수집한다.
나노하를 끌어들인 것에 나름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자신의 몸이 회복될 때까지만 도움을 받을 생각이었고, 실제로 나노하에게 그만둘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노하가 스스로의 의지로 마도사의 길에 뛰어들면서 나노하에게 적극 조력하게 된다.
얌전하고 성실한 성격. 하지만 크로노 하라오운과는 궁합이 안 맞는지 종종 다투고는 한다.
인간 모습이 본 모습이지만, 1기 초반 내내 페릿으로 다녀서 나노하도 팬들도 한동안 페릿으로만 알았다.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1화에서 인간 모습으로 있던 걸 기억하고 있었겠지만(...) 어쩐지 페릿 모드일 때는 붙임성이 좋다. 그리고 하도 페릿 모드로만 나타나다보니 페이트 테스타로사는 처음에 유노가 사역마라고 생각했다(...)
2 작품별 행보
2.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폭주한 쥬얼시드를 수집하던 도중 부상을 입고 페릿으로 변하게 된다. 염화로 도움을 요청한 끝에 타카마치 나노하와 만나게 되며, 그녀에 의해 동물병원에 맡겨진다. 하지만 그날 밤 쫓아온 쥬얼시드의 습격을 받게 되고, 다시 한번 나노하에게 도움을 요청, 달려온 나노하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이렇게 하여 나노하가 마도사의 길에 접어들게 만든다.
다음날 나노하에게 쥬얼시드에 대해 설명을 하고, 타카마치 일가에 애완동물로서 살게 된다. 실은 남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나노하는 그 사실을 몰랐기에 유노앞에서 옷을 훌러덩 벗어던지거나 같이 목욕하는등 유노에게 서비스신을 자주 보여주기도. 이후로 나노하와 함께 쥬얼시드를 차례차례 수집한다.
그러던 중 페이트 테스타로사가 개입하면서 나노하가 위험에 직면하게 되자 다시 혼자 탐색하려고 마음 먹는다. 하지만 제안하기도 전에 나노하가 먼저 거절. 결국 나노하의 바람대로 함께 수집에 나선다. 그리고 나노하가 페이트와 싸우는 동안, 페이트의 사역마 알프를 주로 상대하거나, 결계를 쳐서 보조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중반부에 시공관리국의 차원항행함인 아스라에서 호출받아 나노하와 함께 입항했을 때, 처음으로 인간형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유노는 나노하와 처음 만났을 때 인간 모드였다고 잘못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서로 쩔쩔매면서 해프닝 연출(...)
아스라 함장인 린디 하라오운과 집무관 크로노 하라오운에게 쥬얼시드 회수 임무를 넘기게 된다. 하지만 나노하와 상담 끝에 아스라에 협력하기로 하고, 임시 국원으로서 아스라에서 생활하게 된다.
페이트가 해상에서 쥬얼시드 6개를 모으려다 위기에 처하자, 나노하가 아스라의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뛰쳐나갈 때 전송 마법을 발동시켜 도와주었다. 덕분에 린디에게 함께 훈계를 받게 된다.
나노하와 페이트의 마지막 대결은 나노하의 제지로 끼어들지 못했지만, 프레시아와의 최종결전에는 함께 참가하여 나노하를 열심히 도우며 분전한다. 싸움의 마지막에는 나노하에게서 "유노 군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주고, 지켜줬잖아? 그래서 싸울 수 있어. 등 뒤가 언제나 따뜻하니까!"라는 말을 듣는다.
사건이 끝난 후, 미드칠더로 돌아가는 통로가 프레시아가 일으킨 차원진으로 막혀버려서 한동안 나노하의 집에 머물게 된다.
2.2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본편 이전 시점의 코믹스에서는 아직 나노하와 함께 있었지만,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돌아가 시공관리국에서 페이트의 무죄 방면을 위해 협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노하가 비타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하자 페이트, 알프와 함께 구조하러 온다.
이후 다시 페릿 상태로 변신하여 나노하의 집에서 다시 지내게 된다.
2기에서는 어쩐지 크로노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 볼켄리터와 2차전을 치룰 때는 나노하와 페이트가 싸우는 사이 둘이서 어둠의 서를 찾기도 했다. 이후에는 크로노의 지시에 따라 리제아리아&리제로테와 협력하여 무한서고에서 어둠의 서에 대해 조사한다.
