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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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약칭 KA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카레의 다른 말 카리[2]
커리
  • 토성의 천연위성 카리[3]
토성의 위성 문단
  • 인도의 라자스탄 주의 구역 카리
라자스탄
  • 인도의 마디아프라데시 주의 도시 카리
마디아프라데시
  • 인도 모터 스포츠의 전설적 인물 순다람 카리바르단[4]
모터 스포츠/관련 인물[5]
  • 퉁소 음악의 기법 카리
퉁소
  • 오스트레일리아 남서구에 분포하는 목재 카리[6]
나무

2 개요! 개요! 이불을 개요!

주의. 이 틀은 단순합니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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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낚시(인터넷)/설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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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낚시(인터넷)/설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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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ke is a lie!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네크라소프
Als sie mich holten,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 ,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中

웃어라, 세상이 함께 웃어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세상에서 기쁨은 빌려야 하지만
고통은 이미 가득 차 있어 충분하다

노래하라, 언덕들이 화답할 것이다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 테니

메아리는 즐거움을 울려 퍼뜨려주지만
근심에 가득 찬 소리는 외면할 것이다

기뻐하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사람들이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충만한 기쁨을 원하지만
너의 고뇌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뻐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너를 찾을 것이다
슬퍼하라, 친구들을 다 잃을 것이니

환희로 가득 찬 술잔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한탄하며 마시는 쓴 술은 너 홀로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하지만 네가 굶주린다면 세상은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면 너의 삶은 도움을 받지만
네가 죽음 앞에 있으면 아무도 너를 도울 수 없다

즐거움의 저택은 넓어서
길고 화려한 행렬을 모두 받아들일 수 있지만

고통의 통로는 좁아서
모두 한 줄로 지나갈 수밖에 없다
----
엘라 윌콕스 ,《고독
"自分の言葉で語ってよ!"

"자신의 말로 이야기해줘!"


쿠시카와 하토코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中

言わなくっても分かるっていのは幻想だ。

말해주지 않아도 알수있다는건 환상이야.

でも俺は・・・
그래도 나는...

俺は言葉がほしいんじゃない。
나는 말을 원하는게 아니야.

俺がほしかったものは確かにあった。
내가 원했던건 분명이 있다.

それはきっと、分かり合いたいとか仲良くしたいとか一緒にいたいとかそゆことじゃない。
그건 분명 서로 이해하고 싶다던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던가 같이 있고 싶다던가 그런게 아냐.

俺は分かって貰いたいんじゃない。
나는 이해해주길 바라는게 아니야.

俺は分かりたいのだ。
나는 이해하고 싶은거다.

分かりたい。
이해하고 싶다.

知っていたい。
알고 싶다.

知って安心したい。
알아서 안심하고 싶다.

安らぎを得ていたい。
평온함을 얻고 싶다.

分からないことはひどく怖いことだから。
모르는건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니까.

完全に理解したいだなんてひどく独占できて独裁できて傲慢な願いだ。
완전히 이해하고 싶다는 건 너무나도 독선적이며 독재적이며 오만한 바람이다.

本当に浅ましくて悍ましい。
정말로 비열하며 역겹다.

そんな願望いたいてる自分が気持ち悪くて仕方がない。
그런 바람을 품은 나 자신이 역겨워서 참을 수가 없다.

だけどもしも、
하지만 만약에,

もしもお互いがそう思えるなら・・・
만약에 서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その醜い自己満足を押し付け合い、 許容できる関係性が存在するなら・・・
그런 추악한 자기만족을 서로 강요할 수 있으며 허용할 수 있는 관계성이 존재한다면

そんなこと、 絶対に出来ないのは知っている。
그런건 절대로 불가능하다는건 알고 있다.

そんなものに手が届かないのも分かっている。
그런 것에 손이 닿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어

それでも・・・!
그렇다고 하더라도...!

それでも俺は・・・俺は・・・!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는...나는...!

本物が欲しい!
진짜를 원해!


