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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하프라이프 MOD로 개발된 Natural Selection의 후속작. 제작사는 언노운 월드 엔터테인먼트이며 스팀을 통해 유통하고있다. FPS와 RTS을 혼합하여 독특한 게임의 흐름을 지닌다. 가격은 10,500₩
2 시스템 요구사항
최소 사양[1] | 권장 사양[2] |
Core 2 Duo 2.6 ghz | Core 2 Duo 3.0 ghz |
2 GB RAM | 4 GB RAM |
ATI X800 또는 NVidia 8600 | AMD 5770 또는 NVidia GTS 450 |
5 GB HD space[3] |
3 트레일러
4 특징
플레이어들의 개인기보다 플레이어와 커맨더 사이의 연계가 게임의 흐름을 좌우한다. 커맨더가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군들이 커맨더의 요구에 불응한다면 죽도 밥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커맨더는 어느 정도 통솔력이 있어야하고 플레이어들은 커맨더의 요구에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한다.
이번 작에선 카라에도 커맨더가 추가되었으며, 양쪽 진영 모두 커맨더가 관리하는 팀 리소스와 플레이어가 관리하는 개인 리소스로 분리되었다. 때문에 커맨더 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자원 관리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 자원은 자원 추출 건물을 통해 채집되며 건물의 수에 따라 시간당 채집하는 자원량이 증가한다. 플레이어는 보유한 자원으로 마린은 좋은 무기를 구입할 수 있고 에일리언은 강력한 에일리언으로 변태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하는 것으로 파워 노드와 감염이 있다. 파워 노드는 완성되면 주위에 전력을 공급하며 빛을 밝혀주고 마린의 건물을 작동시킨다. 다만 파괴될 경우 마린은 앞을 제대로 보기 힘들어지며 건물이 동작하지 않는다. 감염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저그 점막과 개념이 비슷하다. 에일리언 커맨더나 고지가 퍼뜨릴 수 있으며 점막의 연결이 끊겼을 경우 서서히 체력이 닳다가 죽어버린다. 점막은 극히 적긴 해도 리소스를 사용하므로 마린은 가능한한 점막을 없앨 필요가 있다. 물론 혼자 점막 없애다가 죽는 마린도 많다.
5 종족
전작의 연장선상으로 두개의 진영이 있다. 각 종족의 상세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
- 마린(프론티어 맨) - 인간들의 시설을 무단 점거한 카라를 멸종시키는게 목표.
- 에일리언(카라) - 자신들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인간들을 사냥하는 외계 생물들.
6 MOD
전작이 MOD여서인지 MOD 지원을 하는데, 메뉴에서 하단 MOD(s)을 누르면 본편과는 다른 방에서 플레이 하게 된다.
참고로 NS2의 MOD들 중 현재까지는 밑의 컴벳 모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6.1 컴벳 모드 (현재는 별도 게임으로 스팀 등제)
전작의 Mode들 중 하나였다가 2편에서 짤린 걸 faultlinegame에서 플러그인 내용[4]까지 비슷하게 재현한 NS2의 MOD였는데, 현재는 봇 지원을 포함해 스팀에 별도 게임으로 등제됐다.
게임 방식은 전편처럼 상대의 커멘드 콘솔이나 하이브를 파괴하는 것과 점령전이 있는데 전자읙 경우 손상된 아군 건물을 부서지지 않게 용접이나 힐 스프레이로 수복시키고 적들을 죽여 경험치[5]를 쌓다 보면 레벨 업과 동시에 업그레이드 스탯이 1씩 오르는데, 이것을 공/방업이나 상위 개체로 진화 혹은 추가 장비 장착 등에 쓸 수 있다. 다만 일부 고급 업그레이드는 스킬 포인트를 모아도 일정 레벨이 되어야 사용 가능하게끔 제약이 붙었으니 유의.
후자의 경우 맵상의 점령지를 점거해 거기에서 얻어지는 포인트[6]를 상대 팀보다 많이 흭득하는 걸 목표로, 공방전이 정신없이 펼쳐진다.
여담으로 전작처럼 잠수들이 전장에서 수시로 멍 때리고 있다가 상대에게 경험치를 제공해주는 민폐도 끼치나, 현재까지는 자동 강퇴 기능이 요원해 보인다. 또한 일부 맵들의 레벨 디자인도 멀리서 하이브를 직격하기 좋은 구조인 등 한쪽 진영에게 밸런스가 치우친 것도 있으니 참조.