스크라이어 일족의 일원답게 뛰어난 조사 능력으로 자료를 수집, '어둠의 서'의 과거와 진짜 이름이 야천의 서라는 사실을 밝혀내는 중요한 활약을 한다. 무한서고의 자료는 멋대로 쌓이기만 하고 정리는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본래는 조직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조사한다고 한다. 유노가 얼마나 뛰어난 인재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어둠의 서의 관제인격이 깨어나 나노하와 페이트가 궁지에 처했을 때 알프와 함께 날아와 지원했다. 도중에 야천의 서의 주인 야가미 하야테가 관리자 권한을 되찾고 나노하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나노하에게 "눈 앞의 애를 마력 대미지로 쓰러뜨려!"라고 설명하여 도움을 줬다. 이때 나노하가 "역시 유노 군! 이해하기 쉽네!"라고 말하고 레이징 하트도 "It's so."라고 말하는 걸 보면 꽤나 신뢰받고 있는 모양.
최종결전에서는 알프, 자피라와 함께 서포트 반으로서 방어를 담당, 스트래글 바인드로 방어프로그램의 공격을 막아냈다. 마지막에는 알프, 샤멀과 함께 방어프로그램의 링커 코어를 전송하여 아스라에 장착된 함포 '아르크 앙 시엘'의 궤도로 보내버린다.
사운드스테이지03에서는 그 정체를 알게된 후에 일부 여성진들에게서 페릿으로 안돌아가냐고 성화를 받는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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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종료 후 무한서고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고, 6년 뒤의 에필로그에서는 무한서고의 사서장이 되었다. 이때부터 안경을 착용하고, 길어진 머리를 뒤로 묶고 있다. 참고로 머리끈은 나노하로부터 받은 거라고 한다.
2.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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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에서는 무한서고의 사서장 겸 고고학자로 이름을 날리게 되지만 상대적으로 타카마치 나노하와의 접점이 부족해지면서 엑스트라화된다. 얼마나 비중이 없으면 3기 후반에 등장 중 밑으로 '무한서고 사서장, 유노 스크라이어'라는 자막이 나왔을까. 알프도 자막이 떴지만 유노는 7,8화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더욱 안습하다.
그래도 8화에 잠깐 나왔을 때는 나노하와 정답게 대화하면서 서로 쑥스럽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도 보여줬다. 후반부에는 성왕의 요람에 대해 조사하여 크로노와 린디에게 전달하는 등 그나마 역할을 한다. 이때 꼬마 모드의 알프와 같이 있었다.
에필로그에서는 나노하, 알프와 함께 마법학원에 숨어들어 비비오를 훔쳐보는 중(...) 그러다가 샤하 누에라에게 들키고 셋이 함께 혼난다.
사운드스테이지1st-F에 의하면 안경테는 나노하와 페이트가 골라줬다고한다. 덤으로 크로노와 사이는 그럭저럭 유지되고 있는듯 하지만 여전히 핀포인트로 혹사받는 듯 하다. 덤으로 페릿운운도 계속되고 있다. [7]
2.4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인터미들 4차전에서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가 지클린데 에레미아에게 패배한 이후에 고대 베르카 왕들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타카마치 비비오 일행이 무한서고에 조사하러 가기로 하면서 비비오가 유노에게 연락을 취하면서 등장. 유노도 조사를 돕고 싶어했지만 업무가 바쁘기 때문에 도와주지는 못했다.
팬서비스 차원의 짧은 등장이기는 하지만, 현실 시간을 기준으로 StrikerS 종영 이후 5년하고 6개월만의 본편 등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게다가 StrikerS에서 비중이 줄어들고 4기 코믹스에서 등장이 끊긴 캐릭터들[8] 중에서 제일 먼저 등장했다.
3 나노하와의 관계
유노는 그야말로 타카마치 나노하의 인생 최대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여태껏 마법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던 나노하가 유노와의 만남을 통해 마도사의 길을 걷고 평생을 몸담게 된 것이다. 심지어 이야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쥬얼시드와 레이징 하트또한 유노가 직접 발굴한 것이므로, 사실상 나노하 이야기의 시작이나 다름 없으며, 나노하 인생에 끼친 영향을 따지자면 페이트 테스타로사나 비비오는 물론이고 누구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작중 역할을 따지자면 1기 때는 사실상 히로인(...)이나 다름없었다. 나노하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고,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도왔던 것이 유노이다. 1기에서는 유노가 나노하의 곁을 떨어진 적이 거의 없을 정도. 2기에 와서는 비교적 활약이 줄고 나노하를 옆에서 돕는 일도 감소했지만, 여전히 나노하의 가장 가까운 보조역이었다. 나노하 역시 고민이 생기면 곧잘 유노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으며, 1기 후반부에는 "유노 군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주고, 지켜줬잖아? 그래서 싸울 수 있어. 등 뒤가 언제나 따뜻하니까!"라고 하고 2기 후반부에는 "역시 유노 군!"이라고 하는 등 두텁게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사를 한다.
