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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FL

1.1 그린베이 패커스

  • 1968~1992년까지의 오랜 암흑기 : 1968년 제2회 슈퍼볼(Super Bowl II) 우승 이후로 브렛 파브가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1993년까지 25년동안 플레이오프에 딱 두번 진출한 것이 전부다.
  • 브렛 파브미네소타 바이킹스 이적

1.2 뉴올리언스 세인츠

  • 현상금 게이트 사건 : 뉴올리언스 세인츠 항목 참조.

1.3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 애런 에르난데스 : 항목 참조
  • 2015년 슈퍼볼 당시 Deflate Gate : 톰 브래디 및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항목을 참조바란다.
  • 스파이게이트 사건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빌 벨리척 항목 참조.

1.4 댈러스 카우보이스

  • 80년대 후반의 암흑기 : 81년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에서 조 몬태나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게 역전패를 당한 이후로 내리막길을 걷기 싲작하여 80년대 후반에는 형편없는 성적의 하위권 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1989년에는 급기야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차지할 정도까지 위상이 추락했다. 대신 그 덕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쿼터백을 얻어서 다시 전성기를 되찾을 수 있기는 했다.
  • 토니 로모 : 항목 참조

1.5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슈퍼볼 진출 경험 전무 : 팀 창단 80년이 다되가는데도 슈퍼볼 진출경험이 없다...
  • 2008년 시즌 :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로 시즌 전패(0승16패)의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1.6 버팔로 빌스

  • 1990~1993 시즌: 4년연속 슈퍼볼 진출이라는 현존하는 NFL 팀 중에서 아무도 해내지 못한 위업을 이루었으나...
  • 1999년 이후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현재진행형이며 북미 4대 프로스포츠 리그 소속 122개 팀 중에서 연도의 가장 앞자리 숫자가 바뀐 이후로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유일한 팀이다.

1.7 샌디에이고 차저스

  • 1994 시즌 당시 차저스 멤버들의 잇따른 사망 : 2013년 기준으로 무려 8명이 사망했다. 어쩌면 콩라인의 저주일지도?
  • 라이언 리프 : 1998년도 전체 2픽으로 지명되어서 형편없는 플레이는 둘째치고, NFL 사무국에서 진행하는 워크샵 임의불참, 리포터의 카메라 훼손, 팬들과의 싸움, 약물 복용 등등 전과가 화려한 NFL 최악의 신인 중 하나. 결국 4시즌만에 커리어를 접었고 2012년에는 몬태나 주에서 주거침입 후 불법마약을 훔친 죄로 교도소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여담으로 1998년도 드래프트 당시 최초에는 누구나 인정하던 단 한명의 1위 후보에 대해 드래프트 컴바인 등에서 너무나도 좋은 성적을 올렸던 라이언 리프가 마지막까지 주가를 올려 추격해 오는 모양새여서 전체 1순위 팀이 살짝 고민하긴 했지만 결국은 원래 지명하려던 선수를 뽑았다. 그리고 그 선수는 역대 최고의 쿼터백 중 한명으로 꼽히는 커리어를 쌓으면서 현역 마지막 경기를 슈퍼볼 승리로 장식하는 등 영광의 길을 걸었다. 똥 밟을뻔했어

1.8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 산타클라라로 홈구장 리바이스 스타디움을 지어 구장을 옮긴 이후의 시즌들. 현재진행형이다.
  • 앨던 스미스 : 불법무기 소지, 여러차례 차량 접촉 사고를 내고 말다툼 등의 화려한 전과 끝에 방출당했다. 2015년 9월에 오클랜드 레이더스가 그를 찾았지만 바로 1년 출전정지행.

1.9 신시내티 벵갈스

  • 마이크 브라운 구단주.

1.10 애리조나 카디널스

1.11 오클랜드 레이더스

  • 로스앤젤레스로의 연고이전 : 12년만에 다시 오클랜드로 돌아왔다.
  • 자마커스 러셀 : NFL 최악의 1픽 하면 꼽히는 선수 중 하나. 21세기에는 거의 압도적이다.

1.12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 볼티모어 시절
    • 야반도주 사건 : 1984년 3월 29일 눈 내리는 새벽에 볼티모어 주민들 모르게 연고이전을 하는 패륜을 저질렀다... 007 시리즈

