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빅스)

(흥부가 기가 막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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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라비홍빈
관련 문서 : 음반 목록, 셉, 방송
  1. redirect 틀:빅스LR 멤버
본명정택운(鄭澤運)
출생1990년 11월 10일, 서울특별시
신체183cm[1], 63kg, O형
종교불교
소속사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빅스, 빅스 LR
가족부모님, 누나 3명 레알 고명아들
포지션메인보컬
학력문래중학교
언남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
호원대학교 방송연예학
백석대학교대학원 작곡학
별명정레오, 정수리 요정[2], 레오 등[3], 오레오, 정먹방, 고양이[4], 정햄찌, 츤데레오[5], 레신셋[6], 그림지옥[7], 정화백[8], 대구니[9]
SNS트위터, 인스타그램

1 소개

빅스의 메인보컬이자 레신셋의 창시자, 개미지옥 담당

파일:WvzccVo.jpg
베컴처럼 개인기를 잘하고 카를루스처럼 왼발 강하고 호나우두처럼 센스 좋은 그런 택운이

한국의 6인조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메인보컬이다.

레오라는 예명은 동물의 왕 사자같이 가수의 왕이 되라는 뜻의 이름. 젤리피쉬 Ent 황세준 대표가 지어줬다. 그룹 내 리더 엔(N)과 동갑이며 맏형라인.

2 포지션

빅스의 메인보컬 중 한 명으로 연습생 기간이 3년 10개월이었으며 메인보컬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엄청나게 연습을 했다고 한다.

목소리는 건장한 체격이나 남자다운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여린 하이톤의 미성. 메인보컬답게 주로 후렴구나 엔딩 부분에서 고음을 지르는 파트를 맡는다.

작곡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디오에서 요즘 작곡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힌 적도 있다. 2013년에 가장 잘한 일이 MIDI를 시작한 것이라고도 했다.

2008년 FNC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참여한적이 있다.# 2009년도의 울림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영상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고 있으나 #, 울림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정확히 아는 사람은 수정바람

2014년 8월 5일 여성 솔로 린#s-1.1.1과 듀엣을 한 '꽃잎놀이'가 디지털 싱글 Y.BIRD From Jellyfish With LYn X LEO로 발매되었다. 애절하고 애달픈 선율과 가사와 어우러지는 뮤직비디오 내용이 제법 심오하다. 레오가 남주인공으로 직접 출연해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주므로, 영상이 내포하는 의미가 무엇인지는 일단 한번 보고 직접 생각해보자.

빅스 LR의 데뷔곡 Beautiful Liar의 후반부에 나오는 4단 고음은 실수로 나왔다고 한다. 원래는 3단 고음이였는데 녹음 중 실수로 4단까지 올렸는데, 라비가 매우 마음에 들어해 4단으로 했다고. 그런데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 부분을 녹음하면서 매우 힘들어했다(…). 이후 어송포유 출연 당시, 더 높이 올라가냐는 물음에 5단 고음을 보여주었다. 옆에서 라비는 5단으로 할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다. 5단고음영상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보컬 선생님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다시 태어나도 축구가 아닌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2016년 3월 6일, 13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흥부가 기가 막혀로 출연해 2라운드까지 올라갔다.

3 과묵한 성격

레오의 입덕포인트 중 하나일 수도 있다. 할 말은 다하는 편이지만 그 시끄러운 멤버들 중 가장 조용하고 말이 없어 눈에 자주 띄는 편.[10] 처음 인터뷰에 참여했을 때 인터뷰에 잘 응하지 않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 태도 논란이 일 정도였다. 예능 방송에서도 말이 없고 눈에 띄게 참여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래서 방송을 보면 다른 멤버들이 장난칠 때 혼자서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 때문에 레오가 무슨 말을 하기만 하면 팬이나 멤버들이 동요한다.

빅스에서는 엔과 함께 맏형이다. 엔은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아 멤버들에게 직설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반면, 레오는 무뚝뚝하고 조용히 멤버들을 챙겨주고 있어 츤데레 엔에게는 '엄마', 레오에게는 '아빠'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는 예능 방송의 자막 등을 통해서 몇 번 언급되었고, 한 인터뷰에서 스스로 "저희 팀에서 엔은 엄마라 불리고 저는 아빠라 불려요. 팀의 맏형인 만큼 동생들에게는 좀 엄격한 편이고요." 라고 말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웃는 것을 쑥스러워해 잘 웃지 않는다. 웃으면 입꼬리가 어색하게 올라가거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고개를 숙인다. 가끔 애교를 부려달라는 요구를 받으면 살려주세요 고개를 숙인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정수리 요정. 멤버들이 놀리면 주먹을 날리는 시늉을 하거나 목당수를 날리는 등의 제스쳐로 응수한다.