히키가야 하치만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中

3 A

쥬 군이 말하는 건 하나도 모르겠어! 쥬 군이 좋다고 말하는 것들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어! 몰라, 나는 모르겠다고! 블러디가 뭐가 멋져? 피같은 거 싫어, 아프기만 하다고! 미친 게 어디가 멋져? 크레이지의 어디가 좋은 건지 모르겠어! 죄가 깊다는 건 뭐야? 죄가 있다는 게 뭐가 좋다는 거야? 범죄자가 멋진 거야? 애초에 혼돈은 뭐야? 카오스? 그래서 어쩌라고? 어둠은 뭐야? 어두우면 되는 거야? 정의랑 악이면 왜 악이 좋은 건데? 왜 나쁜 쪽이 좋은 건데? 나쁘니까 악인 거 아니야? 오른팔이 쑤시면 어째서 멋진 거야? 자신의 힘을 제어 못하는 느낌이 참을 수 없다고? 뭐야 그거 그냥 얼빠진 사람이잖아! 제대로 제어할 수 있는 게 멋있다고! 훌륭하다고! 평소에 힘을 숨기고 있으면 뭐가 대단한 건데? 그런 건 그냥 건성이야! 숨기는 짓 안하고 전력으로 몰두하는 게 멋지다고! 어째서 둘째 이름이나 이명이라든가 이것저것 붙이는 거야? 부를 이름이 많아봤자 알기 어려울 뿐이라고! 영어라고 무턱대고 카타가나 붙이지 말라고! 외우기 힘들다고! 진혼가라 쓰고 requiem이라고 읽지 말라고! 금기라고 쓰고 taboo라고 읽지 말라고! 성전이라 쓰고 jihard라 읽지 말라고! 그리스신화나 성서북구신화일본 신화나 약간 알아본 정도로 그런 이야기 하지 말라고! 내용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 의미를 모른다고! 가르쳐줄 거면 제대로 가르쳐달란 말이야! 신화에서 나오는 무기 같은 거 설명해봤자 재미 같은 거 없다고! 궁니르도, 롱기누스도, 엑스칼리버도, 듀랜달도,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도 의미불명이라고! 뭐가 멋진 건지 전! 혀! 모르겠어! 다른 용어도 수수께끼라고! 원죄십계창세기묵시록이니 하르마게돈이니 '이름이 좋잖아' 라니 뭔 말이야? 분위기로 느끼라고 말을 해봤자 무리라고! 상대성 이론이나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만유인력이나 조금 인터넷으로 알아본 정도로 아는 척 하지 좀 마! 어중간하게 설명해봤자 눈곱만큼도 모르겠단 말이야! 니체괴테가 한 말을 인용 하지 말라고! 모르는 사람이 했던 말을 써봤자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자신의 말로 이야기해줘! 부탁이니까 내가 아는 말로 이야기하라고! 중2병이 뭐야? 중2병이 대체 어떤 거냐구!?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쥬 군이 말하는 건 옛날부터 뭣 하나 눈곱만큼도 모르겠다고!!!!!!!!!

쿠시카와 하토코

4 B

모두가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쉽게 이야기한다.
말하는 것이, 그걸 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 들은 남의 말을 앵무새처럼 외우며.
말로 해도 전하지 못하는 것은 얼마든지 있고, 말로 했다가는 무너져버리는 것도 있는데.

“말로 하면 당연히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교만일 뿐이야. 말을 꺼낸 본인의 자기만족,
그걸 듣는 녀석의 자만심...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말을 한다고 반드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그러니까, 말을 원하는 게 아냐.”

