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D(게임)

경고! 이 문서는 충격을 유발하는 내용 혹은 표현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사용자에 따라 불쾌감, 혐오감,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이미지, 외부 링크 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서를 열람하여 발생한 피해는 바다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를 읽고 싶지 않으시면 즉시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LSD: Dream Emulator
개발사OutSide Directors Company[1]
배급자아스믹 에이스 엔터테인먼트
장르드림 시뮬레이터, 어드벤처, 호러, 마약
플랫폼플레이스테이션, PSN
릴리즈1998년 10월 22일(PS1), 2010년 8월 11일(PSN)
모드싱글 플레이
배포CD-ROM
홈페이지아스믹 에이스 엔터테이먼트(일본어), 비공식 위키

공식 트레일러

이런 건 게임이 아냐

-띠지[2]에 적힌 이 게임의 공식 홍보 문구

1 개요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출시되었던 게임이다. 1998년 아웃사이드 디렉터스 컴퍼니 제작, 아스믹 에이스 엔터테인먼트 [3] 배급 작품이다. 장르는 꿈 시뮬레이터라고 한다. 그런데 게임의 장르를 호러 게임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원래는 호러 게임이 아니다. 하지만 호러스러운 부분이 많고 위키피디아 영어 사이트에서도 이 게임의 장르를 "심리 공포 게임"(Psychological horror)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상당히 무섭다.

공식 표기는 LSD: Dream Emulator이다. LSD는 Lovely Sweet Dream(사랑스럽고 달콤한 꿈)이나 Lunacy Savage Dream(광기어린 야만인의 꿈), Lysergic acid diethylamide그냥 제일 뒤에꺼가 맞는거같다 등 여러가지 문장을 줄여서 적었다고. 게임에 등장하는 LSD를 풀어쓴 문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작 LSD를 공식적으로 풀어쓴 단 하나의 문구는 없다.

2 게임성

악몽 시뮬레이터 게임 제작자는 무슨 꿈을 꿨을까. 드림 시뮬레이터라는 이름 그대로 주로 꿈에 나올 것 같은 이상한 세계를 걸어다니는 게 게임의 내용이다. 1인칭 시점이며 일본식 가옥, 이상한 들판, 어두컴컴한 동굴 속 등 이상한 장소에 돌아다니게 된다. 이 그로테스크한 풍경들은 전부 스탭들이 10년 동안 쓴 꿈일기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한다. 그래픽의 색감은 일부러 산만하고 조악하게 제작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무섭다.

어떤 플레이어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난 뒤 심각한 두통을 느끼고 구토까지 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낮과 밤이 뒤바뀌고 이 게임을 끊고도 3개월 가량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개인차는 있지만 산산조각난 조형물을 아무렇게나 합친 것 같은 해괴한 화면을 계속 보면 두통이 온다. 특유의 머리아픈 사운드는 구토를 유발하고, 특정한 바닥을 밟았을 때 '뿅뿅' 같은 효과음이 나오면 플레이어의 멘탈이 붕괴된다.

3 목적

기본적인 룰로는 벽에 부딪히면 랜덤하게 다른 장소로 텔레포트되며 가끔은 어떤 존재, 요소, 개체들이 강제로 텔레포트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를 링크나 링킹으로 부른다. 그리고 두번째 룰로는 인셉션 마냥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잠에서 깬다. Non, je ne regrette rien 게임상 에서는 Days가 늘어난다. 물론 떨어지는 방법을 제외하고 특정한 조건을 달성하면 Days가 증가한다. 이렇게 총 365 Days를 넘기는 게 목표이다. 즉 1년 이상을 달성하고 365 Days를 넘기면 엔딩 후 다시 1 Days부터 시작한다. 이는 새해의 1 Days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 Day는 특별히 체험하는 것도 없고 영상만 뜨거나 글자만 뜨고 넘기기도 한다. 영상은 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장면이 등장한다. 공장의 매연, 아키하바라의 쇼핑센터처럼 평범한 영상부터 엘리베이터에서 금붕어가 담긴 어항이 나오자 사람들이 박수를 치는 것처럼 이해할 수 없는 영상까지 다양하다. 영상미는 괜찮지만 보고 있으면 무섭다.