2013년 하반기부터는 방송에 출연할 때 목소리도 커지고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었다. KBS 행복발전소의 한 코너인 '행복사용설명서'에 출연했을 때는 목소리를 높여 대사도 소화했고, 엔과 함께 KBS 뮤직뱅크 대기실 MC를 맡기도 했다.

2015년 들어서는 성격이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카메라를 보고 피하지 않고(!) 인사도 한다! 유닛 활동 도중에는 라비와 단 둘뿐이라 멘트나 애교 등을 떠넘길 데가 없는 탓에(...) 어찌저찌 소화해내고 있다. 이 때 말수가 좀 많아지고 방송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다.그러나 완전체로 활동하는 지금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말수는 여전히 적은 듯. 아이돌 요리왕을 보면 멤버들이 시끄럽고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도 여전히 나긋나긋하고 작은 목소리와 함께 특유의 무표정으로 여유롭게 요리를 끝내고 자기지분을 다 챙긴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멤버들에게 몰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투니버스를 좋아한다고 몰이한다던가....

4 체육돌

2003~2007년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출신이다. 또한 태권도 4단에 복싱까지 배웠다고 한다. 당연히 팀내에서 가장 운동신경이 좋으며 멤버들이 '정축구' 씨, '정운동' 씨라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유소년 국가대표에 소속되었을 정도로 어렸을 때는 축구에 열심이었다. 맨 위에 캡처로 남아있는 글도 중학교 축구부 게시판에 남긴 것.[11] 하지만 중학교 때 허리 부상을 입고 재활 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다른 진로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해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중학생 때까지 축구선수였던 경험을 살려 2013년 9월 20일에 방송했던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풋살에 참가, 골을 넣고 마르세유 턴선보이는 등 활약했다. 방송 후 마르세유 턴이 인상 깊었는지 남초 사이트에선 화제가 된 모양.# 덕분에 남자들 사이에선 의외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 날[12] 다리 부상을 당했다.[13]

이후로 아육대 풋살 종목엔 꾸준히 에이스 대접을 받으며 참가 중이며 매 대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런닝맨에 설기현과 체육돌 팀으로 출연. 무려 박지성과 축구를 했다. 경기 영상

또한 2016년엔 아육대 풋살 FC 청담 팀의 주장도 맡았으며 현재는 체육돌, 특히 축구돌 하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레오의 축구 활약상 모음
빅스 티비 레오 리프팅
슛팅과 세레머니

5 개인 활동

5.1 예능

- 슈퍼 깃발 레이스 2탄 (2012년 11월 21일)
- 수영 남녀 대결 (2013년 3월 17일)
- 펜싱 특집 (2014년 12월 28일)
- 드림팀 vs 머슬킹 머드게임 (2015년 8월 9일)
- 드림팀 vs 머슬킹 터치다운 (2015년 10월 25일)

5.2 음반 활동

년도아티스트 명곡 명앨범 명비고
2014년,레오꽃잎놀이Y.BIRD From Jellyfish With LYn X LEO듀엣
2015년빅스차가운 밤에이별공식작사,작곡
빅스 LR할 말Beautiful Liar
My Light (Song by 빅스)
2016년빅스ShadowDepend on me작사,작곡
/ 한정판A 보너스트랙
Moonlight花風작사,작곡
박소현, 레오그뿐야파워FM 개국 20주년 쏭 프로젝트작사,작곡
빅스로맨스는 끝났다Kratos작사,작곡

5.3 뮤지컬

6 유닛 활동

2015년 8월 17일 멤버 라비와 함께 빅스의 유닛 빅스 LR로 활동했다.

자세한 내용은 빅스 LR 문서 참조.

