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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캐(?) 본인이랑 닮았다 존 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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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 화나(FANA) |
본명 | 김경환 |
출생 | 1985년 3월 12일광명시 출신 |
학력 |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1] |
링크 | 트위터[2]페이스북 유튜브 아프리카TV 방송국 |
데뷔 | 2004년 최적화 노래 'Next Big Thingz' |
어서 저 서러운 서커스 속 오손도손 또 섞여 서로 속고 속여 봐- 가면무도회 中
1 소개
대한민국의 힙합 MC. 본명은 김경환으로 일명 라임 몬스터. 전 소울컴퍼니의 멤버였으나 솔컴 해체 후에는 제이통의 벅와일즈 크루에 합류해서 활동 중이다. 예명은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3] 영어로는 FANA.[4] The Ugly Goblin이라는 이름도 쓰며 최근의 Good판이라는 곡에서는 'GOB'아마도 고블린의 약자? 라는 이름을 썼다
국내 힙합씬에서 라임에 대한 논쟁에서 버벌진트, 피타입, UMC[5]와 함께 절대로 빠지지 않는 랩퍼 중 한 명이다.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국어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3번 읽었다는 소문도...[6] 흠좀무. '동일모음구조'로 명명된 자기만의 작법체계를[7] 구축해서 가사를 만든다.
다이나믹 듀오의 동전한닢 remix에 있는 그의 랩 부분만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힙합이 이 땅 위 자리잡기 까지차디찬 시각이란 비탈길과 실랑이
괄시나 심한비난 이간질 딴지사이
만신창이 삭신 난 이 바위 앞의 가위
하지만 피하지마 시작이 반이야
단지 mic와 피땀이 확실한 실마리
가시밭길과 기나긴 자신과의 쌈 뒤.
야심찬 희망이 날 기다린다니까
가사 전체에 모음이 'ㅏ'와 'ㅣ'밖에 없다.
결국 같은 곡의 P-type의 븅신라임[8]과 함께 레전드가 되었다.
그리고, 김박첼라 1집 중 And the Story Goes On에서 피쳐링을 해서 엄청난 스토리텔링 랩을 보여주었는데..
다시 난 이야기하리라뒤안길과 지난 시간이 간직한 시가
한심한 인간이 할퀸 만신창이
땅 위 남길 마지막 희망
악기와 지팡일 꽉 쥔다
밑창이 단 피땀이 찬 신발이 달린다
다시 난 이야기하리다
다시 마지막이자 시작
또 다시 ㅣ와 ㅏ만의 배열을 다시 한번 해냈다! 심지어 4번째 마디 중간에 빈 부분만 빼면 그냥 모든 박자의 모음이 일치한다!
학교,학원과 교과서, 가정환경과 On-line저 각종 방송과 영환 곧 완벽한 포장공장
철학적 관념과 경향적 사고가 널 사로잡고 나면
감정마저 강요받고 말걸
간섭, 참견, 차별과 험한 욕, 날조와 공갈협박, 온갖 엄한 벌
모난 건 바로잡고 다 똑바로 바꿔놔
허나 정작 '똑바로'가 뭔가 조차도 잘 몰라
이하 Red Sun 中, 이 가사는 ㅏ와 ㅗ의 배열만으로 이루어진 가사이다.
또 그와 이그니토가 리믹스한 작두 remix에서도
작두, 난 굿판을 짜는 작은 박수참 문화를 사수하는 장승
마수 악수하는 팔은 싹둑,
마구마구 싹둑[9]
오직 ㅏ와 ㅜ만 사용한 배열을 이루어냈다!
여기서 음절 단위가 올라가도 미친 배열이 계속되는데.. 드렁큰 타이거 피쳐링에서는 3음절 반복. 구조 때문인진 모르지만 요즘 트랩에서 유행하는 3음절 끊는 플로우를 이 때 이미 시도한..
왜 / 아무도 /나를 몰/라주고/ 다들 꼭/ 아는 걸/ 함부로/ 말을 못/하는 걸/까들어/봐 주저/ 마 그저/ 난 크고/ 많은 교/감을 더/ 나누고/파
역시나 김박첼라 무소의 뿔처럼이라는 곡 피쳐링에서는 4음절을 반복..
