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2019년 AFC 아시안컵 2차 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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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 톱시드 : 일본
- 2번 시드 : 시리아
- 3번 시드 : 아프가니스탄
- 4번 시드 : 싱가포르
- 5번 시드 : 캄보디아
2 순위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30px | 일본 | 8 | 7 | 1 | 0 | 27 | 0 | +27 | 22 |
2 | 30px | 시리아 | 8 | 6 | 0 | 2 | 26 | 11 | +15 | 18 |
3 | 30px | 싱가포르 | 8 | 3 | 1 | 4 | 9 | 9 | 0 | 10 |
4 | 30px | 아프가니스탄 | 8 | 3 | 0 | 5 | 8 | 24 | -16 | 9 |
5 | 30px | 캄보디아 | 8 | 0 | 0 | 8 | 1 | 27 | -26 | 0 |
3 예선 결과
1차전 싱가포르와의 홈 경기에서 0 : 0 무재배를 하는 굴욕을 당했던 일본이 그 다음 경기부터 내리 7연승을 거두어 결국 조 1위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조 2위의 자리는 6승 2패를 기록한 시리아가 차지했다. 시리아는 조 2위 팀들 간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해 역시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3.1 2015년
3.1.1 1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5. 6. 11 (木) | 20:30(UTC+9) | 캄보디아 | 0 : 4 | 싱가포르 | 원정 | 프놈펜 올림픽 경기장, 프놈펜 |
2015. 6. 12 (金) | 00:30(UTC+9) | 아프가니스탄 | 0 : 6 | 시리아 | 원정 | 사멘 알 아에메 경기장, 마슈하드[1] |
휴식팀: 일본 |
캄보디아 vs. 싱가포르: 동남아 팀 간의 경기지만 전력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2] 싱가포르는 캄보디아를 시종일관으로 압도하며 캄보디아에 4:0 승리를 거둔다. 1차 예선에서부터 올라온 캄보디아로써는 2차 예선 첫 경기부터 호된 경기를 한 셈.
아프가니스탄 vs. 시리아: 전쟁의 아픔을 갖고 있는 두 나라가 붙었고 시리아가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다.
한편 휴식팀인 일본은 이라크를 불러들어 4:0 대승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싱가포르 전에서...
3.1.2 2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5. 6. 16 (火) | 19:30(UTC+9) | 일본 | 0 : 0 | 싱가포르 | 무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사이타마[3] |
2015. 6. 16 (火) | 20:30(UTC+9) | 캄보디아 | 0 : 1 | 아프가니스탄 | 원정 | 프놈펜 올림픽 경기장, 프놈펜 |
휴식팀: 시리아 |
일본 vs. 싱가포르: 일본과 싱가포르의 경기에서 전반전까지는 0:0이었고, 결국 싱가포르가 일본을 상대로 원정에서 0:0 동점을 기록하며 일을 제대로 내고 말았다!!!. 일본은 슈팅 수 35, 유효슈팅 수 18의 강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하며 싱가포르와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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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싱가포르 골키퍼의 인생경기였다
싱가포르 감독 베른트 슈탕게(Bernd Stange)가 경기 하루전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비기기만 해도 세간의 주목을 받을거라며 패배라도 면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는데 꿈이 이루어졌다 #
또한 일본은 후지산 대폭발슛, 신칸센 대탈선슛에 이은 또 하나의 웃음거리를 남기는데
우사미 타카시가 슛을 하다가 미끄러지며 공을 그대로 뺏기는 굴욕을 당한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주목을 받은 싱가포르의 골키퍼 아즈완 마부드는 J리그의 마쓰모토 야마가에서 입단테스트를 받게 된다. 다만 계약은 불발되었다. 그런데 얼마 후, 2015 시즌 J리그에서 2부리그로 강등당한 마쓰모토에 다시 입단 제의가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타지 생활과 주전 경쟁, 실전 감각을 이유로 J리그 행을 거절한다.
캄보디아 vs. 아프가니스탄: 사실상 꼴지 결정전이었던 캄보디아와 아프가니스탄의 경기는 아프가니스탄의 1 - 0 신승으로 끝이난다.