7 트리비아

  • 빅스 앞에 '겸손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예의가 없는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거만하지 않고 한결 같이 겸손한 그런 빅스가 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또 자신에게 있어서 빅스는 그늘 같은 존재[15]라고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말했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한마디로는 '열정'을 꼽았다. 자신이 가진 무기라고 생각한다고.
  • 연습생 시절에 어느 순간 제자리걸음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생각에 괴로웠던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슬럼프 극복은 그때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또 데뷔를 하게 되면서 친구들, 가족들처럼 항상 곁에 있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 숙소 생활을 하면서 자주 못 만나서인지 캠퍼스 생활을 소중하고 간절히 생각하는 듯하다.[16]
  • 레오의 부모님이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걱정을 좀 하셨다고 한다. 엄마 미안해[17] 쇼케이스를 할 때 부모님이 오셨는데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 대견해하실 때 정말 기뻤다고, 포기하지 않고 가수가 되어서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사람들 앞에서 좋아하는 노래도 맘껏 부르고 있으니 가수로서의 삶에도 어느 정도 만족 하고 있다.
  • 위의 아육대 부상으로 인해 빅스 멤버 전체가 여장을 하고 나가야 했던 2013년 특집 <스타페이스오프>에서 여장을 피해 갈 수 있게 되었다. 빅스가 이 방송에서 1등을 하자 리더 엔은 소감으로 "다음에는 우리 레오도 꼭 함께 할 수 있게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2014년 설 특집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I Got a Boy'를 여장하지 않고 선보였다. 후에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레오의 여장을 언급하자 엔이 팬들이 모두 머리를 밀고 오면 선보이겠다고 했다. 대단한 차리게이트.
  • 이상형이 한결 같다. 첫 만남의 느낌이 좋은 사람, 현명한 사람. 봤을 때 굉장히 끌리는 사람이 있다며 이건 외모도 아닌 느낌이라고 말한다.
  • 연기자의 꿈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인터뷰에서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묻자 연기로도 인정받는 레오라고 대답했다. 가수로서는 빅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주고 싶다고.
  • 빅스에서 여러 의미로 눈에 많이 띄는 멤버. 어느 순간 신경 쓰이면 입덕했다는 증거라 카더라. 레오가 신경 쓰이면 게임셋(줄여서 레신셋)이란 말이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였는데, 에러 활동 중 원더케이 해시태그 영상을 보면 멤버들이 직접 언급도 한다.
  • 좋은 남자가 갖춰야 할 것을 묻는 질문에 "부드럽지만 속은 강한 '외유내강'의 남자가 멋있어요. 그리고 가수로서는 저희 앨범 끝에 쓴 적도 있지만 '따뜻한 노래쟁이'가 되고 싶어요. 따뜻한 노래쟁이이면서 겉은 부드럽고 속은 강한 남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 누나가 셋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레오에게 말하기를 "너를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내가 영혼이라도 판다." 이에 레오는 자신이 너무 커버려서 그런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 무서운 승부욕의 소유자지만 게임을 잘 못 한다. MTV 다이어리에서 볼링장에 간 에피소드에서 통편집. 이별공식 활동 당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을때 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보면, 당구(포켓볼)를 잘 못 치는 것이 밝혀졌다. 자신은 더 이상 당구를 치면 안 될 것 같다고. 몇달 후에 이분이 라디오에서 자기랑 자주 당구친다고 그랬는데? 어느 멋진 날 8회를 보니 탁구도 잘 못 치는 편인듯.
  • 이성에게 받은 선물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향수.
