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플래그십 브랜드
G 시리즈 V 시리즈
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
옵티머스 GG2G3G4G5G6
V10V20V30(예정)
한국 LG전자 G6 공식 사이트

LG G6 / LGM-G600

Big screen. Small phone.

손 안에 폭. 넓은 세상

1 개요

LG전자가 2017년 2월 26일, MWC 2017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G 시리즈의 여섯 번째 제품이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부분에 빨간색 글씨 로 표기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21 MSM8996 Pro SoC. Qualcomm Kryo MP2 2.34 GHz + MP2 1.6 GHz CPU, 퀄컴 Adreno 530 653 MHz GPU
퀄컴 Hexagon 680 DSP
메모리4 GB LPDDR4 SDRAM, 32 / 64 GB UFS 2.0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디스플레이5.7인치 2880 x 14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Full Vision Display (IPS TFT-LCD 방식 & 56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AIT(Advanced In-cell Touch)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고릴라 글래스 5
네트
워크
기본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선택LTE Cat.12·13LTE Cat.11TD-LTECDMA & EV-DO Rev. A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BLE, NFC, MST[1]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1,300만 화소 x 2 듀얼 렌즈 위상차 검출 AF 및 듀얼 LED 플래시
배터리내장형 Li-lon 33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7.0 (Nougat)
LG UX 6.0
규격71.9 x 148.9 x 7.9 mm, 163 g
색상[2]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아이스 플래티넘
단자정보USB 3.1 Gen1 Type-C x 1, 3.5 mm 단자 x 1
기타기본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IP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및 MIL-STD-810G 인증 취득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지원, Dolby Vision & HDR 10 규격 지원
선택쿼드 Sabre DAC 탑재지상파 HD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무선충전 Qi 규격 지원

3 상세

2012년 옵티머스 G를 시작으로, 매해 공개된 LG전자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인 G 시리즈의 2017년도형 모델이자 여섯 번째 모델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G5의 틀을 이어가면서도 V20와도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체적으로 베젤 부분을 줄이면서 전면 면적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했다. 그래도 기기 면적 자체가 증가한 것은 아니고 18:9 비율의 특성 상, 가로폭은 그리 넓지 않기에 기기 파지 시 그립감은 향상되었다고 한다. 기본 색상은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아이스 플래티넘으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21 MSM8996 Pro를 사용한다. Qualcomm Kryo 쿼드코어 CPU를 듀얼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한 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 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모방한다. 그리고 퀄컴 Adreno 530 GPU를 사용한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과 동일한 구성이며 CPUGPU 클럭이 일부 상향된 리비전 AP이다. 특히, 다운클럭 하는 경우가 많은 퀄컴 스냅드래곤 821 MSM8996 Pro의 GPU 클럭을 온전히 사용하고 있다. 단, CPU 클럭의 경우에는 빅 클러스터의 클럭은 온전히 사용하지만, 리틀 클러스터의 클럭은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과 동일하게 맞춰놓고 있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4 GB이다. 내장 메모리는 UFS 2.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32 GB와 64 GB로 나뉘어진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18:9 비율의 288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Full Vision Display이다. 16:9 비율인 WQHD 해상도에 비해 세로 부분이 확장된 해상도로, LG전자는 이를 QHD+라고 명명해서 홍보하고 있다. 또한 Dolby Vision을 세계 최초로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며 이외에도 HDR 10 형식의 HDR 영상을 지원한다.

지원 이동통신의 경우, LTE Cat.12·13와 LTE Cat.11 모델이 있다. 우선, 업로드 속도는 Cat.13이 150 Mbps 그리고 Cat.11가 5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있고,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600 Mbps로 통일되어 있다.[3] 3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TD-LTE의 경우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하며, VoLTE를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300 mAh이다. 이는 전작인 G5에 비해 약 500 mAh 가량 증가한 용량이다. 또한, 퀄컴 퀵 차지 3.0을 지원한다. 여담으로, LG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한 것은 G2 이후로 처음인 일[4]이다.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1,300만 화소 카메라를 71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하고 1,300만 화소 카메라를 125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또한,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5] LG전자스마트폰 중 광각 카메라의 화소수와 기본 카메라의 화소수를 동일하게 만들어서 듀얼 렌즈를 구성해 후면 카메라로 탑재한 것은 최초의 사례이다. 또한, 일명 '카툭튀'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았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10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솔루션이 후면 전원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G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방수 방진을 지원[6]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으로나 방수 등급으로나 모두 최고레벨이다. 또한,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한다. 특히, 단자 규격의 목표에 맞게 USB 3.1 Gen1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7.0이다.

