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 라틴 문자

라틴 문자 (Latin Alphabet)
AaBbCcDdEeFfGgHhIi
JjKkLlMmNnOoPpQqRr
SsTtUuVvWwXxYyZz 


대문자는 A, 소문자는 a. 라틴문자에서의 이름은 '아(a)'이나, 우리에게는 영어명인 '에이(ei)'가 더 친숙하다. 디폴트로는 여러 언어에서 [a] 혹은 [ɑ][1]의 발음을 적는 데 표기되나, 음운 변화 때문에 발음이 바뀐 경우에는 온갖 잡다한 모음에 대응될 수 있다. (Ex: 영어)시작 단어는 사과, 개미, 아르마딜로, 아파토사우루스 등.

이 항목에 서술된 뜻 이외에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질 수 있다.

  • 대문자 A
- 전류의 단위 A(Ampere)
- 일반적인 ABC등급에서의 A(B의 위, 간혹 S의 아래)
- 수학에서 임의의 집합이나 행렬 등의 이름
  • 소문자 a
- 가속도(acceleration)
- 수학에서 임의의 상수나 벡터 등의 이름

나무위키에서는 A키를 누르면 페이지 랜덤 이동이 가능하다. 데스크림존 항목에는 A키를 누르다가 해당 항목에 들어간 안타까운 중생의 경험담이 있다.

상표 등에서는 가운데의 가로줄을 빼서 Λ처럼 쓰기도 하는데, 이러면 그리스 문자 람다키릴 문자 Л의 이형동자 및 필기체가 되니 주의.

대학 성적에서의 최고점인 A학점이나 등급이 가장 좋은 급으로 일컽는 A등급[2]등 좋은 것에 많이 쓰일 법한데 은근히 안 좋은 곳에 쓰이는 경우도 많은 듯 하다. 여성 가슴이 없어 보이는 A컵이라든가 또 현재 시점에서 예쁜 체형(體形)으로 S라인을 많이 꼽고 있는데 대비되는 남성의 체형 중 배쪽으로 살이 많이 붙어 현재 시점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는 A라인 체형이라든가 너무 웃어서 입가에 생겨서 얼굴 미관에 영향을 주는 A라인 주름이라든가 에이라는 발음이라던가...

2 부정관사

영어부정관사 a(관사)

3 개별 문서가 있는 A

4 음성 기호

국제음성기호에서 이 글자를 본따서 만든 기호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a]: 전설 비원순 저모음(304)

기본모음(cardinal vowel)의 4번째 모음. 관행상 한국어의 'ㅏ'를 IPA로 표기할 때 사용하지만 실제 ㅏ발음과는 좀 다르다. 사실 이 정도의 전설적인 [ a ]를 가진 언어는 드물며, 오세아니아 영어의 cat[kat]의 a가 유사한 편이다.

  • [ɑ]: 후설 비원순 저모음(305)

기본모음의 5번째 모음. 미국식 영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hot[hɑt]의 o가 이 모음에 해당한다.

  • [ɐ]: 중설 근저모음(325)

304번 기호를 뒤집은 것. 그리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은 아니며, 독일어 deːɐ[de:ɐ]의 r, 본토 포르투갈어 câmara[ˈkɐmɐɾɐ]의 a에서 흔히 보인다. ㅏ의 실제 발음은 이것에 가깝다고 한다.

  • [ɒ]: 후설 원순 저모음(313)

305번의 기호를 뒤집은 것. 영국식 영어 hot[hɒt]의 o, 헝가리어에서의 A, 제주어에서의 아래아가 이 발음이다.

5 성적의 단위

보통 대학교의 과목성적을 나타낸다. A+ 보다는 낮고, B+ (또는 A-) 보다는 높은 성적을 나타낸다. A0 로 나타내기도 한다. 대부분의 국내 대학교 기준으로, 숫자로 바꾼 평점은 3.6~4.5에 해당. 해당 과목을 보통 무리가 없고 시험 성적이 우수하다고 판단될 경우 주는 점수로 높은 점수이며 획득하기는 다소 힘든 점수에 해당되나, 대학교나 혹은 과목에 따라 대충 시험을 쳤는데도 A를 팍팍 주는 경우도 있다. 평균이나 평균 이하의 학생이 A학점을 받을 경우는 대부분 기분이 좋겠지만, 최상위권에서 거의 올 A+에 가까운 성적을 올려 장학금을 노리는 학생에게는 아슬아슬한 점수차로 A+가 아닌 A를 받을 경우 이보다 안습한 일은 없는 점수이기도 하다. 굳이 대학교가 아니더라도, 학교학원 등에서 A ~ F 까지의 영문자로 점수를 표기하기도 한다.