그렇게 말하며, 내 몸이 조금 떨리는 것을 느낀다.
문득 시선을 창밖으로 돌리자, 서서히 황혼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 때문에, 부실 안도 추워지고 있는 것 같다.
줄곧 조용히 듣고 있던 유키노시타도, 몸을 녹이기라도 하듯 자기 어깨를 가만히 감싸 안는다.
유이가하마가 훌쩍이며 눈가를 쓱 훔친다. 그리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말로 안 하면 계속 그대로 모르게 된단 말야……”

“그래…….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거란 생각은, 환상일 뿐이야. 그래도……. 그래도, 나는……”

하던 말을 계속 이어갈 말을 찾아, 시선을 헤맨다.
하지만, 시야 속에 말 따위는 어디에도 없었고, 눈에 비치는 것은 단지 허겁지겁 비비는 바람에 빨개진 눈시울이라든지,
긴 속눈썹을 내리깐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옆얼굴이라든지, 그런 것뿐이다.
불현듯, 그 광경이 뿌옇게 흐려졌다.

“나는……”

거듭 말해도, 이어갈 말은 찾을 수가 없다.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 것인가. 이미 말하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했던 말은 모두 말해버렸다.
지나간 물음을 다시 묻고, 처음부터 다시 쌓아 나간다. 그러기 위한 말을 생각해 왔을 생각해 왔을 터이다.
정말로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백계무책인 상황이다.

아아, 그런가. 결국 내가 하려 했던 말이란, 아무리 말해 본들, 아무리 생각해 본들, 사고와 논리에 불과할 뿐이고,
계산이자 수단이며, 계책에 불과할 뿐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전혀 이해할 수 없는데, 그럼에도 아직 무언가 해야 할 말을, 하고 싶은 말을 찾고 있었다.
말해 봤자, 이해할 리도 없는데. 소용없는 말일 뿐인데.
나는 말을 원하는 게 아니다. 나는 원하는 게 확실히 있었다.

그것은 분명, 서로 이해하고 싶다든지, 친해지고 싶다든지, 이야기하고 싶다든지, 함께 있고 싶다든지 그런 게 아니다.
나는 이해받고 싶은 게 아니다. 나 자신이 이해되지 못할 것은 알고 있으니까, 이해하고 싶다고도 생각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은 훨씬 더 가혹하고 잔혹한 것이다. 나는 알고 싶은 것이다. 알고 싶다. 깨닫고 싶다. 깨달음으로써 안심하고 싶다.
평안을 얻고 싶다. 모르는 것은 너무나 무서우니까.
완전히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은, 지독하게 독선적이고, 독재적이고, 오만한 바람이다. 정말 비열하고 역겹다.
그런 소원을 품고 있는 나 자신이 참을 수 없도록 소름끼친다.

하지만, 만약에, 만약에 서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추악한 자기만족을 서로 강요할 수 있고, 그 오만함을 허락할 수 있는 관계성이 존재한다면.
그런 건 절대 불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다. 그런 것에 손이 닿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손이 닿지 않는 포도는 분명 신 포도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거짓말처럼 달콤한 열매 따윈 필요치 않다. 거짓된 이해와 기만뿐인 관계라면 그딴 것은 필요치 않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 신 포도다.
시더라도, 쓰더라도, 맛없더라도, 독에 불과할 뿐이더라도,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손에 넣을 수 없다 하더라도, 바라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래도……”

어느 틈엔가 나오고 있던 목소리는, 스스로도 떨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도, 나는……”

오열이 새어나올 것만 같은 것을 필사적으로 꾹 삼킨다. 목소리도 말도 함께 삼키고 싶었는데,
목소리도 말도 띄엄띄엄 제멋대로 나와 버린다. 이가 덜덜 떨리며, 멋대로 말을 짜내어 간다.

“나는, 진실된 것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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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가야 하치만
  1. 실제로 바로가기 앞의 1.을 누르면 본 문서가 시작되는 목차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2.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렇게 부르지않는 것 같다.
  3. 설명이 되어있지않다. 천연속성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중.
  4. 전설적 인물이나 나무위키에서 저명성를 얻는 것은 실패한 것으로 보임.
  5. 아무것도 없으면 섭섭할까봐 카리가 이름에 들어가는 다른 선수가 준비되어있다.
  6. 나무위키이지만 목재 문서는 존재하지않았으며, 목재가 분포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