3.1 기능

출시 이후 2017년 6월 경에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 오디오 솔루션 강화
V20부터 도입한 쿼드 Sabre DAC[7]를 일부 국가 혹은 지역 출시 기기에 탑재했다고 한다.
구글 홈에도 탑재된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기술로, 픽셀 & 픽셀 XL을 제외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는 최초로 탑재되었다. 구글 나우보다 훨씬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며 애플의 Siri나 아마존의 알렉사보다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건 구글 나우 때부터 나왔던 말이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 G6 번들 이어폰
번들 이어폰으로, G4, Band Play 등에 제공되었던 것과 동일한 물건은 아니다. 다만, 블랙 색깔에, 전작인 쿼드비트3와 거의 동급의 성능을 보이면서 서비스센터 기준 14,000원에 판매되면서 최강의 가성비 이어폰이 되었다.

4 출시

4.1 한국 출시

2017년 3월 2일, 한국 출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동년 3월 9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며 그 다음날인 동년 3월 10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SK텔레콤, KT, LG U+를 통해 출시되며 출고가는 90만원에서 200 원 뺀 899,800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전작인 G5보다 약 6~7만원 가량 오른 수치이며 V20과 동일한 출고가이다.

또한, 전작인 G5와 마찬가지로 이동통신사 추노마크 삭제 정책을 적용받았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약 82,000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출시 당일인 2017년 3월 10일, 약 2만여 대, 그 다음날인 동년 3월 11일까지 약 3만 대 이상의 개통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전작인 G5의 출시 직후 기록을 약간 웃도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출시 둘짜 주부터 판매량이 절반 감소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거기다 갤럭시 S8이 출시되면서 앞으로 판매량이 점점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G5의 길을 걷고 있는 듯 하다...

4.2 한국 외 지역

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5.1 제조사 공식

6 논란 및 문제점

6.1 한 세대 낮은 모바일 AP 탑재 논란

탑재한 모바일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821 MSM8996 Pro가 전작인 G5V20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의 리비전 AP인 만큼 큰 성능 향상을 이루지 못했고, 이미 퀄컴이 2017년 상반기 타겟 플래그십 모바일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을 발표했기 때문에 2017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답지 않은 성능을 가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샤오미를 비롯해 OPPO, Vivo 등 중국 제조사들이 해당 모바일 AP를 탑재해서 2016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했었고,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경쟁해야할 삼성전자갤럭시 S8이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과 여기에 성능을 맞춘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8895)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드웨어 경쟁에서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작인 G5와 동일한 모바일 AP를 탑재한 V20와 비교했을 때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 것 자체는 사실이며 이 수준은 리비전 AP라 하더라도 체감이 될 수 있는 수준의 격차를 기록했다고 한다. 게다가, 삼성전자퀄컴의 최우선 고객이라는 경제논리가 작용[8]해 주시면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의 초도물량 전량을 가져간다는 주장이 점점 사실화되고 있기 때문에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스냅드래곤 821 MSM8996 Pro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의견도 있다. 즉,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을 제대로 공급받을 수 있는 시기는 2017년 2분기나 되어야 가능[9]한데 LG전자 입장에서는 2017년 2월 공개 및 3월 출시 일정을 맞춰야하기에 차선책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과 스냅드래곤 821 MSM8996 Pro의 경우, 간단한 웹서핑이나 SNS, 동영상 시청 등의 작업에서는 큰 성능 격차를 보이지 않겠지만, 고사양 게임 애플리케이션 구동 등을 비롯한 많은 리소스를 처리해야하는 작업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순히 이 AP논란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 회사의 간판 프리미엄 폰이 동시대 경쟁상대인 갤럭시 S8이 아닌 갤럭시 S7과 비교당하는 수모를 겪고 판매 부진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더군다나 출시 한달만에... 갤럭시 S8 언팩 행사를 통해 한 세대 차이나는 AP성능이 어떠한 격차를 만드는지 제대로 보여줬다. AP칩의 저전력, 고성능화를 통해 아예 스마트폰을 데스크톱처럼 구동시켜버렸다[10] 더 충격적인 것은 두 제품의 기본 출고가가 대략 3만원밖에 차이나지 않는다는 것.