6 16진법에서 10을 의미하는 기호

프로야구에서는 구형 전광판의 경우 한 이닝에 10점 이상 득점을 하면 두 자리 이상의 숫자를 기록할 수 없는 구형 전광판의 특성상 10 대신 A가 찍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야구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걸 가지고 팀을 놀려먹는 개그 소재로 삼기도 한다. 글자 폭을 좁히면 이런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데 인식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7 알파시스템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캐릭터

무명의 남편.

풀 네임은 유리 알토-밸런스 타가미. 해서 타가미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GPO현란무답제 등지에 나오는 Tagami나 S.Tagami는 아내인 무명이다.
본디 셉텐트리온의 풋 워커로서, 5세계에 파견돼 시바무라 가문을 만들고 용의 후보자와 먹이를 만들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 일을 했지만, 그가 만들어낸 존재들이 A를 아버지로 여기고 있음을 깨닫고 셉텐트리온을 배신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동일 존재와 기억 전승체와 그 외의 전생에 관련된 자들을 5121소대에 배치하는 것으로 아이들(용의 먹이 = 시바무라 마이, 대 환수병기 = 노노미 등)을 지키는 데 성공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환수의 공격에는 대처가 불완전했고, 그 때문에 A는 강한 힘을 가진 청의 아츠시(하야미 아츠시 - 현란무답)를 탄생시키기려는 공작을 펴지만, 그만으로는 대책이 서지 않았기에, A는 제7세계로 건너와 쿠마모토에 있는 회사 알파시스템에 들어가 「건 퍼레이드 마치(GPM)」를 제작해, 플레이어들의 수많은 해피 엔딩을 OVERS를 통해 세계에 피드백시켜 5세계에 평화가 오도록 노력하고, 결국 환수와 인간간의 평화협정을 맺게 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현란무답제에서는 마침내 아내와 상봉, '지혜자(그레이트 와이즈맨)'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GPO 백의장(게임판이 아닌 참여형 웹 소설)에서는 또다른 딸인 이시다 사라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최초부터 수명이 짧게 제작되어진 상태. 셉텐트리온은 사라의 수명연장을 미끼로 백의장 등장 캐릭터 전원을 지배하에 두고 있는 상태.) 셉텐트리온과 협상을 해서 신병이 셉텐트리온쪽으로 넘어가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문제는 참여자들이 개고생을 한 결과 소설의 엔딩이 해피엔딩이 되어버린탓에 결과적으론 삽질한 셈이 되어버린것...

무명세계관이 다 그렇지만서도.

8 여자가슴 사이즈

탑과 언더의 차이가 10cm~12.49...cm[3] 정도며 빈유보단 드물지만 상당히 흔하며 A 개수가 늘 수록 가슴이 더 작다.(...) AA, AAA 항목도 참조.

9 영국 리즈 출신의 락밴드

세상에서 가장 검색하기 어려운 밴드. 밴드 이름이 진짜로 달랑 A. 나름대로 데뷔한지도 오래됐고 성공도 하고 해체도 하고 재결합도 하는 등 할건 다 한 밴드. 영어 위키피디아의 문서.

10 만화 기생수의 등장인물

A(기생수) 문서 참조

11 나루토의 라이카게들의 명칭

모든 라이카게들은 에이(A) 라는 가명을 가지고 있다. 5대 다루이를 빼고는 전부 본명 불명. 라이카게와 테그팀을 이루는 닌자에게 붙혀지는 호칭 비(B)를 생각해보면 A는 본명이 아님을 알수 있다.

12 염기의 하나인 아데닌

13 혈액형 A

A형 문서 참조.

14 of의 준말

붙여서 쓴다. kind of는 kinda, lots of는 lotsa처럼.
  1. 한국어는 [ɐ], 일본어는 [ä]
  2. 사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히 알파벳 순으로 매겼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미 앞에서 언급한 A학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3. 사실 형식적인 수치상으로는 저렇지만 현실에선 10cm내외면 보통 A컵으로 치며 12.49cm면 B컵이 더 잘맞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