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Grand Theft Auto 시리즈/이동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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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 스포츠카 / 쿠페 / 튜너 · 로우 라이더 / SUV / 승합차 · 픽업트럭 / 산업용 / 그 외 / 2륜 / 항공 / 수상 / 공공기관 / 집행기관 | |||||
공공기관 : 구급차, 소방차, 택시, 버스 - 집행기관 : 군용차/군용기, 경찰차/경찰보트 그 외 : 오프로드, 시골 차량, 캐디, 운구차 등 | |||||
GTA 3/이동 수단 / GTA 4/이동 수단 / GTA 5/이동 수단 |
목차
1 개요
GTA 시리즈의 세단.
2 알바니 (Albany)
2.1 엠페러 (Emperor)
산 안드레아스 | GTA 4 | |
GTA 4 (녹슨 버전) | GTA 5 | |
GTA 5(북부 양크턴 버전) |
SA에서는 1990년식 인피니티 Q45를 모티브로 한, 특징이 매우 적은 일반적인 세단이었으나, 4에 와서는 캐딜락 플릿우드를 단번에 떠올릴 수 있을 만큼 형태가 개성적으로 변했다. 하지만 전성기는 지났는지 한물 간 듯한 느낌. 아예 폐차직전 모델도 따로 돌아다닌다...
엔진 상태가 메롱인지 달릴때마다 가끔씩 '빵'하고 시커먼 매연을 내뿜는다. 5에서도 등장하며 4와 동일하게 보통 모델과 낡은 모델이 존재한다. 낡은 모델은 주로 블레인 카운티 지역에서 보이는 편.
참고로 제로백이 21.6초라고 한다. (...) 동사의 연식이 제일 오래된 차량인 루즈벨트보다도 낮다.
2.2 프레지덴트 (Presidente)
일반형 | 외형 개조 바리에이션 |
GTA 4부터 등장한 캐딜락 CTS 1세대를 베이스로 하는 세단. 작중 북한 갱단이 외형 개조를 하여 몰고다니는 차량 중 하나이며, 가끔씩 드웨인에게 보디가드를 요청하면 캔디 레드 색의 이게 올 때가 있다.
GTA 4의 Three Left Clover 미션과 TBoGT의 프롤로그 미션인 I Luv LC에서 니코 일당이 리버티 시티 은행을 털고 경찰한테 도망칠때 쓴 도주 차량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TBoGT에서는 이것의 경찰차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자세한건 집행기관 차량 항목 참고 바란다.
2.3 프리모 (Primo)
산 안드레아스 | GTA 4 | |
GTA 4 커스텀 | GTA 5 |
매우 몰개성한 세단 중 하나. 언급할 만한 특징이 진짜 없다(...). 봉고 트럭같은 앞부분 정도(...).[1] 다만 그대신 정말로 무난한 성능 덕분에 어느 상황에서 써먹어도 보통의 성능은 뽑아주는 심히 김대기스런 차다.
GTA 4에서는 그나마 좀 나아져서 널찍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나머지 부분을 꽉 채운 헤드라이트를 가진 그저 그런 세단이 되었다. 게다가 약간의 드레스업된 버전도 존재. 속도가 꽤 빠른편. 5에 재등장하나 훨씬 보기 힘들어져 알게 모르게 레어 차량이 되었다.
2015년 10월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프리모 커스텀이 등장했다. 인테리어와 유압장치, 오디오 등을 개조할 수 있으며, 튜닝을 하면 묘하게 VIP 튠 차량스러운 모습이 된다는게 특징. 다만 유압 장치 작동한 채로 코너를 돌다보면 뒤집혀서 데굴데굴 구를 때가 있다. (...)
2.4 워싱턴 (Washington)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바이스 이후부터 주욱 등장한 대대로 최고급 차량의 지위를 가진 세단. 3D 세계관에서는 84년형 링컨 컨티넨탈, 메르세데스 벤츠를 섞은 모습이었으나, HD 세계관에서는 링컨 타운카랑 비슷한 외관이 되었다.
작중 포지션은 나름 고급차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의 최고급차에는 밀리는 위치. 대신 GTA 5에서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소환시킬수 있는 차량으로 나오는걸 보면 최고급 차량들에게는 밀려도 어느정도 맞설수 있는 위치인 듯 하다. 거기다 5에서는 단종된 어드미럴 대신 스트레치 리무진의 소체로 사용되기도 한다.