7 도전과제
게임이 발매된 년도는 2012년으로서 그렇게 오래된 게임은 아니지만 도전과제가 상당히 늦게 추가된 편에 속한다. 전체적으로 양 진영에서 플레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는 간단한 도전과제 위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패치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오류 떄문인지는 몰라도 2016년 3월 현재 스팀 도전과제 달성률이 죄다 1% 미만으로 바닥을 긴다. 0%도 심심치 않게 있을 정도. 도전과제중엔 게임을 플레이하는 개발자를 죽이면 얻을 수 있는[7] 괴상한(...) 도전과제도 존재한다.
8 기타
흔한 개발팀의 풍경
개발팀은 소수로 이루어져 있다. 2편 개발 당시 모자라는 개발비를 충당하기 위해 스폰서 확보와 더불어 스도쿠를 개발 및 판매하기도 했으며,[8] 레벨 디자인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체 제작과 더불어 잘 다듬어진 유저들의 수작들을 정식 버전에 추가하는 방향으로 갈 듯 하다.
MOD를 근간으로 했던 게임 아니랄까 봐 자사 홈폐이지와 더불어 Moddb#에도 별도의 페이지를 개설, 최근 근황을 알리기도 한다. 2013년 연말에 스팀 세일과 험블 번들 세일로 많은 판매량을 올렸으며, 4월초에 험블 주간세일에 올랐다. 할인율이 매우 높아 유저수 확보에 주력한 듯 보이며, 그에 걸맞게 서버에 사람을 보기가 좀 더 쉬워졌다. 하지만 엄청난 개적화로 많은 유저들이 GG를 치고 나갔다. 그게 어떤정도냐? 배틀필드 4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사양을 요구한다.
언노운 사 NS2 위키도 9개 언어로 개설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를 다루고 있다. [1]
지금도 개발비가 부족한지 게임 패키지 구입을 가장한 기부(...)를 받고 있으며, 더 많이 기부할수록 게임이나 개발사 관련한 혜택 또한 늘어난다.# 그런데 게임 상 최대 혜택인 오노스 등급이 매진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 이상 등급인 insider, 그러니까 8000$ 기부하면 개발진 등급으로 인정하고 사무실에 초정을 한다는데도 아무도 없었다. 한 술 더 떠 그 이상인 75000$를 기부하면 게임 디렉터(...) 등급을 준다고 했음에도 이 역시 없었다. 개발자는 무슨, 차라리 투자자나 물주라 하지
그밖에도 한국에선 그냥 재미있을 것 같지만 이름도 생소하고 하기에도 뭐한 듣보잡 취급인데, 이유인 즉슨 한국 FPS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우선 FPS 유저들이 많은 PC 방 시장을 공략해 인지도와 점유율을 높여야 하는데 해외 FPS 순위 1위인 글옵조차 우리나라 피시방 시장을 이런저런 이유로 공략하지 못한 마당에 그것과 동일한 Steam으로 서비스되는 이 인디게임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건 당연지사. 물론 나름 복잡한 게임의 룰과 각종 고유 기술이나 무기에 적응하고 전황을 뒤집는 몰래 게이트나 베이스 테러 등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9] 전술들을 맛보고 나면 충분해 매료될 수는 있다. 하지만 게임 방식에 적응하기까지 많은 수가 떨어져 나가고 한글화[10]가 되어있지 않은 것은 큰 아쉬움이다. [11]
게다가 승패에 따라 유저가 가지는 멘탈 적인 부분도 크다. 매우 힘겨운 싸움에서 승리하면 세상을 다 가진듯한 희열을, 박빙에서 혹은 이렇다 할 결정타 없이 패배하면 모든걸 잃은 듯한 멘붕 현상을 가지는 것. 때문에 여기저기 바삐 움직이며 메인베이스나 중요 거점에서 (잠수를 포함해) 멍 때리거나 고급 유닛이나 무기를 뽑아서는 허무하게 적진에 갖다 버리면 같은 팀원의 질타나 심하면 킥 투표를 당할수도 있다. 것도 그럴것이 개인 레스 수급을 동일하게 받는데다 유저 하나하나의 행동이 크고 작든 나비효과로 작용되는 게임이라 밥벌레나 공대 내부의 적처럼 좋게 볼 리가 만무하다.