글자는 꿈일기로 짧은 스토리가 나온다. 예를 들면

고래 지느러미의 행진
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강을 올라간다는 뉴스가 거리를 떠들썩하게 한다.
검고 커다란 지느러미는 매우 위풍당당하여, 그 모습만 보아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고래들이 일제히 상류를 바라보며
전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죽는 날
나는 앞으로 2, 3일 후에 죽게 되었다.
이것은 운명이다.
죽는 날은 26일.
이제라도 멈추고 싶다고 생각해도, 이젠 소용없다.
얼굴 피부의 재생
이마와 턱의 피부가 쭉 벗겨지고,
벗겨진 곳에는 아기처럼 탱탱한 피부가 자라났다.
볼의 피부도 벗겨보려 하지만 여기는 잘 안 벗겨진다.

이렇게 정체를 알 수 없는 글이 등장한다. 세 번째로 작성된 것처럼 끔찍한 내용도 등장한다. 그리고 내용이 평범해도 문체가 건조해서 더 무섭다. 글을 더 읽고 싶다면 트위터의 LSD 봇에 들어가볼 수 있다. LSD봇의 일본어를 해석할 수 없다면 LSD의 KOR 봇에 들어가보는 것도 좋다. LSD KOR 봇 이는 LSD의 일본어를 번역하는 봇이다. 현재는 게임대사 봇으로 바뀌었지만 일본어가 한국어로 번역된 건 지금도 남아있다.

365 Days를 모두 끝내려면 엄청난 근성을 요구한다.[4] 게임의 최후는 엔딩이라고 해야 할지 정신이 아득해지는 영상이 등장한다.[5]

20 Days가 되면 '플래시백'이라는 랜덤하게 과거에 지나갔던 장소로 돌아가는 기능을 쓸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이 게임은 365 Days를 모두 플레이하기보다는 게임의 모든 맵을 탐방하거나 모든 이벤트를 목격하는 쪽이 더 빨리 끝날 것이다.

Days가 늘어날 때마다 보이는 꿈 그래프가 있다. 특정한 조건에 따라 그래프가 DYNAMIC or STATIC 과 DOWNER or UPPER으로 가게 되는데, STATIC, UPPER쪽으로 갈수록 꿈이 화려해지고 밝아지며 DYNAMIC, DOWNER으로 갈수록 꿈이 어두워지고 칙칙해진다. 하지만 이 네 가지의 경향과 관계없이 그래프 중심에서 자꾸 멀어질수록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등장한다.

그리고 일부 맵에서는 낮은 확률로 갓을 쓴 회색 남자 저승사자? 가 돌아다닌다. 이 남자와 접촉하게 되면 상술한 "플래시백"기능을 일정 Days동안 못 쓰게 된다. 플래시백 도중 만났다면 잠시 후 플래시백이 풀린다.

4 텍스쳐

LSD에서는 같은 공간이라도 텍스쳐에 따라 배경과 인물들의 색이 여러가지이다.

  • 노멀 텍스쳐
정상적인 일반적 텍스쳐(Normal Textures)
  • 한자 텍스쳐(Kanji Textures)
로직(Logic) 텍스쳐라고도 하며 색이 이상하고 벽이나 바닥, 천장이 한자와 가나들로 도배되어 있다. 사람에 따라 혐오주의
  • 다우너 텍스쳐(Downer Textures)
해괴하다. 여태까지 있는 텍스쳐 중 가장 이상한 텍스쳐이며 색이 이상하게 뒤틀려있다. 이는 벽 등에 이상한 형광색 선이 도배되어있고 물체들은 눈알이 뿅 튀어나왔다. 혐짤주의 어노잉 오렌지?
  • 성적 텍스쳐(Sexual Textures)
온갖 텍스쳐가 야짤과 정체불명의 캐릭터들로 도배된다. 혐짤주의 1 혐짤주의 2 바닥에 엄청난 미인이 등장한다! 이는 어찌 보면 온갖 사물마다 여자 얼굴 뿐만 아니라 야짤로 다 도배되어있어서 가장 무섭다. 게임의 그래픽 수준이 수준인지라 야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 엔세스트럴 텍스쳐(Ancestral Textures)
일본 전통적인 문양이 가득한 텍스쳐이다. 이렇게 생겼다.
  • 글리치 텍스쳐(Glitch Textures)
말그대로 글리치 텍스쳐. 한자들이 자주 나오고 심하게 깨져보이거나 뒤틀려보인다.# #

5 공포성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감정은 공포이다.