이런 포지션과 활약 덕분에 많은 팬들이 나노하와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상황. 사실 유노 본인부터가 미소년인데다가 성격도 착실해서 나노하와 함께 있으면 보기 좋은 한 쌍이 된다. 상당히 과격한 성격의 나노하와 조화도 되고. 그리고 둘의 커플링의 근거는 애니메이션 내에 줄곧 있었다.
- 페릿 모습이기는 해도 1기, 2기 동안 나노하의 방에서 같이 살고 있었고, 역시 페릿 모습이지만 온천에 같이 들어가기도 했다.[9]
- 위에 서술한 것처럼 나노하가 작중 내내 속마음을 유노에게 털어놓기도 했으며, 1기 9화에서 같이 식사하면서 서로의 가정사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모든 게 정리되면 훨씬 많이 이야기하자."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남녀 주인공의 전통적인 모습이다.[10]
- 1기에서 크로노 하라오운이 나노하의 미소를 보고 동요할 때마다 유노가 심기가 불편해지는 모습을 볼 수있다. 아무리 봐도 질투다.
- 1기 12화에서 최종결전 중의 "등 뒤가 언제나 따뜻하니까!"라는 대사는 듣기에 따라서는 거의 고백 수준의 대사.
- 1기 최종화에서는 모든 것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잠든 나노하에게, 유노가 인간형 모습으로 변해 이불을 덮어주며 "수고했어, 나노하."라고 말해준다.
- 2기 최종화에서는 둘이 함께 우산을 쓰고 집까지 바래다주기도 했다. 이때 유노가 무한서고의 스카우트 제의를 이야기하며 본국에 기숙사를 배정받는다는 이야기를 하자, 나노하는 미드칠더와 가까워서 기쁘다고 한다. 또한 헤어질 때 연말이나 정월에 시간 있으면 만나서 잔뜩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 3기 8화에서 재회했을 때, 유노와 나노하는 서로 얼굴을 붉히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다음에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커플 분위기. 그 앞에 유노와 페이트가 대화할 때는 딱 오랜 친구 정도의 분위기였다.
- 3기 에필로그에서도 둘이 같이 나온다. 특히 나노하의 양녀인 비비오를 함께 지켜본다는 것이 포인트. 알프도 둘이랑 같이 있긴 했지만.
둘의 커플링의 지지는 팬들로만 그치는 것은 아니어서, 2기 에필로그와 3기 코믹스 1화에서는 에이미 리미에타가 유노에게 "나노하 쨩이랑 무슨 진전 있었어?"라고 묻기도 했다. 3기에서는 페이트가 유노의 호위를 맡다가 나노하에게 호위를 넘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딱 봐도 둘이서 대화하라고 자리를 비켜주는 장면.
하지만 3기에서 유노의 비중이 급락하고 4기 코믹스부터 등장 자체가 없어지면서 갈수록 나노하와의 관계 진전의 가능성은 미약해지는 중(...) 거기다가 나노하는 이미 비비오를 양녀로 들여서 미혼 상태로 가정을 꾸려버린데다가 그 양녀와 반말과 이름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사이다. 그리고 작중에서는 유노와 나노하 사이에 확실하게 연애 감정이 표현된 적은 사실 없다. 3기 코믹스 1화에서도 에이미의 질문에 유노는 "은인이고 소중한 친구이긴 하지만 그것 뿐이다."라고 대답했다. 근데 하필 이 대사를 할때 배경에 나온 회상 장면이 나노하가 유노를 껴안고 있는 장면(...) 한편 이 말을 들은 에이미는 "아직 둘 다 일이 애인이니까. 이런 이야기는 한참 멀었나."라고 한탄했다.