3 아니스 (Annis)
3.1 피나클 (Pinnacle)
닛산 알티마 4세대에 닛산 티아나 1세대의 전면부, 포드 몬데오 3세대의 테일라이트를 베이스로 하는 차량. 베이스가 되는 차량중에 티아나가 있다보니 묘하게 2세대 SM5의 모습도 찾아볼 수도 있다.
4 베네팩터 (Benefactor)
4.1 글렌데일 (Glendale)
산 안드레아스 | GTA 5 |
3D 세계관에서의 글렌데일은 전면부는 1953년형 올즈모빌 98, 후면부는 61년형 닷지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SA에서 빅 스모크가 타는 차량이다. SA 이스터에그 중에서는 특정 호수에서 다 찌그러진 글렌데일이 사람 없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존재한다.
HD 세계관인 5에서 난 힙스터가 아니야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만에 재등장. 다만 미제 클래식 세단이 원본인 3D 세계관과는 달리 회사가 베네펙터로 정해져서 독일제 클래식 세단으로 등장하는데, 전반적으로 메르세대스 벤츠 W123에다가 W114의 전면부와 BMW E3 뉴 식스의 테일라이트를 붙여놓은 모습이다.
참고로 구세대판에서는 DLC로만 나오나, 차세대판에서는 일반 도로에도 스폰된다. 연식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깔쌈한 성능이 특징이라면 특징. 그리고 디젤 엔진 세단으로 추측이 된다.[2]
4.2 샤프터 (Schafter)
GTA 4[3] | TBoGT[4] |
TBoGT (튜닝버전)[5] | GTA 5 |
GTA 4를 처음 해본다면 가장 처음으로 보게 될 차량.[6]
GTA 4에 등장하는 모델은 벤츠 W211 E클래스의 차체에다가 W220 S클래스의 전면부,[7] C215 CL 클래스의 후면부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묘하게 마피아들과 조연들이 종종 타는 차량. 5에서는 몰라도 4에서의 핸들링이 영 좋지 못했다. 직진 성능은 그럭저럭이자만 코너를 돌 때 바퀴가 헛도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TBoGT에서는 차량이 페이스리프트(?)가 되어 나온다. 여기서는 W212 E클래스 차체의 C216 CL 클래스의 전면부를 베이스로 등장. 물론 원본인 샤프터 1도 남아 있지만, 샤프터 2, 샤프터 3[8]라는 이름으로 다른 버전의 차가 나오며, 토니와 루이스가 미션을 할 때마다 타는 차량이기도 한다.
GTA 5에는 TBoGT에 나온 2세대 모델이 부분 페이스리프트가 되어서 나오는데, 여기서는 그릴이 전작의 튜닝된 2세대 샤프터의 그릴을 그대로 달고 나온다. 그리고 외관 튜닝을 통해 토니의 샤프터 및 튜닝 샤프터 2를 재현할수도 있다.
4.2.1 스트레치 E (Stretch E)
샤프터2 / 샤프터3를 약간 늘린 사양이며 휠은 1세대의 샤프터의 것을 쓴다. 실제 모델은 벤츠 E 클래스 롱바디[9]
TBoGT 미션 중에서 쓰는 차량. 참고로 이 스트레치 E가 길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차량이니[10] 보관하고 싶으면 보관하든지 하자.
GTA 5에서는 온라인 업데이트인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재등장했는데, 일반 스트레치가 아니라, 방탄 장갑에 미니건 (!) 을 단 버전으로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이름도 포탑 리무진. 이쪽은 GTA 5/차량의 세단 항목을 참조하자.
5 브라바도 (Bravado)
5.1 페로시 (Feroci)
일반형 | JDM VIP | FlyUS |
GTA 4에서 등장한 세단. 6세대 혼다 어코드를 베이스로 하며, 이름은 닛산 세피로(Cefiro)를 살짝 비틀었다. 헌데 어째서 제조사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가 아닌 현실의 닷지에 대응하는 브라바도에 편입되어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커스텀 버전인 JDM VIP과 FlyUS 항공사 전용 버전도 존재한다. 성능은 모두 똑같다.
