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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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반 타입음반 타이틀발매일타이틀곡비고
디지털 싱글PRODUCE 101 - Crush2016년 4월 5일Crush데뷔 전
미니 앨범Chrysalis2016년 5월 4일Dream Girls데뷔
디지털 싱글손에 손잡고2016년 8월 15일손에 손잡고
미니 앨범miss me?2016년 10월 17일너무너무너무

타이틀곡은 굵게 표시.

2 싱글

2.1 1st Digital Single 《PRODUCE 101 - Crush》

PRODUCE 101 - Crush
2016년 4월 5일 발매
트랙곡명작사작곡편곡
01Crush[1]서지음, 서정아August Rigo
Ryan S. Jhun
Denzil 'DR' Remedios
Courtney Janae
Justin Davey
Melanie Joy Fontana
Ryan S. Jhun, Space One, Michel Sebastian Maximilian Schulz

4월 4일 Crush MV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 후 4월 5일 정오에 음원과 MV가 공개되면서 멜론 차트에 31위로 진입했다. 오후 2시에 28위로 소폭 상승했다가 3시에 35위로 하락했다. 오후 6시 30분 기준 멜론에서 같은 곳에서, Yum-Yum보다 낮은 30위를 기록 중이지만, 지니에서 3위를 기록 중이며, 엠넷, 벅스, 올레 뮤직에서는 실시간 1위를 기록 중이다. # 멜론 실시간 차트 최고 순위는 음원 공개 다음 날인 4월 6일 아침 8시에 기록한 8위이며 2시간 동안 유지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대한 여론이 심히 좋지 않다. 단시간에 급하게 대충 만든 티가 너무 난다는 것이 문제. 세련되지 못한 편집과 난잡한 화면 구성 때문에 대학생 조별 과제, 동호회 UCC급이라며 폭풍같이 까이는 중.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충격과 공포의 뮤비에 대해 성토하는 분위기다. 녹음실에서 녹음한 장면과 어떤 장소에서 막춤 추는 장면이 있는데 V Live에서 언급한 화보(앳스타일) 촬영 장소인 듯하다.

Crush까지는 엠넷이 주관한다고 한다. 프로듀스 101 제작진은 이렇게 해명했다.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Crush'는 '프로듀스101' 데뷔평가곡입니다.
다른 방송 음원과 같이 시간 관계상 정식 뮤직비디오 촬영은 따로 하지 않았고 녹음 장면,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활용해 팬들을 위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본격 데뷔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4월 11일, 조회수 300만을 넘겼던 이전의 영상을 삭제하고 새롭게 편집하고 비하인드 클립이라는 이름을 붙인 새로운 Crush 뮤직비디오 영상을 올렸다. 현재 위에 있는 영상이 수정된 버전이다. 수정 전 버전과 비교를 원한다면 여기를 참고할 것. 최초 영상이 혹평을 받았던 것에는 제목에 'Official MV'라는 단어가 붙어 있었던 것도 한몫했다. 'Official MV'라는 단어의 느낌과 실제 영상 수준 사이의 괴리가 컸기 때문. 그래서 추후 공개한 버전에서는 '뮤직비디오'라고 하지 않고 '비하인드 클립'이라고 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멤버별 원숏이 늘어나고 이전의 난잡했던 화면이 수정됐다.

처음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유연정의 센터 욕심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었다. 전소미가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유연정이 뮤비 내내 눈에 많이 띄었으며, 손으로 김세정을 미는 듯한 장면[2]까지 나오면서 유연정의 인성 문제가 다시 한 번 언급됐었다. 그러나 이후 수정된 뮤직비디오에선 다른 멤버들의 분량이 많아지고 유연정의 센터 분량이 대폭 축소되면서 어느 정도 논란은 수그러든 상태다. 성의 없는 뮤직비디오 편집이 불필요한 논란을 초래했던 것이다. 네티즌들도 대부분 "처음부터 이렇게 제대로 만들지 그랬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2.2 손에 손잡고

손에 손잡고
2016년 8월 15일 발매
트랙곡명작사작곡편곡
01손에 손잡고Tom Whitlock, 김문환Giorgio MoroderFamousBro
경고! 그냥 안 듣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다 된 밥에 이루 뿌리기

이 새끼가 또.. 망했어요
이게 대체 뭐야 차트에 올라가는 게 오히려 아이오아이의 흑역사
낄끼빠빠하라고 이루 개1새1끼야[3]
망곡 드림걸스를 재평가 하게 만든 희대의 망곡

리우 올림픽 응원가를 목적으로 88 서울 올림픽의 메인 테마곡이었던 '손에 손잡고'를 리메이크하여 발매한 디지털 싱글이다.