이러한 점은 사실 나노하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연애 분위기가 약해서 벌어진 현상이다. 하지만 3기 와서 크로노와 에이미가 결혼하거나, 에리오 몬디알과 캐로 루 루시에가 대놓고 커플 분위기를 풍기고 있고, 역시 커플 분위기를 내던 그리피스 로우란과 루키노 리리에가 4기 Force에서 결혼한 것이 확인되는 등 연애하는 내용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런데도 나노하와 유노의 연애는 도저히 진전될 기미가 없는 상황.
이렇게 A's까지만 해도 나노하X유노 커플을 공식적으로 밀어주는 느낌이었고 StrikerS까지도 어느 정도 그런 느낌이 남아있었지만, StrikerS를 기점으로 4기부터는 완전히 백합노선으로 가기로 결정했는지 유노와 나노하의 접점이 줄어들고 나노하X페이트 커플을 밀어주는 경향이 강해졌다. 심지어 극장판 1, 2기에서도 위의 나노하X유노 커플의 떡밥을 대부분 생략하는 방향으로 가고 대신 나노하와 페이트가 얽히는 내용을 더욱 늘려놓은 상황. 이런 점들이 겹쳐서 나노하X유노 커플 지지자들과 나노하X페이트 커플 지지자들은 대체로 사이가 좋지 않다.
4 2차 창작
백합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른 남캐들과 마찬가지로 대접이 좋지 못하다. 특히나 초기에 주연캐릭터인 나노하의 파트너 위치에 있었던 유노는 그 대우가 더욱 심한 편. 음수라는 별명 때문인지 가끔 귀축인 인간쓰레기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모든 것의 원흉인 흑막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남녀 커플링의 경우 2기인 A's까지는 크로노 하라오운이 중심이 되었으나, 3기에서 결혼크리를 맞게 되자 유노가 새로운 주역으로 떠올랐다. 3기에서의 철저한 무시의 반동인지 현재 남캐 중심의 팬워크는 대부분이 유노가 중심이 되고 있는 상태다.[11] 거의 대부분의 경우 유노가 수의 위치에 해당하는 총수 캐릭터로 묘사되며, 커플링의 범주는 나이테 삼인방에서, 아리사, 스즈카는 물론이고 나카지마 자매, 린디(!), 넘버즈, 비비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하렘이 구성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19금 작품의 경우 음수라는 별명을 반영하여 평상시에는 소심하지만 H 할 때에는 대담해진다는 설정이 붙는 경우도 있다.
관련 팬픽에서는 유노가 직접적인 주인공이 아닌 이상은 보통 지나가는 배경 A 취급. 등장하는 경우 대체적으로 크로노의 시도때도 없는 자료청구에 의해 노예같이 혹사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유노가 분노한다든지 다른 사람들과 파업을 하는 등의 전개가 많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가 남성향이기 때문에 남덕에 비해 여덕의 수가 적은 것으로 유명한데, 과거 A's 시절까지 몇 안되는(...) 나노하 시리즈 여성 팬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았다.
생긴것이 꽤나 가녀린 탓에 실은 여자였다던가, TS되어서 여성이 된다거나 하는 전개도 상당히 많은 것이 특징. 특히나 유노가 TS 되어서 크로노랑 이어진다는 내용의 작품은 국적을 불문하고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보인다. 드물지만 부녀자 팬들은 크로노와 유노를 BL 커플링으로 엮기도 한다. 이 때의 포지션은 크로노가 공이고 유노가 수.
참고로 유명 동인작가인 소작인열전이 공인 유노 팬이며, 또한 나노하x유노[12]팬이다.
비비오와 성우가 같다는 점 때문에 유노가 대화할 때 비비오가 대화를 못 하거나 반대로 비비오의 대화 때 유노가 침묵하는 2차 창작도 있다고 한다(...).
5 기타
1기에서 페릿 모드일 때 나노하 일행과 목욕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속칭 음수로 불린다. 본인은 억지로 들어갔다만 팬들은 아무도 상관안한다. (이런 과도한 남캐 혐오자들 때문에 칠거지악스가 백합노선을 타나 싶기도...) 이 때는 특히 아리사 버닝스에게 귀여움받았고, 덕분에 둘의 커플링이 많다. 간혹 진실을 알게된 아리사가 유노를 처단하는 동인지도 있다.
극장판 드라마 Cd side-F에서 크로노와 같이 잠깐 등장했다.