6 디클라스 (Declasse)
6.1 메리트 (Merit)
산 안드레아스 | GTA 4 |
SA에서는 4의 어드미럴과 비슷한 포지션의 대형 세단이었다. 4에 와서는 일반적인 중소형 세단으로 바뀌면서 좌우 대칭의 빗살형 라디에이터를 가지게 되었고, 스테니어와 더불어 택시와 경찰차 모델로도 사용되고 있다.
SA에선 마쯔다 센티아[11]를, 4에서는 8세대 쉐보레 임팔라를 원본으로 디자인되었다.
4에서는 미션중에 여친의 차량으로 나온다.
6.2 프리미어 (Premier)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이 차를 어디서 본 것 같다면 90년대 액션영화에서 시도때도없이 구르고 터져나간 미국 경찰차로 자주 사용된 쉐보레 카프리스를 떠올린 것이다. 원 모델도 동일하며 3D 세계관인 SA에서도 택시와 라스 벤츄라스를 제외한 두 도시에서 경찰차로 사용된다.
HD 세계관인 GTA 4부터는 소형 현대식 세단으로 바뀌었다. 후속작인 GTA 5에서도 등장하며, 일정 미션을 진행한 이후 마이클이 한동안 자신의 테일게이터 대신 빨간색 프리미어를 끌고 다니게 된다.
7 딩카 (Dinka)
7.1 차보스 (Chavos)
GTA 4 | 차이나타운 워즈 |
GTA 4부터 등장한 세단. 딩카 소속이며, 전반적으로는 혼다 어코드 7세대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나, 전면부는 닛산 실비아 S14의 전면부를, 사이드라인은 어큐라 ASX, 후면부는 2000~2007 미쓰비시 랜서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허나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등장하는데, 기존의 차보스와 달리 여기저기 각진 스타일로 등장한다.
7.2 페레니얼 (Perennial)
GTA 3 계열 | 바이스 시티 계열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3에서 4까지 개근한 왜건 및 미니밴. 보다시피 세단이 아니다. 베이스 차량은 쉐보레 쉐비 II 노바 스테이션 왜건이다.
성능을 이야기하자면 똥차 1호. 만일에 4인승차가 필요하다면 이 차 말고 그냥 택시를 뺏자. 이 외에는 굉장히 오래된 외형과 위에 짐을 싣고다닐 수 있는 루프랙이 특징. SA에서 빅 스모크의 차로 검정색 모델이 나오지만, 치트로는 소환 불가능하다.
HD 세계관인 GTA 4에서는 미니밴인 혼다 스트림을 베이스로 했다. 3D 세계관에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모습이 특징. 매우 둥글둥글하고 날렵하게 생겼지만,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5에서는 짤렸다.
7.3 하쿠메이 (Hakumai)
일반형 | 외형 개조 바리에이션 |
GTA 4에서 등장한 딩카의 세단. 혼다 프렐류드 3세대와 혼다 어코드 3세대 세단, 혼다 시빅 4세대 세단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시빅의 차체에 어코드의 프론트를 합한 느낌. 허나 범퍼 디자인의 경우는 중~후반기형 도요타 스프린터 트레노 AE86의 범퍼와 비슷한 형상을 띄고 있다.
참고로 위의 스샷처럼 다른 몇몇 차량과 마찬가지로 외관 튜닝이 된 모델로도 돌아다니기도 한다.
8 던드레리 (Dundreary)
8.1 애드머럴 (Admiral)
바이스 시티 계열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VC부터 4까지 개근한 차량. SA까지는 벤츠의 올드 모델을 참고해 만들어졌고 형태 또한 원 모델과 매우 흡사하다. 그런데 SA에서는 원판과 달리 전륜구동이다 4에선 고급차량 중 하나로 배정되었다. 길쭉하고 차분해진 현대적 외관이 특징. 벤츠를 본딴구작들과 달리 머큐리의 차를 원본으로 해서 나온다.
SA의 적 갱의 장례식을 습격하는 미션에서도 등장하는데 미션 후반부에 이 차를 타고 튀기 전에 스위트를 죽이고 차고에 넣으면 이 차는 뒤집히지만 않으면 상처 하나 안생기는 무적차가 된다. 만약 스위트가 차에 타기 전에 죽이는데 실패했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아라. 일단 스위트가 차에 탔다면 같이 차에 타지 말고 차 앞에가서 총으로 스위트의 얼굴을 저격한다. 무적차임에도 불구하고 앞유리를 몇 번 쏘면 유리창이 깨지고 그 상태에서 스위트의 얼굴을 몇 번 더 저격하면 스위트가 죽는다. 그리고 스위트의 시체가 문을 열면서 밖으로 쓰러지는데 그 열린 문으로 타면 성공이다. 이후 자신의 집의 차고에 넣어서 저장하도록 하자. 후륜구동이다.