  • 커피를 굉장히 좋아한다. 하루에 10잔 이상 마시는 날이 많다고 한다.(!) 2012년 본인 생일 때는 카페를 하루 동안 빌려 팬들에게 음료를 대접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빅스 다이어리에서 라비에게 한 "모카 사줄까 모카?" 라는 말이 입덕 계기로 손꼽힐 정도. 좋아하는 커피는 시럽을 넣지 않은 라떼, 계절에 맞게 아이스/핫으로 마신다. '카페'에 있을 때 행복하고, 내가 존재하고 사는 이유가 '무대'에 서기 위해서이므로. 두 장소를 스스로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아프거나 다치는 모습이 방송에 많이 보인다. 아파서 팬 사인회나 스케줄에 불참한 적도 있다. 리얼리티 방송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멤버들에게 라면을 끓여주고는 정작 본인은 방에 들어가 누웠다. 또 위에도 나왔듯이 활동기간에 다리를 다쳐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적도 있다. 병치레가 잦다. 데뷔 초 심하게 앓았던 것 외에도 이따금 방송에서 멤버들의 말을 통해 감기에 걸렸다는 것을 유추해낼 수 있다.
  • 성격도 여린 편인지 2013년 12월 6일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했을 때 그대로 주저앉아 눈물을 쏟으며 앵콜 무대가 시작될 때까지도 일어나지 못했다[18]. 후에 유튜브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대기실에 와서도 울고 있는 레오를 엔이 달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은 우는 레오를 보며 어쩔 줄 몰라 하다 그저 등에 손을 가만히 얹고 토닥였다.
  • 평소 무뚝뚝한 태도와 달리 아기와 작은 동물만 보면 엄마 미소를 짓는다. 데뷔 전 '마이돌'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 아이를 보며 소리를 내서 웃자 그 자리에 있던 엔과 켄이 이렇게 밝게 웃는 걸 본 적이 없다고 경악했을 정도.
  • 이렇게 아기를 좋아하는 레오가 친조카가 태어나자 공식 팬카페에 자랑글을 올렸다. 평소 팬카페에 ‘인사-글 쓴 이유-인사(정택운 올림)’ 각각 한 문장 내외로 이뤄진 총 세 문단 정도의 글을 올렸는데 이날은 몹시 흥분하고 급한 나머지 레오. 팬 사인회에서 밝힌 조카의 이름은 민율이며 여느 아기와 달리 매형을 닮아 기분이 이상했다고 한다. 로빅이 공개한 레오와 아기 조카 요원
  • 슬럼프가 왔을 때 힘이 됐던 말은 '걱정 말고 천천히 하라'.
  • 팬 기억력이 슈퍼컴퓨터 수준. 사인회 온다고 얘기하고 가면 대부분 기억하는데다가 그 팬이 다른 내용으로 멘션한 것까지 언급한다고 한다.
  • 사인회 때 유부녀가 아닌 이상 반말을 쓴다.
  • 아버지가 퇴역 군인이시다. 이에 성시장님은 목소리가 작아서 혼났을 것 같다고 추측했지만 레오는 목소리에 대한 지적보다는 기합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 이렇게 무서운 아버지 몰래 학창 시절 염색도 파마도 다 해봤다고 한다. 보통 잘못하면 어머니가 야단치시고 선을 넘었을 때 아버지가 나서셨던 편이라 아마 고등학교 때의 잘못은 아버지가 모르실 것 같다고.
  • 레신셋이라는 별명이 어떠냐는 물음에 싫지는 않다고 답했다. + 일본 인터뷰에서 레신셋은 기분좋은 별명이냐는 물음에 "그럼요"라고 답했으며 본인보다 부모님이 더 좋아하신다고 답했다.
  • 본인이 밝히길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 ‘이별공식’ 활동 당시 무대에서 내려오면 ‘내가 뭐하고 왔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귀엽고 밝은 콘셉트가 어려웠다고 한다. 레오가 꼽은 ‘이별공식’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멤버는 켄.
  • ‘ERROR’ 이후 휴식 기간 동안 켄과 뮤지컬을 보러가는 등 뮤지컬 극장에서의 목격담이 많다. 또한 종종 가로수길에서 누나들과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다.
  • 그림을 정말 못 그린다. 오죽하면 별명이 그림지옥. 하지만 그래도 멤버들은 다 맞춘다! 참고로 방송 전에 주간아 공식 트위터로 레오가 그린 그림의 일부가 올라왔었는데, 이 중 팬들이 맞출 수 있던 것은 기껏해야 한두 개 정도였다고 한다... 또 일본 쇼케이스에서 진행한 게임에서 그전 그림을 '지우고 있는 도중' 멤버 켄이 정답에 근접한 답을 말했다.
  • 살이 빠져서 빅스의 우정 반지가 맞지 않는다.
  • 처음 일본에 갔을 때 택시 문이 자동문이라 놀랐다.
  • 빅스 LR의 첫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힘든 점을 물어보자, 간단명료하게 차학연이라고 대답했다. 이후 엔이 라디오에서 그 점에 대해 묻자 그런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했다(...) #