3.1.3 3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5. 9. 3 (木) | 19:25(UTC+9) | 일본 | 3 : 0 | 캄보디아 | 홈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사이타마 |
2015. 9. 4 (金) | 01:00(UTC+9) | 시리아 | 1 : 0 | 싱가포르 | 홈 |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 무스카트[4] |
휴식팀: 아프가니스탄 |
일본 vs. 캄보디아: 뭐 일본이 이긴다고 봐야겠지만, 첫 경기 싱가포르 전을 상기한다면 다득점은 그다지.. 캄보디아는 일본이 다시 허무축구를 재연해 주길 바라겠으나..참고로 캄보디아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인인 이태훈 감독이다 전반에 1 - 0이다가 후반에 2골을 넣으며 일단 이기긴 했다...
카가와 신지는 국대만 오면 도대체.. 그래도 후반 1골을 넣으며 활약을 하긴 했다. 문제는 옆동네 어느 라이벌 국대가 너무 압도적인 숫자로 라오스를 이겨서(...)
시리아 vs. 싱가포르: 중동세의 시리아를 누가 막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싱가포르도 호락호락하게 그냥은 안 물러날 것 같았고 실제로 시리아가 간신히 1 - 0으로 이겼다.
3.1.4 4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5. 9. 8 (火) | 20:30(UTC+9) | 캄보디아 | 0 : 6 | 시리아 | 원정 | 프놈펜 올림픽 경기장, 프놈펜 |
2015. 9. 8 (火) | 21:25(UTC+9) | 아프가니스탄 | 0 : 6 | 일본 | 원정 | 아자디 경기장, 테헤란 |
휴식팀: 싱가포르 |
캄보디아 vs. 시리아: E조가 일본 독주로 여기는 여론이 거의 100프로였는데...알고보니 시리아가 가장 강팀이었다.. 그래도 전반 13분경 시리아의 PK를 골키퍼 선방으로 막아내고 여러 번의 카운터를 날리는 등 나름 선전하던 캄보디아였으나... 결국엔 시리아가 전반전에만 4골을 넣으며 전반전을 마쳤다.일본은 홈에서 90분 내내 두들겨도 3골밖에 못넣었는데그리고 후반에 2골을 추가하며 6대0 대ㅋ승ㅋ.
아프가니스탄 vs. 일본: 카가와 신지와 오카자키 신지 의 멀티골 등으로 6 - 0으로 간만에 대승했다. 그래도 2위인 게 함정
3.1.5 5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5. 10. 8 (木) | 21:00(UTC+9) | 싱가포르 | 1 : 0 | 아프가니스탄 | 홈 |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경기장, 칼랑 |
2015. 10. 8 (木) | 22:00(UTC+9) | 시리아 | 0 : 3 | 일본 | 원정 |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 시브 |
휴식팀: 캄보디아 |
싱가포르 vs. 아프가니스탄: 이 경기, 싱가포르가 우세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뭐지? 그리고 경기는 싱가포르의 1 - 0 승리로 끝났다.
시리아 vs. 일본: 이란에서 아프가니스탄 만나고 난 뒤, 바로 오만에서 시리아라는 호랑이를 만났다. 원정팀 vs 원정팀 2연전
- 일본은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대승을 거뒀지만. 이제는 시리아다. 조국의 비극을 가슴에 안고 일본과 맞이하게 될 시리아는 과연 일본에게 어떠한 공포를 선사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일본은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만에 하나 잘못되서 패할 경우 자력 조 1위는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2위 팀들끼리의 승점 경쟁에서도 불리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일본이 이 상황을 어찌 넘길지도 관심을 모았다.
- 오카자키의 맹활약으로 시리아를 3 대 0으로 제압하고 드디어 E조 1위로 올랐다. 일본으로선 중요한 경기를 잡았다는 데 의의를 두는 경기였는데 상술한 바와 같이 일본으로선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진출이 가물가물 할 뻔했던 경기라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고 전체적으로는 열세적인 경기운영 가운데에서도 오카자키의 대활약으로 인해 기사회생 한 것이나 다름없기에 울트라닛폰으로선 오카자키 신격화(?)라도 해야 할 판.
3.1.6 6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5. 10. 13 (火) | 21:00(UTC+9) | 싱가포르 | 2 : 1 | 캄보디아 | 홈 |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경기장, 칼랑 |
2015. 10. 14 (水) | 01:00(UTC+9) | 시리아 | 5 : 2 | 아프가니스탄 | 홈 |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 시브 |
휴식팀: 일본 |
싱가포르 vs. 캄보디아: 다른 동남아 팀들이 부진한 가운데 동남아 축구의 자존심(!)으로 급부상한 싱가포르, 캄보디아를 상대로 다득점을 노릴텐데 과연 캄보디아가 저번 경기처럼 무력한 모습을 보일지...