5에선 녹슨 뼈대만 등장(...).
8.2 레지나 (Regina)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TLaD | GTA 5 |
전형적인 미국식 스테이션 왜건 차량들을 베이스로 한 차량. 3D 세계관에서는 쉐보레 카프리스 왜건 3세대, TLaD에서는 크라이슬러 타운 & 컨트리 5세대, GTA 5에서는 플리머스 퓨리 5세대의 스포츠 서버번 모델 베이스로 등장한다.
TLaD에서는 낡은 모델로 'heavy toll'미션에서 딱 한번 등장하고, GTA 5에서는 SA 시절처럼 정상의 외형으로 나온다. 그런데 3D 세계관 시절의 페레니얼 마냥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하다. GTA 5에서 가장 타기 싫은 차를 꼽으라면 순위권에 드는편. 하지만 고전적인 왜건을 좋아하는 사람은 양카로 마개조 하기도 한다.
GTA 5에선 루프랙에 짐이 실린 버전도 있으며, 한 때 튜닝으로도 재현 가능했었지만 현재는 재현 불가능하다. 참고로 이 차의 지붕에 화물 달린 버전이나 베네팩터 글렌데일에 지붕 화물 옵션을 달고 시골길을 달리면 상당히 운치있다.
8.3 스트레치 (Stretch)
GTA 3 계열 | 바이스 시티 계열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길쭉한 리무진이다. 4까지는 애드미럴을 썼으나 5 시점에서 애드미럴이 단종되어 알바니 워싱턴을 늘렸다.[12] TBoGT에서는 샤프터 2 및 샤프터 3을 리무진으로 만든 스트레치 E가 존재한다. 물론 기존의 어드미럴 베이스의 스트레치도 존재한다.
8.3.1 러브 피스트 리무진 (Love Fist Limo)
바이스 시티에 등장하는 유명 록밴드 러브 피스트[13]가 사용하는 리무진. GTA에 등장하는 스트레치를 베이스로 했으며, 길이를 줄이고 엔진과 배기 파이프 등을 교체하여 일반적인 스트레치보다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참고로 러브 피스트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V-Rock 스튜디오 앞에 이 차가 주차되어 있다. 번호판을 자세히 보면 LUVFIST 라고 적혀있는것이 특징.
9 엠페러 (Emperor)
9.1 로커스 (Lokus)
렉서스 GS 350을 기반으로 한 중형 세단.
딱히 특징이 없는 매우 일반적인 세단이다. 특히 앞 펜더가 쓸데없이 넓어 본넷 아래쪽이 그대로 드러난다(...) 사족으로, 뒷 트렁크를 보면 원래 회사명인 Emperor가 아니라 Emporer라고 오타가 나있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후면부가 메리트와 상당히 흡사하다.
10 이너스 (Enus)
10.1 코뇨센티 (Cognoscenti)
GTA 4 | GTA 5 |
이너스의 고급 세단. GTA 4 본편 내 최고급 세단이다. GTA의 다른 버전에도 나오긴 하지만 완벽한 3D는 4에 등장한다.
4에서는 벤틀리 플라잉스퍼의 디자인을 빼다 박았다. 하지만 사이드를 보면 마이바흐의 느낌도 드는 것이 짬뽕해놓은 듯하다. 5에서는 2도어 쿠페가 된 것에 맞춰 컨티넨탈 GT의 디자인을 땄다. 후반부에서 로만의 결혼식에 있기도 하고 마지막 미션에서 쓰는 차이기도 하다.
샤프터의 제조사의 계열사에서 만들어서인지[14] 샤프터와 인테리어가 같다. 무거운 느낌이 나고 회전시 바퀴가 헛도는 샤프터와 다르게 묵직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이 일품이다. GTA 4에서 가장 핸들링이 좋은 차량.
길에서 구하기 매우 어렵고 미션을 어느 정도 깼다면 페고리노의 집에 있는 2대 중 한대를 훔치면 된다.
