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영어)

1 발로 차는 공격의 총칭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로우킥, 미들킥, 하이킥 등이 있다. 실제 무술에서 쓰는 킥은 발차기 문서 참조바람.

1.1 오덕계에서의 예시(?)

2 킥복싱

킥복싱의 줄임말, 킥. 일본에서 생겨난 무술이다 보니 킥이라고 축약해서 부르기도 한다.완득이가 하고 싶다 카더라

3 인터넷 등지에서 강퇴시키는 행위

채팅방과 같은 곳에서 주로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퇴 문서 참고. 덧붙여 킥밴과는 약간 다르다. 그냥 킥만 당하면 다시 들어올 수 있지만 킥밴을 당하면 쫓겨나고 동시에 재입장이 불가능해진다.

4 영화 인셉션에 등장하는 개념(?)

꿈꾸는 사람을 넘어뜨려 낙하하는 감각으로 꿈을 깨우는 것을 칭한다. 이것은 꿈 속과 현실에서 모두 동일한 원리로 작용하여 잠든 사람을 깨어나게 할 수 있다. 굳이 킥을 사용하는 이유는 사용한 약이나 꿈을 깊게 꾸는 정도에 따라 쉽사리 잠을 못깨는 경우가 있기 때문. 예를 들면, 약을 써서 깊게 수면하여 현실에서 때려도 감각을 느끼지 못하면 깰 수가 없다. 하지만, 특정 감각(물에 빠진다던가 중력같은 감각)에 대해 계속 느낄 수 있게 해둔다면, 현실에서 자극을 가해 꿈에서 깰 수 있다. 게다가 무의식으로 깊게 들어가면 시간차가 심해져 현실로 깰때까지 꿈속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이건 사실 드림머신의 타이머를 잘 조절해도 된다.

5 동방프로젝트에서 나오는 킥

정확히는 몸통박치기. 주로 1면 중보스들이 시전한다. 1면 특성상 아이템을 회수하기 위해서 상단플레이가 강요되는데(동방영야초 이후의 시리즈에만 해당. 동방홍마향동방요요몽은 얄짤없다.), 중보스 직전에 튀어나오는 대량의 아이템을 빠르게 회수하려고 상단으로 올라간 순간 보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잔기를 하나 터는 것을 킥이라고 부른다. 당한 플레이어에게 무한한 짜증을 선사해주며, 당했을시 깔끔하게 esc를 누르고 처음부터 다시시작 버튼을 눌러주자.

5.1 킥으로 유명한 캐릭터

6 태권도 영화, 더 킥

문서 참조.

7 네이버 웹툰 킥(KWICK) - 빠른 발차기

보러가기

태권도 쌩초보 홍석준의 무모한 태권도 수련.

<폭풍의 전학생> 강냉이 작가의 신작 웹툰.

폭풍의 전학생강냉이 작가가 2013년 4월 16일부터 2014년 9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한 네이버 웹툰. 고등학교 태권도부에 주인공 홍석준이 입부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인터뷰에 따르면 작가가 태권도 5단이라고 한다. 네이버 캐스트 강냉이 작가 인터뷰

하지만 레알 산으로 가는 스토리와 조루같은 분량 때문에 팬들에게도 욕을 많이 먹고 있다. 또 배경을 아예 안그리고 걍 단색으로 때우질 않나...거기다 그림체도 대충 그린 콘티 수준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31화 이후 (2014년 8월 17일 기준 71화까지) 전부 별 9점 미만[3]에 주로 6, 7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발차기 연습 실패 -> 다음은 성공한다!가 내용의 전부인 32화에서는 결국 작가 쉴드도 효력이 다했는지 기어코 별점 5.6점을 찍었다.베댓을 보면 태권도 사범까지 어처구니가 없다고 깠다 급기야 겨루기에서 홍석준이 발 한 번 차는 것으로 끝나는 37화에서는 별점 4.7을 찍고 댓글은 아우성 투성이였다.