빠른 길보/다는 깊고/ 바른 길로/ 발을 딛고/달음질쳐/봐 그 미로/같은 길도/ 답은 있어/
짧은 일보/ 작은 시도/가 뭉친 결/과는 진보/
반드시 넌/ 할 수 있어/ 마구 질러/ 나를 믿고
이 쯤 되면 라임괴물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라임과 가사다..
또 2009년 8월 공개된 '아에이오우 어?! PT. 2' 에서, 소울컴퍼니 멤버들이 'ㅏ' 'ㅔ' 'ㅣ' 'ㅗ' 'ㅜ' 'ㅓ'로 구성된 벌스를 각각 하나씩 맡아 가사를 썼고, 화나는 'ㅔ' 파트를 맡게 되었는데...
밤새 난 생각해봐 세상에 산재한새 말의 탐색과 생산에 관해(ㅏㅔ)
폐쇄된 외계의 랩 괴재 F.A.N.A.
내 생애 최대의 계획이 개시돼(ㅔㅔ)
피맺힌 외길에 임해 흰 잿빛의
미랠 짙게 칠해(ㅣㅔ)
계속된 속된 논쟁 속 내 존잴 곡해로
매도해 욕해도 해롭겐 못해(ㅗㅔ)
무대를 채운 채 두뇌를 깨우네
굳센 불세출의 문체를 뱉을 때(ㅜㅔ)
헛된 여백 겉에 여태껏 외면됐던
개념의 열쇠를 꺼내 성궬 여네(ㅓㅔ)
'ㅔ'로 연속된 라임 뿐만 아니라, 12마디로 구성된 한 벌스에서 ㅏ, ㅔ, ㅣ, ㅗ, ㅜ, ㅓ를 2마디마다 순서대로 바꾸어가며 라임을 완성시켰다.
이쯤되면 정말로 무서울 정도다...
2010년에 발매된 앨범인 더 콰이엇의 'Quiet Storm: a Night Record' 중 Airplane music에서는
UFMC 또 주행개시나그네 외길 따라 단숨에 행진
우주의 계시에 눈뜨게 된 뒤
가슴에 맺힌 큰 꿈의 쟁취
무대에 핀 들풀의 외침
관중의 햇빛 받아 분출해낸 힘
수백의 기적을 가능케 해
신/념 그 맹세, 진심을 담은 메세지
ㅜ, ㅔ, ㅔ, ㅣ만으로 8마디를 만들어냈다. 8마디의 마지막 마디의 '맹세, 진'과 '메세지'의 부분은 자음운으로 들어갔다! 이 정도면 무섭다.. 사스가 화나.
사실 모음라임 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동시에 의도적으로 보이는 자음 운율도 굉장히 자주 섞어쓴다 대표적으로..
그 곳에 가면 우선' 모두 가면을 써'가며 늘 서로가벼운 넉살을 가미한 후 살'가운 면을 요'구하며 웃어
감언이설 가득 찬 그 거머리 소굴
시'꺼먼 입술'과 머릿속 잔뜩 커버린 썩은 욕망, 또 위선 (가면무도회 中)
손목시계라는 이름의 수갑은 날 숨 못 쉬게 해숨 가쁜 난 슬며시 계속 가슴만 쓸며 신께 숨겨 쉽게
쓴 결심에 스며 쉰낼 풍기는 무기력증을. (Deadline 中)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구태의연함에 눈 떠큰 태엽 앞에 묶여버린 끝에 억압될 운명
그 대열 안에 줄지어 구태여 남의 틀 속으로 늘 태연하게 끌려가 (Red Sun 中)
무려 7음절 라임이다!
원래 "칼날"이라는 랩퍼와 "최적화"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1년간 활동. 2005년 EP Brainstoming으로 솔로 데뷔.
1집 "FANATIC" 에서는 성큰 콜로니라든가 스팀팩이라든가 하이 템플러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바람에 1집 가사는 스타하다가 썼다는 설이 있다.[10], 힙합플레이야의 인터뷰에서 이미 그시절에 스타에 미쳐있었고 거기에서 가사를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FANATIC에선 키토 모히로나 우로부치 겐 삘나는 암울한 가사나 강렬하고 포스있는 느낌의 가사를 많이 썼다. 하지만 1집 이후엔 잔잔하고 밝은 스타일도 시도하며 더 다양한 음악을 추구.