9 개발진
소스 엔진이 아닌 Spark Engine이라는 자체 복합엔진을 개발해 사용했는데, 여기서 부터 헬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한다.엔진의 특성상 멀티코어 렌더링이 지원되지 않아서 결국 아무리 좋은 성능의 CPU 를 가지고 있더라도 제 성능을 내기가 힘들었다.
결국 싱글코어 + 쿨링을 겸비한 오버클럭이 지원이 돼야 3자리수 FPS[12] 를 뽑아줄수 있었다. 그냥 소스엔진으로 제작했더라면 300프레임은 그냥 뽑아줄텐데, 개발자가 원하는 점막표현이 소스 엔진에서는 미비하다는 판단하에 자체개발 엔진으로 감행했다.
물론 유저들은 이 점막효과가 게임플레이에 방해되어 옵션에서 꺼버린다. 이런일로 인하여 게임개발은 더 지연됐고 언노운월드에서 이게임을 놓아버렸다.그리고 자신들은 새로운 신작개발에 착수하기로 하고 이 게임의 개발은 커뮤니티에서 개발진을 모집해 그들[13]에게 넘겨버렸다.게다가 사양의 증가로 PC 방 보급은 더욱더 먼산으로 가버렸고 NS2가 우리나라 문화에서 대중화 되기가 더 힘들어졌다.
10 출시와 커뮤니티의 반응
이 게임은 개발이 완료 되기도 전에 개발비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언노운사나 스팀을 통해 예판이 이루어졌는데 전작의 완성도에 취해있던 외국 FPS 게이머들은 거리낌 없이 구매를 해 베타를 해봤는데 베타답게 부실하고 엉성해 처음 해본 유저들은 매우 실망해 이 게임은 아직 플레이 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평했고, 그간의 개발비와 시간을 감안해봤을때[14] 조악한 움직임과 버그 [15], 발적화[16], 게임 밸런스등 그야 말로 난잡하고 완성도 없는, 만들다 만 게임 ,어느정도냐 묘사하기도 힘들정도다.
스케이트를 걷는듯이 조악[17]하고 게임자체에서 프레임을 못뽑아주니까 버벅거려서 게임하기가 힘들었다. 발적화도 심한편이라 60 프레임 이하 에서 게임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FPS 게임을 즐겨온 유저라면 60프레임 이하라는 수치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일지 짐작가능할것이다.이런 게임 을 거금의 돈을 주고 판 셈이다. 게다가 데모 시스템이 원활하지 않던다던가,[18] 요즘 FPS 게임들은 Demo 시스템, 퀵매치 시스템등 여러가지 유저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을 콕집어 만들어내는 요즘 게임에 비해 NS 를 그런 부분이 없어 조금 아쉽다.
애초에 게임시장이 타게임과의 유저확보 경쟁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부분인데 그냥 쉽게말해 글옵과 비교해봐도 NS2는 뒤쳐진다. 혁신적인 게임방식은 좋았지만 글옵은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개발 자기가 한 데모 지원 소스엔진을 이용한 여러가지 혜택 이런것들을 감안하면 매우 경쟁력이 없는 게임이다. 발매와 더불어 NS2 에도 퀵매치 시스템, 데모지원, 각종 세계별 대회 주최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프레임 문제를 완전히 해소했다면 좀더 많은 유저를 보유했을것이다. NS2가 '망했다'라고 표현 되지만 망한 이유는 단 하나다. 그냥 게임 자체에서 더 많은 인력의 정성이 들어가 있지 않고 거기서 부터 재미를 느낄수 없기 때문이다.
11 밸런스
다른 FPS 들과 마찬가지로 샷이 좋으면 이득이다, 최적화 또한 안좋은 수준[19]이여서 제대로 된 에임이 어렵거니와 떨어지는 프레임을 느끼면서 헛방질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고 대부분 전투에 있어서 정확성이 그리 중요하지 않은 카라가 유리하다.
유럽에서는 리그 개최도 활발한데 미국쪽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20] 이게임의 동시접속자 매우 적고 최근 접속자수는 500명정도로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SL ( 구 ENSL ) 이나 ausns와 같은 정규대회나 월드 인비테이셔널 같은 세계 대회도 열고 다른게임과 비슷하게 competitve 적인 측면에서도 발전이 되고 있는편. NSL 대회에서는 디비전이 5 까지 있으니 예전 디비전이 2개밖에 없던 NS1 보다는 나은편이지만 이도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다. NS1 에서 활약을 펼쳤던 유명한 NS1 플레이어들도 근근히 활동하지만 보통 NS2 에서 부터 시작한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리그에서 강세를 보였다.
