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연수
776보다 크고 778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3×7×37이다.
1.1 여담
37×3×7 = 777 이다. 또한 1,287 을 곱하면 비둘기999,999 가 나온다. 따라서 1/777 = 0.001287 001287 001287 ... (반복)이다.
행운의 숫자 7에서 유래하여, 대다수의 슬롯 머신이 7 3개가 한꺼번에 나오는 것, 일명 777을 최고 배당으로 둔다. 슬롯 머신에서 이 숫자를 보게되면, 대박 난다. 그 영향으로 777은 대박을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하고, 슬롯머신과 카지노를 상징하기도 한다. 블랙잭 게임에서 7 석장으로 이루어진 21을 블랙잭 보다 더 강력한 족보로 인정해 주는 경우도 있다.
2013년 6월 말, 뜬금없이 코카콜라가 777ml 페트병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는 777ml로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 대략 355ml 캔 2개 정도가 비슷한 용량이다.
피처폰 시절의 컴투스의 모바일 홈피 연결번호도 777이었다.
2 날짜
3 보잉의 여객기
해당 문서에 대해서는 보잉 777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4 8진수
8진수 777은 10진수로 변환하면 511이다.
유닉스계 시스템에서 권한 코드 777은 읽기·쓰기·실행 권한을 소유자·그룹·기타 유저에게 모두 부여하는 코드이다.
5 손톱깎이 브랜드
1976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손톱깎이 제조업체. 쓰리쎄븐이라고 읽는다.
매년 8000만~1억개의 손톱깎이를 생산하고 이중 90%를 수출하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웬만한 가정이라면 777 손톱깎이 한두개쯤은 굴러다닐 듯. 메이드 인 차이나에 밀려 시장 점유율이 다소 떨어진 편이기는 하나, 그래도 1997년 산업시찰중이던 주룽지 중국 총리가 이 손톱깎기를 들고 "외국 제품은 이렇게 품질이 우수한데 우리 제품은 왜 안되는 겁니까. 우리도 노력해서 이처럼 훌륭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냅시다." 라고 말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보잉에서 777을 개발하여 상표등록을 마친 후 쓰리쎄븐이 보잉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다. 그러나 777 손톱깎이는 1984년부터 미국에 수출해온 물건이었다. 4년간의 분쟁 끝에, 1998년 보잉이 쓰리쎄븐 측에 777 브랜드를 함께 사용하고, 대신 브랜드 로고를 보잉 777과는 다르게 바꾸는 것으로 합의를 제안했으며, 쓰리쎄븐은 이를 받아들였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사실상 다윗의 승리. 쓰리쎄븐 측의 승산이 없어 보였던 재판에서 이러한 합의가 가능했던 것은 미국이 특허권에 선사용권을 인정하고 있었고, 84년부터 이미 미국에 수출해온 영수증을 서류를 샅샅이 뒤져 법원에 제출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송사 비용과 브랜드 로고 변경에 1억 원이 들긴 했지만 워낙 화제가 된 사건이라 그 만큼 홍보 효과도 컸다고 한다.
이렇게 잘나가던 강소(强小) 기업이었으나, 2005년 사업다각화를 위해 바이오 제약회사인 크레아젠을 인수하였다가, 예상치 못한 상속세 크리를 맞으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였다.[1] 한때 중외제약에서 인수했으나, 중외제약의 관심사는 크레아젠의 암세포 치료제일 뿐 손톱깎이가 아니었다. 결국 크레아젠만 중외제약에 합병되고, 쓰리쎄븐은 도로 매물로 나왔다. 현재는 창업주 2세 측에서 설립한 지주회사가 다시 인수한 상태.
참고로 국내에도 짝퉁제품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777 총판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짝퉁 구별법은 특별히 없으나 해당 사이트에서 안파는 제품은 거진 다 짝퉁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폴딩나이프도 내놓았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만든 건 아니고 홍콩 OEM 이지만 가격 대비 훌륭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나름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명은 CAL칼69
6 비마니 시리즈의 수록곡
해당 문서에 대해서는 777(비마니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7 KOF 시리즈의 김갑환유저
- 상위 문서 : 대전 액션 게임/유명인
일본의 야마구치현 출신 KOF 시리즈고수중 한명으로 김갑환의 1인자 내지 장인으로 유명.아랑전설이든[2] KOF든 어떤 시리즈를 하든 간에 주캐라인에 선봉으로 김갑환은 대부분 들어가며 나머지는 그 시리즈의 강캐 2명.좋아하는 김갑환의 컬러는 검은색.