또한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이다.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전혀 알 수 없는 무섭고 이상한 요소가 자주 등장해서 공포 게임으로 분류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목을 매달고 죽은 여자, 앞으로 다가오다 머리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사람, 길가에 쓰러져서 피를 흘리는 사람, 머리가 기형적으로 큰 얼굴이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사실 천국과 비슷한 풍경이나 보통 풀밭이 나오는 UPPER & STATIC은 별로 무섭지 않다. 하지만 다이나믹으로 넘어가면 망했어요

이 게임과 조금 비슷한 예로, 알프레드 히치콕의 걸작 영화 현기증이 있다. 결코 내용은 호러가 아니고 스릴러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현란하고 파격적인 색감의 영상들이 무섭다.

6 의의

영화를 오락 영화와 순수예술 영화로 나누고 음악을 대중 음악과 순수 음악으로 나눈다. 그런데 게임을 '상업 게임'과 '예술 게임'으로 나눈다면 후자에 속하는 게임은 이 게임을 포함해 몇 개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후자는 사용자에게 쾌락을 준다는 게임의 기본적인 목표를 아예 무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의도적으로 무시한 건지 만들어놓고 보니 재미가 없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LSD라는 게임 자체는 지나치게 실험적이고 난해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무시당한다. 하지만 아스트랄하고 혼돈스러워서 일부 B급 게임 매니아들에게 지지를 받아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야후 옥션에서는 고가에 거래되기도 했다. 그러다 최근에는 유튜브니코니코 동화 등지에서 사람들이 쉽게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인지도도 꽤 높아졌다. 일부 매니아 팬층도 확보하고 있다.

귀신, 갑툭튀, 어두컴컴함이 주 클리셰였던 기존의 호러 게임 장르를 비틀고 어두컴컴하지 않은 밝은 배경을 하고있으면서도 알 수 없고 의미불명인 것들 즉 무지에서 오는 공포를 몽환적이면서 뭔가 정신나간 듯한 분위기와 섞어낸 장르 시도 자체는 참신하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일본 게임에서 '뭔가 정신나간듯 하게 무서운' 게임들이 어느정도 LSD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유메닛키라던가 OMORI 라던가 등

게임 뿐만 아니라 일본 문화권의 많은 작품들이 기괴함, 몽환적, 아스트랄함을 표현하는데 LSD가 어떻게든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도 있다.

7 BGM

LSD는 그래픽도 사운드도 소름끼친다. OST는 일본 테크노계의 거장인 켄 이시이[6], μ-Ziq[7] 등 다양한 테크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지만, 이 사람들이 만든 음악은 오프닝 영상을 제외하면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사운드 트랙 앨범도 한정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만큼은 좋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DISC 2의 리믹스들은 가치가 있다. 참고로 제목은[8]은 'Lucy in the Sky with Dynamites'로 정하게 되었다. 이것은 비틀즈의 노래인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의 제목을 변형한 것이다.

LSD의 메인 테마로 불리는 'Come On And'이다. 이 곡은 다른 BGM과 다르게 몽환적이고 듣기에도 무난하다는 평.

8 리메이크

Figglewatts 라는 해외 개발팀에 의해 'LSD: Revamped' 라는 이름으로 유니티 3D엔진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공식 사이트 2011년부터 몇년간 개발해왔다고 한다.# 현재는 알파 버전만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인데, 페이팔을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 지원 펀딩을 하였는데 펀딩 계획금에 100% 도달한 상황인데도 어째 알파 버전 이후 업데이트 진도가 몇년이 지나도록 안나고 있다(…) 알파만 공개하고 베이퍼웨어

아스믹 에이스측에게 허가를 받은 공식적인 리메이크는 아닌 단순한 팬게임이다. 다만 공식적인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게임은 아니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배포되는 무료 게임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는 듯.

물론 허가없는 리메이크기에 저작권 문제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개발사인 OutSide Directors Company 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그나마 유통권을 가지고 있던 배급사인 아스믹 에이스 엔터테인먼트도 이미 아주 예전에 LSD의 유통을 중단한지라[9] 저작권으로 클레임이 걸려올 가능성은 한없이 낮은지라서 제작진들은 별 신경 안쓰는 듯 보인다.

9 영항을 받은 작품

10 2차 창작

Sires Jan Black - Longing the Sibilant Dream(영어) [10]
Sires Jan Black - Ludicrous Sectile Dream(영어)
Sires Jan Black - Ludicrous Sectile Dream(일본어)

11 기타

1997년판 데모 버전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정판도 존재한듯 하다.

비공식 위키가 있는데 현재 LSD 팬 커뮤니티 사이트중 가장 거대한 사실상 유일한 사이트이다. 관련 맵들과 등장 개체들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되어 있을 뿐더러 위키 커뮤니티 내에서 게임 소스 파일을 뜯어 커스텀으로 제작하거나 관련 치트 엔진을 만드는 활동이 활발한중, 상술한 리메이크작 LSD: Revamped도 이 위키 사이트의 관여가 컸다.