일단, 음원은 8월 15일 자정에 공개됐으나 각각 음원사이트 별로 노래가 다른 병크를 저질렀다.(...) [4] 공개된 앨범아트에 대해서는 매우 구리다, 수준 떨어진다는 평이 대다수이다.[5] 기본 아이오아이 로고에서 검은 바탕에 'ㅇ'를 오륜기 색깔로 바꾼게 끝인 상황에서 무슨 수준을 논할 것인지가 의문이지만... 심지어 멜론에서 베스트 댓글에 앨범아트가 고등학교 과학교과서 같다는 댓글이 올라와있다.

노래에 대한 평가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간단히 정리하면 원곡에 대한 모욕이자, 팬에 대한 기만으로 말할 수 있다.

우선, 아이오아이 완전체 음원으로 내놓은 곡임에도 멤버 각각의 보컬 특색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방식을 택했다. 'Pick Me'는 차라리 처음 나왔을 때 101명이 불렀으니 한계가 있겠다 하는 마음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11명을 두고서 보컬의 변별성을 주지도 못했다는 것은 엄연한 프로듀싱의 잘못인 것이다. 또한, 보컬의 음질은 가히 최악 수준이다. Inst에 노래방 반주처럼 코러스만 살짝 넣은 듯, 아니 근처 PC방에서 대충 녹음한 것이 아니냐는 평까지 나올 정도로 보컬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 설마 픽미 녹음도 이 놈이?? 심지어 이 노래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보컬만 추출해 팬들이 직접 편곡한 손에 손잡고가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는 대굴욕을 얻게 되었다. 이루야.. 딴 길 찾아봐라..

그런데.. YMC의 만행이 여기서 그치치 않는다. 소속사가 이 희대의 병크 노래에 리믹스 버전을 넣어 앨범 발매 계획까지 세웠으며 음반 구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까지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아니 이걸 누가 사??? 이러한 사태에 아이오아이의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결국 Dream Girls 때부터 쌓여있던 팬들의 울분이 폭발하고 말았다. 팬들은 I.O.I의 남은 완전체 음반 및 추가적으로 발매될 음반의 퀄리티를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해당 곡을 보이콧 선언 했으며 해당 음원 스트리밍을 독려하는 작곡가의 SNS는 팬과 대중의 엄청난 비난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이 지경이 되게 끔 손을 안 쓴 사장님의 새로 발매한 음반 점수마저 테러를 당했다... 결국 YMC 소속사는 손에 손잡고 음반 발매를 무기한 연기[6]했으며 작곡가 역시 독려 글을 삭제하고 SNS도 비공개 전환으로 돌렸다. 또한, 음원 역시 8월 16일을 지나는 기점으로 멜론 차트에서 아웃 당했다. 만세!!!

그러다가 뜬금없이 8월 18일에 기존의 음원을 새로 바꿔버렸다. 18일에 바뀐 음원은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명의 국민들의 응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음원이 바뀌긴 했지만 바뀐 부분이 별로 없어서 퀄리티는 여전히 구리다.

원곡이 가지고 있는 올림픽 정신, 대한민국에서 '손에 손 잡고'가 가지는 의미, 그리고 결정적으로 발매된 지 30년 가까이 된 곡이 아직까지도 우리의 입과 입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이 곡이 가지는 음악적 의의와 사회적 파급력은 충분히 증명된다. 원곡자의 명성만큼이나 너무나 좋은 멜로디, 웅장한 분위기, 그리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메시지 전달력은 '손에 손 잡고'이기에 가능한 어떤 깊이를 다시금 확인시킨다. 그런데, 편곡을 할 것이면 제대로 할 것이지 말도 안되는 이펙트들을 집어넣는다고 시대에 부합한다는 철없는 생각마냥 답없는 편곡들로 만들어낸 망작은 원곡과 원곡자, 그리고 더 나아가 이 곡을 지금까지 들어온 많은 이들에 대한 모욕과 다를 게 무엇이 있겠는가.