2011년 9월 17일부로 DJ 웨건과 함께 소울컴퍼니에서의 탈퇴를 선언했다.
쇼미더머니 시즌 1 방영 전 엠넷에서 팔로알토와 같이 아마추어 참가자로 출연해 달라고 섭외를 시도했다. 물론 화나는 바로 거절.[11] 팔사장은 시즌4때 나갔다가 이미지가 시망이 돼버렸다...
이후 한국 힙합책 '힙합하다'를 통해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에 지코와 함께 벅와일즈 팀으로 확정되었다가 촬영 직전에 CJ 내부의 공작에 따라 어울리지도 않게 팔로알토로 교체되었음이 밝혀지는데.. 해당 페이지 참조 직후 팔로알토가 사장인 하일라이트 레코드는 CJ에 인수되었으므로 뒤구린 냄새가..
명가사로는 위에서도 나온 동전한닢 remix에서의 ㅣ,ㅏ라임으로 채운 벌스. 그리고 명곡으로는 Red Sun, "내가 만일" 등이 있다.
Red Sun은 명반으로 불리는 화나 1집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DJ Son의 비트와 화나의 거친 랩으로 싹 다 압살해버린 곡이다. 소울컴퍼니 마지막 앨범이자 역대 소울컴퍼니 최고의 곡들만 모아놓은 'The Best'에도 당당히 들어가 있다.
"내가 만일"은 화나 자신이 태어난지 10,000일 째 발매한 인생 회고록 같은 곡으로, 지-슬로우가 작곡하였으며 역시 화나 최고의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담으로 라임어택 의 "I want you back" 이라는 게임음악 삽입곡과 같은 비트인데 지슬로우도 라임어택에게 그 곡을 준 사실을 깜빡했고, 화나 역시 그 곡이 나온 줄 몰랐으나 자신의 곡이 더 좋으므로 상관 없다고 발언. 라임어택 의문의 2패!!!
과거 소울컴퍼니 시절의 단점이라면 지나치게 과도한 자모음구조를 사용한 나머지 라임 특유의 유사성이 떨어졌았다는 것. 라임의 본래 목적은 운율을 살리기 위함이고 화려한 라이밍을 보여준다 하더라도 실제로 들었을 때 운율이 느껴지지 않으면 라임으로서의 의미가 없고, 화나의 동일 모음구조 라이밍은 운율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는 의견. 하지만 이건 스타일의 문제라고 볼 수 있고 정작 화나 본인은 과거 싸이월드 게시판 답변을 통해 자신은 재미삼아 동일한 모음 구조를 짜서 랩을 하는 것 뿐이지 그게 전부 라이밍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3년 2집이 나온 시점에서 화나의 라이밍은 EP와 1집에 비해 많이 발전되었다. 어떻게 거기서 더.. 게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의식이라도 한 듯 현란한 패턴으로 마구 박아넣는 라이밍은 자취를 감추었다.
목소리가 취향을 많이 탄다.. 싱글 "그날이 오면"까지는 주로 힘을 주며 또박또박 전달하는 스타일이었으나 1집 부터는 별명인 어글리 고블린에 걸맞는 거칠거나 무기력하고 나른한 목소리를 드러낸다.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극도로 거부감을 느낀다.. 그러나 그들도 화나의 라이밍은 인정하고. 무엇보다 소울컴퍼니 시절 단체곡이나 2집에서는 목소리를 좀 품으로써 팬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어쨌던간에 유일무이한 목소리와 스타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들었을 때 바로 누군지 알수있는 목소리..
특유의 음색, 플로우 덕에 앞서 언급된 Red Sun, 투명인간 등의 트립 합 성향이 강한 곡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물론 화나는 다양한 비트에서 다양한 주제의 랩을 선보이고 있다. 화나 최대의 강점은 특유의 라임 작법보다는 다양한 곡을 소화할 수 있는 목소리 연기력과 넓은 스펙트럼의 보유로 보아야 옳을 듯. [12] 사실은 다른 강점이 많은 래퍼지만 '라임몬스터' 라는 별명과 인식 탓에 목소리나 소화력, 주제 다양성 등 다른 강점들이 빛을 못 보는 편.