예상대로 싱가포르가 이겼다. 아프가니스탄전과 마찬가지로 다득점을 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한 경기를 더 치르긴 했어도 승점 경쟁에서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시리아 vs.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아픔을 품고 있는 두 나라가 무스카트에서 만났다. 예상대로 시리아가 5 - 2로 승리하며 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일본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평가전을 가져서 1-1로 비겼다.
3.1.7 7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5. 11. 12 (木) | 20:15(UTC+9) | 싱가포르 | 0 : 3 | 일본 | 원정 |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경기장, 칼랑[6] |
2015. 11. 12 (木) | 20:30(UTC+9) | 아프가니스탄 | 3 : 0 | 캄보디아 | 홈 | 타흐티 경기장, 테헤란 |
휴식팀: 시리아 |
싱가포르 vs. 일본: 아시아 축구계를 놀라게 한 두 팀이 다시 만났다. 게다가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안게임 일정으로 인해 원래 원정이었어야 할 경기를 홈에서 치르게 되었다. 과연 이번엔 일본이 체면치레에 성공할 수 있을지...
결국 자존심을 세우는데 성공한 일본, 싱가포르를 상대로 3 : 0 승리를 거뒀다. 일본의 조 선두는 이변이 없는 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이 경기에 패배를 하면서 아직 동남아 축구태국 빼고는 가야 할 길이 멀었다는 것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스퀘어 에닉스 작 게임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광고가 경기 중에 나왔다(...) 스퀘어 에닉스가 이 경기의 스폰서였기 때문이라고...
아프가니스탄 vs. 캄보디아: 어느 조에나 꼭 한번 이상은 벌어지는 체면치레 경기. 아프가니스탄이 3 : 0으로 이기면서 사실상 조 꼴지는 캄보디아로 확정이 난 상태. 하지만 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은 결국 2차 예선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7]
3.1.8 8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5. 11. 17 (火) | 20:30(UTC+9) | 캄보디아 | 0 : 2 | 일본 | 원정 | 프놈펜 올림픽 경기장, 프놈펜 |
2015. 11. 17 (火) | 21:00(UTC+9) | 싱가포르 | 1 : 2 | 시리아 | 원정 |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경기장, 칼랑 |
휴식팀: 아프가니스탄 |
일본과 시리아의 간식시간이 될 경기..
캄보디아 vs. 일본: 일본: 이 녀석을 잊었군 답이 없는 수준의 골결정력을 보여주며 졸전끝에 2 : 0으로 겨우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한국은 라오스를 5 : 0으로 이겼다.캄보디아는 이태훈 감독을 포함하여 이번 경기에 크게 만족하였을 것이다. 더군다나 캄보디아의 캄폰세레이로스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은 지난 9월에 이어 이번에도 일본 공격진을 괴롭혔다.(...)
여담으로 캄보디아는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총 3번의 패널티킥을 막았는데 9월 시리아전, 10월 싱가포르전, 그리고 11월 일본전에서 패널티킥을 막았고 이 경기에서 여러 차례 선방을 선보인 세레이로스 골키퍼는 그 중에서 싱가포르전과 일본전에서 나온 2번의 패널티킥을 막았다.
싱가포르 vs. 시리아: 싱가포르의 죽느냐 사느냐, 시리아도 2013년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초반과는 달리 점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싱가포르, 홈에서 캄보디아에 겨우 1 : 0 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일본에게 0 : 3 설욕을 당하고 만다. 이즈완: 안 돼~ 내 J리그행~ 반면 시리아는 이 경기에서 이겨야 조 1위 경쟁을 계속 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2013년 10월에 있었던 2015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시리아가 싱가포르 원정에서 2 : 1로 진 적이 있어서 시리아에게도 설욕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방심하면 질 수도 있기에 다득점보다는 선취골 후 침대축구 앞서가는 상황을 만들 필요가 있다.
결국 시리아가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고 2 : 1로 승리를 거두면서 싱가포르의 상황은 갈수록 암울해지게 되었고 결국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에 실패를 하게 된다.