"미묘

이 곡에는 세 가지 미덕이 있다. 한 가지는 조르지오 모로더의 곡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 미덕이 east4a의 편곡이란 점이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말하지는 못하겠다. 편곡은 그저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의 전형성을 프리셋처럼 풀어놨을 뿐이다. 두 번째 미덕은 음색에 대한 고려가 거의 없었던 덕분에, 막연하게 촌스러운 기억을 갖고 있던 코리아나 버전의 진가를 재확인해 준다는 것이다. 차오르미를 보며 느끼는 호돌이의 힙한 사랑스러움과 비슷하다. (물론 나는 차오르미의 디자이너를 특정해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 잊을 뻔했던 세 번째 미덕은, 8월 15일에 발매됐다는 것이다. 이 곡이 리우 올림픽 시작 전에 일찌감치 발매됐더라면 올여름 거리를 걷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었겠는가.
유제상
저번, 저저번 회차에는 2000년대 초반 여름 노래들을 능멸하여 평자에게 충격을 안겨줬던 아이돌 업계가 이제는 또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아이오아이의 '손에 손잡고'는 '손에 손잡고'가 하나의 인격체라면 청와대 신문고에 게시글을 남겨도 무방할 정도의 슬픈 결과물이다. 비록 이 곡이 국내용 주제가였다고는 하나, 1980년대의 노래 모두를 통틀어서 멜로디만큼은 발군이었다고 평자는 생각한다. 전자음을 앞세운 맥빠진 비트는 안이함의 결과라 할지라도 후렴구의 멜로디는 왜 이렇게 훼 뒤집어 놓은 것인지.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나↗?"

# 아이돌로지 평론가들의 반응이다.

3 미니 앨범

3.1 1st Mini Album 《Chrysalis》

Chrysalis
2016년 5월 4일 발매[7]
트랙곡명작사작곡편곡
01I.O.I(Intro)임나영, 최유정FamousBro, 바울, 신현진, 홍혜진FamousBro, 바울
02Dream GirlsFamousBro, 임나영, 최유정FamousBro, 바울FamousBro, 바울
03똑똑똑이단옆차기(2)
David Kim
Long Candy
이단옆차기(2), Seion, David KimSeion
04Doo Wapearattack(귓방망이)earattack(귓방망이)earattack(귓방망이)
오브로스
네버엔드(NeverEnd)
05Crush[8]서지음, 서정아August Rigo
Ryan S. Jhun
Denzil 'DR' Remedios
Courtney Janae
Justin Davey
Melanie Joy Fontana
Ryan S. Jhun
Space One
Michel Sebastian Maximilian Schulz
06벚꽃이 지면[9]진영진영ZigZagNote, 강명신, 진영
07PICK MEMidas-TMidas-TDJ KOO, Maximite

메이킹 영상 공식 응원법

3.1.1 공개 전

4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소미, 김세정, 주결경, 정채연티저 사진과 미니 앨범명 Chrysalis가 공개되었다. Chrysalis는 '곤충이 번데기인 상태, 준비기 또는 과도기'라는 뜻의 영단어로 김세정이 작명했다고 한다.

KBS 가요 심의 결과 목록에 이번 미니 앨범 수록곡으로 보이는 Dream Girls[10]가 올라와 있는 것이 확인됐다. # Dream Girls가 타이틀곡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스탠바이 I.O.I 2회에서 타이틀곡 녹음 장면에 Dream Girls의 일부분과 작곡가가 등장하면서 타이틀곡임이 확정됐다. 임나영최유정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작곡가는 제시의 '쎈 언니'를 작곡한 바울. 심의 결과 엑셀 파일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4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유정, 김도연, 강미나, 유연정티저 사진김청하, 김소혜, 임나영티저 사진이 공개되었다.