머리 끈으로 묶은 청년의 모습은 원작 트라이앵글하트3 장난감 상자의 크로노 하베이의 성장 모습에서 가져온듯 하다. 참고로 이 머리 묶는 데 끝 머리끈은 원래 나노하의 것으로 나노하가 사이드포니로 머리스타일을 바꾸면서 남는 하나를 유노에게 줬다고 한다. 이것도 트라하3에서 크로노 하베이와 이별할때 나노하가 선물로 준것에서 차용한 듯 하며, 실제로 크로노 하베이가 청년의 모습으로 왔을때 쓴 머리끈도 나노하에게 받은 것이었다.
여담으로 PSP로 나오는 나노하 A`S 격투액션게임의 초회한정판 Figma 나노하 교복 Ver. 에 유노의 페릿형태가 들어가는데 생긴것+포즈가 꼭 거시기(그러니까 남성의 그...)처럼 생겼다... 그리고 공격마법이 없어서 게임에는 나올 것 같지 않았지만 나온다. 공격마법 대신 보조기들을 응용해서 사용하는 콤보 위주의 캐릭터다. 성능은 가히 사기적인데, 콤보가 한번 들어가면 기본으로 상대를 반피로 만들 정도로 강하다.원작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달라고.
이미지를 찾아보면 정상적인 이미지가 적고 쓸데없이 TS된 이미지가 나름 심심치 않게 나오기도 한다.
다행히 1기 극장판에선 애니판 1기에서의 잉여(...)한 모습에서 벗어나 나노하의 파트너로서, 조력자로서 활약한다. 하지만 비중과 대사는 압도적으로 줄었다. 엔딩에서 나노하가 페이트만 반기고 유노는 무시하는 유노안습 tv판 엔딩도 그대로. 게다가 극장판 코믹스에선 크로노가 유노를 부려먹는다. 동인이 본작으로
그러나 2기 극장판에선 스토리 중심에서 벗어난 인물인지라 비중이 별로 없다. 안습.
피규어도 페릿형태로 1개 정도 나왔는데 2010년 8월에 나올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1st BOX에서 드디어! 최초로 인간형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6 설정구멍이 있는 유노의 능력
- 작중에서 표현된 유노의 능력들을 알아보자.[13]
- 그의 결계 마법은 최소 AAA+급이 아니면 파괴 혹은 관통되지 않는다.
- 1기에서 펼쳐진 봉시마법을 보면 주문과 동작없이 수km 결계를 바로 생성가능하다
- 2기에 나오는 라운드 가드 익스텐드[14]는 A+로 추정되며 유노 본인이 만든것으로 보인다.
- 1기에서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주문없이 페릿으로 변신한다.
- 1~2기를 통틀어 나오는 그의 회복마법 능력은 샤멀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다.
- 1기에서 알프가 프레시아의 배리어를 '배리어 브레이커'로 부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알프는 유노의 배리어는 부수지 못했다.[15]
- 원거리에서 타인에게 방어마법을 걸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16]
- 상대의 구속과 동시에 보조마법을 해체하는 스트래글 바인드를 완벽하게 구사 할 수 있다.
- 1기에서 아스라의 서포트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차원전송마법을 사용한다. 거기에 마치 아스라를 일순간 무력화시킨듯한 묘사가 나온다.
- 2기에서 나노하가 비타에게 관광 당했을 때 유노는 나노하를 치료하기 위한 결계를 발동하고 베르카식의 결계를 분석하면서 전송마법을 준비하고, 동시에 비타를 상대로 방어전을 하고 있었다. 싸웠다. 라고 하기엔 미묘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는 베르카식 AAA+기사를 상대로 해서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나노하를 보는 비타를 저지했다. [17]
- 2기에서 고위마법인 트랜스포터 하이를 사용한다.[18]
- (위에도 언급되지만) 단독으로 차원관리국과 프레시아보다 먼저 주얼시드를 찾아낸다.[19]
- 사운드스테이지를 통해 디바이스에 관련한 지식이 일류인걸 알 수 있다.
