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폴란드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Kbs wz.1996/2004, MSBS |
저격소총 | SWD-M, TRG-21/22, 보르 저격소총, 토르 저격소총 | ||
기관단총 / 산탄총 | PM-98, 모스버그 590 | ||
권총 | WIST-94, P99 | ||
지원화기 | 기관총 | UKM-2000, MG3, WKM-B | |
유탄발사기 | Wz.1974/83, SBAO-40, RGP-40, Mk.19 | ||
대전차화기 | RPG-7, RPG-76, 스파이크, AT4, SPG-9, 칼 구스타프 M3 | ||
박격포 | LM-60, LRM vz.99 ANTOS, M-98 | ||
맨패즈 | 그롬 | ||
특수전 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HK416, M4A1, M4A3 |
저격소총 | PSG-1, SR-25, SSG 69, 레밍턴 모델 700, AWM-F, 샤이택 M200, PGM 에카트 II, M107 | ||
기관단총 | MP5, UZI, FN P90 | ||
산탄총 | 레밍턴 모델 870 | ||
권총 | FN Five-seveN, 글록 17, Mk.23, P226, USP | ||
기관총 | FN 미니미, PKM, M2 QCB | ||
유탄발사기 | HK69A1, HK G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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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6 Komar
파일:Attachment/RPG-76/rpg76.jpg
종류 - 단발식 대전차 유탄 발사기(재사용 불가능)
무게 - 탄두 포함:2.1kg/탄두 자체:1.78kg
길이 - 펼쳤을 때:1190mm(119cm)/접었을 때:805mm(80.5cm)
구경 - 탄두:68mm / 발사관:40mm
관통력 - 260mm
유효 사거리 - 250m
총구속도 - 145m/s
설계 연도 - 1973
제작 연도 - 1980
생산 공장 - Niewiadowie 정밀공업
사용 국가 - 폴란드
사용 기간 - 1980~현재
이름인 Komar는 모기라는 뜻이다. 이 물건의 무게가 고작 2.1kg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꽤나 괜찮은 이름.
1971년, 폴란드 군 방위기술 연구소에서는 “Argus”란 이름의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일회성 발사관을 사용하면서 RPG-7을 보충할 수 있는 대전차 유탄 발사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무반동포와 로켓 추진 유탄 발사기의 두 가지 형태가 고려되었으나 결국 로켓이 선택되었는데, 그 이유는 초기에 총류탄 발사기 'Kbkg wz. 1960'에 쓰인 로켓 보조식 PGN-60 총류탄을 개발하는 동안 얻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것은 1973년 III 중앙 군 개발 및 생산 합리화 전시회에서였고,이 물건은 “HEAT grenade with single use launch tube RPG-73”로 지명되었다. 1980년 일련의 초기형 발사관이 생산되었고, 그 해부터 불가리아 과학자들과의 협력은 끝나 발사관의 개발은 폴란드 단독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결국 1985년에 개발이 완료되어 폴란드군에 "RPG-76 Komar"란 이름으로 채용된다.
하지만 현대의 서방 전차들의 전면 장갑을 관통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에 정규군에 지급되지는 않고, 공수부대에게 지급되었다. 2003년부터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고, 제한된 대전차 능력 때문에 최전선에서 밀려난 상태이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ISAF)에서의 폴란드군이 제한된 숫자의 RPG-76 발사관을 장비하고 있었지만, 폴란드의 공수부대나 특수부대들은 RPG-76을 소수의, 더 무겁고 더 다양한 탄종을 사용하는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로 바꾸고 있다.
장점은 먼저 언급되었듯 가벼운 무게인데, RPG-7이 7kg정도 나가는 물건이지만, 이 녀석은 탄두 포함 2.1kg이다. 무려 3배나 더 가볍다. 하지만 계속 들고 다니면 이거나 저거나 무겁긴 매한가지