5월 2일 새벽 1시[11] YMC 페이스북에 데뷔곡 Dream Girls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한 가지 웃긴 점은 아이오아이 팬들이 티저가 뜬 줄도 모르고 YMC를 욕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티저가 언제 뜬다고 예고하기 마련인데, 데뷔 이틀 전인 5월 2일 자정을 넘어서도 I.O.I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등 그 어디에도 티저와 관련된 소식이 보이질 않자 각 온라인 커뮤니티의 팬들은 YMC를 비난하였다. 그렇게 한참을 비난하고 있던 새벽 1시 40분경 YMC 페이스북에 티저가 올라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다시 말하면 아무런 예고 없이 새벽 1시에 사람들이 잘 가지도 않는 YMC 페이스북에 기습적으로 티저가 올라왔고, 당연히 조회수가 높은 유튜브나 I.O.I 공식 페이스북 등에 티저가 올라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팬들은 40분 동안이나 티저가 뜬 줄도 모르고 티저는 언제 올라오냐고 YMC를 비난하였던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티저가 올라온 곳이 YMC 개인 계정이었으며(페이지가 아니다.) 계정 이름도 YMC Entertainment가 아니라 마지막 n이 빠진 YMC Entertainmet 엔터테인메트[12]로 되어 있어서 해당 계정을 검색하기도 쉽지 않았다. 또 티저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걸 알았으니 이제 유튜브에도 올라올 거라고 팬들은 생각했지만 수 시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어서 결국 유튜브 개인 사용자가 비공식으로 티저를 먼저 업로드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각각 암벽등반가, 리듬체조 선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학생, 패션 디자이너, 댄서, 발레리나, 테니스 선수, 파티시에, 펜싱 선수, 육상 선수로 등장한다. 스탠바이 I.O.I에서 언급된 멤버들의 바람대로 소녀시대다시 만난 세계 뮤직비디오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여 결국 꿈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5월 3일 밤 9시, 공식 팬카페에 트랙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3.1.2 공개 후 성적 및 반응

5월 4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타이틀곡 'Dream Girls'의 멜론 진입 순위는 6위. 그 외에도 '똑 똑 똑'이 17위, '벚꽃이 지면'이 20위, 'Doo Wap'이 29위, 'Pick Me'가 53위, 'I.O.I(Intro)'가 59위, 'Crush'가 67위로 진입했다.

공개 이후 타이틀곡인 Dream Girls에 대한 팬과 대중의 평가는 상당히 부정적이다. 음원 성적이야 I.O.I의 높은 인지도 덕에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10위권 안으로 진입하며 출발했지만, 곡 자체의 퀄리티는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망곡 수준이라는 평. 심지어 유튜브의 외국 팬들조차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The worst debut song(...)'이라는 댓글을 달 정도다.

망곡이라는 평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가 제기되고 있지만, 제목부터 느껴지는 클리셰의 진한 향기를 곡에서 그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겠다. 구체적으로
1) 곡의 흐름과 멜로디 전개(갑작스러운 가성 등등)가 억지스러울 정도로 산만하게 들린다는 것
2) 트랩 비트를 활용했다는 것이 (랩 파트를 제외하면) 흡입력 떨어지는 멜로디 진행과 함께 겉돌기만 한다는 것
3) 듣는 사람 오그라들게 만드는 전주 부분(하나 둘 셋 넷 마이크 체크 원 투)과 브리지 파트(아무도 못 말려 Boy~) 등이 지적되고 있다.

최근 음원 사이트의 순위가 (특히 걸그룹의 경우에는) 팬덤에도 영향을 받지만, 곡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인지도가 좋더라도 순위권에서 금방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대중의 음원 소비 패턴이 최근 들어 점차 변화하고 있다는 현실은 이 정도에서 충분히 증명되는데, 일단 노래가 안 좋다 보니 순위가 빠르게 하락할 확률도 높고, 아무리 프로듀스 101 팬이라도 앨범을 안 살지도 몰라서 부진이 걱정되는 상황이다.