- 유노는 위의 모든걸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디바이스 없이 이루어 냈다.[20]
얼마나 제작자측에서 설정에 신경 안썼는지 알 수 있다. 이러니 흑막설이 생기는 것도 당연할지도.사실은 프레시아에 버금가는 대마도사 였다. 그냥 주역들이 못하는 잡일할 캐릭터가 필요했을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 이는 전통적인 마법소녀물 성향이 있었던 리리컬 나노하 초기의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을 마법소녀로 만들어주는 존재는 보통 보조자나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클리셰이기 때문이다. 이후의 설정붕괴는 이 조력자 역할이 지나치게 유노에게 집중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력이 부족하고 심한 상처를 입을 경우 페릿비스무리로 변하는 특이한 캐릭터라 사역마로 오인되기도 했다. 그리고 사역마로 오해 받기 이전에 인간형태보다 페릿모양이 더 연비가 좋다는 점에서 어쩌면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일지도 모른다는 의혹도 나올 정도. 변신을 했으면 일단 마법을 쓰고있다는것인데 이러면 당연히 마력소비량이 더 커지지않나라는 점이다. 물론 육체와 링커코어에 심한 상처를 받은 상태에서 이를 치유하기위한 변신이었을 뿐이고, 기본적인 마력의 회복이 변신에 드는 마력보다 크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전 시리즈에서 본래 인간인데 동물로 변하는 마법을 쓴 캐릭터는 유노밖에 없다. 알프와 쟈피라는 늑대가 본모습. 벌써 정체가 의심스럽다. 크로노에게 2기에서 페릿(…)이라고 불렸다가 발끈했다. 드라마CD에선 아예 사역마로 오인당했다. 참고로 대부분의 페릿은 발정기때 악취가 나고 성격이 더러워져서 거세한다던데.. 유노가 곶아라니!
- 이 설정은 2기에서 나노하가 링커코어를 3일만에 회복시킨 것과 대비된다.[23] 마법관련 설정구멍의 대부분은 이 친구에게서 나온다. 비행마법이 초급 중 마지막이라면서 3기의 신인들을 간접적으로 초급마법도 못하는
땅개초보로 전락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1, 2기에서 '필요하기는 한데 주인공들에게 시킬 수 없는 일'을 죄다 맡겨버렸기 때문에,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져 버렸다. 아니, 애초에 그 쪽으로 캐릭터 설정을 잡았는지 방어/결계/포박 마법이 일류급인 보조/방어 마도사, 나노하에게 마법의 기초를 가르친 선생님 [24], 핀치에 처한 주인공을 탈출시키는 텔레포터, 필요한 자료를 찾아주고, 적의 공략법을 알려주는 지식인, 디바이스 개조 (린포스 츠바이를 만들때 도와줬다)를 하는 엔지니어 등 못하는 일이 없다.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건 3기에서 유노가 안나오면서 유노의 역할이 얼마나 많은 잉여 신캐릭터들로 나뉘었는지 보면 실감이 간다.
사실 이게 이 캐릭터의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다. 게임 GOD에서는 유노는 미래에서 온 비비오를 보고 오드아이인 모습을 보고서 바로 성왕의 후손(엄밀히 말하면 후손은 아니지만)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나노하가 패왕 잉그발트에 대해서 아느냐고 묻자 그 자리에서 바로 설명을 해 줄 정도로 작중에 나오는 굵직한 정보를 전부 알고 있다. 19살 때도 아니고 9살에. 떡밥을 던지면 그걸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서 해결을 해 나가야 하는데, 이 청년이 있다면 바로 물어보고 끝이다. 즉 지나치게 유능해서 이야기의 전개가 안된다. 제작진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다는 것. 게다가 3기 StS와 4기 Vivid가 백합 노선에 가깝게 전개되면서 백합에 방해되는 남자 캐릭터인 유노는 자연적으로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
사실 전투력도 그렇게 약하지도 않다. A's 1화에서 비타와 교전할 때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나노하도 막지 못했던 비타를 한손으로 1:1마크하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다른 마법들을 시전한다. 극장판 2기에서는 다른 모두가 사용한 바인드 종류의 마법은 깨져도 이 친구가 사용한 케이징 서클은 깨지지 않고 나하트발을 계속 묶고 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그 나노하 시리즈의 최강보스라고 일컬어지는 리인포스의 힘은 나하트발에게서 끌어다 쓰는 것이다. 다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에서 메인 이벤트인 전투에 참가하기에는 공격적인 능력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드러나지 않았기에 상대적으로 부각이 덜 될 뿐이다.