팔로알토와 더불어 라이브에 강한 래퍼로 알려져있다. 대구힙페 같은 큰 공연 후기를 보면 좋았던 라인업 부분에서 이 두 명의 이름이 꼭 들어가는.. 막 화려하지 않지만 탄탄한 두 명
2015년 3월 18일 김박첼라, 바버렛츠와 함께한 싱글 데칼코마니 를 발표했다. 라이브에서만 선보였던 곡을 다듬어 완성시켰으며, 화나의 첫 사랑노래다. 이에 많은 리스너들이 이게 화나 맞나할정도로 놀란 한 편, 부드럽고 달달한 멜로디와 화나,바버렛츠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물론 여기서도 화나 특유의 라임은 사라지지 않았다(...)
[내 맘 좁아지]게 만든 [괜한 조바심]때문[에 만족하지] 못했[네 바보같이]
그 [때 난 몰랐지]만 이[젠 나도 알지]
우린 [데칼코마니], 너는 [내 반쪽자리]
2015년 9월 22일 딥플로우의 작두의 remix 'Good판'에서 이그니토와 함께 했다. 시작부터 상큼하게 병신이래 ㅠㅠ 사실 많은 곡을 같이하지 않았지만 성향과 상성이 좋은 편이라 하드코어 팬들 사이에서는 이 둘의 프로젝트를 기대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2016년 2월 2일 스톤쉽이 관리하는 허니패밀리의 멤버였던 주라의 Beehive 프로젝트의 2번째 곡, 프로폴리스에 딥플로우, 넉살과 함께 참여했다.
2 트리비아
1집 이후로 디지털 싱글 자켓이나 공연 포스터를 직접 그리는 일이 잦다.그림이 늘고있다?!
소울컴퍼니에서 여중고생들에게 인기많은 래퍼 베스트3에 들어가기도 한다. 실제로 솔컴시절 화나 사진의 댓글들을 보면 소녀팬들의 귀엽다는 반응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톡특한 목소리와 랩스타일, 특유의 감성 등의 문제로 호불호는 극명. 싫어하는 사람은 극도로 거부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나같은 덕후가 된다. 사실상 덕질 요소는 많은 편. 상당히 마이너한 이 래퍼 문서의 길이가 이를 반증하는지도..
30kg 감량 사실로 검색어 1위 한 적도 있다. 해당 페이지 참조 비법은 소주 다이어트라고 밝힌(...). 홍대 공연장에서 광명시 자택을 걸어다니는 것으로 유명한데 사실은 이 쪽이 더 유력하다..요즘은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보면 매일 자전거 타다 다치는데 정말 운동신경이 꽝이거나 매우 험하게 타는 편으로 보인다
어째 안 늙는다! 래퍼들 중 동안으로 유명한 넉살도 87년생이다. 던밀스, 화지가 88학번년생이다. 근데 갈 수록 목소리는 더 얇아진다(...)
인터넷 상에서의 그의 글들을 잘 보면 꼭 문장 마지막에 '...'이 들어가 있다.그리고 문맥을 끊을 때 '-, ='도 쓴다(...). 잘 모르겠으면 트위터를 한 번 보자. 정확히는 ...= 이걸 많이쓴다. 참 특이하다. -와 =의 차이는 억양 차이라고 한다(...) 천리안 시절부터 사용하는 꼬릿말이라고 한다. 해당 페이지 참조
앨범에 없는 라이브전용 곡이 심히 많다. 길잡이별이 대표적인 예.[13] Que Sera Sera를 비롯한 2집 수록곡 대다수도 라이브전용 곡이였다. "Fresh Avenue"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타이틀과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모든 곡이 라이브로 선공개된 곡이었다고..그러니까 3집좀 만들어! 현재 3집 준비 중. 타이틀은 <FANAconda>라고 한다. 강렬한 노래를 축으로 실릴 예정이라고. 역시나 최근 공연에서 이미 수록곡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화나의 선공연 후발표 공식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이 양반 워낙에 기획 공연을 많이 하다보니..