프로듀스 101이 낳은 불후의 명곡(?)이라 할 수 있는 PICK ME도 11인 버전으로 녹음되어 이번 앨범에 실렸는데, 마치 노래방에서 녹음한 것처럼 녹음 상태와 퀄리티가 좋지 않아 논란이 있다. 딱 꼬집어 말하자면 파트 분배를 어찌 했는지 목소리가 다 따로 논다. 기존의 합창을 하는 데서 오는 신나는 느낌이 아이오아이 버전에서는 사라졌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Pick Me 노래 자체가 비트 빼면 사운드가 텅텅 빈 노래인데, 이걸 떼창과 반복되는 가사, 행위 예술급으로 위엄 넘치는 퍼포먼스로 가린 게 101명 버전 Pick Me다. 이걸 11명이 함께 부른 것도 아니고 나눠서 불렀으니 약점이 그대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심지어 비용을 지불해서 음원을 다운로드했는데 매우 실망하여 바로 삭제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도 더러 보인다. 결국 아이오아이의 Pick Me 느그 픽 미 는 앨범 공개로부터 15시간이 지난 5월 5일 새벽 3시에 멜론 차트에서 사라졌다. 프로듀스 101의 Pick Me 우리 픽 미 는 5월 7일 자정 기준 멜론 차트 43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선전 중.

타이틀곡은 I.O.I 멤버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직접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노래를 하나만 들려줬냐는 소리가 나온다. 공개 이후 많은 팬들은 멤버들이 이런 곡을 골랐을 리 없다며 혼파망에 휩싸였지만, 곧 Dream Girls의 작곡가로 등록된 FamousBro라는 인물이 가수 이루[13]로 밝혀지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YMC를 비난하고 있다. 누구나 다 알듯이 YMC는 이루의 아버지인 태진아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대표가 태진아의 첫째 아들 조유명이다. 그리고 이루는 둘째 아들... 곡비도 후려치고 내 아들 산소호흡기도 달아 주고 일석이조 얼씨구 태진아가 자식 걱정[14]에 못 이겨 자식한테 곡을 쓰게 했다 카더라...

그러나 타이틀곡인 Dream Girls가 우려와 달리 멜론에서 5월 4일 오후 11시에 8위에서 7위로 오히려 한 계단 상승하였고, 좋아요 수도 1만 건을 넘기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5월 5일 새벽 1시부터 멜론 차트 7위에서 11위로 하락한 것을 시작으로 점점 떨어지더니 새벽 5시에는 35위까지 하락했다. 이후 순위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서 오전 10시에 Dream Girls가 멜론 차트 9위까지 상승하여 10위 내로 다시 진입하였다. 두 번째로 순위가 높은 곡으로 '벚꽃이 지면'이 24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네이버 뮤직에서는 '벚꽃이 지면'이 Dream Girls의 14위를 뛰어넘은 7위를 기록하였다. 벅스에서도 벚꽃이 지면이 4위, Dream Girls가 9위를 기록하였다. 결국 타이틀곡을 잘못 선정한 셈이다. 실제 다른 수록곡들의 경우 짧은 시간 안에 곡을 잘 뽑았다는 평이 많다. 프로듀스 101에서 선공개된 '벚꽃이 지면'은 팬덤 화력 없이도 높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했으며, 'Crush'도 걸그룹이니 어쩔 수 없이 타이틀곡을 댄스곡으로 해야 하는 것이었다면 그냥 이걸 타이틀로 하면 안 되는 거였을까 하는 반응도 좀 있는 편. 신곡인 '똑똑똑', 'Doo Wap' 역시 평이 좋다. 타이틀곡과 이 그룹의 상징적인 곡인 Pick Me 딱 두 곡이 문제시되는 상황.

그래도 데뷔 쇼케이스와 엠 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무대를 보면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반응이다. 음원만으로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렵지만 안무와 노래가 결합된 무대에서는 나름대로 들어 줄 만하다. 사실 음원 공개 후 대실망의 여파가 지난 뒤에는, 그리고 수록곡 전부를 명곡으로 만들어 주는 11인 버전 Pick Me의 충격으로 계속 듣다 보니 나쁘지 않다는 평도 늘고 있기는 했었다.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한 행사에서는 꽤 잘 나갈 듯하다.