고난이도의 테크닉인 패기각 캔슬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특징.(가끔 미스나긴 하지만). 실제로 유저의 맹공을 맞보면 태권도가 아닌게 보인다고...
KOF XIV에 김갑환 참전이 확정되자 트위터를 포틴 김갑환으로 도배하며 환호했다, 하지만 모델링이...
8 시내버스 번호
8.1 대구광역시에서 운행했던 시내버스
1998년 5월 5일 권역번호제 실시로 신설했다가 2000년에 마을버스로 전환한 노선이었다.
칠곡IC(옛 동신여객 차고지)를 기점으로 했고 칠곡 지역 마을버스 개념으로 신설했던 노선이었으나, 딸랑 1대만 인가되어 1시간에 1대가 다녀서 존재감이 전혀 없었던 노선이었다. 특이점이 있다면 칠곡IC차고지 출발 후 현 관음동공영차고지(관음변전소) 자리를 지나 양지마을쯤에서 좁은 길로 진입해 관음중앙로로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는 것. 진짜로 그렇게 갔는지는 추가 바람.
2000년 마을버스 도입에 따라 마을버스 7번으로 전환되었다가, 칠곡3지구 교통편 확충에 따라 2002년에 칠곡3지구 권역 운행을 실시하면서 자연히 신설 당시와 노선이 많이 달라졌다. 2006년 2월 19일에 폐선되고 지선버스로 통합됐다.
마을버스의 폐지 이후 현재는 사실상 칠곡1(-1)번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으며, 태전공원네거리 - 보건대/과학대(영송로) - 두성아파트 - 태전삼거리 - 면허시험장(구암역)의 V자 구간이 옛 777번의 흔적이다.
9 군사
9.1 대한민국 국군의 신호 감청 부대
해당 문서에 대해서는 국방정보본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9.2 이집트의 대테러부대
해당 문서에 대해서는 777부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0 게임 멋진 이 세계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777.png
777이라고 쓰고 쓰리 세븐이라고 읽는다.
시키편 3일째에 첫 등장. 3인조 인기 인디 밴드 "데스 마치"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네쿠 일행에게 고장난 무대 조명을 고치기 위해 부품 사러간 스탭 좀 찾아와달라던가, 잃어버린 스탠드 마이크를 찾아와 달라는 등 여러가지 잡 심부름을 시킨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은 사신이다. 파동을 조절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밴드를 하고 있던 것. 공연장에 사신 스티커가 없는데도 777과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이 복선. UG와 RG 양쪽 생활에 다 매우 만족하고 있는 모양.
1주차때는 수리용 부품을 사러 가서는 땡땡이 치는 스탭을 찾아와 달라고 한다.
2주차때는 잃어버린 전용 마이크를 찾아와 달라고 하고, 안찾아준다고 하면 벽을 만들어(!) 강제로 시킨다..노예 인생 이것때문에 요슈아의 마이크 도둑 찾기 추리극이 시작된다(...). 결과적으로 이 마이크는 멤버끼리의 분쟁을 막으려 한 텐호가 훔쳐갔으나 미나미모토가 다시 훔쳐서 자신의 쓰레기 오브제에 장식으로(...)사용된다. 7일차에 공연장에 가보면 주인공들에게 인사하는데, 또 뭘 시킬까봐 도망가는 주인공들을 벽으로 막은뒤에 저번 일의 보답을 준다. 마이크는 결국 못찾았지만 미나미모토의 확성기(...)를 쓰기로 했다고. 무슨 공연이지
엔딩 후에 이 이벤트를 다시 보면 유니크 장비를 찾을 수 있다.
3주차때는 사신을 때려친 비트를 발견하고 공격해본다! 은혜를 원수로...하지만 네쿠 일행에게 패배하고 숨통을 끊으라고 하지만 네쿠 일행이 "오늘 라이브 있다면서"라며 살려주자 보답으로 키 뱃지를 넘겨준다. 하지만 키 뱃지를 넘겨준 것 때문에 코니시가 공연장에서 소멸시켜버린다.
추가 시나리오인 어나더 데이에서도 등장. 라임과 동행중 미야시타 공원 지하에 있는 히가시자와를 무시하고 토와 레코드로 오면 만날 수 있다. 스탠드업 코미디에서 짤린 비트와 라임을 응원해주며 슈토와 마블슬래시 3인전(777,BJ,텐호)을 한다. 승리하면 뱃지를 주고 퇴장.
여담으로, 데스 마치를 구성하는 나머지 두명, 텐호와 BJ는 일반 사신 스프라이트의 재활용이고 혼자 전용 이미지이다. 다만 전투시의 스프라이트는 일반 사신의 스프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