5 초기에는 2도어 사양만 등장했지만 [15] 업데이트 이후 세단 사양이 다시 부활했다. 허나 4 당시와 달리 둔중해보이는 차체때문인지 핸들링이 대폭으로 하향이 되었다. 말 그대로 회장님들이나 타고다닐 차처럼 되버려서 4 당시의 핸들링을 생각하고 샀다가 실망하는 사람이 꽤 있는편. 그래도 특유의 핸들 돌리는 맛은 여전한 편이란게 다행이라면 다행.
또한 맥스 페인 3에도 나온다! 물론 탈 수 있는건 아니고 그저 뼈대만 앙상할 뿐이다.
10.2 슈퍼 다이아몬드 (Super Diamond)
TBoGT | GTA 5 |
영국의 럭셔리 고급차 제조사 이너스의 최고급 세단 중 하나. 롤스로이스 팬텀이 베이스 모델이며, 가끔씩 길거리에서 가끔 보인다.
운전기사가 운전하고 뒷자리에 회장님이 있는 경우는 안 보인다. 대부분 운전자와 동승자 둘다 앞자리에 앉아있다. 역시 핸들링은 아주 좋다. 다만 무지막지한 무게 덕분에 초반 가속에서 차가 더럽게 안나간다. 게다가 한번 속도가 붙으면 무게 덕분에 멈추기도 힘든 편.
GTA 5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여기선 팬텀답지 않게 정숙성이 없으며, [16] 발차시 번아웃이 심하게 난다. 이것덕분에 5에서는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재등장한 코뇨센티보다 포지션이 더 낮아졌다.
11 임폰테 (Imponte)
11.1 DF8-90
GTA 4에서 등장한, 폰티악 G6를 베이스로 한 차량. 머슬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임폰테의 유일한 세단 차량이며, 다른 세단과 달리 유선형의 쿠페형 라인이 특징이다. 허나 이러한 특징이 오히려 역으로 작용했는지, 일찍 단종시켜버려서 이제 임폰테의 차량 라인업에는 오직 머슬카만 남게 되었다.(...)
12 캐런 (Karin)
12.1 딜레탕트 (Dilettante)
GTA 4 | GTA 5[17] |
GTA 4부터 등장한 도요타 프리우스를 베이스로 하는 차량이자, 원본이 그랬듯 이 차도 하이브리드 차량인데, 이 덕에 GTA 사상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18]
일단 베이스 차량은 프리우스이나, 곳곳마다 다른 차량들의 흔적이 보이는데, 헤드라이트는 시트로엥 C4를, 리어라이트는 뷰익 랑데뷰를 모티브로 한 듯 하며, 바디라인은 혼다 인사이트를 베이스로 한 듯 하다.
이런듯 4 시절에서는 평범한 차량이다보니, 다시 재등장한 5에서도 구매가가 달라진거만 제외하면[19] 예나 지금이나 평범한 차량인 편. 다만 작중에서는 메리웨더의 패트롤카로 쓰이는 등 사용 용도는 늘어난 편이다.
사족으로, 현실의 프리우스가 독성 배터리 논란으로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른 것과, 여러 차량 매니아들로부터 까임을 많이 받아서인지 시리즈에서도 내내 까임을 받는 중인데, 4 시절의 광고에서는 프리우스에 관한 여러 선입견을 이용해서 제작되었으며, 5에서는 작중 차량 판매 사이트의 설명에서 수천kg의 독성 배터리는 무시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다. 그래도 작중 내에서는 꽤나 잘 팔리는지, 작중의 인기 프로그램 '명예냐 굴욕이냐'의 호스트인 라즈로우가 협찬광고하고 있는 중이다.
원래 발음은 딜레탕트가 맞지만 어째서인지 딜리탄테로 번역되었다. GTA 5의 번역 기준이 의심될 정도.
12.2 인트루더 (Intruder)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4 (인트루더 VX) | GTA 5 |
SA에서는 미묘하게 4등분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인 그저 그런 세단이었으며, 4에서는 꽤나 잘나가는 현대식 세단으로 바뀌었다. 공격적인 헤드라이트가 특징.
