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기

(310년대에서 넘어옴)
이 문서는 순차형 틀을 사용하는 문서의 이동 편의성을 위하여 작성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현재 내용이 작성되지 않았으나 문서 간의 편리한 이동을 위하여 임시로 작성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에 기여를 하시려는 분은 내용을 작성하신 후 이 틀을 떼어 주세요.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레니엄 구분
기원전제1천년기제2천년기
1세기2세기3세기4세기5세기
6세기7세기8세기9세기10세기

1 소개

4세기는 서력으로 301년부터 400년까지이다.

이 시대에 서양에서는 유라시아 북부에서 나타난 훈족흑해 연안의 게르만족을 격파하고 복속시켰다. 로마 제국은 처음에 이 사태를 그리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게르만족이 훈족의 침략을 피해 서쪽과 남쪽으로 이주하면서 로마에서도 난리가 난다. 고트족과 로마 사이의 사건에 대해선 하드리아노폴리스 전투 문서 참고. 이러한 흐름이 계속되어 결국 5세기에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는 것까지 이어진다.

동양에서는 중국이 사마염이 건국한 서진이 붕괴하고 삼국시대(중국)를 한참 능가하는 중국사 최악의 막장 군웅할거 시대인 오호십육국시대가 개막했다.

인도에서는 굽타 왕조의 찬드라굽타 1세가 인도를 재통일하였다. 이 왕조 치세에 인도의 지배적 종교는 불교에서 힌두교로 전환되어간다.

한국에서 4세기는 삼국시대로, 특히 백제의 전성기였다. 근초고왕평양성까지 치고 올라가 고구려고국원왕을 전사시켰으며, 백제 700여년 역사상 최대 판도를 달성했다. 요서경략설도 이 시대와 관련된 떡밥이다. 그러나 4세기 마지막에 광개토대왕이 즉위해 고구려의 전성기의 서막을 알린다.

2 주요 사건

  • 304년 - 중국에서 5호 16국 시대가 시작됨.
  • 313년 - 로마가 크리스트 교를 공인함.
  • 320년 - 인도 북부에서 굽타 왕조가 성립함.
  • 330년 - 로마, 비잔티움(콘스탄티노플)으로 수도를 옮김.
  • 356년 - 신라, 내물 마립간이 즉위하여 김씨 왕위 독점이 시작됨.
  • 369년 - 백제, 칠지도를 만듬.
  • 371년 - 백제, 근초고왕이 고구려의 평양성 공격.
  • 372년 - 고구려, 소수림왕이 태학을 성립하고 불교를 받아들임.
  • 373년 - 고구려, 소수림왕이 율령 반포.
  • 386년 - 중국 북부에서 선비족 탁발규가 북위를 건국.
  • 392년 - 로마에서 크리스트 교를 국교로 인정.
  • 395년 - 로마가 동로마와 서로마로 나뉨.
  • 396년 - 고구려, 광개토왕이 수군을 거느리고 백제를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