한국 팀매치 활동은 거의 제로의 가까웠고 2014년 10월달 쯤엔 한국유저들끼리 퍼그를 주기적으로 주최하는편이었지만 지금은 원체 사람도 없고 하니 시들해진편이다. 원체 게임이 강렬하고 승패에 따른 멘탈데미지가 크기 때문에이긴 편은 핵꿀잼 진쪽은 핵노잼 퍼그를 꺼리기 시작하는 분위기가 생겼다. 이런 반응에 퍼그를 주선하는 사람도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퍼그를 열게되었고[21] 그러다보니 서로 의욕이 꺾여 자연스레 하지 않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nurein.K 라는 팀이 만들어져서 NSL 4부 리그에서 우승과 호주 리그에서 우승을 거머 쥐었다.흠좀무
12 활성화 현황
아시아 쪽은 활동량이 현저하게 적고 이게임 자체적인 접속 인구수가 200~400명 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 보통은 pug 플레이어나 대회에 관심있는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편이며 북미나 유럽이나 모두 ensl 이라는 대회사이트를 커뮤니티로 하여 대회참여는 하지만 게임은 거의 죽은것이나 마찬가지. 그래도 디비전이
4개로 나뉘어져있고 한국시간으로 오전 8 시가 되면 pug 개념의 "gather"를 하기 위해 ensl 사이트에 한둘 모인다. 유럽시간으로 새벽1시 정도 일때 이며 미국 시간대로 오후 7시 정도 일때인데 그때 미국인들과 유럽인들이 그나마 만날수있는 시간대여서 이 시간대로 정해진듯 하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오전 8 시에 ns2 gather를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13 업데이트 및 개발 방향
엔진의 특성상 프레임을 더 뽑아내려면 엔진 전체를 갈아엎는 식의 업데이트를 감행했어야 했기 때문에 프레임 개선이 사실상 힘들었지만 최근 들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프레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벤큐등 144 프레임 이상이 되어야 효과를 많이 느끼는 게이밍 모니터들은 이게임을 할시 손해를 느낄수 있다.[22]
젯팩이나 페이드의 움직임이 결국 NS 1 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있고 숙달된 유저라면 느끼겠지만 젯펙이 원래 게이지를 모아 노후한 엔진을 털털거리며 부유하다 덜덜 꺼지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NS1 처럼 쭈욱 날아가는 형태로 바뀌었다. 페이드의 경우도 직선으로 스케이트 타듯 움직이는 형태이였지만 지금은 NS 1 의 블링크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 대부분 방식이 NS1 과 약간 유사하게 바뀌는 형태.
14 NS 1 와의 차이
러크가 스파이크를 쓰면서 에임에 자신있는 유저들에게 각광 받는 클래스가 되었다.[23] 예전에 러크는 닥 스포어 + 탱킹 + 바이팅하는 클래스 였다면 NS2 에서는 걍 안죽으면서 닥치고 딜만 잘해도 적의 메드팩을 떨구게 함으로써 자원손해를 많이 입힐수 있다.. 게임의 흐름은 NS1 와 마찬가지로 RT 관리를 둘러산 데스매치 형식인데, 다른점이 오노스와 같은 유닛이 너무 싸게 공급이 되어서 오노스 타임을 정하고 올오노스로 가서 베이스만 털어버려도 게임 역전이 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였다[24]. 그리고 페이드가 건물에 입히는 데미지가 조루수준이 되어서 페이드는 RT 견제에 굉장히 취약한 클래스가 되어버렸다. 헌데 NS2 에서는 HMG 같은 화력의 무기가 없어서 페이드 잡기가 힘들다.[25]