참고로 SA시절엔 스바루 레거시를 원본으로 했으며, 4 이후부터는 인피니티 G시리즈 초기형 모델을 원본으로 해서 나온다.[20] 또한 5에서는 외관 튜닝을 통해 전작에 등장한 외형 바리에이션 버전인 인트루더 VX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
12.3 구루마 (Kuruma)
GTA 3 | LCS |
GTA 온라인[21] |
GTA 3 판 한정으로 닷지 인트레피드 와 1세대 현대 엑센트를 묘하게 닮은 매우 평범 단순하게 생긴 유선형 승용차.
GTA 3를 시작할 때 주인공 바로 앞에 떡하니 세워져있는 차량. 3D화된 GTA에서 주인공이 사상 처음 운전하게 되는 기념비적인 차량이다.
- 이 차량에 대한 컬트적인 인기도 존재하는지 이 차량을 나름대로 리파인한다거나 후속작에 패치할 수 있게끔 하는 경우도 있다. 이름은 일본어로 "수레", 혹은 "자동차"라는 뜻.
이름이 일본어인걸로 보아 일본차인 것 같은데 정작 원본은 미국차인 크라이슬러[22]
참고로 3 한정으로 FBI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사족으로 초기에는 이런 디자인이었으나, 정식 발매에서 지금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차체 비례상으로는 베이스로 추정되는 닷지 인트레피드 2세대와 훨씬 유사하다.
14년만에 GTA 온라인에서 신형 모델로 등장했다.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과 스바루 임프레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3월 10일에 업데이트된 '습격' 업데이트에서 등장한다. 사이트 설명을 보면 4륜구동에다가 6단 기어가 장착 되어있고, 147mph(236KM/H)의 최고속도와 1.299톤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바리에이션 버전으로 방탄 사양도 등장했다.
13 마이바츠 (Maibatsu)
13.1 빈센트 (Vincent)
산 안드레아스 | GTA 4 |
SA에서 첫 등장한 세단. 두 세계관 다 미쓰비시 갤랑을 모델로 하였으나, 3D 세계관에서는 비교적 뭉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고, HD 세계관서의 모습은 3D 세계관 때와 정반대로 날렵한 외관을 가지게 되었다.
14 샤이스터 (Schyster)
14.1 PMP 600
크라이슬러 300C 1세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대형차치고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 드웨인에게 보디가드를 보내달라고 하면 보디가드들이 이 차나 패트리어트를 타고 온다.
15 우베르막트 (Übermacht)
15.1 오라클 (Oracle)
GTA 4 | GTA 5 |
4와 5의 모습이 매우 다르다.[23] 측후면이 YF쏘나타를 닮았다. 4에서의 차량은 오라클 XS라는 별개의 차량으로 나오며, 외관도 일부 변경되어서 나온다.
경쟁모델이라 할 만한 샤프터에 비해 더 묵직하지만 트위스트를 추는 핸들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15.2 센티넬 (Sentinel)
h | ||
GTA 3 | 바이스 시티 | GTA 어드밴스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3부터 5까지 개근한 차량이다. 볼보와 BMW를 적절히 섞은 듯한 모습이 특징이며 VC와 SA에서는 전면부 윗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역경사가 나 BMW요 하는 수준. 여기서는 후륜 구동 고급 패밀리 세단으로 분류되었다.
HD 세계관에서는 2도어 쿠페로 바뀌었다. 4에서는 BMW M3 E46가 베이스. 특히 전면부는 대놓고 따왔다. 4륜구동이며 3부터 4까지 나오는 차량들 중에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해서 타고 다니기에 무난하다.
GTA 5에서는 컨버터블로 등장하며, 마이클 드 산타의 아내인 아만다 드 산타가 빨간색 센티넬을 타고 다닌다. 또한 GTA 온라인에서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팔수 있는 차중에서 꽤나 짭잘한(9500$) 차기 때문에 시간이 될 때마다 잡아서 팔아버리면 나름 용돈벌이가 된다.
15.2.1 마피아 센티넬 (Mafia Sentinel)
3에서 나오는 마피아의 전용 차량. 핸들링 및 속도가 매우 좋으며, 밑의 센티넬 XS가 생기는데 영향을 준듯 하다.
참고로 LCS와 비교했을 때 손발이 퇴갤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래도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지 HD 로 리파인되어 후속작 차량에 패치하는 모드들도 존재한다.