참고로 FANAttitude를 발표하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소울컴퍼니 해체 후 레이블, 크루 없이 인디펜던트 뮤지션이었던 그가 벅 와일즈(Buck Wilds)크루에 들어갔다고 한다. 별로 들어갈 생각은 없었는데 술먹다가 똘배와의 다트게임에서(제이통이 프레쉬애비뉴를 섭외해보라 했단다.) 져서 결국...이봐 그렇게 정해도 되는거야!? DJ 웨건도 화나가 지면 들어가기로 해서 결국 웨건도 덤으로 들어가게 된다.해당 페이지 참조 이 상황을 찍은 유튜브 영상도 있다.
최근 공연에서는 김박첼라벤드와 공연을 주로 한다.
DJ웨건의 고양이(초코)를 자주 괴롭힌다.말미잘
요즘 아프리카TV로 꼴릴 때마다 게임 방송을 하고있다. 솔까 목소리는 좋지만 방송 자체는 노잼..
혼자 계속 중얼중얼 흥얼흥얼? 거린다. 뇌를 안거치고 이야기하는 거 같으면서도 돌직구 촌철살인을..
유스트림 방송하던 프레쉬 애비뉴가 아프리카로 옮긴다는 만우절 방송에서 파생. 벙어리, 강퇴가 많고 채팅방은 청정하지만 매니저 텃세가 심하다..
유튜브에서 고블린러쉬(Goblin Rush) 라는 영상물 시리즈를 업로드하고있다. (귀찮은지 잘 안올라온다) 해당 페이지 참조
어글리정션 기획공연 영상도 올라돈다.
저혈당이 있어 공연할 때 가끔 어지럽다고 한다. 분당 맥박 40으로 한의사가 놀랐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광흥창에 전재산을 털어 "The Ugly Junction" 이라는 복합 문화 공간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기존의 기획 공연은 물론, "발아"라는 프로젝트로 신인 뮤지션들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해당 페이지 참조
참고로 공룡성애자 덕후다.즐겨찾기에 쥬니버 네이버 공룡나라 인터넷 방송하면서 공룡 동요를 들으시는 ..
이런 트윗도 있을 정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개그맨들과 매우 친하다. SNS에도 개그맨들과 찍은 사진이 많이 올라오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에서는 개그우먼 김혜선의 지목을 받았고 래퍼가 아닌 개그맨 송필근, 박은영, 박소라를 지목하는.. 해당 페이지 참조
김영희(개그우먼)가 나오는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 공연장 하는 친구로 출연. 데칼코마니 싱글 발매 축전영상에도 다수의 코미디언들이 출연한다.
워낙에 암울한 노래들을 많이 내서 음울한 성격일 것으로 추정했는데 인터넷방송이나 공연 멘트나 sns를 보면 의외로 싱글벙글한 개그캐릭터인지도..
- 참조항목 : 잉여인간
3 발매한 앨범 리스트
- 2005.09.22 EP "Brainstorming"
- 2006.11.30 Single "그날이 오면"
- 2009.02.26 1집 "Fanatic"[14]
- 2010.10.12 Digital Single "Full Speed Ahead"
- 2011.2.1 Online Single "Harmony"
- 2012.8.9 Single "내가 만일"
- 2013.7.19 2집 "FANAttitude"[15][16]
- 2015.1.22 Single "Soul Mood Fakers"[17]
- 2015.3.02 Single "ROCKIN' STEADY" [18]
- 2015.3.18 Single "데칼코마니"
- 201?.?.?? 3집 Fanaconda [19]
4 인터뷰 기사 링크 모음
- ↑ 더콰이엇의 후배이자 동향
- ↑ 이 트윗은 타이거 JK와 트위터로 말장난 하는 화나 그와중에 라임이 보인다.... 이쯤되면 직업병
힙합은 집밥 - ↑ 경환아→환아→화나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화나라고 불렀다고 한다.
화가 나는 게 아니다!!마리화나의 화나도 아니다! - ↑ 초기에는 Hwana라고 썼지만 워낙 초기이라 이 표기로 정식곡이 발표된 바는 없는 모양.
- ↑ 다만 이분은 좀 다른 경우다.
- ↑ 본인은 별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했다...
