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D GT18B-M

코레일의 디젤전기기관차
소형2000호대, 2100호대, 3000호대, 3100호대, 3200호대
중형4000호대, 4100호대, 4200호대, 4300호대, 4400호대
대형5000호대, 6000호대, 6100호대, 6200호대, 6300호대
특대형7000호대, 7100~7500호대, 7600호대
취소선 : 해당 차량번호 할당 차량 전체 차적 삭제 및 폐차 (일부 차량 보존)
일반적인 모습백두대간협곡열차 전용 차량[1]

1 개요

철도청 시절에 도입하여 현재 한국철도공사에서 사용하는 입환/중단거리용 디젤전기기관차.

중형기관차로 분류되어 중형기관차 번호 4000번대, 과거 4300호대가 존재하였던 관계로 400번대, 즉 4400번대의 차번을 받았다. 4401호에서 4460호까지 총 59대가 차적에 등록되어 있으며, 4444호는 4를 불길하게 여기는 미신으로 인해 영구결번되어 도입되지 않았다.

2 제원

차적 등록59대
엔진 형식 / 마력8-645E3C / 1500Hp
영업 최고 속도105km/h
차륜 배열Bo'-Bo' (2축)
도입 시기2001~2003년
보안 장치ATS

입환용치고 성능이 상당히 좋아 중/단거리 여객열차 또는 근거리 화물열차에 투입시키기도 한다. 화물에선 화물전용 지선에 투입되거나 주로 근거리 유개화차, 시멘트 화차 등에 투입되며, 여객 분야는 예전에 순천~마산~부전통일호와 2량 무궁화호에 투입되기도 했으며, 현재 4459호와 4460호는 백두대간협곡열차 를 견인하고 있다. [2]

엔진은 7100~7500호대가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데, 실린더 수는 다르나, 같은 EMD 645 엔진이기에 구동음이 비슷하다.

3 사건/사고

2007년 5월 12일 오전 9시 13분 경, 영등포역 구내에서 L6018로 운행하던 입환기 4404호가 동인천 급행 K1057열차(5x19편성)를 들이받아 전철 6량이 탈선하고 부상자 9명이 발생하였다. 4404호는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아 검수를 받고 다시 본 업무에 투입되었지만, 5x19편성은 차체에 큰 피해가 있어 복구가 불가능했기에 기관차와 충돌했던 쪽의 2량은 폐차, 나머지 8량은 319x06, 319x07편성으로 개조하여 운행에 투입시키고 있다.
  1. 4459~4460호
  2. 운행이 없는 경우 영주역 구내입환 또는 근거리 화물을 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