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 777

수원시 버스
굿모닝G5100
간선급행8800
직행좌석200730003002300330074000
510053005300-1700070017002
77707780779078007900
일반좌석300909
일반시내12-12-234-15
5-15-25-477-17-2
99-19-21111-113
13-113-413-515-11616-1
16-2182020-12222-2
2525-125-225-52627
27-13030-13232-132-2
32-332-53434-13536
373942454650-2
50-350-450-550-65152
546162-16363-163-3
64808182-182-283-1
858888-1909292-1
989999-199-2112123
300-1301310400400-4400-5
777900990999999-1
마을122-12-32-53
567212525-2
2727-127-227-327-5
수원시 미경유 노선은 음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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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모습2011년의 모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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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모습[2]2016년 현재.

1 노선 정보

수원시 시내일반버스 777번
기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수원역)종점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사당역)
종점행첫차04:30기점행첫차05:25
막차23:00막차00:00
평일배차출퇴근 5분/평시 7분주말배차10분
운수사명경진여객인가대수34대
노선수원역 - 수원여고 - 화서문 - 장안문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한일타운 - 지지대고개 - 고천 - 호계사거리 - 인덕원역 - 과천 - 남태령 - 사당역

2 개요

7770번하위호환 완행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오랫동안 입석차량으로만 운행하였으나 경진여객 차고지에 가스충전소가 설치되면서 뉴 슈퍼 에어로 시티 좌석형 신차가 대량 투입되었다. 이 차량들의 투입으로 기존에 있던 디젤차량들이 상당수 대차되었다. 이 때 38번에도 비슷한 차량들이 많이 투입되었다.

본래는 수원역에서 막차가 자정에 출발하였는데, 2016년 1월부로 막차가 1시간 앞당겨졌다. 사당역도 마찬가지.

화성시 지역을 전혀 경유하지 않는데도 화성시 면허로 시작했다가 2016년 2월부터 수원시 면허로 전환되었다. 아웃화성 탈출

4 특징

의왕, 안양, 과천의 여러 지점에 정차하므로, 지방도 제309호선을 타고 단번에 직행하는 7770번과는 차이가 있다.

한때 수원역 정류장에서 혼잡을 발생시키는 주범 중 하나였으나 수원역 환승센터 건설로 어느정도 자제하는 중이다.

2016년 1월까지는 '화성 버스 777'이였지만 정작 화성시를 지나가지 않았었다. 차고지도 수원시(평동) 내에 있다. 다만 노선 인가가 화성시로 되어있었다.[3]

상위호환 7770번과는 달리 구간수요가 엄청난 노선으로 수원 시내 이동 수요는 물론[4] 안양권 내(의왕 고천~안양 평촌간) 이동, 과천~사당간 이동 등 물갈이가 자주 일어나는 노선이다. 때문에 여러 대가 다녀 장거리 노선임에도 배차간격이 짧은 편. 다만 수원 - 사당역간 직행 수요는 동사 7770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많지 않은 편. 버스 옆에 수원역 - 사당역간 요금 1,600원이라 적어놓고는 있다. 막히지 않으면 55분 정도 걸리는데, 가끔 사당역 앞의 터무니없이 긴 줄에 지쳐서 7770을 기다리느니 777을 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과천, 안양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타는 데다가 사당역이 첫 정류소인지라 바로 앉을 수 있기 때문에 퇴근 시간에 이 버스가 정차하는 정확한 자리를 쫓아 수십명의 사람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걸 볼 수 있다.[5]

사당-과천의 경우 4호선보다 유리할 때가 있다. 남태령이 안막히면 무려 10분만에 정부청사까지 끊는 위엄을 보여준다.[6] 환승, 대기, 경마공원 드리프트를 감안해도 탄다는 777이 유리할 때가 있다.

의외로 의왕시 각 지역으로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노선이다. 내손동과 오전동, 고천은 직접 커버를 하고, 사당역에서 호계사거리까지 35~40분, 고천까지 45~50분에 끊어준다. 그리고 고천에서 의왕역까지 다른 노선들로 약 10분. 지하철로 사당역~의왕역은 약 40분이지만, 4호선이나 1호선이나 RH에 콩나물 시루가 되는데다 금정역이라는 이름의 헬게이트에서 환승을 해야한다. 시간 좀 더 걸리고 편하게 가느냐, 아니면 불편함으로 시간을 지키느냐의 문제이니 본인이 알아서 선택할 것.

또한 내손동이나 귀인동 부근에서 인덕원, 과천으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은 지각할 위험이 있을 경우 441번, 502번, 540번, 777번 중 280[7]원이 더 비싼 이 버스에 탑승한다. 이유는 알다시피 승객들을 빠르게 수송해 주는 속도 때문이라고.

고천~사당역까지 502번과 완전히 겹치며, 호계사거리~사당역 구간은 540번과도 겹친다. 그러나 배차간격에서는 절대우세.[8]

비슷한 노선으로 888번이 있었다. 처음에는 양재까지 갔지만, 이후 과천으로 단축되었다가 폐선.

보잉 777처럼 닉값을 한다 분명 고천~사당역까지 502번과 노선이 똑같은데 소요시간은 10분 정도 덜 걸린다

5 연계 철도역

  1. 위 차량은 33-1번에서 운행하다가 15년식 뉴슈퍼 디젤차량으로 대차되어 34-1번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그 빈 자리에는 이 노선 출신의 뉴슈퍼 F/L차량이 들어갔는데, 이는 조암 시내노선 최초의 F/ L차량이다. 이후 차돌리기를 통해 조암에 F/L 차량(1061호)이 추가로 들어갔는데, 주로 이화리, 안중, 장안리 노선에 투입된다.
  2. 2013년 새해부터 보이는 차가 대게 이런 차들. 34-1번에서 빼온 가스차도 있다는 건 덤.
  3. 그 이유는 조암공영버스 덕이다. 광역버스(단 8155번은 조암 출발이라 화성시 면허)가 수원시 면허인건 본사가 수원이고 화성시를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4. 수원역에 차만 갖다 대면 난리가 난다(...)
  5. 워낙 수요가 많다보니 심심찮게 만석을 찍기 때문에 사당역에서 탔는데 내릴때까지 서서가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6. 심야에는 어느 버스를 타도 사당에서 인덕원까지 단 12분만에 끊어주기도 한다. 과천시내 정류장 때문에 신호가 없는 과천대로 대신 시내를 관통하는 중앙로를 탄다는 점을 감안하면
  7. 청소년 요금을 기준으로 서울시 시내버스는 720원, 경기도 시내버스는 1,000원이다.
  8. 호계신사거리~인덕원~과천~사당역/강남역 구간을 지나는 우신버스 노선들인 441번, 502번, 540번이 몰려 다니는 경향이 있는지라 이 구간을 지나는 서울 시내버스 배차 간격 개선이 잘 안되고 있다. 사실 777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이지, 세 노선 모두 차가 잘 오는 노선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