음원 공개 이후로 일주일간의 멜론 차트를 보면 발견할 수 있는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Dream Girls(다른 수록곡도 마찬가지)의 순위가 특정 시간대(자정~아침 6시)에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타이틀곡 Dream Girls의 순위는 주간에는 10~15위 사이에 있지만 새벽에는 30위 이하, 거의 40위까지 떨어진다.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오아이 팬덤의 구조적 특징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 101의 높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바꿔 말하면 프로듀스 101을 계기로 아이돌계에 첫발을 내디딘 팬들이 많다는 것인데 그중에는 특히 아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15] 이 아재들을 비롯한 아이돌 입문자들에게는 음원 스트리밍, 각종 투표 등 아이돌계 문화 대부분이 생소하다. 또 프로듀스 101 데뷔 투표로 전력 질주한 이들에게 음원 순위는 경우에 따라서는 사소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들 팬덤의 특성상, 한번 불붙기 시작하면 프로듀스 101 때처럼 폭발적인 투표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 아이오아이 팬덤이라고 부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프로듀스 101을 계기로 들어온 라이트급 팬덤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취침 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순위를 유지하기에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앨범 구매를 팬덤 구성원의 자격 기준으로 정의한다면 아이오아이의 팬덤은 걸그룹 팬덤 중에서 최상급 규모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크지만, 그 팬덤 내부에서 각종 음악 방송 투표, 음원 스트리밍을 통한 음원 순위 유지와 같은 세세한 것까지 신경 쓰는 코어 팬덤은 조금 작은 편이기 때문에 새벽 취침 시간대의 음원 순위 유지가 힘들다는 것이다. 헤비급 팬덤(코어 팬덤)을 제외한 나머지 이 라이트급 팬덤은 일반 대중에서 팬덤의 집합 안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서는 일반 대중이라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오아이의 이번 음원이 팬덤 의존성이 큰지 대중 의존성이 큰지는 여러 가지 변인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아이오아이가 인기를 얻게 된 경로를 보면 대중 의존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앞에서 설명한 내용을 더 뚜렷하고 명확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아이오아이와 음원 공개 시기가 비슷하지만 시간에 따른 순위 변화가 상반된 경향성을 보이는, 단일 앨범을 몇 십만 장이나 팔아 버리는 '팬덤 의존형' 그룹인 방탄소년단을 일례로 드는 것이 좋을 듯하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음원을 보면 아이오아이와는 반대로 자정을 넘으면서 순위가 올라가고, 오전 6시 이후로 수록곡들의 순위가 내려가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가지 차이점은 아이오아이는 타이틀곡의 순위까지 폭락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코어 팬덤이 크기 때문에 새벽 순위 유지 및 상승이 가능하고 적어도 타이틀곡은 낮에도 순위를 지킬 수 있을 만큼 힘이 있다는 것이다. 글이 길었지만 결론은, 사실 노래가 좋으면 순위 떨어질 일도 없다. 한마디로 작곡가가 망쳐 놓은 곡을 I.O.I가 하드 캐리하고 있는 셈이다. I.O.I가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아도 이러한데 만일 일반적인 데뷔 신인 그룹이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들고 나왔다면 결과가 어땠을지는...

5월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차트에 'Dream Girls'가 16위로 진입했다. 디지털 점수만 집계됐고 시청자 선호도, 음반, 방송 횟수 점수는 0점. 5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차트에 'Dream Girls'가 5위로 진입했다. 5월 20일에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가졌는데, 'Dream Girls'의 순위가 전주보다 대폭 상승하여 3위를 기록했다. 멜론 차트 기준으로는 Dream Girls가 5월 5일 오전 11시에 9위를 기록한 뒤 한동안 두 자릿수 순위를 유지하다가 5월 20일 오후 10시에 9위를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한 자릿수로 재진입했다. 새벽 순위도 초기에는 거의 40위까지 떨어졌으나 최근에는 최저 20위권에서 선방하며 초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상승, 안정됐다. 아이오아이가 음원 공개 후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인기를 얻으면서 새로운 팬이 유입되고 외면했던 팬들도 적응하여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멜론 5월 종합 차트에서 'Dream Girls' 14위, '벚꽃이 지면' 50위, '똑똑똑' 99위를 기록했다.

앨범 판매량을 살펴보면 한터 차트 기준 앨범 발매가 시작된 5월 9일 첫날에 판매량 1만 장을 돌파했으며,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판매량)은 28,000여 장이다. 이는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가 데뷔한 2007년 이후 걸그룹 데뷔 음반 기준 최다 판매량이다. 사실 3만 장도 충분히 돌파할 수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던 이유는 소속사가 이렇게 빠르게 팔릴 거라 예상하지 못하고 선주문량을 적게 잡았기 때문이다. 스페셜과 일반 중 스페셜 앨범이 하루하루 찍어 내는 족족 품절되어 중고 거래 시장에서 원래 가격의 3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될 만큼 품귀 현상을 빚었다. 결국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것이다. 앨범 활동을 종료한 6월 4일까지의 판매량은 45,000여 장이다. 그리고 가온 차트 기준 5월 판매량은 59,940장, 6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64,240장이다.