15.3 센티넬 XS (Sentinel XS)
바이스 시티 | GTA 4 | GTA 5 |
VC부터 등장한 센티넬의 드레스업 버전. 매우 희귀한 차량으로 특정 장소에서 이 차량을 볼 수 있다.
GTA 5에서도 등장하지만, 드레스업은 LS 커스텀에서 튜닝하는 식으로 바뀐지라 기존 센티넬의 하드탑 모델로 나온다. 가격은 오히려 일반 센티넬보다도 싼편.
16 윌라드 (Willard)
16.1 엘레강트 (Elegant)
돼지코를 연상시키는 큰 라디에이터 그릴이 인상적인 세단. 1992 뷰익 로드마스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후륜구동이고 형태적 특징은 프리미어 와 매우 흡사하다.
16.2 솔레어 (Solair)
산 안드레아스 | GTA 4 |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네모난 헤드라이트의 왜건이다. SA에서는 스트라텀과 엄청 비슷하게 생겼다. 대충보면 구분이 힘들고 그나마 엔진음과 미묘하게 다른 테일라이트로 구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4에서는 차창이 개성이 생기고 라디에이터 그릴이 생겼다는 것 등등 스트라텀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되었다. SA에서는 2세대 포드 토러스가, GTA4에서는 4세대 머큐리 세이블이 베이스 모델인 것으로 추정된다.
16.3 윌라드 (Willard)
산 안드레아스 | GTA 4 |
납작한 차체 가로줄이 하나 있는 라디에이터가 특징인 윌라드의 간판 차량. SA에서는 88~93년식 크라이슬러 뉴요커 살롱과 91년식 링컨 타운카, 83~84년식 도요타 마크 II 크레시다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4부터는 6세대 뷰익 르 세이버 세단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사족으로 GTA 4에서 이 차를 타고 경찰에 쫒길때 경찰의 무전을 듣다보면 가끔 플레이어가 탄 차량이 윌라드 500이라고 무전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를 보아서는 원래 이름은 윌라드 500인 모양인 듯 하다.
17 미분류
17.1 그린우드 (Greenwood)
1983년형 크라이슬러 뉴요커 Fifth Avenue를 모티브한 차량. 뒷좌석 부분에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SA에서는 매우 낯익은 차량인데, 다름아닌 그로브 스트리트 갱단의 차량이기 때문. 게다가 CJ의 집 앞 골목에 항상 세워져있다. 스위트의 자가용이라고 한다. 스토리 진행상 Reuniting the Families 미션에서 한번 박살난 뒤 완전 똑같은 차로 [24] 다시 산다. 이를 두고 마지막 미션에서 CJ가 한소리 하기도.
17.2 네뷸라 (Nebula)
매우 몰개성한 세단 중 하나. 눈썰미 없는 사람은 Primo와 구별을 못할 수도 있다(...) 나름 특징이라면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감싸는 은색 라인이 지나간다는 점 정도.
17.3 오시아닉/오셔닉[25](Oceanic)
앞모습은 61년형 닷지, 뒷모습은 57년형 쉐비 벨에어를 모티브한 클래식카. VC에서는 이 차량의 바리에이션으로 레이싱 전용 차량이 존재한다.
17.4 스태포드 (Stafford)
SA에서 등장한 최고급 차량에 드는 세단으로, 롤스로이스 팬텀 VI을 원본으로 한 듯 하다. 연식이 좀 되어보이긴 하지만 중후함이 넘치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다만 매력도 레벨은 2에서 그친다.
17.5 선라이즈 (Sunrise)
납작한 외관이 특징인 세단. 전륜구동이고 생각보단 성능이 괜찮다는 것 빼고 특징이 없다... SA 로스 산토스 길거리 레이싱 중 바인우드에서 굴리는 차량이다. 일단은 쉐보레 루미나를 베이스로 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 ↑ 사실 그도 그럴게, 프리모의 산 안드레아스시절 원본 모델이 몰개성하고 평범한 90년대 세단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차들(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등)을 원본으로 했다. 몸통은 1980년대의 GM A-바디 중형차(쉐보레 셀레브리티/폰티악 6000/올즈모빌 커틀라스 시에라/뷰익 센츄리)와 비슷한 모습.
- ↑ 엔진 아이들링시 소리를 들어보면 가솔린 엔진 세단보단 디젤 엔진 세단에 가까운편이다. 그리고 원본이 된 W123도 디젤 모델이 있으므로 이쪽일걸로 추측된다.