  • 성준과 언남고 동창으로, 같은 반 친구였다고 밝혔다.
  • 수학을 매우 아주 많이너무 강조했나 못한다. 레오공식[19]
  • 정규 2집 활동 중 슈키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무대 위에서 섹시 표정을 지을 때 속으로 '이따 뭐먹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 트위터는 한번 없앤 후 다시 만들었다.[20] 이후 이제는 인스타그램까지 시작했다!
  • 인피니트 김성규와 의외로 절친이다. 방송국에서 얼굴만 아는 선후배 사이였다가 펍에서 만난 후로 친해졌다고 한다. 성규와 통화할 땐 '어디예요?', '갈게요.' 딱 두 마디만 한다고(...). 또 형들에겐 상당히 싹싹한지 주간아이돌 빅스 편에서 성규가 돈사돌 1호로 나왔을 때 츤데레오의 모습을 처음 봤다며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엑소 레이와도 친하다. 저주인형 첫 1위 당시 레이가 레오를 안아주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그 뒤로도 친목이 이어진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 아직 제대로 된 연기를 보인 적은 없지만, 뮤비에서 보이는 무성연기나 화보 등을 찍을 ㅡ때 표정이 좋다는 평이 많다. 특히 '꽃잎놀이' 뮤직비디오에서 소름돋는 싸이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의 화보 연기활동을 기대하는 팬들도 일부 있는데 정작 본인은 연기활동엔 관심이 없다고 한다.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연기자로서도 인정받는 레오라고 한 것을 보면 연기활동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
  • '짱구는 못말려'와 '아따맘마'를 즐겨본다고 한다. 멤버들의 증언으로는 (홍빈이왈)투니버스 덕후라 카더라
  • 요리를 잘 한다.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자주 끓여준다는 라면이 굉장히 호평받는다. 혁이 왈 라면셔틀 이외에도 여유가 있을 땐 다른 요리도 만들어준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중 선보였던 크림 로제 파스타.
  • '핫바디'로 불리는 대표적인 아이돌이다.
  1. 다리 길이가 무려 110cm라고 한다.
  2. 웃을 때 부끄러울 때, 난처할 때, 창피할 때 고개를 숙인다. 그래서 정수리로 웃는다고 붙은 별명.얼굴보다 정수리를 더 자주 비춘다
  3. 멤버와 찍힌 사진을 보면 거의 등을 돌리고 있다.
  4. 켄(빅스)과 함께 고양이&개 콤비를 맡고 있다. 도도한 성격도 그렇지만 켄(빅스)이 까불면 꿀밤을 먹인다. 약간 츳코미 형식. 꿀밤은 세게 먹이지 않고 고양이 손 모양으로 긁듯이 살짝 먹여준다.
  5. 츤데레+레오
  6. 오가 경 쓰이면 게임의 줄임말. 자세한 내용은 트리비아 문단 참조.
  7. 그림을 어마어마하게 못 그린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비아 문단 참조.
  8. 그림지옥에서 파생된 별명. 본인은 그림을 매우 잘그린다고 우긴다한다. 코화백?
  9. Fantasy 컴백 이후부터 멤버들이 밀고 있는 별명이다.
  10. 레신셋이란 별명도 유난히 조용한 레오가 신경쓰여서 자꾸 보다보면 헤어날 수 없다는 맥락이다.
  11. 예능에서 저 글이 공개됐을 당시 레오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빛의 속도로 뛰어나가 화면을 꺼버렸다.
  12. 실제로 다친 날은 촬영일인 9월 3일
  13. 이 때 '대.다.나.다.너.'로 활동 중이었기 때문에 이 후의 무대에는 레오를 제외한 다섯이 무대에 서거나, 무대 한 쪽에 의자를 두고 앉아서 노래를 불러야 했다.
  14. 1차 티켓팅(11/9~12/9)때 3일 나온다!!!피켓팅으로 죽으란 거지
  15. "내가 쉴 수 있고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또 힘을 보충할 수 있는 그런 그늘 같은 것"
  16. 고등학교 이후 친구를 만들 기회가 많지 않았다. 언남고 재학중 학교도 중간에 자퇴해서인지 대학교 생활은 스케줄 안에서 친구들을 만날 기회라고 한다.
  17. 두번째 팬미팅 VIXXCHOOL에서 학창시절을 5글자로 표현하라는 주제에서 나왔다.
  18. 물론 다른 멤버들도 눈물을 보였지만 그래도 다들 제대로 서있기는 했다.
  19. 손바닥 TV에서 팬들과 화상채팅을 하며 게임하는 장면이 있는데, 팬이 상대로 레오를 고르고 게임은 구구단을 고르자 멤버들이 극구 만류하는 장면이 나온다. 결론은... 팬 : 3 x 6? 레오 : 9 이후 이 장면은 레오공식이 되었다.
  20. 계정을 없앴던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일본 오피셜 공지를 통하여 개인사정이라고 소속사 직원이 알려주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