카라는 커맨더 개념이 추가되면서 어빌리티를 위해 굳이 고지로 변태해 챔버를 지을 필요가 없어졌다.(업그레이드 관련은 모두 커맨더가 관리한다) 게다가 고지는 전작에서는 발전을 위해서는 필수였지만 이번작에서는 필수는 아니고 선택으로 바뀌었다[26] 마린의 경우 팩토리에서 MAC 이라는 웰딩셔틀 로봇을 생산할수 있는데 가격이나 효율이 6on6 에서는 좋지 않아서 , 거의 사용되지 않고 공섭에서는 유용하게 쓰인다.[27] 마인 같은 경우도 직접 밞아야만 터지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레이저 감지 센서가 달려 있어 그 위만 지나가도 터진다.[28] 그리고 적을 잡아도 레스가 오른다거나 하는 개념이 사라져서 무조건 킬을 많이하면 개이득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그냥 이득으로 바뀌었다. [29]
엑소슈트
엑소는 레일건과 게틀링타입이 있는데. 뭘고를지 잘모르겠다면 그냥 게틀링을 해라, 오노스를 발견해서 LMG 만 다박아도
500가량이 박히는데 레일건은 150정도 씩 틈을 두고 조루딜을 한다[30]안습 엑소는 게틀링이여도 오노스랑 맞다이 까면 지는데다 스컬크 같은 작은 유닛이 붙어서 물어대면 엑소의 POV 도 약간 모델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제거하기가 힘들어서 쉽게 터지기도 한다.[31] 보통은 노말 마린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오노스같은 큰피통 유닛이접근하지 못하게만 하면서 지역 방어나 하이브 공략할때 사용된다. 엑조가 누적되기 시작되면 답이 없어서 카라입장에선 반드시 제거 해야하는 존재. GL 과 노말마린들과 조합되었을때 굉장히 효과가 크고 엑소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게틀링만 돌아가면 폭딜이 가능해서 그동안 까불면서 일진놀이를 하던 페이드를 녹여버릴수있다.[32]
15 초보에게 유용한 게임 팁
마린의 경우
우선 마린이나 카라나 중요한것은 RT 의 점유율과 메인베이스 관리이다..
상황에따라 공격할것인지 방어할것인지를 순간 순간 '선택'하며 보통 게임이 심하게 기울은 경우 베이스러쉬를 감행해야 하기도 한다.[33] 만약 왼쪽 방향에 있는 알티들을 잘 먹고 적 알티도 잘부수었다고 해도 오른쪽라인에 있는 유저들이 다털려버리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게임이 완전하게 유리한데 상대방이 나가지 않고 뭔가 느낌이 싸하다 싶으면 메인베이스 러쉬가 오는 경우가 많다.[34]
원래는 초반을 제외하고 웰더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씨스트를 깨는것이 빠르고 건물을 지을때 적이 덥치면
캐릭터 이속 감소 없이 바로 스왑이 가능한것이 장점이다. 서로 웰딩을 자주하면 깎인 아머를 채울수 있기 때문에 팀워크가 잘맞으면 전투후에도 메드팩만 몇개 받으면 리스폰한것과 똑같은 효과가 난다. 방업이 된 상황에 전투후에 웰딩을 안하면 노방업이나 다름없는데 중요한 지점에서 팀워크로 서로 웰딩을 하며 카라를 끊어주고 자리를 잡으면 멘탈적인 데미지를 줄수 있다. 카라 입장에서 싸우다가 바이트 몇대 물고 죽었는데 서로 웰딩질하면 자신이 개죽음을 한것과 다름없어서 상당히 멘탈 압박이 가능하다. 웰더가 없으면 자꾸 공격하다보면 아머가 딸려서 어느정도 무리하게 밀어도 무너지는데 웰딩을 하는 마린들은 메딕딸린 마린에게 저글링 1기로 자꾸 몰아치는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아무리 공격가도 데미지가 누적되는것이 아니라 개죽음을 만들어버리는것,[35]
어느정도 게임을 하면서 스컬크의 매복 위치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운드 플레이가 굉장히 중요하다. 5.1 채널 지원되는 헤드셋이 있으면 이득일때가 많다.[36]
에임도 굉장히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에임에 자신이 없다면 이게임을 즐기기 힘들어질것이다. 에임이 다가 아니지~ 이건 전략적인 게임이야~ 라고현실부정을 하고 싶지만 진정으로 이게임은 에임에 수혜를 받는 게임이다. 스타로 예를 들면 마린의 데미지가 2인것과 5인것은 밸런스에서 크게 중요하다. 어느 지점을 점령하냐 마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에임이 좋으면 무조건 개이득이다.