- ↑ 이 부분은 소울컴퍼니 특유의 작법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그에 대한 이견으로 소울컴퍼니 내에서도 화나만 사용했지 칼날의 경우 특별히 이런 작법이라고 자신의 랩을 규정한적이 없고,타 랩퍼들은 아예 따라하지도 않았다.굳이 비슷하게 쓴 경우면 제리케이가 아에이오우,어에서 썼던 ㅏ 라임인데 이건 애초에 가사가 그런 컨셉으로 쓰자고 나온 곡이고..그러므로 실상은 화나만의 작법. 화나는 일정한 모음 조합을 철저히 지키며 랩을 한다면 비슷한 스타일이던 최적화 멤버 칼날은 다음절 모음 조합에 기반하긴 하나 필요에 따라 일정 부분만 살리거나 특정 모음의 글자를 늘리거나 하는 식이었다.
- ↑ 븅신이 븅신인걸 알면은 븅신아냐 븅신은 븅신이 븅신처럼 븅신인걸 몰라야 븅신 븅신 눈엔 모두가 븅신 또 모두 눈엔 모두가 븅신
- ↑ 작두 remix(Good판) 中 화나의 훅(Hook)의 일부 구절. 훅 앞 부분 역시 엄청난 라임을 자랑한다.
- ↑ 라이모닉 스톰 이라는 제목도 사이오닉 스톰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3절 가사가 빨라지는 이유는 스팀팩을 빨아서 (...) 실제로 뒤에서 싸~이야~ 하는 마린이 스팀팩 빨때의 소리가 난다.
- ↑ 후에 렉시의 대타로 쇼미더머니2에 매드클라운을 피쳐링하러 나갔다. 그리고 역대급 공연이 탄생했다.
- ↑ 참가곡들을 다 들어보면 진짜로 못 먹는 비트가 있는가 싶을 정도로 여러 스타일에 맞출 수 있다...
오오 화나 오오 - ↑ 길잡이별은 사람들과 공연장에서만 부르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 ↑ DJMAX 시리즈의 수록곡인 Grave Consequence 일러스트를 담당한 강근이 앨범 자켓을 맡았다. 애플컬렉션에서 EP 수록곡인 엄마지갑을 소재로 그린 만화를 통해 인연이 닿게 됐다고, 앨범 내에는 각 곡 제목의 컨셉에 맞춘 일러스트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 뒷면의 일러스트에는 곳곳에 피쳐링진을 숨겨 놓았다.
- ↑ 원래 이 음반은 "FANAlyze"라는 타이틀로 좀 더 밝은 쪽으로 진행될 예정이였다.
- ↑ 1집 이후로 나온 세 개의 싱글 "Full Speed Ahead", "Harmony", "내가 만일" 세 곡이 트랙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번 앨범 재킷은 국내 일러스트레이터 장콸이 담당. 앨범 재킷 외에 레이아웃, 가사 배열 등 전체적인 디자인에 관여했다.
- ↑ 전 소울컴퍼니 멤버 셋 Vida Loca DJ Wegun과 화나, 포토그래퍼 Booba가 이룬 그룹 " 프레쉬 애비뉴 " 가 낸 싱글이다. 제목은 예전 소울 컴퍼니 노래 Soul Food Maker의 철자를 살짝 바꾸고 가사는 전 솔컴을 디스하는?듯한 가사다. 여담으로 이루펀트를 디스하려던건 아닌데 이루펀트가 Crater라는 노래를 발매 3일전 내버려서 어쩔수 없이 디스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SM레이블발전소에 들어갔다고 한다.나처럼만 되지마라이는 오보로 판명. 음원 유통사라고 한다. - ↑ 커버가 박재범 사진이라 본의 아니게 디스곡이라는 오해를 받고 별점 테러를 받았었다...사실은 박재범이 자기 사진을 쓰라고 했다고 한다.
- ↑ 출시날짜가 정확하지 않았으나, 똘배가 인스타그램에
선선해지는가을쯤에 나온다고 글을 썼다.하지만 현재 똘배 인스타그램 글은 수정된 상태이며 화나 본인이 직접 방송에서 근거 없는 헛소문이라고 밝히기도.. 데칼코마니 발매 때도 똘배는 1년 전부터 설레발 글을 올렸다..이제 가을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