1.13 캔자스시티 치프스

  • 라인배커 선수였던 조번 벨처(Jovan Belcher) : 2012년 11월 30일 밤, 그의 애인이었던 커샌드라 파킨스와 캔자스시티 다운타운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지역에 따로 있었고,[1] 벨처는 12월 1일 새벽 2시 반에 집에 돌아왔지만 파킨스는 없었고 그 이후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쯤 집에서 만난 둘은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 벨처가 파킨스를 살해했다고 한다. 파킨스를 살해한 직후, 벨처는 곧장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홈구장인 애로헤드 스타디움 근처로 가, 코치와 감독과 대화를 나눴으며, 그 이후 구단주에게도 자신을 선수로 받아준거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남긴 후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자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보는 앞에서 총으로 자신을 쏴 자살했다. 2013년 1월 경찰에 보도에 따르면 벨처는 그 당시 .170 mg의 알코올치수를 보였으며 캔자스시티가 위치한 미주리 주의 한도치의 약 2배에 달하는 비율이었다고 한다. 치프스는 이 사건 전까지 무려 1승 10패의 처참한 승률을 보이며 AFC West 지구 압도적인 꼴찌를 달리고 있었는데다가 이 사건이 터지면서 하락세가 계속해서 진행될것이라고 많은 사람이 예상했지만, 이 자살 사건이 일어났던 당일 오히려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27-21로 무찌르며 시즌 2승째를 챙겼지만, 그 이후 남은 경기에서 모두 지며 2승 14패 승률 .125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1.14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 구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아트 모델) 시절
    • 볼티모어로의 연고이전 : 아트 모델이 소유한 구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는 볼티모어 레이븐스로 재창단하게 된다.
  • 재창단 이후: 재창단 이후 형편없는 성적에, 관리가 안되는 선수단, 막장 코칭 스태프에 무능력한 프런트까지 흑역사의 조건은 다 갖추고 있는 현재 진행형 흑역사. 2010년 대 중반에는 서로 흑역사의 경쟁을 벌이는 주옥같은 막장 팀들을 제치고 슈퍼볼 우승확률이 가장 낮은 구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 슈퍼볼 시대 이후로 한번도 슈퍼볼 진출 없음: 즉 컨퍼런스 우승이 한번도 없는 4팀 중의 하나이다. 슈퍼볼 진출 실패의 흑역사는 볼티모어로 이전하기 전의 예전팀이나 지금 팀이나 마찬가지이다.
  • 자니 맨지엘: 텍사스 A&M 출신의 쿼터백. 지명 받았을 때는 클리블랜드를 대표하는 NBA 선수조차 환영의 의사를 표시했지만 프로에 입단해서는 형편없는 기량에 무절제한 사생활이 드러나면서 팀의 지시를 무시하고 온갖 말썽만 일으키다가 불과 2시즌만에 팀에서 잘렸다.

1.15 그 외

2 대학

  •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스캔들 (일명 Ponygate) : 1970년대 중반부터 1986년까지 선수들에게 뒷돈을 받아 스카우트한 정황이 1987년에 드러나면서 일명 데스 페널티(Death Penalty)라는 2년간(1987,1988시즌) 팀 전체 참가금지, TV중계 금지, 볼게임 진출 금지, 선수 스카웃 및 풋볼팀 활동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고 풋볼 프로그램이 거의 박살이 났다가 1989년에 재창단되긴 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SMU는 그 후유증으로 옛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 2011년 펜스테이트 성추문 사건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의 수비코치 제리 샌더스키가 1994년부터 2009년까지 8명의 10대 소년들을 성추행했고, 이를 조 패터노 감독과 그레이엄 스패니어 총장이 숨겨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자 미국 전역이 발칵 뒤집혀졌다. 이에 조 패터노 감독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다가 결국 해임되었고, 해임 3개월만인 2012년 1월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이로 인해 펜실베이니아주립대는 6000만 달러의 벌금, 1998~2011 시즌까지의 풋볼팀 기록 말소, 장학금 대폭 감소 등의 중징계로 풋볼팀은 거의 개발살나고 만다[2].
  • 오하이오 스테이트 스캔들 (일명 Tattogate) : 2011년 12월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선수들의 금품수수로 인해 2010시즌 성적 무효와 1년간 볼게임 진출 금지를 당했다.[3]
  • 그 외 각종 부정행위 및 비리 사건들

3 기타

  1. 벨쳐는 다른 여자와 있었다고 한다.
  2. 이전까지 펜스테이트 미식축구팀은 매년 실시하는 대학미식축구 랭킹 상위에서 한번도 내려가 본 적이 없는 팀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3. 징계 과정은 참으로 아마추어 답지 못했는데, 시즌 말기에 스타 쿼터백 테렐 프라이어를 비롯한 주전 선수 5명이 문신을 하기 위해 풋볼 관련으로 얻은 기념품 등을 팔았다는 사실이 적발되며 모두 2011시즌 초반 출전 정지를 먹은 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이후 꾸준히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오하이오주립대가 자체 수사를 진행하던 5월 말에 지난 10년간 이 팀을 전국 정상급으로 올려놓은 짐 트레셀 감독이 전격 사퇴하였다. 이어 6월 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적어도 28명의 선수들이 비슷한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여러 선수들이 외부에서 불법 선물과 혜택 등을 받아 온 것도 확인. 테렐 프라이어의 경우 학교에 입학한 후 3년 동안 8대의 고급 차량을 굴렸다. 트레셀 감독은 그간 이런 행위가 있었는지 몰랐다고 잡아떼 왔으나, 대부분 알고 있었음은 물론 대학 행정부에게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까지 드러났다. 청렴결백한 이미지는 단순간 무너졌고, 앞으로도 어디 대학 감독 맡을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