그리고 페이드를 상대할때는 여려명이 한번에 뭉쳐서 샷건 버스터를 하는것이 좋은데. 사실 공섭에서 이런 팀웍이 거의
나오질 않는다. 페이드 자체가 올젯펙샷건 마린5마리 vs 페이드 를 해도 하이브만 빙빙 돌면 살수 있는 생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의 엄청나게 잡기가 힘든 캐릭터다.[37] RT 도 적은데다가 마구 썰리고 오노스 페이드가 나오기 시작했다면 졌다고 봐야한다. 페이드의 캐리력 때문에 마린이 어느정도 게임을 지배해놓고도 잘하는 고수 페이드 하나 때문에 메인베이스 공략이 지연돼서 RT 를 여러군데 다탈탈 털리고 역전되는 경우도 많다.[38]
게다가 게임이 완전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는데도 상대가 안나가고 자꾸 버티고 있다면 메인베이스 러쉬를 의심해봐야한다.[39]그래서 유리해서 돈이 남아돌땐 CC 를 다른곳에 하나더 짓기도 하지만, 보통 매우 유리한데 TAB 을 눌러서 적이 안나간다? 이렇다면 눈치를 채야한다.적 CC 테러가 올거라 미리 예측하고 커맨더는 항상 비컨 대기를 타야한다. [40]
RT 공략시엔 우선 씨스트를 다 제거 해준다. 씨스트는 저그의 크립콜로니의 작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확장범위를 통제하는데 그거를 보는것마다 족족 제거해주면 좋다.[41] 씨스트가 모두 제거 되면 RT 체력이 서서히 자동으로 깎인다. 카라커맨더를 이를 막고자 씨스트를 다시 짓는데 그걸 또 부숴버리면 그게 바로 자원손해를 입히는것이다.[42] RT 의 아머가 다달고 죽을정도가 되면 스컬크들이 방어하러 올수도 있으니 자동으로 죽게 놔두고 에임을 하고 있는것이 좋은 선택이다. 그리고 어딜가든 고지터널이 발견되면 파괴할수있으면 1순위로 파괴해야한다.
카라의 경우
카라도 RT 점유와 메인베이스 관리이다. 하이브를 올렸는데 지켜냈느냐 못했느냐, 이고 카라도 개인실력에 따라 매우 크게
좌우된다. 잘물고 게임 센스가 좋은 플레이어가 있다면 게임이 이기기 쉬운편이다. 자신이 초보이고 잘 모르겠다면 그냥 마린알티나 물러가라 죽어도 죽어도 계속 BOT 마냥, 어설픈 에임질하는것보다 팀원에게 매우 도움된다.
조심해야할부분은 가끔 앉아서 소리를 죽이고 오는 마린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씩 주변을 체크하면서 가는것이 좋다
러크를 플레이할때 이부분에 좀 당하는데, 샷건 마린이 구석진곳에서 대기타다가 러크를 잡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리고 러크는 엄브라가 나오면 오노스에게 적극 엄브라를 사용해주면 좋다.
그리고 가끔 딱봐도 초보 티가 나는 고지가 있는데 그런고지는 그냥 지나치는게 좋다
체력이 없을때 힐달라고 하다가 초보 고지의 굼뜬 행동에 1차 빡침 + 지나가는 마린 LMG 에 저격에 멘붕하는 경우가 많다(이렇게 죽으면 굉장히 기분이 상큼하다)
러크는 바이트보다는 오래살면서 스파이크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상대가 좀 못한다 싶으면 바이트로 러크 전성시대를 만들어도 되지만 샷건이 나오는순간 까불수 없다. 게다가 젯펙을 떨어트리는덴 러크 스파이크 만한게 없고 엄브라가 업그레이드 되면 그 또한 팀에 도움이 되어서 오래 생존하면서 딜량을 늘리는것이 중요하다.
페이드는 그냥 몸으로 느끼는 수밖에 없다.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습득하는것이 최고이고 업그레이드는 보통 리젠을 많이 갔었는데 리젠이 전투시에 회복이 안되고 그 양도 너프가 되어서 카라페이스를 가는 추세이다.
오노스는 길가는 샷건마린을 없앨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공섭에서는 혼자 돌아다니는 애들이 많으니 오노스를 하면 킬을 많이 할수 있다. 그렇다고해서 게이트주변에서 너무 무리한다거나 하면 금새 녹아버린다. 젯펙마린과 1:1로 맞딱드려도 서로 딜하다가 서로 못죽이고 헤어지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16 부가적인 요소
ns2 +
플러그인 중에 하나이다. 커뮤니티에서 NS 에서 이런것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것들을 직접만든형태이다. 자신의 에임 정확도도 볼수 있고 여러가지 게임 밸런스를 좀더 게이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꾼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개발진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ns2+ 에서 좋은 부분을 가져오는 경우도 많다.