- ↑ 우측의 차량은 러시아 마피아들이 타고 다니는 샤프터. 묘하게 브라부스 E V12처럼 보인다.
- ↑ 참고로 이 버전의 샤프터는 TBoGT 본편 내에서는 찾아볼수가 없고, 트레이너를 통해서만 스폰이 가능하다.
- ↑ 좌측의 차량은 토니의 샤프터다.
- ↑ 초반 컷신을 잘 보다보면 배에서 검정 색상의 이 차량을 부둣가로 내리고 있는걸 볼 수가 있다. 휠까지 검정색으로 칠해진걸 보면 러시아 마피아의 차량인듯.
- ↑ 잘보면 쌍용 체어맨 H(첫번째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전면부처럼 보이기도 한다.
- ↑ 2와 3은 이름과 파일은 분명 다른데 차 모습이나 성능은 거의 똑같다! 휠이 다를 뿐. 루이스가 타는 차량은 샤프터 2이므로 패치할 때 유의하자. 참고로 OpenIV는 확장팩 차량들이 뜨지 않는다. 원클릭 차패치(GTA IV Vehicle Mode Installer)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자.
- ↑ S클래스 마이바흐 모델과 비슷하게 B필러를 문1개정도 연장한 형태.
- ↑ 이 미션을 하다보면 차가 걸레짝이 된다. 로스트 폭주족들과 경찰들이 수십명으로 쫓아오는지라... 미션을 하다보면 차 뒤가 총알자국이 도배가 되어있다!
- ↑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원본이 된 차라서 그런지 '왜 엔터프라이즈가 돌아다니는 거지' 라며 의문을 가진 사람도 꽤 있었다는 듯
- ↑ 사실 보통 미국의 스트레치드 리무진의 대부분은 링컨 타운카 베이스인데 알바니 워싱턴의 모델이 바로 이 타운카라 어떤 의미로 더 적절하다.
- ↑ 사실 이 밴드도 세계관을 넘나들면서 존재한다. GTA 5에서 그간 3D 세계관 시리즈에서는 등장 안했던 윌리가 트레버의 낮선 사람 미션에서 등장한다.
- ↑ 수퍼 다이아몬드의 인터넷 판매 페이지의 내용을 보면 현실의 벤틀리와 롤스로이스처럼 이너스도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에게 인수되었다 한다.
- ↑ TBoGT에서 새로 등장한 슈퍼 다이아몬드가 이너스의 최고급 세단이 이미지를 꿰찼다.
- ↑ 차량 엔진음이 실내로 그대로 들어온다. 이게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하겠지만, 롤스로이스는 차량 정숙성은 최고라 할 정도라 아무리 실내라도 엔진음이 들리지 않는다.
- ↑ 오른쪽은 작중에 등장하는 민간군사기업인 메리웨더의 패트롤카다.
- ↑ 다만 4 시절에서는 원본 차량처럼 특정 구간까지 전기 모터만 사용하는걸 구현하기가 힘들었는지, 일반 차량 엔진음이 나온다. 5부터는 원본 차량과 비슷하게 변한 편.
- ↑ 4 당시에는 딜리탄테의 광고를 보면 구매가가 39,999달러라 나왔었다. 5에서는 출시일이 꽤 되었다보니 25,000달러로 가격이 낮아진 편.
- ↑ 다만 어째서 제조사는 닛산이 아닌 현실의 도요타에 대응하는 카린이다(...).
- ↑ 우측은 방탄 모델이다.
- ↑ 미쓰비시는 크라이슬러 그룹과 제휴관계였다. 예를 들면 닷지 챌린저 2세대는 갤랑 람다를 갖고와 생산한 모델. 크라이슬러 산하 디비전 중 닷지의 네온이나 닷지 인트레피드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것 같다. 네온은 90년대 후반 국내에서 잠깐 판매된 적이 있어서 위키니트 중에도 본 사람이 있을 듯.
- ↑ 실제 BMW도 2000년대 이후로 동글동글한 디자인에서 공격적인 모습으로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다
- ↑ 번호판까지 그대로다. 흠좀무
- ↑ 사실 영어에 후자의 발음 기호는 없다. 전자만 맞는 발음이지만 이미 관례상 굳은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