일본국대의 진정한 예능축구
3.2 2016년
3.2.1 9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6. 3. 24 (木) | 19:34(UTC+9) | 일본 | 5 : 0 | 아프가니스탄 | 홈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사이타마 |
2016. 3. 25 (金) | 01:00(UTC+9) | 시리아 | 6 : 0 | 캄보디아 | 홈 |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 시브 |
휴식팀: 싱가포르 |
일본과 시리아의 간식시간이 될 경기..2
일본 vs. 아프가니스탄: 이상하게 기복을 보이는 일본,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만약 비기거나 패하면 일본이 1위를 고수하는데 차질이 생긴다.골키퍼 스타가 또 한명 탄생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간다.
초반에는 일본이 고전하나 싶었지만 전반 막판에 오카자키 신지의 선제골, 후반에는 기요타케, 요시다 마야, 카나자키 무 등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자책골을 포함해 4골을 더 추가하며 5 - 0 대승을 거두었다. 반면 아프가니스탄은 패하여 조 4위가 확정되었다.
이 경기의 승리로 일본은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최종전에서 지더라도 조정승점 13점으로 베스트 4 안에는 들기 때문.
시리아 vs. 캄보디아: 지난 원정에서 시리아는 캄보디아를 상대로 다득점에 성공하였다. 이 경기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시리아가 6 - 0으로 캄보디아를 대파하며 조 1위에 대한 희망을 계속 이어갔다.
경기가 없어서 쉬고 있던 싱가포르는 조 3위가 확정되었다.
3.2.2 10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6. 3. 29 (火) | 19:34(UTC+9) | 일본 | 5 : 0 | 시리아 | 홈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사이타마 |
2016. 3. 29 (火) | 19:30(UTC+9) | 아프가니스탄 | 2 : 1 | 싱가포르 | 홈 | 타크티 경기장, 테헤란 |
휴식팀: 캄보디아 |
일본 vs. 시리아: 조 1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일본은 월드컵 최종 예선 톱시드와 조 1위를 차지하려면 시리아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시리아 또한, 9차전이 끝난 기준으로 다른 조 2위 팀들과 비교해서 매우 유리한 위치(조 2위 팀들 가운데 현재 1위이다)에 있긴 하지만 승점 골득실 따지지 않고 더 안정적으로 최종예선에 가기 위해 가만히 있지 않고 필승전으로 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가 요르단을 상대로 그랬던 것처럼 일본이 시리아를 사이타마 홈경기에서 5 - 0으로 격파하고 조 1위로 2차예선을 통과하였다. 경기 막판 연속으로 터져나온 혼다 케이스케(86'), 카가와 신지(90'), 하라구치(93')가 터트린 3골이 압권이었다. 시리아는 호주가 요르단에 대승을 거둠에 따라 조 2위로 2차예선을 통과하였다. 호주: 최종예선 같이가자 시리아야
아프가니스탄 vs.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은 과연 싱가포르를 꺾고 아시안컵 3차 예선에 직행할 수 있을까? 반면 원정팀 싱가포르는 아프가니스탄의 9차전 패배로 이미 3차 예선 직행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아프가니스탄이 2 - 1로 싱가포르를 이김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로써 조정승점 3점이 되어 B조의 타지키스탄이 1점에 그침에 따라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 아프가니스탄은 자국이 아닌 이란 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 ↑ 당장 스즈키컵 항목의 역대 성적만 봐도 싱가포르와 캄보디아의 전력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 수 있다. 싱가포르는 우승 경험이 수 차례 있는 반면 캄보디아는 종종 스즈키컵 예선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 ↑ 싱가포르를 홈팀으로 할 계획이었으나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관계로 변경되었다.
- ↑ 시리아 역시 시리아 내전 및 ISIL
라는 사이코여파로 자국이 아닌 오만 무스카트에서 경기를 치른다. - ↑ 원정팀의 지옥이라 불리는 그 아자디 스타디움이다.!!!!!
둘다 원정이라 둘다 죽는다.아프간의 막장 치안 상황 때문에 그나마 인접국의 경기장인 이란 경기장을 채택한 듯 한데 하필이면 아자디 스타디움. - ↑ 원래 일본 홈경기이었으나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관계로 변경되었다.
- ↑ 아프가니스탄은 앞으로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긴다고 해도 승점 12점이 되지만, 8차전에 싱가포르와 시리아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고 이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적어도 한 팀은 승점 13점 이상을 확보하기 때문에, 아프가니스탄은 조 2위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