단 무슨 사정이 있는지 공격마법을 발동하는 걸 볼 일이 없다. 진짜 없다. 작중 모습에서 추측해보건대 방어, 보조, 회복마법쪽은 따라갈 사람이 없는 수준인 것 같지만 공격마법은 약하다는 추측이 있다. 이런 '공격마법은 사용하지 않는(못하는?) 유노'이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전투의 주체로 나서게 되는 경우엔 전투법 역시 공격마법 대신에 뭔가 다른 수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법전의 상식을 깬다. 라운드실드치고 들이받는 실드 차지라거나 바인드로 적을 붙들어매고 조여버린다거나 꺾어버린다거나 그 상태에서 실드 버스트나 바인드 버스트로 터뜨려버린다거나 결계로 묶은 후 결계를 압축시켜 버린다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일반적인 공격마법보다 더 흉흉해 보이는 연출까지 존재.... 게임에서는 실제로 실드 차지와 바인드를 이용한 육탄전 캐릭터로 나왔다.
6.1 유노 흑막설
이 때문에 유노 흑막설이 존재한다. 유노흑막의 원인은 능력의 유무에서만 기인하는것은 아니다. 작중의 부실한 설정으로는 유노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아무런 서포트 없이 민간인 꼬마 혼자서 시공관리국보다 압도적으로 빠르게 쥬얼시드를 발견했다.
- 쥬얼시드를 찾으려면 관리국에 도움을 청하는게 제일 상책일텐데 일부러 비마법 민간인, 그것도 보호자 동의 없는 나노하를 끌어들이고 시공관리국에의 신고는 방폐했다
- 1기 파이널 전투에서 몇분동안 행방을 알수없다
- 작중에서 드러나는 활약과 설정의 랭크 차이가 심하다
-
웃는 얼굴로 마구 거짓말을 했다는것[25],3기에서 흑막스러운 안경 연출이 있어서 - 1~2기를 통틀어 가장 이익 본건 유노이다. 1기에선 SS 랭크의 대마도사인 프레시아가 눈독들이는 쥬얼시드를 혼자서 수거하긴 어려우니 관리국과 민간인의 힘을 빌려서 손쉽게 수거했고 2기에서는 전 차원의 최고의 정보저장소인 무한서고를 이용, 결국 몇년내에 사서장이 되었다.[26]
- 이 뿐만 아니라 유노의 배경설정이 워낙 없어서, 부모가 어떻게 죽었는지, 일족과의 관계가 어떤지 같은 정보는 일절 없다.[27]
이러한 부실한 설정이 극중인물의 윤리성과 행동에 대한 의혹의 여지를 주었고, 이는 이러한 모순을 설명하는 2차 창작으로 연결되었다. '유노흑막설'과 그에 관련된 팬픽은 여기서 기인한다. A's때만 해도 이런거 따지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StrikerS가 재미 없어지면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원작이 재미가 없어지면 설정구멍이 얼마나 노골적으로 드러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케이스. 게다가 유노는 이미 작가도 버린 캐릭터인지, 그냥 잊어버렸을 뿐인지, 흥미가 없을 뿐인지 존재감도 없어서 설정을 창작해내는 수준에 이르렀다. 안습.[28]
- ↑ 사진에는 눈이 검은색이지만 실제로는 녹안이다.
- ↑ 나노하가 마법과 관련된 것이 쥬얼시드를 회수하기 위해서이며, 이 쥬얼시드가 흩어진것이 프레시아 테스탈롯사가 쥬얼시드를 탈취하기위한 행동이고, 쥬얼시드를 발굴해낸 것이 유노. 결국 유노가 쥬얼시드를 찾아내지 못했다면 나노하가 마법과 만나는 일은 없었을테고, 하얀마왕의 탄생또한 없었을 것이다.
- ↑ 1기에서는 분명히 유노가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극장판 코믹스 8화에서는 레이징 하트는 나노하 이전에는 사용자 등록을 거부했다고 나온다.
- ↑ 다만 1화에서 등장한 수의사의 말로는 정확히는 페릿은 아니라고 한다. 페릿하고 닮았을 뿐인 본 적 없는 동물이라고.
- ↑ A's 이후의 드라마CD에 의하면 이때 상처 입은 링커코어는 A's 종료 시점까지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다.
- ↑ 아리사, 스즈카, 미유키. 쓰다듬을때의 감촉이 굉장히 좋다고한다.
- ↑ 크로노 : 응? 넌 페릿에서 인간으로 진화한게 아니었던가?
- ↑ 크로노, 알프, 린디, 에이미, 아리사, 스즈카 등.
- ↑ 다만 이때 아리사의 귀여움을 받아서 오히려 이 장면은 아리사와의 커플링으로 잘 엮인다.