6.2 과도한 원가 절감 논란

G 시리즈는 LG전자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만들어 내야 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브랜드이다. LG전자의 정체성을 여과없이 보여줘야 하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기능 및 센서들을 차별하는 것과는 엄연히 달라야한다. 하지만, G 시리즈에서도 원가 절감을 보여줘서 논란이 되었다. 2017년 하반기에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는 V20의 후속작과 차별화를 둔다고 하더라도 너무 심하게 원가 절감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 공개된 지 4년이 지났고 갤럭시 S4에 사용되었던 고릴라 글래스 3를 전면 디스플레이 패널 강화 유리로 사용했다. 갤럭시 노트7갤럭시 S8이 고릴라 글래스 5를 사용했고 V20도 고릴라 글래스 4를 사용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퇴보 수준이다. 그런데 후면 패널에는 고릴라 글래스 5를 사용하고 후면 카메라 모듈에는 고릴라 글래스 4를 사용하는 기묘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단순한 원가 절감 정책 및 수급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LG전자는 정확한 이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 전면 상단부의 LED 알림이 삭제되었다. 이는 V20도 없긴 하지만, 상위 호환 기능인 세컨드 스크린이 있기에 삭제된 것이다. 또한, IR Blaster가 삭제되었다.
  • 후면 카메라에는 기존 G 시리즈에 탑재되었던 LASER AF와 컬러 스펙트럼 센서가 탑재되지 않았다. 듀얼 렌즈 구성 등을 굉장히 강조하면서 후면 카메라 기능을 주력으로 마케팅하는 것과 모순되는 부분이다. 또한, 소니 엑스모어 IMX258을 카메라 센서로 탑재했는데, 주로 중급형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센서이기에 논란이 되었다.

6.3 믿기 힘든 사후 지원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듯이 G 시리즈호의적인 언론의 평가와는 달리 처참한 판매량과 이로 인해 내다버린 소프트웨어 사후지원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 때문에 기기를 구매하더라도 2년동안 무탈히 사용할 수 있는지 우려스럽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 전작인 G5에 적용했던 모듈형 구조를 한 세대도 이어가지 못하고 적용하지 않았다. 당시, 후속 기기와 호환성 문제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을 때 LG전자는 해당 구조를 지속적으로 적용할 것이라 호언장담 했었으나, 결국 지켜지지 않아서 G5 사용자 위주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애초에 이미 2016년 10월 중순, LG전자가 직접 모듈형 구조를 포기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 2016년 2월, 기기 공개 직전에 G4V10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포기를 선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특히, 직접적인 전전세대 기기의 소프트웨어 사후지원 포기 선언으로 인해, 이후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18:9 비율이라는 비주류 해상도를 적용하면서 과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는 역시 비주류 해상도인 4:3 비율을 적용해 소프트웨어 사후지원이 이르게 중단된 뷰 시리즈의 전례도 있어서 후폭풍을 피해갈 수 없다는 전망도 존재한다.

이 문제로 인해 LG전자는 기기 공개 이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G4V10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에 대한 질문이 거세지자 공식적으로 입장을 번복했다. 다만, 소프트웨어 사후지원을 원하는 사용자에 한해서 선택적으로 진행한다는 말과 최적화 문제를 언급[11]하는 등 추후 문제가 발생할 때 사용자들에게 원인을 돌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이번 논란에 대해 실망을 느낀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 가치와 최고의 성능을 운운하며 선별적 업데이트를 예고한 것'에 대해 '등 떠밀려 해주긴 해주겠는데 발적화 업그레이드할 속셈이 아닌가'하는 의심의 눈초리까지 나오고 있다.