Faded
그냥 페이드 한마리 잡는 잉여 모드 .주변이 까맣게 변하고 페이드에 습격에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팀포트리스의 색스턴 해일과 비슷한데 은근히 인기가 많다. 물론 반짝인기.
시즈모드
있긴 한데 안습이다. NS2 는 건물이 늘어나면 렉이 엄청나게 걸린다. 해보면 알겠지만 그냥 안습. 느껴지는건 렉뿐이다.
한글패치
- ↑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다기 보다는 그냥 화면이 표시되는 구나 하고 생각할 정도.
- ↑ 이것을 끊김 없이 제대로 플레이 하기 위한 사양쯤 된다. 물론 언노운사 자체적으로 최적화에 노력을 기울였다지만 소규모 팀에 자체엔진이라 게임의 발적화가 심한 편이다. 샌디브릿지 4.5Ghz, HD 7850 기준으로도 중상옵 수준이다. 멀티코어 지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코어갯수보다 높은 클럭이 더 중요하다.
- ↑ 2014년 1월 현재 설치용량 9176MB
- ↑ 대표적으로 마린 아머가 자동 재생되는 나노 아머, 카라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헝거 업그레이드 등이 대표적.
- ↑ 다만 주변에 다른 아군들이 함께 있었다면 동일하게 분배되는데,
초짜일지라도 최소한 고기방패로 대신 맞아주거나 시선도 끌어주니경험치 갖고 서로 아둥대지 말고 함께 몰려다니게끔 계획된 시스템이다. - ↑ 화면 상단에 숫자로 표기.
- ↑ 게리모드에도 이와 비슷한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 ↑ 제작사 홈폐이지에 뜬금없이 스도쿠가 있는것도 바로 이 때문.
- ↑ 이로 인해 2-30분 이상 하고나면 진이 다 빠져 한두판 하고 끝내는 유저들도 상당수다.
- ↑ 게임상에서 Korean을 택할 수 있지만 텍스트가 표기되지 않거나 하얗게 깨져 나온다.
- ↑ 일반 유저가 직접 만든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가장 아래부분을 참조
- ↑ 이문제로 게임 보급에도 차질이 많이 생겼다
- ↑ 굉장히 활발하게 업데이트 작업에 임한다
- ↑ 전작이 출시 된지 10년이 지났고 선 공개된 그래픽 영상으로 인해 기대감이 많았다.
- ↑ 다른 유저를 관전하면 그 유저가 렉이 걸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캐스터가 관전을 위해 선수의 화면을 관전했는데 그럴때마다 선수가 렉이 걸리는 현상이라던가 자잘한 버그가 많았다.
- ↑ 이게임을 돌리려면 오버클럭이 지원되는 K CPU 와 사제 쿨러를 겸비해서 단일 성능 를 최대한 올려야 한다. 금전적으로도 굉장히 수고스럽고 기존 NS1 을 플레이 했던 유저들까지 이문제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인데 처음하는 유저는 그런 스트레스가 더 심한편
- ↑ 자신의 CPU 오버클럭이 잘되어서 프레임이 잘나와도 특유의 끊어지는 움직임을 느낄수 있었다
- ↑ 재생이 거의 안되고 방식이 조악하다. 그래서 정규대회에서 조차도 데모를 따로 저장해놓지 않고 결승전도 영상외엔 다시 볼수가 없다.프랙 무비 제작 같은건 꿈에도 못꾸어서 무비 메이킹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안좋은 소식일수 밖에 없다.소스필름메이커 까지 제공하는 소스게임에 비해 매우 뒤쳐진다
- ↑ 멀티코어 렌더링 미지원 및 120만원대 본체로 게임을 돌려도 프레임이 잘나오지 않는다. 그래픽보다는 CPU 가 중요한 게임이어서 오버클럭킹에 낯선 게이머들에겐 '사양이 딸리니 그래픽카드를 비싼걸 사자' 하게끔 생각하게 해서 돈낭비만 시키게 된다.