3.2 2nd Mini Album 《miss me?》

miss me?
2016년 10월 17일 발매
트랙곡명작사작곡편곡
01너무너무너무박진영박진영박진영, 김승수, 아르마딜로
02잠깐만진영진영진영, 강명신
03내 말대로 해줘라이머(Rhymer), 임나영, 최유정Assbrass, 키겐(Kiggen)Assbrass
04PING PONGESBEE, 9999, Last.P9999, ESBEE9999, ESBEE
05음 어쩌면[16]정창욱, BOYTOY정창욱, BOYTOY정창욱, BOYTOY

마지막 완전체 활동 음반이다.

3.2.1 공개 후 반응

진영앙순이 유종의 미 거두기 프로젝트
밝게 빛나는 추억이 될 11명의 소녀들의 마지막 이야기

10월 17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평은 역대 발매 앨범 중 가장 좋다. '너무너무너무'는 후크송의 중독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으며, 유연정김세정 등의 목소리가 매우 유려한 보컬이라며 평론가들에게는 호평이 많다. 그런데 izm은 이번에도 별 한 개를 주며 별점테러를 가했다. '너무'가 너무(...) 과하게 반복되는 후렴 때문에 지루하다는 평도 일부 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진작 이런 노랠 냈어야 했다"는 얘기가 가장 많고 작곡가가 작곡가인지라 그놈의 드림걸스 때와는 때깔이 다르다는 얘기도 많다.

최유정 대신 강미나가 새롭게 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전보다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유정의 보컬 실력은 다른 보컬들에 묻어가기 너무 아깝다는 평이 많았고, 반대인 강미나의 경우 보컬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았기에, 박진영이 랩 파트를 강미나로 대체하는 신의 한 수를 보여주며 최유정과 강미나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진영의 발라드 곡 '잠깐만'도 웰메이드 발라드곡으로, 이번 앨범 명곡이라는 극찬을 듣는 중이다. 많은 팬들이 대호평하며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다른 의견으로는 '잠깐만'도 좋지만 노래의 장수를 결정하는 비트나 사운드는 현 타이틀곡인 '너무너무너무'가 더 적절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상당했다. 사실 걸그룹의 경우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경우도 드물고, 발라드를 내세운다고 해도 대중성이 우선시되는 히트는 더 어렵기에 '잠깐만'은 수록곡이 더 어울리다는 의견도 틀린 의견은 아니기도 하다. 거기에 진영의 노래는 3번의 앨범에 걸쳐서 자기복제에 가깝다는 혹평도 일부에서는 있었다.

사실 음원 발표 초기에는 '잠깐만'이 훨씬 낫다는 평도 상당했고 반대로 '너무너무너무'는 기대이하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팬들의 평가가 상당히 달라지기도 했다. 애초에 '너무너무너무'는 처음 들을때보다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고..결과적으로는 두 곡 모두 훌륭하다는 것이 결론이기도 하다. 암튼 팬들 입장에서는 '잠깐만'의 마지막 가사 네 줄에 자연스레 감정 이입이 되는 팬들도 많았다.[17]

여담으로 안무가 이전곡들에 비해 난이도가 훨씬 높아졌다. 동선도 옛날보다 훨씬 변화무쌍하게 움직이고, 포즈나 동작같은게 상당히 역동적인 편. 아예 메인댄서인 김청하를 노래 시작부분 센터에 배치해놓고 안무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는가 하면 전소미는 라이브 중간에 360도 발차기를 날리는 등(...) 안무구성이 매우 화려하다.

이번 안무를 제작하는데 참여한 사람은 리아킴(본명 : 김혜랑)이라는 안무가이며, 브레인 댄스 스튜디오 대표이자 JYP 및 CJ 안무 트레이너도 담당하고 있다. 댄싱9 참여 및 각종 댄스 대회 수상 경력이 많다. 유명한 가수 안무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이효리 삼성 휴대폰CF용 "Any Club" 등 공동 참여 기록이 있다.