노네임드, 미결, 히어로메이커의 독자들은 도대체 왜 저게 자신들 위에 있나며 푸념해대기 일쑤. 분량은 컷부, 줄거리는 임달영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그리고 2013년 11월부터 목요웹툰에 또다른 태권도 만화인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이 연재되면서 더욱 욕을 먹고 있다. 실제로 두 작품의 클래스 차이는 넘사벽.[4]

2014년 들어서는 아예 베댓란에 작성금지 사이트를 써넣은 댓글이 올라오는 상황을 종종 볼 수 있다. 야동 사이트 주소 목록이 베댓으로 올라오고 곧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는 등 점점 막장이 되고 있다. 71회까지의 베댓 상황은 그야말로 월화드라마.

그 네이버에서 별점이 7점을 넘지 못하는 놀라운 작품이기도 하다. 오빠 왔다도 9.8인데 까들이 지쳐서 아예 안 보니깐... 삼국전투기도 있다 럭키짱도 잊지 말자

사실 나무위키에서는 '작품에 대한 해설'이 이어진 뒤 '비판' 항목에서 욕을 먹는게 보통인데, 보다시피 작품이 워낙 막장인지라... 아니 애초에 작품 해설이 없는데요

연재 후반엔 배경도 어느 정도 넣고 분량도 좀 늘려 모디파이처럼 점차 별점이 올라가다가 드디어 72화에서 별점 9.08로 9점대(!)에 돌입했다. 그리고 73화를 마지막으로 완결이 났다. 에필로그는 무려 3년 후에 홍석준이 태권도 헤비급 국가대표가 되는 급마무리로 끝난다(...). 결국 9점대였던 전 화의 별점을 반토막내고 4.03로 마무리지었다.진정한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결말 심지어 전 화인 72화도 8.97로 8점대로 떨어졌다(...). 2014년 9월 7일 작가 후기가 올라오면서 완전히 끝나게 되었다. 그리고 경호선배에 관한 이야기는 끝까지 묻히고 말았다 후기에 따르면 휴재나 시즌 2도 고민하였다고 한다.

작품 특성상 빠의 쉴드와 까의 까기가 대립했는데 결국은 까측의 완벽한 승리로 끝났다. 이걸로 강냉이 작가의 다음 작품 행보가 걱정되고 있다. 근데 다음 작품이 전설의 레전드
  1. 통칭 키스메킥, 괴수메킥. 얘는 종족 자체가 뒷치기 지나가던 인간 머리 위에 두레박을 떨어뜨리는 요괴다.
  2. 얘는 특이하게도 5면 중보스인데 킥을 날려댄다. 환상향 공인 사기꾼 5면이기 때문에 리트라이하기가 거시기하다. 물론 위에 2명보다는 킥을 피하기 쉽지만, 5면에서 탄막이 사라지고 배경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재빨리 좌측으로 피해주자. 대표적인 희생자는 바로 신주님.
  3. 10점 만점에 9점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원래 네이버는 별점주는 방식이 후하다. 어지간한 작품이면 (참여자 수는 차이가 나더라도) 9.9는 기본으로 찍는지라 별점 시스템을 소수 둘째 자리까지 보이도록 했을 정도다. 9.5~7 정도만 되도 호불호가 갈리거나 뭔가 문제가 있는 작품(혹은 작가의 논란)인 경우가 많으며, 그 이하로는 콩드립이라도 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선 내려가지 않는다.
  4. 이 만화의 가장 큰 수혜자가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의 작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다만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은 태권도 자체 보다는 미국의 유학생인 주인공이 태권도를 배우며 인격성장을 하는 것이 주소재이다. 어디까지나 태권도는 덤. 그런데 킥보다도 작가가 툰에 짤막짤막 넣는 태권도 지식이 더 도움이 될 정도(...). 두 웹툰 모두 WTF 태권도를 다룬다.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