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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 DB-3 ‧ IL-4 ‧ IL-28 |
수송기 | IL-12 ‧ IL-76 ‧ IL-476 |
조기경보기 | A-50 ‧ KJ-2000 ‧ A-100 |
공중급유기 | IL-78 |
ABL | A-60 |
대잠초계기 | IL-38 |
훈련기 | IL-103 |
위/ Il-102 전방석
아래/ Il-102 후방석
1 제원
파일럿 | 2명 |
전장 | 17.5m (58피트 3인치) |
전폭 | 16.9m (55피트 6인치) |
높이 | 5.08m (16피트 8인치) |
익면적 | 63.5제곱미터 (683.5제곱피트) |
공허중량 | 13,000kg (28,000파운드) |
만재중량 | 18,000kg (39,683파운드) |
최대 이륙중량 | 22,000kg (48,500파운드) |
엔진 | 2x 클리모프 RD-33 터보팬, 기당 추력 5,380kg (11,465파운드, 51kN) |
최대속도 | 950km/h (590mph, 513노트) |
순항속도 | 850km/h (528mph) |
작전반경 | 500km (435마일, 378nmi) |
항속거리 | 3,000km (1,864마일, 1,621nmi) |
상승고도 | 10,000m (32,800피트) |
익면하중 | 제곱미터 당 283kg (제곱피트 당 58.1파운드) |
추중비 | 0.58 |
무장 | 1x 30mm GSh-30-2 기관포 |
하드포인트 14개소[1]에 최대 7,200kg(15,873파운드) 탑재 가능 |
2 개요
Ильюшина Ил-102
Ilyushin Il-102
일류신 Il-102
소련의 지상공격기. 미국으로 치면 YA-9에 해당한다.[2]
1967년, 소련 공군은 항공기 설계국들에게 Il-2 슈트르모빅을 닮은 근접항공지원 특화 항공기를 제작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에 수호이 설계국이 완전히 새로운 1인승 신형 공격기를 개발하는 동안 일류신 설계국은 이미 자사가 1953년도에 개발했었던 Il-40의 도면을 뜯어고친 2인승 신형 공격기를 구상한다. Il-40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2인승 신형 공격기는 Il-42로 칭해졌으며 Il-2 슈트르모빅과 비슷하게 후방총좌와 후방사수가 탑승하는 기체였다. 그러나 소련 공군은 2인승 기체에 대해 회의감을 갖고 있었으며 결국 Il-42는 설계단계에서 퇴짜탈락하고 만다.
하지만 일류신 설계국은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Il-102로 개명 후, 근성으로 완성시켜 결국 15년 후인 1982년 9월 25일, 프로토타입이 초도비행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내수시장은 아예 관심도 없었고[3] 수출시장에 내놓았지만 외면받았다. 제트엔진 달은 Il-2인데 이걸 누가 사(...)[4]
일류신 설계국 입장에서는 자국군이 외면한 기체를 사비 털어서 완성시켰지만 결과는 씁슬한 비운의 기종...
3 특징
소련에서 외면할정도로 상당히 보수적인 설계이다. 놀랍게도 후방총좌와 후방사수가 있어서...
그러나 나름대로 성능면에선 충실했는데 YA-9가 A-10보다 빨랐던 것처럼 Su-25보다 빠른데다 폭장량은 무려 7.2톤으로 A-10보다도 앞섰다.
주익 내부에 il-2가 그러하였듯이 폭탄창이 존재하는 독특한 기종이기도 하다.
4 기타
슈팅 게임 소닉윙즈 리미티드에서 차이카&프쉬카 자매가 타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