3.2.2 음원 성적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너무너무너무'는 멜론 차트 1위(오전 1시 기준)를 달성했다.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로 시작했으며 수록곡의 경우에는 멜론 차트기준 '잠깐만'은 3위, '내 말대로 해줘'는 12위, 'PING PONG'은 18위, '음 어쩌면' 20위으로 수록곡 모두 20위 권안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0월 17일 오전 2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 몽키3 등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킬을 달성하였다. 또한 10월 17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모든 수록곡이 차트인에 성공하였다. [18] 또한, 공개첫날 멜론 24시간 사용자수는 709,900명으로 올해 걸그룹 노래중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전 앨범의 Dream Girls나 Whatta Man이 팬덤의 힘으로 상위권에 잠깐 머물렀다가 내려온 반면, 이번 노래는 대중에게 먹혔는지 10월 18일 오후 6시 기준 거의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히트곡을 만드는 프로듀서는 무언가 다르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10월 19일 오후 3시 30분에 아이차트 PK를 달성하였다.[1]
파일:1476967288683.png
2016년 10월 24일에 8개 음원 사이트 주간 1위를 달성했다.(멜론,벅스,지니,소리바다, 올레, 몽키3, 네이버, 엠넷)

3.2.3 음반 판매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날짜판매 장수비고
1일차 (10월 17일)11,4** 장예판 발매 시작
2일차 (10월 18일)3,1** 장오프라인 발매 시작
3일차 (10월 19일)3,6** 장일산팬싸 1일차
4일차 (10월 20일)8,8** 장일산팬싸 2일차,광화문/건대팬싸 1일차
5일차 (10월 21일)12,8** 장일산팬싸 3일차,광화문/건대팬싸 2일차
6일차 (10월 22일)9,3** 장광화문/건대팬싸 3일차
7일차 (10월 23일)1,1** 장
초동 판매량50,433 장한터차트 2016.10.17.~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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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로듀스 101 마지막 회에서 연습생 22명이 부르면서 처음 등장했다.
  2. 하지만 뒷부분에선 역으로 유연정 파트에서 김세정이 원숏을 챙기는데 별 불만 없이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3. 멜론 손에손잡고 베스트 댓글 中
  4. 사람들은 벅스 버전이 훨신 좋다고 하고 멜론 노래의 평은 그냥 안습이다. 그런데 발매 몇시간 후 벅스 노래마저 멜론 버전으로 바뀌었다.
  5. 참고로 발매 당시에는 앨범아트가 지금과 달랐다. 그런데 발매 몇십분 후 지금의 앨범 아트로 바뀌었다. 충격적인 것은 바뀐 후의 앨범아트가 심각한 저퀄이라는 것이다. 바뀌기 전의 앨범아트가 더 좋다는 평이 많다.
  6. 하지만 9월달에 결국 음반 판매를 시작했다.
  7. 음원은 이날 공개되고 음반은 5월 9일 온라인, 5월 10일 오프라인 발매.
  8. 보컬 화음의 음량이 커지는 등 기존 Crush에서 자잘한 수정이 이루어졌다. 작곡가 라이언 전인터뷰 참고.
  9. Crush와 마찬가지로 프로듀스 101 마지막 회에서 연습생 22명이 부르면서 처음 등장했다.
  10. 스탠바이 I.O.I 1회에서 전소미가 최유정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내가 바로 드림걸즈!"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이 Dream Girls와 공교롭게도(?) 맞아떨어졌다.
  11. 프로듀스 101101, 또는 팀 이름인 I.O.I를 본떠서 업로드 시각을 1시 01분에 맞추려고 했다는 설이 가장 지배적이다.
  12.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전에 이미 다른 쪽에서 페이지 이름을 선점해서 어쩔 수 없이...
  13. 작사가 필명은 본명인 조성현으로, 작곡가 필명은 FamousBro를 쓴다.
  14. 아이오아이 데뷔 직전 내놓은 태진아의 신곡(...)
  15. 팬덤 전체로 보면 여초 팬덤이다. #
  16. 유닛만 참여한 곡이다.
  17. 가사내용: 마지막으로 너에게 한마디만 할게/짧았지만 널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우린 그 누구보다 정말/사랑했단 걸 잊지 말아줘
  18. 멜론기준으로 모든 곡이 20위 내에 차트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