- ↑ 다만, '싸움이 끝나고나서'....는 대채로 사망플래그 쪽이지만...
- ↑ 더불어 몇몇 지나친 유노빠들의 행동에 유노안티도 상당수 증가했다. 사실 대부분의 유노 팬들은 백합빠들에게 데인 후로 백합까가 되어 유노 팬으로 전향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면 빠가 까를 만든다는 것의 전형적인 사례로 볼 수도 있다.
- ↑ 유노x나노하라고 하면 부정한다. 나노하는 공 중에서도 초강공이라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 ↑ 아래 목록은 네이버 나노하카페에 있던 글들을 종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 나노하에게 사용했던 마법으로 방어와 동시에 회복이 진행되는 결계마법
- ↑ 2기의 자피라도 브레이커로 배리어가 깨지지 않았다.
- ↑ 정확히 말하면 작중 이걸 행한 사람이 유노 뿐이다.
- ↑ 비타와 싸우는데 생기는 이펙트와 비타의 돌진을 저지 한 것으로 보아 비타의 움직임을 제한할 공격을 행한것 같지만 교묘히 축소,생략 되있다.
- ↑ 트랜스포터 하이는 다른 위치에 있는 4명을 동시에 전송하는 마법이다.
- ↑ 그 주얼시드의 발굴에 참가한것으로 미루어볼때 주얼시드를 운송할때도 참여 했다고 볼 수 있으며, 모종의 사건이 있었고 이로 인해 소실되는 주얼시드들을 따라 추적했다고 볼수있다.
- ↑ 2기까지도 유노의 링커코어는 회복되지 않은 상태, 나노하는 링커코어를 다친뒤 마력탄 하나도 유지하기 힘들었다. 또한 유노 제외 모든 등장인물은 디바이스의 백업을 받고 있는 상태. 즉 유노는 링커코어가 데미지 받아서 거의 없는 마력으로도 대규모 마법을 빵빵 쓸수있는 터무니없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던가 아니면 링커코어가 손상되어도 큰 상관없이 본래의 마력을 가져와 쓸수있다는 것. 어느 쪽이든
수상설정 붕괴다. - ↑ 등장할때 레이징하트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쥬얼시드 1개의 마물에게 당했다. 마물을 첫 실전에서 처리한 나노하랑은 거대한 차이. 그런데 A's에서 비타랑 싸우는 것 보면 잘만 싸운다(...). 아마도 마물 한마리에게 당한건 정황상 발굴된 주얼시드를 노리고 이송선을 공격한 프레시아와 회피를 위한 차원도약의 데미지가 축적되었고 마물이 마지막 일격을 가한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설정변경 - ↑ 이게 얼마나 터무니없이 낮은 랭크냐면 시리즈 전체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의 랭크 중 바이스를 제외하면 꼴찌(...)다.
바이스 지못미심지어 Sts의짬찌뉴비 4인방도 AA랭크에 도달했는데 유노는 꾿꾿하게(?) A랭크다. - ↑ 나노하는 링커코어에 데미지를 받은뒤 바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혹은 유노가 받은 데미지가 훨씬 크다 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 ↑ 별로 안가르쳐줬지만 나노하한테는 유노 외에 선생이라고 부를 사람이 없다. 실제로 2기 코믹스에서 한번 선생 취급을 해준다
- ↑ 시리즈가 더 나오면서 마법이론의 설정구멍이 나오면서 1기에서 유노가 말해준 마법의 기초가 전부 거짓말이 돼서
- ↑ 다만
자칭작품의 주제인 가족의 관점으로 보면 등장인물들이 하나씩 가족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데 반해 유일하게 혼자가 되었다. - ↑ 아마 9살짜리 꼬마애가 혼자서 먼땅가서 보호자 없이 쥬얼시드같은 위험한 물건을 회수하고 이후 유노의 가족이라고 볼수있는 스크라이어 일족 구성원들이 전혀 안나오니 아마 어릴때부터 사랑을 못받고 자랐고, 결국 속이 뒤틀린 성격을 가지게되었다는 팬픽설정도 있다. 뭐, 미드칠더에서는 애들이라고 혼자 다니지 말란 법은 없는 것 같다.
- ↑ 사실 유노는 3기까지 출연만 적을 뿐 취급은 괜찮은 편이다. 4기에서도 기존의 캐릭터들이 대부분 나오지 않는 와중에도 비록 한 장면이지만 등장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