- ↑ 미국은 유저층도 두터운데 큰 대회가 없는것이 이상할정도
- ↑ 주선자의 고생이 큰편이다 한명한명이 일일이 다 물어봐야한다. 한판 한판이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는 게임이라 모든 유저가 퍼그 참여에 수동적이 되었었다.
- ↑ 프레임이 100~144 이상 나오질 않기 때문에
- ↑ NS1 에서도 스파이크가 있긴 하였지만 삭제되었다
- ↑ 아예 6명중 5명정도만 다 모아서 아예 5오노스로 가서 털어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방이 눈치채면 CC 나 건물들을 옮겨 놓는다거나 해서 장기전 유도하면 이기기 힘들어진다.
- ↑ 모델도 부드러워 보이지 않아서 페이드는 거의 순간이동 하는것처럼 보이는데다가 샷건을 아무리 잘박아도 한방에 80~110 정도 밖에 안박힌다 게다가 샷건도 좀 좋지가 않다.차라리 LMG 로 페이드를 딜것이 속이 더 편할정도. LFET 4 DEAD 처럼 뭉쳐서 샷건 여럿이서 페이드를 위협해야하는데 공섭에서는 그게 좀 힘들다 그나마 엑소슈트의 게틀링건이 페이드 사냥에 최적화 되어있다
- ↑ 매치에서는 잘쓰이지 않지만 고지터널이 유용해서 공섭에서는 필수로 사용된다.
- ↑ 애들이 웰딩안하는거 아니까 웰딩 안하다 아머 달아서 젯펙 같은거 떨굴바에 MAC 를 한마리 뽑아주는게 좋다. 물론 팀워크가 안받혀주기 때문에 쓰이는 유닛이다
- ↑ 옛날 NS1 커스텀 레이저 플러그인과 비슷한 개념이다
- ↑ 킬수가 높다는것은 그만큼 RT 를 못먹게 상대를 짤랐거나 방어했거나 뭔가 긍정적인 행동을 상징하는 수치여서 킬수높은게 장땡이라는 FPS 기본원칙에는 벗어나지 않음.
- ↑ 거리상관없이 150라는 장점이 있지만 해보면 알겠지만 오노스에게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그냥 안습이다 기를 모아서 왼쪽을 발사하고 바로 다시 오른쪽을 발사하면 딜이 좀 올라가긴한다
- ↑ 아무리 엑소라도 스컬 2~3마리가 정신없이 물어대면 금방 터진다. 게임이 워낙 끊기고 그러니 처리하기도 매우 힘들다. 게다가 나름 고급 유닛 이라 한번 파괴될 때마다 상대의 사기를 올려주기도 한다.
- ↑ 이때문에 페이드가 엑소와 전투를 안하고 베이스러쉬만 돕는다던가 하는경우가 있는데 ns+ 같은경우 엑소도 게이트를 탈수있게 되었다
- ↑ 마린의 경우는 혼자 가서 쉘같은 업그레이드 건물을 털어버린다던가 하는 플레이다. 대회경기에서는 2마린이 하이브에 침투해서 순간적으로 업그레이드건물만 다터는 테러 전략도 존재한다
- ↑ 너무나 빈번하게 일어나는 전략이라 이런것이라도 안하면 카라가 못한다는 평까지 받는다.보이스 활용률이 높은 게임이라 더욱 그럼
- ↑ 그래서 웰딩이 중요한데 공섭이나 초보 유저들은 안쓰는경우가 많다. 숙련자 입장에선 답답터지는 상황
- ↑ 환풍구에서 살짝난 스컬크 발소리, 뒤에서 살짝난 러크 비행소리 등, 몰래 고지터널을 짓는 고지의 빌딩소리등, 전투에서 이득이 될때가 많다.
- ↑ 하이브 위치마다 다르긴 하다
- ↑ 헌데 이경우는 엄밀히 말해 그냥 마린들이 못한경우가 많다. 에임이 딸리거나 어쩌다 운좋게 승기를 잡았는데 개인실력의 부재로 관광타는 경우이다.
- ↑ CC 를 깨버리면 이기기 때문에,
- ↑ 워낙 이런 러쉬가 자주 온다
- ↑ 카라 커맨더 입장에선 굉장히 스트레스다
- ↑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마린들이 이런습관을 들이고 씨스트를 제거하면 메드스팸을 능가하는 자원손해를 입힐수 있다.
- ↑ 잘 모르겠다면 그를 친추해서 물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