6.4 그 외 문제점

  • 출시 국가 혹은 지역에 따라 탑재되는 기능이 다르기에 하드웨어 차별 논란이 있다. 무선충전 솔루션은 미국 내수용에만 지원하며 쿼드 Sabre DAC 및 64 GB 내장 메모리 옵션은 한국 내수용 모델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국가 출시 모델에만 제공된다. 심지어 유럽 국가 출시 모델을 비롯한 일부 모델에는 무선충전 솔루션과 쿼드 Sabre DAC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전면 강화 유리로 고릴라 글래스 5를 사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의미도 전략도 알 수 없는 지역 파편화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간편 결제 솔루션인 LG페이를 2017년 6월부터 서비스 개시할 것이라 밝히긴 했으나, 결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2017년 말은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다. 개발 단계에서 제대로 정리된 것이 없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는 LG페이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내장된 MST 솔루션이 잉여화될 수도 있다고 한다. 즉, MST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때문에 발생한 원가 인상 요인은 고스란히 기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용자가 떠 안게 된다.
  • AI 음성비서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으나,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M-G600S/K/L은 지원이 될 때까지 사용에 제한이 있다고 한다.
  • 세계 최초로 18:9 비율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해당 콘텐츠가 많지 않아서 체감하기 어렵다고 한다. 대부분 16:9 비율에 맞춰졌기 때문에 좌우로 레터박스가 생겨서 넓은 디스플레이의 의미가 단번에 퇴색되는 것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다행히, 기기 설정에서 각 애플리케이션 별로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한다. 동영상 재생 시에도 가능하다고 한다.

7 기타

  • 2017031118325252349_1.jpg
한국 시장 출시일인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탄핵 선고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관심을 가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불행 중 다행으로, 본의 아니게 탄핵이 인용되면서 진짜로 탄핵폰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면서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이 새옹지마 그러나 한달 동안 이 영광을 누렸다 하더라도, 구속폰[12]을 이겨낼 수 있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7.1 홍보 영상

LG전자 공식 TV CF. - 디자인 편
LG전자 공식 TV CF. - 욕조 & 여행 & 반딧불 편
LG UX 6.0 소개 영상

8 공개 전 루머

해당 문서 참조.
  1. 지원 기기 추가 지원.
  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3. 참고로, LTE Category는 FDD 주파수와 TDD 주파수 모두 통용된다.
  4. G2의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320S/K/L의 경우, 착탈식 배터리 구조를 탑재해서 옵티머스 G의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180S/K/L이후로 처음이 되었다.
  5. 다만,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은 G5와 마찬가지로 기본 카메라에만 적용되어 있다.
  6. 다만, G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일본 내수용 모델의 경우에는 방수 방진을 지원한 경우가 있다. 특히, 옵티머스 G일본 및 대만 내수용 모델의 경우, 착탈식 배터리 구조를 사용하면서도 당시에는 보기 드문 캡리스 방수 방진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G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과 하드웨어 사양이 유사한 KDDI au 계열로 출시한 스마트폰도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7. 다만,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며 성능이 향상된 DAC 칩셋을 탑재했다고 한다.
  8. 이 부분에 대해서 삼성전자가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의 생산사라는 이유가 더 크게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생산주체는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이고 퀄컴의 고객은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이다. 애초에 삼성 엑시노스를 거래할 때도 양 측은 별개의 회사처럼 거래를 하기 때문에 같은 삼성전자라 하더라도 별개로 보는 것이 정설이다. 즉, 스냅드래곤 835 MSM8998을 TSMC에서 생산했어도 최우선 고객이 삼성전자인 것은 변함이 없고, 이미 퀄컴이 지난 2013년,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의 고클럭 버전을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에 독점 공급한 전례가 존재한다.
  9. 실제로 MWC 2017에서 같이 공개된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경우, 스냅드래곤 835 를 탑재하지만 2017년 5월에 출시한다. 즉, 공개 시기와 출시 시기의 격차가 큰 것인데, 이는 MWC 2016 당시,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을 탑재한다고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출시 시기가 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 출시 이후로 밀렸던 G5를 포함한 여러 스마트폰의 상황과 유사하다.
  10. 물론 스펙만으로 따져보면 스냅드래곤821만으로도 가능하다. 허나, 분명히 데스크톱 모드는 모바일OS들에 비해 로드가 심하기 때문에 발열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다. 그래서 더 저전력/고성능화 된 AP가 필요했던것.
  11.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이후, 기기의 무한부팅 현상이 소프트웨어 사후지원 때문이라며 원인을 전가해 무상 A/S 서비스 기간이 지났다면 무상 A/S 서비스를 거부하는 문제가 발생했었다.
  12. 박근혜 구속 하루 전 공개 행사를 진행하였다. 물론 탄핵폰보다는 억지밈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