LSD와 분위기가 비슷한 non lavatory world라는 사이트도 있다. 이 사이트도 LSD의 BGM이 등장한다.

게임을 돌아 다니다 보면 한글이 보인다. 하지만 아무 뜻도 없는 괴상한 한글이다.[11] 정확히는 어떤 터널의 입구와 출구의 간판으로 2개가 있다.#

하프 라이프를 닮은 듯한 맵도 있다.# 우연히도 LSD랑 하프 라이프 모두 출시일이 1998년으로 같다.

LSD의 메인 프로듀서인 사토 오사무[12]가 제작에 참여한 '동뇌'라는 게임이 있다. 디자인 면에서는 LSD에 영향을 준 듯. 다만 LSD나 유메닛키와는 다르게 스토리가 있는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영어판도 나왔다! 플레이 동영상

2010년에 PSN 플랫폼에 이식한 버전이 발매되었는데 본래 PS1 오리지널 버전보다 깨짐 현상이 줄어들고 화질과 그래픽이 더 좋아졌다.

그리고 RPG 쯔꾸르 2003의 세이브 파일 이름의 확장자가 .lsd 이다.

심지어 이 게임도 모에선맞았다. 모에화도 정말 괴상하다

게임의 주제가 난해하고 엔딩마저도 괴기한데다가 심지어 주인공이 누군지조차 나오지 않아서 2차 창작에서 쓸만한 소재가 거의 없다 보니 비슷하게 꿈 속을 돌아다닌다는 주제인 유메닛키와는 달리 그림과 만화 쪽으로는 2차 창작이 그다지 없다. 다만 리믹스나 맵 재현 등 다른 쪽에서는 약간 활발한 편.

원래는 공식 사이트도 있었는데 지금은 도메인이 다른데로 넘어갔다.아카이브 링크[13]

비슷한 컨셉을 가진 PolyFauna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이 물건은 락밴드 라디오헤드의 앨범 아트워크와 음악들을 바탕으로 만든 것. 이쪽은 그래픽이 LSD보다 간결하고 덜 몽환적인 편이라 LSD정도로 무섭지는 않다.

300px

이 게임의 바탕이 된 꿈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화집으로 Lovely Sweet Dream이 있다. 제작자들의 10년치 꿈일기도 실려있다. 그런데 정작 게임도 화집도 러블리하거나 스위트해 보이지 않는다
  1. 없어진 회사다.
  2. 당시 PS1 게임 소프트는 CD 패키지로 나왔다. 일본에서 음반 등의 CD 포장은 상당수 띠지가 붙어 나온다.
  3. 원래 게임 배급 회사는 아니고 영화 제작 배급 회사로 유명하다. 게임 배급에도 한동안 참여한 적이 있으나 PS2 이후론 잘 안 하는듯.
  4. 물론 세이브 시스템과 로드 시스템은 존재한다. 그런데 그게 존재해도 어렵다.
  5. 이 영상에 대한 설명으로 우선 영상에서 뒤에 후지산, 새(매로 추정된다), 가지가 차례대로 나온다. 이건 일본에서 새해에 첫번째 꿈에 나오면 길한 것으로 여긴다. 이와 함께 나오는 숫자도 그 순서이다. 게임 자체도 Days 365로 끝나기 때문에 1년의 연말과 길한 새해가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6. 후일 게임 레즈에도 참여했다.
  7. 뮤-지크로 읽는다. 에이펙스 트윈, 스퀘어푸셔 등과 함께 90년대 후반 워프 레코드에서 활약했던 유명한 IDM 음악가다.
  8.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2 디스크짜리 사운드 트랙 앨범은 BGM을 편곡한 것
  9. 당장 아스믹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LSD에 대한 정보는 일절 없다.
  10. 중간에 등장하는 'PlaneTokio'라는건 LSD의 프로듀서 '사토 오사무'가 제작에 참여한 '공중도시 플래닛토키오'라는 게임을 이야기 하는것.
  11. 컷읏텃긋컷읏텃긋/혓벗돗섯혓벗돗섯 위키 댓글중에 저 의미를 해석해낸 사람이 있다 Cut out that gut 저 내장을 잘라내 / hurt but not soot 아프지만 그을리진 않아
  12. 유튜브 채널
  13. 아카이브 링크 내용상으로는 10월 22일에 재발매된다는데 도메인이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